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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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의 특별한 내조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의 일상이 공개했다.

이날 남궁민은 냉장고를 소개하며 "혼자 쓰는 냉장고가 아니다. 아내와 같이 쓰는 냉장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지분은 5%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공개된 냉장고는 식재료마다 유통기한이 정리돼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브로콜리와 토마토, 오이 등 건강식 재료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곳곳에서 진아름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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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궁민을 위해 준비한 아내표 도시락이 시선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퍽퍽해 보인다"고 농담하자 남궁민은 "그런 말투는 안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궁민은 "아내가 보냉팩에 얼음까지 넣어서 도시락을 싸준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싸주시면 잘 붓는 얼굴이라 중요한 장면 찍고 먹는다"고 아내를 향해 극존칭을 사용해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했던 프러포즈 비화도 공개했다. 과거 화제를 모았던 프러포즈 영상에 대해 그는 "어릴 때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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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식사 도중 자연스럽게 반지를 건네며 진아름에게 프러포즈했고, 당시 영상은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세 연하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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