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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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열린 11살 딸 리호 양의 초등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구독자 분들께 하고싶은 말.. (고민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이른 아침부터 꽃다발을 준비해 졸업식이 열리는 학교를 찾았다. 그는 "미국의 초등학교 졸업식은 처음인 것 같다. 한국 졸업식과 큰 차이는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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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에 련된 행사장에서 졸업식이 시작됐고, 리호의 이름이 호명되자 손태영은 카메라를 든 채 딸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리호는 차분한 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리호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183cm 권상우 173cm 손태영 부모를 둔 리호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큰 키와 길쭉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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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을 받은 뒤 자리로 돌아오던 리호는 자신을 촬영하는 엄마를 발견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손태영은 딸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연신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녔다. 그는 영상 자막을 통해 "이제 리호도 어엿한 중학생이 됐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졸업식은 생각보다 짧게 끝났다. 손태영은 "순식간에 끝남"이라는 자막으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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