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2018년 데뷔한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채영과 백지헌이 '아는 형님'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백지헌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아형 수련회' 걸그룹 특집에 출연해 유쾌한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백지헌은 어린 시절부터 꿈이 강호동을 만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8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강호동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그동안 국민 MC를 만나지 못해 서러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백지헌이 '아는 형님'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과 백지헌이 '아는 형님'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각인했다./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이채영은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상견례 문전박대 상'을 꼽았다. 그는 '상견례 프리패스 상'인 백지헌의 "어머니 안녕하세요" 인사와 자기 인사를 비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표정으로 있으면 기분이 안 좋다고) 오해를 많이 받아서 항상 웃고 있으려고 한다"며 "숍에서 머리 감을 때도 웃으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다사다난했던 숙소 생활과 숙소 탈출을 꿈꿨던 일화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순발력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첫 출연임에도 자연스러운 입담과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From Our 20'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LIKE YOU BETTER)는 멜론 톱100 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진입했고,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여름 가요계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7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2023년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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