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공식석상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선호가 공식석상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진이 김선호가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밝혔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봉주르빵집'의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차승원·이기택이 셰프팀, 김희애·김선호가 홀팀을 맡아 고창의 한 마을에서 직접 빵집을 운영한다.
'봉주르빵집'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앞서 공개된 회차에서는 연극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선호의 빈자리를 세븐틴 디노와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이주빈 등이 채웠다. 이에 대해 김란주 작가는 "전부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원래 스케줄을 다 맞춰뒀는데 제작진 일정에 변동이 생기면서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김선호 씨도 첫 장사를 함께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고, 제작진 역시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게스트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김 작가는 "기존에는 출연진과 친분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섭외했다면, 이번에는 정말 아르바이트생 같은 느낌의 인물이 있었으면 했다. 아이돌과는 작업해본 적이 없어 주변에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디노 씨가 너무 잘해줘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박근형 PD 역시 "옹성우 씨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다더라. 그래서 훨씬 수월했다. 이주빈 씨 역시 일손을 척척 도우며 제 몫을 해냈다"고 말했다.

'봉주르 빵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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