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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 3세'라더니…하민기, 대표 조카였다

내년 데뷔를 앞둔 모덴베리코리아 연습생 하민기가 신전떡볶이 대표의 손자가 아닌 조카로 밝혀졌다.29일 모덴베리코리아는 "확인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하성호 대표와 정확한…

'신전떡볶이 3세'라더니…하민기, 대표 조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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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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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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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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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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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엄마는 예쁜데 너는 어떡하냐고"…외모 비교에 상처 고백 ('A급 장영란')

    서동주, "엄마는 예쁜데 너는 어떡하냐고"…외모 비교에 상처 고백 ('A급 장영란')

    변호사 겸 방송인 서정주가 외모 때문에 받았던 상처를 고백했다.29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아버지 서세원 향한 서동주의 진심 최초고백 (장영란 울컥,캄보디아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유방암 수술하시고 지금은 다 나으셨다. 1년 반 있으면 완치 판정이 나온다. 전혀 아무 문제 없고 건강하다"고 서정희의 근황을 밝혔다.장영란이 "스타 2세 꼬리표는 어떠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어렸을 때는 힘들었던 게 엄마가 너무 예뻤고, 저는 너무 못생겨서 외모 비교를 많이 당했다. 그게 너무 슬펐다"고 고백했다.이에 장영란은 "서정희 씨가 너무 예뻤다. 근데 어렸을 때 비교했던 기억 이나냐"고 궁금해했고, 서동주는 "사람들이 저에게 '엄마는 예쁜데, 너는 어떡하니' 라고 했던 게 생각이 난다. 속상한데 그냥 울고 말았다"고 회상했다.또 스타 2세라는 부담감에 대해 그는 "엄마 아빠가 헤어졌을 때도, 제가 혼자가 (이혼) 됐을 때도 항상 크게 기사가 나니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6월 4세 연하와 재혼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얼굴만 봐도 웃기네…'입대 D+93' 차은우 복습하기[TEN스타필드]

    얼굴만 봐도 웃기네…'입대 D+93' 차은우 복습하기[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콘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시대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차은우가 군백기에 극장에 '깜짝' 나타났다. 입대 전 찍었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29일 개봉한다. 군대 간 차은우를 기다리는 팬에겐 선물과도 같은 '군백기 활동'이다.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했다. 훈련소 입소부터 훈련병 대표로 선정된 수료식 때 모습까지, 군대에서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 면모와 늠름한 자태가 대중에게 화제가 됐다.차은우가 입대한 지 93일째, 그의 출연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한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은 작품. 차은우는 이 작품으로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다.차은우는 세계적인 DJ를 꿈꾸는 안연민 역을 맡았다. 어릴 적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연민. 하지만 먼저 다가와 준 태정(강하늘 분), 도진(김영광 분), 금복(강영석 분)과 절친이 돼 깊은 우정을 나눈다.연민 캐릭터는 잘생겼지만, 스스로는 잘생겼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설정. 잘생긴 외모로 인해 모두 연민만 보면 웃어버리는 탓에, 연민은 자신이 개그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차은우는 연민 캐릭터로 기존의 귀공자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코믹까지 한 스푼 더한다.영화는 연민의 내레이션으로 상황을 설명한다. 차은우는 입대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에도 미리 녹음하지 않고 촬영이 다 끝난 후 가편집본을 보며 녹음, 더욱 생생하게 극 중 상황을 전달했다. 안정적

  • "놀면서 돈도 받아"…30년 지기 박준형X장혁, '박장대소'로 뭉쳤다 "가식 없는 예능" [종합]

    "놀면서 돈도 받아"…30년 지기 박준형X장혁, '박장대소'로 뭉쳤다 "가식 없는 예능" [종합]

    30년 지기 절친 박준형과 장혁이 예능 '박장대소'에 나온다. 박준형은 "재밌게 놀면서 촬영하는 느낌인데 돈도 받으니 정말 꿈같다"며 웃어 보였다.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박장대소'를 통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29일 채널S 예능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박준형이 참석했다.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 장혁이 일반인의 요청을 받아 현장에 출동해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첫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박준형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미션은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것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출연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하나 싶었을 정도"라고 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강아지를 키워서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이번 미션을 하면서 강아지를 싫어하게 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30년 절친 장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찍게 된 소감도 전했다. 박준형은 "예전에는 함께 방송을 찍는 걸 꿈도 꾸지 못했는데 하게 되니 너무 신기하다"며 "재밌게 놀면서 촬영하는 느낌인데 돈도 받으니 정말 꿈같다"고 말했다."함께 프로그램을 찍으며 새롭게 알게 된 장혁의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준형은 "이미 서로를 너무 잘 안다. 그런데 유일하게 느낀 게 한 가지 있다면 한결같다는 거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멋있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촌스럽다"며 웃어 보였다.박준형은 "'박장대소'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뵙게 돼 정말

  • '54세 미혼' 박소현, 송은이와 손절 위기…"혼삿길 막았다" ('라스')

    '54세 미혼' 박소현, 송은이와 손절 위기…"혼삿길 막았다" ('라스')

    54세 방송인 박소현이 송은이와 손절 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박소현은 "기억이 잘 안 나서 토크쇼 출연을 대부분 고사했다"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힌다. 이어 "그래도 '라스'는 MC 김국진이 내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다. 내가 기억을 못 해도 대신 말해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그는 26년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의 마지막 녹화 현장을 회상한다. "퇴사한 PD들까지 꽃을 들고 와서 울컥했다"라고 전하며, "임성훈 선생님이 눈물을 쏟는 걸 보고 '내가 울면 안 된다'라고 참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별의 순간을 담담히 마무리한 뒷이야기에 MC들도 함께 뭉클해한다.특히 그는 26년을 함께한 MC 임성훈에 대해 "나를 MC로 키웠다"라면서, 조금씩 박소현의 분량을 늘려가며 배려해 준 임성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호기심 천국' 시절의 실험 일화도 소환된다. 그는 "방귀에 불 붙이기, 종이배 띄우기 같은 실험을 했다"며 그 시절 독특한 콘텐츠를 회상한다. 과거의 기억이 거의 없다는 그는 "그래도 그 코너만큼은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박소현은 1994년 MBC '박소현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를 시작해, 1999년부터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25년째 진행 중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청취자와의 공감 토크로 장수 DJ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처음 제안받았던 때, 황금 시간대 라디오였지

  • '37세' 정해인, 소녀시대 태연과 13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의미 깊어, 선한 영향력 이어갈 것"

    '37세' 정해인, 소녀시대 태연과 13년 차에 벅찬 소식 알렸다…"의미 깊어, 선한 영향력 이어갈 것"

    2013년 데뷔한 1988년생 배우 정해인이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날 장나라와 태연도 함께 수상했다고 알려졌다.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는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이날 금융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유공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정해인은 팬클럽을 중심으로 입양 대기 아동 후원과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고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정해인은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한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꾸준한 선행과 진정성 있는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촬영 중이다. 무뚝뚝하지만 뜨거운 심장을 지닌 장태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광고와 화보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홍현희가 너무 힘들어 해서"…제이쓴, 둘째 계획 밝혔다 ('두집살림')

    "♥홍현희가 너무 힘들어 해서"…제이쓴, 둘째 계획 밝혔다 ('두집살림')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둘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아내 홍현희의 산후 우울증이 이유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부부는 서로의 짝을 바꿔 하루를 보내며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 장윤정과 단둘이 시간을 갖게 된 제이쓴은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이라는 게 여성 몸에 99% 리스크가 가지 않나. 내가 원하는 걸 떠나서 아내의 결정을 남편이 따라주는 게 맞다고 본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이어 "남편이 아이 갖자고 하면 아내가 부담스러울 거다. 아기 낳고 현희가 정말 힘들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희가 산후에 우울감이 조금 보였다. 배우자는 알지 않나. 그래서 내가 아기를 볼 테니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출산 후 한두 달쯤 됐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장윤정은 깊이 공감했다. 그는 "내가 애를 낳아보니까 출산 100일 전후로 우울증은 100% 온다. 세게 오느냐 약하게 오느냐 차이일 뿐 누구나 다 온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100일 지나면 엄마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몸도 이상해진다. 자존감이 완전히 떨어진다. 현희가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5개월 아들상' 박보미♥박요한, 슬픔 딛고 득녀…"천사 된 아들 물건 물려줄 것" ('우아기')

    '15개월 아들상' 박보미♥박요한, 슬픔 딛고 득녀…"천사 된 아들 물건 물려줄 것" ('우아기')

    아들상이라는 큰 슬픔을 딛고 딸을 낳은 박보미♥박요한 부부가 출산기를 공개했다.2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과 장서희가 임신 34주 차인 배우 박보미와 전 축구선수 박요한 부부를 만났다. 밝고 유쾌한 박보미♥박요한 부부였지만, 두 사람은 2년 전 겨우 15개월 된 아들 시몬이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사망하기 전날까지도 아무런 이상이 없던 시몬이는 새벽에 갑자기 열이 올랐다. 아빠 박요한은 당시 지도하고 있던 유소년 축구팀의 경기 때문에 남해에 있었고, 홀로 있던 박보미는 해열제를 먹여 열을 내렸다. 그러나 아침이 되자 시몬이는 또 열이 올랐고, 박보미는 병원을 헤매다 응급실로 향해야 했다. 평소 같으면 경기 날 전화하지 않던 아내의 전화를 받은 박요한은 "아들이 죽은 것 같다"는 아내의 말에 그대로 서울로 향했다.40분간 심정지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시몬이의 심장 박동이 돌아왔지만, 뇌에 반응이 없어 생명유지 장치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박보미는 "시몬이가 아빠가 올 때까지 시간을 주려고 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렇게 시몬이가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같이 있을 수 없던 박보미는 녹음기에 가족들의 목소리를 매일 녹음해 들려주며 시몬이를 외롭지 않게 했다. 시몬이에게 들려줬던 음성 메시지를 들으며 부부는 물론 박수홍, 장서희까지 눈물을 터트렸다. 박보미는 "시몬이 물건은 그대로 있는데 시몬이만 없다"며 여전히 시몬이의 옷, 장난감 등 물건들을 고이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도 너무 슬프지만, 시몬이가 저희가 슬퍼하는 걸 너무 싫어할 것 같다. 그

  • 최우식♥정소민, 제대로 사고쳤다…'우주메리미' 디즈니+ 월드와이드 1위 등극

    최우식♥정소민, 제대로 사고쳤다…'우주메리미' 디즈니+ 월드와이드 1위 등극

    '우주메리미'가 디즈니+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했다.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지난 5화와 6화에서는 마치 연애를 하는 듯 위장신혼에 과몰입한 김우주와 유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를 간호하는 메리의 모습에 질투를 느낀 우주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게 싫다고요"라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무르익는 로맨스와 함께 '우주메리미'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공개한 10월 27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에 따르면, '우주메리미'는 쟁쟁한 글로벌 경쟁작 사이에서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 전국 평균 5.6%, 수도권 6.1%로 출발한 '우주메리미'는 5화 방송에서 전국 7.5%, 수도권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3주 연속 금요 미니시리즈 1위와 동시간대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동시간대 드라마 경쟁작이 포진한 토요일에 방송된 6화 역시 전주 대비 시청률이 상승했고, 최고 9.7%까지 치솟았다. 금요 미니시리즈 1위에 이어 토요 미니시리즈까지 1위에 등극하며 금토드라마 시장을 평정했다.'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올림픽 은메달만 두 번 땄는데…곽윤기 "전 재산 100만 원 밖에 없어" ('과몰입클럽')

    올림픽 은메달만 두 번 땄는데…곽윤기 "전 재산 100만 원 밖에 없어" ('과몰입클럽')

    2010년 벤쿠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전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전재산을 공개했다.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8회에서는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 곽윤기의 ‘절약’ 과몰입 일상과 꺾기 여신 배아현의 ‘독립’ 과몰입 일상이 그려진다. 그중 곽윤기는 기상천외한 절약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쇼트트랙 前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곽윤기는 “전 재산이 100만 원밖에 없다”며 통장 잔고를 공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방송 활동까지 병행했던 그이기에 더욱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곽윤기는 “지금은 3천만 원 모으기에 도전 중”이라며 “40이 다가오니까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결혼도 준비해야 한다”고 목표를 밝힌다. 곽윤기는 “하루 생활비 만 원으로 버티는 게 목표”라며, ‘지출 최소화’ 삶을 보여준다. 자전거로 이동하며, 페트병으로 포인트를 쌓고 사내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해결하는 등 현실적인 절약 스킬을 선보인다. 여기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조준현 형제와 함께 ‘무료 운동’에 나서며, 운동부터 샤워까지 모두 공짜로 해결하는 철저한 짠 내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곽윤기는 방송을 통해 “2010년부터 ‘동빙신기’라 불렸다”며 ‘과몰입클럽’ 운영진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은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

  • 정경미, 가정사 고백…"父 8년 투병 끝 별세, 엄마 가장 노릇했다" ('아침마당')

    정경미, 가정사 고백…"父 8년 투병 끝 별세, 엄마 가장 노릇했다" ('아침마당')

    개그우먼 정경미가 어린 시절 겪었던 가족의 아픔을 돌아보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전했다.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는 정경미가 출연해 아버지의 오랜 투병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삶을 회상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아버지가 제가 14살 때 간암과 위암으로 8년 동안 투병하셨고, 어머니가 40세에 가장이 되어서 14살, 16살 두 자녀를 홀로 키웠다"고 말했다.그는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어머니의 강인함과 희생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고. 정경미는 "그때는 우리 엄마가 40세였고, 나는 엄마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 제가 40살이 되어 보니까 그 시점이 딱 오더라. '우리 엄마 정말 무서웠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정경미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웠겠나. 근데 엄마가 '나처럼 살지 마라'라고 하셨다. 저보고 기술을 배우고, 전문직을 해라며 고생을 덜 하길 바라셨다. 지금 보니까 엄마처럼 살 수가 없다. 엄마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우리 엄마를 존경한다"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2

  • 박준형, 장혁 공개 디스했다…"너무 촌스러워, 30년 전과 똑같이 거지 같아" ('박장대소')

    박준형, 장혁 공개 디스했다…"너무 촌스러워, 30년 전과 똑같이 거지 같아" ('박장대소')

    가수 겸 배우 박준형이 30년 지기 친구 장혁에게 "너무 촌스럽다"라며 웃어 보였다.29일 채널S 예능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박준형이 참석했다.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 장혁이 일반인들의 요청을 받아 현장에 출동해 이를 직접 해결해 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30년 절친 장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찍게 된 소감에 대해 박준형은 "예전에는 함께 방송을 찍는 걸 꿈도 꾸지 못했다. 그런데 이렇게 같이 방송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신기하다. 아직도 꿈같다"고 말했다.함께 프로그램을 찍으며 새롭게 알게 된 장혁의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이미 서로를 너무 잘 안다. 그런데 유일하게 느낀 게 한 가지 있다면 한결같다는 거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멋있어질 줄 알았는데 촌스럽고 여전히 거지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장혁은 "아니다. 캐주얼한거다. 거지 아니다"라고 반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박장대소'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보플2' 장한음, 물 들어올 때 제대로 노 젓는다…MBC 라디오 DJ 데뷔→솔로 음원 발매

    [공식] '보플2' 장한음, 물 들어올 때 제대로 노 젓는다…MBC 라디오 DJ 데뷔→솔로 음원 발매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 장한음이 독보적인 감성으로 컴백한다.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온 아티스트 장한음은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 앨범 '옴니버스(Omnibus)'를 공개했다.앨범 공개와 함께 장한음은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도 새롭게 데뷔하며, 오는 31일(금)부터 약 4주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옴니버스(Omnibus)'는 내년 상반기 정식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선공개되는 작품으로, 총 2곡이 수록된 더블 타이틀 구성이다.록 기반의 '카툰(CARTOON)'과 소울 기반의 '옴니버스(Omnibus)'는 서로 다른 장르임에도 하나의 영화처럼 감정선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첫 번째 타이틀곡 '카툰(CARTOON)'은 "살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만화"로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과감한 기타 디스토션이 더해져, 장한음 특유의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장한음은 자신만의 진심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청춘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두 번째 타이틀곡 '옴니버스(Omnibus)'는 장한음의 또 다른 보컬 색을 드러내는 감성적인 소울 트랙으로, 지나온 인연 하나하나를 작품처럼 마음에 간직한다는 서정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이번 앨범 '옴니버스(Omnibus)'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음악과 무대 중심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며, 음악 그 자체로 마음을 전하고자 한 이번 작

  • 연매출 478억 '백만장자'…서장훈, 금고 속 '수천만원' 금덩이에 놀랐다

    연매출 478억 '백만장자'…서장훈, 금고 속 '수천만원' 금덩이에 놀랐다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김치 명장' 박미희의 '황금 손' 비밀 수제자와 '대기업 출신' 부사장 큰딸이 깜짝 등장, '김치 명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MC 서장훈은 박미희의 금고 속 금덩이들을 보고 놀란다.오늘(2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손맛 하나로 대한민국을 제패한 연 매출 478억 원 '김치의 여왕' 박미희의 영화 같은 인생 여정이 펼쳐진다.박미희는 매년 김장철이 다가오면 매출이 폭발적으로 치솟는 '김장 연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0월 한 달에만 약 70억 원, 11월에는 50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김치 산업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주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공장 규모 약 5000평, 대형 창고만 20개에 달하는 박미희의 김치 회사를 직접 방문한다. 초대형 창고에 산처럼 쌓인 배추더미를 본 서장훈은 "배추 창고가 아니라 돈창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명장의 손맛을 계승한 박미희의 1등 수제자이자, '양념 라인의 실세'와 마주하게 된다. 박미희로부터 "이 친구는 아무도 못 건드린다"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수제자는, 명장의 130가지 비밀 양념 레시피를 완벽히 흡수한 인물로 밝혀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놀라운 정체는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박미희의 집무실에서는 그녀가 아끼는 금고 속 금덩어리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천만 원 상당의 황금 거북이, 황금 두꺼비 등이 쏟아진 현장에 서장훈마저 눈이 휘둥그레진

  • 이준호♥김민하, 결국 일냈다…전 채널 동시간대 1위→드라마 화제성 1위 쾌거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결국 일냈다…전 채널 동시간대 1위→드라마 화제성 1위 쾌거 ('태풍상사')

    '태풍상사'가 배우 이준호, 김민하의 상사맨 로맨스로 설렘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어,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 1위까지 모두 거머쥐었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0월 4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른 것.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준호는 1위, 김민하는 4위에 오르며 '태풍상사'의 폭발적인 반응을 견인하고 있다. 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권) 부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흥행의 배경에는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의 설레는 로맨스가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하철에서 시작됐다. 전날 화원에서 밤새 장미를 가꾼 탓에 한숨도 못 잔 태풍이 졸음을 이기지 못해 지하철을 기다리던 미선의 어깨 위로 고개를 떨군 것. 이어 지하철 안에서 서로를 힐끔 바라보는 장면은 대사 한마디 없이도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김민하 역시 해당 장면에 대해 "둘이 눈이 마주치는 타이밍이 계속 엇갈리는 게, 찍으면서도 굉장히 간질간질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아버지 강진영(성동일 분)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급히 병원으로 달려오던 태풍이 미선과 부딪혀 넘어지며 또 한 번의 인연을 이어갔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 넋을 잃은 태풍에게 미선은 "슬픔은 맞서 싸우는 게 아니다. 그냥 흘러가게 두는 거다"

  • 김고은, '청룡' 여우주연상 또 노린다…"4번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

    김고은, '청룡' 여우주연상 또 노린다…"4번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

    배우 김고은이 다음 여우주연상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함께했다.'파묘'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김고은은 "1년이 후딱 지나간 것 같다. 상을 받았을 때의 벅찼던 기분이 엊그제 같은데"라며 "청룡에서 상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이지 않나. 황정민 선배님처럼 4번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에게 '청룡'은 항상 처음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초심을 떠올린다"고 덧붙였다.'파묘'는 부자 집안에게서 온 미스터리한 의뢰로 한 무덤을 찾게 된 무당 화림(김고은), 봉길(이도현),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