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의사♥' 강소라, 20kg 감량 자신감

2020년 한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은 강소라가 다이어트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그는 과거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13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

'한의사♥' 강소라, 20kg 감량 자신감
1
플레이브
플레이브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2PM
2PM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BTS
BTS
7
강다니엘
강다니엘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
유니스
유니스
2
블랙핑크
블랙핑크
3
아이들
아이들
4
에스파
에스파
5
아이브
아이브
6
김세정
김세정
7
아이유
아이유
8
르세라핌
르세라핌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키키
키키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황가람
황가람
7
성시경
성시경
8
우디
우디
9
오반
오반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아야네♥' 이지훈, 국제결혼 이유 있었다…"대가족 악플에 日서 여자 찾아" ('4인용식탁')

    '아야네♥' 이지훈, 국제결혼 이유 있었다…"대가족 악플에 日서 여자 찾아" ('4인용식탁')

    이지훈이 대가족 악플에 국제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이지훈이 가수 김동준, 선예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도 함께했다. 이날 이지훈은 프로포즈에 대해 “300일 되는 날 아내가 편지를 줬다. 뒷장을 보니 혼인신고서더라. 아내가 우리 가족을 대하는 모습에서 알았다. 나이도 어린데 가족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잘 어울릴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해 2024년 딸 루희를 얻었다. 현재 이지훈 부부가 사는 건물에는 19명의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1층에는 이지훈 부모님, 2층에 형 부부와 자녀 4명, 3층에는 누나 부부와 자녀 5명과 사돈어른, 4층에 이지훈과 아내와 딸이 사는 중이다. 이지훈은 "우리 집에 과연 누가 와서 살 수 있을까. 수많은 네티즌이 그렇게 관심을 보여 줬다. ‘너네 집에 어떻게 시집을 가냐, 막막하다’ 등 온갖 질타가 있었다. 그래서 ‘그래, 한국에 없어서 일본에서 찾았다’고 했다. 이런 예비된 신부가 있을 줄 누가 알았냐”고 아야네에 고마워했다.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딸에 대해 진통도 길고 출산하며 구토까지 했지만 “품고 있던 열 달이 너무 행복했다”며 둘째를 원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K팝 내 '하나의 중국' 논란 또 터졌다…중국인 멤버 관리 미흡에 몸살 '끙끙' [TEN피플]

    K팝 내 '하나의 중국' 논란 또 터졌다…중국인 멤버 관리 미흡에 몸살 '끙끙' [TEN피플]

    그룹 트리플에스 중국인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K팝 그룹 내 중국인 멤버들의 과거 정치적 발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국내외 팬덤 사이 중국 국적을 가진 멤버의 입지가 흔들리는 계기가 돼 소속사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그룹 트리플에스의 중국인 멤버 신위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이고 홍콩과 대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내용으로, 중국과 타이완, 홍콩, 마카오는 분리될 수 없으며 유일한 합법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신위가 속한 트리플에스에는 대만 국적 멤버 니엔이 포함돼 있다. 이를 두고 국내 팬들은 우려와 반발을 드러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신위는 다시 프롬에 글을 올려 "내가 뭘 잘못 말했는지 모르겠다. 동의하지 않으면 내 프롬 이용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팬들의 우려를 배제한 채 본인의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로도 비판받고 있다.이와 유사한 사례는 과거에도 다수 있었다. 2019년 8월, 홍콩 시위 등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던 시기 그룹 EXO(엑소)의 레이,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 miss A(미스에이)의 지아 등 중국 출신 아이돌들이 중국의 SNS 플랫폼 웨이보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반대로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는 대만 국기를 흔든 뒤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그룹 GOT7(갓세븐)의 잭슨과 아이들의 우기 역시 같은 시기 유사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는 모두 중국 내 여론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우기를 비롯한 일부 중국인 멤

  • [공식] '38세 미혼' 오연서, 기쁜 소식 전했다…'아기가 생겼어요' 상대는 1살 연상 최진혁

    [공식] '38세 미혼' 오연서, 기쁜 소식 전했다…'아기가 생겼어요' 상대는 1살 연상 최진혁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최진혁(39)과 오연서(38)가 캐스팅을 확정했다.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아기가 생겼어요’는 최진혁과 오연서를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해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 시너지에 관심이 높아진다.최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 강두준으로 분한다. 죽은 형을 대신해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살고자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강두준은 우연히 만난 장희원(오연서 분)과 하룻밤 일탈로 대차게 얽히게 된다.최진혁은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장르 소화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최진혁이 ‘선 임신, 후 연애’ 로맨스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로코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오연서는 일은 100점이지만 연애는 0점인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을 맡았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 엄마의 모진 독설 속에서 자란 아픔에 결혼과는 담을 쌓은 자발적 독신주의자. 그러나 하룻밤 일탈과 함께 장희원의 인생에 뜻밖의 변수가 생긴다.오연서는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미남당’, ‘이 구역의 미친 X’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만큼 ‘아기가 생겼어요’를 통해 보여줄 사랑스러운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오연서가 최진혁과 선보일 달콤한 웹찢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

  • [종합] 가만히 있던 PSY 싸이도 어리둥절…새 '흠뻑쇼' 예고한 넷플 '84제곱미터'

    [종합] 가만히 있던 PSY 싸이도 어리둥절…새 '흠뻑쇼' 예고한 넷플 '84제곱미터'

    싸이 '흠뻑쇼'만 있는 게 아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 연기 흠뻑쇼가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에서 펼쳐진다.1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와 김태준 감독이 참석했다.'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2023년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데뷔한 김태준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김태준 감독은 제목인 '84제곱미터'인 이유에 대해 "한국에 아파트가 많다. 그 아파트를 대표하는 33~34평의 전용 면적, 국민 평형이 84제곱미터다. 이 숫자가 우리나라 독특한 아파트 문화를 대표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층간소음을 겪는다. 우리나라 80%가 공동 주택이고 그중 80% 이상이 아파트다. 대부분이 층간소음을 겪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이 소재가 공감대가 높고 시의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층간소음에 대한 다양한 시선, 이면을 진하게 다루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강하늘은 작품 출연 계기에 대해 "재밌었다는 게 가장 기본적이다. 제가 대본을 읽으며 특이했던 것이, 보통 대본은 읽는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인데, 이 시나리오는 연출하기 위해 쓴 콘티북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감독님의 스타일이 그려지더라"라며 "연출적인 상상이 많이 돼서 그 부분이 특이했고,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후루룩 읽고 선택했다"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우성은 이

  • 2시간 20분 동안 휘몰아치는 칼군무…'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 '메가크루' [TEN리뷰]

    2시간 20분 동안 휘몰아치는 칼군무…'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 '메가크루' [TEN리뷰]

    누군가 "뮤지컬이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적격이지 않을까 싶다. 댄스 분야에서 가장 볼거리로 꼽히는 '메가크루'를 뮤지컬에도 만날 수 있다.오는 9월 1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다. 정통 쇼뮤지컬의 무대 구성과 탭댄스 퍼포먼스로 유명한 작품이며, 화려한 무대와 대규모 앙상블의 화려한 탭댄스로 꾸며진 쇼다.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답게 시원하던 공연장은 막이 오를 시간이 다가오자 서서히 열기로 채워졌다. 무대 위 조명이 켜지자 약 30여 명의 배우는 경쾌한 음악에 각도까지 디테일하게 맞춘 탭댄스로 관객들을 반갑게 맞았다.극 속에서 이들은 미국에서 하나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극단의 수많은 팀원과 합을 맞춘다. 극 중 줄리안 마쉬는 연출가로서 팀원들을 이끎과 동시에 현실에서는 대사들만으로 관객들에게 무대의 흐름과 상황을 설명하는 두 가지 역할을 소화했다. 이는 관객들이 극의 흐름과 무대 속 장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심축이 됐다.'브로드웨이 42번가' 속 주인공은 무명의 코러스걸 '페기 소여'다. 꿈 하나만을 가지고 극단을 찾은 페기 소여는 여러 번의 수준급 탭댄스 독무를 비롯해 연기력 그리고 극단에 정식으로 합류하기도 전에 팀원들과 능청스럽게 대화까지 나누는 등 가지고 있는 매력들만으로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를 동시에 유발했다.놀랍게도 페기 소여의 수준급 탭댄스 실력은 30여 명의 앙상블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다. 이들은 극 초반부터 말까지 약 5회 이상의 탭댄스 향연을 펼쳤다. 또 탭댄스가

  •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매입했다더니…눈물의 겹경사 "이런 감정이라면 매일 하고 싶어"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매입했다더니…눈물의 겹경사 "이런 감정이라면 매일 하고 싶어"

    지난해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알려진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그는 13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한소희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창와타나 홀(CHAENGWATTANA HALL)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한소희는 팬미팅 티저 영상 속 모습과 같은 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같은 분위기의 오프닝 영상을 위해 수중 촬영까지 소화한 한소희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팬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커버 무대도 마련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서울 시티)'와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를 선곡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다채로운 필모그래피, 팬들이 그린 팬아트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게임에서 우승한 팬에게는 한소희가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며 깊은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단체 사진 촬영 코너에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의미를 더했다.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본 한소희는 감격의 눈물을 훔치며 벅찬 감정을 함께 나눴다. 팬미팅을 마치며 한소희는 "오로지 저와 팬분들만의 자리인 것 같아서 뜻깊고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팬미팅이 처음인데 이런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받는 거라면 매일 하고

  • 이동욱, 시청률 20% 돌파했는데…"판타지물 지쳐, 어려움 있었다" ('착한사나이')

    이동욱, 시청률 20% 돌파했는데…"판타지물 지쳐, 어려움 있었다" ('착한사나이')

    배우 이동욱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송해성 감독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물이다. 이동욱은 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4~5년 정도를 장르물, 판타지물 위주로 했어서 지쳐있는 상태였다. 세계관을 새롭게 만들어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날고, 세상에 없던 삼촌이 되야 했다"며 "그런 세계관에 지쳐 있다가 이 대본을 보게 됐다. 땅에 발을 디딘, 현실적인 연기를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 '구미호뎐' 등 판타지물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도깨비'는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어 "연기를 함에 있어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다. 생활 연기를 했다. 이동욱의 평상시 모습이 나올 때도 있을 것 같다. 옆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팔로워 도합 8503만…문신 지우고 칼 잡은 나나 vs 논란 딛고 총 든 지수[TEN피플]

    팔로워 도합 8503만…문신 지우고 칼 잡은 나나 vs 논란 딛고 총 든 지수[TEN피플]

    나나와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각각 총과 칼을 들고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주요 인물이 여러 명인 이 작품에서, 여성 인물 중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블랙핑크 지수가 특히 주목된다. 두 사람은 모두 가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각각 칼과 총을 사용하는 액션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간 연재된 소설이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이다. 극 중 소설의 유일한 독자는 김독자(안효섭 분)이고, 소설의 결말은 멸망한 세상에서 회귀 능력을 가진 유중혁(이민호 분)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설 속 세상이 현실이 된다. 이에 김독자는 유중혁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나나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을 맡았다. 나나의 영화 개봉은 '자백' 이후 영화는 3년 만이다.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몸 곳곳에 문신하고 나타나 화제가 됐던 나나는 대부분의 문신을 지운 채로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맞게 됐다.극 중 정희원은 김독자의 동료로 활약한다. 소설 속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던 인물이지만, 김독자를 만난 현실에서는 잔혹한 인간들에게 정의의 칼을 휘두르며 능력을 발휘한다.나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장검과 단검을 함께 사용하며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인다. 그는 "연기를 하며 액션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판타지에서 액션을 하게 됐을 때 관객들에게 허용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아이돌 출신인 만큼 검술 액션에

  • 강하늘, 동료 배우에 폭로 당했다…"이거 보면 깜짝 놀라" ('틈만나면')

    강하늘, 동료 배우에 폭로 당했다…"이거 보면 깜짝 놀라" ('틈만나면')

    배우 강하늘이 특이 식성을 당당하게 고백한다.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30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출격해  마곡동을 사로잡는다.이런 가운데 유연석이 강하늘의 특이 식성을 폭로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바로 모든 과일을 통째로 먹는 습관. 유연석이 “하늘이가 온갖 걸 통째로 먹는다”고 입을 떼자 강하늘은 “저 귤도 껍질째 먹는다”라며 해맑게 고개를 끄덕여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그러나 이어질 고백에 비해서는 약과였다. 강하늘은 “감을 다 먹으면 씨를 반으로 가른다. 그 안에 숟가락 모양의 뭔가 있는데, 항상 그걸 먹는다”고 독창적 루틴을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러더니 “이상하게 생각하죠? 이거 보시는 분들 깜짝 놀랜다”며 셀프 리액션 예측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강하늘은 상상을 뛰어넘는 질문 폭격으로 천하의 유재석, 유연석마저 당황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하늘은 시작부터 식물원 직원인 틈 주인에게 “참외 씨는 여러 갠 데 한 번에 심나요?”, “씨앗을 먹으면 속이 안 좋다는데 진짠가요?”라는 등 신박한 질문을 퍼부어 모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식집사’ 유연석이 “작년 가을에 심어둔 튤립 구근이 자라서 뿌듯하다”고 신나게 자랑하자, 강하늘이 돌연 “튤립국이요?”라며 눈을 휘둥그레 떠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유재석은 “하늘아 너 오늘 왜 그러는 거야?”라며 아우성쳤다는 후문이다.‘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천명훈, '10년 여사친' 미스차이나와 '혼인신고' 얘기 나왔다…"예뻐"('신랑수업')

    천명훈, '10년 여사친' 미스차이나와 '혼인신고' 얘기 나왔다…"예뻐"('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이 10년간 '여사친'으로 지내온 '미스차이나' 출신 '짝사랑녀'와 세 번째 데이트를 한다.1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2회에서는 '4학년 7반' 천명훈이 어머니의 관심과 걱정(?) 속 '짝사랑녀' 소월과 데이트를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천명훈의 집으로 찾아온 어머니는 "그 아가씨(소월)와 언제부터 만난 거냐. 진지한 거냐"고 묻는다. 이에 천명훈은 "오늘도 데이트하기로 했다"며 밝게 웃는다. 그러면서 "(김)종민이가 결혼하면서 자극 받은 것도 있고, 연애에 다시 관심이 생겼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늦었다 볼 수 있다"라며 '팩폭'하면서 "그 아가씨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문제"라고 정곡을 찌른다. 천명훈은 "그러니까 오늘 물어보려고 만나는 거다"라고 귀띔한다. 어머니는 "물어보는 게 더 부담될 것 같다"며 걱정한다.어머니의 한숨 속, 천명훈은 소월을 만나 "오늘 너무 예쁘다"며 폭풍 칭찬을 한다. 이어 소월을 차에 태운 뒤 "오늘 힐링시켜주려고 준비 좀 했다"고 어필한다. 그러나 그가 데려간 곳은 한 구청의 주차장. 놀란 소월은 "오빠, 혼인신고는 아니지? 나 아무것도 안 챙겨 왔다"라고 떠본다. 천명훈은 웃으면서 "아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여기밖에 없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천명훈이 소월과의 세 번째 만남에서 어떤 힐링 코스를 준비했을지, 두 사람의 아찔한 데이트 현장은 1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7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 '160kg' 목사 남편, 다중인격 진단 아내에 막말…"쓰레기 같은 질병" ('결혼지옥')

    '160kg' 목사 남편, 다중인격 진단 아내에 막말…"쓰레기 같은 질병" ('결혼지옥')

    14일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남편이 없으면 자기 관리 제로, 남편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내와 이런 아내가 걱정인 남편, 해바라기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부목사인 남편이 교회로 출근한 사이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는 아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인터뷰에서 남편은 혼자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도 잘하지 않고 자신의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내가 불만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2년 급격히 살이 쪘음에도 매일 세 끼를 라면, 라죽(라면+죽), 통조림 햄으로 식사하는 아내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라는 남편의 말에도 10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는 아내. 남편의 다그침에 아내는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 운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사람들이 자신을 해칠 것 같은 공포까지 느낀다는 아내.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묻지 마’ 범죄까지 생각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서 목사 사모 일을 해야 하는데 신도들과 인사조차 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휴일 아침, 남편과 TV를 보던 아내는 시트콤 속 ‘어쩜 이렇게 살이 안 빠지니’라는 대사에 민망한 듯 자신의 배를 쓰다듬었다. ‘TV를 보면서 느낀 점 없어?’라며 넌지시 묻는 남편. 아내는 머쓱한 표정으로 웃더니 운동을 하겠다며 거실에 놓인 운동 기구 위에 올라섰다. 그런데 아내가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시끄럽다며 운동을 그만하라고 해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남편의 이중적인 태도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점

  • [종합] '연상녀 NO' 이상준, 10살 연상 ♥왁스와 데이트 "나이 포기해야 하나"('오만추')

    [종합] '연상녀 NO' 이상준, 10살 연상 ♥왁스와 데이트 "나이 포기해야 하나"('오만추')

    '오래된 만남 추구' 이상준이 이상형 왁스와 데이트를 하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14일 방송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이하 '오만추')에서는 이상준과 왁스(혜리)가 마지막 데이트를 진행했다.이날 왁스는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며 "나는 확실해. 상준"이라고 지목했다. 이어 "노래하고 얘기할 때, 진정성 느끼고 설렜다"고 이유를 밝혔다.데이트를 출발하며 이상준은 "장난쳐도 되나? 조용히 있을까?"라며 허락을 구했다. 왁스는 "장난쳐도 된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이상준은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이었다"면서 첫 데이트에서 미션 때문에 벨트를 매주었던 걸 기억하고 장난칠 타이밍을 주는 왁스를 보며 호감을 표현했다.왁스는 이상준에게 "개구쟁이 속에 진정성이 느껴졌다. 귀엽고 장난꾸러기인데 진중한 태도가 있다. 자기 사람 잘 챙길 것 같고,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고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이에 이상준은 "나는 가짜 발언한 적은 없다"며 진심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이어 마지막 데이트까지 하게 됐다. 이상준은 "슬프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당시에 대해 왁스는 "나는 상준과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내 마음이 그랬다. 지금이 아니면 대화를 못 하니까. 이대로 헤어지면 얘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상준 또한 "할 말은 있는데 못 하겠다"면서 "'오만추' 끝나면 못 만날 것 같았다"고 같은 생각을 전했다.왁스와 썸을 탔던 이상준은 "이번에 뚜렷한 내 이상형을 알게 됐다. 어떤 여자

  • '결혼' 김준호♥김지민 "싸우지 않고 평생 백년해로하겠다"('조선의사랑꾼')

    '결혼' 김준호♥김지민 "싸우지 않고 평생 백년해로하겠다"('조선의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와 김지민이 백년해로를 약속했다.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김지민의 함 받는 날이 공개됐다.이날 김준호는 신붓집에 오는 함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징어 쓴 함진아비 김대희는 "저는 한마디도 안 하겠다"고 선언하며 남다른 기세를 드러냈다.임우일은 "목표 금액이 500만원"이라면서 사채업자 수준의 네고 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한윤서에 이어 김나희까지 나서서 미인계를 시도했지만, 약 2시간 동안 꼼짝하지 않았다.한창 실랑이 끝에 김나희는 "원하시는 게 뭐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임우일은 "돈이다"라고 답했다. 50만원에 대전진을 예고한 그는 "믿음이 꺠지면 저희 깡패가 되는 거"라고 협박해 폭소를 유발했다.보다 못한 김지민 어머니가 충돌하자 김대희는 돈 봉투 금액 확인도 안 하고 대문 앞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다른 함잡이들의 만류로 코 앞에서 정지했다.김지민은 김대희 아내와 전화를 연결했고,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에 김대희는 냉큼 박을 밟으며 대문을 넘어, 2시간 반 만에 함 팔이가 종료됐다. 김대희는 "아내가 제일 무섭다"며 미소를 지었다.전통을 지킨 함 스타일에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혼서지부터 오방주머니, 봉채비, 거울, 기러기 등이 함을 꽉 채우고 있었다.혼서지에는 "저희 차남 준호가 배필을 기다리던 중 교육으로 보살펴 주신 소중한 삼녀 기지민 양과의 혼사를 허락하심은 집안의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은 존경과 사랑, 감사를 표현했다.김지민 어머니는 "너무 감동이었다. 지민이를 예뻐하는 만큼 준비

  • 박하나♥김태술, 눈물의 결혼식 "2년간 싸운 적 없어"('동상이몽2')

    박하나♥김태술, 눈물의 결혼식 "2년간 싸운 적 없어"('동상이몽2')

    '동상이몽2' 박하나와 김태술이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다.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박하나♥김태술은 결혼 D-7에 배우 양희경, 박탐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요리를 잘하는 아내가 최고"라는 양희경의 말에 박하나와 함께 요리를 준비하던 김태술은 "제가 그래서 설거지 굉장히 많이 한다"고 자랑했다.아내 지인의 질문 공세도 쏟아졌다. "하나의 어떤 점에 반했냐"고 묻자 김태술은 "하나가 정이 많다. 혼자 서울에 있다 보니 외로움이 있었던 것 같다. 허전함을 잘 채워주는 자상함에 오래 같이 있고 싶더라"고 결혼 이유를 밝혔다.박하나는 교제 중에는 싸우지 않았지만, 결혼을 준비하며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김태술은 "2년 동안 진짜 안 싸웠다. 서로 선을 잘 안 넘고, 누구 한 명은 의견을 접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에 서장훈은 "하나 씨가 순한 것 같다. 김태술은 호락호락 접는 스타일은 아니"라며 편을 들었다. 그러나 김태술은 "내가 하나 의견 다 들어주는 편이다. 내가 계속 져줬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변호해 폭소를 유발했다.양희경은 "사람은 참는 게 없다. 언젠가는 터진다"면서 "결국 이혼 직전에 터지는 경우도 있다. 그건 참는 게 아니라 쌓아두는 거다. 내가 그렇게 이혼했다. 그때그때 푸는 게 중요하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박하나-김태술의 이야기를 듣던 배우 한상진은 시즌 중 어렵게 하루를 빼서 웨딩촬영한 박정은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부 촬영이 먼저 시작된다는 말에 친구들과 잠들었고, 촬영

  • 결혼하자마자 20kg 증가 아내 VS 160kg 목회자 남편…"운동 못하는 이유는" ('결혼지옥')

    결혼하자마자 20kg 증가 아내 VS 160kg 목회자 남편…"운동 못하는 이유는" ('결혼지옥')

    결혼 후 자기 관리가 되지 않아 다이어트 문제로 갈등을 빚는 부부 이야기가 공개됐다.14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남편이 없으면 자기 관리 제로 남편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내와 이런 아내가 걱정인 남편 해바라기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부부는 다이어트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남편은 교회 부목사이지만 남편이 교회 가 있는 사이 아내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남편은 "혼자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도 잘하지 않고 자신의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내가 불만이다"고 털어놨다. 또 남편은 "아내가 교회에서 목사 사모 일을 해야 하는데 신도들과 인사조차 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 했다. 게다가 아내의 식사 메뉴는 라면과 밥을 푹  끓여 만든 '라죽'이었는데 매일 세끼를 이렇게 먹어 걱정이라 했다. 결국 남편은 아내에게 운동을 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사람들 눈치 보여서 운동을 못하겠다"며 "사람들이 나를 해칠 것 같아서 묻지마 범죄 일어날 것 같다"고 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과 TV를 보던 아내는 "어쩜 이렇게 살이 안 빠지니"라는 대사를 듣고 반응했다. 이때 남편은 "TV를 보면서 느낀 점 없냐"고 했고 아내는 운동을 하겠다면서 집안에서 운동을 했다. 하지만 갑자기 남편은 시끄럽다며 운동을 그만하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또 아내는 남편에게 운동을 하자고 했지만 남편은 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산책이라도 하자고 했지만 남편은 피곤하다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