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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내년 봄 완전체 컴백…"미국서 작업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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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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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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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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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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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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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30도 날씨에 유니크한 모자…시선 끄는 법 제대로 알았네

    방탄소년단 뷔, 30도 날씨에 유니크한 모자…시선 끄는 법 제대로 알았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군 복무 이후 근황을 전했다.뷔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검은색 반팔과 같은 색의 하의를 착용한 채 한 매장을 방문한 듯한 모습. 특히 뷔는 털이 가득한 버킷햇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23년 12월 군 입대한 뷔는 또다른 멤버 RM과 함께 지난달 10일 동반 전역을 알렸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한혜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이효리 이겼다, 내 사진에 더 눈길 줘" ('돌싱포맨')

    한혜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이효리 이겼다, 내 사진에 더 눈길 줘" ('돌싱포맨')

    가수 한혜진이 전성기 시절 이효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나섰다. 두 번의 결혼 생활 끝에 돌싱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MC들을 향해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고마웠던 점은 옛날에 돌싱이라고 하면 숨겨야 할 것 같은 편견이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이 인식을 바꾼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혜진은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며 국민 트로트 가수로 사랑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원래 연기자로 출발해 KBS 11기 공채로 선발됐는데 음악 선생님의 권유를 받고 가수로 전향하게 됐다. 가수 데뷔 후 하염없는 무명 생활을 보냈는데 '갈색 추억'이 2000년도부터 히트를 기록하게 됐다"고 회상했다.이어 "히트곡 '너는 내 남자'가 정말 큰 수익을 만들어냈다. 큰돈을 만져본 적이 없어 매니저에게 부탁해 현금으로 5천만 원 정도를 받은 적이 있다. 돈을 깔고 누워본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나 행복했다"고 고백했다.절친한 후배 장윤정으로 인해 쓴맛을 맛봤다고 털어놓았다. 한혜진은 "곡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세상을 얻은 기분을 느꼈는데 세상이 갑자기 바뀌었다. 당시 보수적이고 중후한 분위기의 기성 가수들과 달리 해맑은 신인인 장윤정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전했다.한혜진은 국민 섹시 아이콘인 이효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그 당시에는 트로트 가수들은 아이돌같이 화려한 의상 대신 차분한 정장을 입었다. 제가 과감하게 찍

  • [공식] '♥양희정' 장현성, 11년 만에 결별 후 새 출발 알렸다…결국 엄정화 소속사와 계약 체결

    [공식] '♥양희정' 장현성, 11년 만에 결별 후 새 출발 알렸다…결국 엄정화 소속사와 계약 체결

    양희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배우 장현성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그는 2014년 1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며, 2025년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면서 11년간 몸담은 회사와 결별했다.에일리언컴퍼니는 1일 "믿고 보는 배우 장현성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현성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지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장현성은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했으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강철비', '라스트 필름'에 이어 최근에는 '더 킬러스'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약해왔다. 차분한 말투와 지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슈룹', '대행사' 등을 거쳐 최근에는 '협상의 기술'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오가며 장현성만의 연기 스타일을 견고하게 구축해 왔다.'슈룹'에서는 병조판서 윤수광 역을 맡아 야망이 가득한 전략가의 모습을 '협상의 기술'에서는 산인그룹 전략기획실장 하태수 역을 맡아 이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면모로 활약하는 등 선악의 경계를 허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주목받았다.각종 예능을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부성애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베테랑 연기자의 내공을 더해 설득력 있는 내레이션과 몰입도 높이는 리액션으로 맹활약하며 '꼬꼬무 아저씨'라

  • 원로배우 신구, 오늘(2일) 아내상…아들과 빈소 지키는 중

    원로배우 신구, 오늘(2일) 아내상…아들과 빈소 지키는 중

    배우 신구(88·본명 신순기)가 아내를 하늘로 떠나 보냈다.신구의 아내 고(故) 하정숙 씨가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신구는 아들 내외 함께 자신의 본명으로 상주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신구는 1936년생으로, 1962년 연극 '소'를 통해 데뷔했다. 1969년 서울중앙방송 특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물무늬', '소망',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또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나영석 PD의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도 활약했다. 아울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와 영화 '하이파이브' 등 여러 작품을 소화하면서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신구는 故하정숙 씨와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돌싱글즈2' 유소민, 출산 앞둔 엄마의 모습…완벽한 D라인 뽐낸 만삭 화보

    '돌싱글즈2' 유소민, 출산 앞둔 엄마의 모습…완벽한 D라인 뽐낸 만삭 화보

    '돌싱글즈' 유소민이 만삭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2일 유소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만삭사진 맛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남편과 함께 만삭 화보를 남기는 모습. 완벽한 D라인을 선보이며 어엿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많은 누리꾼은 그의 순산을 기원했다.한편 유소민은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종영 후 꾸준히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유소민은 지난해 3월 '나는 솔로' 10기 영식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정보회사까지 가입했다가 탈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알려진 재혼과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 당뇨 초기 진단 받았다…"김밥이 혈당 높인다고"

    '♥소이현' 인교진, 당뇨 초기 진단 받았다…"김밥이 혈당 높인다고"

    배우 인교진이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소이현은 "단 것이 당길 때 체리를 먹는다. 요즘 가장 추천하는 간식은 오이와 참치"라고 밝혔다. 식단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방법도 공유했다. 이에 인교진은 최근 받은 피검사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당뇨 전단계,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그는 "의사가 식습관을 묻길래 생각해 보니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었다. 김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김밥이 혈당을 많이 올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소이현은 남편을 위해 맞춤형 김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에 밥은 손톱만큼만 깔고, 깻잎 반 장에 오이를 한 주먹 가까이 넣었다"며 밥 대신 채소 위주의 재료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두부, 계란 스크램블, 참치도 넣었다. 맛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신지♥' 문원, 알고보니 '돌싱남'이었다…"사랑하는 딸도 있어" [TEN이슈]

    '신지♥' 문원, 알고보니 '돌싱남'이었다…"사랑하는 딸도 있어" [TEN이슈]

    그룹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한 번의 이혼을 했고, 비양육중인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지와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만나 상견례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문원을) 제대로 소개를 시켜주는 자리니깐, 멤버들한테는 진지하게 먼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문원은 "이건 내가 해야 할 것 같다. 놀라실 수도 있다"며 "저는 결혼을 한 번 했었다"고 밝혔다.이어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이 있다"며 "전 부인이 키우고 있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 하나하나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지도 이 사실을 알고 열애를 시작했다. 문원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서로 깊어질 것 같을 때 솔직해져야 할 거 같아 말하게 됐다"며 "'너가 좋고 내가 사랑하니깐 포용할 수 있다'라고 해준 말이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신지는 "물론 걱정스러운 시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난 이 사람의 책임감이 좋아 보였다.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책임감 있게 케어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신지보다 7세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라디오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0살 연하♥' 이상민, 2세 임신 위해 밥도 잘 먹네…전복솥밥에 갈비찜까지 상다리 휘어져

    '10살 연하♥' 이상민, 2세 임신 위해 밥도 잘 먹네…전복솥밥에 갈비찜까지 상다리 휘어져

    방송인 이상민이 알콩달콩한 재혼생활을 공개했다.2일 이상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의 밥상에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상민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정성껏 차린 밥상이다. 전복솥밥, 갈비찜, 각종 나물, 된장찌개 등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식사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다.이에 가수 슬리피는 "발도예쁘시네요🙌", 하하는 "영원히 행복하세욧!!!!"이라는 댓글을 달며 재혼 생활을 응원했다.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7월 지금의 아내와 인연을 맺은 뒤 약 4개월 만에 재혼했다. 그는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이상민은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내가 10살 차이나지만 (그렇다고 아내의)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다. 우리는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으니까”라며 “물론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몰라 병원도 함께 다니면 어떻겠냐는 의미로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학폭 논란' 송하윤, 1년여 만에 입 열었다…"22년간 쌓은 명예 훼손, 최초 유포자 고소" [TEN이슈]

    [전문] '학폭 논란' 송하윤, 1년여 만에 입 열었다…"22년간 쌓은 명예 훼손, 최초 유포자 고소" [TEN이슈]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1년여 만에 입장을 밝혔다.2일 오후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 측은 "송하윤 배우에 대해 제기된 20여 년 전 학폭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없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꾸준히 증거를 수집했고,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해당 유포자를 형사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송하윤 측은 "최초 유포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허위 주장으로 인해 송하윤 배우는 22년 동안 쌓아온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법률대리인 측은 "사건 초기에 섣부른 해명보다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공식 입장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양해를 구했다.앞서 1986년생 송하윤은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 정수민을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4월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제보자는 2004년 중학교 3학년이었던 S씨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으며, S씨가 송하윤으로 알려졌다.제보자에 따르면 송하윤은 당시 다른 집단 폭행 사건으로 학교폭력 제8호 처분받고 구정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

  • 칼 쓰는 나나·총 쓰는 지수·실 뽑는 채수빈…액션 여제 중에 여제는 누구('전독시')

    칼 쓰는 나나·총 쓰는 지수·실 뽑는 채수빈…액션 여제 중에 여제는 누구('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채수빈, 나나, 지수가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액션 여제로 변신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채수빈, 나나, 지수는 각기 다른 스킬과 무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채수빈이 연기한 유상아는 김독자(안효섭)와 현실에서는 직장 동료였으며, 소설이 현실이 되돼버린 세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김독자와 한 팀을 이뤄 시나리오를 클리어해 나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현실적인 판단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와 따뜻함을 지녔으며, 명주실을 활용해 끊어진 다리를 잇거나 동료들을 치유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채수빈은 "누군가에게 발판이 되어주고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상아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채수빈은 액션신에 앞서 탄탄한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액션 스쿨에서 기초 체력과 무술 동작을 익히며 철저히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정희원 역의 나나는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금호역에서 김독자를 만나 극적으로 생존하게 되어 이후 정의의 칼을 휘두르며 김독자 일행에게 가장 강력한 공격력이 된다. 두 개의 단도를 거침없이 휘둘러 적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은 나나 특유의 유려한 몸놀림과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나나는 "액션 연습은 기본기부터 체력 단

  • '승려룩 논란' 이효리, 결국 눈물 쏟았다…"늘 조마조마해, 두려울 때 많아" ('유퀴즈')

    '승려룩 논란' 이효리, 결국 눈물 쏟았다…"늘 조마조마해, 두려울 때 많아" ('유퀴즈')

    승려룩을 연상케 하는 1000만원대 명품룩을 입고 등장해 갑론을박이 벌어진 이효리가 눈물의 고백을 한다. 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에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으로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출연한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박천휴 작가가 '유 퀴즈'를 찾는다. 박천휴 작가는 예술계 4대 시상식 중 하나인 토니 어워즈에서 6관왕의 쾌거를 올린 소회를 비롯해 치열했던 제작 과정과 성공 비결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작사, 작곡, 집필, 연출까지 14년째 뮤지컬을 함께 쓰고 있는 윌 애런슨, 박천휴 콤비의 인연 깊은 스토리 역시 흥미를 더한다. 일명 '윌휴 콤비'라 불리는 두 사람은 9년 전 대학로 소극장에서 극본을 쓰고 브로드웨이 진출 후 1년 만에 토니상을 석권한 이야기로 유재석, 조세호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공동 수상자이자 인생 메이트인 윌 애런슨 작곡가가 전하는 뉴욕 현지 반응을 비롯해 '어쩌면 해피엔딩'의 깜짝 비하인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윌 애런슨은 박천휴 작가에 대해 "부부 아닌 부부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박천휴 작가는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축하 인사를 보낸 사연과 함께 의외의 소감을 공개해 관심을 더한다. '어쩌면 해피엔딩'에 대해 "제 청춘을 다 바쳤다"라며 "어쩌면이 아니라 저한테는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이라는 박천휴 작가의 모든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영

  • 구혜선, 특허낸 헤어롤 계약서 작성중→'벤처기업 CEO' 곧이다

    구혜선, 특허낸 헤어롤 계약서 작성중→'벤처기업 CEO' 곧이다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CEO라는 직책에 가까워졌다.구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샴푸와 펼치는 헤어롤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어요.♥️새로운 KAIST 옷도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고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구혜선이 예비 벤처기업 CEO로서 흐름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는 모습. 앞서 구혜선은 벤처기업확인기관장으로부터 받은 '예비 벤처기업확인서'를 공개한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배우 외에도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2011년에는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해 현재 학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트와이스 모모, 글래머 몸매 건강미 가득…민소매 크롭티 완벽 소화

    트와이스 모모, 글래머 몸매 건강미 가득…민소매 크롭티 완벽 소화

    트와이스 모모가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모모는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체크무늬 초미니 스커트에 민소매 크롭티를 착용한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을 함께 드러냈다. 자신감 있는 포즈와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은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티저 포토의 비하인드 컷으로,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도 담겨 있다. 모모는 담요를 두른 채 아스팔트 바닥 위에 누운 장면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자세를 유지하며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보였다.또한 모모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글로벌 시즌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 크루 미션에 일본 팀 '오사카 오죠 갱' 소속으로 참여했다. 해당 팀에는 모모의 친언니 하나가 소속돼 있으며, 요청을 받아 직접 무대에 올랐다.트와이스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정규 4집 'THIS IS FO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THIS IS FOR'를 비롯해 'FOUR', 'OPTIONS', 'MARS', 'RIGHT HAND GIRL', 'PEACH GELATO', 'HI HELLO', 'BATTITUDE', 'DAT AHH DAT OOH', 'LET LOVE GO', 'G.O.A.T.', 'TALK', 'Seesaw', 'Heartbreak Avenue' 등 총 14곡이 수록된다.이어 오는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연다. 인천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도쿄, 마카오, 불라칸, 싱가포르, 시드니, 멜버른, 가오슝, 홍콩, 방콕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유산 고백' 박인영 "하루가 길다" 심경과 함께 하늘에 '♥하트' 표시

    '유산 고백' 박인영 "하루가 길다" 심경과 함께 하늘에 '♥하트' 표시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박인영이 유산 고백 후 심경을 드러냈다.박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시 30분에 기상해 일정 등을 소화하고 5시 30분쯤 집에 도착한 일정을 공유했다. 그는 "하루가 길다"는 뜻의 영어 문구를 첨부하면서도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향해 하트 이모티콘을 넣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인영은 전날이었던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최근 뱃속에 있던 태아를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한편 박인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1년 데뷔했지만 2010년부터 영화 '여의도', 2012년 '저스트 프렌드', 2015년 '음란한 가족'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연애대전'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그는 2021년 11월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준수·김재중,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주인공…한강 난지공원 들썩인다

    김준수·김재중,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주인공…한강 난지공원 들썩인다

    '한류의 제왕' 가수 김준수와 김재중이 나란히 ATA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2일 공개된 '2025 아시아탑아티스트 페스티벌'(ATA 페스티벌)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9월 27일과 28일 헤드라이너로 김준수와 김재중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쟁쟁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ATA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한 가운데, 2세대 그룹의 정상을 찍은 김준수(XIA)와 김재중이 그 주인공이 됐다. 'K팝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은 두 아티스트가 이번 ATA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DAY1 헤드라이너인 김준수는 뮤지컬과 가수, 예능 활동, 영상 콘텐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며 뮤지컬 배우 전문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지난달 27~29일에는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정원영, 진태화, 서경수, 임규형까지 총 8인의 소속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한 '2025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갈라 콘서트'가 열렸으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을 얻었다.김준수는 디지털 싱글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한다. 뮤지컬과 K팝의 장르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국내외를 오가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DAY2 헤드라이너인 김재중은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