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사나의 냉터뷰'에서는 '너가 먼저 꼬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나는 지우가 등장하자 "하투하의 뮤직비디오와 티저까지 챙겨볼 정도로 사심을 담아 꼭 만나고 싶었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지우 역시 "출연 소식을 접하고 회사 센터장에게 개인 연락을 보낼 정도로 기뻤다"고 밝히며 반말 모드 속에서 훈훈한 미녀 케미를 자랑했다. 큰 키로 에스파 나이비스를 닮아 AI 캐릭터 같다는 말을 듣는 지우는 편의점 직원이 외모를 보고 트레이닝팀에 제보해 학교 앞에서 캐스팅된 독특한 데뷔 비화를 털어놓았다.
ENFP 성향의 사나와 ISTJ 성향의 지우는 반대되는 MBTI에 호감을 드러냈으며 해외 일정 중 대본을 달달 외우며 책임감 있게 임했던 일화를 공유했다. 사나는 지우를 위해 직접 만든 산딸기 솜사탕 파르페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지우의 냉장고에 수록된 오렌지 주스와 미니 핫도그, 그릭요거트 등 취향 저격 재료들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인 일명 지코노미야키를 함께 완성해 맛봤다.
번호 교환과 함께 사석에서 맛집 투어를 가기로 약속하며 데이트 같은 시간을 보낸 지우와 사나는 시청자들에게 신곡 활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며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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