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 캡처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육아 현장에 베이비시터 면접자로 나선 가수 최유정이 실감 나는 구연동화와 능숙한 아기 돌보기 실력으로 남다른 육아 적응력을 증명했다.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는 '아이 둘 VS 아이돌... 세계 최초 아이돌 베이비 시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유정은 베이비시터 면접을 위해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집을 방문해 자신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 소개하며 당찬 출발을 알렸다.

아이돌 출신다운 특유의 발랄함으로 아기들이 좋아하는 노래와 춤을 선보인 최유정은 빠른 손놀림을 살려 순식간에 정리를 마치는 장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진행된 실전 육아 시험에서 최유정은 10kg이 넘는 아기 강이를 안정적으로 안아 올려 거부감 없이 교감하며 첫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동화책 읽기 과정에서 최유정은 다채로운 동물 소리 흉내와 뛰어난 목소리 연기를 펼쳐 아기들의 집중력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높은 호평을 끌어냈다.

초보자임에도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를 달래며 이유식을 먹이고 장점인 빠른 손놀림을 활용해 기저귀 교체까지 침착하게 처리한 최유정은 생소한 포대기 착용법까지 전수받아 아기를 재우는 연습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를 보여주었다.

비록 면접 말미의 조건 협상 과정에서 음료를 쏟는 돌발 해프닝이 벌어졌으나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최유정이 보여준 적극성과 정성에 크게 만족하며 조건만 맞는다면 함께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향을 남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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