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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용두사미"…외신 혹평 가득 내놨다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전 세계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이 혹평을 내놨다.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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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전현무, 과거 류현경과 ♥핑크빛 있었나…"나름의 설렘 있었다" ('전현무계획')

    전현무, 과거 류현경과 ♥핑크빛 있었나…"나름의 설렘 있었다" ('전현무계획')

    배우 류현경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는 영화 '주차금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뢰하와 함께 류현경이 '먹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류현경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높은 텐션으로 등장해 전현무, 곽튜브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전현무와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친근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충남 홍성의 냉동 삼겹살 맛집을 방문한 류현경은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은 "싱싱한 느낌", "이건 볶음밥이 아닌 돌솥비빔밥", "의외로 은은해" 등 생생한 묘사로 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이를 듣고 "먹방도 잘한다"고 감탄했다. 또한 라디오 시절 전현무와 각별한 인연이 될 뻔했던 일화를 밝히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류현경은 "그때 나름의 설렘이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전현무는 "그런 말 하면 오해한다"고 당황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주차금지'에서 불안정한 일상 속 직장인 '연희'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영화 언급을 잊지 않으며 센스 있는 홍보로 '예능형 배우' 면모를 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000:1 경쟁률 뚫은 키이스트 얼굴 천재…"중학생 때 다이어트해서 181cm 밖에 안 커" [인터뷰①]

    1000:1 경쟁률 뚫은 키이스트 얼굴 천재…"중학생 때 다이어트해서 181cm 밖에 안 커" [인터뷰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초등학생 때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직접 오디션을 찾아다녔던 박수오. 14살에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아역으로 발탁된 그가 차곡차곡 쌓아온 그간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박수오는 2005년생으로, 만 20살밖에 안 된 앞날이 창창한 신인 배우다. 또렷한 이목구비,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운동을 좋아한다는 그의 말처럼 눈에 띄는 피지컬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수오는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가 연세대학교 철학과로 반수 했다는 반전 이력까지 지닌, 그야말로 '엄친아' 배우다.그간 박상훈이라는 본명으로 연기해온 그는 4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동명을 박수오로 변경했다. 그런 그를 지난 20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사회 경험이 많아서인지,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쑥스러워하기보다는 싹싹하게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답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박수오는 2019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아역으로 발탁돼 업계에서 이슈였다. 약 52개의 작품을 찍은 가운데, 그가 가장 인상 깊다고 꼽은 작품 역시 이 영화였다. 그는 "나이와 경험에 비해 맡기 힘든 비중 있는 역할을 경험했다. 액션이 많고 감정선도 복잡했다. 울고 화내는 장면이 많았는데, 앞으로 계속 배우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당시 박수오는 중학교 1학년이었다고. 그는 "최근 숏폼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내가 이렇게 어렸구나' 싶었다. 정말 아기 같더라"라며

  • 유재석 '자필 박성문' 박제하더니…'런닝맨' 멤버들 원성 쏟아졌다 "누가 이렇게 먹어"

    유재석 '자필 박성문' 박제하더니…'런닝맨' 멤버들 원성 쏟아졌다 "누가 이렇게 먹어"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기상천외한 아침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지난주 ‘최깡벤저스 꼴찌 대전’ 레이스에서 평소보다 열심히 머리를 썼던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은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아침 식사를 챙겨주고자 조식 메뉴로 빙고 한 줄을 완성하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를 기획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 송지효, 하하가 벌칙에 당첨돼 사자성어 5개를 포함한 자필 반성문을 쓰는 모습이 담겼고, 이 반성문은 '런닝맨' 공식 게정에 박제 됐다. 해당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씁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산과 상관없이 먹고 싶은 아침 메뉴’라는 질문에 욕심이 앞선 나머지 아침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메뉴만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끈 메뉴는 ‘딸기잼을 더한 모닝빵과 두유를 곁들인 격조 있는 안심 스테이크’였는데 이를 본 멤버들은 “누가 아침을 이렇게 먹느냐”며 한껏 불만을 토로했다. 멤버들의 원성을 한 몸에 산 이색 조식 메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얼토당토않은 메뉴가 가득한 빙고판 탓인지, 조식 메뉴 변경권을 놓고 펼친 미션에서 멤버들의 기세가 폭발했다. 물풍선을 릴레이로 전달하는 단순한 룰이었지만, 손에 낀 사포 장갑 탓에 첫 주자가 물풍선을 드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모두가 “‘런닝맨’을 보여주겠다”

  • 박진주·이미주는 하차→시청률 3%대인데…유재석, 휴가 떠났다 "생각보다 괜찮네" ('놀뭐')

    박진주·이미주는 하차→시청률 3%대인데…유재석, 휴가 떠났다 "생각보다 괜찮네" ('놀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방(송국)캉스’를 제대로 즐긴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였던 박진주와 미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MBC에서 휴가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며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호텔 특별 패키지를 이용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샤워가운에 슬리퍼를 착용한 ‘호텔 투숙객’ 차림으로 MBC를 활보 중이다. 레스토랑으로 둔갑한 직원식당, 안마의자가 구비된 라운지를 이용 중인 멤버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직원들의 따가운 시선과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며, 얼마나 알차게 ‘방(송국)캉스’를 즐겼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캐리어를 끌고 온 멤버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시작한다. 안내데스크 직원은 친절하게 체크인 신청서와 함께 여기서만 쓸 수 있는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까지 준비된 완벽한 체크인 코스에 멤버들은 “처음엔 콧방귀 뀌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네”라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급기야 멤버들은 MBC가 특급호텔로 보이는 효과를 경험한다. 유재석은 “이렇게 하니까 진짜 호텔 같네”라며 감탄하고, 장기 투숙객 직원들을 향해 “저희 휴가 왔어요”라면서 호텔 세계관에 푹 빠진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패

  • 정경호, '노무사 노무진' 오늘(28일) 방송인데…붕괴되는 건물 속 '아찔'

    정경호, '노무사 노무진' 오늘(28일) 방송인데…붕괴되는 건물 속 '아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최종회를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부국창고 화재 사고로 숨진 8명의 노동자 유령들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무진스'의 마지막 여정을 그린다.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각각 노무진, 나희주, 고견우 역을 맡았다. 9회에서 무진은 노동자 유령들과 함께 명음건설 김명안 대표(최무성 분)와 국회의원 문정은(문소리 분)을 압박했다. 그러나 경고 수준을 넘은 유령들의 분노는 실제 건물 붕괴로 이어졌고, 부실시공의 대가가 현실로 드러나며 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종회 스틸컷에는 건물 붕괴 현장에서 충격에 빠진 '무진스'의 모습이 담겼다. 콘크리트는 부서지고 철근이 드러난 빌딩은 붕괴 직전 상태로, 무진과 동료들의 생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문정은 의원이 부상을 입은 장면도 함께 포착됐다. 예고편에서는 무진이 붕괴된 건물 안에서 김명안을 구하려다 함께 추락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극 중 무진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등장했던 보살(탕준상 분)의 역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명안은 끝까지 "제가 지옥을 왜 갑니까?"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인다. 제작진은 "건물 붕괴라는 역대급 위기 속에서 무진스의 마지막 선택과 책임자들의 결말이 그려진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연예인 수입 어마어마하다더니…이준, 또 짠돌이 습관 고백 "쌀 수확 영상 보며 식사" ('냉부해')

    연예인 수입 어마어마하다더니…이준, 또 짠돌이 습관 고백 "쌀 수확 영상 보며 식사" ('냉부해')

    이준이 자신만의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한다. 앞서 그는 한 예능에서 "30살이 넘어서야 옷을 처음 샀고, 그전에는 가품을 입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8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 온 이준의 고백에 일부 누리꾼은 "연예인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더니"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오는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극단적 효율을 지향하는 이준이 남다른 식사 철학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검소돌'로 불리는 이준이 오랜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해 이목을 끈다. 데뷔 초창기부터 검소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2년 예능에서 김치볶음밥만 먹는다고 말한 이후,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그 얘기를 꺼낸다"며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이어 "김치볶음밥 먹은 지 10년은 됐다", "가끔 백화점에 가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며 웃픈 현실을 전한다. 급기야 그는 제작진을 향해 "이건 꼭 방송에 내보내 주세요"라며 절절하게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러나 억울하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준은 음식에 대한 믿기 어려운 원칙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미각에 둔감하다고 밝혔던 그는 "평소 맛보다는 배부름을 중요시한다", "포만감을 주는 알약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극강의 효율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드러낸다. 급기야 "맨밥만 먹기도 한다", "쌀 수확 영상을 보면서 먹으면 밥이 더 맛있어진다"며 현대판 자린고비 생활을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이어 이준 어머니의 깜짝 편지가 공개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김성주가

  • 기안84, 타지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내 인생을 바꿨다"('태계일주')

    기안84, 타지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내 인생을 바꿨다"('태계일주')

    방송인 기안84가 '태계일주' 마지막 여정에서 눈물을 보인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방송은 차마고도 여정의 종착지인 티베트 샹그릴라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여행기로 꾸며진다. 기안84는 수행 공동체인 이른바 '스님 빌리지'를 찾아 짧은 수행자의 삶을 체험한다. 그는 "태계일주는 내 인생을 바꾼 프로그램"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전부터 예고된 기안84의 눈물의 이유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안84와 빠니보틀, 이시언은 약 2200년의 역사를 지닌 고대 무역로 차마고도 길을 직접 걸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기안84는 "자연이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다"고 감탄하며 깊은 감상에 젖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이번 여정은 시리즈 사상 가장 험난한 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66억 건물주' 류수영, 요리책 까지 대박 나...'더 부자 되겠네'

    '66억 건물주' 류수영, 요리책 까지 대박 나...'더 부자 되겠네'

    배우 류수영이 '요리하는 남자'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수영의평생레시피"라며 책 발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류수영은 "오늘부터 오프라인 서점에도 함께요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주방 한가운데에서 각종 신선한 채소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추 한 통을 소중히 쥐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은 마치 채소 마스터처럼 정감 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수한 셔츠와 앞치마 차림의 그는 실제 요리사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까지 풍긴다.이를 본 팬들은 "책 왔는데 잘 읽고 하나씩 만들어 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잘 사용할게요", "평생레시피책으로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먹을께요", "앞으로도 더 많은 레시피 담은 책 기대해 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류수영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이른바 ‘요섹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류수영이 직접 집필한 ‘류수영의 평생레시피’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믿고 요리하는 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수영의 요리책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미선♥' 이봉원, 식당 수익금 다 잃게 되나…그간 번 돈까지 빼앗길 위기 ('팽봉팽봉')

    '박미선♥' 이봉원, 식당 수익금 다 잃게 되나…그간 번 돈까지 빼앗길 위기 ('팽봉팽봉')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 팽현숙과 최양락의 호칭을 어떻게 정리할지, 그리고 (구)팽식당 알바생들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치킨 팀장’ 미연에게 특별한 변화가 생겨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를 장착한 미연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 이은지에 이어 튀김부 필수템인 안구 보호 선글라스로 무장한 미연이 마지막 영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 '군입대' 차은우, 이 비주얼에 입대라니..."잘생겼으니 가지 마"

    '군입대' 차은우, 이 비주얼에 입대라니..."잘생겼으니 가지 마"

    차은우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차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Read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흰 가운 차림에 머리를 손질받으며 정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차은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누가 봐도 '완성형 비주얼'인 이 사진에 팬들은 댓글로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언제봐도 잘생겼어"는 기본, "군대 왜 가냐 그냥 병무청에 전화해서 잘생겨서 못 간다고 하면 되잖아", "차은우는 많은 사람의 웃음을 지키고 있는데 나라도 지켜야 하냐", "군면제 안 되겠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차은우가 병무청보다 국보청에 먼저 등록돼야 한다"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한편 군대 입대까지 약 한 달 남은 차은우는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은우의 2025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은 지난 26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THE ROYAL'은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둔 오는 7월 12일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다. 또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바비킴, 박보검 인기 한창인데 망언…"빨리 가야죠" ('칸타빌레')

    바비킴, 박보검 인기 한창인데 망언…"빨리 가야죠" ('칸타빌레')

    가수 바비킴이 배우 박보검에게 결혼을 추천했다.  바비킴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대표곡과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보검은 "오늘 주제와 딱 맞는 분"이라며 바비킴을 소개했다. 이날 바비킴은 '사랑..그 놈'과 '고래의 꿈'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감성 짙은 무대를 펼쳤고, 신보 'PART OF ME'의 타이틀곡 '사랑을 흘리다...그리고 3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특유의 깊은 R&B 보이스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보검과의 토크에서도 바비킴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보검이 바비킴을 '선배님'이라 부르자 그는 "캔 유 콜미 형아"라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바비킴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박보검에게 "빨리 가야죠"라며 결혼을 추천했고, 여성 관객들의 반응에 "자랑이지만 너무 좋아요"라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쩐의 전쟁' OST '일 년을 하루같이'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박보검과 함께 '러브 레시피' 듀엣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방송 말미 바비킴은 "질문과 대답을 할 때 다들 박보검 씨만 쳐다본다"며 "다음에 나오게 되면 박보검을 가리고 서야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바비킴은 유튜브 콘텐츠 '외노자'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1월 결혼' 이장우, 팜유 하차한다더니…튀르키예 이스탄불서 첫 가족사진 촬영 ('나혼산')

    '11월 결혼' 이장우, 팜유 하차한다더니…튀르키예 이스탄불서 첫 가족사진 촬영 ('나혼산')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장우가 '팜유'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을 떠난다. 이장우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나 혼자 산다'는 계속 출연하지만, '팜유'에서는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코코레치'를 두고 다른 입맛으로 팽팽하게 맞선다. '덩어리파' 박나래와 '조순파(?)' 이장우의 양보 없는 입맛 사이에서 '팜유 대장' 전현무는 누구의 입맛에 손을 들어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팜유 대장' 전현무가 준비한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위한 미식 여행을 시작한 세 사람은 거리에서 풍기는 맛있는 향기에 매료된다. 가장 먼저 반응한 건 '팜유 막내' 이장우. 여행 전부터 그가 가장 먹고 싶어 했던 길거리 음식인 '코코레치(양 내장을 곱창으로 감싼 숯불 꼬치)'가 눈앞에 등장하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즉석에서 테이블을 잡고 '팜유 세미나'를 진행한다.메뉴를 둘러싸고 씹는 맛을 살리는 '덩어리파' 박나래와 잘게 다져 풍미를 살리는 '조순파(?)' 이장우 사이에 팽팽한 토론이 펼쳐진다. 두 가지 스타일의 '코코레치' 메뉴가 등장하자, '팜유 대장' 전현무의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두 메뉴의 맛을 본 그는 "이건 장르가 달라!"라고 입을 떼는데,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