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시혁, '부정거래 의혹'에 입 열었다…"조속히 귀국"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기업공개(IPO) 과정 중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사내 구성원에게 사과했다.방 의장은 6일 오전 9시 하이브…

방시혁, '부정거래 의혹'에 입 열었다…"조속히 귀국"
1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2
빅뱅
빅뱅
3
엔하이픈
엔하이픈
4
BTS
BTS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11세븐틴
세븐틴
7
비투비
비투비
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
강다니엘
강다니엘
10
투어스
투어스
1
김세정
김세정
2
아이유
아이유
3
드림캐처
드림캐처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에스파
에스파
6
아이브
아이브
7
엑신
엑신
8
소녀시대
소녀시대
9
미야오
미야오
10
르세라핌
르세라핌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마크툽
마크툽
7
우디
우디
8
성시경
성시경
9
황가람
황가람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주현영, '능청' 어디 가고…"실제론 많이 긴장"('악마가 이사왔다')

    주현영, '능청' 어디 가고…"실제론 많이 긴장"('악마가 이사왔다')

    주현영이 '악마가 이사왔다' 촬영이 긴장됐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주현영은 선지의 사촌 동생 아라 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영화에 대해 주현영은 "가족애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악마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아빠, 사촌 동생, 길구 등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따뜻함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감정을 소모해서 힘든 영화는 아니다. 따뜻하고 피식피식 웃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가족들끼리 보기에 편안한 영화"라고 자랑했다.예능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해냈던 주현영은 "예능에서 연기했던 MZ 캐릭터와 차별점을 둬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감독님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라고 하셨다. 과해졌을 때는 감독님과 윤아 언니, 보현 오빠가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라 캐릭터는 여유 있는 인물인데, 실제 저는 많이 긴장했다. 관객들에게도 그 모습이 보일까 싶어 아쉬움도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영화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도 한 것 같아서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다"고 자평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혼설 터져"…남보라·손담비→홍현희, 난데없는 가짜 뉴스에 두 번 우는 스타들 [TEN피플]

    "이혼설 터져"…남보라·손담비→홍현희, 난데없는 가짜 뉴스에 두 번 우는 스타들 [TEN피플]

    배우 남보라, 손담비 등 일부 연예인들이 최근 근거 없는 이혼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단순한 소문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가짜 뉴스가 스타의 사생활은 물론 이미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지난 4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남보라가 남편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의 링크가 달렸다. 남보라는 지난 5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8일 손담비도 자신의 이혼설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요즘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 내가 유튜브에서 '요즘 우리 오빠가 해이를 너무 안 봐준다'라고 했는데 가짜 뉴스로 '손담비 이규혁 이혼, 독박 육아' 이런 내용이 퍼져서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린 후 "와 가짜 뉴스 대단하다. 이리도 할 일이 없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임신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 갈무리였다.홍현희도 가짜 이혼설의 피해자다. 홍현희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얼굴에 난 여드름이 다 가짜뉴스에 의한 스트레스다. 이혼설을 잠재우기 위해 10분 키스 영상을 올려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7월 한 영상에서 "결혼한 게 감지덕지인데 이혼 이런 걸 어

  • 안보현, ♥임윤아와 케미 자화자찬…"에너제틱하고 밝아"('악마가')

    안보현, ♥임윤아와 케미 자화자찬…"에너제틱하고 밝아"('악마가')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이 감독을 참고해 캐릭터를 구현했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2019년 장편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안보현은 선지의 비밀을 알게 된 백수 길구를 연기했다. 그는 "길구 캐릭터를 처음 글로 접한 후 연구도 많이 하고 신경도 많이 썼다. 하지만 구현해 내기 쉽지 않았다. 외형적으로 남성적이고 에너제틱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보호해주고 싶고 극I 캐릭터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길구는 감독님이 투영된 캐릭터다"라고 말했다.이 감독은 "(안보현과) 겉은 아니지만 속은 저와 닮았다. INFJ라는 공통점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보현 배우가 여태까지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안보현은 상대역 임윤아에 대해 "실제로 에너제틱하고 밝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아 씨가 낮선지와 밤선지를 잘 연기해줬다. 길구는 1명이지 않나. 길구가 선지로 인해 변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재밌었다. 그런 케미가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 케미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며 자화자찬하고 싶다"며 케미를 자랑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

  • 임윤아 "솔직히 '할 수 있을까' 싶었다"…평소와 얼마나 달랐길래('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솔직히 '할 수 있을까' 싶었다"…평소와 얼마나 달랐길래('악마가 이사왔다')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천사와 악마의 모습을 다 가진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6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이 참석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임윤아는 낮에는 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았다. 1인 2역에 가까운 연기를 한 임윤아는 "낮선지, 밤선지의 차이점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낮엔 청순한 스타일링을 하고 내향형, I 성향을 넣었다. 밤선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몄다. 네일아트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 말투도 낮선지와 달리 과장되고 에너제틱하다"라고 설명했다.임윤아는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 중에 에너지가 큼직큼직한 친구다. 그래서 촬영 때 거침없이 하고 싶은 걸 다 해봤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감독과 '엑시트'를 함께 작업했던 임윤아. 그는 "솔직히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쑥스러울 것 같기도 했다.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팅도 해주고 직접 보여주시기도 했다. 큰 에너지를 가진 인물에 몰입해서 신나게 연기해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창정♥서하얀,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하네…"피곤한 몸 이끌고 심야 영화"

    임창정♥서하얀,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하네…"피곤한 몸 이끌고 심야 영화"

    올해로 결혼 9년 차인 가수 임창정과 서하얀이 근황을 공개했다.6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피곤한 몸 이끌고 다 같이 심야 영화 보고 왔지요. 브래드 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하얀이 임창정과 함께 영화관에 찾은 모습이 담겼다.이어 서하얀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무장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그는 임창정의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 3명과 본인 소생의 아들 2명까지 총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불안했던 박봄, 결국 2NE1 활동 빠진다 "충분한 안정 필요 소견" [공식]

    불안했던 박봄, 결국 2NE1 활동 빠진다 "충분한 안정 필요 소견" [공식]

    그룹 2NE1 박봄이 결국 활동에서 빠진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린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박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산다라박, CL, 공민지에게도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박봄의 건강 및 컨디션과 관련 2NE1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할지를 두고 우려가 이어져 왔다. 박봄은 과도하게 보정된 것으로 추측되는 셀피를 올리고 남자 연예인과 교제 중이라고 셀프 인증하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특히, 박봄은 지난 '워터밤 부산' 공연을 당일 취소했는데, 가수가 출연 행사에 당일 취소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박봄은 지난 3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친선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2NE1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이하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입니다.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많은 팬 분들이 2NE1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박봄이 회복할 수 있도

  • 강형욱, '갑질 논란' 1년 만에 입 열었다…"학폭이랑 비슷한 것 같아, 피해자가 떠나" ('개와늑대')

    강형욱, '갑질 논란' 1년 만에 입 열었다…"학폭이랑 비슷한 것 같아, 피해자가 떠나" ('개와늑대')

    강형욱이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훈육 없이 반려견에게 맹목적인 사랑만 쏟는 보호자들에게 직언을 건넸다. 앞서 그는 지난해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올해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지난 5일 첫 방송 된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는 공격성을 보이는 프렌치 불도그 '늑대 1호'와, 이를 방임한 보호자의 태도를 날카롭게 들여다보는 강형욱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형욱은 늑대 1호의 일상을 지켜본 뒤, 문제의 핵심은 반려견이 아닌 훈육 없는 보호자의 태도라는 것을 발견했다. 늑대 1호는 외부 자극에 과민 반응하고, 밥그릇 앞을 떠나지 않으며, 자신의 공간을 침범하는 가족에게도 공격성을 드러냈다. 얼굴을 물린 보호자는 입술에 깊은 흉터가 남은 심각한 상황.그런데도 보호자는 하루 37번의 뽀뽀를 요구하며 과잉 애정을 쏟았다. 늑대 1호가 사료를 거부하면 곧장 간식을 줬다. 심지어 함께 지내던 다른 강아지는 늑대 1호의 괴롭힘으로 입양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를 본 강형욱은 "학폭이랑 비슷한 것 같다. 피해자가 떠나죠"라며 보호자의 방임이 만든 비극을 안타까워했다.훈육을 둘러싼 보호자 간 갈등도 이어졌다.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라며 선을 긋는 남자친구와 무조건 감싸는 여자 보호자 사이에 입장차 가 뚜렷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밥을 안 먹는 아이에게 간식을 주는 부모를 빗대어 "당신이 다 망친 거야!"라고 웃으며 일갈하면서 보호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방송 후반부, 강형욱은 늑대 1호의 밥그릇을 치우는 간단한 솔루션을 제시

  • [종합] "목표 시청률은 30%"…'뇌동맥류 진단' 정일우, 3년 만에 복귀 "연기 갈망 있어" ('화려한 날들')

    [종합] "목표 시청률은 30%"…'뇌동맥류 진단' 정일우, 3년 만에 복귀 "연기 갈망 있어" ('화려한 날들')

    '황금빛 인생', '내 딸 서영이', '왕가네 식구들' 등 최소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시청률 어벤져스'가 '화려한 날들'로 다시 뭉쳤다. '뇌동맥류 진단'으로 3년 만에 복귀한 정일우가 주연으로 나선 가운데, 김형석 감독은 목표 시청률로 '30%'를 소망했다. 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따. 행사에는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과 연출을 맡은 김형석 감독이 참석했다.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정일우는 "전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많이 사랑받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서 부담보다는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바통을 잘 이어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일우는 "16년 만에 KBS로 돌아왔기 때문에 부담도 있었고 3년 만의 복귀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소현경 작가님이 좋은 작품으로 제안을 주셔서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활을 걸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삼각관계를 이룰 정인선, 윤현민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일우는 "윤현민 형과

  • '박보검의 칸타빌레'서 반가웠는데…애즈원 이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인 조사 중"

    '박보검의 칸타빌레'서 반가웠는데…애즈원 이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인 조사 중"

     여성 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46·이민영)이 사망했다. 향년 46세.6일 이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민이 사망했다. 부고를 받았다"며 "경찰이 사인을 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이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이민은 지난 6월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5월에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 약 3년 만에 방송 무대에 올라 반가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에서 애즈원은 다양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민은 변함 없는 보컬과 감성으로 분위기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았다. 2013년에는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한국인 회사원과 결혼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놀뭐'서 하차 당했는데…박진주, 3개월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 싱글맘으로 변신 ('내 딸 친구의 엄마')

    [공식] '놀뭐'서 하차 당했는데…박진주, 3개월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 싱글맘으로 변신 ('내 딸 친구의 엄마')

    지난 5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배우 박진주가 ‘내 딸 친구의 엄마’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진주가 출연하는 ‘O’PENing(오프닝) 2025 ‘내 딸 친구의 엄마’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유치원 앞에서 전 부하직원 희진을 ‘내 딸 친구의 엄마’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관계 역전 휴먼 성장 드라마다. 2024 CJ ENM의 오펜(O'PEN) 공모전 당선작 중 하나로, 박진주가 이전에 ‘고스트 베이커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전성우와 또 한 번 호흡하게 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진주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서희진’ 역으로 분한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아들만 생각하며 당차게 이겨내는 그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이끄는가 하면, 풋풋한 설렘도 함께 전한다고. 박진주 특유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서희진’ 캐릭터의 현실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박진주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 많은 뮤지컬 작품을 주연 배우로서 탄탄히 이끌어가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배우 박진주가 이번 ‘오프닝-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O'PENing(오프닝) 2025’는 8월 17일(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냥육권 전쟁’을

  • 박보검, SM·JYP·YG 캐스팅 거절했다더니…5개월간 '칸타빌레'서 음악적 갈증 해소

    박보검, SM·JYP·YG 캐스팅 거절했다더니…5개월간 '칸타빌레'서 음악적 갈증 해소

    배우 박보검이 음악과 사람, 그리고 진심을 잇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꾼으로 또 하나의 변신을 마쳤다.지난 1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가 총 21회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음악 방송 MC의 자질을 입증한 바 있는 박보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금 과시했고,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진행으로 매주 호평을 끌어냈다.박보검이 '칸타빌레'에서 보여준 MC의 모습은 그 자체로 진정성의 대명사였다. 무려 21주 동안 그는 여러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무대를 만들어냈다. 매주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며 오프닝을 열었고, 피아노 앞에 앉아 아름다운 연주로 아티스트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신설 코너 '별 헤는 밤'의 이름까지 직접 지으며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발굴하는 데 열정을 내비쳤고,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곡에 대한 진심을 끌어내는 등 '칸타빌레'를 단순한 음악 쇼가 아닌 감동의 이야기가 흐르는 플랫폼으로 만들어갔다.박보검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아티스트들과 깊은 감성적 교류를 나누며 '칸타빌레'의 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음악적인 이야기 외에도 출연진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토크를 끌어냈고, 여러 계기로 박보검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온 이들도 연달아 '칸타빌레'를 찾아 추억의 이야기를 펼쳤다. 이를 통해 '칸타빌레'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이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보검은 MC로서 단순히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 김희선, 영원한 레전드 증명했다 ('한끼합쇼')

    김희선, 영원한 레전드 증명했다 ('한끼합쇼')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 김희선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진욱이 “김희선은 나에게 신이었다. 영원한 여신”이라고 고백하며 또 한 명의 미모 증언자로 나섰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5회에서는 김희선을 비롯해 탁재훈, 이진욱, 정채연, 이연복 셰프가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 주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우까지 겹쳤다. 도전은 한층 험난해졌지만, 김희선은 특유의 친절함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열정의 띵동을 이어갔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넘게 정상 자리를 지켜온 김희선의 클래스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진욱은 “김희선은 저의 영원한 여신”이라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시절부터 이어진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에도 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저에게는 토를 달 수 없는 영원한 1위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며 시간을 비껴간 김희선의 위상에 감탄을 더했다. 이에 김희선은 “제가 세뇌시켰다”며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은 김희선의 미모뿐만 아니라 인기 롱런의 비결도 드러난 회차였다. 계속되는 실패에 당황하는 이진욱과 정채연에게는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인터폰 너머 대화를 나눈 주민들에게는 친절한 말투와 밝은 미소로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한 끼 대접을 위해 매회 진심을 다하는 김희선의 모습은 20년 넘게 정상에 설 수 있었던 롱런 이유를 자연스럽게 증명했다.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한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 '이병헌♥' 이민정, 일·육아 병행에 고충 토로했다…"내가 홍길동도 아니고" ('MJ')

    '이병헌♥' 이민정, 일·육아 병행에 고충 토로했다…"내가 홍길동도 아니고" ('MJ')

    배우 이민정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신기하다. MJ가 꼭 업로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미국 무인택시 체험기 *한국 연예인 최초(아닐 수도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민정은 골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내가 이렇게 (오래) 안 치게 될 줄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여러 가지를 병행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일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한다"라며 "내가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몸이) 여섯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민정은 "SNS에 올라오는 육아 관련 글을 보면, 아이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라는 말이 많더라. 그 말이 참 와닿았다"라며 "나도 준후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 나에게 쪼르르 와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년 만에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하고, 2023년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정진, 처음 본 女와 인생네컷…♥손하트까지 하며 핑크빛 기류('신랑수업')

    이정진, 처음 본 女와 인생네컷…♥손하트까지 하며 핑크빛 기류('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정진이 ‘자만추 그녀’에 설렘을 드러낸다.6일(오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5회에서는 이정진이 ‘교장’ 이다해가 주선한 ‘자만추’ 이벤트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이날 이정진은 ‘교장’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의 호출을 받고 한 펜션으로 달려간다. 이다해는 이정진에게 “내 최애 동생이 올 것”이라며 ‘자만추’ 이벤트를 준비했음을 알린다. 잠시 후, 미모의 재원이 나타나자 이정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정중히 인사한다. 이어 상대방에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제 지인들과 가까우시다”고, 자신의 지인 이름을 언급한다. 그러자 ‘자만추 그녀’는 “앗! 제 골프 스승님!”이라며 반가워하고, 이다해는 “두 사람이 나중에 골프도 같이 치면 좋겠네~”라고 지원사격을 한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다해는 “내 동생이 피아노 연주도 잘 한다”며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해보라고 권한다. 이에 ‘자만추 그녀’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는 물론 노래까지 불러 현장을 후끈 달군다. 이정진은 “너무 놀랐다”며 그녀의 반전 매력에 반한 듯 박수를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평소와 다른, 굉장한 리액션이다. 이정진 학생이 난리가 났다. 심장박동기를 달았으면 300은 나왔을 것!”이라고 흥분한다.분위기를 몰아 이다해와 심진화는 “두 사람이 따로 가서 먹을 것 좀 사와라”며 이들을 내보낸다. 두 사람은 이정진의 차를 타고 나가서 자연스레 데이트를 한다. 그

  • [공식] '정경호♥' 최수영,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데뷔 23년 만에 "새로운 모습 설레" ('아이돌아이')

    [공식] '정경호♥' 최수영,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데뷔 23년 만에 "새로운 모습 설레" ('아이돌아이')

    2022년 데뷔한 최수영이 데뷔 후 첫 변호사 역할로 나선다.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덕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도라익(김재영 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그널’ 등 화제작을 꾸준히 선보인 에이스토리가 제작에 나서 기대를 더한다.덕심과 의심을 오가며 진실 추적에 나설 최수영, 김재영의 흥미로운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최수영은 ‘최애’ 도라익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로 열연한다. 남모를 상처가 있는 그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남들이 기피하는 형사 사건들만 맡아 ‘악당들의 변호사’란 타이틀이 붙은 인물. 똑 부러진 그의 반전은 밴드 골드보이즈의 10년 차 덕후, ‘순금이’라는 것. 기묘한 살인사건에 얽힌 ‘최애’ 도라익의 변호를 맡기 위해 팬심을 숨기고 등판, 뜻밖의 진실과 마주한다.최수영은 “팬들의 마음을 접해와서 그런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었다”라면서 “변호사 역할도, 덕후 역할도 처음이다. 캐릭터의 온·오프가 다른 부분이 재미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영은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골드보이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