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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어두운 현실과 '또 다른 곳'을 향한 꿈을 노래했다. 그의 이번 정규 11집 '또 다른 곳'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단 마음가짐이 담겨있다.루…

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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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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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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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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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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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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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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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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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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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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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큰 결심 내렸다…"내년 김밥 축제를 목표로" (불명')

    이찬원, 큰 결심 내렸다…"내년 김밥 축제를 목표로" (불명')

    가수 이찬원이 혼성 그룹을 만들자는 포부를 밝힌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30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두는 “여전히 대화가 필요하고 여전히 잘 말고 있다”라며 히트곡 ‘김밥’의 가사로 자신을 소개한다. 이날 자두는 과거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빨래집게를 비롯해 서커스, 피터팬 등 이른바 ‘엽기 콘셉트’로 사랑받았던 기억을 회상한다. 자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의상으로 시도했었다”라며 “’김밥’ 활동할 때는 진짜 김밥 100줄을 주문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원위(ONEWE) 멤버 용훈이 “어릴 때 엄마가 김밥을 싸면 옆에서 ‘김밥’ 노래를 불렀다” 라며 반가워하자, 자두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김밥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용훈은 “저희랑 혼성 그룹을 만드시면 어떻겠냐”라며 즉석 협업을 제안해 흥미를 높인다. 이에 2MC 김준현, 이찬원은 “자두와 5강두로 결성하면 좋겠다. 내년 김밥 축제를 목표로 ‘불후’가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불후’가 특별하게 기획한 이번 명사 특집의 주인공은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다. 이번 특집은 오은영 박사의 인생 스토리는 물론 서문탁, 자두, 알리, 남상일&김태연, 우디, 

  • '결혼 33년차' 오은영, ♥남편과 의대 동기였다…"9년 연애했는데 많이 다퉈" ('불명')

    '결혼 33년차' 오은영, ♥남편과 의대 동기였다…"9년 연애했는데 많이 다퉈" ('불명')

    결혼 33년차인 오은영 박사가 결혼 비화를 밝힌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8일) 방송되는 730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많은 이들에게 인생 조언과 힐링을 선사해 왔던 오은영은 이번 특집에서는 본격적인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꺼낸다. 그중에서도 오은영은 의대 재학 시절 만났던 첫 연인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오은영은 “저와 남편 둘 다 서로가 첫사랑이다”라고 입을 떼더니 “당시 공부량이 많아 머리 감을 시간도 없을 정도였지만, 사랑은 막을 수 없었다”라고 회상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MC 신동엽이 “오은영 박사님 부부도 부부 싸움을 하시냐”라고 묻자, 오은영은 “우리도 다툴 때가 있다. 9년 연애했는데, 특히 초반 6개월에 많이 다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은영은 “제가 ‘따라오지 마’라고 소리 지른 적도 있다. 그러면 뒤에서 팔자걸음으로 웃으면서 따라오는데 그게 귀엽더라”라더니 남편에 대해 “얼굴을 보면 너무 귀엽다. 귀여운 건 못 이기는 거 같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저도 남편분과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정말 귀여우시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은 서문탁이 부른 존 레논의 ‘Imagine’을 듣고는 “이 노래를 들으

  • 유서 작성했던 '50세' 변정수, 밝은 근황 전했다…174cm 53kg 뽐내며 딸과 데이트

    유서 작성했던 '50세' 변정수, 밝은 근황 전했다…174cm 53kg 뽐내며 딸과 데이트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랑 데이트하자!! 공연을 본듯하고 뮤지움을 온 듯하고 12월 또 합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거친 질감의 콘크리트 벽 앞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등을 살짝 드러낸 드레스, 그리고 퍼 코트를 한 손에 든 모습이 도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롱부츠와 시크한 눈빛, 가까이서 포착된 클로즈업 샷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넘넘 사랑스럽", "넘 섹쉬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변정수는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던 바 있다. 변정수는 지난 2018년 10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갑상선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이제 6년 됐다"며 "갑상선암이 완치된 상태고 솔직히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는 죽는다고 생각했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재산부터 가족 명의로 바꾸고 유서도 쓰고 마지막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53세' 김석훈 "흔한 염증이라 생각했는데"…환자만 700만명 이상이었다('세개의 시선')

    '53세' 김석훈 "흔한 염증이라 생각했는데"…환자만 700만명 이상이었다('세개의 시선')

    53세 김석훈이 70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앓고 있는 질환에 깜짝 놀란다.SBS 지식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전신 건강을 무너뜨리는 '콧속 염증'의 정체를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 약을 먹어도, 수술해도 금세 재발하는 '비염'의 이유가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9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지끈거리는 머리, 시큰한 코, 뻐근한 눈의 근본 원인을 자세히 파고든다. '세 개의 시선'은 이러한 증상들이 '전신 붕괴'의 시작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이동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 염증으로 고생하던 스무 살 청년이 갑자기 뇌사로 사망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박미경 한의사는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하며 비염이 코에만 국한된 염증이 아니라 전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폭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MC 김석훈은 '비염의 재발견'이라며 "흔한 염증이라고 생각했던 비염이 전신에 큰 영향을 미칠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환절기 비염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기준 약 596만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3년 748만명으로 10년 사이 150만명 이상 증가했다. 또 최근 의학계는 비염을 완화하고, 염증을 차단해 몸속에서 천연 방패 역할을 하는 약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 약초는 강력한 항염과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자연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 없이 콧속 면역을 지킬 수 있어, 약초의 정체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된다. 환절기와 미세먼지로부터

  • '이번 달 결혼만 7쌍'…11월 연예계, 사랑으로 들썩인다 [TEN피플]

    '이번 달 결혼만 7쌍'…11월 연예계, 사랑으로 들썩인다 [TEN피플]

    단풍이 절정에 이른 11월, 연예계에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무려 7쌍의 스타 커플이 이번 달 웨딩마치를 울린다.가장 먼저 11월 1일, 가수 최낙타가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낙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한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다"고 밝히며 예비 신부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배우 방민아와 온주완 역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조용한 예식을 준비 중이다. 방민아의 소속사 SM C&C는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이 모인 자리에서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배우 김옥빈도 오는 11월 16일 결혼한다. 김옥빈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옥빈이 오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20년 가까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해온 김옥빈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7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실을 맺는 커플도 있다.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장우는 한 방송을 통해 "사촌 형인 환희가 축가를 맡고, 기안84가 사회를 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결혼식 장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월드로 알려졌다.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는 세 쌍의 커플이 동시

  •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계절 아닌데…겨울에도 여신이네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계절 아닌데…겨울에도 여신이네

    워터밤 여신으로 알려진 가수 권은비가 겨울을 앞두고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Kyrgyzstan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아이보리 카디건과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음료를 마시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순간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셋업에 카우보이 햇을 쓴 채 장난스럽게 인형과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시크한 스타일링이 더욱 눈길을 끈다.팬들은 "너무너무 예뻐", "늘 응원합니다", "선글라스 예뻐", "화이팅", "여유로운 시간 즐겨요", "단발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전했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B1A4 진영, 단단히 착각했다…"전여빈한테 선배라 불렀는데, 내가 먼저 데뷔했더라" ('부세미')[인터뷰①]

    B1A4 진영, 단단히 착각했다…"전여빈한테 선배라 불렀는데, 내가 먼저 데뷔했더라" ('부세미')[인터뷰①]

    "전 타임 인터뷰를 통해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어요(웃음). 여빈 누나가 선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4년 먼저 데뷔했더라고요."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극 중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로,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부세미'를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는 인물을 연기했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작품 속 전여빈과 진영의 러브라인에 관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서사가 부족했다"는 아쉬운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몇 달간 전동민 캐릭터를 공부하며 촬영에 임한 진영은 자신만의 해석을 이야기했다.진영은 "나도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 때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1~2화는 스릴러적인 긴장감이 워낙 강하고 짜임새가 탄탄했다. 나 역시 그 부분을 몰입해서 봤다. 그러다가 무창으로 도망쳐야 하는 상황, 조여오는 공포와 긴장감 속에서 잠시나마 숨 쉴 틈이 필요한 순간이었기에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그는 "처음엔 '동민이 갑자기 좋아하게 된 건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호감보다는 의심이 먼저였다. 그 부분에 호불호가 있더라. 작품을 유심히 보면서 나름대로 납득하게 됐다. 동민의 대사 중 '이전에 선생님들이 5명이나 왔는데,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 '카이스트' 구혜선, 41세 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모델로도 직접 나서

    '카이스트' 구혜선, 41세 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모델로도 직접 나서

    구혜선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명하게 나온 눈동자 햇살이 좋아서"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구혜선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채 창가에 앉아 고요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햇살을 받으며 헤어롤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은 청순함과 소녀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만지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구혜선 특유의 여전한 미모와 고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도전하는 게 정말 멋져요", "당신 안의 아름다움은 빛나는 태양과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최근 구혜선은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

  • '연하남과 재혼' 서동주, 의미심장한 신경 전했다…"감사할 일 보여"

    '연하남과 재혼' 서동주, 의미심장한 신경 전했다…"감사할 일 보여"

    방송인 서동주가 세련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서동주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라며 "참…감사하다"고 했다.이어 "바쁘고 힘든 순간들 속에서도 마음이 무거운 과정들 중에서도 이상하게 꼭 감사할 일들이 하나씩은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작은 온기를 알아볼 줄 아는 제 자신에게도 조용히 고마워지는 요즘입니다"며 "좀 더 따뜻한 인간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가을 바람처럼 더 깊어지는 계절이 왔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 차림으로 마당에서 반려견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을 기운이 묻어나는 잔잔한 색감 속에서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늘 감사한 삶이네요", "가을 바람처럼 깊어지는 감정들…그 속에서 더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시험관 시도 중 난자 채취를 잠시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5세 미혼' 신세경, '164cm 48kg'라더니…고풍스러운 파리 일상 공개

    '35세 미혼' 신세경, '164cm 48kg'라더니…고풍스러운 파리 일상 공개

    배우 신세경의 고급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 업로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파리의 고풍스러운 카페와 거리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64cm 키에 48kg 몸무게로 군살 없는 비율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초록빛 대리석 테이블 위에서 선글라스를 만지작거리며 미소 짓는 모습,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 그리고 노천 카페에서 메뉴판을 읽고 있다. 신세경의 고풍스러운 일상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혹적이다. 밤거리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바라보는 사진은 세련된 감성과 따뜻한 감정을 동시에 전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너무 좋아", "역시 예쁜 미녀슈퍼스타"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런가하면 신세경은 광고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광고 모델로 함께한 메리츠증권의 '제로로그(Zero-log)' 영상이 1달 여 만에 유튜브에서 1천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는 전속 모델 재계약이 성사되며 브랜드와의 탄탄한 시너지를 연이어 입증했다. 신세경은 이처럼 배우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도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광고계 블루칩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한편 1990년생인 신세경은 35세이며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여행, 운동 Vlog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세계 200만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신세경은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로

  • 장윤주, '더듬이 머리' 악플 예상했다…"부정적 댓글 보면 '너 뭐야?' 얘기하고파" ('부세미')[인터뷰①]

    장윤주, '더듬이 머리' 악플 예상했다…"부정적 댓글 보면 '너 뭐야?' 얘기하고파" ('부세미')[인터뷰①]

    "댓글을 찾아보는 성격은 아니에요. 괜히 상처받고 감정 소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인스타그램 댓글 정도만 봅니다. 안 좋은 댓글을 보면 '너 뭐야?'라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해요(웃음)."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장윤주가 이렇게 말했다. 이 작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장윤주는 극 중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로, 이미지 메이킹에 능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돈과 권력을 이용하며 타인의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는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을 연기했다.악역 레퍼런스가 있냐는 질문에 장윤주는 "말하면 큰일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치 쪽도 찾아보고 여러 가지 참고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난 지금 한 아이의 엄마고, 삶이 평화롭고 무던하다. 자극이 없는 일상을 살다가 이 역할을 맡고 다큐멘터리를 찾아봤다. 이런 사건도 있구나,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왜 저렇게 된 걸까를 보면서 연기에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악역에 관해 "계속 시켜주시면 좋겠다"며 제작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 연기에 긍정적 반응이 많다는 한 취재진의 말에 장윤주는 "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시지만, 나는 이상하게 안 좋은 얘기만 눈에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선영

  • '광고 21개' 찍은 장원영, 일상 비하인드 공개…눈코 뜰 새 없이 바쁘네

    '광고 21개' 찍은 장원영, 일상 비하인드 공개…눈코 뜰 새 없이 바쁘네

    아이브(IVE) 장원영이 여신을 방불케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 pics of me witnessed by someone on Day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집중하고 있다. 새하얀 드레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붉은 장식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거울 앞 셀카에서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컷에서는 레더 장식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의 아우라를 완성했다.팬들은 "인형 같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내 추구미야", "진짜 천년돌"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아이브 월드 투

  • '맑은 눈' 안유진, 21세 되더니 더 성숙해진 비주얼…언제까지 예뻐질까

    '맑은 눈' 안유진, 21세 되더니 더 성숙해진 비주얼…언제까지 예뻐질까

    아이브 안유진이 성숙해진 비주얼 근황을 전했다.최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 민소매 탑과 블루 점퍼를 매치해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돌아본 눈빛은 섬세하고 강렬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긴 흑발은 한층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경기장 좌석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거나 무대 뒤에서 환하게 윙크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상큼함까지 더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일상의 소녀미가 공존하는 완벽한 안유진의 미모가 빛난다.팬들은 "분위기 모야모야",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더 예뻐지네", "분위기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유진은 2004년생으로 21세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하고 'XOXZ'로 많은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1살 연하남' 핑크빛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더 어려진 패션 무슨일

    '11살 연하남' 핑크빛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더 어려진 패션 무슨일

    배우 윤은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전했다.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아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자연 풍경이 펼쳐진 발코니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연청 데님, 그리고 베이지 부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완벽한 비율이 돋보인다. 허리에 걸친 니트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긴 머리가 햇살에 비쳐 은은하게 빛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뒷모습에서도 윤은혜 특유의 우아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윤은혜만의 매력이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우와 이뻐요", "누나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키, 끝내 폭로 당했다…유명 男배우가 충격적 에피소드 언급 ('놀토')

    키, 끝내 폭로 당했다…유명 男배우가 충격적 에피소드 언급 ('놀토')

    배우 서범준이 절친 가수 키에 대해 언급한다.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친구 특집이 펼쳐진다. 신기루, 허경환, 서범준이 각각 박나래 친구, 신동엽 친구, 키 친구로 출연한다. 먼저 신기루는 자신의 도플갱어로 완벽 빙의한 문세윤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더니 태연과는 뜻밖의 기싸움을 벌여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 허경환은 ‘놀토’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유행어를 공개하고, “80년대 개그 스타일”이라는 도레미들의 냉랭한 반응에도 뚝심 있게 본인의 유행어를 쏟아낸다. 도레미들이 유행어 대신 토크로 웃겨달라고 주문하자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래도 되냐“고 하소연해 폭소를 더하기도. ‘놀토’ 첫 방문에 한껏 긴장한 서범준은 찐친 키에 관한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애피타이저 게임은 팀워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여섯이 한 마음 – 음성 지원 편’으로, 코미디언들로 뭉친 ‘언발란스 팀’과 가수와 래퍼로 뭉친 ‘발란스 팀’이 대결을 벌인다. 코미디언들답게 척척 맞는 호흡으로 문제를 풀며 콩트까지 선보인 ‘언발란스 팀’, 뜻밖의 실수로 그간 쌓아온 우정이 깨질 위기에 직면했지만 간신히 심기일전한 ‘발란스 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접전을 이어간다. 승부욕 폭발한 두 팀의 치열한 전술 싸움과 눈치 작전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이후 메인 받쓰에서도 도레미들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실력 발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