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영화 '오디세이'를 보다가 숙면을 취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보고 싶던 '오디세…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이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스튜디오 톰보이는 우영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포트레잇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발탁은 올여름 진행한 캠페인 협업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우영이 화보에서 착용한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됐고, 공항 패션과 개인 SNS를 통해 선보인 스타일링도 관심을 모았다.우영은 2026년 가을·겨울 캠페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에 나선다. 우영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오는 31일부터 국내외 공식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남성 라인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우영과의 협업을 통해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최근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골든 아워 : 파트5)로 활동했다. 타이틀곡 'BAD'(배드)가 수록된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배우 김민이 '이판사판: 창과 방패'에서 시청자의 눈높이를 대변하며 스페셜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을 둘러싼 법리 공방에서 핵심을 짚는 질문으로 몰입도를 높였다.김민은 지난 26일 공개된 디즈니+ '이판사판: 창과 방패'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 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판사판: 창과 방패'는 국민의 법감정을 뒤흔든 판결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리고 판사와 검사가 각각 '창'과 '방패'가 돼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이는 법률 예능이다.김민은 두 법률 전문가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커플에게 발생한 교통사고 사건을 함께 살펴봤다. 일반 시청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접하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는가 하면,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지점을 짚어 질문을 던졌다.김민은 "기사로 사건을 접할 때 내가 생각했던 형량과 조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평소 법률 사건의 판결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털어놨다.사건의 정황을 살펴보던 중에는 판사 측 법률 전문가에게 "'안전벨트 안 했네?' 하고 바로 (엑셀을) 누르지 않나. 그거에 대한 의도는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으며 사건의 핵심 쟁점을 짚었다.김민은 일반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사건을 바라보면서도 핵심을 파고드는 질문으로 스페셜 게스트의 역할을 해냈다. 첨예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법률 전문가들의 공방을 지켜보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한편 김민은 영화 '리바운드', '더 킬러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는 유해진의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팀 커리가 별세했다. 향년 80세.27일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팀 커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사망 소식은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를 통해 알려졌다.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외부 개입에 따른 사망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팀 커리는 2012년 뇌졸중을 겪은 뒤 휠체어를 사용해왔다.1946년 영국에서 태어난 팀 커리는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다. 1968년 뮤지컬 '헤어'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토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영화에서는 '록키 호러 픽쳐 쇼'를 비롯해 '애니', '레전드', '클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1992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서 케빈(맥컬리 컬킨 분)이 머무는 뉴욕 플라자 호텔의 지배인 미스터 헥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뇌졸중 이후에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팀 커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으며 휠체어를 타고 공식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유승호가 '재벌X형사2'의 빌런으로 본격적인 활약에 나선다.27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유승호의 상반된 분위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극 중 유성원 역을 맡아 사건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유성원은 미디어그룹의 막내아들이자 세계적인 조각가다. 어린 시절부터 진이수(안보현 분)와 친분을 쌓아온 재벌 3세지만, 베테랑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오랜 시간 의심하며 뒤를 쫓아온 인물이기도 하다.공개된 사진 속 유성원은 꽃다발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보낸다. 와인잔을 든 채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모습도 포착됐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가 유성원의 속내에 의문을 더한다.앞서 유성원은 집사 황종수(김재록 분)와 재회하는 장면으로 짧게 등장했다. 그는 밝은 표정으로 "황씨, 늙었네. 청소했어?"라고 말했다. 다정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상대를 낮춰 부르는 태도가 유성원의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유승호는 천진한 표정과 차가운 눈빛을 오가며 유성원의 두 얼굴을 표현한다. 진이수와 오랜 친구인 동시에 주혜라의 추적을 받는 유성원이 앞으로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재벌X형사2'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기안84가 배달 음식과 냉동 요리가 아닌 직접 만든 반찬과 요리로 집밥 한 상을 완성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리84’로 거듭난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기안84는 아침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사서 냉장고를 채우고 요리 삼매경에 빠진다. 과거 배달 음식을 냉동시켜 끼니를 챙겨 왔던 기안84는 “요즘엔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앞서 ‘얼론 크루’ 멤버인 샤이니 민호와 배나라 앞에서 반전의 요리 솜씨로 ‘괴식84’의 오명을 벗으며 기안84의 요리 자부심이 치솟은 상황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3년에 기안84가 기상천외한 요리법과 손맛을 가득 담아 만든 ‘귤담근주’의 근황이 포착된다. 3년간 동고동락한 ‘귤담근주’의 맛을 본 기안84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기안84는 “‘이것’에 꽂혔다. 모든 요리에 ‘이것’을 넣어 먹었다”며 ‘이것’을 활용한 장아찌 만들기에 도전한다. 끌리는 대로 요리를 했던 과거와 달리 기안84는 레시피 영상까지 찾아 보며 장아찌 간장 소스 만들기에 집중한다. 그는 꼼꼼하게 재료를 세척하고 장아찌를 담을 유리병 소독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기안84는 자신이 만든 장아찌를 누군가를 위해 선물할 것이라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요리로 집밥 한 상을 차려 먹는다. 이전과 달라진 그의 살림 솜씨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기안84의 업그레이드 된 셀프 미용 현장도 공개된다. 주방 가위 대신 미용 가위를 사용해 프로페셔널하고 재빠른 손놀림을 자랑한다. 요리
방송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가 슬립 원피스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이 또다시 공개됐다.최근 한 SNS 계정에는 손수아가 태그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수아는 레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실내 공간을 거닐고 있다. 얇은 어깨끈과 가슴 부분의 레이스 장식 등 일반적인 슬립웨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특히 손수아는 앞서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외출한 모습을 공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잠옷을 연상시키는 슬립 원피스를 일상복으로 활용한 패션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이번 영상에서도 손수아는 슬립 원피스에 커다란 숄더백을 매치하며 자연스럽게 외출복으로 소화했다.최근 손수아의 SNS 속 일상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달 초에는 미술관에서 신발을 벗고 양말을 신은 발을 공용 벤치 위에 올린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공장소 예절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971년 광주대단지를 둘러싸고 퍼졌던 '인육 괴담'의 실체가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그림자 도시-1971 광주대단지 사건'을 다룬다. 남규리, 윤병희, 이광기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광주대단지 사건은 박정희 정권 당시 서울의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조성된 광주대단지를 배경으로 벌어진 대규모 도시 빈민 투쟁이다. 당시 김현옥 서울시장은 서울 곳곳의 판자촌을 철거하고 주민들을 광주대단지로 이주시키는 사업을 추진했다.문제는 생활 기반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주가 먼저 이뤄졌다는 점이었다. 주민들이 도착한 곳에는 병원과 교통시설은 물론 수도와 전기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일자리 역시 부족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속출했다.극심한 빈곤이 이어지면서 광주대단지를 둘러싼 괴담까지 퍼졌다. "산모가 배가 고픈 나머지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삶아 먹었다더라"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꼬꼬무'는 당시 이러한 소문이 어떻게 생겨났고 실제 사실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짚는다. 이야기를 들은 남규리는 자신 역시 과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남규리는 "나도 옥탑방에 살았었고, 반지하에도 살았었고, 고시원에서도 지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우가 오면 옥탑방은 물이 내려가질 않았다. 집에 오면 다 둥둥 떠 있을 정도로 열악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광주대단지 주민들의 상황을 듣고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서울시가 추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이 세 사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손예진이 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다. 지창욱은 조선 최고의 연애꾼으로 변신하고, 나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손예진은 은밀한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 역을 맡았다. 조씨부인은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여인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의 한계 속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욕망을 마음 깊이 묻어둔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손예진에게는 24년 만의 사극이다.공개된 스틸 속 조씨부인은 풀어내린 머리에 속적삼 차림으로 담뱃대를 들고 있다. 정숙한 사대부 여인의 모습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자신의 욕망을 숨긴 조씨부인의 매혹적인 면모부터 전략가적인 모습까지 그려낼 예정이다.지창욱은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으로 변신한다. 조원은 출중한 외모를 지닌 명망 높은 가문의 인재지만 어린 시절부터 마음을 터놓고 서신을 주고받던 글친구이자 사촌누이 조씨부인과 연락이 끊긴 뒤 쾌락과 재미를 좇으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세월이 흘러 조씨부인에게 다시 서신을 받은 그는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기 위해 위험한 내기에 뛰어든다.지창욱은 욕망에 사로잡힌 모습부터 자유분방한 매력, 마음속에 품은 연모까지 조원의 여러 감정을 표현한다.나나는 청상과부 희연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희연은 혼례를 올리기도 전에 남편을 잃고 정절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
배우 오정세가 황동혁 감독의 신작 영화 ‘케이오 클럽(K.O. CLUB)’에 출연한다.오정세는 영화 ‘케이오 클럽’ 출연을 확정하고 이병헌, 박해수, 조여정, 김소진과 호흡을 맞춘다. ‘케이오 클럽’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케이오 클럽’은 ‘Killing Oldmen Club’의 약자로, 돈으로 젊음까지 살 수 있게 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부와 권력을 가진 채 자리를 내놓지 않는 소수의 노인들과 기회를 얻지 못한 젊은 세대의 갈등을 다룬다. 앞서 이병헌, 박해수, 조여정, 김소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정세도 합류하게 됐다.오정세는 최근 영화 ‘와일드 씽’에서 최성곤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굿보이’, ‘Mr.플랑크톤’, ‘악귀’,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극한직업’ 등에 출연했다.‘케이오 클럽’은 2027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싸고 방송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전현무와 예능을 함께했던 심형준 PD가 전현무의 여행 성향을 밝히며 감쌌다. 지난 26일 '전현무계획' 심형준 PD는 자신의 SNS에 전현무와 함께 찍은 셀카와 여행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몇 년 전, 현무 형과 별 계획 없이 남해로 내려간 적이 있다"며 "무작정 떠났다가 진도에 들렀고, 그러다 송가인 마을까지 가게 됐다. 운 좋게 송가인 아버님도 만났다. 처음부터 정해둔 건 하나도 없었지만, 오히려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어졌고 여행은 더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전현무에 대해 "원래 이렇게 즉흥적으로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 일단 떠나고 본다. 국내일 때도 있고 해외일 때도 있다"며 그와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고도 밝혔다.심 PD는 "그때도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 후쿠오카에서 렌터카를 빌려 유후인까지 갔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아 호텔이 전부 꽉 차 있었다. 결국 잠잘 곳을 구하지 못해 길거리에서 잘 뻔 했다"며 "이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겁내지 않았다. 낯선 나라에서 운전하는 일도 형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그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형의 여행은 늘 이런 식이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카자흐스탄 여행을 두고 이것저것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나한테는 크게 낯선 모습이 아니다"고 옹호했다.앞서 전현무는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항에서 즉석에서 여행지를 정한 뒤 카자흐스탄 알마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암 투병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돌리 파튼 측은 그가 짧은 기간 암과 투병한 끝에 지난 25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밴더빌트-인그램 암센터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암의 종류는 공개되지 않았다.앞서 돌리 파튼의 사망 소식은 그의 조카이자 오랫동안 경호 책임자로 일했던 브라이언 시버를 통해 알려졌다. 당초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관계자들의 공식 입장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이 확인됐다.돌리 파튼은 사망 직전까지 건강 문제를 겪어왔다. 최근 신장과 자가면역 관련 문제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개 활동 역시 일부 취소하거나 조정했다. 사망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언급하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더해졌다.1946년 미국 테네시주에서 12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돌리 파튼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내슈빌로 향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Jolene', '9 to 5',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컨트리 음악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특히 돌리 파튼이 직접 작사·작곡한 'I Will Always Love You'는 1992년 휘트니 휴스턴이 영화 '보디가드' OST로 리메이크하면서 세계적인 명곡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돌리 파튼은 생전 약 3000곡을 썼으며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과 빌보드 컨트리 차트 25곡 1위, 그래미상 11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음악뿐 아니라 자선 활동에도 적
배우 김혜수가 긴 웨이브 헤어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짙은 그린 컬러의 상의에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까지 더해 최근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화려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특히 짧은 미니스커트와 롱부츠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1970년생으로 만 55세인 김혜수는 170cm의 큰 키를 살린 스타일링을 소화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가까이 댄 채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촬영장에서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뒤편에는 함께 포즈를 취하는 스태프의 모습도 담겼다.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일상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수중 러닝머신 위를 걷거나 자유형과 배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운동을 마친 뒤 과일을 챙겨 먹는 모습도 전했다.최근 달라진 헤어스타일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도둑들'에서 짧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숏컷을 자주 선보였던 김혜수는 최근 긴 웨이브 헤어와 화려한 의상으로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이는 현재 출연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속 캐릭터와도 맞닿아 있다. 극 중 김혜수는 행복한 가정을 콘텐츠로 보여주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김지훈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지난달 31일 공개된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그니처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고은, 김민하,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이 부산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여섯 배우는 자신의 대표작을 돌아보며 연기 철학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2021년 신설된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들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으며 연기 철학과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고은, 김민하,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 등 6명이 참여한다.김고은은 '은교'(2012)로 데뷔해 '차이나타운'(2015), '도깨비'(2016), '대도시의 사랑법'(2024) 등에서 활약했다. '파묘'(202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뒤 '은중과 상연'(2025), '자백의 대가'(2025),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해 온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은 김민하도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김민하는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와 온 스크린 선정작 '꿀알바'의 주연으로도 부산을 찾는다. '파친코'(2022, 2024)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조명가게'(2024), '태풍상사'(2025), 영화 '하나 코리아'(2026) 등에 출연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작품과 캐릭터에 접근하는 방식과 배우로서 겪어온 성장과 도전에 관해 이야기한다.류승룡도 무대에 오른다. '최종병기 활'(2011),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7번방의 선물'(2013), '극한직업'(2019),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그룹 엔하이픈 출신 가수 에반(EVAN)이 팝 R&B 장르의 신곡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에반은 지난 26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DEATH OF ME'의 타이틀곡 'Death of Me'와 수록곡 'Twilight'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두 영상은 각 곡의 분위기를 상징적인 오브제로 풀어냈다. 에반은 두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Death of Me'의 영상에는 한계 속도를 향해 치솟는 속도계가 등장한다. 속도계가 빠르게 움직이다 폭발하듯 깨지는 장면을 통해 곡의 질주감을 시각화했다. "Can't stop", "멈춘대도 this ain't the death of me", "아로새겨 시작될 destiny" 등의 가사는 강렬한 팝 R&B 사운드와 맞물려 새로운 출발점에서 계속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Twilight'는 UK 개러지 리듬을 바탕으로 한 팝 곡이다. 영상에서는 잠금장치의 다이얼이 비트에 맞춰 돌아가고, 다이얼판에 곡명이 완성되면서 잠금이 해제된다. 상대와 함께하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에 빗대 깨어나고 싶지 않은 감정을 표현했다.'DEATH OF ME'에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상황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겼다. 에반은 총 8곡에 자신의 내면을 다양한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주도했다.에반은 앞서 다른 수록곡의 트랙 샘플러도 차례로 공개했다. 드림팝 장르의 'Going Home'을 비롯해 로우파이 기타 리프를 활용한 팝 R&B 곡 'Noise', 트랩 장르의 'Not Enough', 얼터너티브 록 곡 'Immature'의 일부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한편, 에반은 지난 2020년 그룹 엔하이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지난 6월 데뷔 싱글 '
배우 홍민기 측이 전 연인 A씨를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27일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홍민기는 최근 A씨의 일련의 행위와 관련해 지난 21일과 24일 A씨를 사문서위조, 공갈미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향후 수사 절차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법적 책임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한 섣부른 판단과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대·재생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A씨에게 100m 이내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진 사실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께 홍민기의 이태원 자택을 찾아가 벨을 누르고 큰 소리로 울며 욕설을 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고 119 공동대응 요청에 따라 A씨는 구급차로 이송됐다.소속사는 "경찰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일 A씨를 상대로 100m 이내 접근금지 및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처분도 내렸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홍민기가 소주병을 던지고 자신을 폭행하는 등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난 7월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다며 관련 진료기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는 등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홍민기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데이트 폭력 의혹은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홍민기 측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홍민기 배우(이하 배우)의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입니다.배우는 최근 A씨의 일련의 행위와 관련하여 2026년 8월 21일(금) 및 8월 24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