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 기자 | 텐아시아

본문 바로가기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군면제 논란' 박서진, 압박감 심했나…결국 무대서 '눈 질끈' ('현역가왕2')

최근 '군 면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던 박서진이 무대서 눈을 질끈 감았다. 지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 1라운드에서 꼴찌를 달리던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폭발적인 기세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에녹은 팀미션 1라운드에서 최저점을 받자 망연자실했지만, 2배의 점수가 주어지는 4라운드 에이스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팀을 1위로 만드는 승부사 면모를 발휘했다. 박서진은 2...
'300억 건물주' 유재석, VVIP 카드 플렉스했다… 김종민에 결혼 선물 인증 "비싼 거" ('틈만나면')

김종민이 유재석에게 결혼 선물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19회에서는 드라마 스케쥴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틈친구로 함께했다.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쳤다. 놀이동산에서 뭉친 ‘수유 삼형제’는 푸바오의 형제인 루이바오와 후이바...
'절연' 가족이 자랑인가…혼전임신→불화·졸혼, 돈벌이로 이용된 가정사 [TEN피플]

부부간 불화부터 성생활, 이혼까지 연예인들의 사적인 폭로가 예능 소재로 쓰이고 있다.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들이 넘쳐나는 상황 속, 부모와 자식 간의 '절연' 폭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될 가정의 치부를 방송으로 드러내는 이들로 인해 시청자들만 피로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해 그간의 갈등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실은...
'현역가왕2' 초유의 사태 터졌다…촬영 중 돌연 심사 거부, 신동엽도 '당황'

예리하지만 부드러운 심사평으로 현역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마스터 주현미가 사상 초유의 ‘심사평 거부’로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지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최종 1위에 등극, 전원이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꼴찌에서 1위로 올라선, 드라마틱한 역사를 쓴 에녹팀은 1위 등극에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을 터트렸다.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항상 현역들을 향...
'나경은♥' 유재석, 논현 땅에만 현금 300억 매입했는데…"험한 곳 들어와" 울컥 ('틈만나면')

'국민 MC'로 부와 명성을 다 얻은 유재석이 험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것에 눈가가 촉촉해진다. 14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 19회에서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틈 친구’로 함께하며,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이른바 '...
[종합] 손수아, 알고보니 이경실 친딸이었다…"부모와 9년간 떨어져 살아" ('조선의사랑꾼')

이경실 딸 손수아가 절연했던 모자 관계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모자가 출연해 그간의 갈등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실은 23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한 손보승과 1년간 얼굴을 보지 않고 절연했다. 당시 이경실은 "군대라도 갔다 왔으면 괜찮은데,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는데 어떡할 건지 싶었다. 저 하나도 책임도 못 지면서"라고 답답해했고...
[종합] 고현정,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연락 차단하고 잠적한 연습생에 '충격' ('나미브')

고현정의 소속 연습생 려운이 악마의 편집에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7회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른 유진우(려운 분)가 가혹한 현실 앞에 위태롭게 흔들리면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스타라이즈 방송 이후 유진우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런 유진우를 발굴한 강수현에게도 다른 소속사 대표들의 연락이 가열차게 쏟아졌다. 이때를 ...
[종합] '혼전임신' 손보승, 母이경실과 절연했다…9년차 배우인데 "동대문서 옷 배달해" ('조선의사랑꾼')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절연한 과거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모자가 출연해 그간의 갈등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경실은 23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한 손보승에 대해 "군대라도 갔다 왔으면 괜찮은데,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는데 어떡할 건지 싶었다. 저 하나도 책임도 못 지면서"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
심사 거부 사태 터졌다…"이건 못 해" 괴로움 호소하다 결국 눈물 ('현역가왕2')

‘현역가왕2’가 본선 2차전 진출자 25명 중 방출 후보만 무려 20명에 달하는 긴장감 속에서 충격적인 최종 방출자와 영광의 MVP를 공개한다. 지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1라운드 꼴찌에서 최종 1위로 등극하는 대반전 서사시를 완성했다.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은 에녹팀 전원은 모두 부둥켜안은 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에녹, ...
'성균관대 수료' 김대명, 대학교 4번 떨어졌다…"놀림당한 기분 들어" ('틈만나면')

김대명이 대학 5수 사실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김대명은 오직 연기를 배우기 위해 5수까지 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대명은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5수까지 하게 됐다”며 “합격하면 화면에 삐에로가 떴는데, 보니까 ‘여기까지 왔니?’ 이런 놀리는 기분이 들더라. 비현실적인 기분이라 화면만 한참 들여다봤다&rd...
혜리, 금수저 병원장 딸이었다…'상위 0.1%' 전교 1등 놓친 적 없어 ('선의의경쟁')

‘선의의 경쟁’ 도발적인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0일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첫 공개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
500억 쏟아 '망작' 됐다…'유니콘' 이준혁·'금사빠' 이민호, 흥망 가른 남주 캐릭터 [TEN피플]

남자 주인공 캐릭터가 작품의 끼치는 영향이 극과 극이다. 이준혁은 세상에 없을 '유니콘' 남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반면, 이민호는 '금사빠' 남주로 로맨스 케미에 몰입도를 깨트리고 있다. 이준혁, 이민호는 각각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 tvN '별들에게 물어봐'로 경쟁을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잘생긴 얼굴과 피지컬로 유명한 ...
손정은 아나, MBC 퇴사 이유 있었다…"회사서 밝은 척 하느라 힘들어" ('물어보살')

MBC 아나운서 출신 손정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았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299회에는 MBC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손정은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손정은이 등장하자마자 서장훈은 “TV 뉴스에서 봤다”라며 단번에 그녀를 알아봤다. 그녀는 15년간 대부분 뉴스 앵커 위주의 활동을 하며 딱딱하고 차가운 냉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돼...
"나가 죽으면 되겠네" 오열, 결국 손절 선언했다…오은영도 '탄식' ('결혼지옥')

오은영이 '손절 위기' 모녀를 보고 반전 분석을 내놨다. 13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가족 상담 특집 4부작 중 두 번째 편, ‘미운 오리 가족’ 사연이 공개됐다. 미운 오리 가족 사연의 주인공은 모녀다. 사연 신청자인 첫째 딸은 엄마와 편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며 사연 신청 계기를 밝혔다. 본인의 상처를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절망을 느끼는...
고물상으로 4억 모았는데…전액 사기 당했다 "아버지가 공범" ('물어보살')

평생 고물상을 하며 모은 4억 원을 날릴 위기에 놓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고민녀의 남동생은 고물상을 하며 평생 모은 돈을 아버지의 친한 지인에게 투자해, 2년째 한 푼도 못 받고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동생과 명절에만 보는 사이인데, 최근 남동생이 갑자기 전화가 와 “누나, 나 좀 살려줘”라며 하소연하며 알게 됐다고 설명한다. 남동생은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