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채정안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첫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돌싱' 채정안(48)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돌싱N모솔'은 다시 사랑하고 싶은 돌싱녀들과 처음 사랑해보려는 모솔남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펼쳐가는 낯선 사랑 수업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48세 돌싱' 채정안, 이혼 19년 만에 첫 연프인데…결국 분노했다, 첫 녹화 포착 ('돌싱N모솔')
공개된 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연애기숙학교' 콘셉트를 위트 있게 풀어낸 첫 번째 포스터는 선생님을 연상케 하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의 채정안을 중심으로, 김풍과 넉살이 책상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애비법노트'에 열중한 김풍과 큐피드의 화살을 쥔 채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는 넉살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수북이 쌓인 각종 연애 코칭 책들까지 더해져 유쾌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두 번째 포스터는 칠판을 배경으로 세 MC가 나란히 선 버전으로, '극과 극의 짜릿한 만남!'이라는 문구 아래 ‘돌싱’과 ‘모솔’을 'N'으로 연결한 프로그램 로고가 두 그룹의 극적인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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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첫 녹화 현장 스틸컷에는 출연자들의 VCR을 함께 시청하는 MC 삼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애에 대해 뭘 좀 아는 돌싱 언니 채정안은 무언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본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자타공인 ‘연프’ 마니아 김풍은 화면을 분석하듯 집중하는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리액션 부자 넉살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때로는 셋이 함께 폭소를 터뜨리고, 때로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장면까지, MC 삼인방의 찰떡 케미가 스틸컷 한 장 한 장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채정안, 김풍, 넉살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녹화 내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폭소를 터뜨리며 ‘연애기숙학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에 과몰입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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