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텐아시아 DB
화사가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텐아시아 DB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화사(30)가 좋은 이별을 한 경험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봄맞이 화사한 발뒤꿈치 비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화사가 출연했다.

화사는 지난해 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과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듀엣 축하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 역주행 열풍까지 일으킨 '굿 굿바이'에 대해 "공개 전에는 주변 반응이 나뉘었다. 반은 '굿 굿바이'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했다. '좋은 안녕이라는 게 있냐'면서 와닿아 하지 않는 분들도 꽤 많았다"며 "이해하는 분들은 너무 격하게 몰입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메시지를 잘 풀어내야 그나마 닿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사가 좋은 이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살롱드립'
화사가 좋은 이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살롱드립'
화사는 좋은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 같다"고 답했다. 좋은 이별의 기준에 대해서는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에 미움이 가득할 수도 있고, 그리울 수도 있는데 '잘 가'라고 그 사람을 응원해 주는 게 좋은 이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전남친의 SNS를 본 적이 있냐고 묻자 화사는 "너무 많이 본다. '아유 이렇구나' 하면서 못 본 척한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또 화사는 '굿 굿바이'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것 같은 사람이 있을 것 같다며 "아마 펑펑 울지 않았을까 싶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화사는 2024년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화사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화사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다가 지난해 3월 '나래식'에 출연해 박나래와 한혜진에게 “우리 셋 다 지금 싱글”이라며 솔로임을 언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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