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난도질견 ‘공탄'이 출연한다./사진제공=채널A
안면 난도질견 ‘공탄'이 출연한다./사진제공=채널A
유독 얼굴만 공격하는 늑대가 나타났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 13회에서는 가정의 평화를 흔드는 5기 ‘불화유발자’ 늑대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인천에 사는 늑대 1호 ‘공탄’은 보호자의 얼굴을 집중 공격해 충격을 안긴다.

인터폰 소리만으로도 격하게 반응하고, 일상 속 작은 움직임에도 경계심을 드러내는 공탄. 특히 먹이를 둘러싼 상황이나 제지 과정에서 엄마 보호자의 얼굴을 향해 공격하는 위험한 행동이 반복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안면 난도질견 ‘공탄'이 출연한다./사진제공=채널A
안면 난도질견 ‘공탄'이 출연한다./사진제공=채널A
이 같은 공격성은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 엄마 보호자는 미간을 물려 20바늘 봉합 수술을 받았고, 병원비만 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한다. 입술과 눈 주변에 남은 깊은 상흔은 단순한 문제 행동을 넘어선 위험성을 보여준다.

공탄과 보호자는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얼굴을 향한 공격성을 멈출 수 있을지, 이번 솔루션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강형욱이 “1호, 2호, 3호가 다 똑같은 놈들”이라며 이번 기수 전반의 문제를 짚어 파장을 예고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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