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마농/ 사진=텐아시아 DB
캣츠아이 마농/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캣츠아이 마농이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캣츠아이(KATSEYE) 소속사 하이브·게팬레코드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서로 솔직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마농(Manon)이 건강과 웰빙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우리는 이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캣츠아이는 서로를 위해,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팬들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그룹은 예정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적절한 시기가 되면 다시 함께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마농은 팬들에게 "이 얘기는 꼭 직접 전하고 싶었다. 나는 건강하고, 괜찮고, 나 자신을 잘 돌보고 있다. 걱정해 주고 안부 물어봐 줘서 고맙다. 가끔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이 흘러가기도 하지만, 나는 더 큰 그림을 믿고 있다. 내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마농이 속한 캣츠아이는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캣츠아이는 지난 1일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들은 '롤라팔루자 남미'에 이어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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