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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3개월밖에 안 된 신인 아이돌…뉴비트, 캠페인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 나섰다

    데뷔 3개월밖에 안 된 신인 아이돌…뉴비트, 캠페인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 나섰다

    뉴비트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섰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8일 성수 XYZ SEOUL에서 게임 '실버 앤 블러드'와 대한적십자사의 '성수동 헌혈버스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뉴비트는 프로모션 취지에 맞춰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멤버들은 'JeLLo(힘숨찐)', 'HICCUPS'(히컵스)를 비롯해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까지 헌혈버스 뒤편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뉴비트는 버스킹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헌혈 굿즈 부채를 전달하고, 가까이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헌혈 독려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캠페인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콘셉트에 맞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줄어드는 헌혈자 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헌혈자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뉴비트는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비트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

  • [공식] 온유, 데뷔 17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핸드볼 경기장→日 부도칸 공연 개최

    [공식] 온유, 데뷔 17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핸드볼 경기장→日 부도칸 공연 개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서울과 일본에서 연달아 공연을 개최한다.온유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며, 각기 다른 존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전해진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포스터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8월 2일~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0월 3일~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친다. 내달 15일 정규 2집 'PERCENT'를 발매하는 온유는 컴백과 함께 국내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될 예정이다.온유의 단독 콘서트 'ONEW THE LIVE'의 서울 공연은 내달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선 예매는 내달 3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한편 온유는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난 헤드라인을 장식해"…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 딛고 컴백

    "난 헤드라인을 장식해"…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 딛고 컴백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제시(Jessi)가 컴백했다.제시는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의 음원을 발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Newsflash'는 제시가 독립 레이블 UNNI COMPANY(언니 컴퍼니)를 설립하고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약 1년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무대에 복귀하는 여정을 '뉴스 속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힙합 트랙으로, 자신감 넘치는 랩핑 속 진솔한 서사가 돋보인다. 제시 특유의 파워풀하면서 거침없는 랩, 묵직한 보컬, 트렌디한 비트, 강렬한 리듬감과 조화를 이루며 중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함께 공개된 'Newsflash' 뮤직비디오에는 뉴욕 힙합 신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제이다키스(Jadakiss)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제이다키스는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힙합 아이콘으로, 제시와의 만남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이번 신곡은 무대에 대한 그리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한 응답, 그리고 여전히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제시의 자전적 메시지가 담겨있다. 뮤직비디오에는 "the spotlight's on me", "I'm makin' headlines"와 같은 가사처럼, 세상의 시선과 미디어의 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제시의 단단한 내면이 그려진다.또한 "Don't believe all the hype", "I don't read what they type"라는 라인을 통해,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제시의 태도와 자부심이 진하게 전달된다. "나는 헤드라인을 장식해" 등의 가사도 돋보인다.앞서 제시는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

  • 캔디샵, 겹경사 맞았다…데뷔 1주년→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공식]

    캔디샵, 겹경사 맞았다…데뷔 1주년→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공식]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할랄엑스포 2026(Halal Expo 2026)'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할랄엑스포는 이슬람 문화와 글로벌 할랄 산업의 비즈니스 허브로서, 매년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다.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K-POP 특유의 역동적인 콘텐츠와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통해 한국과 중동 간 문화·산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캔디샵은 매 활동마다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방송과 SNS 챌린지를 통해 Z세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이와 더불어 인기 유튜버들과의 콘텐츠 협업, 글로벌 팬들과의 인터랙티브 캠페인, K-POP을 활용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캔디샵은 "한국을 대표해 중동 지역의 할랄 문화와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K-POP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다양성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할랄엑스포 2026'은 2026년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캔디샵은 향후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홍보 콘텐츠, 현지 교류 행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또 일냈다…대담한 '루비',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앨범

    블랙핑크 제니, 또 일냈다…대담한 '루비', 英 NME 선정 2025 최고의 앨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JENNIE)의 'Ruby'가 '2025년 최고의 앨범'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26일(현지시간)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으로 선정됐다.NME는 'Ruby'에 대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신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니는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게 자신만의 신화를 장악했다"라고 평하며 주요 트랙으로 'Zen'을 꼽았다.앞서 제니는 'Ruby'로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 빌보드(Billboard)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Ruby'는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하는 등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현진, 美 유명 싱어송라이터 신곡 참여…글로벌 맹활약

    스트레이 키즈 현진, 美 유명 싱어송라이터 신곡 참여…글로벌 맹활약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와 함께한 피처링곡을 발표했다.현진이 피처링한 데이비드의 디지털 싱글 'Always Love featuring Hyunjin (Stray Kids)'(올웨이즈 러브 피처링 현진 (스트레이 키즈))이 27일 0시 정식 발매됐다. 협업 이전부터 응원을 주고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두 아티스트는 이번 신곡으로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고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였다.'Always Love featuring Hyunjin (Stray Kids)'은 한 편의 깊은 사랑 이야기처럼 펼쳐지는 전개가 매력적인 곡이다. 점층적인 질문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현진과 데이비드의 보컬, 감성의 조화가 곡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 울림을 선사한다. 현진이 특별함을 더한 데이비드의 새 디지털 싱글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전방위 맹활약으로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6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2025 Kids Choice Awards)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해당 시상식 수상을 기록했다.'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통해서는 세계 각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29일 토론토 공연으로 북미 10개 지역 13회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며 7월 유럽으로 이어지는 공연 역시 전 지역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송민준, '현역가왕2' 이후 처음으로 돌아온다…콘셉트 포토 공개

    송민준, '현역가왕2' 이후 처음으로 돌아온다…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송민준이 첫 미니앨범 'Prologue'(프롤로그)로 가요계에 복귀한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민준은 내달 7일 첫 미니앨범 'Prologu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지난 20일과 26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 청량한 매력을 담은 송민준의 모습이 담겼다. 기타, 캔버스 등 소품을 활용해 자신의 일상을 담백하게 표현했으며, 고민에 잠긴 표정으로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푸른색을 배경으로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포즈를 선보였다.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장면을 통해 희망적인 분위기와 영화 같은 감성을 연출했다는 평가다.송민준은 MBN '현역가왕2'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림일기' 작곡·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한편 송민준의 미니앨범 'Prologue'는 현재 아티룸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준현도 개가수였지…이은미 '녹턴' 재해석 음원 7월 4일 발매 [공식]

    김준현도 개가수였지…이은미 '녹턴' 재해석 음원 7월 4일 발매 [공식]

    개그맨 김준현이 음원 발매한다.김준현이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녹턴'이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녹턴'은 지난 2010년 발매된 가수 이은미의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2'의 수록곡으로, 어쩔 수 없는 이별과 그로 인해 겪는 아픔들을 절제하며 눌러 담은 곡이다. 김준현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진한 감성을 담아 15년 만에 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특히 김준현의 매력적인 음색이 풍성한 사운드의 편곡과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따뜻하면서도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곡을 완성했다.앞서 김준현은 지난 2019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녹턴'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준현이 가창한 '녹턴'을 향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김준현은 '불후의 명곡', '명곡제작소' 등을 통해 숨겨진 가창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신세계 장녀' 올데이 프로젝트, 멜론 톱100 정상…화제성에 음원까지 올킬

    '신세계 장녀' 올데이 프로젝트, 멜론 톱100 정상…화제성에 음원까지 올킬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4일 만에 음원 강자에 등극했다.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더블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가 음원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FAMOUS'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FAMOUS'는 뮤직 비디오 선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하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음원 정식 발매 직후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와 일간 차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거침없는 기세로 차트를 질주한 'FAMOUS'는 'TOP 100'(톱 백) 차트 1위를 탈환했고,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4일 만에 음원 차트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더블 타이틀 'WICKED' 역시 심상치 않은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WICKED' 역시 발매 직후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와 일간 차트에 진입했고,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바 있다. 안무 영상과 '스튜디오 춤' 콘텐츠, 음악 방송 데뷔 무대 등을 통해 퍼포먼스가 공개된 후 음원 순위 역시 탄력 받아 멜론 'TOP 100'(톱 백) 25위에 안착하며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3일 데뷔 싱글 'FAMOUS'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등장해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끌

  • BTS 진, 최예나와 케미 예사롭지 않더니…팬콘서 듀엣 무대

    BTS 진, 최예나와 케미 예사롭지 않더니…팬콘서 듀엣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팬콘서트 게스트로 가수 최예나(YENA)가 출격한다.최예나는 오는 28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진의 팬콘서트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 인 고양'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최예나는 지난 5월 16일 발매된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클립을 통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만큼, 두 사람이 이번 공연을 통해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특히 최예나는 경쾌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에너지로 곡이 가진 무드를 배가시키며 듣고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최예나가 피처링에 참여한 'Loser'는 때로는 알콩달콩하게 때로는 습관처럼 티격태격하는 커플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듣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음악적 시너지로 귀 호강을 선물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최예나는 자신만의 힙하고 키치한 스타일을 통해 '젠지 대표'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예나 장르'를 구축,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등 팔방미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공식] 윤하 소속사, 연 매출 200억 찍고 5년 만에 보이그룹 론칭…창사 최초 다국적 아이돌

    [공식] 윤하 소속사, 연 매출 200억 찍고 5년 만에 보이그룹 론칭…창사 최초 다국적 아이돌

    웰메이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7인 완전체가 베일을 벗었다.C9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조 C9 ROOKIES(씨나인 루키즈, 가칭)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완전체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C9 ROOKIES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EPEX(이펙스)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자 창사 이래 첫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총 7명으로 구성됐다.지난 24일 프로필이 공개된 유야는 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일본인 보이그룹 멤버로 댄스를 담당한다. 실제로 일본 비보잉 팀 대회에서 댄스컵 1등, 리틀킹 1등, 게이오 그랑프리 2등 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프로필 사진 속 시크한 모습은 물론, 엉뚱함과 무해함을 장착한 반전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25일 마지막으로 프로필을 오픈한 카이세이는 2004년생 맏형이자 일본인 멤버다. 잘생긴 이목구비와 더불어 장발 헤어를 통해 우아한 아우라까지 보여주고 있다. 카이세이의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어 오늘(26일) C9 ROOKIES의 7인 완전체 사진이 K-POP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개인 프로필에서 앉아서 포즈를 취했던 일곱 멤버는 나란히 서서 훤칠한 피지컬을 드러냈다. 조화로운 비주얼 합과 일정한 스카이라인이 절로 안정감을 선사한다.C9 ROOKIES는 프리 데뷔 기간을 거쳐 2026년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C9 ROOKIES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한편, C9엔터테인먼트는 국보급 보컬리스트 윤하, 이석훈과 세계적인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 EPEX라는 탄탄한 IP를 보유한 종합

  • '틱톡 1위' DOF(도프)가 전하는 새벽 감성

    '틱톡 1위' DOF(도프)가 전하는 새벽 감성

     다날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팀 DOF(도프)가 신곡을 발매했다. DOF는 오늘(26일) 정오,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Midnight(미드나잇)’을 발매했다. 신곡 ‘Midnight’은 무게감 있는 도입부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앞둔 이의 가슴 아픈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DOF는 ‘Depth Of Frame’의 약자로, 하나의 순간을 포착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프레임’처럼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내고자 한다.특히 DOF는 지난 10월 발매된 ‘DOF ep #still’ 앨범 수록곡 ‘Bring it(브링 잇)’으로 올해 초부터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상위 50’, ‘바이럴 50’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앞으로도 DOF는 다채로운 감정과 감각적인 스토리를 녹여낸 독보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중소의 기적' 하이키, '건사피장' 발매 2년 만에 '여름이었다' 컴백

    '중소의 기적' 하이키, '건사피장' 발매 2년 만에 '여름이었다' 컴백

    하이키가 올여름을 청량한 매력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을 발매한다.'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기타 사운드가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했다. 빠른 BPM 트랙과 함께 하이키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밖에도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 '여름이었다(Inst.)'까지 무더운 여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함께 수록된다.하이키는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하이키의 미니 4집 'Lovestruck'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뮤직비디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뉴비트, 7인 7색 매력 자랑…"부담 상당했지만,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 [화보]

    뉴비트, 7인 7색 매력 자랑…"부담 상당했지만,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 [화보]

    뉴비트가 화보를 통해 신인의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지난 24일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 속 뉴비트는 개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과 스트리트, 미니멀과 레트로를 넘나드는 무드는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룹으로서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뤘다.뉴비트는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민석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꼽았다. 그는 "연습생 생활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국 버스킹 투어를 하며 데뷔를 향한 갈망이 커졌다"며 "데뷔 무대에 올랐을 때 벅차고 설렜던 감정은 잊을 수 없이 생생하다"고 전했다.전여여정은 기억에 남는 무대로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를 떠올렸다. 그는 "저희가 올랐던 무대 중 규모가 가장 컸다. 부담이 상당했지만, 무대에선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첫 야외무대였던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언급한 최서현은 "가수를 꿈꾸며 상상하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또한 홍민성은 "무대에 오를 때 몸에 힘을 빼고 멋지게 보여주자고 스스로 주문을 건다. 아직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뉴비트가 어떤 팀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점점 끓어오른다"고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조윤후는 뉴비트 데뷔 쇼 영상을 추천하며 "멤버 각각의 매력이 잘 담겨 있어서 제대로 '입덕'할 수 있다"

  • 사우스카니발, 제주를 노래한 소년들

    사우스카니발, 제주를 노래한 소년들

    밴드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이 오늘(26일) 정오, 신곡 '몰테우리(Molteuli)'를 발매했다.사우스카니발은 제주 고유의 언어와 정서, 공동체적 삶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섬의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온 밴드다. 제주의 무속과 해녀문화, 설화와 일상 등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 ‘섬의 소리’를 구현하고 있으며, 아프로비트 기반의 사운드를 통해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을 자연스럽게 융합한 한국형 월드뮤직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신곡 ‘몰테우리’는 제주에서 말을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실제 몰테우리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말들과 교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노래로 풀어냈다. 곡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려려려려려’와 같은 구음은 말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실제 소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린 몰테우리가 느끼는 외로움과 자신감, 말과의 유대감을 따뜻하게 그려낸 곡이다.사우스카니발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해외 활동도 예고했다. 오는 7월 23일(수)에는 도쿄 시부야에서 열리는 실내 음악 페스티벌 ‘레디컬 뮤직 네트워크 2025(Radical Music Network 2025)’에 참가해 일본, 스페인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며, 이어 7월 25일(금)~27일(일)에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후지 록 페스티벌 2025(Fuji Rock Festival 2025)’ 내 ‘더 팰리스 오브 원더(The Palace Of Wonder)’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대중음악 해외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사우스카니발은 오는 8월에도 또 한 곡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제주를 노래하는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