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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지, 27년 만에 최준영 프로듀서와 재회

신지가 코요태 1집을 프로듀싱했던 최준영 작곡가와 손을 맞잡았다. 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지는 코요태의 '순정', '실연' 등을 작곡한 최준영 프로듀서와 27년 만에 만…

[단독] 신지, 27년 만에 최준영 프로듀서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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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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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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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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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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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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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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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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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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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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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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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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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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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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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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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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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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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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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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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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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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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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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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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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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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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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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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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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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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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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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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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요거트 뚜껑 핥어먹어"…'신세계家' 애니, 재벌돌도 똑같네 [TEN이슈]

    "요거트 뚜껑 핥어먹어"…'신세계家' 애니, 재벌돌도 똑같네 [TEN이슈]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이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문서윤)의 발언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거트 뚜껑 핥는 재벌 4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대면 팬 사인회를 중 한 팬은 애니에게 "혹시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나"라고 물었고, 애니는 "네. 저는 뚜껑을 가장 먼저 먹는다"라고 답했다.영상 속 애니는 장난기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볼수록 호감이다", "재벌도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팬은 "인터넷 쇼핑으로 옷을 사는지 물어봤는데 많이 사용한다고 답했다"라고 밝혔다.애니가 소속된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인 애니가 소속돼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노재원=T.O.P 최승현 바라기…"타노스 없었다면 남규도 없어"[인터뷰①]

    노재원=T.O.P 최승현 바라기…"타노스 없었다면 남규도 없어"[인터뷰①]

    배우 노재원이 타노스를 연기한 최승현을 칭찬했다.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노재원(남규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깔끔한 셔츠와 댄디한 안경으로 스타일링한 노재원은 마치 연기과 모범생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극 중 남규는 타노스 무리와 함께하던 클럽 MD 출신 참가자로 게임에 참여했다. 시즌2에서는 타노스에게 계속해서 무시당하는 모습이 주를 이뤘고, 시즌2가 끝날 시점 타노스가 죽자 남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시즌3에서 남규는 마치 타노스가 된 것처럼 그를 따라 하고 민수(이다윗 분)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때로는 게임에서 명기(임시완 분)와 합작해 참가자들을 죽이기도 하는 등 악랄한 빌런의 모습을 보였다.최승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었던 노재원은 "T.O.P 형은 타노스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 목숨 걸고 연기하는 것처럼 보였다. 한 번도 보지 못한 형의 모습을 봤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상대 배우가 그렇게까지 연기를 하니 남규 입장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 T.O.P형의 타노스가 없었다면 남규도 없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또 "종종 타노스를 흉내 냈었다. 그러다 시즌3에서 남규가 타노스를 흉내 내는 아이디어도 나오게 됐다. 성대모사 하는 모습을 감독님이 보시고는 재밌다고 살려보자고 하셨다. 나의 애드리브를 감독님이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다. 남규 자체가 타노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오징어 게임3'는 공개 10일 만에 누적 시청 수 1억630만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대호, 퇴사한 지 5개월 밖에 안 됐는데…결국 폭주, "제발 그만하자" ('흙심인대호')

    김대호, 퇴사한 지 5개월 밖에 안 됐는데…결국 폭주, "제발 그만하자" ('흙심인대호')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가 장성규와 갯벌로 떠난다.10일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서는 김대호가 농사 지원금을 벌기 위해 최초로 대좋밭을 벗어나 갯벌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장성규가 스페셜 일꾼으로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김대호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중독 본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그는 갯벌에서도 특유의 '맑눈광 갯친자' 모드로 돌입, 장성규와 또 한 번 대립각을 세운다. '워크맨'으로 숱한 현장을 경험한 장성규마저 "내가 일당 줄게, 제발 그만하자"고 호소하게 만들 만큼 김대호의 폭주 본능이 멈추지 않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두 사람의 유쾌한 기싸움은 갯벌에서도 계속된다. 지난주 허벅지 씨름에서 패한 장성규는 설욕을 위해 갯벌 위 닭싸움을 제안한다. 하체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두 사람은 뻘밭에서 온몸을 내던지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고된 노동 후 이뤄진 두 사람의 진솔한 술자리도 관심을 모은다. 젊은 시절 같은 꿈을 꿨고, 현재도 프리랜서로 같은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오랜 인연만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깊은 대화를 나눈다. 특히 술기운이 오른 김대호가 '진짜 이상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경규, 트롯돌 결성한다…"돌아이들이 무섭겠어, 내가 무섭겠어" ('마이턴')

    이경규, 트롯돌 결성한다…"돌아이들이 무섭겠어, 내가 무섭겠어" ('마이턴')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 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한 한탕 노리는 자들의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다.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모두가 각자의 욕망으로 젖어 있는 동시에 누군가는 진짜로 대상을 노리는 중이다.티저 속 멤버들은 누아르 영화 찍듯 회색 옥상 위에 모여 서로를 견제하는 눈빛을 날리고 있다. “대상? 제가 탈 것 같은데요?”라며 대놓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탁재훈의 말을 반박하는 김원훈, “특히 한 놈은 꼭 끌어내린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힌 이수지까지 초반부터 칼 갈린 기류가 감돈다.이 모든 욕망의 판을 깐 것은 다름 아닌 이경규. 트롯돌을 결성하려 멤버들을 모아놨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돌아이들이 무섭겠어? 내가 무섭겠어?”라는 말에서는 기선제압의 기류가 느껴진다.최근 다크호스로 맹활약 중인 대세 추성훈조차 “재밌네”라며 한 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강렬한 눈빛의 트로트 프린스 박지현과 비주얼 멤버 남윤수의 존재감도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 각자의 욕망은 무엇일지, ‘트롯돌’ 멤버와 제작자로 변신해 어떤 과정을 겪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염정아, 의대생 친딸과 찍은 다정한 투샷 공개 "바쁜 일상에 치여…인생 2막 기대" ('첫사랑을')

    염정아, 의대생 친딸과 찍은 다정한 투샷 공개 "바쁜 일상에 치여…인생 2막 기대" ('첫사랑을')

    염정아가 극 중 모녀로 호흡을 맞춘 최윤지와 함께한 투 샷이 공개됐다.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9일, 이지안(염정아 분)과 이효리(최윤지 분)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담긴 모녀 포스터를 공개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의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쉼표 포스터와 티저가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모녀 포스터는 이지안과 이효리의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다. 푸른 빛이 넘실대는 바다와 물결 위로 부서지는 윤슬, 그리고 그보다 청량하고 반짝이는 두 사람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두 손을 꼭 맞잡은 모녀의 모습 위로 더해진 '닮은 듯 다른 우리는 서로의 첫 세상, 첫사랑이었다'라는 문구는 짧지만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서 서투르고 미숙했지만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우리 모두의 첫 세상,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마음 한편을 따뜻하고, 뭉클하게 만든다.염정아, 최윤지는 '첫, 사랑'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염정아는 당당함을 무기로 단단하게 살아온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았다. 공사판을 휘어잡는 현장 소장이자 딸

  • 김준수, 결국 감정 터졌다 "1년 만에 자리…참으려 했지만 끝내 눈물"('나래식')

    김준수, 결국 감정 터졌다 "1년 만에 자리…참으려 했지만 끝내 눈물"('나래식')

    '나래식'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로 다시 시작한 공연에서 감격해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운영 중인 그는 소속 배우들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배우의 재능을 보고 움직이는 대표의 운영 방식에 소속 배우 정선아는 수익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9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첫인상, 노로바이러스 썰, 뮤지컬 배우 결혼식, 발성 관리법, 최애 넘버'라는 제목으로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정선아가 출연한 42회 영상이 게재됐다.김준수는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계에 데뷔,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당시 무대를 떠올린 정선아는 "정말 센세이셔널했다. 뮤지컬에 임하는 애티튜드가 좋았고, 그런 감성의 모차르트는 본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이어 "세종문화회관 1, 2, 3층 전 객석이 기립했다. 지금까지 뮤지컬 인생에서 그때만큼 크고, 간절한 함성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감동적이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뮤지컬계에 한 역사를 썼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대단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동료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김준수는 "그때 그 함성 소리는 정말 어떤 공연도 이길 수 없었다. 제 첫 뮤지컬 무대였고, 객석에 계신 팬들도 거의 1년 만에 저를 보는 자리였다"며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많이 울었다. 마지막 커튼콜 때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오지 않나. 그런데 관객 모두가 기립박수를 해주셨다. 그 장면을 보는데,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를 어떻게 볼까', '실수하지는 않을까'라고 걱정했던 순간이 주마등처럼

  • 현실판 사자보이즈…'빌보드 루키' 누에라, 초동 20만 장 돌파→물오른 퍼모먼스

    현실판 사자보이즈…'빌보드 루키' 누에라, 초동 20만 장 돌파→물오른 퍼모먼스

    현실판 사자 보이즈를 떠올리게 하는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블랙 매력'이 돋보였다.누에라는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퍼포먼스를 선물했다.이날 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머금고 등장한 누에라. 이들은 에너제틱한 'n (number of cases)' 무대를 선물, 팬들로부터 힘찬 박수와 함성을 끌어냈다. 특히 완벽한 군무는 물론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까지 가미해 누에라 만의 색깔을 강조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만나는 중이다.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지는 여름 컴백 대란 속에서도 초동 20만장을 돌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누에라는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 아울러 오는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미스터 선샤인' 日 군인→대기업 생산직 지원 했다더니…이정현, 이번엔 건달로 변신

    [공식] '미스터 선샤인' 日 군인→대기업 생산직 지원 했다더니…이정현, 이번엔 건달로 변신

    배우 이정현이 JTBC '착한 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10일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배우 이정현이 JTBC의 첫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하이그라운드)' 에 캐스팅되어 '영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한다. 극중 이정현이 맡은 '영기'는  조직생활에 주5일제와 보너스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보스의 속을 긁는, 어디서 들은건 많은 전형 적인 무식한 건달이다, 극 중 영기는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불나방처럼  들쑤시고 다니며 양 조직간의 갈등의 기폭제역할을 할것으로 전했다.앞서 이정현은 지난해 대기업 생산직 채용에 지원했다는 사실을 SNS에 게재하면서 은퇴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은퇴를 계획했던 건 아니다"라며 "원래 도전을 좋아하고, 일이 없을 때 이것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배우의 사생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착한 사나이'는 오는 7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되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33세' 딘딘, 잘 나가더니 또 기쁜 소식…본업 이어 '전국반짝투어' MC 발탁

    [공식] '33세' 딘딘, 잘 나가더니 또 기쁜 소식…본업 이어 '전국반짝투어' MC 발탁

    가수 딘딘(DINDIN)이 ‘전국반짝투어’ MC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이하 ‘전국반짝투어’)에 MC로 출연한다.‘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예능 프로그램이다.딘딘은 ‘전국반짝투어’의 여정에 든든한 반짝 가이드이자 재치 있는 현장 MC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특유의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의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약 5년간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딘딘은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발매했다. ‘전국반짝투어’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에이티즈, 화끈하게 7년 재계약…스키즈→더보이즈, '즈즈즈' 롱런 중 [TEN스타필드]

    에이티즈, 화끈하게 7년 재계약…스키즈→더보이즈, '즈즈즈' 롱런 중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 7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장수 그룹'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10일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12일 개최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리더 홍중은 "어떻게 에이티즈를 오랫동안 보여드릴지,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머지않아 좋은 모습과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이어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이날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약속을 지켰다.에이티즈의 이번 재계약은 통상적인 재계약 기간을 훌쩍 넘는 7년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재계약은 2~3년 단위로 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에이티즈는 장기 계약을 택했다. 소속사와의 굳건한 신뢰, 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지점이다.장기 재계약은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중·장기 활동 플랜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앨범이나 투어, 해외 진출 등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데 한계가 따르지만, 장기 계약이 보장되면 보다 전략적인 일정 배분이 가능하다. 이로써 그룹의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멤버 개별 활동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기획과 투자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아티스트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확보한 덕이다.재계약 기간을 명시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에이티즈는 7년이라는

  • 관리를 얼마나 했으면…장윤주, 17년전 '배경화면계 국룰' 그대로 재현

    관리를 얼마나 했으면…장윤주, 17년전 '배경화면계 국룰' 그대로 재현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엄청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였다.지난 9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는 '지금 봐도 미쳤다,,전설의 다이어트 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2008년 많은 여자들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됐던 주황색 원피스 자태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 장윤주는 무려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때 당시와 다를 바 없는 자태를 드러내 제작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조유리, 160만→753만…'오겜3' 최대 수혜자, 자신감 장착하더니 "럭키비키"[TEN피플]

    조유리, 160만→753만…'오겜3' 최대 수혜자, 자신감 장착하더니 "럭키비키"[TEN피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의 실질적인 최대 수혜자는 조유리다. 최종 우승자인 아기의 엄마 역할로 모성애 연기를 보여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연기 데뷔작부터 자신을 각인한 것. '오징어 게임3' 후로 SNS 팔로어도 급등했다. 이 기세를 몰아 조유리는 2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 준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코인 투자에 실패한 임산부 준희는 양육비를 벌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고, 게임장에서 출산하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시즌3에서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캐릭터로서 활약했다. 극 중 준희는 술래잡기 게임 도중 다른 참가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기를 낳게 된다. 다행히 순산했지만 게임 도중 입은 부상이 다음 게임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발목을 접질렸는데, 줄넘기로 다리 건너기 게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한 것. 성기훈(이정재 분)의 도움으로 아기의 생존이 확정되자, 준희는 게임을 포기하고 죽음을 택한다. 이후 벌어진 마지막 게임에선 성기훈의 희생으로 결국 아기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준희 캐릭터가 사망하기 전까지는 주인공 성기훈보다도 준희의 분량이 많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즌3는 준희 위주로 전개된다.이처럼 준희 역을 맡은 조유리를 향해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조유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그의 팔로어 숫자로도 입증된다. '오징어 게임' 전에는 160만이었던 팔로어는 시즌2 공개 이후 228만으로 늘었다. 시즌3가 공개된 현재는 753만까지 급등했으며,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조유리는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알려져 있었는데, 연기자

  • '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근무 중 1살 연하와 '다정한 ♥하트'

    '송민호와 열애설' 박주현, 근무 중 1살 연하와 '다정한 ♥하트'

    배우 박주현이 동료 배우 옹성우와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박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올라 옹셰익스피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현은 옹성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5일부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무더위 속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도 제기됐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일 당시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한편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를 했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 영향으로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 등장하지 않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