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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주객이 전도됐다. '오징어 게임'을 홍보하러 모인 자리에서 작품에 대한…

박성훈은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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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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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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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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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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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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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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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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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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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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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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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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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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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문소리, 3개월 만에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새 보금자리는 유본컴퍼니

    [공식] 문소리, 3개월 만에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새 보금자리는 유본컴퍼니

    배우 문소리가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의 배우 사업 철수 이후 3개월 만이다.16일 유본컴퍼니는 문소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대한민국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문소리 배우와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는 문소리 배우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상반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문소리는 꿈 많은 문학소녀 오애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작품을 통해 문소리만의 인간적인 매력과 따뜻한 에너지를 담아내 남녀불문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문소리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박하사탕'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평단의 많은 호평을 이끌며 대중에게 문소리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오아시스' 한공주 역으로 대체 불가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제23회 청룡영화상을 비롯해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관객과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자 최고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안주하기보다는 늘 쉽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에 과감하게 도전해 온 문소리. 이후에도 '세자매', '리틀 포레스트', '정년이', '지옥 시즌2'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

  • [공식] '♥이종석과 로맨스' 문가영, 데뷔 19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뜻깊은 시간 될 것"

    [공식] '♥이종석과 로맨스' 문가영, 데뷔 19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뜻깊은 시간 될 것"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15일 문가영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투어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각 도시별로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2006년에 데뷔한 문가영은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여신강림'은 넷플릭스,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팬층을 급격히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소속사 측은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더 깊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가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관련된 상세 일정과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한편 문가영은 현재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강희지는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분)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그리는 중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고소영 딸, 연예인 엄마 찬스 제대로 봤다…11살에 '월드스타 친필 싸인' 겟

    고소영 딸, 연예인 엄마 찬스 제대로 봤다…11살에 '월드스타 친필 싸인' 겟

    배우 고소영이 딸을 위해 월드스타에게 친필 싸인을 받아 왔다.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시진들 속에는 고소영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5일과 6일 열렸던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찾은 그는 자신의 딸이 로제의 팬인지 로제에게 친필 싸인을 받았다. 로제는 딸의 이름을 다정하게 적었으며 '로제언니'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차기작이 아닌 플랫폼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집 공개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 둘 소개하며 신비주의 벗기를 시도했다. 또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아이비, 데뷔 20년 만에 새로운 도전…"지적하지 말고 용기좀"

    아이비, 데뷔 20년 만에 새로운 도전…"지적하지 말고 용기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새 도전을 알렸다.아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말하기도전! 이라고 쓰고 속눈썹과 싸운 영상"이라며 "문법이나 발음 지적하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저는 할머니 될 때까지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고 무언가가 코딱지만큼이라도 자라나는 인생을 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겟 레디 윗 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은 아이비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남우현, 'Tree R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

    남우현, 'Tree R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오픈

    가수 남우현이 신보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Tree R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남우현은 포근한 색감의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청초한 매력을 뿜어낸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그는 머리에 손을 올리거나 턱을 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앞서 공개된 포토와 또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남우현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너의 남자 (Boyfriend)'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보 '트리 링'으로 컴백한다. '트리 링' 발매 후 오는 8월에는 솔로 콘서트 '식목일5 - 나무고(高) :트리 하이스쿨(TREE HIGH SCHOOL)'도 개최한다. 남우현은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식목일5'의 화려한 포문을 열고, 9월 14일 마카오, 10월 19일 타이베이, 25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마닐라,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투어를 이어간다.남우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트리 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징어 게임2', 에미상 불발됐다…외신도 의아 "기대됐지만 완전 배제" [TEN이슈]

    '오징어 게임2', 에미상 불발됐다…외신도 의아 "기대됐지만 완전 배제" [TEN이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지명에서 제외됐다.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NATAS)는 16일(국내시각)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넷플릭스 기대작이자 글로벌 흥행작으로 주목받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이번 결과는 예상을 크게 빗나간 것으로 평가된다. 시즌2는 공개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9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고,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감독상·연기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외신들도 일제히 이례적인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포브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연기,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효과, 스턴트 연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명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됐지만, 완전히 배제됐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와 뉴욕타임스, 할리우드 리포터, USA투데이 등도 해당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넷플릭스 콘텐츠 총괄 벨라 바자리아는 이날 버라이어티를 통해 "'오징어 게임'은 문화적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였다"며 "이번 결과가 안타깝다"고 밝혔다.현지 매체들은 시즌2가 시즌3로 이어지기 위한 중간 구조 탓에 완결성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즌3는 오는 2026년 제78회 시상식 출품 자격이 있어 추가 지명 가능성이 남아 있다. 실제로 시즌3는 지난 6월에 공개돼 내년 시상식 대상 기간(2024년 6월 1일~2025년 5월 31일)에 포함된다.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황동혁 감독), 남우주연상(배우 이정재) 등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며 한국 드

  • 신혜선, 21kg 다이어트 후 수영복 화보 공개… 달라진 모습 눈길

    신혜선, 21kg 다이어트 후 수영복 화보 공개… 달라진 모습 눈길

    ‘2억 9천:결혼전쟁’ 우승 커플 신혜선이 21kg 다이어트 이후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신혜선은 지난 2월 21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이후 약 6개월간 체중을 유지해왔으며, 여름 시즌에 맞춘 수영복 화보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다이어트 전 74kg이었던 신혜선은 당시 배가 볼록 나온 체형을 드러내며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나, 감량 후에는 큐티와 섹시를 동시에 표현하는 새로운 이미지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신혜선은 촬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뒤 “나한테 이게 맞는다고?”라고 반응하며, “진짜 체중이 많이 빠지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에 대한 질문이 많다는 신혜선은 “결혼 파티, 맛집 광고, 먹방 등 일정이 바빠 체중이 약간 오를 때도 있었지만, 쥬비스다이어트에서 알려준 관리법을 활용해 다시 감량할 수 있었다”며 “한 달에 한 번 제공되는 무료 애프터 케어가 체중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체중 감량 이후 “저희 남편 바람난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본인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린 신혜선은 “사람들이 남편이 진짜 바람난 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저인 줄 상상도 못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성형 의혹과 관련해 신혜선은 “다이어트 전 이미 성형을 했지만, 살이 쪄서 티가 나지 않았다. 살을 빼고 나니 성형 효과가 이제야 드러난 것 같다”며 “다이어트가 진정한 성형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신혜선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남편과 예쁜 2세를 갖기 위해서였다”고 말하며, “앞

  • 해이(Haey), 신곡 ‘Maybe,’ 발표

    해이(Haey), 신곡 ‘Maybe,’ 발표

    싱어송라이터이자 탑라이너로 활동 중인 해이(Haey)가 7월 15일 신곡 ‘Maybe,’를 발표했다.‘Maybe,’는 좋아한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하고, 모른 척하기에는 이미 마음이 기울어버린 관계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반복되는 생각과 맴도는 감정을 ‘Spinnin’ around’, ‘끝말잇기’ 등의 이미지로 표현한 가사는 현실적인 공감과 시적인 여운을 동시에 전달한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Maybe, yes / 너라면 아마도’는 확신할 수 없는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용기를 상징하며, 곡의 감정선을 부드럽게 이끈다.해이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감정일 수 있지만, 막상 말로 꺼내기 어려운 마음이었다”며 “음악으로 그 조용한 고백을 대신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이번 곡은 알앤비(R&B)·소울 기반의 미니멀한 어쿠스틱 편곡 위에 해이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해이는 이번 ‘Maybe,’에서 작사·작곡·탑라인 작업 전반을 직접 맡아 감정의 흐름과 멜로디, 언어를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특유의 멜로디 감각과 유려한 언어 선택이 곡의 전체적인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그녀는 그간 탑라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경력을 쌓아왔다. 작곡가이자 아티스트로서 대중성과 자신만의 감성을 균형 있게 갖춰가고 있다.해이는 앞으로도 자신만의 감성과 서사를 담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문원♥' 신지, 눈물로 진심 전했다…"나 때문에 코요태 미움 받을까봐" ('유퀴즈')

    '문원♥' 신지, 눈물로 진심 전했다…"나 때문에 코요태 미움 받을까봐" ('유퀴즈')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의 눈물의 속마음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02회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대장암과 30년간 싸워온 '호통치는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 27년 차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인간의 뇌에 대해 고찰하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유 퀴즈'를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파워 E'의 기운을 뽐낸 장동선 박사는 녹화 내내 '만담꾼' 그 자체의 입담으로 천하의 유재석까지 감탄하게 만든다. 이날 장동선 박사는 '독일 사이언스 슬램'에서 우승하며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주목 받게 된 스토리와 더불어 우리 삶에 스며든 인공 지능(AI)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관심을 더한다. AI가 뇌에 미치는 영향부터 그 위험성, 아이에게 AI를 가르치는 법까지, 뇌과학자가 직접 밝히는 AI의 미래에 대해 만나볼 수 있다. 챗GPT 등 다양한 AI별 성격 분석도 흥미를 더할 전망. 인간 관계를 온라인으로 배운 최초의 세대라는 장 박사는 또래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했던 독일 유년 시절을 비롯해 남모를 아픔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장암과 30년간 싸워온 '호통치는 대장암 명의' 박규주 교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남의 뒤만 30년째 봐주고 있다"라는 너스레로 자신을 소개한 박규주 교수는 전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이라 불리는 대장암의 모든 것을 풀어낼 예정. 대한민국이 젊은 대장암 환자 발생률 세계 1위에 오른 가운데 대장암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예방법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박규주 교수는 환자들을 위해 호통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츤데레' 면모로

  • '♥비연예인' 존박, 딸 품에 안은 지 2년 만에 반가운 소식…"오상욱 편견 없어서 좋아" ('핸썸즈')

    '♥비연예인' 존박, 딸 품에 안은 지 2년 만에 반가운 소식…"오상욱 편견 없어서 좋아" ('핸썸즈')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은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품격 있는 미식가 '존슐랭'으로 활약한다.10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32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가수 존박이 출연해, 경동시장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핸썸즈' 멤버들은 각종 먹거리와 한약재가 즐비한 경동시장의 풍경에 남다른 감흥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김동현은 "운동하던 시절 개구리를 먹었다"라며 보양식 경험담을 꺼내 놔 흥미를 높이는데, 이때 차태현이 "개구리 먹으면 동현이 얼굴처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 오프닝부터 남다른 우애(?)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게스트 존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타공인 '냉믈리에(냉면+소믈리에)'라는 타이틀을 가진 존박은 냉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조예를 드러내 '핸썸즈' 멤버들을 감탄하게 한다. 존박은 깔끔하고 품위 넘치는 먹방은 물론 "볶음밥에서 toasty한 풍미가 느껴진다. Crispy한 식감이 좋다" 등 남다른 맛 표현을 선보이고, 이 같은 존박의 활약에 오상욱은 "미슐랭에서 온 사람 같다"면서 선망의 눈망울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낸다.해외파 존박 앞에서 '핸썸즈' 멤버들의 순박한 매력이 대폭발해 웃음을 더한다. 경동시장 백반을 맛보고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은 맛"이라며 감격하는 존박에게 오상욱이 "형 할머니가 한국 분이세요?"라며 놀라워하는 것. 이에 존박은 "우리 상욱이 편견이 없어서 좋다"라고 어깨를 토닥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신분증

  • 강호동, 결국 포기했다…"이번 생은 못 나가" ('대탈출')

    강호동, 결국 포기했다…"이번 생은 못 나가" ('대탈출')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첫 생존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오는 7월 23일(수) 첫 공개를 앞두고 여섯 탈출러의 사투를 예고하는 1화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힘을 합쳐 땅을 파고 있는 여섯 탈출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들이 무엇을 파고 있는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순간 “무덤이야, 무덤!”이라는 절규가 터져 나오고 그 뒤로 울리는 방울 소리는 기묘하고 섬뜩한 기운을 몰고 온다. 이어 미지의 공간에 갇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멤버들의 모멘트도 시선을 끈다. 겁에 질린 채 “우리가 혼령을 본 거야? 실제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강호동에게서는 극도의 혼란이 느껴지며 이후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나가야 돼! 나가야 돼!”를 반복하는 절박한 목소리와 함께 점점 닫혀가는 문이 포착된다. 여기에 “우리 이러면 다 죽어!”라는 멤버들의 경고까지 더해

  •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끝내 쓴 소리 들었다…동료들도 분노 "이게 말이 되나" ('마이 턴')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끝내 쓴 소리 들었다…동료들도 분노 "이게 말이 되나" ('마이 턴')

    파이터 추성훈의 이경규 잡도리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8월 7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각자의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해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공개된 추성훈의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열받아서 웃통을 벗어 던진 추성훈과 그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세상 공손한 자세를 취하는 이경규의 극과 극 모멘트가 담겨 흥미를 끈다. 특히 성난 근육만큼 분노 게이지가 차오른 추성훈이 “이게 말이 됩니까?”라며 살벌한 포스를 풍겨 긴장감이 감돈다. 게다가 이경규는 “너밖에 없어 우리 팀에는. 한 번만 믿어줘”라고 호소하는 상황. 과연 이들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분노의 안광을 쏘며 몸을 풀던 추성훈이 “재미있네?”라고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여 몰입을 높인다. “나는 원래 목숨 걸거든?”이라는 의미심장한 모습도 더해져 ‘마이 턴’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앞서 이경규는 처방받은 공황장애약 등을 먹은 채 운전한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경규는 경찰 조사에서 약 복용 뒤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경규 측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오는 8월 7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

  • 십센치 정규 앨범 수록곡 '깜짝 스포'…'ATA 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베일 벗었다

    십센치 정규 앨범 수록곡 '깜짝 스포'…'ATA 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베일 벗었다

    가수 십센치(10CM)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홍보 영상에서 곧 발매될 앨범의 신곡을 공개했다. 수년 전 대중에게 알려진 그의 미발매곡 '사랑은 여섯 줄'이다. 기타의 여섯 현을 튕기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는 내용이다.16일 오전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십센치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새 앨범에 담길 신곡을 짧게 스포해 달라"는 요청에 "어, 어, 얼마나? 어느 정도 하면 될까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리고는 곧 "사랑은 여섯 줄~ 분주할 수밖에~"라는 가사의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다.이 노래는 수년 전 공개된 그의 미발매곡 '사랑은 여섯 줄'로, 십센치 '찐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노래다. 지금까지 종종 이벤트성으로 불렀던 노래를 이번 정규 앨범에 수록한다는 것이다. 십센치는 이달 중 5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가 새 정규 앨범을 내는 건 8년 만이다.십센치는 오는 9월 27~28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는 십센치를 포함해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 둘째 날(9월 28)일에는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이 한강변을 꾸민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 후 목까지 덮친 문신…'자동 뒷걸음질' 유발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 후 목까지 덮친 문신…'자동 뒷걸음질' 유발

    배우 김지훈이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김지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13. August"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훈이 작품 촬영에 한창인 모습. 그러나 가슴에 걸쳐 목까지 올라오는 거대한 문신 그리고 장발의 머리와 올블랙 룩으로 가까이 할 수 없는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김지훈은 다음달 13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마존프라임 비디오의 신작 '버터플라이'에 출연한다. '버터플라이'는 한국에 거주하며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던 전직 미국 첩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김)이 죽은 줄 알았던 딸 레베카(레이나 하데스티)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작품은 한국에 숨어 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대부분의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햇다. 김지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1인 2역' 추영우도 통했다 ('견우와 선녀')

    '1인 2역' 추영우도 통했다 ('견우와 선녀')

    배우 추영우가 1인 2역을 연기 중이다.추영우는 최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배견우'와 '봉수'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연기의 균형추를 완벽하게 맞췄다.극 중 추영우는 죽을 운명을 타고난 배견우 역을 맡아 감정의 고저를 섬세하게 그리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자신의 불운이 타인을 덮칠까 늘상 가시를 세우던 배견우는 열여덟 인생의 첫사랑인 박성아(조이현 분)를 만나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특히, 배견우는 자신의 마음을 진실되게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좋아하는 사람만 보면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등 직진 로맨스에 특화된 면모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봉수는 염화(추자현 분)가 몸주신으로 삼기 위해 악신으로 만든 존재다. 봉수와 배견우는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정반대 성격을 지녔다. 천진난만한 미소 뒤에는 알 수 없는 속내가 감춰져 있는 가운데, 봉수는 누구에게나 막말을 일삼으며 '강강약강'의 면모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총성에 트라우마가 있는 봉수는 어린아이처럼 온몸으로 울며 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처럼 추영우는 눈빛, 표정, 목소리 등에 유려하게 변주를 주며 두 캐릭터의 대비를 뚜렷하게 구분 지었다. 추영우는 오랜 시간 불운과 싸워온 배견우를 절절한 감정선으로 그리는 데 이어,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봉수의 모습을 능청스럽게 살리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