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시세와 관리비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성…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리움을 표출했다.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이 알려준 우리의 10년전 ,, 탱글탱글 탱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사진 속 강아지는 현재 무지개 다리를 건넌 상태로, 엄정화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한편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주시은 SBS 아나운서를 칭찬했다.정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주시은 아나운서❤️ 아이돌 같지만 아나운서인 그녀~! 키도 크고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해서 매력 그 자체인 내가 너무 좋아하는 동생 시은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정아의 생에 첫 뮤지컬 도전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이에 정아는 "언니 뮤지컬 한다고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고 역시 넌 내가 안 예뻐할 수가 없다❤️ 의리녀‼️너무 고마워👍🏻 언니 잘하께🔥"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주시은은 대학 휴학 중 CJ E&M에서 잠시 조연출로 일했었다. 당시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닌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준비 1년 만에 공채에 합격, 2016년부터 지금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주시은은 입사 9년 만에 오는 21일부터 평일 8시 뉴스를 진행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15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참가했던 전소미.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절친으로 알려진 그가 엔믹스 릴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앞서 전소미는 2021년, 21살의 나이에 약 4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탄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며 '영앤리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11일(오늘)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4회에서는 전소미와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출연해 깜짝 무대를 꾸미는 한편,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코드 쿤스트는 "엔믹스가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무대가 있다"고 운을 띄운다. 엔믹스 규진은 "'월드 오브 스우파' 미션곡을 부를 예정"이라며 "'라이브 와이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실제로 멤버 규진, 릴리, 지우가 미션곡 'Ridin' (Prod. THE HUB)' 무대를 공개하자,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떼창과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전소미와 엔믹스는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나눈다. 전소미는 "엔믹스 릴리와 JYP엔터테인먼트 시절, 연습생 생활이 겹쳤다"며 "얼마 전 대학 행사에서 스치듯 만났는데 너무 달라진 릴리 모습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사심 방송"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릴리는 "(소미) 언니의 음악을 많이 보고 듣지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이야기한 지도 너무 오래돼서 반갑다"고 화답하자,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인다. 두 사람은 13~14세이던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앞서 그는 지난달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웨이브를 했는데 머리 한쪽이 텅 비어 보여 탈모설이 돌았다"며 "총 3,571모를 심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이채연은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에서 유채린 역을 맡아 러블리한 열연을 선보였다.극 중 이채연은 SNS 속에서만 행복한 삶을 사는 가수 유채린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직진 행보로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풋풋한 로맨스'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진심을 담은 고백으로 마지막 회까지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이채연은 소속사를 통해 "연기는 나의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찰나 저에게 찾아온 첫 드라마였다. 감독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재밌었던 촬영 현장 덕분에 연기에 대한 첫인상이 좋게 남았다. 풋풋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이채연은 '풋풋한 로맨스'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OST Part.1 'Here I stay', Part.7 'Just You' 가창에도 직접 참여해 극 몰입감을 더했다. 'Here I stay'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애잔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이채연은 이 곡을 통해 데뷔 후 첫 OST 가창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풋풋한 로맨스' 마지막 회 말미에 삽입된 'Just You'는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팝 발라드곡이다. 이채연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감성을 더했다. 이채연은 본업 활동은 물론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배우의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기쁜 소식을 알렸다.김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소식!! 입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ㅠ 경부 길이는 2.3으로 더 짧아지긴 했는데 자궁수축이 전혀 없어서 집에서 누워도 된다고 해요 와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김지혜는 지난 6일 SNS에 "쌍둥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경부길이 이슈로 일주일간 눕눕 처방받아서 집에서 누워있어요😭"라며 "누워있는 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어야 된다고 해서 누우려고 하니 소화가 안 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이 외 김지혜는 낙상사고와 임신성 당뇨 검사 등으로 "(임신이)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한 바 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데뷔 5년 만에 핸드볼 경기장에 선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크래비티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5월 진행된 데뷔 첫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 서울 공연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크래비티의 데뷔 첫 핸드볼 경기장 입성으로 열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3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가 발매된 만큼,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공연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살펴 봤다.더 커진 공연장, 가득 채울 밴드 라이브공연장이 더욱 넓어진 만큼, 크래비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첫 밴드 라이브를 선보인다. 멤버들의 탄탄하고 청량한 보컬에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훨씬 더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가 기타, 드럼과 같은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진 가운데, 크래비티는 밴드 라이브로 더욱 생생한 선율을 전하며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물, 풍부한 음악적 소통을 이끌어낼 전망이다.크래비티의 다채로움 대방출, 솔로 무대 첫 공개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데뷔 첫 솔로 무대에 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각자의 강점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며 공연의 몰입감과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지난달 23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섹시, 청량, 파워 보컬 무드
가수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Duet with 김연자)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고 버전(Go Ver.)’ 버전을 11일 공개하며 여름 감성의 정점을 찍었다.앞서 공개된 ‘주시 버전(Juicy Ver.)’이 청량한 에너지와 무드를 담았다면, 이번 ‘고 버전(Go Ver.)’은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화사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감성으로 반전 매력과 에너지를 선사한다.공개된 포토에서 영탁은 빨간 우체통과 생활 소품들이 어우러진 골목에서 여름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무드를 완성했다. 따사로운 빛 아래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감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물론, 특유의 환한 미소와 당당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일상의 평온한 풍경 속 자유로운 무드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탁은 컷마다 다채로운 수트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진지한 눈빛 뒤에 숨은 유쾌함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이번 콘셉트 포토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I 오디오 기업 수퍼톤이 그룹 빅오션(Big Ocean)의 첫 번째 유닛 '빅오션 JJ' 신곡 'BUCKET HAT'에 음성 기술 협업을 진행했다. 수퍼톤은 11일 "아티스트의 음색은 살리고, 영어 가사는 자연스럽게 발음할 수 있도록 AI 음성 변환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빅오션 JJ의 신곡 'BUCKET HAT'은 지난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같은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 'AI 포 굿 글로벌 써밋(AI for Good Global Summit)'에서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빅오션은 지난해 4월 데뷔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인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 제작에는 AI 기술을, 무대 연습에는 특수 진동 장치를 활용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미국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5)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업에 적용된 수퍼톤의 AI 기술은 CVC(Controllable Voice Conversion)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낸시(NANSY)'를 활용해 음색, 발음, 음고, 강세를 분리·재조합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색은 유지하면서 영어 발음이 유창한 가이드 보컬의 발음을 입혀,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곡을 구현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는 'AI 포 굿' 발표 세션에서 수퍼톤을 주요 기술 파트너로 소개하며 "멤버들의 목소리와 가이드 보컬이 섞이지 않도록 음색과 발음을 분리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수퍼톤은 PJ와 지석 두 멤버의 음색을 추출해 최종 음원에 적용했다. 수퍼톤 이교구 대표는 "이번 협업은 AI 기술이 K팝에
4개월만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하차설이 돈 박보검이 이번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정용화, 거니(g0nny), 배우 안효섭, 그룹 힛지스(HITGS)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응원을 전하는 ‘치열 UP’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정용화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초로 객석 뒤편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직접 스윗한 선물을 건넨다.박보검과 정용화가 “용안에서 빛이 난다”며 서로의 잘생긴 얼굴을 칭찬하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얼짱’으로 정평이 났던 데뷔 전 두 사람의 풋풋한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또한 정용화는 박보검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앙증맞은 듀엣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달달한 브로맨스까지 만들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별 헤는 밤’ 코너에는 ‘같애’라는 곡을 통해 릴스 513만 뷰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신인 아티스트 거니가 출격한다. 박보검은 실제 개인 SNS에서 거니의 노래를 추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검의 ‘픽’을 받은 거니는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한다. 현장에서도 거니의 소울풀한 라이브를 진심으로 즐기며 ‘찐팬’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안효섭은 이날 처음 만난 박보검을 향해 “피규어를 보는 것 같다”며 실물에 감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보검은 긴장한 안효섭에게 10초 아이컨택을 제안하고 이내 완벽한 투샷이 연출되며 감탄과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안효섭은 최근 41개국 1위를 달성한 넷플
K-콘텐츠계 믿고 보는 여배우들의 눈부신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두 주인공. 박보영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면,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의 선지 역으로 스크린 컴백, '공조' 시리즈, '엑시트'를 잇는 전매특허 러블리 코믹 연기는 물론 1인 2역까지 선보인다.방영 내내 TV-OTT 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이다. 론칭 당시 배우 박보영은 파격적인 금발 변신을 보여주며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일란성 쌍둥이 1인 2역 연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만큼 임윤아도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선지 역으로 충격 변신을 보여줄 예정. 임윤아의 스크린 컴백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그녀가 맡은 선지는 낮에는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무시무시한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설정부터 독특한 캐릭터인 만큼 임윤아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으며, 지금껏
배우 이종석이 지옥철에 합류했다.이종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 모습. 해당 사진은 현재 이종석이 출연 중인 드라마 장면 일부로, 이종석은 서류 봉투를 든 채 넋이 나간 얼굴로 출근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이종석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9년 차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분해 주말마다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쉬) 태국 공연이 돌연 취소되면서,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운영 방식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지드래곤은 11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8월 2일로 예정돼 있던 방콕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불과 공연 3주 정도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이다.문제는 이 같은 공지가 공식 해명이나 사전 고지 없이 단순 통보에 그쳤다는 점이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태국 공연을 기다린 상당수 팬들은 공연 관람을 위해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한 상황이었고, 일부는 휴가 일정까지 조정한 상태였다.소속사는 상당수 팬들이 이런 상황 속 공연을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연 취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보상 방안 없이 짧은 사과문 하나로 상황을 마무리한 데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과 장소가 공지된 상황에서 공연이 취소됐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는 두루뭉술한 변명 대신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SNS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티켓 판매 전이라고 아무 설명도 없이 무책임하게 취소하느냐", "팬들의 시간과 비용, 감정을 너무 가볍게 여긴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태국 공연은 연중 가장 무더위와 폭우가 겹치는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연장을 대관했고, 공연 한 달 전까지도 예매 일정조차 공지되지 않아 불안감이 컸던 상황이었다.실제 방콕 공연의 개최 여부를 둘러싸고 의문이 증폭되던 와중, 사전 공지도 없이 갑작스럽게 공연이 무산되면서 팬들은 "우려했
배우 이지아가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이지아는 11일 각종 음식 이모티콘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지아가 외국에서 여유있는 식사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지아는 가녀린 팔과 달리 끼니마다 푸짐하게 먹는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올해 46세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2,3에 주연으로 등장해 심수련과 나애교 두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