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예측불가’에서는 김숙의 제주도 집 리모델링 과정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포착됐다.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 가운데 마당에서 작업을 이어가던 멤버들이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삽질 도중 이를 발견한 전혜진은 “잠깐만, 잠깐만, 딱딱한 게 있다”라고 말하며 작업을 멈췄다.
현장에 있던 멤버들은 즉시 모여들었고, 물체를 확인하던 송은이는 “이거 전쟁 때 유물 같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이어 “근데 여기 유물 나오면 공사 중단이다”라는 말이 나오자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를 들은 김숙은 “(그렇게 되면) 우리 집은 다시는 못 판다. 시굴한다고 (공사가) 3개월이나 늦어졌는데”라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 역시 “유산청에 신고하셔야 한다”고 말하며 상황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후 화면에는 “더 이상의 추가 작업 불가 판단”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공사 중단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장면은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공개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숙의 제주 집은 서귀포시 성읍마을에 위치한 약 220평 규모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매입 당시에는 송은이와 공동 명의였으며, 2017년 지분 정리 이후 김숙이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국가유산 지정 구역에 포함된 지역으로, 관련 기준에 따른 승인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설계 내용을 조정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공사가 진행됐다.
앞서 김숙은 해당 주택과 관련해 국가유산 구역 해제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집이 제주도 문화유산 지정 구역에서 제외됐다. 너무 충격을 받아 차박이라도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또한 공사 과정과 관련해서는 “사실은 관두고 싶은 생각이 수없이 많았다. 솔직히 지금 이 순간도 다 때려치우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해당 주택은 2012년 매입된 이후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았으며, 이후 tvN ‘예측불가’ 프로그램을 통해 리모델링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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