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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케데헌'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대결이 펼쳐진다.11일 서울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

헌트릭스 VS 사자보이즈, '2025 마마'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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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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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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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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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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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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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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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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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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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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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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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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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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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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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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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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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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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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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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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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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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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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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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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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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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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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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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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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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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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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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예지X홍승민, 지옥불에서 돌아왔다…독기 품고 세미 파이널 진출 ('우발라')

    이예지X홍승민, 지옥불에서 돌아왔다…독기 품고 세미 파이널 진출 ('우발라')

    이예지, 홍승민의 무대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11일 밤 9시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이예지와 홍승민의 역대급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을 주제로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졌다. 듀엣 상대로 맞붙은 이예지, 홍승민 팀과 최혜나, 민수현 팀은 각각 변진섭과 이승철의 노래를 선곡해 뜨거운 대결을 벌였다.먼저 최혜나와 민수현은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두 참가자는 무대에 두 대의 피아노를 준비해 이승철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곡을 편곡, 따뜻하고 감성적인 톤을 맞춰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후 심사위원 정재형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두 분이 노래 톤까지 맞춘 느낌이다"고 했다. 이어 "피아노 두 대로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호평했다. 박경림 역시 "이승철 씨는 포효하듯 부르셨는데 두 사람은 이별 노래인데 따뜻했다"며 감성을 칭찬했다. 다만 강대성은 "난 편곡에 있어서 원곡의 매력을 어느 정도 가져갈 것인가를 중점으로 둔다"며 "원곡이 함흥냉면이라면 두 사람의 무대는 평양냉면 같았고 너무 아름답고 선율도 좋았지만 한편의 아쉬움도 있다"고 기호의 차이를 언급했다.이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한 이예지와 홍승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예지와 홍승민은 2라운드 탈락 후 탑백귀의 투표로 추가 합격한 참가자로 전현무가 "두 분을 앞으로 못 보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며 당시 심정을 묻자 이예지는 "

  • '낭만닥터2' 신스틸러 40대 男배우, 학폭 피해자였다…"촌에서 왔다고"('귀묘한)

    '낭만닥터2' 신스틸러 40대 男배우, 학폭 피해자였다…"촌에서 왔다고"('귀묘한)

    40살의 배우 이호철이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호철은 '낭만닥터 김사부2', '모범형사2'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다.11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33회에서 신스틸러 배우 이호철,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귀묘객(客)으로 함께했다.'악’'惡)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실 속 악인에 대해 MC 이국주는 "한 사람을 괴롭히는 건 정말 별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이를 듣던 이호철은 "저도 학교 폭력을 당해서 그 마음을 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촌에서 왔다고… 그 악은 없어졌으면 좋겠다. 어린 마음에 정말 힘들었다"라고 안타까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국주는 "매일 똑같이 괴롭히면 힘들다"라고 위로했다. 이호철은 189cm, 135kg인 거구의 거친 외모와 달리 실제 성격은 순하다고 한다.이호철은 "요즘 고민은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다 결혼을 하니까 결혼을 해야 하나 싶다. 그리고 일본에서 연기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어떨까 궁금하다"라고 무속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천상동자는 "얼굴에 재물복이 많다. 인복도 많은데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같이 들어와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화당은 "어려운 시절을 넘기고 오셨기 때문에 분명히 운은 열렸다. 본인이 일본으로 진출하는 것도 내년 음력 7월, 물 건너서 사인할 일이 있다 소리가 나온다"고 내다봤다.천지신당은 "영화가 됐든, 드라마가 됐든 오고 가고 있는게 있을 거다"라며 "결혼은 분명히 한다. 40대 중후반에 할 것 같다. 결혼을 하는 배우자

  • '여배우와 썸♥' 김대호, 하지원과 또 핑크빛…"너무 좋아, 행복해"('흙심인대호')

    '여배우와 썸♥' 김대호, 하지원과 또 핑크빛…"너무 좋아, 행복해"('흙심인대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 하지원과 또 핑프빛 기류를 형성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27화 예고. 김대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그녀 하지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김대호는 목발을 짚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설렌다기보다도 긴장된다"면서 "사람이 되게 겸손하고, 순수하다"고 말했다.김대호의 휴대폰에서는 "대호야"라는 다정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는 "네 누나"라고 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하지원의 등장에 김대호는 "누나가 이런 거 좋아하니까"라며 숨겨둔 꽃다발에 선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며 미소를 보였다.하지원은 김대호에 대해 "되게 진솔하고, 궁합이 잘 맞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를 향해 "귀여워""라고 말하자, 김대호는 "원래 평소에도 이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김대호의 얼굴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하지원은 "행복하다.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그러나 곧 김대호는 "마음에 안 들어요?"라고 물었고, 하지원은 "최악이야. 최악"이라는 차가운 말을 들었다. 결국 김대호는 "쉽지 않구나. 누나, 그만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앞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그는 "하지원 씨를 보고 정말 미인이라고 생각했다. 함께 여행 방송을 하며 연락 주고받는 중"이라고 밝혔다.'여자 친구'로서의 가능성을 묻자 김대호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아직 잘 알지 못한다

  • 황보라, 결국 하정우 찬스 썼다…"촬영 불가→허락, 시父도 단골"('보라이어티')

    황보라, 결국 하정우 찬스 썼다…"촬영 불가→허락, 시父도 단골"('보라이어티')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도움으로 촬영을 진행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광고X) 연예인 경락 맛집 최초 공개. 여배우 관리법, 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보라는 유명 마지숍 방문을 앞두고 "저희 하주버님, 아버님, 심지어는 남편까지 모두 VIP인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김준호 부부도 결혼 전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고 하더라"며 기대를 드러냈다.황보라는 이번 촬영에 대해 "원래 촬영이 안 되는 곳인데, 오랜 단골인 하정우 신뢰 덕분에 촬영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마사지숍 원장은 김용건과 38년 인연을 자랑하며 "내가 막내 스태프 때 예뻐해 줬다. 지금 숍 오픈할 때 강남 유명 백화점에서 거울과 시계를 사주셨다.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또 원장은 "하정우보다 먼저 관리받은 사람은 황보라 남편 차현우다. 와서 아버지 사인 보고 '어떻게 아냐'고 했다더라"고 밝혀 황보라는 놀라게 했다.황보라는 얼굴 비대칭 진단을 받았다. 스태프가 "피부는 되게 좋잖냐"고 하자, 원장은 "좋은 게 아니다. 예민하고 탄력이 없다"고 평가했다.멍이 들고 눈물이 날 정도로 아프다는 경략. 황보라는 즉석에서 눈에 보이는 PD를 지목했고,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황보라는 "고통 없이 예뻐질 수 없다. 화장품 모델이 될 때까지 꾸준히 오겠다. 여배우뿐 아니라 아기 엄마들 골든 타임일 때 자기 관리하면 좋겠다"고 추천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아이유 동생' 강유석, 3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김아영·이수지와 '알바로 바캉스' 출연

    '아이유 동생' 강유석, 3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김아영·이수지와 '알바로 바캉스' 출연

    배우 강유석이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 출연한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서초동'에 출연한 강유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의 동생 양은명으로 열연한 바 있다.11일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알캉스(알바로 바캉스)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이다. 개그우먼 이수지, 배우 정준원, 강유석, 김아영 4명의 대세 멤버가 뭉쳤다. 티저 영상에는 타국에서 즐기는 여유와 낭만에 대한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한국에서 10000km 떨어진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날아간 그들의 달콤한 일주일이 담겼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다양한 알바의 세계에 뛰어든 네 사람의 열일 현장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된 알바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황홀한 순간들을 함께 해 나가는 장면은 흥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어느덧 끝마치게 된 알캉스의 여정.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알바로 바캉스'는 오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홍현희♥제이쓴, 불화 의혹 불거졌다…절친 개그우먼 폭로 "스킨십 안 해" ('돌싱포맨')

    홍현희♥제이쓴, 불화 의혹 불거졌다…절친 개그우먼 폭로 "스킨십 안 해" ('돌싱포맨')

    신기루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의혹을 제기한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신기루,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돌싱포맨'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결혼 생활 위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부부의 절친인 신기루가 자신이 증인이라며 “부부 치고 너무 스킨십을 안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가 보란 듯이 제이쓴에게 스킨십을 시도했으나, 제이쓴이 피하는 모습을 보여 위기 의혹은 더욱 짙어졌다. 이를 본 돌싱포맨이 “10년 계약 결혼 아니냐”, “따로 사는 것 같다”며 공격하자, 제이쓴이 “아기는 블루투스로 낳냐!!” 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진해성, 유명 여가수 교태 거부했다…"여기 안 와도 돼" ('한일톱텐쇼')

    진해성, 유명 여가수 교태 거부했다…"여기 안 와도 돼" ('한일톱텐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교태를 부리는 요요미의 애교를 적극적으로 거부해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1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기강을 잡기 위해 등장한 요요미, 두리, 윤수현, 마리아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다현은 "오늘은 맵디 매운 승리 보증 수표 언니들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김다현 소개와 함께 요요미와 윤수현, 두리, 마리아가 차례로 등장했다. 네 사람의 엄청난 텐션에 한국 대표들은 물론 일본 대표들도 기빨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타쿠야는 "지금 완전히 압도당해서 여기서 노래로 이겨내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윤수현과 두리는 타야가 귀엽다며 호들갑을 떨었고 급기야 린이 "주접 금지다"고 했다. 하지만 윤수현은 "저 빛나는 눈빛을 보라"며 주접을 멈출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이어 린은 첫번째 대결을 알렸다. 강남은 "첫번째 대결 부터 어마어마하다"며 "바로 '교태 삼파전'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린은 "각 가문의 교태 대표 출격이 있겠다"고 하면서 신승태, 요요미, 슈가 교태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모두가 무대로 모였다.그러자 요요미는 "교태는 나만 부릴 수 있는 것이다"고 하더니 갖가지 교태를 부리기 시작했다. 요요미의 교태를 본 일본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진해성은 "여기로는 안 와도 된다"며 "우린 괜찮다"고 하면서 요요미의 교태를 적극적으로 거절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신승태는 "제 다른 이름은 신교태라"라며 즉석에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임채령 텐아시

  • '54세 미혼' 홍석천, '25살 연하' 남장여자와 입맞춤…"재수 오방지네"('보석함')

    '54세 미혼' 홍석천, '25살 연하' 남장여자와 입맞춤…"재수 오방지네"('보석함')

    방송인 홍석천이 25살 연하 女연예인과 입맞춤을 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빼빼로데이에 빼어난 미모의 셰프 어렵게 모셨습니다, 엄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엄지훈의 등장에 홍석천과 김똘똘은 "진짜 짜증난다. 재수 오방지네. 염X 떨고 있잖아 얘"라며 투덜거렸다. 평소 훈남 연예인 등장 때와는 다른 분위기.엄지훈은 개그우먼 엄지윤이 지난 6월 훈남 셰프 겸 인플루언서 콘셉트의 새로운 부캐릭터다. 앞서 르세라핌과 챌린지 영상 촬영 중 김채원을 껴안으며 입맞춤을 하려던 모습에 해외 팬들이 오해해 비난을 사기도 했다.홍석천은 엄지훈을 보며 "작가들 뭐 하는 짓이냐"면서 "조심스럽다.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며 난감함을 내비쳤다. 그러나 엄지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성분들 앞에서 눈이 돌아간다. 막내 작가 빤히 쳐다보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성 수컷인가 보다. 공과 사 구분해야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콘셉트에 몰입한 엄지훈은 홍석천과 볼 맞춤을 하고 민머리에 뽀뽀하며 "피부만 보면 사귀고 싶다 귀여워"라고 말했다. 홍석천이 탑게이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한다"고 말하자, 김똘똘은 "선배 놀림당하고 있다"며 걱정했다.홍석천과 엄지훈은 막간 콩트도 선보였다. 엄지훈이 앞치마를 매달라며 밀착하자 홍석천은 "작가 이렇게 쓸 거야? 존X 힘들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지훈이 연기 잘하네, 배우 했어야 하나봐"라며 극찬했다.마지막 빼빼로 게임 중 홍석천과 엄지훈은 입술이 아슬아슬하게 스쳤다. 홍석천은 "54년 만에 순정을 뺏겼다"

  •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 공격 나섰다…"SNS 뒤지고 치졸해" ('얄미운')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 공격 나섰다…"SNS 뒤지고 치졸해" ('얄미운')

    18살 나이차로 화제가 된 임지연과 이정재가 살벌한 소개팅 시간을 가지며 디스전을 이어갔다.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극본 정여랑)4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과 임현준(이정재 분)의 살벌한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현준은 나타나지 않은 위정신에게 분노해 "기자라면서 시간도 이렇게 안 지키고 왜 솔로인지 알겠다"고 하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위정신은 임현준이 아닌 다른 사람을 소개팅 상대라 착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임현준은 "차가 막혀서라니 핑계도 기가 막히다"고 하면서 분노했다. 이때 위정신이 등장했고 임현준은 위정신 미모에 반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위정신은 임현준을 알아보고 "그쪽이 어떻게 여기 있냐"며 "내가 또 잘못 들어 왔나"라고 의문을 가졌다.임현준이 자신을 못알아 보자 위정신은 "저 모르시냐"고 했다. 임현준은 "낯이 익긴 한데 누구시냐"고 했다. 이때 임현준은 한국대 나온 기자라는 게 위정신임을 알아보고 경악했다. 위정신은 자신을 알아본 임현준에게 "이렇게 된 거 저랑 식사할 마음이 없으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임현준은 "눈치 한 번 빨라서 좋다"고 받아쳤다.임현준은 "소개팅에서 임현준 만났다고 기사를 쓰겠다"고 하며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위정신은 "그런 기사까지 쓸 만큼 치졸하지 않다"고 맞섰다. 하지만 임현준은 "내 SNS가지 다 뒤져서 3년 전 썸 탄 사실까지 파헤칠 만큼은 치졸하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위정신은 "그때는 복수심에 눈이 좀 멀었다"고 했다. 그러자 임현준은 &qu

  • 김소현, '외간남자' 애교에 당황…"다른 여자 남편"('두집살림')

    김소현, '외간남자' 애교에 당황…"다른 여자 남편"('두집살림')

    김소현이 도경완 애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김소현과 도경완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짝을 바꿔 두 번째 두 집 살림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아침이 밝아왔고 김소현과 짝을 이룬 도경완은 김소현에게 다가갔다.도경완은 유독 어색해하는 김소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제가 누나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가장 특화된 장점은 손준호스러움이다"며 "친숙한 것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하더니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와 비슷한 친근함으로 다가갈 계획을 밝혔다. 도경완은 "우리 호칭을 빨리 터야 한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다"고 적극적으로 호칭 정하기에 나섰다.도경완이 전날 정한 호칭인 소현누나 줄임말인 '현누'를 애교스럽게 외치자 김소현은 어색함에 뒤로 넘어갈 정도로 폭소했다. 그러더니 김소현은 결국 연우 아빠 줄임말인 '우아'라는 호칭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낯간지러움에 "차라리 '경완아'라고 부르는 게 낫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남의 남자를 편하게 부르려니까 힘들었다"며 "정말 다른 여자의 남편 아닌가 쉽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반면 도경완은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한데 어색한 게 더 싫다"며 "홍현희 씨와 두 집 살림을 해보니까 오가는 호칭이 편해야 빨리 친해지더라"며 호칭에 집착한 이유를 설명했다.도경완은 김소현을 위해

  • [공식] 모니카, 출산 7개월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시어머님이 좋아해" ('미스트롯4')

    [공식] 모니카, 출산 7개월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시어머님이 좋아해" ('미스트롯4')

    지난 4월 첫 자녀를 품에 안은 안무가 모니카가 '미스트롯4’ 마스터로 출격한다.TV CHOSUN ‘미스트롯4’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앞서 ‘미스트롯4’ 제작진은 무려 5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88팀의 최종 참가자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들 중에는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국민 히트곡 보유자부터, 국내 가수들 중 가창력 톱클래스라 불리는 실력파 네임드 가수들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 제작진이 독하고 뜨거운 심사를 책임질 NEW 마스터 모니카를 공개했다.댄서이자 안무가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폭발적인 댄스 카리스마와 정교한 디렉팅, 리더십까지 보여주며 단숨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모니카는 안무, 공연, 방송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댄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심사평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모니카가 ‘미스트롯4’에서는 어떤 심사평을 들려줄지 주목된다.‘미스트롯4’ 제작진은 “이번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모토로 트롯판을 이끌 여성 리더를 뽑는다는 점에서 여성 리더 중 한 명인 모니카를 NEW 마스터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모니카는 “시어머님이 ‘미스터트롯’을 좋아하셔서 산후조리 중에 ‘미스터트롯3’를 다 봤다. 트롯이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점에서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참가자의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구성, 동선, 표정에 이르기까지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조언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 '38세' 박서준, 연예부 기자됐다…불륜 스캔들 보도→원지안과 ♥핑크빛 ('경도를')

    '38세' 박서준, 연예부 기자됐다…불륜 스캔들 보도→원지안과 ♥핑크빛 ('경도를')

    배우 박서준(38)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로 분한다.1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측이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찬란한 청춘의 한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포스터 속 이경도의 등에 업혀 있는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럭비공처럼 통통 튀는 서지우의 거침없는 손길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경도의 다정한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듯 이경도와 서지우의 얼굴에 띈 환한 미소가 설렘을 배가시킨다. 잊지 못할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사랑이 과연 이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포스터를 촬영하는 내내 의상과 분위기, 표정까지 그때 그 시절 풋풋했던 이경도와 서지우를 보는 듯했다"며 "함께 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이경도와 서지우,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박서준, 원지안 배우의 합이 모두의 마음에 설렘을 부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경도를 기다리며'는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블러처리 만족…외모 자신 없는 듯"('MJ')

    이민정 "♥이병헌 블러처리 만족…외모 자신 없는 듯"('MJ')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도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나 아큐브 모델도 3년이나 했는디 아놔~ 그만 물어보삼~ 구독자 고민상담도 씬나게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혼자 한강을 걸으며 "작년에 답답한 일이 있어서 혼자 걸은 적이 있다. 보통 스트레스 쌓이면 드라이브를 한다. 나오는 게 좋지만, 사람이 많아서"라고 밝혔다.자녀 근황에 대해 이민정은 "준후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 한다. 강아지 얘기를 함부로 할 수 없다. '미용 목욕 내가 다 하겠다'고 하는데, '네 몸이나 잘 씻어'라고 하고 싶다. 남편이랑 나랑 일 때문에 비울 때도 있어서, 말이 안 된다"고 전했다.이민정은 구독자 50만을 넘지 못해 이병헌 얼굴이 블러처리 된 채 공개된 베니스 영상의 인기와 남편 반응을 전했다. 그는 "촬영할 때는 모르다가 영상을 보고 '내가 이런 말을 했구나' 하면서 그냥 웃는다. 남편은 50만 넘어도 그냥 블러 해달라고 하더라. 자기는 세팅되어 있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고. 얼굴에 자신이 없나 봐"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최근 주변에서 상 당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이민정은 "죽음에 대한 생각 커졌다. 죽음에 대한 건 무서운 것 같다"면서 "할머니가 기도하시더니 아빠 품에서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나도 편안하게 자는 것처럼 가고 싶다. 내 자식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게"라고 이야기했다.이민정은 막간 고민 상담도 진행했다. '이민정 같은 여자와 결혼하는 법'에 대해 "나는 잘 통하고 유머가 맞는 사람이 좋았다. 센스가 있고, 여유가 있어야 유머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 이찬원, 故 스티브 잡스 일화에 경악…"완전 미친거 아니냐" ('셀럽병사')

    이찬원, 故 스티브 잡스 일화에 경악…"완전 미친거 아니냐" ('셀럽병사')

    이찬원이 스티브 잡스 일화를 듣고 경악 해 눈길을 끈다.1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슈카가 등장하자 이찬원은 "760만달러는 약 90억원이 넘는 금액인데 무려 92억짜리 결혼 소식이 있다"고 했다. 해당 결혼식에는 하객으로 엘튼 존과 빌 게이츠 일가가 참석했다. 심지어 해리슨 전 부통령도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이었다.이어 이찬원은 "근데 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故 스티브 잡스를 언급했다. 결혼식 주인공은 바로 스티브 잡스의 딸이었다. 이상엽은 "92억 결혼식이라는 건 잡스 딸이라 가능한 규모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슈카는 "스티브 잡스의 자녀라면 정말 부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돈은 대부분 아내가 관리하는 신탁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이어 스티브 잡스의 사망 원인인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췌장암은 일반적인 췌장암보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생존율이 90%를 넘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었다. 그러나 잡스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자는 의료진의 권고를 거부하고 수술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스티브 잡스는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알려졌다. 예를 들면 자동차 번호판이 차량의 완벽한 디자인을 해친다고 여겨 번호판을 달지 않기 위해 6개월마다 새 차로 바꾸곤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과일 위주의 채식이 몸속의 해로운 점액과 체취를 없애준다고 믿어 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이거 완전 돌아이 아니냐&q

  • 신동엽, 결국 고개 숙였다…40분 지각 논란에 "대신 사과 드려" ('짠한형')

    신동엽, 결국 고개 숙였다…40분 지각 논란에 "대신 사과 드려" ('짠한형')

    김원훈이 촬영장에 지각하며 '스타병'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신동엽은 대리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직장 내 하극상 MAX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_날 뛰는 부장님 잡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동엽과 '직장인들'에서 호흡을 맞춘 백현진, 김원훈,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오프닝에서 "백현진, 카더가든한테 미안하다. 원훈이가 스타병에 걸려서 너무 늦는다.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김원훈의 지각을 알렸다. 이어 신동엽은 "지금 원훈이가 30분 정도 늦었는데, 10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요즘 분위기 좋고, 광고도 찍고 그러니까. 스타병이 온 것"이라고 뒷담화를 했다. 이에 백현진은 "한창 그럴 나이"라며 거들었다. 카더가든은 "얼마 전에 김원훈과 갈빗집을 갔다. 보통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원훈이형은 자기가 먼저 한 사람씩 눈을 마주치더라"고 폭로했다. 정호철이 "(사람들이) 김원훈이 스타병에 걸렸다고 오해하더라"고 하자 카더가든은 "오해가 아니다. 스타병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진도 "병에 걸린 사람한테 '병에 걸린 척'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아픈 사람 취급을 해줘야 한다"고 저격했다. 40분을 지각한 김원훈은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작한 줄 몰랐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꼴 보기 싫다"며 "직속 후배의 지각에 대신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