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불거진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방송인 기안84가 과거 시상식에서 했던 동료들의 링거 투약 관련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안84…
가수 김의영이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김의영은 지난 2020년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가수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22일과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Twenty)'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의 팬 콘서트 'Twenty'는 오는 1월 1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유진은 지난 10월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어린 잠' 활동을 마쳤다.3위는 가수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내년 3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꿈'을 주제로 한 김다현의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 대구를 찍은 뒤 일본까지 진출한다.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바쁘고 가슴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것"이라며 "2026년이 말띠 해인 만큼 3월부터 푸른 들판을 뛰어가는 말처럼 힘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고 알려진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최종 무대에 오르는 예비 뮤지션 15인의 진솔한 각오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가영이 진행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 됐다.2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 10회에서는 치열한 세미파이널 '탑라인 배틀'을 통과하고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15인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성장과 변화를 입증해온 예비 뮤지션들은 '데뷔'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이날 무대에서 남은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예정이다.기타 포지션 김건우는 "우승하고 싶다. 꼭 데뷔하고 싶다"며 단순하지만 가장 강렬한 바람을 드러냈다. '스틸하트클럽'을 "갇혀 있던 나를 꺼내준 시간"이라고 표현한 그는 "파이널에서는 자신감과 실력으로 가득한 김건우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빈킴은 "출연을 망설였던 순간이 있었지만, 나오길 정말 잘했다"며 "제2의 인생을 얻은 기분이다. 진심을 다한 연주로 우승까지 가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텐은 "이 여정 자체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영혼의 모든 조각을 연주에 담았다. 저의 열정과 소울을 보여주기 위해 꼭 데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드럼 포지션의 각오도 남달랐다. 김은찬B는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 줄 몰랐다. 무게감과 책임감을 실감하고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남승현은 "정말 감격스럽고 여기서 멈출 수 없다. 데뷔까지 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하기와는 "혼자 연주하던 시절을 지
이미주가 '번따남'에게 "휴대폰 없다고 거짓말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친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의뢰인은 30년간 떨어져 살던 친모가 사망한 후 약 1억 2300만 원의 채무와 거주지 외에 아파트 3채의 존재를 알게 됐다. 또 지난 10년간 20건의 사망보험을 포함해 32건의 보험 계약이 체결된 기록을 확인했다. 의뢰인은 "정신 질환을 앓던 친어머니가 직접 계약했을 것 같지 않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도깨비 탐정단의 조사 결과, 아파트 3채 구입과 보험 가입은 모두 친모의 의사로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30년 내내 두 딸을 그리워했던 친모가 "내가 죽으면 딸들에게 사망보험금을 주고 싶다"며 스스로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친모의 주변인들이 공통으로 언급한 '조카'와의 금전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의문점으로 남았다. 친모의 사망 전 2년간의 계좌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대부업체 대출금과 보험 해약 환급금 등 총 7500만 원이 입금 즉시 조카에게 이체된 내역이 포착됐다. 특히 1100건의 거래 중 조카에게 이체된 단 4건만 스마트폰 출금으로 확인되면서 의혹은 더욱 짙어졌다. 이에 조카에게 직접 진실을 묻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남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리고 그는 제3자를 통해 "고모(의뢰인 친모)를 도와줬을 뿐인데 오해를 많이 받아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의뢰인은 "가족과 상의 후에 경찰 조사도 염두에 두겠다. 그게 어머니
가수 임영웅이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광주 공연을 열었다. 그는 공연에서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켜온 정규 1집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 수록곡까지 여러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현재 MBN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파이크 워'는 18×9m 정식 규격의 코트에서 스타들이 남녀 혼성팀을 꾸려 펼치는 배구 예능으로 한·일전 개최를 목표로 한 장기 프로젝트다. 초·중학교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송민준은 큰 키와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배구 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3위는 가수 박서진이다. 그는 MBN 예능 '현역가왕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박서진은 '현역가왕2' 준우승자 진해성과 함께 예능 '웰컴 투 찐이네'에 출연 중이다. '웰컴 투 찐이네'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여자 트로트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가 윤군 간부로부터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한 매체는 "육군훈련소 소속 간부 A씨가 당시 훈련병 신분이었던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갓 입소한 우지에게 10월에 있을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줄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우지는 입대 전까지 A씨와 개인적 친분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A싸의 요구에 우지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고, 이 가수는 실제로 지난 10월 무료로 축가를 불렀다. 사례비는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 A씨가 가수 섭외를 부탁할 당시 우지의 근무지는 정해지지 않았다.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로 이 같은 부탁을 한 것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청탁이라고 볼 수 있다. 군인복무기본법상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A씨가 결혼을 한 달 남긴 상황에서 9월 입소한 우지에게 부탁을 할 정도로 친분을 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그러나 훈련소 측은 "당시 강압적 상황은 없었으며, 우지가 호의로 A씨의 부탁에 응한 것"이라며 위법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우지는 지난 9월 15일일 입대해 현재 육군훈련소 일병 조교로 복무 중이다. 2027년 3월 14일 전역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야구여왕' 추신수가 타자 김성연을 투수로 등판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5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2024년 창단 첫해 전국대회 2회 우승을 거머쥔 강호 버스터즈와 두 번째 정식 경기를 치르며 고전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경기에서는 3루수 자리를 지켜온 유도 레전드 김성연이 2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투수로 등판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길어지는 이닝에 투수 자원이 모두 소진되자 감독 추신수&코치 이대형·윤석민이 내놓은 고육지책으로, 김성연은 "내 뒤로 더 이상 투수가 없는 상황이라, 팀을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다"라며 결연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모두가 큰 기대 없이 지켜보던 김성연의 연습 투구에서 그는 느리지만 묵직한 직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어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다. 상대팀 덕아웃에서도 "어우, 공 좋아!"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김성연은 "무조건 존 안에 넣어서 이닝을 끝내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경기 후반부, 블랙퀸즈 선수들은 연이은 실책으로 점수를 내주며 천신만고 끝에 이닝을 마무리한 뒤, 덕아웃에서 자책성 분노를 쏟아낸다. 김민지는 "죽고 싶다, 멘털이 많이 깨졌다"라며 고개를 떨구고, 김성연 또한 "이게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열 받지만, 이대로 무너지면 안 된다"라며 서로를 다잡은 뒤 다시 돌아온 공격 이닝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라고 투지를 불태운다. '야구여왕' 5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
배우 공민정이 김우빈과 신민아의 행복을 빌었다.공민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해 언니 평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직접 그린 그림에 손글씨가 담긴 결혼식장 메뉴판이 놓여있는 모습. 공민정은 하객을 대하는 두 사람의 정성에 감동받은 듯 추억을 남겼다.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청첩장도 직접 꾸미며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었다.공민정은 신민아와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은 지난 20일 진행됐다. 평소 김우빈과 절친한 배우로 알려진 이광수가 사회를 맡았고, 법륜스님이 주례를 봤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꾸몄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랜 시간 굳건한 사랑과 신뢰를 이어온 김우빈과 신민아가 앞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부부로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공민정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배우 장재호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그해 9월 배우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웨이브 선독점 예능이자 빠니보틀이 제작한 ‘노엑싯게임룸’(NO EXIT GAME ROOM)이 ‘피의 게임’, ‘더 지니어스’, ‘데블스 플랜’, ‘머니게임’ 등 내로라하는 서바이벌 경력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옥의 보드게임’에 돌입한다.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노엑싯게임룸’은 서바이벌 예능 마니아이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 출연자인 빠니보틀이 6개월간 제작한 새로운 포맷의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격리형 주택에서 오직 게임에만 몰입하게 되며, 각 에피소드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앞서 공개된 ‘노엑싯게임룸’ 1~2회에서는 2024~2025년 두뇌 서바이벌 판을 뒤흔들었던 ‘피의 게임3’과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의 번뜩이는 전략 대결을 펼쳤다. 3~4회에서는 강성훈, 육식맨, 일오팔, 임재형, 정재형, 충주맨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군단이 특유의 현란한 말빨과 심리전을 앞세운 ‘뇌지컬 게임’을 진행했다.23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노엑싯게임룸’ 5~6회에서는 각기 다른 서바이벌 경력자들이 새롭게 합류해 ‘마지막 게임’에 돌입한다. ‘피의 게임3’ 김시윤, ‘머니게임’ 공혁준, ‘더 지니어스3·4’ 오현민, ‘데블스 플랜’ 김동재, ‘솔로지옥3’ 박민규, ‘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카드게임 플레이어 카라미까지 한 자리에 모여 각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건 ‘끝판 승부’를 펼치는 것.5회에서 공개될 &ls
공연 제작사 라이브의 창작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후보에 올랐다.지난 22일 한국뮤지컬협회가 공개한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수상 후보에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하 '오재가')이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에 등극했다.'오재가'는 한 해 동안 공연된 최고의 창작 초연 뮤지컬에 돌아가는 대상을 포함 ▲작품상(400석 미만) ▲조연상 남자 부문(강정우) ▲프로듀서상(강병원) ▲연출상(오경택) ▲극본상(김하진) ▲작곡상(김혜성) ▲무대예술상(故박상연 영상디자이너) 후보에 올랐다.'오재가'는 인생 팔십줄에 글을 배우고 시를 쓰면서 설렘을 되찾은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인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이 원작이다. 작품은 실제 할머니 학생들이 쓴 20여 편의 시가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해 따듯한 감동을 선사한다.이 작품은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돼 올해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초연을 올렸다. 작품은 할머니, 엄마, 딸이 함께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세대 공감 가족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뜨거운 관객 성원으로 2026년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동일한 극장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아울러 '오재가'는 지난 11월 12일 휴릭홀 도쿄에서 열린 '2025 K-뮤지컬 로드쇼 in 도쿄' 쇼케이스에 올라 해외 진출 시동도 걸었다. 이 쇼케이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 창작 뮤지컬 5편이 선정돼 일본에 소개됐다. 본 행사에서 '오재가'는 약 20분
밴드 DAY6(데이식스)가 '예뻤어' 뮤직비디오로 그룹 첫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했다.2017년 2월 6일 발매된 DAY6 앨범 'Every DAY6 February'(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의 타이틀곡 '예뻤어'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DAY6는 그룹 첫 유튜브 억대 뷰 기록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예뻤어'는 매달 신곡을 냈던 'Every DAY6' 프로젝트 일환 2017년 2월 발표곡으로 지나간 인연을 회상하며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노래하는 곡이다. 발매 후 수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2024년 연간 차트 7위에 올랐고 2024년 1월부터 멜론 톱 100 차트에도 계속 자리하고 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연출과 스토리, 영화 같은 장면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곡 인기와 함께 높은 조회 수를 견인했다.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DAY6는 5월 7일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 9월 5일 정규 4집 'The DECADE'(더 데케이드), 12월 1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활약을 펼쳤다. 12월 19일~2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열고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또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를 이어간다. 1월 17일~18일 홍콩을 시작으로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등지로 나아가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화사가 화제가 됐던 'Good Goodbye' 퍼포먼스를 배우 윤경호와 재현했다.배우 한상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계고' 시상식 하드털이. 함께 했던 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한상진이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해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 시상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가수 화사는 지난 11월 배우 박정민과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Good Goodbye' 무대를 배우 윤경호 앞에서 라이브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윤경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 한 명 씩을 두고 있다.한편 '핑계고'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매 회차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 사소하면서 자유로운 토크를 나누는 웹예능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혜준의 색다른 매력이다.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호와 함께한 김혜준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준은 차분한 분위기 속 정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에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이날 김혜준은 착장에 따라 순간순간 달라지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재킷 바디 슈트, 스팽글 슬리브리스 등의 과감한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색다른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은영이 완벽한 D라인을 선보였다.지난 22일 박은영은 자신의 계정에 "두번째 만삭사진을 찍게됐네요 ㅋㅋㅋ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 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달도 안남았어요😆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둘째를 임신한 모습을 남겼다. 볼록 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다.이를 본 아나운서 후배 주시은은 "예쁘다…"라고, 윤태진은 "우런니 너무 예뿌 😍😍"라고 댓글을 남겼다.1982년생인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21년 2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내년 1월 둘째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박은영은 이지혜의 유튜브에 출연해 2021년 첫째 출산 후 둘째를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는 자연 임신이었기 때문에 (둘째를) 자연 임신으로 가도 좋으나, 제 한국 나이가 44살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이건 혁명이다"라고 감탄했다.박은영은 "첫째 가지기 전에 몇 번 유산이 있었다"며 "이제는 유산하면 시간이 없으니 둘째는 철저하게 시험관으로 계획적으로 가지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임기, 배란기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팬들 사이 '레전드'로 불렸던 무대의 비하인드를 직접 공유했다.장원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린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사회자로 참석한 모습. 특히 이날 장원영은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코디가 잘 어우러져 팬들로부터 '레전드'라고 불렸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여자 베스트 그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