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26)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라이징 스타 1위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워너원 활동 당시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켰고, 드라마 '약한영웅'을 …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월간남친'이 설렘과 현실 공감을 함께 담아낸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시리즈 제목이자 극 중 등장하는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은 꿈꾸던 로맨스를 눈앞에 실현시킨다.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란 독특한 설정은 짜릿한 설렘을, 현실 세계 속 직장인 미래의 평범한 일상은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미래의 가상 데이트 '미리보기'는 도파민 지수를 높인다. 가상 세계에 처음 입장한 미래는 눈 앞에 펼쳐진 '월간남친' 테마들을 마주한다. 마침내 데이트를 시작하자 그야말로 '심쿵'의 순간들이 이어진다. 꿈꾸던 첫사랑과 가까이 밀착한 순간, 로맨스 판타지 웹툰 같은 화려한 순간이 심장을 뛰게 한다.과연 '월간남친'에서는 어떤 데이트가 펼쳐질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를 만난 뒤 미래의 현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호기심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지수, 서인국에 이어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가상 연인들'로 변신한 특별 출연 배우 라인업 또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여기에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작품 속 가상 세계와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들도 포착돼 기대를 높인다. 공민정, 하영, 조한철, 이학주, 김아영, 고규필 그리고 유인나가 디테일한 연기로 '월간남친 세계관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공민정은 몇 년째 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유명 웹툰 작가 '윤송'을, 조한철은 웹툰 스튜
가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임찬규가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그는 손새은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가 지난 2일 최종화를 공개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MC 박용택의 리드 하에 임찬규가 자신의 야구 인생을 반추하는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15년 차 프로 생활의 뒷이야기를 여과 없이 털어놓았다. 임찬규는 중학교 시절 팀 내 최단신으로 고민하던 시기부터 대통령배 MVP를 거머쥐었던 고교 시절, 2011년 전체 2순위 입단 등 영광의 순간을 회상했다. 특히 20대 초반의 부진과 실수, 아버지와의 이별로 저점을 찍었던 시기를 지나 2023년 이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25 시즌 완봉승을 일궈내기까지의 서사는 이용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지는 깜짝 손님들의 등장은 피날레의 재미를 더했다. 앞서 임찬규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이상훈 코치와의 만남을 꼽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차명석 단장이 "2016년 내가 직접 했던 조언은 쏙 빼놓느냐"며 서운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차 단장은 지난 2021년 트레이드 위기 속에서도 임찬규를 끝까지 믿고 팀에 남겼던 결단이 우승과 위기 극복의 핵심이 되었음을 밝히며 에이스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임찬규가 있는 곳은 항상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하다.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는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며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행보까지 응원하는 든든한 수장의 면모를 보였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진
OWIS가 5인 5색 스쿨룩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그룹은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다가 조작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이해인이 제작에 참여한 팀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USEUM'(뮤지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는 'Chapter I. Before the Dream Fades'(비포 더 드림 페이드) 버전으로,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품고 있는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을 보여준다. 학교 교실과 복도, 칠판 가득 적힌 낙서 등으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개인 포토에서 세린은 자유분방한 교복 스타일로 쿨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하루는 큰 눈망울의 청순한 비주얼을, 썸머는 에너제틱한 포즈로 통통 튀는 매력을, 소이는 수줍은 미소와 차분한 분위기로 신비로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유니는 양 갈래 머리로 상큼 발랄함을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칠판 앞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복도에서 창밖의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선 모습까지, 마치 실제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옮겨놓은 듯한 친근함이 돋보였다. 특히 서로 어깨를 기대며 웃음 짓는 OWIS의 모습은 '기억의 조각'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보이게 했다.데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USEUM'은 현실에서 누구나 소중히 간직했던 잃어버린 꿈의 조각들을 꿈속 세상에 전시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OWIS는 글로벌 K팝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감
뮤지컬과 연극 사이 어디쯤에 놓인 작품이었다. 10주년 기념작답게 무대 규모는 커졌고, 역대 최다 캐스트가 펼치는 칼군무는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일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역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관객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듯한 연출은 아쉬움을 남겼다.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종로구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연출 추정화)는 1,000만 독자를 보유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북한 남파 특수공작 부대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 달동네에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5446부대 소속 원류환, 리해랑, 리해진은 북에서 ‘전설’이라 불릴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던 요원들이다. 이들은 남한으로 내려와 각각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며 예상치 못한 정(情)과 가족애를 느낀다. 이후 맞닥뜨린 임무는 이들을 평화로운 일상과 요원의 숙명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든다.이번 공연은 2016년 초연 이후 10주년을 맞아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 배우는 14명에서 33명으로 늘었고, 넓어진 무대는 북한 특수공작 부대원의 격한 훈련 장면을 담아내도 공간이 남았다.작품은 김동준을 비롯해 오종혁, 니엘, 영빈, 민규, 이지함 등 아이돌 출신 배우를 대거 캐스팅하며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영빈과 이지함은 중반부부터 음정이 흔들렸고, 뮤지컬 배우에게 필요한 성량도 부족했다. 그나마 다수의 뮤지컬 경험이 있는 메인보컬 출신 김동준만이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다.2부는 혼란스러웠다. 3인방의 감정이 최고조로 치닫는 대목임에도 배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본명 최승현)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음표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탑이 촬영에 한창인 모습. 그는 술잔을 앞에 두고 있었으며, 이내 미간을 찌푸리며 술을 들이켰다.탑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의 솔로 가수로서의 컴백이다. 음악 활동으로는 2022년 4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활동 이후 3년 만이다.앞서 탑은 2020년 2월 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다"면서도 "한국에서는 컴백을 안 할 것이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 사람들이 너무 못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번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아이유 소속사 가수 우즈가 나영석과 만난다. 티빙이 3일 '채널십오야 라이브 - 나영석의 흥얼흥얼' 우즈(WOODZ) 편을 라이브로 생중계한다.이번 라이브에는 최근 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휩쓸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메가 히트곡 ‘드라우닝(Drowning)’의 주인공 우즈가 출연한다. 우즈는 2021년 발표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OST ‘해가 될까’로도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믿고 듣는 음원 강자다.채널십오야의 대표 코너 ‘나영석의 흥얼흥얼’로 팬들을 만날 우즈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고품격 노래방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영석 PD 특유의 위트 있는 토크와 우즈의 감성 라이브가 어우러질 이번 방송은 아티스트의 근황부터 음악적 고민까지 진솔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티스트 우즈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인간 조승연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채널십오야 라이브 - 나영석의 흥얼흥얼' 우즈 편은 이날 오후 10시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즈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 이후 유재석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이른 아침에 '드라우닝'을 부른 그는 "유재석 선배님이 끝나고 미안해하셨다. 원래 노래시킬 생각이 없었다고"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진세연, 박기웅 주연의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인물들의 깊어지는 감정선과 가족 간의 애틋한 유대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수성했다.특히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이 공동 인터뷰를 하는 장면과 공대한(최대철 분)이 양동숙(조미령 분)을 마주치고 심인성 복통을 호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까지 치솟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진 9, 10회 명장면을 되짚어봤다.양현빈(박기웅 분)은 공주아(진세연 분)를 향해 오랫동안 품어온 진심을 전했다. 양현빈은 아르헨티나 유학 시절 연락을 끊었던 이유가 가족에 대한 부끄러움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었음을 공주아에게 털어놓았다. 양현빈은 이제 공주아를 위해 가족까지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하며 "더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라는 백으로 공주아를 흔들었다. 이에 공주아는 예정된 소개팅을 취소했고, 양현빈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한편 공우재(김선빈 분)를 향한 양은빈(윤서아 분)의 일편단심도 빛났다. 양은빈은 어린 시절 비가 오던 날, 지렁이를 무서워하던 자신을 구해준 공우재를 떠올렸다. "난 그렇게 다정한 오빠를 처음부터 좋아했어"라며 진심을 고백하는 순수하고도 당당한 양은빈의 직진 매력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양현빈은 집안 내 갈등 해결사로 나섰다. 아버지 양선출(주진모 분)이 상인회장 선거에서 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카페 창업 계획을 공개했다.2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나폴리맛피자와 다녀온 박은영 셰프 '누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성준이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을 만나 근황을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침착맨이 "식당 (개업)한다는 건 어떻게 됐냐"고 묻자 권성준은 "다음 달에 공사 들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사실 침착맨님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소식을 하나 더 가져왔다"며 "큰 마음을 먹었다. 카페를 차리기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권성준은 "이 소식은 지금 최초 공개하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식당이) 이사를 가게 되면서 어쩌다 보니 1층이 비게 됐다. 그런데 그 자리가 아무리 봐도 카페 자리더라"라고 말했다."다른 사람한테 (자리를) 주면 되지 않냐"고 묻는 침착맨에 그는 "이건 운명인 것 같다. 하늘이 제게 한 번 더 도전을 해보라고 하는 것 같다"며 "이번에는 힙한 카페를 해보려고 한다. 이탈리아 감성은 살짝만. 에스프레소 바 이런 거 안 하고 정석대로 할 거다"라고 밝혔다.침착맨은 "(처음 카페 창업했던) 그때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 이미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가 들어와 있다. 3대 괴물을 상대로 해볼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권성준은 "처음 카페를 했을 때는 인지도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티라미수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답했다.그는 카메라를 향해 "청구역 쪽에 카페를 차릴 예정이다. 잘생기고
가수 KCM이 눈 밑으로 비닐을 뒤집어 쓰고 아들에게 뽀뽀 세례를 하는 육아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2일 KCM은 자신의 SNS에 "셋째가 너무 예뻐서 뽀뽀를 꾹 참고 있다가, SNS에서 '입이 비닐 감싸고 뽀뽀했다'는 걸 보고 따라해봤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KCM은 어린 셋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입에 비닐을 감싼 채 아들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그러나 곧 숨 쉬기 어려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숨 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KCM은 "근데 숨이 안 쉬어져서 내가 먼저 갈 뻔했다. 호흡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과몰입 육아. 호흡 곤란. 그래도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KCM은 지난해 9월 티비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13년간 숨겨온 가정사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2012년 현재 아내와 첫째 딸을 출산했으나 채무에 따른 개인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빚 청산 후 KCM은 2022년에 둘째 딸을, 지난해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윤경호(45)의 진짜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 ‘연기의 성’ 6화에서는 윤경호가 출연해 김의성, 임형준과 ‘노안 이미지’와 실제 나이를 두고 긴장감 넘치는 설전을 벌였다.이날 김의성과 임형준은 윤경호가 주차를 하는 사이 “경호 요즘 잘된다며. 생긴 거는 못생겼는데 왜”라고 디스전을 시작했고, 임형준 역시 “애매하게 생긴 것보다는 그게 나은 것 같다”라고 거들며 분위기를 달궜다.잠시 후 등장한 윤경호는 “지나가다 잠깐 들렀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고, 자연스럽게 지난 5화에서 불거졌던 캐스팅 비화가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이동휘가 기획한 영화 ‘매소드연기’와 관련해 임형준이 먼저 제안을 받았지만 개런티 문제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윤경호는 “제가 섭외 1순위였다”라고 밝혀 판을 뒤집었다. 이에 임형준은 “진짜로?”를 연발하며 “소름끼쳐”라고 반응했고, 은근한 자존심 대결이 형성되며 웃음을 자아냈다.분위기를 뒤흔든 건 뜻밖의 상황이었다. 주차 민원으로 출동한 경찰이 신분증 확인을 요청했고, 그 과정에서 윤경호가 80년생이 아니라 ‘69년생 윤만수’라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그간 노안 이미지를 내세워왔던 윤경호는 결국 캐스팅 전략의 일환이었다고 털어놓았고, 충격에 빠진 김의성과 임형준에게 고급 시계를 건네는가 하면 “앞으로 제 개런티의 5%는 임형준, 8%는 김의성에게 주겠다”라는 파격 제안으로 입막음을 시도했다.그러나 방송 말미 대표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또 다른 파장을 일으켰다. 이름
배우 김정현이 첫 등장과 동시에 극의 공기를 단숨에 바꿨다. 앞서 지난달 열린 '세이렌'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김정현 씨가 등장하면 분위기가 바뀐다"며 연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1회에서 김정현은 베일에 싸인 신흥 재력가 '백준범'으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준범은 로얄옥션 경매장에 모습을 내비치며 처음 등장했다. 그는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두 사람 사이에 설명되지 않은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준범은 경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치열하게 오가는 금액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일정한 호흡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설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준범은 긴장이 풀린 설아에게 다가가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혔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설아에게 "날 기억하시나? 우린 마주친 적이 없는데"라며 흥미로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준범은 한 번 본 사람은 잊지 않는다는 설아의 대답에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잊지 않는다…절대로요?"라고 되묻다가도, 이내 "백준범이라고 합니다"라며 악수를 청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그는 차석 경매사 김윤지(이엘리야 분)가 나타나 설아와의 대화를 방해하자 윤지의 명함을 구겨 쥐며 "낄 데 안 낄 데 구분을 못 하시네"라며 싸늘하게 돌변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김정현은 미스터리한 '백준범'으로 완벽히 녹아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절제된 연기로 캐릭터에 무게감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눈빛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배우 김태리의 데뷔 첫 고정 예능 '방과후 태리쌤'이 2주 연속 1%대 시청률에 머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통했던 김태리지만, 이름을 내건 첫 예능에서 출연진 간 호흡에 대한 아쉬움까지 나오며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tvN이 지난 1월 배우 박보검의 이름을 내건 예능 '보검 매직컬'을 편성한 데 이어, 김태리의 고정 예능 '방과후 태리쌤'을 론칭했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태리가 연극반 선생님을 맡고, 최현욱과 강남이 보조 선생님으로 나섰다.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태리의 이름값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회 1.5%로 출발한 '방과후 태리쌤'은 2회 1.0%로 하락하며 2주 연속 1%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반면 현재 '보검 매직컬'은 최고 시청률 3.8%,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같은 방식으로 배우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성적 차는 더욱 크게 체감된다.문제는 시청률뿐만이 아니다. '방과후 태리쌤' 속 김태리와 최현욱의 케미스트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김태리가 수업에 진중하게 임하는 모습과 달리, 최현욱의 다소 가벼운 언행이 흐름을 끊으며 답답함을 유발한다는 지적이다.두 사람의 입장 차 역시 방송 내내 선명하게 나타난다. 이와 관련해 방송에서 '다름은 균열의 시작이
장윤정이 어머니의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을 전한다.오는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신혜타운' 첫 남자 손님, 프로파일러 권일용'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의 첫 남자 손님으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한다. 권일용은 K-과학 수사의 전설로 불리는 범죄 심리 분석관으로서 1000여 명의 범죄자를 면담하며 강력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권일용은 본업 외에도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해 '천만 배우'라는 반전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4' 비하인드를 전하며, 처음에는 출연 제안을 고사했으나 마동석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결국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또한 김남길 주연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작가이기도 한 권일용은, 극 중 자신을 연기한 김남길과의 외모 싱크로율 분석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 권일용의 생활 범죄 예방 특강황신혜는 권일용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생활 속 범죄 예방법'을 듣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윤정은 어머니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았던 경험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권일용은 보이스 피싱을 막는 방법으로 '지연 이체 서비스' 등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대처법을 전한다. 또한 AI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를 악용해 영상통화로까지 진화한 신종 보이스 피싱 범죄 사례를 설
배우 박기웅이 섬세한 연기로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냈다.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 9, 10회에서는 이희경(김보정 분)과 민용길(권해성 분)의 불륜이 드러나며 파란이 일었다.우연히 길거리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양현빈은 용길에게 “공원장님댁 사람인 거 몰랐습니까? 자식 생각은 안 해요?”라며 단호하게 꾸짖었고, 새어머니 차세리(소이현 분)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며 사태를 바로잡고자 했다.또한 현빈은 선거 문제로 깊어진 집안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과거 가족을 부끄럽게 여기던 그는 “우리 가족을 리브랜딩 해볼까 해요. 공주아씨를 위해서”라며 달라진 태도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양선출(주진모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화해를 이끌기 위해 마테차를 나누며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 시간을 마련했고, 부모의 이혼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촌 민지후(조이현 분)에게는 진솔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상처를 보듬었다.특히 10회에서는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며 두 집안이 또 한 번 중대한 국면을 맞은 가운데,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양현빈의 모습은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이처럼 박기웅은 가족을 외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인물의 내면을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점차 가족 곁으로 다가서는 변화가 설득력을 더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양씨 집안의 전개와 양현빈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r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들과 함께 한남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조카의 생일 파티를 위해 고급 식당을 플렉스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봄동비빔밥 청국장 스테이크 라면 다 챙겨먹고 일도 하고 사랑도 넘치는 나영이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1일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조카의 생일을 맞아 남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레스토랑을 찾았다.김나영은 "오늘은 조카 생일 파티하는 날이다"라며 "아무래도 생일에는 그래도 좀 스테이크 같은 거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조카를 위해 저희 동네에 있는 스테이크집을 예약했다"고 전했다.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 입장한 그는 "엄청 우아하다. 약간 뉴욕 같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어 그는 "논알콜 칵테일이 있는데 그게 진짜 맛있다. 시나몬을 태워서 향이 안에 배게끔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나영은 스테이크와 버팔로윙을 주문해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그는 "찹샐러드랑 앵그리 쉬림프가 진짜 맛있다"고 전했다.해당 영상이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네 가족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세상 무해한 가족이다"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김나영이 방문한 레스토랑은 뉴욕에 본점을 둔 스테이크 하우스로 알려졌다. 해당 레스토랑은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만을 취급하며 평균 30~40만 원 대의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다.한편, 김나영은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지만 4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2021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2025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