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故서희원(쉬시위안)의 1주기를 맞아 손편지를 공개했다지난 2일 구준엽은 자신의 SNS에 故서희원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올렸다. 구준엽…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생일의 기쁨을 팬들과 공유했다.지난 2일 곽튜브는 본인의 SNS 계정에 "유부남 첫 생일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비롯해 잡채, 육류 요리, 국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상차림이 담겼다.특히 가정식이라고 믿기 어려운 풍성한 구성과 세심한 조리 과정이 엿보이는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에서 현지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을 주로 이용하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안정적인 가정 내 일상이 드러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결혼 성공 인증", "곽튜브 인생 최고 루트"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곽튜브는 지난해 10월 5세 연하의 공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그의 아내는 임신 중인 상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조한결이 ‘언더커버 미쓰홍’을 통해 알벗 오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또렷하게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쫓기 위해 증권사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한결은 극 중 한민증권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알벗 오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시네필 캐릭터를 맡았다.조한결이 그려내는 알벗 오는 오렌지족 시네필, 낙하산 재벌 3세라는 철부지 캐릭터 뒤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설렘이 더해져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서 확실한 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위기관리본부의 업무 전산화 시스템, 주문 실수 사건에 휘말린 금보 에피소드까지 알벗 앞에 과중된 업무들이 펼쳐지지만 마냥 싫지 않은 모습을 내비치며 회사의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 또한 알벗은 늘 한 발 물러나 있는 듯 보이지만 금보 앞에서는 미묘하게 온도가 달라진다. 금보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 반응하는 눈빛과 위트있는 대사들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감정선을 만들어내며 두 사람 사이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살려냈다. 특히 지난 31일, 1일 방송된 5, 6회에서 알벗과 금보가 첫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조한결은 과장된 로맨틱함 대신 조심스럽고 인간적인 태도를 보이며 은근한 러브라인을 더욱 현실적으로 연기해냈다. 두 사람의 호흡 속에서 설레는 긴장감이 살아나며 관계에 기대감을 더했으며 티 나게 밀어붙이지 않는 로맨스 연기로 오히려 설득력 있는 연하남 구도가 완성됐다.회사에서 영락없이 영화만 보던 시네필의
연예계 최단신 개그우먼 서아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3일 쥬비스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에 ‘키 146cm 몸무게 73kg 애매한 통통녀 서아름, 내가 억울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아름은 그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사연과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감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영상에서 서아름은 “동료들에게 ‘아름이는 긁지 않은 복권이지. 긁어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면서 “‘긁지 않은 복권’이란 얘기를 들으면 내 마음이 긁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서아름은 키 146cm로 개그계 공식 최단신 연예인으로 KBS 공채 개그맨 선발 당시에는 작은 키에 뚱뚱한 캐릭터를 내세워 합격했다. 하지만 작고 아담한 키에 체중이 73kg에 이르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전했다.특별히 다이어트를 해 본적이 없다던 그녀는 1년 이상 연애를 쉬어 본 경험이 없는데 “유일하게 이별 다이어트로 13kg이 빠진 적 있다”며 남다른 다이어트 경험도 소개했다.햄버거를 하나밖에 못 먹는다는 그녀는 “내가 뚱뚱하니까 게으를 것이란 편견이 있다. 사실 난 아침 6시에 하루를 시작해 새벽 1시까지 일하고 관리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이러한 오해를 없애고 싶다”고 했다.이어 “비록 뚱뚱한 캐릭터로 살고 있지만, 살을 빼고 ‘섹시하다’는 말도 들어보고 싶다. 감량을 통해 애매한 캐릭터를 벗고,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어 쥬비스다이어트를 선택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다이어트 선언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 회복과 이미지 확장, 커리어 전환을 위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
음주운전 등 전과 6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임성근 셰프의 식당 개업이 인근에 '매매'라는 현수막으로 인해 개업 무산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성근 측이 "식당 개업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3일 임성근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개업 준비 중인 식당과는 관계 없는 현수막이다. 그 옆에도 건물이나 땅이 있지 않나. 그것과 관련되는 현수막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성근이 경기 파주시에 개업을 준비 중이던 식당 건물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상 약 4층 남짓의 건물 외벽 한쪽에는 임성근의 사진이 걸려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매매'라는 현수막과 함께 출입구가 막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성근 식당 개업 무산설이 나온 것.임성근 측 관계자는 해당 게시글에 대해 "누군가 악의적으로 쓰는 게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또한 "말도 안 되는 일이 계속 일어난다"며 "속상도 하고 보통 사람 멘탈로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라고 임성근의 근황을 전했다.또한 "개업 준비 중인 식당과는 관계 없는 현수막"이라며 3월 개업 계획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임성근은 과거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 폭행·상해 관련 1회 등 총 6차례 처벌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임성근은 사과하며 출연 중이던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신은수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유선호가 '뛰어야 산다2'에서 러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최종회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대한민국 러닝신 최강을 가리는 '최강 크루전-스노우 런'이 펼쳐졌다. 동계 스포츠의 성지에 모인 22개 크루들은 5인 1팀으로 풀코스를 나눠 달렸으며, 체감온도 영하 8도에 달하는 강풍과 눈밭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로 완주에 성공했다.이날 '최강 크루전' 개막전에서 뛰산 크루는 A크루(션, 양세형, 임세미, 이기광, 유선호), B크루(이영표, 고한민, 최영준, 정혜인, 임수향)로 나뉘어 출격했다. 이어 군인 크루인 강호를 비롯해 안양천 홍두깨, 목동마라톤교실, 런치광이, '피지컬:100' 홍범석이 이끄는 NO EASY DAY, 심진석의 낭만 크루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등장했다. 임수향은 "거의 국가대표 느낌인데?"라고 대회 규모에 놀라워했고, 이영표 역시 "여기서 우승하면 대박"이라고 외쳤다.A크루의 첫 주자로 나선 유선호는 "처음 30m는 전력질주 하겠다"고 선언해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1번 주자로 함께 나온 심진석을 견제했다. 실제로 그는 초반 20m까지는 1위로 앞서나갔지만, 약 300m 정도를 오버페이스해 급격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오늘처럼 오버페이스한 적은 처음"이라며 뒤늦게 후회했으며, 하위권으로 밀리는 위기를 맞았다.반면 B크루의 첫 주자 정혜인은 완전히 다른 전략을 택했다. "모든 주자들이 저보다 10분 이상 빠르신 터라 무작정 따라가면 완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킨 것. 그러면서도 그는 업힐 구
1986년생 박민영이 1991년생 위하준과 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생작 경신을 예고했다. 박민영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해당 작품은 0.7%대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3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로얄옥션의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 분)에게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이 연달아 죽음을 맞이했다는 미스터리한 과거가 숨겨져 있다. 특히 세 남자 모두 죽기 전 한설아를 수령인으로 한 생명보험을 들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한설아에 대한 소문도 갈수록 무성해지기 시작한다.소문은 곧 업계 검거율 1위 에이스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의 귀에 들어가고 차우석은 예리한 판단력과 집요함으로 사건의 내막을 조사하며 한설아와 가까워지게 된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한설아를 향한 차우석의 의심도 서서히 희미해지는 가운데 과연 차우석의 이성을 마비시킬 한설아의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떨림과 긴장을 오가는 한설아와 차우석의 이야기를 그려낼 배우 박민영과 위하준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키워드로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박민영(한설아 역)은 차우석 캐릭터에 대해 "한설아와 다르게 아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남자"라며 "옳은 것을 행할 줄 알고 한설아에게 꼭 필요한 치유가 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위하준(차우석 역)은 한설아, 차우석의 관계
축구스타 송민규,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아들 바보' 송민규 아버지는 부자 간의 솔직한 대화로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025 'K리그 베스트 11'에 오른 축구스타 송민규,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조규성·구성윤·박주호·이승우·송범근·김승규, 김진경 등 국내 축구스타와 셀럽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사회자는 개그맨 곽범이 맡아 분위기를 뜨겁게 가열시켰다.일 년에 단 두 번 쉰다는 두부공장으로 27세 아들을 키워낸 송민규의 아버지가 영상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갓 둘째를 얻은 최성국은 "내가 민규 씨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며 현타를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규 아버지는 가난해도 아이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해 감동을 선사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축구선수 연봉을 꼬박 모아 사준 집과 차를 자랑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심지어 아들과 새벽 배달을 도는 와중에도 주변인들에게 아들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들은) 자랑이자 기쁨이다. 이렇게 내가 세상을 살게 하는구나. 저는 기적이라 생각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잠을 줄여가며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들의 경기를 전부 직관했다고 밝혀 사랑꾼들을 감탄시켰다. 정이랑은 "너무 알콩달콩하니까 딸하고 엄마 보는 것 같다.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아들을 사랑하신다"며 미소 지었다. 송민규는 과거 아버지가 처음으로 못 사준다고 거절했던 '패딩' 이야기를 꺼내며 "엄마가
그룹 방탄소년단이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치는 컴백 무대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명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의 스페셜 주간 기획 'BTS Week'의 일환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약 5년 반 만에 도심 한가운데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이처럼 전 세계를 연결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기획돼 팀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보 'ARIRANG'(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컴백 무대로 광화문 광장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이 외에도 오는 3월 27일 새 앨범 제작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다현은 2025년 2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9월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까지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은 다현은 같은 해 연말 브라운관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한층 성숙한 표현력과 감성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올해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지혜온' 역을 맡은 다현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계단씩 밟아나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현시대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잔잔해 보이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내면의 섬세함을 꺼내 보였고, 친구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 후 설레고 아파하며 마음을 품어가는 로맨스도 부드럽게 풀어내며 극에 안정감을 더했다.'지혜온'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현은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출판사 편집자'라는 캐릭터의 직업을 더 잘 이해해야 연기로 나온다는 생각으로 실제 편집자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하루 일과, 옷차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사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지혜온'이라는 인물에 따스함을 녹였다. "혼자 있으면 혼자라서 외롭고 같이 있으면 혼자될까 봐 외롭고. 가난해도 외롭고, 부자도 외롭고. 외로움만큼 공평한 게 어디 있냐?"와 같은 울림이 있는 대사를 편안하게 툭 던지듯 말해 보는 이들을 위로하며 다현의 열의를 덧입힌 '지혜온'을 완성했다.다현은 앞선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그 시절,
‘언더커버 미쓰홍’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선악 구도를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을 붙였다.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거침없는 상승 기류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특히 극 중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작전이 전개됨에 따라 한민증권 내 비리와 악행들이 밝혀지고, 이를 지시하고 수행해 왔던 주체들이 베일을 벗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 중에서도 모든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는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과 그의 오른팔인 비서실장 송주란(박미현 분)의 의미심장한 행보가 시선을 모은다. 주문 실수를 가장한 비자금 조성 작전부터 강명휘(최원영 분) 사장의 사망 사건까지, 한민증권 악의 축과 이에 반기를 드는 선의 세력, 즉 ‘빛과 그림자’의 대립 구도를 살펴봤다.▲한민증권의 부정을 입증할 비자금 장부, 의문의 사망 사건까지…‘예삐’에게 답이 있다!강명휘 사장은 아버지 강필범 회장의 뜻을 거스르고 내부 고발 계획을 세우며 증권감독관 홍금보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갑작스럽게 사고로 사망해 의문을 남겼고, 이후 홍금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비자금 장부와 강 사장의 조력자인 ‘예삐’를 찾기 위해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했다. 강 사장의 사망 사고가 우연한 일이 아니며, 강 회장이 비리를 감추기 위해 친아들까지 해쳤다는 의혹이 짙어지는 상황이다. ‘예삐’는 비자금 장부의 행방, 강 사장 사망 사건의 진실과 깊게 관련 있는 인물인 만큼,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서 홍금보의 치열한 추리가 펼쳐지고 있다. ‘예삐’는 과연 누구일지, 그가 강 사
지연과 이혼한 황재균이 전 여자친구들의 이미지부터 자신의 이상형, 결혼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밝혔다.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비시즌한정 알콜폭酒 몬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류현진·배지현 부부를 비롯해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했다.대화 도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황재균은 과거 연애 경험을 떠올리며 "예전 여자친구를 보면 친구들이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예쁘다는 경우도 있었다. 다 달라서 얘기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사람의 매력을 단편적으로 얘기하기 쉽지 않다. 매력적인 여자가 좋잖나"라며 공감했다. 황재균은 "제가 마음적으로 끌리는 여자"라고 부연했다.손아섭은 "맞는 거 같다. 극과 극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 수수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섹시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봤다. 확고한 스타일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다양하게"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배지현도 "너무 동의한다"며 공감했다.황재균은 입술을 깨물며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황재균은 "이제 나가면 저는 재혼이고 뭐고 다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재혼 생각은 있었구나"라고 하자 황재균은 "아기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결혼관 일부를 내비쳤다. 신동엽은 "아기를 잠깐 보니까 좋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재균은 "저는 조카를 잠깐 보지 않는다"며 진심을 내보였다.황재균은 앞서 2022년 12월 지연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24년 11월 이혼했다. 당시 그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졌지만, 합의 끝에
가수 정은지가 2006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궁'의 삽입곡 '앵무새'를 다시 부른다.TME그룹(TV조선 ENM)은 정은지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앵무새'를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곡 발매 약 20년 만에 재탄생한 이번 곡은 현악기와 기타,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됐다.작품은 정은지만의 허스키한 음색과 가창력을 활용해 원곡의 애절한 정서를 담아냈다. 익숙한 선율에 새로운 감각을 더해 원곡을 기억하는 세대는 물론 젊은 층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정은지는 현재 그룹 에이핑크의 15주년 기념 활동과 솔로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는 가수 지아의 싱글 발매에 이어 TME그룹이 트로트 외 장르로 음악적 영역을 넓히기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다.TME그룹 안석준 대표는 "기존 TV조선 ENM의 트로트 강점을 기반으로 TME그룹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겠다"면서 "완성도 높은 음악, 진정성 있는 보컬을 가진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질의 음악 IP를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정은지의 리메이크 싱글 '앵무새'는 3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김지수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김지수는 중전 신 씨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중전 신 씨로 분한 배우 김지수는 차분하고 따뜻한 표정과 말투로 인물의 온화한 심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동시에 왕 이규(하석진 분)와 간신 임사형(최원영 분) 앞에서는 강단 있는 목소리와 눈빛으로 인물 내면의 곧은 심지를 내보이기도 했다.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침전을 지키고 있는 금녹(송지우 분)과 대치하던 중 그를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중전의 위엄을 보인 데 이어, 향에 취해 잠든 이규를 발견하곤 실망과 연민이 교차하는 순간의 감정을 흔들리는 눈빛과 표정에 녹여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돌싱' 서장훈이 남자친구와 파혼을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단호하게 조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0회에는 일본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재일교포 사연자가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았다.사연자는 일본에 거주 중인 연상의 남자친구와 띠동갑 커플로, 예비 시댁으로부터 혼인신고 전 1년간 동거하며 며느리 평가를 거쳐야 결혼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받았다고 밝혀 보살들을 놀라게 했다.두 사람은 일본에서 한국인 봉사 단체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과 동거 이야기가 빠르게 오가면서 사연자는 점점 남자친구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연자가 밝힌 첫 번째 단점은 지나친 마마보이 성향이었다. 신혼여행지를 묻는 친구들에 남자친구는 제주도라고 답했지만, 이는 사연자와 상의 된 내용이 아닌 예비 시어머니의 권유였다.두 번째는 반지에 집착하는 점이었다. 남자친구는 사귄 지 하루 만에 커플링을 맞추자고 했고, 맞춤 반지 제작에 한 달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백화점에서 임시 반지를 추가로 구입해 커플링에만 100만 원을 사용했다.세 번째 단점은 경제력 부족이었다. 남자친구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경제력은 부족해 보인다고. 게다가 처음 결혼 선물로 약속했던 100만 원 상당의 전동 자전거 대신 18만 5천 원짜리 자전거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네 번째는 가족에게 비밀이 없는 점이었다. 사연자가 오랜 기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사실이 남자친구의 여동생에게까지 전달됐고, 이를 가볍게 여기는 듯한 말을 들었다며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