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A씨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씨와의 갈등을 빚으면서 벌어진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국면이다. 관련 수사의 신고인, 피고소인 조사…
야구선수 손아섭이 임찬규에게 태클을 걸었다. 지난 12일(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1화에서는 호스트 임찬규와 첫 게스트 손아섭의 좌충우돌 제주도 힐링 투어가 그려졌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입담 듀오’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마치 수학여행을 온 소년들처럼 순도 100%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시트콤을 방불케 했다. 임찬규가 야심 차게 준비한 투어 코스마다 손아섭의 거침없는 태클과 훈수가 이어지며 쉴 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오픈카 드라이브 도중 현무암을 가리켜 끝까지 “돌하르방”이라고 우기는 손아섭의 엉뚱함과 “나한테 지식을 바라지 마라, 난 야구밖에 모른다”는 당당한 태도는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지는 커피 테이스팅에서 전문가 흉내를 내는 손아섭과, 이를 놓치지 않고 “형 사기꾼이죠?”라며 받아치는 임찬규의 티키타카는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손아섭은 임찬규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몸에 리본을 묶고 ‘인간 선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감행,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예능감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화의 백미는 화려한 입담 뒤에 숨겨진 진솔한 속마음이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베테랑 선수들의 고뇌가 공개돼 뭉클함을 더했다. 현역 최고의 선수로 활약 중인
아내의 불륜에 전 재산을 아들에게 증여하며 복수에 나선 '치매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는 "80대 어머니를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의 실체를 밝혀달라"는 딸의 의뢰가 접수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100억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약 5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강 씨(가명)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을 "S주택 회장이자 교회 장로이고, 국회의원 아내와 친분이 있으며, 처남들은 경찰서장과 청와대 관계자"라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했다. 이후 소고기 납품 사업을 빌미로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5천만 원을 빌린 그들은, 어느 순간 약속된 이자 지급을 끊고는 '100억 원 상속자'라며 30대 여성을 소개했다."아버지는 H건설 사장, 어머니는 갤러리 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해당 여성은 '100억 원'이 찍힌 통장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보증을 잘못 서 통장이 압류가 됐다. 압류를 풀어야 채무를 갚을 수 있다"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00억 자산녀는 의뢰인 어머니의 모든 현금 자산을 가져간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끌어오도록 압박해 수천만 원을 챙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 어머니 명의로 직접 온라인 은행 대출을 받고, 텔레뱅킹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본인 계좌로 돈을 빼갔다. 심지어 의뢰인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에는 근저당이 설정됐고, 아버지의 사망 보상금으로 구입했던 상가마저 경매에 넘어갔다.확인 결과, 100
'틈만 나면,'에서 배우 문채원이 2살 연상 배우 유연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격한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권상우, 문채원은 배우 지인들과의 우정이 걸린 퀴즈 앞에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틈 미션의 정체는 바로 배우의 사진을 보고 이름과 작품을 맞히는 퀴즈. 게임에 앞서 유연석은 "이 게임 잘못하면 지인 관계 박살 난다"라며 유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예상치 못한 문제 흐름이 이어지자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게임"이라며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더한다. 이때 연습 게임부터 실수를 연발하는 네 사람의 모습을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던 틈 주인이 냅다 정답을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권상우는 "틈 주인분이 우리보다 낫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무엇보다 문채원이 단아함 뒤에 숨겨진 달콤살벌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곳곳에서 오답이 쏟아질 때마다 "지금 너무 많은 게 생각나서 그럴 거야"라며 연신 참을 인을 마음에 새기던 문채원이 유연석을 향한 잡도리에 돌입하는 것. 문채원은 얼토당토않는 오답을 투척하는 절친 유연석의 모습에 발끈, 유연석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어금니를 꽉 깨문 채 눈빛으로 깊은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터뜨려 주변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렸다는 후문이다.'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공연이 끝난 뒤 다시 확인한 티켓에는 ‘14세 이상 관람가’라는 문구가 선명히 적혀 있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펼쳐진 장면들은 이 기준과 적잖은 거리가 있었다. 2014년 재연 당시보다 수위가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17세 관객이 관람하더라도 부담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지난해 12월 11일 개막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연출 김태형)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실제 존재했던 범죄자 커플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들은 텍사스 등 여러 주를 넘나들며 절도와 살인을 저지른 실존 인물들이다.이번 공연은 2014년 재연 이후 11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당시 “범행 동기가 설득력 있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이번 시즌에서는 두 인물이 범죄에 나서게 된 배경이 비교적 상세히 그려졌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클라이드는 악화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돈에 대한 갈망을 키워가고, 그의 탈옥 역시 추가 범죄를 위한 선택이 아닌 수감 중 겪은 무차별 폭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묘사됐다. 보니가 점차 대담한 범죄자로 변해가는 이유 또한 ‘유명세’에 대한 욕망이다.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던 보니는 자신의 이름이 신문에 오르내리자 “어떻게 하면 내 이름을 더 크게 실을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문제는 본격적인 범죄가 전개되는 2막부터다. 클라이드 역 배우는 계획이 어그러질 때마다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었다. 여기에 10차례에 가까운 키스신과 함께, 보니가 누워 있는 클라이드 위에 올라타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까지 더해졌다. 인물의 심리에 집중하려 해도 관람 부담이 커지는 순간들이 이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의 흐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 가운을 착용한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겼다. 아홉 멤버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전했다.특히 편안한 호흡이 묻어나는 이번 이미지는 프로젝트가 이어질 무드를 담고 있어,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리플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은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앞서 지난 12일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의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년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계약 만료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2개월간 활동을 연장한 바 있다. 9명의 멤버 중 장하오와 한유진은 인기 상위권 멤버로 전해졌다.제로베이스원의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1
결혼 앞두고 선 넘는 연하 남친의 발언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4-1회가 공개된다. 최서임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변진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는 30살 남자친구와 4살 차 연상연하 예비 부부라는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된다. 사연자는 연애할 때와 달리, 결혼을 약속한 뒤부터 남자친구의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털어놓는다.사연 속 남자친구는 사연자가 피곤하다고 하자 “누나 나이 때문이다”, “난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나이를 언급하는 농담을 던지기 시작한다. 평소엔 잘 쓰지도 않던 ‘누나’라는 호칭을 반복하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드레스 투어는 한 군데만 가자”, “나이도 있는데 금방 지치지 않겠냐”는 말로 사연자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급기야 “여자는 35살부터 노산이래”, “누나 노산 챙기는 거 나밖에 없다”며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가더니, 사연자의 반박에 토라져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고. 사연자는 “장난을 넘어 진짜 애처럼 굴기 시작했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한다.사연을 들은 김민정이 사랑에 있어 나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변진수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며 “솔직하게 위로는 50살까지 괜찮고, 아래로는 제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서임이 “쇠고랑을 찰 수는 없지 않냐”며 질문하자, 변진수는 “거기까지 가는 거냐”고 당황한다.이어진 사연에서,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과 출연진의 단호한 참견은 이날 공개
어도어가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현석 부장판사)는 13일 어도어가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1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은 어도어에 10억 원과 이에 대해 2024년 12월 14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어도어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추가 청구한 1억 원과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개인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재판부는 소송 비용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신우석 사이에 발생한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고, 원고와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 사이의 소송 비용 중 11분의 1은 원고가, 나머지는 돌고래유괴단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가집행이 가능하다.이번 소송은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감독판) 영상을 어도어의 사전서면 동의 없이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어도어는 광고주로부터 해당 영상에 대한 컴플레인을 접수한 뒤, 뉴진스 관련 영상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계약서상 사전 동의 절차를 위반한 무단 게시라고 주장하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이에 돌고래유괴단은 디렉터스컷 영상뿐 아니라 자신들이 운영하던 비공식 팬덤 채널 ‘반희수 채널’에 게시돼 있던 뉴진스 관련 영상들을 일괄 삭제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기도 했다.돌고래유괴단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재임 당시 구두 합의가 있었다”며 영상 업로드 권한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
배우 이세희가 '혼자는 못 해'를 통해 첫 야외 예능에 도전한다.이세희는 13일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 출격한다. 그는 '혼자는 못 해'에서 14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세희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와 함께 게스트들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특히 이세희는 '혼자는 못 해'를 통해 데뷔 후 첫 야외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그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진검승부',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세일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워왔다.연기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세희는 SBS Plus·ENA·티빙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의 메인 MC로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입증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 '전현무계획2' 등을 통해 강력한 예능감을 과시했다.이세희가 출연하는 '혼자는 못 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돌싱글즈' 이다은의 남편 윤남기가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였다.지난 12일 윤남기는 자신의 계정에 "작년 꾸미고 까불기 ㅋㅋ 저날 구두 밑창 부서져서 교체함ㅋㅋㅋ (10년된 구두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무려 10년이나 신은 구두를 드디어 교체한 모양새다. 윤남기의 절약정신이 돋보인다.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자,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호남 대표로 맹활약한 셰프 안유성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한다.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맛' 하나로 인생을 바꾼 남자, '1700평' 땅부자로 우뚝 선 명장 안유성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일푼으로 상경해 작은 횟집에서 월급 13만 원을 받으며 새우잠을 자던 시절부터, 광주 특급 호텔 주방장을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눈물과 집념의 성공 서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광주까지 직접 발걸음한 서장훈과 장예원을 위해 안유성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정체는 무려 1천만 원을 호가하는 '150kg' 헤비급 참치다. 명장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참치 해체쇼와 함께, 쉽게 맛볼 수 없는 귀한 회의 등장에 서장훈은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장인들 것도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비교 불가다"라며 진실의 리액션을 쏟아낸다.여기에 안유성은 직접 개발한 필살기 '남도 초밥'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급기야 서장훈은 박수까지 치며 "땅 많이 사신 이유를 알겠다. 저희 집 근처에 분점 하나 내시면 자주 갈 텐데..."라는 솔직한 사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1700평 규모의 광주 '안유성 명장 거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땅값만 무려 '340억 원'에 달한다는 설명에 서장훈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본격적인 안유성 거리 투어에 나서자, 안유성은 "이 근방에서는 제 땅을 밟지 않고는 못 지나간다"라는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핑크빛 호흡을 맞춘다. 유영은 감독 역시 두 배우의 조합에 대해 "두 사람의 케미는 최고"라며 자신감을 나타낸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13일 서울 강남구의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 연출을 맡은 유영은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여러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과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차무희'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소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극 중 김선호는 남다른 능력의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으로, 고윤정이 예측불가한 매력의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로 분했다. 이날 김선호는 "대본에서 일본어,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했다"며 "감정을 싣는 연습을 하고 남는 시간에 문법이나 이런 것을 알아가면서 한 4개월 정도를 공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통역사인 만큼 목소리 연기에도 신경 썼다는 김선호는 "목소리를 위해 따뜻한 차를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고윤정은 "무명 배우였다가 하루 아침에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라며 "본인의 언어를 통역해주는 호진을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사랑도 하고 그 사랑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직후 JTBC를 퇴사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이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식구가 됐다. 강지영은 프리 선언 후 소속사 없이 1년 간 활동해왔다. 13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 회의’, ‘썰전 라이브’ 시사 프로그램부터 ‘차이나는 클라스’, ‘극한투어’와 같은 교양·예능까지 섭렵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 시절에는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특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2025년 4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는 대중에게 또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날카로운 판단력과 따뜻한 인간미는 많은 시청자의 호응과 함께 높은 화제성을 끌었다. 이후에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 등 지상파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왔다.2026년 새해 행보도 활발하다. 지난 8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의 MC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이 합류한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숙, 홍진경, 라미란, 정지소, 붐, 도경완, 오상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수영, 김재영이 심야 데이트를 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8화 방송을 앞둔 13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심야 데이트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라익이 맹세나를 해고하며 관계의 변화를 맞았다. 서로의 빈자리를 실감한 가운데, 행방이 묘연했던 최재희(박정우 분)가 유서를 남겼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빗속에 쓰러진 도라익을 끌어안는 맹세나의 엔딩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맹세나, 도라익 사이 달라진 공기가 심박수를 높인다. 팬과 최애, 변호사와 의뢰인이라는 관계를 지나 오롯이 ‘맹세나’와 ‘도라익’으로 마주한 두사람. 어색한 분위기를 깬 건 도라익이다. 추워 보이는 맹세나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덮어주는 도라익의 눈빛이 한없이 다정하다. 이어 맹세나를 향해 다가가는 손길은 설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은 마음의 거리를 좁힌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다시 공조를 이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무슨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충격에 빠진 도라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맹세나의 모습에서 예사롭지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과연 맹세나와 도라익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진다. ‘아이돌아이’ 제작진은 “오늘(13일) 방송되는 8화에서는 맹세나와 도라익이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 진실을 터놓고 서로
레드벨벳 웬디가 2026년 새해,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새해,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달 16일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발매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어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2위는 비비다. 그는 김한민 감독의 대작 '칼, 고두막한의 검'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고 알려졌다.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평양성 함락 2년 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한 무사가 고구려 전설의 칼 '고두막한의 검'을 차지하기 위해 다섯 개 종족의 혈투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처절한 검투를 그린다. 고구려 무사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음악과 연기 활동 모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비비가 김한민 감독의 대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3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그는 지난 10일 타이베이에서 2026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 (2026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를 개최, 다채로운 토크와 무대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핑크빛 에너지로 물들였다. 이날 권유리는 최근 근황이 담긴,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팬들에게 줄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가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앞둔 크루장 기안84의 결연한 순간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북극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기안84가 숨을 고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극한의 코스와 거센 바람, 그리고 다가올 4만 2195km의 레이스를 마주한 크루장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낸 듯한 이미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모습은 북극이라는 공간이 지닌 압도적인 스케일과 그 안에서 인간이 느끼는 한계와 긴장을 극적으로 대비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이번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은 아프리카 남아공 BIG5 마라톤,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거쳐 도달한 '극한84'의 최종 도전이다. 축제와 여유가 공존했던 이전 레이스와 달리 북극 마라톤은 아이젠 없이는 걷기조차 힘든 빙판, 끝없이 이어지는 설원, 예측 불가한 기후 속에서 오직 자신과 싸워야 하는 극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기안84는 북극 레이스를 앞두고 "북극을 뛰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동시에 "북극 빙하를 언제 뛰어보겠나. 지금까지 가본 곳 중 최고"라며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도전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