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자살 아니었다… 블랙박스 속 "죽은 여자 타살" 충격 음성 발견 ('세이렌')
위하준이 이엘리야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3회에서는 김윤지(이엘리야 분)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 차우석(위하준 분)과 공주영(공성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석과 공주영은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김윤지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 했다. 동네 슈퍼로 간 공주영은 "경찰인데 혹시 근처에 CCTV 없냐"고 물었다.

이에 슈퍼 주인 할머니는 "코딱지만한 구멍가게에 무슨"이라고 면박을 주더니 들어가 버렸다. 공주영은 차우석에게 "내가 여기 CCTV 없을 줄 알았다"고 했다. 이때 차우석은 한 차량을 자세히 보더니 "며칠 내내 여기 그대로 서 있었다"고 했다. 차량엔 블랙박스가 있었다.
이엘리야, 자살 아니었다… 블랙박스 속 "죽은 여자 타살" 충격 음성 발견 ('세이렌')
결국 두 사람은 슈퍼 주인 할머니에게 차주에 대해 물으러 갔다. 하지만 할머니는 짜증을 내며 "제발 가라"며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아유 진짜"라며 소리를 지르더니 소금을 뿌렸디/ 이 소금에 차우석이 맞아버렸고 흠칫한 주인 할머니는 미안해 하는 기색을 보였다.

차우석은 "누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저흰 아드님 잡으러 온 게 아니다"며 "그냥 저기 저 트럭 블랙박스만 보면 된다"고 했다. 계속 누님 누님 거리는 차우석에게 할머니는 "젊은 양반이 넉살도 좋다"고 했다. 이때 남성 신발을 본 차우석은 "마침 여기 계신거 같은데 이야기 좀 해달라"고 한뒤 슈퍼에 있는 물건 이것저것을 집은 뒤 "자 이건 물건 값이랑 블랙박스 SD카드 값이다"고 하며 돈을 내밀었다.

그렇게 차우석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후 공주영은 블랙박스 분석을 시작했다. 이때 사망한 김윤지의 모습이 보였다. 또 녹음 파일에는 "로열 옵션에서 죽은 여자는 자살한 게 아니다"라는 음성이 있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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