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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복귀 선언' 뉴진스, 전원 항소 포기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민지, 다니엘, 하니는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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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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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0%대 시청률 고전 중인데…아이들 미연, '최강야구' 2번째 직관 경기 시구 나선다

    [공식] 0%대 시청률 고전 중인데…아이들 미연, '최강야구' 2번째 직관 경기 시구 나선다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의 시구자로 그룹 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출격한다.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최강야구'는 방영 3주 만에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났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125회에서 다시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최강야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대결을 펼친다. 가수 이찬원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후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다.이 가운데 미연이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는다. 미연은 그룹 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최근 솔로 미니 2집을 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연은 프로야구 시구 경험만 3회인 시구 경력자다. 특히 2024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2025년 잠실 개막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했고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며 승리 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시구에 나서는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과 미연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서 펼쳐질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김요한♥황보름별,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오류를 인정하고 바로 잡자" ('제4차 사랑혁명')

    [종합] 김요한♥황보름별, 핑크빛 제대로 터졌다…"오류를 인정하고 바로 잡자" ('제4차 사랑혁명')

    가수 겸 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출연한 '제4차 사랑혁명'이 첫 방송 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지난 13일 첫 공개됐다.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부터 각양각색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까지 몰입을 극대화했다.  ‘제4차 사랑혁명’ 1회부터 4회에서는 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모델학과의 통페합으로 얽히게 된 강민학과 주연산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졌다. 재정난의 이유로 단과대 통폐합이 결정되면서 ‘융합피지컬테크놀로지글로벌콘텐츠개발학부’가 탄생한 것. 말도 안 되는 통폐합에 학과생들의 반대 시위가 열렸고, 여론을 덮기 위한 학교의 움직임도 이어졌다. 자신만의 완벽한 알고리즘 세계를 구축해 살아가던 수석 공대생 주연산에게 단과대 통폐합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장학금 신청 결과였다. 자신만만했던 그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냉정하게 돌아왔다. 여느 때와 같이 알고리즘 분석에 몰두하느라 장학금 관련 연락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채 신청이 보류된 사실을 놓쳐버린 것. 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학과 강민학의 등장은 캠퍼스 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학금 쟁취의 사활을 건 주연산에게 그는,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만으로도 한 학기 등록금을 버는 그저 인생 쉽게 사는 ‘셀럽’에

  • 고우림, ♥김연아 말 안들었네…"앉으니 욕심나, 부담 없이 다녀오라 했는데" ('편스토랑')

    고우림, ♥김연아 말 안들었네…"앉으니 욕심나, 부담 없이 다녀오라 했는데" ('편스토랑')

    고우림이 김연아의 반응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만능여신 이정현, 요리천재중 김재중에 이어 ‘남편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강력한 도전자 고우림까지, 이들 중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쥐는 것은 누구일지 주목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처음으로 메뉴 평가에 도전하는 고우림에게 우승 욕심이 있는지 물었다. 고우림은 “이 자리에 앉아보니 욕심이 난다. 욕심 한 번 부려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아내가) 부담 없이 다녀오라고 했다. 제가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모두 맛있다고 하는 저만의 김치 레시피가 있어서 승부 걸어 보겠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긴장 속에서 시작된 ‘김치’ 메뉴 대결. 만능여신 이정현은 지난주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오렌지깍두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설탕 대신 오렌지를 사용해 가성비는 물론 건강한 자연의 단맛까지 살린 이정현의 오렌지깍두기는 메뉴평가단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다.김재중은 맛없는 김치도 살리는 기적의 레시피 ‘JJ맛김치’를 최종메뉴를 내놓았다. 볶지 않아 아삭한 식감, 볶은 김치 뺨치는 감칠맛까지 잡은 ‘JJ맛김치’에 메뉴평가단은 “AI로 만든 김치 아니냐. 완벽하다”라고 호평했다. 첫 도전 고우림은 깔끔함과 아삭함을 극대화한 ‘유자동치미’를 선보였다. 킥으로 사용한 유자청은 상큼함까지 끌어올리며 메뉴평가단의 입맛을 제대로 돋웠다.기가 막힌 3종의 김치 메뉴가 탄생했다. 이에

  • "배 나온 앵커" 한민용, 쌍둥이 출산…"12일에 낳았는데 정신을 이제 차려"

    "배 나온 앵커" 한민용, 쌍둥이 출산…"12일에 낳았는데 정신을 이제 차려"

    JTBC 한민용 앵커가 건강한 쌍둥이를 출산했다.한민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 2.9kg, 도토리 2.93kg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태어난 쌍둥이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 한민용은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ㅎㅎ"라며 출산 후 정신 없는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한민용은 "우렁찬 울음소리에 '엄마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마, 울지마' 달래주니 울음을 뚝 그치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그러면서 한민용은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한편 한민용은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해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7월 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 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월 2일 진행하던 앵커석에서 내려왔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부친 모교 합격' 이준수, 중앙대까지 합격해 '입시 3관왕' 달성

    '부친 모교 합격' 이준수, 중앙대까지 합격해 '입시 3관왕' 달성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입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4일 이준수가 다니고 있는 연기 학원 SNS 계정에는 "일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준수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중앙대학교 수시 입학 전형에 2차까지 최종 합격한 모습. 합격을 확인한 이준수는 "붙었어 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내 포효했다. 합격증에는 중앙대학교 총장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이준수는 부친 이종혁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의 합격증을 이미 따 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세종대학교 수시 2차에도 예비합격자 2번 명단에 올랐다.앞서 이준수는 지난달 22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부 연극과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연기예술과에 각각 지원해 1차 모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었다.중앙대학교 연영과 출신 배우로는 선우용녀, 김강우, 김희선, 하정우, 김재화, 김래원, 최대훈, 장나라, 왕빛나, 권율, 강한나, 유인영, 이연희, 강하늘, 고아라, 김범, 박신혜, 최수영, 임수향, 신세경, 최태준, 김희정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는 배우 공효진, 유연석, 신혜선, 윤진이, 정인선 등이 졸업생으로 있다.9월부터 시작된 입시 전쟁 끝에 3관왕을 달성하게 된 이준수가 과연 부친이 모교로 있는 경기도 소재의 서울예대 그리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여 있는 중앙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세 개 학교 중 어느 곳에서 연기를 향한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한편 이준수는 올해 만 17세로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아빠를 따라 배우의 꿈을 꾸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10준수&#

  •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시청률 꼴찌하던 MBC서 화제성 1위 "지켜봐 달라" ('이강달')

    강태오♥김세정, 결국 일냈다…1%대 시청률 꼴찌하던 MBC서 화제성 1위 "지켜봐 달라" ('이강달')

    강태오와 김세정이 주연을 맡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되고 있다.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SNS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2025. 11. 11. 기준) 앞서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가 연이어 1~2%대 시청률에 그치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와 JTBC 드라마에 밀려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관심에 힘입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11월 14일(금) 방송되는 3회부터 확대편성을 결정,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극 중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 사이 인연의 시작과 함께 박달이의 진짜 정체까지 드러나며 눈을 뗄 수 없는 고속 전개로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한 만큼 더욱 빠른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이강과 박달이의 서사를 설명했다면 오는 3, 4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인물들 사이의 관계성도 한층 긴밀하게 엮이기 시작한다"며 "1회 오프닝을 열었던 인연의 실, 홍연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히고설킨 세자 강태오와 부보상 김세정의 이야기는 내일(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3회에서 계속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강뷰 집' 임우일,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이제 베풀 수 있어" ('나혼산')

    '한강뷰 집' 임우일,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이제 베풀 수 있어"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강뷰 집을 공개했던 '개그계 짠돌이' 임우일이 찐친 홍윤화를 위해 거침없이 지갑을 오픈한다.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임우일이 '박테리우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테리우스'가 된 모습이 공개된다.임우일이 '개그계 잉꼬부부' 홍윤화, 김민기를 만나 일손을 돕는다고. 임우일은 "그동안 많이 챙겨줬다. 내가 혼자 사는 거 아니까 반찬을 많이 싸준다"라며, 두 사람의 가게 오픈을 돕기 위해 나선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우일이 홍윤화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자칭 '바이커' 임우일이 뒤에서 "멀미할 것 같아"라며 잔소리를 쏟아내자, 홍윤화는 "오빠, 나 믿어!"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보인다.망원동 전통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전, 먹음직스러운 시장 음식에 빠져든다. 임우일은 "내가 사 줄게!"라며 홍윤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이에 홍윤화는 "진짜로? 우리 오빠 더 부자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격한다.또한 홍윤화는 계산하는 임우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이에 임우일은 "이제 그 정도는 베풀 수 있으니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꼬마김밥과 튀김 등 분식을 시작으로 연어초밥, 뻥튀기 등 거침없는 계산 릴레이를 이어간다.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홍윤화와 장을 보는 동안 그를 알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예고한다.'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알릴 임우일의 플렉스는 오늘(14일) 밤 11시 10

  • 유재석의 어깨가 무겁다…연이은 하차와 잡음 속 흔들리는 '유라인' [TEN피플]

    유재석의 어깨가 무겁다…연이은 하차와 잡음 속 흔들리는 '유라인' [TEN피플]

    유재석 예능이 잇달아 잡음을 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멤버들이 하차하면서 구성원 수가 반토막으로 줄었고,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식스센스 외전2')는 PD가 강제추행 의혹을 받아 타격을 입었다. 유재석이 주축을 맡은 예능인 만큼, '유라인'의 잡음은 유재석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놀면 뭐하니'는 올해에만 고정 멤버가 세 명 빠졌다. 지난 5월에는 이미주, 박진주가 작별 인사를 했고, 최근에는 이이경이 돌연 하차했다. 6인 체제였던 '놀면 뭐하니'에는 현재 유재석, 하하, 주우재만 남았다. 그간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갔던 '놀면 뭐하니' 포스터는 이이경의 하차와 함께 모든 멤버의 얼굴을 지웠다.특히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직후 인사도 없이 하차를 결정해 논란을 낳았다. 일각에서는 사생활 논란의 여파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놀면 뭐하니' 측과 이이경 소속사 모두 바쁜 스케쥴로 인한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에 유재석은 지난 8일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기사를 통해 많은 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드라마, 영화 스케줄이 굉장히 많아서 하차하게 됐다"며 "'놀뭐' 결방과 날짜 밀림으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가게 됐다"고 대신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이경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이경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건 유재석이었다.'식스센스 외전2'는 첫 방송 직후 제작진 강제추행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강제추행 의혹을 받는 PD는 유재석과 오랜 시간 예능을 함께 해 온 인물이다.

  • 박보영, 30대 중반엔 이렇게 달라지네…단아함 가득한 근황

    박보영, 30대 중반엔 이렇게 달라지네…단아함 가득한 근황

    배우 박보영이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골드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새 드라마 행사 참석차 홍콩을 찾았으며, 특유의 단정한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하늘색과 연회색이 섞인 베이비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디자인과 목선을 감싸는 홀터넥 형태가 어우러져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눈썹 위로 내린 풀뱅 레이어드 컷이었다. 자연스럽게 손질된 중간 길이 머리가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며 박보영의 밝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박보영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성철, 이현욱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보영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김성철, 이현욱과 함께 작품에 참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7%→1.8% 시청률 추락했는데…이재욱 여사친 등장, ♥로맨스 기류 '흔들' ('마지막썸머')

    2.7%→1.8% 시청률 추락했는데…이재욱 여사친 등장, ♥로맨스 기류 '흔들' ('마지막썸머')

    최성은이 이재욱 여사친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15일과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5, 6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 송하경(최성은 분) 앞에 뜻밖의 인물이 나타나 흥미진진한 구도를 예고한다.앞서 도하와 하경은 폐교된 파탄고등학교를 천문대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동상이몽 공조를 펼쳤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찬성 여부를 윷놀이로 정하자는 고 이장(김기천 분)의 말에 당황했지만 이내 이장 5인방과 게임을 진행했다. 도하-하경 팀은 극적으로 승리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5회 방송을 앞두고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땅콩집에 찾아온 누군가를 보고 놀라움과 경계심이 뒤섞인 하경의 표정이 담겼다. 하경을 놀라게 한 인물의 정체는 바로 도하의 오랜 미국 여사친 윤소희(권아름 분). 미국에서 도하와 긴 인연을 이어온 소희는 무슨 사연인지 한국으로 들어왔다는데. 하경은 친근하게 도하를 찾는 소희를 보며 미묘한 긴장감을 느낀다.그런가 하면 한 카페에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경과 소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굳은 표정으로 소희를 응시하는 하경과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소희 사이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특히 이 만남에서 하경은 거침없는 소희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경직된 하경과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소희의 대비되는 표정은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지 주목된다. '마지막 썸머'는 2.7% 시청률로 시작, 3회 만에 1.8%까지 떨어졌다. 4회도 1.8%를 유지 중이다. 이에 시청률 반등을 할 수 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

  • 민호,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답네…오늘(14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마지막 공연

    민호,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답네…오늘(14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마지막 공연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민호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메타 코미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열정 가득한 신입 언더스터디 밸 역을 맡았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 탄탄한 연기력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를 이뤄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초연에 이어 각별한 의리로 재연 무대에 선 민호는 연습실 붙박이로 불릴 만큼 연습에 몰두했다. 또 페어별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 위해 미리 합을 맞추고, 새를 표현하는 장면에서는 매번 다른 설정을 보여주는 등 섬세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14일 마지막 공연을 앞둔 민호는 "처음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접했을 때 내 이야기 같다고 생각이 들 만큼 많은 공감을 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순수한 밸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 했다. 또 밸은 사회 초년생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밸을 보고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나에게 꿈 같은 일이 이뤄지지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고 소회를 밝혔다.더불어 민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박근형, 김병철 배우에 대해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연습부터 무대 위까지 같이 호흡하고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웠다. 두 분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끝으로 그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제 인생에 기다림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지게 되는 소중한 작품이었다. 저에게 큰 의

  • 앤팀, 日 '홍백가합전' 데뷔 첫 출격

    앤팀, 日 '홍백가합전' 데뷔 첫 출격

    그룹 앤팀(&TEAM)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격한다.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4일 일본 도쿄 NHK 방송센터에서 열린 '제76회 NHK 홍백가합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앤팀은 "목표 중 하나였던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데뷔 후 3년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방송되는 NHK의 대표적인 연말 음악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초대되는 일본의 상징적 무대다.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지니며, 출연 자체가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는 지표다.앤팀은 올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들의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2025년 7월 기준)을 획득했다. 또한 오리콘 차트(5월 5일 자) '주간 합산 싱글 랭킹'과 '주간 싱글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당시 획득한 포인트는 올해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도 발매 첫 일주일(10월 28일~11월 3일) 동안에만 122만 2022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Back to Life’는 한국어 앨범임에도 일본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10월 기준)을 받았다. 이로써 앤팀은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모든 피지컬 음반을 일본레코드협회 인증 리스트에 올렸다.2022년 일본

  • 큐티스트리트, 가릴수 없는 귀여움 [TV10]

    큐티스트리트, 가릴수 없는 귀여움 [TV10]

    그룹 큐티스트리트가 한국 일정 참석 차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젝키 출신 강성훈, 미모의 여동생과 듀오 결성…日 유명 DJ 지원사격

    젝키 출신 강성훈, 미모의 여동생과 듀오 결성…日 유명 DJ 지원사격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일본 음악 씬에서 활동해 온 Lehee(강래희)와 남매 듀오로 힘을 합친다.강성훈과 Lehee(강래희)로 구성된 남매 듀오 강남매(Gangnammae)는 15일 0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일본 DJ 긴타(GINTA)와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JAEMINA'(재미나)를 발매한다.'JAEMINA'는 동명의 타이틀 곡 'JAEMINA'와 수록곡 'JUMPIN'' 두 곡을 담는다. 타이틀곡 'JAEMINA'는 중독적인 EDM 그루브와 댄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결합한 훅이 특징이며 언어 장벽을 넘어 리스너 층을 확장하는 크로스오버 구성이 돋보인다.수록곡 'JUMPIN''은 하드스타일 장르를 기반으로 한 강도 높은 트랙이다. K-POP 사운드의 강한 킥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양국 언어를 교차로 사용하는 랩과 코러스는 곡의 에너지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특히 일본 유명 DJ 긴타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긴타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UCHIDA1'을 발매한 가수다. 그는 'UCHIDA1'로 틱톡 재팬 뮤직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나라에서 'UCHIDA1'을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목 받았다.강남매는 지난해 'UCHIDA1'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긴타와 'UCHIDA1 Korea Remix'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매와 긴타는 이번 'JAEMINA'를 통해 다시 한번 특별한 협업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남매의 새 디지털 싱글 'JAEMINA'의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음원은 15일 0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레드벨벳 조이와 ♥핑크빛 앞둔 유명 남배우, '24살 연상' 이정재와 남다른 형제 케미 ('얄미운')

    레드벨벳 조이와 ♥핑크빛 앞둔 유명 남배우, '24살 연상' 이정재와 남다른 형제 케미 ('얄미운')

    1996년생 배우 김현진이 1972년생 이정재와 극 중 형제 케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유이루이 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다.지난 11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4회에서 김현진은 임현준(이정재 분)의 이부형제 '임선우’로 등장해 현실 형제 모멘트는 물론 의대생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반전을 선보였다.선우는 연기 학원 친구인 위홍신(진호은 분)과 합심하여 자기 형과 누나를 소개해 줄 계획을 세웠다. 선우는 친형이 배우 임현준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소개팅을 주선했고 홍신의 누나이자 기자인 위정신(임지연 분)과 또 한 번 인연을 만들어주며 얼떨결에 오작교 역할을 했다.이후 선우는 소개팅 사건으로 연기학원에 다니고 있는 사실을 현준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는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가족 몰래 휴학까지 해버린 상황. 선우는 동생을 위해 자신이 얼마나 희생했는지 말하며 완강하게 반대하는 현준에게 "우리 형편에 비싼 학원 다니게 해준 것도 알고, 친구들 앞에서 기죽지 말라고 좋은 옷에 좋은 신발 사준 것도 알아. 형이 아버지 노릇 해준 덕분에 나 아쉬움 없이 컸어"라고 솔직하게 고마움을 인정하면서도 "속인 건 미안해. 근데 나 정말 연기하고 싶어"라며 꿈에 진심인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도.그런데도 연예인 가족의 고충에 관해 말하는 현준에게 선우는 "형한테 기댈 생각 추호도 없어. 그리고 우리 사이가 어디에다 밝힐 만큼 떳떳한 것도 아니잖아. 아버지가 다른 이부형제가 뭐 자랑이라고"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형제의 속 사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