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설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풍성한 튤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크리스털 티아라와 목걸이, 드롭 이어링이 조명처럼 얼굴선을 밝혀준다. 볼콕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머금은 표정은 박민영 특유의 장난기와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박민영은 화이트 드레스의 결이 부드럽게 번져 '공주 무드'를 완성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워" "화이팅" "드레스 잘 어울려요" "여신이고 공주 같아"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방영을 앞두고 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로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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