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최초 우승' 장하오, 결국 일냈다…'대선배' 붐 저격하고 울리기까지 ('놀토')[종합]
입력 2025.08.31 08:00수정 2025.08.31 08:00
사진=텐아시아DB
9월 1일 정규 1집 컴백을 앞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이 숨겨둔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퍼포먼스는 물론 찬란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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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멤버는 등장과 함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 퍼포먼스를 꾸몄다. 한층 성숙해진 청량미 속에 제로베이스원만의 에너제틱한 군무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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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오는 '아이코닉'에 대해 "제로베이스원을 대표할 수 있는 제일 의미 있는 노래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아이코닉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대중 앞에 처음 등장했으며, 대한민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 외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멤버들은 2년 전 '놀라운 토요일'에 첫 출격한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특히, 팀 내 막내인 한유진은 태연을 향해 "'놀토' 막내 아니세요?"라고 묻는 '아이돌力' 만렙의 면모로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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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받아쓰기 코너가 시작되자 세 멤버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힌트를 위해 성한빈은 업그레이드된 터팅 퍼포먼스를, 한유진은 자유자재로 귀를 움직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장하오는 MC 붐을 위해 ‘붐’이 들어간 노래만으로 구성한 댄스 메들리를 펼쳐 1997년 데뷔한 '연예계 대선배' 붐의 심장을 저격했다.
장하오가 준비한 다양한 곡을 보던 붐은 처음에는 웃으며 즐기다가 점차 감동한 듯한 리액션을 취했고, 급기야 눈가에 무언가를 묻혀 눈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간식 게임 코너에서는 예측 불가한 귀여운 오답 퍼레이드가 이어져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