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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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와 황보가 결혼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황보와 솔비가 결혼을 안 해도 잘사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41세 솔비는 45세 황보에게 "언니는 결혼을 못 한 거냐, 안 한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황보는 "결혼 못 한 건 아니지만, 프러포즈 받으면 할 거다. 옛날에는 결혼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당당하게 "나는 결혼 안 한 거"라고 밝힌 솔비는 "누군가 나타나면 다음 주라도 결혼할 수 있다. 대신 '누구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이랑은 결혼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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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대 남성이 40대 연상 여상을 만나지 않는다는 PD의 말에 황보는 "20대 여자애들한테 연상 물으면 '못 만난다'고 하지만, 공유, 이제훈이면 만난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좋은 남자를 만나는 팁'도 공개했다. 솔비는 "이상한 사람 거를 때, 무엇을 자랑하는지 본다. 돈, 차, 명품 자랑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거른다. 또 반복하는 단어가 돈, 여자이거나, 약자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으면 거른다"고 말했다.

황보는 "나는 운전 실력을 본다. 운전과 성격은 연관되어 있다. 운전하며 승부욕 보이는 사람은 성격이 그런 거다. 운전 승부 보는 사람은 (좋은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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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대해 황보는 "절대 안 받는다. 괜찮은 사람은 자기가 꼬시고, 안 만날 사람 나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솔비는 "우리가 욜로(YOLO), 페미니즘, '82년생 김지영' 세대"라며 "지금 우리 또래는 어린 친구들이랑 벌써 결혼했다. 돈 있으면 연애 대신 여행을 했으니까"라고 반쯤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멀쩡한 우리 또래 정상 남자가 나를 좋다고 하면 '왜 저분 혼자일까?' 의심되더라"고 털어놓은 솔비는 "우리는 인생을 즐기느라 결혼을 안 한 거다. 후회 안 한다. 오히려 결혼 빨리했으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황보 또한 "노산 걱정뿐"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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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외 남성 외모에 대해 황보와 솔비는 "외모에서 안 끌리면 끝이다. 외모를 안 볼 수가 없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좋은 사람과 인연이 닿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솔비는 "내가 겁이 많거나,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좋은 사람을 놓친 거"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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