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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 생활 입 열었다…"너무 행복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만족감에 대해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절친 이승기, 이홍기, 장근석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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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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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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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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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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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1초 만에 수강 신청 마감…이효리, 개업 두 달 만에 '요가원 변화' 예고

    0.01초 만에 수강 신청 마감…이효리, 개업 두 달 만에 '요가원 변화' 예고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에 변화를 꿰하고 있다.이효리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계정을 통해 "일요일 요가. 뭐가 좋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일반 요가 매트만 있던 이효리의 학원에 다양한 요가 소품들이 존비된 모습. 이효리는 "요리조리 만들어 보고 있다"면서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일요 요가. 12월부터 곧 만나요!"라고 말해 다음달 수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난다쌤 또 만나러 갈 명분이🧘🏻‍♀️", "산전 요가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3번 이혼' 편승엽, 알고보니 4혼이었다…"아내는 초혼, 도망갈까 결혼식 안 해" ('미우새')

    [종합] '3번 이혼' 편승엽, 알고보니 4혼이었다…"아내는 초혼, 도망갈까 결혼식 안 해" ('미우새')

    수 편승엽(61)이 4번째 아내에 언급하며 결혼식을 안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준호가 '재혼의 신; 4혼 박영규, 4혼 편승엽, 3혼 엄영수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편승엽은 "사실 네 번째 와이프가 있다. 2010년 재혼했다"며 15년 동안 숨긴 이유에 대해 "자랑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에 대해 "2살 연하에 초혼"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김지민과 결혼한 김준호는 “사실은 제가 재혼계에서 결혼식을 화려하게 했다. 정말 크게 했다. 나는 사실 작게 하고 싶었는데, 지민이는 첫 결혼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편승엽은 “나와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초혼이었다. 애 딸린 남자와 결혼하니까 남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해주고 싶었다. 열심히 활동할 때라 축복받고 화려하게 결혼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아내와는 결혼식을 안 올렸다고. 편승엽은 “결혼식 후 3번 다 도망갔다. 아내들이 이혼을 먼저 요구했다. 또 도망갈까봐”라고 말했다. 아내분이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지 않냐고 묻자 편승엽은 “하고 싶어 한다. 전에는 또 그런 일을 겪을까봐 두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해도 될 것 같다. 결혼식 자체가 남들에게 공표하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다짐이니까”라고 답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주호 아내, 암투병 중 딸 '180도' 바꿔놨다…공주님 드레스로 '금손' 인증

    박주호 아내, 암투병 중 딸 '180도' 바꿔놨다…공주님 드레스로 '금손' 인증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금손을 인증했다.안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또 한 번의 어려운 막판 바느질 프로젝트가 끝났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안나가 드레스를 착용한 딸 나은 양과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드레스를 직접 제작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안나는 "아기들과 제 남편에게 감사하는 또 다른 하루가 되었어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안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박주호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지혜♥' 박준형, 28년 만에 벅찬 소식 전했다…'개콘'서 첫 콩트 도전

    '김지혜♥' 박준형, 28년 만에 벅찬 소식 전했다…'개콘'서 첫 콩트 도전

    개그맨 박준형이 데뷔 28년 만에 첫 콩트 도전에 나섰다. 23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아는 노래', '닿지마라 리', '썽난 사람들'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아는 노래'에서는 산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곡 '취기를 빌려'를 짝사랑하는 남녀가 아닌 부자 관계로 재해석했다. 산들은 어릴 땐 아버지의 자랑이었지만 커가면서 아버지와 데면데면해진 아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결혼을 앞둔 산들은 아버지 송필근이 친구들과 술 마시는 자리에 잠시 가게 됐는데, 그곳에서 자신을 흉보는 친구들에게 아들 자랑을 하는 아버지를 목격했다. 이후 산들과 송필근이 마주치고, 송필근은 "결혼해도 집에 자주 와라.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진심을 전했다. '취기를 빌려 /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라는 가사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순간이었다.새 코너 '닿지마라 리'는 박준형의 데뷔 28년 만의 첫 콩트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자만이 살아남던 혼돈의 시대, 홀로 일어선 '닿지마라 리' 박준형은 자신의 전매특허 '갈갈이' 권법으로 괴한을 물리쳐 폭소를 터트렸다.'소리로 인간을 지배하는 자' 소인배 김성원, 양기웅의 공격은 옥동자에게 배운 진공청소기 모사로 맞받아쳤다. 특히 박준형의 진공청소기 소리 흉내에 무대 뒤에서 여리여리한 강주원이 날아오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썽난 사람들'에서는 '진상' 신윤승이 PC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신윤승은 PC방 알바 박민성과 손님 김진곤의 협공에 약이 바짝 올랐고, 결국 그는 "게임은 질병이다. 게임

  • [종합] 시청률 0%대 찍던 중 사상 최초의 사태…김대호, 퇴사 10개월 차에 배 위 맛집 탐방 ('어튈라')

    [종합] 시청률 0%대 찍던 중 사상 최초의 사태…김대호, 퇴사 10개월 차에 배 위 맛집 탐방 ('어튈라')

    '어디로 튈지 몰라'의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제주 공항부터 바다까지 아우른 역대급 스케일의 제주 맛집 릴레이를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1일 첫 방송 이후 매주 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23일(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강서구 하늘길부터 바다까지 빠짐없이 누비며, 1일 3 제주도 맛집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시작부터 김포공항에서 새벽 오프닝을 열며 심상치 않은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이 가야 할 첫 번째 맛집은 제주시 연동의 한 갈치조림집. 안재현은 "뭔가 성공한 기분이 든다. '아침에 일본 가서 스시 먹고 올까?' 이런 느낌"이라며 들떠 했다.첫 번째 맛집은 믿고 먹는 택시 기사님, 호텔 사장님 픽 맛집으로, 독특하게도 산적과 갈치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건 갈치조림집이었다. 이에 갈치구이, 갈치조림, 산적을 주문한 '맛튀즈'는 난생처음 맛보는 쫀득한 산적과 입에서 녹는 갈치의 맛에 매료됐다. 쯔양은 "생선은 먹어도 바로 소화돼서 배가 안 찬다. 그래서 방어는 10kg 먹는다"라며 선전포고(?)하더니, 다 바른 갈치 뼈를 버리려는 사장님에게 "그 뼈 저 주세요"라며 알뜰하게 살을 발라 먹었다. 김대호가 "여기는 맛이 돌직구다. 확 꽂힌다"라며 감탄하더니 급기야 쯔양의 밥그릇에서 한

  • [종합] '대학로 이영애' 50대 女배우, 뺨까지 맞았는데…송혜교·원빈 덕 봤다('백반기행')

    [종합] '대학로 이영애' 50대 女배우, 뺨까지 맞았는데…송혜교·원빈 덕 봤다('백반기행')

    현재 50대인 배우 장영남이 42살에 아들 임신 당시,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촬영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대학로 이영애'라는 별명이 있었던 장영남은 연기 활동을 반대했던 부모님이 송혜교, 원빈 주연의 '가을동화'가 인기있었던 당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 이후 반응이 바뀌었다고 한다.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장영남과 함께 통영 맛집을 탐방했다.장영남은 "아들 때문에 통영에 자주 왔다. 여길 좋아한다. 여기서 살아본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장영남은 현재 12살인 아들을 42살에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좀 늦게 결혼했다. 39살에 결혼해서, 42살에 노산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회상했다. 임신 당시 장영남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는 "'국제시장' 촬영할 때인데, (다른 사람들이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다. 신경 쓸까봐 일부러 촬영 팀에 임신 사실 숨겼다"고 고백했다.이어 "11월 겨울에 부산 바다를 들어가야 했다. 아이를 업고 백사장을 달려서 쪽배에 점프해서 올라타는 장면이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안 올라가지더라. 내가 못 올라가니까 정진영 선배가 저를 잡고 끌어올려 줬다. 그때가 임신 5개월 차였다"고 털어놓았다.장영남은 자기 이름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딸만 5명인 집에 막내딸이다. 내가 남자인 줄 알고 낳았는데, 딸이었던 거다. 그래서 이름도 영남, 영화로운, 사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1995년 극단에 입단하며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던 장영남은 '대학로 이영애'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대학로에서 존재감을 떨

  • 손미나 前아나, 하와이서 교통사고…“못 걸을 수도 있다고”(‘올라미노’)

    손미나 前아나, 하와이서 교통사고…“못 걸을 수도 있다고”(‘올라미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가 2018년 하와이에서 겪은 교통사고를 돌아봤다.지난 22일 손미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세상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인생 그래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그는 2018년 하와이에서의 교통사고를 떠올렸다. 손미나는 당시 사고 상황에 대해 “하와이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차를 타고 출발한지 10분도 안 돼서 운전하는 미국인 카메라맨이 ‘오, 노(Oh, NO)’라고 소리치더라”고 말했다.이어 “엄청나게 큰 차가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게 보이는데 ‘오면 안 되는데 저 차가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마지막엔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기묘한 감각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병원에서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고, 여러 시간을 침대 위에서 기다리며 삶을 완전히 다시 바라보게 됐다”며 “내일 세상이 끝난다 해도 오늘 꼭 하고 싶은 게 뭔지 고민하며 살기로 결심했다. 그제야 내가 깊은 번아웃 상태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손미나는 “상담을 받았더니 ‘한국에 있으면 계속 일을 하니까 최대한 먼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 그렇게 쿠바에 갔다. 쿠바에 한 달 계획으로 갔다가 6개월 정도 살게 됐다, 시간을 보내며 관찰하니까 나는 길 위에 서서 세상을 보고 여행도 하고 사람들을 봐야 하는 사람이더라”고 강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이아몬드 받은 송세라, 에르메스 시계까지 초럭셔리에 "평생" 약속

    다이아몬드 받은 송세라, 에르메스 시계까지 초럭셔리에 "평생" 약속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세라가 '러브캐처2'로 인연을 맺은 박정진과 평생을 약속했다. 송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에서 받은 프로포즈가 벌써 2주가 지났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세라가 예비신랑 박정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모습. 다이아몬드 반지와 고가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세라는 "나를 속이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 했을 박정진에게 너무 고맙고"라며 "벌써 6년간 고락을 함께했다니 아직도 신기하다! 잘 살자!"라고 미래를 약속했다.한편 송세라는 '러브캐처2'를 통해 연인이 된 박정진과 내년 봄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4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통해 '6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박정진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면 출생신고를 해야 하고 혼인신고도 필요하니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더라"라고 전했다. 박정진은 1991년생, 송세라는 1993년생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36세' 김범, 드디어 깜짝 소식 알렸다…데뷔 20주년 앞두고 직접 기획한 시즌그리팅 출시

    '36세' 김범, 드디어 깜짝 소식 알렸다…데뷔 20주년 앞두고 직접 기획한 시즌그리팅 출시

    1989년생 배우 김범이 2026 시즌 그리팅 'thXX'를 출시한다.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의 2026 시즌 그리팅 'thXX'의 출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여러 장 공개했다.'thXX'는 'thanks'의 줄임말인 'thx'와 '20'의 로마자 숫자 표기인 'XX'의 합성어로, 데뷔 후 20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김범의 고마움을 담은 시즌 그리팅이다. 김범의 다채로운 사진으로 가득 채워낸 캘린더, 다이어리, 브로슈어는 물론, 우표 스티커, 스페셜 레터 세트, 포토 카드 홀더 키링, 티켓 세트 등 색다른 구성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2026년은 김범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이번 시즌 그리팅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고. 그는 콘셉트 기획부터 직접 참여,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출연작 중 12개의 필모그래피를 선정해 의상과 오브제 등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만들어 갔다는 후문이다.출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범은 한눈에 봐도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모자를 뒤집어쓴 채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와 눈을 맞춘 그에게서 데뷔작의 풋풋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깔끔한 슈트 의상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은 KBS 2TV '꽃보다 남자'를 연상케 하기도.또 다른 사진에서 김범은 물음표와 'COMING SOON'이 적힌 종이를 들고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비주얼을 살짝 드러내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김범의 2026 시즌 그리팅 'thXX'는 스타쉽 스퀘어 외 각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1일부터 12월 3일(수) 오전 11시 59분까

  • '이정재♥임지연 저격' 김희선, 결국 일냈다…최고 시청률 경신→넷플릭스 TOP2 랭킹 ('다음생은')

    '이정재♥임지연 저격' 김희선, 결국 일냈다…최고 시청률 경신→넷플릭스 TOP2 랭킹 ('다음생은')

    김희선이 빌런 고원희와 앙숙 한지혜 사이에서 사면초가에 빠진 '나 홀로 외톨이 회식'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경쟁작인 tvN '얄미운 사랑'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멜로가 공감이 가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얄미운 사랑'은 이정재와 임지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은 실제로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지난 17일(월) 방송된 3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 랭킹 2위를 차지하며 화제성 질주를 예고했다. 또한 지난 21일 기준,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2를 굳건히 수성하며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경단녀를 탈출하고 워킹맘이 된 조나정(김희선 분)이 앙숙 양미숙(한지혜 분)과 홈쇼핑 후배인 송예나(고원희 분)의 사사건건 방해받으며 녹록지 않은 현실에 맞닥뜨리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김희선은 24일(월)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에서 외딴섬처럼 고립된 '나 홀로 외톨이 회식' 장면으로 혹독한 고난 모드를 드러낸다. 극 중 조나정은 양미숙을 비롯한 인턴 동기들과의 회식에 참석했지만, 의기양양하게 회식을 주도하는 양미숙과 달리 묘하게 혼자 분리된 모습을 보인다. 멘토인

  • '44kg' 쯔양 "한 달 식비 1000만원…평소 6시간 식사한다"('냉부해')

    '44kg' 쯔양 "한 달 식비 1000만원…평소 6시간 식사한다"('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쯔양이 한 달 식비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입짧은햇님이 출연했다.이날 쯔양은 자기소개를 하다가 버벅거리며 "공복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쯔양과 처음 동반 출연한 입짧은햇님은 "한 가지로 배를 못 채운다. 질리면 못 먹는다. 라면 7봉지 정도 먹으면 질리더라. 예전에는 16봉지도 먹었는데"라면서 "입이 짧을 뿐, 위가 작은 건 아니"라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누적 조회수 34억뷰를 기록한 쯔양은 "라면 20봉지까지 먹는다"고 전했다. 통째로 곱창 40인분을 먹거나, 초밥집에서 113개를 먹는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입짧은햇님은 "저는 이렇게 못 먹는다. 입이 짧다"며 부러워했다.쯔양은 "평소에는 방송보다 더 많이 먹는다. 방송할 때는 3~4시간 정도 먹는데, 실제로 6시간 정도 먹는다. 먹방 후 집에 가서 라면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셰프들은 "조선시대에 태어나면 굶어 죽었을 거"라며 경악했다.본격적인 Q&A 시간. 쯔양은 "몸무게 44~45kg 정도다. 먹방 하면서 몸무게를 재보니까, 카메라 기다리면서 체중이 줄더라"며 "소화가 엄청 빠른 편이다. 그 소리가 천둥 소리급이라, 친구들이 내가 말한 줄 알고 대답할 정도"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남들 숨 쉬듯 먹는 쯔양은 "화장실 자주 간다. 많이 가고, 많이 (물을) 내린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제가 물을 7번 내렸다는 걸 밝힌 목격자도 있다"고 이야기했다.쯔양은 '한 달 식비'도 밝혔다. 그는 "1000만원 정도다. 배달 앱만 300만원 쓴다. 식재료도 많이 사서. 냉장고가 4대"라

  • '42세 출산' 여배우, 임신 사실 숨기고 영화 촬영…"부모에 귀싸대기 맞기도"('백반기행')

    '42세 출산' 여배우, 임신 사실 숨기고 영화 촬영…"부모에 귀싸대기 맞기도"('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장영남이 임신 사실을 숨기고 영화 촬영을 강행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장영남이 함께 통영 겨울 밥상을 탐방했다.이날 장영남은 "아들 때문에 통영에 자주 왔다. 여길 너무 좋아한다. 여기서 살아본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장영남은 자신의 이름의 뜻을 공개했다. 그는 "딸만 5명인 집에 막내딸이다. 내가 남자인 줄 알고 낳았는데, 딸이었던 거다. 그래서 이름도 영남, 영화로운, 사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자녀가 12살이라고 밝힌 장영남은 "39세에 결혼해서, 42세에 아이를 출산했다. 그때가 영화 '국제시장' 촬영할 때인데, 일부러 촬영 팀에 임신 사실 숨겼다"고 고백했다.작품에는 부산 바다를 아이 업고 뛰고, 쪽배에 점프해서 올라가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임신한 몸으로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야 하는 액션 연기에 장영남은 "내가 못 올라가니까 정진영 선배가 잡고 끌어올려 줬다. 그때가 임신 5개월 차였다"고 회상했다.연극판 출신으로 '발음 좋은 배우'로도 유명한 장영남은 "주변에서 그렇게 말을 해주더라. 조금 오두방정 같긴 한데, 혀를 많이 푸는 편"이라며 즉석에서 혀 풀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대학로 이영애'라는 별명도 있었던 장영남은 "부모님 반대가 있었다. 연기자 활동할 때, 집에서 쫓기기도 하고, 집 문을 열자마자 귀싸대기를 맞기도 했다. 남대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로 갈 차비를 벌었다"고 이야기했다.부모님 반응이 바뀐 건 30대에 백상 신인상 연극 부문을 수상한 후라고. 장영남은 "그때 '

  • GD까지 '좋아요'…0%대 시청률 속 화제성 터진 엠넷 "소비해주는 팬분들께 감사해" ('스틸하트')

    GD까지 '좋아요'…0%대 시청률 속 화제성 터진 엠넷 "소비해주는 팬분들께 감사해" ('스틸하트')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고 알려진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릴스 합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SNS 조회수 상위권을 단숨에 장악한 건 드러머 하기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하기와가 선보인 '여유로운 더블 페달 드럼 퍼포먼스'는 영상 업로드 후 현재까지 누적 9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프로그램 전체 화제성을 견인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하기와 드럼 퍼포먼스 영상은 지드래곤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덤 안팎에서 더욱 주목받았다.1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관련 영상만 총 23개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는 누적 6천만 뷰를 넘어섰고, 예고·선공개 영상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업로드되는 주요 무대 클립 역시 고르게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한 매력의 스쿨 밴드, 90년대 펑크 록을 오마주한 기타 부수기 퍼포먼스, 10대 밴드의 미성·저음 대비 영상 등 각기 다른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영상이 플랫폼 전반에서 폭넓게 소비되고 있다.첫 음악 예능 MC로 나선 문가영의 활약도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록시크·모던·빈티지 등 회차별 무대 콘셉트에 맞춘 스타일링으로 '스틸하트클럽 패션 아이콘'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무대에서 떨고 있는 참가자에게 마이크를 대신 들어주거나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는 등 스윗한 면모 역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디렉터진에 대한 긍정 반응도 꾸준하다. 정용화·선우정아·이장원·하성운 등 실제 밴드 활동 경험 또는 밴드 셋 무대를 수없이 경험해

  • '80세' 임현식, 농약 먹고 쓰러져 응급실行…"정신 잃었다" ('알토란')

    '80세' 임현식, 농약 먹고 쓰러져 응급실行…"정신 잃었다" ('알토란')

    배우 임현식이 응급실에 실려갔던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해 집밥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1000평 규모의 한옥집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의 유산이다. 어머니가 소도 기르고 싶으시고 전원생활을 하고 싶으셔서 구매하신 땅이다. 내 명의로 고치는데 찬성을 해주셔서 어머니가 잘 관리하고 살라고 했다"며 한옥살이를 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이어 임현식은 "집에 사과나무가 20그루가 있다"며 "관리를 하다가 농약을 먹었다. 이후 재채기도 나오고 이상했는데 핑 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점점 더 이상해져서 구급차를 불렀다. 나는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있더라. 내부 세척도 하고 치료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농사일을 멈출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임현식은 "그렇게 혼났다고 해서 그만둘 수 없는 게 그만둘 수 없는 게 농사 일이다"고 말했다. MC 이상민이 "땅이 1000평인데 관리하기 힘들지 않으시냐"고 묻자 임현식은 "편안하게 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산인데 그렇게 하고 있어야지"고 답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