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장우♥조혜원, 오늘(23일) 결혼한다…주례는 전현무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이장우와 조혜원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2 '하나뿐인 내…

이장우♥조혜원, 오늘(23일) 결혼한다…주례는 전현무
1
세븐틴
세븐틴
2
엑소
엑소
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4
강다니엘
강다니엘
5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5
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
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8
앤팀
앤팀
8
에이티즈
에이티즈
8
엔하이픈
엔하이픈
1
유니스
유니스
2
김세정
김세정
3
블랙핑크
블랙핑크
4
아이브
아이브
5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
6
니쥬
니쥬
6
르세라핌
르세라핌
6
트와이스
트와이스
9
아이유
아이유
9
에스파
에스파
1
이무진
이무진
2
영탁
영탁
2
박서진
박서진
2
올데이 프로젝트
올데이 프로젝트
5
10CM
10CM
6
우즈
우즈
6
이이경
이이경
6
조째즈
조째즈
9
우디
우디
9
김태연
김태연

최신뉴스

  • '53세' 김원희, 입양 후 46년 만에 한국→母 생존 여부에 "좋은 소식 있어" ('퍼즐트립')

    '53세' 김원희, 입양 후 46년 만에 한국→母 생존 여부에 "좋은 소식 있어" ('퍼즐트립')

    김원희(53)가 해외 입양 후 46년 만에 한국을 찾은 딸에게 94세 엄마의 생존여부를 알려준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나’와 ‘가족’을 찾아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방송영상콘텐츠 공공 비드라마 부문 제작지원 선정작이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엄마를 찾기 위해 46년 만에 한국을 찾은 캐리와 퍼즐 가이드 김원희, 강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강부자는 캐리를 두 팔 벌려 포옹하며 따뜻하게 맞이한다. 이어 김원희가 “선생님, 저희 좋은 소식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바로 캐리가 평생 기다려온 엄마의 소식이 들려온 것. 이에 캐리는 믿기지 않는 듯 “네? 엄마 살아계신다고요?!”라며 계속해서 엄마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다 이내 오열한다. 캐리의 꿈이 이뤄진 순간을 전해들은 강부자는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좋아”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이어 두 번째 영상은 6살의 앳된 소녀 이은정이 50대의 멋진 미국 경찰관 캐리로 성장한 사진으로 시작한다. 이어 46년 만에 한국을 찾은 캐리의 벅찬 표정과 함께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응원하는 강부자의 모습이 뭉클하게 한다. 이어 "엄마 찾았어"라는 김원희의 한마디에 화들짝 놀라며 얼굴을 손으로 감싸 안은채 폭풍 오열하는 캐리의 모습이 빠르게 이어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이어 마치 6살 소녀로 돌아간 듯한 캐리의 환한 모습과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즐트립’은 오는

  • '54세 미혼' 황석정,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생애 첫 ♥결혼식→새색시 변신 ('같이삽시다')

    '54세 미혼' 황석정, 드디어 기쁜 소식 알렸다…생애 첫 ♥결혼식→새색시 변신 ('같이삽시다')

    배우 황석정(54)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생애 첫 결혼식을 올린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 네 사람이 가을 제철 꾸지뽕 수확에 나선다.꾸지뽕을 먹으면 10년 이상 젊어진다는 말에 큰 관심을 보인 그녀들은 꾸지뽕 수확에 열을 올린다. 또한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아름다운 호수와 각양각색 테마의 정원이 있는 신정호 정원에 방문한다. 이들은 넓게 펼쳐진 공원에서 관절에 무리 없는 유산소 운동법인 슬로우 조깅을 즐기며 건강한 취미를 공유한다. 네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긴 세월 홀로 살아온 홍진희는 고독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털어놓고 항상 문을 두드려주는 소중한 인연의 필요성을 실감한다고. 황석정 역시 사고로 일찍이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홀로 남겨졌을 때의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다. 한편 홍진희는 얼마 전 별세한 코미디언 故 전유성과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린다.  또 이들은 아산 대표 가을 축제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 방문한다. 약 600년 동안 전통을 간직해온 마을에는 독특하고도 수려한 정원이 있는 건재고택을 필두로 당시 생활상이 묻어나는 초가집과 전통가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곳에서 황석정의 생애 첫 전통 혼례식(?)이 거행된다. 연지곤지를 찍고 새색시로 변신한 그녀의 반전 미모와 박력 넘치게 등장하는 새신랑의 정체가 공개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박원숙과 혜은이는 마치 딸이 결혼하는 것처럼 흐뭇해한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

  • 아이돌 데뷔 7년 차에 여배우와 파격 ♥키스신 찍었다더니…김요한 "가슴 울려, 더할 나위 없는 한 해"

    아이돌 데뷔 7년 차에 여배우와 파격 ♥키스신 찍었다더니…김요한 "가슴 울려, 더할 나위 없는 한 해"

    2019년 아이돌 그룹 X1으로 데뷔한 김요한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최근 그는 '제4차 사랑혁명'에서 상대 배우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팬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는 최근 김요한과 함께한 2025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다른 차원의 김요한'이라는 콘셉트 아래, 김요한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화보 속 김요한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폭넓게 소화하며 뛰어난 표현력을 입증했다. 블랙 앤 레드의 대비가 돋보인 가운데, 김요한은 때로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때로는 역동적인 포즈로 강렬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아울러 눈길을 끌었다.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 출연 중인 김요한은 긴 독백 씬을 위해 '깜지'를 써가며 대사를 외우는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한 연기 열정을 빛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윤성호 감독님이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때 가슴이 울렸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연기는 물론 음악 활동까지 종횡무진 넘나들고 있는 김요한은 2025년을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고 정의했다. 김요한은 전작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팀 주장으로서 진중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백만 인플루언서로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해 김요한은 스크린 데뷔작 '메이드 인 이태원'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한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고 덧붙였다.'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4개의

  • [종합] '김지민♥' 김준호, 2세 계획 세우더니…해외여행 중 달달한 영상통화 ('독박투어')

    [종합] '김지민♥' 김준호, 2세 계획 세우더니…해외여행 중 달달한 영상통화 ('독박투어')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 달달한 영상통화를 이어갔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는 중국 칭다오로 절주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현지 핫플레이스를 누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독박즈는 칭다오 야경의 중심지인 5.4광장으로 향했다. 이곳을 안내한 김대희는 "여기서 보는 야경 쇼는 아예 스케일이 다르다. 어떤 중국 부자는 이 야경 쇼가 너무 화려해서 108억 원을 주고 프러포즈 이벤트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잠시 뒤 고층빌딩들의 불빛이 일제히 켜졌고, 도시 전체가 번쩍이는 장관을 본 장동민은 "야경 끝판왕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화려한 야경 쇼를 제대로 즐긴 독박즈는 칭다오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타이동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김대희는 "여기선 바지락볶음과 봉지 맥주를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인기 맥주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맥주 거래소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준호는 맥주 거래소 앞에 서자 "실시간으로 맥주의 거래량이 보이네?"라며 흥분했다. 뒤이어 이들은 상한가, 하한가를 찍은 맥주 맛보기를 시도했고, 봉지 맥주까지 섭렵했다. 시원하게 입을 축인 독박즈는 칭다오에 사는 유세윤의 절친과 연락이 닿아 그가 있는 현지 식당으로 갔다.먼저 식당에 도착해 독박즈를 기다리던 유세윤의 절친 부부는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봤으니 약 3년 만인 것 같다"는 유세윤의 인사에 뭉클해 했다. 절친은 바지락볶음과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주문했고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장 맥주(살균과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모가

  • "더 많은 이쁜이들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완료

    "더 많은 이쁜이들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완료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데뷔 4년 만에 잠실실내체육관에 입성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 21~22일에 이어 마지막 회차다.이날 공연은 지난 5월 시작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려 14개 지역 18회 규모로 진행,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리더 건일은 "이렇게 많은 빌런즈(팬덤명)가 우리 콘서트를 보러 온 게 처음이라 더 벅차오른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와썹 아가들!"이라며 인사를 건넨 주연은 "놀랍게도 올림픽홀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월드투어 중에 멋쟁이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이쁜이들(팬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됐다. 굉장히 행복하다.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라 더 의미가 깊고 울컥한다. 오드도 "더 많은 이쁜이들이 함께해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거들었다.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기세를 몰아 오는 2026년 1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The New Xcene>'(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을 전개한다.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현지 단독 공연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싱글맘♥' 이민우, 둘째 출산 앞두고 갈등 터졌다…"담배 하루에 3~4갑 피워" ('살림남')

    '싱글맘♥' 이민우, 둘째 출산 앞두고 갈등 터졌다…"담배 하루에 3~4갑 피워" ('살림남')

    가수 이민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싱글맘이라고 알려진 아내와 갈등을 겪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 아버지의 뇌 건강 검진과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 이민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이민우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금연 문제로 첫 갈등을 겪었다. 금연을 약속했던 이민우가 전자담배를 피운 사실이 드러난 것. 이민우는 아내와 시부모의 질책 속에서 다시 금연을 결심했다. 그는 금연 상담에서 "한때 하루 3~4갑까지 피웠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지만 "뱃속에 아이와 가족을 위해 반드시 끊겠다"고 다짐하며 책임감을 보였다.이민우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그는 무속인에게 6세 딸의 한국 이름 후보를 받아왔다. 딸은 이름 후보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고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본 이민우의 아내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점차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딸의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아이돌→배우 전향 성공한 연예인인데…B1A4 진영 "아스트로 윤산하 잘생겨서 기대돼" ('부세미')[인터뷰]

    아이돌→배우 전향 성공한 연예인인데…B1A4 진영 "아스트로 윤산하 잘생겨서 기대돼" ('부세미')[인터뷰]

    "산하 씨가 너무 잘생기셨더라고요. 실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ENA 월화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다.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한 진영은 지난 8월 아스트로 윤산하와 오마이걸 아린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 상남자'에 특별 출연했다.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는 후배 중 누가 인상 깊냐는 물음에 진영은 윤산하를 꼽으며 "당시 산하 씨를 처음 봤다"며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로맨스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3년 만에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극 중 진영은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으로 분했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김영란(전여빈 분)을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는 캐릭터다.진영은 아이돌로 데뷔한 시절부터 꽃미남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아왔고,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구설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도 탄탄해 올해만 약 10개국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아시아 주요 도시는 물론, 브라질·페루·멕시코·콜롬비아 등 남미와 라틴 아메리카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났고, 올 한 해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진영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지만 싱글대디 캐릭터는 이

  • 이이경 '하차 권유' 논란에도 방송 강행하더니…'놀면 뭐하니' 토요 예능 1위 쾌거 [종합]

    이이경 '하차 권유' 논란에도 방송 강행하더니…'놀면 뭐하니' 토요 예능 1위 쾌거 [종합]

    방송인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두 번째 모임을 갖는 인사모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49시청률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2.3%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3%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인사모 회원들은 인기 스타가 되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문인 공항 런웨이를 하며 등장했다. 변함없이 서로를 견제하며 모임을 시작한 그들은 지난주 인기 순위에 따라 차등 배치된 자리에 앉았다. 인사모 반응을 이야기하던 중 최홍만이 썸녀를 촬영장에 데려온 사실이 밝혀졌다. 알고 보니 유재석을 보기 위해 온 것. 주우재는 "대기실에 연예인이 여러 명 있었는데 진짜 재석 형이랑 사진만 찍고 가셨다"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인사모 회원들을 긴장하게 만든 1주 차 순위 발표 시간이 왔다. 급격한 순위 변동이 이뤄지며 장내가 크게 술렁였다. 지난주 1위 김광규는 3위로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대반전으로 지난주 꼴등 9위 투컷이 1위에 올랐고, 허경환도 5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하위권을 기록한 9위 최홍만과 8위 한상진은 충격에 휩싸였다. 스케줄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투컷은 "사필귀정이다. 이제야 올바른 자리로 돌아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순위 하락에 마음이 쓰린 하하를 비롯해, 정준하는 뻥튀기를 돌 씹듯이 먹으며, 최홍만은 먼 산만 바라보며 착잡해 했다. 한상진은 사극 분장한 사진으로 프로필을 바꿔달라 요청했고,

  • '♥비연예인' 김윤혜, 결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사랑 듬뿍 받는 새댁의 자태

    '♥비연예인' 김윤혜, 결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사랑 듬뿍 받는 새댁의 자태

    지난달 25일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우 김윤혜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갔다.절제된 톤의 배경 속에 각기 다른 서사를 품고 있는 김윤혜의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 김윤혜는 형형한 눈빛과 스타일링, 포즈 등의 대비만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 변주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화보 속 김윤혜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장식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데 이어, 블랙 크롭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김윤혜는 또한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드리운 긴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전했다.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김윤혜는 고혹적인 매력의 머메이드 핏의 드레스도 완벽 소화하며 강인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그는 다양한 의상을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착장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로 그의 다층적인 면모를 엿보게 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를 더 했다.김윤혜는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천의 얼굴' 면모를 보여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윤혜만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로 각 인물이 지닌 내면의 진폭을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준호♥김민하, 해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달콤한 바캉스 즐겨"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해변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달콤한 바캉스 즐겨" ('태풍상사')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해변으로 여름 바캉스를 떠난다.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이 폭풍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바다로 달콤한 휴가를 떠난다. 창고 방화로 인한 수술용 장갑 납품 이슈로 한계까지 몰렸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숨을 고르며 맞이하는 휴식이다.지난 방송에서 미선은 창고 화재 속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고, 깊은 공포 끝에 그동안 미뤄왔던 마음을 태풍에게 솔직히 털어놓았다. 간절했던 꿈보다 먼저 떠오른 가족과 태풍에 대한 진심, 그리고 병실에서의 고백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단숨에 새로운 국면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태풍의 초강수 차용증 블러핑과 미선의 불꽃 펀치가 잇달아 나오며 위기를 극복했다.공개된 스틸컷에는 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환하게 웃는 태풍과 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풍의 귀에 소라를 대어주는 미선, 미선을 바라보는 태풍의 따뜻한 눈빛과 조개를 잡으며 함께하는 소박한 바닷가 순간까지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진다.제작진은 "태풍과 미선이 잠시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달콤한 바캉스를 즐긴다.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여름 바다 데이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 에너지로 가득 물들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태풍상사' 14회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뼈말라 된 안은진, 4년 만에 얼굴 확 변했다…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 ('런닝맨')

    뼈말라 된 안은진, 4년 만에 얼굴 확 변했다…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 ('런닝맨')

    배우 안은진이 4년 만에 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안은진, 김무준 배우의 매력이 쏟아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 안은진과 김무준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안은진은 약 4년 만의 재출연으로, 지난 출연 당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국내외 우량주들을 목 놓아 외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며 돌아온 그가 이번엔 어떤 열정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지 기대감이 모인다. 김무준은 첫 번째 예능 출연으로, 시작부터 신선한 매력을 자랑한다. 등장부터 유재석과의 숨겨진 인연을 자랑, 서울예대 중퇴라고 밝히며 유재석과의 평행이론설을 전파한다.  이번 레이스는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로, 오프닝과 동시에 멤버들 앞에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한다. 원하는 만큼 고른 모든 게 오늘의 상품 리스트라는 소식에 멤버들은 당황하면서도, 연신 빠르게 손을 놀리지만, 이내 본인들이 고른 상품에 숨겨진 비밀을 깨닫고 후회한다.시작부터 모두를 포기 선언하게 만든 반전 요소는 무엇이었을지 포기해도, 포기하지 않아도 후회가 몰려오는 ‘포기는 괜히 해서’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62세' 유명 가수, 알고보니 이혼만 3번 했다…"네 번째 결혼 최초 고백" ('미우새')

    '62세' 유명 가수, 알고보니 이혼만 3번 했다…"네 번째 결혼 최초 고백" ('미우새')

    가수 편승엽(62)이 네 번째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준호가 재혼계의 대부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준호는 이혼 후 약 12년째 혼자 살고 있는 임원희를 위해 재혼계의 대부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찾아간다. 이어 엄영수 세 번, 박영규 네 번, 편승엽 세 번, 도합 열 번의 결혼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마지막 세 번째 이혼이 2007년이라고 밝힌 가수 편승엽은 사실 네 번째 결혼을 했다고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편승엽의 안타까운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또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은 재혼 전문가들(?)만의 솔직한 마라맛 토크를 이어간다. 이혼 소송을 하게 된 사연부터 양육권 사정까지 가감 없이 털어놔 임원희, 김준호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네 번의 결혼에 성공한 박영규는 25세 연하의 아내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엄영수는 현재 4남 2녀 중 가슴으로 낳은 자녀가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바로 첫 번째 결혼 전, 법적 싱글일 때 2명의 자녀를 입양했다고 밝힌 것. 엄영수의 고백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본인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한다. 또한 엄영수는 자녀 때문에 처음으로 이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지훈, 살인죄로 실형…김유정 계략에 복귀도 물거품 ('친애하는 X')

    김지훈, 살인죄로 실형…김유정 계략에 복귀도 물거품 ('친애하는 X')

    배우 김지훈이 ‘친애하는 X’에서 열연 중이다. 지난 20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7~8화에서는 최정호(김지훈 분)의 재등장이 그려졌다.앞서 가게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백아진(김유정 분)과 인연을 맺은 정호는 스토킹에 시달리는 아진을 보호하려 했고, 그녀를 괴롭히는 친부 백선규(배수빈 분)를 스토커로 착각해 공격하며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 모든 일이 아진의 계략이었음을 눈치챈 정호였지만, 꼼짝없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실형을 살게 되면서 프로 야구 선수로 복귀하려던 그의 꿈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7회에서 재등장한 김지훈은 존재만으로도 극의 중심을 뒤흔드는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호는 이미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된 아진의 곁을 서성이며 불안감을 조성했고, 과거 그녀를 지켜주던 믿음직한 어른의 모습이 사라진 채 묘하게 서늘한 기운과 긴장감을 풍기며 복수극을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아진을 향해 “난 어떨 것 같아?”라고 묻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김지훈은 절제된 대사 톤과 눈빛만으로도 인물의 분노, 상처, 분열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그러나 정호의 속마음이 드러나는 고백 장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아진의 실체를 묻는 허인모(이웅재 분)의 추궁에 잠시 망설이다가, 그녀를 둘러싼 음산한 소문은 모두 억측이라며 결정적인 순간에 감싸준 것. 자신을 살인자로 만든 아진의 계략에 분노하고 한때 복수까지 생각했던 정호였지만, 만약 곁에 제대로 된 어른이 있어 주었다면 아진이 그렇게까지 타락하지

  • 이재욱, 2%대 시청률 속 고군분투…"혼란스러운 감정 얽히고설켜" ('마지막썸머')

    이재욱, 2%대 시청률 속 고군분투…"혼란스러운 감정 얽히고설켜" ('마지막썸머')

    '마지막 썸머'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붙는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8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 송하경(최성은 분), 서수혁(김건우 분) 세 사람의 감정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현재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지난 방송에서는 도하가 수혁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경을 데리고 자리를 떠나는 엔딩이 그려졌다. 도하의 돌발 행동으로 세 사람 사이에 거센 폭풍우가 예고된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은 폭풍전야와도 같은 묘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스틸 속에는 늦은 밤, 다시 마주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하경을 향한 수혁의 배려다. 수혁은 도하와 함께 사라졌던 하경이 걱정됐던 듯 그녀의 곁을 지키며 직접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스윗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경을 챙기는 수혁의 자상함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보는 도하의 표정은 복잡 미묘하다. 대문 앞에 홀로 선 도하는 다정해 보이는 하경과 수혁을 바라보며 씁쓸함과 질투가 뒤섞인 눈빛을 보낸다. 닿을 수 없는 거리를 실감한 듯한 도하의 처연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도하와 수혁 사이의 팽팽한 기싸움 역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수혁은 하경과 함께 있던 도하를 굳은 표정으로 응시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도하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하경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날 선 대립은 앞으로 전개될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기대감을 높인다.제작진은 "8회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 션, 건강이상설 불거졌나…부상으로 돌연 러닝 중단 하더니 "몸 상태 체크하는 게 목표" ('뛰산')

    션, 건강이상설 불거졌나…부상으로 돌연 러닝 중단 하더니 "몸 상태 체크하는 게 목표" ('뛰산')

    가수 션이 몸 상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MBN ‘뛰어야 산다’ 시즌2는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를 부제로,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전국 각지의 크루들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을 그린다. 시즌1에서 단장, 부단장, 중계단, 코치로 활약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이번 시즌에서는 직접 선수로 나선다.시즌2의 첫 레이스 출전을 앞두고 ‘뛰산 크루’는 출발 전 저마다 각오를 밝힌다. 이영표는 “시즌1에서는 도움을 주는 역할이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하려 한다. 최고 기록을 위해 44분 내 완주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반면, 션은 “오늘은 기록 경쟁보다는 45분 내에 완주하면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게 목표”라고 신중한 자세를 드러낸다. 앞서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인 베를린 마라톤 참가 후 며칠 되지 않아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던 것. 션은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임에도 묵묵히 달리다가 결승선을 약 1km 앞두고 돌연 멈추더니 “스트레칭해도 회복이 안 된다”고 토로한 바 있다.하지만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자 두 사람의 승부욕은 점점 불타오른다.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가던 이영표는 “뛰는 동안 페이스 조절에 집중했다. 경쟁은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다. 승부욕이 생긴다”며 욕심을 내고, 션 역시 “저도 승부욕 있는 사람이라 무조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고 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를 지켜본 ‘중계진’ 배성재는 “시즌1에서는 협력자였지만, 시즌2에서는 선수로서 경쟁하는 자존심 매치가 될 것”이라고 이번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