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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이 2026년 부모가 된다.26일 한 연예 매체는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이 첫 아내를 임신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

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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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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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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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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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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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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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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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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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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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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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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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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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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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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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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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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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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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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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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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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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10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헤드라이너 밴드 하츠웨이브(hrtz wav)를 탄생시켰다. 서바이벌 명가로 유명한 엠넷은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결성했고 이들은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뒀다고 알려졌다.지난 23일(화)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최종회에서는 파이널에 오른 세 팀의 자작곡 미션 무대부터 밴드명 확정, 15인의 청춘 서사, 데뷔조 발표까지 한 편의 드라마같은 완벽한 엔딩을 맞았다. 50명의 예비 뮤지션과 함께 출발한 '스틸하트클럽'은 10주간 총 40여 개의 무대를 거쳐 최종 5명의 데뷔 조를 탄생시키는 순간까지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파이널 미션은 세 곡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해 무대를 선보이는 '자작곡 미션'이었다. 데인의 '괜찮아', 김경욱의 'Satellite', 윤영준의 '그 계절 끝의 우리'가 차례로 공개됐고, 원작자들이 포지션별 팀원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세 팀의 구성이 완성됐다. 이 과정에서 김경욱은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어 도움이 필요하다"며 부담감 속에 눈물을 보였고, 예비 뮤지션들 간의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가 오가며 파이널다운 무게감을 보여줬다.최종 완성된 세 팀은 남승현·데인·리안·오다준·한빈킴의 '괜찮아', 김건우·김경욱·김은찬B·이우연·정은찬의 'Satellite', 박형빈·윤영준·이윤찬·케이텐·하기와의 '그 계절 끝의 우리'였다. 세 팀은 각기 다른 색과 높은 완성도

  • 손종원 셰프, 결국 눈물 흘렸다…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초면 아니냐"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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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종원 셰프가 눈물을 흘린다. 오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 해에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 예능인 상을 모두 석권하며, 진정한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코미디언 이수지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지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여실히 드러난다. 뛰어난 관찰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을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수지는 '냉부' 셰프 중 한 명을 완벽하게 따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직접 조리대에 나가 셰프의 동작을 디테일하게 재현하자, 출연진은 "저런 포인트를 어떻게 찾아내지?", "레스토랑에서 보면 진짜 저렇게 한다"며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터뜨린다.이어 이수지의 다양한 부캐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최근 음식을 사랑하는 래퍼 '햄부기'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워터밤 무대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에 김원훈이 "수지 선배의 워터밤 무대를 직접 본 적이 있다"며 비하인드를 전하자, 손종원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급기야 눈물까지 흘린다. 이를 본 이수지는 "저희 초면 아니에요?"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수지가 '여배우 아침 루틴'을 소개해 흥미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쩝쩝박사'답게 그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잇템'들이 발견되고, 이수지는 순식간에 여배우 모드로 전환해 "평소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한다. 그러나 곧이어 공개된 식습관이 앞선 발언과 묘하게 어긋나자, 안정환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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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상인 '자폐 진단' 子, 오은영 만남 7개월만…母 "쉬쉬하던 죄책감에서 벗어나" ('금쪽같은')

    [종합] 이상인 '자폐 진단' 子, 오은영 만남 7개월만…母 "쉬쉬하던 죄책감에서 벗어나"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에게 자폐 스펙트럼을 진단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과 가족들의 근황이 전해졌다.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연말 특집 3편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3형제의 모습이 공개됐다.앞서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이상인의 첫째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녹화를 중단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긴급 상담을 통해 첫째에게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내리며 큰 충격을 안겼다.여기에 첫째를 향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던 둘째와 셋째, 독박 육아로 우울 증세가 의심됐던 엄마의 상황까지 더해져 결국 엄마는 "주부 사표를 내고 싶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오 박사는 가족을 위해 이사까지 권유한 바.표정부터 달라진 이상인의 가족들은 밀양에서 그대로 생활하고 있다며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니라 다시 선택했다. 갑자기 낯선 환경에 놓여지게 되면 친구에 대한 관심이 무너질 것 같아서였다"며 삶의 터전을 이동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마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는 엄마는 "아이 문제에 정면 돌파했다. 제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고 아이들은 성장했다. 그냥 숨기고 싶었고 쉬쉬하고 싶었던 일이 잘못이 아니기에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해주셨다. '저의 아이는 이렇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감사하다.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더 힘들게 살고 있었을 것 같다"며 부모의 잘못이 아니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던 오은영 박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남보라, 장남은 고려대 박사→셋째는 '1억' 범죄자 검거 "13남매 다 달라"('편스토랑')

    남보라, 장남은 고려대 박사→셋째는 '1억' 범죄자 검거 "13남매 다 달라"('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다채로운 13남매 근황을 전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장녀 남보라와 어머니가 역대급 대용량 요리를 했다이날 남보라가 지난주에 이어 엄마와 함께 대가족을 위해 대용량 요리를 준비했다. 요리 실력에 빠른 손까지 더해져 VCR 보던 출연자들은 "공장인 줄 알겠다"며 감탄하기도.요리 중 남보라는 "우리 키우며 울었던 적 있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많지. 힘들다고 아이 앞에서 울 순 없지만, 특히 너랑 8째 다윗하고 화상 입었을 때"라고 회상했다. 초등학교 5~6학년이었던 남보라가 튀김기 엎어서 본인은 물론 동생들까지 다치게 됐다고. 그는 "다윗이 피부이식 이야기까지 나왔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흉터도 없다"고 덧붙였다.또 어머니는 '13남매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수두를 앓았을 때를 꼽으며 "매일 이불 빨래하고, 소독해야 했다. 다 아플 때 제일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남보라는 "엄마는 웬만큼 큰 일 아니면 흔들리지 않는다"고 자랑했다.남보라는 "13명 중에 비슷한 애가 하나도 없다"면서 "엄마가 우리 키우느라 그렇게 아팠나 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0살 전에는 산부인과 외에 병원에 가 본 적이 없던 어머니는 담석증 수술, 요로결석 등으로 고생했다고."아이 키울 때 '아이가 잘되려면 도 닦는 마음으로 하라'고 하잖냐"는 어머니의 말에 남보라는 "엄마 몸에서 진짜 사리가 나왔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 결혼식 이후 처음

  • [공식] 박지훈, 새 식구 맞이했다…워너원 해체 7년 차에 "새로운 시작 함께하게 돼 기뻐"

    [공식] 박지훈, 새 식구 맞이했다…워너원 해체 7년 차에 "새로운 시작 함께하게 돼 기뻐"

    배우 최원석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2일 YY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최원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최원석은 깊이 있는 눈빛과 캐릭터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강점으로 지닌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신예라는 설명이다. 배나라, 이주안, 김성정 등 잠재력을 지닌 원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하며 꾸준히 성장시켜 온 YY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또 한 번 의미 있는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또한 최원석은 숏폼 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600살'(제작 (주)풀림) 출연 소식도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내 남자친구는 600살'은 60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조선의 왕자 겸과 드라마국 PD 수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로, 오는 30일 숏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통해 공개된다.최원석은 극 중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조선의 세자 '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은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제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협적인 인물이다. 최원석은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묵직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과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YY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가능성과 확고한 개성을 지닌 최원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최원석이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최원석이 새롭게 합류한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 배인혁, 배나라, 이주안, 방용국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박지훈은 2019년 1월

  • '44세' 송혜교, "어렸을 땐 '통통' 살 빼야겠네…지금은 생각 달라졌다"

    '44세' 송혜교, "어렸을 땐 '통통' 살 빼야겠네…지금은 생각 달라졌다"

    배우 송혜교가 거울을 보며 달라진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따.26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연말에 이런 질문받았습니다!? 송혜교는 개그캐? 보고 있으면 그냥 웃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인터뷰를 진행했고, 질문 중 "매일 거울 보면 드는 생각은?"에 "다들 원하시는 답변은 '아, 나 왜 이렇게 예쁘지?' 원하실 텐데"고 운을 뗐다.이어 송혜교는 "사실 어렸을 때는 통통한 편이라 늘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고 거울을 보면 '오늘 스타일 마음에 든다', '새로운 모습이네'라는 생각이 든다"며 과거와는 달라진 시선을 전했다.평소에는 "피곤해 보인다"고 느낄 때도 있다며 솔직한 면모도 보였다.이어 최근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입은 드레스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선 송혜교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칭찬을 받은 것 같다. 제가 아담한 체형이라 단점보다는 장점이 잘 부각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한다. 인디언 핑크 같은 게 제 얼굴에 잘 어울린다"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웬디, 결별 9개월 차에 기쁜 소식…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웬디, 결별 9개월 차에 기쁜 소식…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영화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어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위는 가수 비비가 차지했다. 비비는 지난 9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당시 그는 "LG 트윈스 시구에 다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번 시구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3위는 그룹 QWER의 멤버 쵸단이다. QWER은 지난 9월 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당시 쵸단은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짜 아이돌'과 '고민중독'을 들려드리겠다"고 소리치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1월 1일 해돋이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정세윤 텐아

  • 손담비, 결혼 3년 차에 벌써…"♥이규혁, 술 마시면 무릎 꿇는다"

    손담비, 결혼 3년 차에 벌써…"♥이규혁, 술 마시면 무릎 꿇는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이 '무릎 꿇는 남편'이라고 폭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담비에게 혼났을땐 X 생각하는 남편과 해이와 첫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이규혁과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아기 낳고 둘이 외식 오랜만이다"라며 이사 갈 새집을 위해 건배했다. 그리고는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자"고 다짐했다.딸 해이 양육에 대해 손담비는 "힘들긴 더럽게 힘든데, 내가 엄마는 엄마다. 아까 해이가 웃으면서 나한테 오는데 심장이 아렸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이규혁은 "해이가 천생 여자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좋다"면서 "해이 없었으면 이렇게 애교부리기가 안 됐을 거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쉽다. 또 요즘에는 화가 안 난다. 그렇게 쓰는 에너지가 아깝다"며 아이 탄생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감한 손담비는 "나는 아직 화가 조금 남았나? 오빠한테 화를 제일 많이 낸다"고 털어놨다. 이규혁은 "'오빠밖에 없어' 하면서 오빠한테 화를 내지. 그때마다 딴생각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친구들과 오마카세를 즐기던 중 이규혁은 "나는 일 생기면 담비한테 '오늘 술자리가 있어'라고 말한다"면서 당당한 남편의 모습을 주장했다. 그러나 손담비는 "그런 적 없다. 무릎 꿇고 한 적은 있다"면서 "오빠가 술 많이 마시면 무릎 슬라이딩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규혁은 "무릎은 아무것도 아니야. 꿇으라고 있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육아 일상도 공개했다. 손담비는

  • 8.1%→2.4% 시청률 급락에 대상 후보서는 제외됐는데…마동석, 끝내 연장전 선언 ('아이엠복서')

    8.1%→2.4% 시청률 급락에 대상 후보서는 제외됐는데…마동석, 끝내 연장전 선언 ('아이엠복서')

    8.1%에서 2.4%로 시청률이 급락한 '트웰브'로 '2025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서 제외된 마동석이 tvN '아이엠복서'에서 연장전을 선언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예능 ‘아이 엠 복서’ 6회에서는 마스터 마동석과 세계적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이 준비한 네 번째 파이트 삼파전이 진행된다. 김동회, 김택민, 홍성민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 지난 회차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복싱 귀신’ 김동회는 세 번째 파이트에서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을 꺾어 전국체전 14연패의 실력을 실감케 했다. 전국체전 3회 우승자인 홍성민 역시 ‘스나이퍼’ 김민욱을 이기고 생존해 클래스를 입증했다. 최강자들을 꺾고 올라온 김동회, 홍성민과 전국체전 3연패에 빛나는 김택민까지 아마추어 복서 3명이 네 번째 파이트에서 맞붙게 되자 덱스는 “이렇게 한번 붙여봤으면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거를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라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 비볼도 헤비급들의 대결에 흥미를 보여 모두가 주목하는 최강 복서들의 삼파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마동석과 비볼의 상의 끝에 연장전을 진행하게 된 복서들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장전은 5분 단판으로 진행되며 다음 파이트에 진출하기 위해 복서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탈락자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 데스매치 현장도 공개된다. 헬리포트라는 색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데스매치는 대결 방식도 범상치 않다고. 마동석, 비볼, 김종국, 덱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박빙 승부를 벌일 주인공들이 궁금해진다.‘아이 엠 복서

  • 김혜윤, 신세경 자리 꿰찼다더니…변우석과 ♥핑크빛 2년 만에 혼혈 문짝남과 호흡 ('오인간')

    김혜윤, 신세경 자리 꿰찼다더니…변우석과 ♥핑크빛 2년 만에 혼혈 문짝남과 호흡 ('오인간')

    지난해 4월 첫 방송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김혜윤이 차기작으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혼혈로 알려진 로몬과 만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윤보다 3살 어린 로몬은 프로필상 키 183cm로, 로운과 변우석을 이을 새로운 '문짝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24일, 은밀한 영업에 나선 은호(김혜윤 분)와 그의 예비 고객 강시열(로몬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MZ 구미호'와 '월클 축구선수'의 기묘한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당초 신세경이 캐스팅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했다고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는 김혜윤이 주연을 맡았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에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착붙'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김혜윤, 로몬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은호와 강시열의 두 차례 만남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시열이 축구 선수로 성공하기 전부터 은호는 그를 자신의 잠재적 고객으로 점찍는다. 개인 훈련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은호와 그에게 명함을 받고서 미심쩍은 눈빛을 보내는 강시열의 모습이 흥미롭다.그날 이후, 두 사람은 9년이 흘러 재회한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거듭난 강시열 앞에 또다

  • 도경완, 결혼 12년 만에 결국…"♥장윤정 살림 차려 나갔다, 무책임해"('도장TV')

    도경완, 결혼 12년 만에 결국…"♥장윤정 살림 차려 나갔다, 무책임해"('도장TV')

    '도장TV' 도경완이 최근 독립한 장윤정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찐하게 송년회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 스태프와 함께 제주도에서 워크숍을 즐겼다. 도경완의 단독 오프닝 촬영에, 장윤정은 "아 연예인병 걸렸어요? 너무 꼴 보기 싫어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윤정이 얼굴을 돌리며 촬영을 거부하자, 도경완은 "아 도장 TV잖아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최근 남편 도경완과 함께 운영하던 '도장TV'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단독 채널 '장공장장윤정'을 개설해 인기를 끌고 있다.도경완은 "지금 조회수가 난리다. 장윤정 씨가 따로 살림 차린 후 '도장TV' 조회수가 2만이 안 넘는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하게 막 혼자 살림 차려 나가서 자기 혼자 독식을 하냐. 조휘수가 막 30만씩 나오더라"고 토로했다. 장윤정은 "죄송합니다"고 미안함을 내비쳤다.도장 부부는 현지 대리기사가 추천해 준 맛집에서 대화를 나눴다. 장윤정은 "너무 행복하다. 블로그보다 현지인 말을 들어야 한다"며 찐맛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도경완은 "표선에서 애인과 함께 오셨던 기사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대리비 여친이 80% 가져가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며 의문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사랑하는 거지"라고 정의했고, 도경완은 "우리도 조회수 자기가 80% 내가 20%"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현지인 추천 서귀포 맛집에서 도장 부부는 여러 시민과 어울렸다. 장윤정에게만 사인 요청이 들어오자, 도경완은

  • [종합] 박상민, '가짜 박상민' 4년 악몽 끝에 고백…"수십억 벌고 벌금은 700만원"

    [종합] 박상민, '가짜 박상민' 4년 악몽 끝에 고백…"수십억 벌고 벌금은 700만원"

    가수 박상민이 '가짜 박상민'으로 인해 4년간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26일 김현욱의 채널 '김현욱의 뉴스 말고 한잔해'에는 "주위의 배신으로 빚만 수백억... 갚는데 10년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가짜 박상민'을 4년 동안 참았는데...그 사람은 수십억을 벌고 벌금은 700만원이었다"고 고백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상민은 "가까웠던 매니저에게 큰 사기를 당했다"며 "갚은 돈까지 합치면 수백억 원대"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운 적도 많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특히 박상민에게 또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이른바 '가짜 박상민'의 존재였다. 그는 "선배들이 전화해 보고도 왜 아는 척을 안 하냐'고 하더라. 나는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다"며 황당했던 상황을 전했다.이어 박상민은 "건물 외벽에 내 사진을 걸고 '박상민 전격 출연'이라고 홍보하더라. 처음에는 '나도 이미테이션 가수가 있구나' 기분이 좋았다. 내가 간 적도 없는 축제, 환갑잔치까지 다녔다"고 토로했다. 그는 "처음엔 (가짜 박상민이) 먹고살기 위해 그랬다며 사과하길래 참아줬다.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오히려 더 하더라"며 "결국 4년을 참다가 법에 호소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는 허탈했다고. 박상민은 "그 사람은 몇십억을 벌었는데, 벌금은 700만 원밖에 안 나왔다"며 "대질할 때는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다가도, 안에 들어가면 배째라는 식이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민사로 박살 내려고 했는데 못 하겠더라. 너무 힘

  • 야외 성관계 요구→연기력 논란…'700억 대작 참패' 박서준, 결국 또 쓴맛 봤다 [TEN스타필드]

    야외 성관계 요구→연기력 논란…'700억 대작 참패' 박서준, 결국 또 쓴맛 봤다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배우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좀처럼 시청률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전개와 과한 설정, 주연 배우를 둘러싼 연기력 논란 등 때문에 시청률이 3주 연속 3%대에 머무르고 있다.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 이후 헤어진 남녀가 30대에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은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배우 원지안은 그의 첫사랑 서지우 역을 맡았다.박서준에게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의미가 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의 로맨스 드라마이자,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앞서 박서준이 출연한 제작비 700억원 대작 '경성크리처'가 흥행에 실패하며 이번 작품의 성적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렸다.12부작인 '경도를 기다리며'는 현재 6회까지 방송되며 중반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시청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첫 회 2%대로 출발한 시청률은 2회에서 3%대로 소폭 상승했고, 이후 3주 연속 3%대에 머물며 정체된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기대하기에는 흐름이 좋지 않다.부진의 배경에는 답답한 전개와 과한 설정이 있다. 여러 차례 연애와 이별을 겪은 뒤 재회한 커플임에도 지나치게 부끄러워하는 감정 표현이 대표적이다. 특히 5화에서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상상 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와 몰입도를 해쳤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시키는&n

  •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마냥 웃지 못했다…"♥24세 연하 아내에 미안, 나이 들어 부담" ('사랑꾼')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마냥 웃지 못했다…"♥24세 연하 아내에 미안, 나이 들어 부담"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5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선 '24세 연하' 아내와 최성국이 산부인과에서 포착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당사자는 저렇게 의연하다"면서 침착하게 접수 중인 아내와 달리 긴장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무려 55세의 나이로 두 번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은 2023년 장남인 최시윤(태명 추석이)을 얻었고, 올해 둘째 딸 '함박이'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화제에 올랐다. 최성국은 "산부인과에 오면, 남자도 드물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못 봤다"면서 쑥스러워했다. 2023년 첫 아들이 태어나면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가 풍부해 다양한 난치병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제대혈'을 40년간 냉동 보관한 최성국은 "추석이에게 내가 남겨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다. 40년 후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면서 의지를 다졌다. 그 당시 최성국은 "(아내가 듣더니) 몰래 계속 울더라. 오빠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다"고 늦깎이 아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최성국은 출산 중인 아내를 초조하게 밖에서 기다리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둘째 출산 중 최성국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늦깎이 아빠' 최성국에게 찾아온 두 번째 선물 '함박이'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