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식] 성시경 측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죄송"

가수 성시경 측이 미등록 기획사 운영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금일 보도된 미등록 관련 기사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

[공식] 성시경 측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죄송"
1
하성운
하성운
2
세븐틴
세븐틴
3
엑소
EXO
4
강다니엘
강다니엘
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5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5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5
아홉
아롭
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
투어스
투어스
1
유니스
유니스
2
김세정
김세정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니쥬
니쥬
5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에스파
에스파
5
엔믹스
엔믹스
5
이즈나
이즈나
5
트와이스
트와이스
1
비투비(이창섭)
이창섭
2
김중연
김중연
3
우디
우디
3
우즈
우즈
3
김태연
김태연
3
박서진
박서진
3
빈예서
빈예서
3
조째즈
조째즈
3
올데이 프로젝트
올데이 프로젝트
3
십센치(권정열)
10CM

최신뉴스

  • '이혼 1회' 김선경, 57세지만 아직 ♥인연 포기 안 했다…"이상형은 외모보다 건강"('퍼라')

    '이혼 1회' 김선경, 57세지만 아직 ♥인연 포기 안 했다…"이상형은 외모보다 건강"('퍼라')

    이혼 경험이 있는 57세의 김선경이 이상형을 공개한다. 또한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감을 보여준다. 1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뮤지컬과 방송계를 오가는 배우 김선경이 출연한다.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동 중인 김선경이 노래 '뮤지컬'을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성미는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가창력이 너무 좋아서) 방송국 지붕이 날아가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신승환이 "요즘 어떻게 지내시냐" 안부를 묻자, 김선경은 "요즘 바쁘게 지내는 중이다. 내년에 뮤지컬을 하나 할 것 같다"며 뮤지컬 복귀를 예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선경의 활력 있는 일상이 공개된다. 김선경은 마스크와 모자로 완전 무장한 채 외출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현영이 "저렇게 다 가리고 어디로 가냐"라고 묻자, 김선경은 "동네 한 바퀴 도는 걸 되게 좋아한다. 새로운 동네를 걸으며 '이 동네에는 뭐가 생겼지?'하고 구경하며 다니는 게 즐겁다"며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동네 산책 후 김선경은 지인과 만나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선경 지인이 "혼자 사는데 외롭지 않냐"고 물었다. 김선경은 "외로울 때도 있다. 그런데 인연 찾는 게 쉽지 않더라. '올 때 되면 오겠지'하며 화려하고 건강하게 나의 인생을 살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드니 내가 아플 때 아프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 또 건강한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한다"며 새 인연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했다. 이성미가

  • 윤은혜, 40대 몸무게 맞아?…"169cm에 47kg 정도" ('은혜로운')

    윤은혜, 40대 몸무게 맞아?…"169cm에 47kg 정도" ('은혜로운')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깡마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은혜의 퍼스널 도시가 너무 LA야.. 엘에이 9박 10일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은혜는 지인과 함께 미국 LA로 떠나 일정을 소화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지인은 군살 없이 마른 윤은혜의 배를 만지며 "살이 진짜 많이 빠지긴 했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과거 영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어?"라고 말을 건넸고, 윤은혜는 장난스레 지인을 툭 치듯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윤은혜는 자신의 체중에 대해 "47kg에서 48kg 왔다 갔다 한다. 키는 169cm"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체중 감량을 고민하는 지인과 관련된 이야기도 건넸다. 지인이 "나는 10kg는 빼야 한다. 근데 날 도와주려면 밤에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야식 금지를 요청하자, 윤은혜는 "근데 확실히 그게 있다. 너무 배고프면 잠이 잘 안 오는데 먹고 자면 그나마 잠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지인은 윤은혜에게 안대를 착용하고 자달라고 부탁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유정, ♥유병재에 생일 선물 받았나…달달한 근황

    안유정, ♥유병재에 생일 선물 받았나…달달한 근황

    가수 겸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인 인플루언서 안유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보낸 순간을 전했다. 사진 속 안유정은 딸기와 크림이 층층이 쌓인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었다. 코 끝에 크림을 묻힌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량 안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모습이 포착됐다. 핑크 계열 꽃들이 가득 담긴 꽃다발이 생일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지인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도 담겼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안유정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안유정은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스타일링을 꾸준히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부터 9세 연하인 안유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년 만에 돌아온 이제훈, 제대로 일냈다…'모범택시' 시청률 1위→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

    2년 만에 돌아온 이제훈, 제대로 일냈다…'모범택시' 시청률 1위→누적 조회수 1억 뷰 돌파

    '모범택시3'가 각종 흥행 지표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지난 2023년 방영된 '모범택시2' 이후 2년 만에 배우 이제훈이 또 주연을 맡았다.지난 5, 6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무지개 운수의 첫 번째 복수 대행 의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진광대 배구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도기가 타짜도기, 헬스클럽 사장도기 등 다채로운 부캐 활약을 펼치며 빌런 임동현(문수영 분)을 겨냥한 화끈한 금융치료 참교육을 펼쳤다.'모범택시3'는 각종 흥행 수치로도 슈퍼IP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모범택시3'는 6회 방송 기준으로 전국 평균 12.0%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21%, 평균 3.6%로 12월에 방영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1주 차(12월 1일~12월 7일 집계) 화제성 순위에서도 '모범택시3'가 3주 연속으로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1위를 기록했고, 특히 TV 프로그램 SNS 화제성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수성, VON(블로그/커뮤니티/카페), SNS 등에서 집계된 게시글 지수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모범택시3' 열풍은 이어졌다. 12월 8일 기준으로 영상 누적 조회수가 무려 1억 7

  • 김수현 품은 '굿데이'→하차 논란 '놀뭐'·'나혼산'…MBC 예능국, 초비상 사태 터졌다 [TEN스타필드]

    김수현 품은 '굿데이'→하차 논란 '놀뭐'·'나혼산'…MBC 예능국, 초비상 사태 터졌다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MBC 예능국이 위기다. 상반기 '굿데이'가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휩싸인 김수현을 녹화에 참여시킨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하반기 들어서는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출연자들의 하차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박나래 불법 의료 시술 논란까지 터졌다. 유재석이 중심을 잡아온 '놀뭐', 박나래·전현무가 장기간 활약해온 '나혼산' 등이 흔들리면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박나래가 지난 8일 방송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4일부터 갑질 의혹, 불법 의료 시술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의혹 등 여러 구설에 휘말린 데 따른 것이다. 이 결정은 MBC 예능국에도 직격타가 됐다. 박나래가 고정 출연하던 '나혼산'과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가 난감한 상황이 됐다. '나혼산'의 주축 멤버이자 '홈즈'의 주요 MC 역할을 맡고 있던 박나래가 빠진 건 이들 프로그램에 작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지난 6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의 정체를 '나혼산'이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후속 취재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나혼산'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키 역시 박나래와 함께 불법 의료 시술 당사자로 거론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논란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출연자가 침묵하면서 프로그램 전체의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다.유

  • 오정태 '85세 치매' 부친 고백에 눈물 쏟아냈다…"입 벌리고 돌아가셔"('듀엣')

    오정태 '85세 치매' 부친 고백에 눈물 쏟아냈다…"입 벌리고 돌아가셔"('듀엣')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오정태의 아버지가 마음 속에 묻어 뒀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최초로 공개한다.오늘(1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이다. 장윤정이 MC를 맡았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오정태는 치매에 걸린 85세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한 평생 추억으로 꾸며진 ‘기억 버스’에 올라 처음으로 조부모의 죽음에 대해 듣고 오열한다. 그는 “아버지가 정말 입이 무거운 스타일이다. 잘 이야기를 안 하시는데, 오늘 아빠한테 처음 들었다”라며 젊은 시절 아버지의 트라우마와 첫 대면 후 놀란 마음을 전한다.아버지가 자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소품 속에서 뜻밖의 기억을 고백하는 것. 아버지는 “내가 8세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나 9세 때에 입 벌리고 돌아가셨다”라며 가슴에 맺힌 한을 토해내듯, 어린 시절 부모님과 이별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는다.이를 듣던 오정태는 “마음이 아프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쏟았다. 이에 스튜디오도 눈물바다가 됐다.뜻밖의 고백으로 눈물을 쏙 뺀 오정태와 치매에 걸린 85세 아버지의 기억 속 추억 여행이 담길 ‘언포게터블 듀엣’은 오늘(10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20분간 심정지' 김수용, 김숙·임형준이 살렸다…"영안실 향하기도" ('유퀴즈')

    '20분간 심정지' 김수용, 김숙·임형준이 살렸다…"영안실 향하기도"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기적을 쓰다' 특집이 펼쳐진다.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주산암산올림피아드를 제패한 이유주·이준명 형제, 독립운동가 부부의 외손녀이자 '제시의 일기'를 출판한 김현주, 투자의 귀재 전원주 그리고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한다.주산 교육의 뜨거운 열풍 속 대한민국 주산암산올림피아드를 제패한 이유주, 이준명 형제가 '유 퀴즈'에 출연한다. 매년 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주산계 최고 권위 대회에서 형 이유주는 초등부 전체 1등을, 동생 이준명 역시 4학년부 1등을 차지하며 이례적인 형제 우승을 이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회의장상까지 수상한 이유주가 밝히는 솔직한 연습 비하인드와 함께, 형을 향해 귀여운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는 이준명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놀라운 속도로 감탄을 자아내는 두 천재 형제의 주산 실력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초마다 숫자가 바뀌는 플래시 암산 시범과 함께, 형제가 전하는 실전 암산 꿀팁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독립운동가 부부의 외손녀이자 '제시의 일기'를 출판한 김현주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제시의 일기'는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중국에서 맏딸 제시를 낳으며 기록한 육아일기로, 제시의 탄생부터 광복 후 귀국까지 8년간의 일상이 담겨 있다. 제시의 딸인 김현주는 단순한 육아일기를 넘어 역사적 사료로도 큰 의미를 갖는 '제시의 일기'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 백범 김구 선

  • [공식] 무명 생활만 10년 했다더니…정준원, 드디어 경사 맞았다 '콘텐츠 대상' MC 발탁

    [공식] 무명 생활만 10년 했다더니…정준원, 드디어 경사 맞았다 '콘텐츠 대상' MC 발탁

    약 10년간 무명 생활을 이어왔다고 알려진 배우 정준원이 데뷔 이래 첫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정준원은 10일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시상식 MC를 맡는다. 정준원이 진행을 맡는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창작 의욕을 높이는 자리다.정준원은 작품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과 더불어 안정적인 진행과 감각적인 센스를 더해 차세대 MC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예능 '알바로 바캉스'에서 자연스러운 예능감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으며, 지난 11월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차분한 진행력을 선보였다.정준원이 첫 진행자로 나서는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박나래·조세호 활동 중단에도 끄떡없다…송은이→김종민, KBS 연예대상서 축하 무대

    [공식] 박나래·조세호 활동 중단에도 끄떡없다…송은이→김종민, KBS 연예대상서 축하 무대

    박나래·조세호가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김종민과 송은이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2025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오는 20일(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에는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 영탁·김연자, 10CM(십센치)·송은이, 이승기,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축하 무대를 펼친다.KBS 간판 예능에서 맹활약해온 김종민·붐·박서진·신윤승·박철규는 ‘2025 KBS 연예대상’을 위해 한정판 합동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1박 2일 시즌4’의 든든한 맏형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 김종민,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발휘해온 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주역이자 트로트 대세 박서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를 이끌고 있는 신윤승, ‘아침마당’ MC이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다른 끼를 보여준 바 있는 아나운서 박철규가 뭉친다. 영탁·김연자, 10CM(십센치)·송은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듀엣 무대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영탁과 김연자는 앞서 듀엣곡 ‘주시고 (Juicy Go)’를 발표했다. 또한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의 MC 10CM(십센치)는 게스트로 출연한 송은이에게 “선배님이 딱 맞는 저의 멘토님이다. 선배님의 MC 스타일이 너무 좋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 이승기, 포레스텔라(배두훈&middo

  • 신성록, 데뷔 22년차에 또 필모 리모델링 나섰다…1인 2역까지 '도전' 제대로 [TEN피플]

    신성록, 데뷔 22년차에 또 필모 리모델링 나섰다…1인 2역까지 '도전' 제대로 [TEN피플]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또 한 줄을 추가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 출연 중인 그는 초연인 이 작품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표정과 감정 조절을 자유자재로 하는 노련한 배우"라며 그의 도전을 호평하고 있다.신성록은 지난 2일 막이 오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이하 '한복남')에 출연 중이다. '한복남'은 이상훈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조선 역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을 모티브로 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서사를 풀어낸 작품이다.'한복남'은 제작사 EMK엔터테인먼트의 창작 작품으로 올해가 초연이다. 덕분에 신성록의 필모그피에도 새로운 한 줄이 추가됐다. 신성록은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할을 소화했다. 그의 뮤지컬 작품 중 2010년 '영웅' 이후 사극은 없어 이번 작품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끈다.그는 지난 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한복남' 출연 계기에 대해 "사극 뮤지컬에서의 세종대왕 역할은 특히 귀하다"며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했다. 그는 극 중 세종과 진석 역으로 분하며 1인 2역을 소화, 이미지와 연기 모두에서 새로운 이미지 변신과 도전을 꾀했다.신성록은 2002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1~2년에 한 번씩 드라마로 안방에 얼굴을 비췄다. 이 때문에 대중은 그를 드라마에 집중하는 배우로 알고 있지만 사실 뮤지컬 작품이 두 배가량 더 많다. '드라큘라', '햄릿', '로미오 앤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카르멘', '엘리자벳',

  • '62세' 황신혜, 이혼 공식 발표했다…중견 재벌 2세라더니 "딸 이진이 위해, 여배우 최초" ('돌싱포맨')[종합]

    '62세' 황신혜, 이혼 공식 발표했다…중견 재벌 2세라더니 "딸 이진이 위해, 여배우 최초" ('돌싱포맨')[종합]

    배우 황신혜(62)가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한 이유를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황신혜에 대해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이혼 공식 발표를 했다. 일찌감치 할리우드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내가 여배우 최초인 건 몰랐다. 이혼 발표를 할 때 딸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이었다. 이혼 발표를 안 하면 딸이 학교에 다니다가 기사가 날 것 같았다"며 "아이들은 이혼이 뭔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은 이야기할 거 아니냐. 그래서 딸이 입학하기 전에 이혼을 알려야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최초'는 공식적인 이혼 발표 뿐만이 아니었다. 연하남과의 결혼, 혼전임신 모두 최초로 유행시켰다고. 황신혜는 “우리 때는 연상 연하 커플이 많이 없었다. 내가 결혼할 때 상대방이 3살 연하였는데 2살 연하로 줄여서 이야기했다. 우리 엄마도 2살 차이라고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요즘에는 혼수로도 아이를 가진다고 하는데, 그때는 내가 정말 초창기였다. 주변 시선은 상관없었다. 그렇게 해보고 나니 괜찮은 것 같다. 결혼하면서 선물이 오면서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덧붙였다.한편, 황신혜는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1987년 첫 결혼 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1998년 중견 재벌 2세와 재혼, 그다음 해 딸 이진이를 낳은 후 2005년 두 번째 결혼생활을 정리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박소담, 8년 만에 새출발 했다더니…또 깜짝 소식 전했다, '사운드 오브 폴링' GV 참여

    [공식] 박소담, 8년 만에 새출발 했다더니…또 깜짝 소식 전했다, '사운드 오브 폴링' GV 참여

    배우 박소담이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여한다. 앞서 박소담은 8년 간 몸담았던 아티스트 컴퍼니를 떠나 지난달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소담은 오는 20일(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이 진행을 맡으며, 칸이 선택한 배우 박소담과 칸이 선택한 마스터피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운드 오브 폴링’은 같은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소녀들의 삶이 세기를 초월해 연결되고, 침묵에서 점차 깨어나기 시작한 그들의 목소리를 포착한 영화다. 제78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올해 하반기 최고의 영화”, “오점이 없는 영화”, “한 번도 본 적 없는 방식의 감흥”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독창적인 서사 구조와 높은 기술적 완성도로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GV는 박소담이 ‘사운드 오브 폴링’을 배우의 시선으로 깊이 탐구하는 자리다.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의 결, 영화가 담아낸 메시지, 인상적인 장면들에 대한 솔직한 해석이 더해져 관객들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GV 특유의 밀도 있는 대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다층적인 감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앞서 ‘기생충’, ‘후쿠오카’, ‘이재, 곧 죽습니다’ 등 굵직한 화제작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

  • '한소희 소속사' 남배우, 기안84 예능서 제대로 사고 쳤다…19위→2위 변동 "경쟁 영광" ('극한84')

    '한소희 소속사' 남배우, 기안84 예능서 제대로 사고 쳤다…19위→2위 변동 "경쟁 영광" ('극한84')

    한소희 소속사로 알려진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배우 권화운이 MBC '극한84'에서 전략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BIG5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 프로그램이다.권화운은 초반부터 1km당 4분 10초 페이스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며 한 번의 휴식도 없이 질주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두 달 전부터 코스 분석, 진흙·자갈·모래 등 다양한 지형 대비 훈련, 해발 1000m 이상의 고도 변화까지 감안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전년도 기록을 분석해 1등 페이스로 전략을 수립, A·B·C 플랜까지 세웠다는 사실을 밝히며 촬영 현장을 "광기 그 자체"로 물들였다. 권화운의 철저한 전략은 '러너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가파른 오르막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이 난코스를 단 26분 만에 돌파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4분대 페이스'를 '3분대 페이스' 속도로 끌어올린 권화운은 러닝 실력자 카메라 감독조차 따라오지 못하자, 카메라를 직접 넘겨받아 셀프로 촬영하며 뛰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후 19위에서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폭발적 추월력을 보여주며 선수 출신 호주 러너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40km 지점에서조차 "아직 안 힘들다"고 말할 만큼 안정적인 레이스를 유지한 그는 마라톤 내내 여유로운 표정을 잃지 않았다. 결국 첫 트레일 마라톤에서 3시간 47분, 전체 2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완주에 성공했다. 권화운은 결승선에서 "선수

  • [공식] 안재욱, 음주 운전만 2번 했는데…'KBS 연기대상' 후보 올랐다

    [공식] 안재욱, 음주 운전만 2번 했는데…'KBS 연기대상' 후보 올랐다

    ‘2025 KBS 연기대상’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대상 후보로 거론된 안재욱은 지난 2003년과 2019년 두 차례의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논란이 있었다. 이후 10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복귀를 알렸다. 오는 31일(수) 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인 KBS가 주최한다. 대상 후보에는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과 엄지원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3년 연속 MC를 확정한 방송인 장성규와 내년 1월 3일(토) 첫 방송되는 KBS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두 주인공인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MC를 맡았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KBS 드라마가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체 최고 시청률 22.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을 비롯해, ‘24시 헬스클럽’의 이준영과 정은지, 시청률 한 자릿 수를 기록한 ‘은수 좋은 날’ 이영애와 김영광, ‘트웰브’의 마동석과 박형식,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과 옥택연, ‘빌런의 나라’ 오나라와 소유진 등 각 작품의 장면이 펼쳐졌다.특히 이영애의 “입소문 나겠죠! 전국에서 몰려들 거예요!”라는 대사는 ‘2025 KBS 연기대상’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전 시청자가 주목할 만한 빅 이벤트라는

  • 김희선, 후배 성추행 사건 폭로했다…누명 벗겼지만 해고 통보 ('다음생은')

    김희선, 후배 성추행 사건 폭로했다…누명 벗겼지만 해고 통보 ('다음생은')

    김희선이 남다른 뒷심 발휘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0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옳은 부모가 되기 위한 현실적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했다.  부당함에 맞선 나정의 분투가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나정은 성추행 사건의 은폐에 협조한 예나(고원희 분)를 설득하려 했지만, 예나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며 거짓 진술을 고수했다. 선민(서은영 분) 곁에서 함께 울던 모습까지 기억하기에 나정의 괴로움과 답답함은 더 깊어졌다.회사는 나정을 심야, 새벽 방송으로 몰아넣으며 벼랑 끝까지 압박했고, 남편 원빈(윤박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강사장이 자주 찾는 골프장 직원을 통해 증거를 확보하려 했으나, 본부장 김정식(이관훈 분)에게 들켜 시도는 무산된다. 두려움은 커졌지만, 나정은 아이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고 싶었기에 그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엄마가 요즘 더 많이 웃어서 좋아”라는 아들의 말은 그에게 다시 버틸 힘을 줬다. 이후 나정은 강사장과 본부장이 함께 이동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차량 블랙박스에 단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좇기 시작했다. 태정(백진욱 분)의 도움으로 잠입에 성공한 나정은 예나가 본부장에게 추행당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증거보다 피해자 보호를 선택한다. 나정의 행동은 결국 예나를 변화시켰다. 예나는 거짓 진술을 철회하고 올바른 증언을 내놓았다. 윤리위원회는 본부장 해임, 원빈 복직을 결정하며 정의가 제자리를 되찾는 듯 보였다.그러나 엔딩에서 오직 나정에게만 인턴 중 유일하게 조기 종료 통보가 떨어지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부당함을 바로잡았지만 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