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자동차 마니아의 모습을 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에서 사남매는 스위스 대표 명소인 교통박물관을 찾는다. 평소 자동차 사랑이 대단한 혜은이는 한 건물을…
배우 신세경을 상대로 수년간 악의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지속해 온 피고인 A 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법원은 모욕죄 및 협박죄 등으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범행이 반복적이고 계획적이며, 협박의 수위가 높아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크다"고 판단해 실형을 선고했다.A 씨는 익명 계정을 이용해 신세경은 물론 가족, 지인, 팬들을 상대로 모욕과 협박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판결은 공인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사안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례적인 사례로, 연예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범죄 피해자의 보호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신세경의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아티스트의 피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수차례 경고와 법적 조치를 취했으나, 가해 행위는 중단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수위가 높아져 형사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판결은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법적 선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며, 선처는 없다"고 덧붙였다.신세경 측 법률대리인 김지애 변호사(법무법인 어센던트율본)는 "정신적 고통의 반복, 확산되는 가해 양상에 크게 우려했던 사건이었다"라며 "이번 판결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던 폭력적 표현들이 더 이상 묵과되지 않는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강조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사랑이의 첫 모델 오디션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그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외동딸로, 엄마를 따라 모델에 도전하는 과정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8회에서는 사랑이의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 마지막 이야기와 아빠 추성훈과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 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이현이, 그리고 사랑이의 엄마 야노 시호가 함께 사랑이의 사생활을 지켜본다.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사랑이의 첫 오디션 도전기는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며 공개 5일 만에 410만 뷰를 돌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1차 테스트 후 냉정한 피드백에 눈물을 쏟는 사랑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2차 테스트가 진행된다. 사랑이는 브랜드 의상을 입고 워킹부터 카메라 테스트까지 도전한다. 1차 테스트 당시의 피드백을 되새기며 단 하루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사랑이를 보며 야노 시호와 MC들도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오디션을 마친 뒤에는 엄마와의 따뜻한 식사 시간이 이어진다. 모델 선배이자 엄마로서, 야노 시호는 딸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까. 이런 가운데 식사 도중 사랑이의 오디션 결과가 도착하며 긴장감을 더한다.또한 추성훈과 사랑이의 데이트도 펼쳐진다. 요즘 가장 핫한 아조씨로서, 너무 바쁜 나머지 좀처럼 쉬는 시간이 없는 추성훈이지만 단 하루 쉬는 시간을 사랑이를 위해서 뺀 것. 그런 아빠를 위해 사랑이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전언. 이에 추성훈이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며 감동한 사랑이의 이
박보검이 10대와 같은 교복 자태를 뽐냈다.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교복 차림의 박보검은 교문 앞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뺨에 상처 자국이 남아 있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단정한 셔츠, 붉은색 넥타이, 브이넥 조끼와 교복 재킷의 조합까지 청춘 그 자체였고 모든 디테일이 박보검을 더욱 완벽하게 돋보이게 했다. 턱선과 콧대는 날렵했고 피부는 1993년생으로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갛게 빛났다. 정면과 측면 모두를 사로잡은 박보검의 교복 핏은 "30대 맞냐", "이게 어떻게 실사냐"는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저 미소와 몸매 어떻게 조합이 완벽할 수 있지?", "잘생겼어", "교복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촬영 중인 드라마 '굿보이'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개그콘서트'가 관객들의 재치 넘치는 채팅을 활용해 웬만한 사극보다 더 재미있는 콩트 한 편을 선보인다. 앞서 '개그콘서트'는 2020년 6월 종영한 뒤, 3년 4개월 만인 2023년 11월에 부활했다.6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챗플릭스', '대학로 연기 맛집'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열대야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관객들이 직접 쓴 말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개그 코너 '챗플릭스'는 이날 '역모 : 폭정의 시대'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송준근은 역모를 꾀한 죄인으로, 박성광은 폭군 역할을 맡아 사극 분위기를 연출한다.이날 역시 '챗플릭스' 멤버들은 관객들의 마라 맛 채팅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준근이 관객들에게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묻고, 박성광이 "내가 어떤 왕인지"를 묻는데, 관객들의 기상천외한 채팅이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장군 역의 이상훈이 영화 '관상' 속 이정재의 명대사 "내가 왕이 될 상인가"를 말하는 순간, 아무도 예상치 못한 한 관객의 반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지난주 첫 방송한 '대학로 연기 맛집'은 이번 주 수제 버거집을 오픈한다. 30년 넘게 연기한 정태호 사장과 배우 겸 알바생 홍순목, 이현정의 넘치는 연기 열정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세 사람은 손님으로 찾아온 공포영화 감독 이광섭의 눈에 들기 위한 연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겁에 질린 연기부터 좀비 연기까지, 너무 열정적이어서 오히려 부담스러운 세 사람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개그콘서트'는 6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한다.이소정
레드벨벳 예리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예리는 연한 핑크빛 튤 드레스를 입고 대리석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깔끔하게 일자로 뻗은 블랙 롱헤어, 자연스러운 누드 톤 메이크업이 드레스의 볼륨감과 조화를 이루며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 공주룩’을 완성했다.예리는 "우리 멋진 강령팀과 부천국제영화제! 잊지 못 할 추억"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을 흔드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장시간 야외 행사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계단 위에서 드레스 자락을 살짝 들어 올린 컷에서는 영화제 레드카펫이 런웨이로 변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우리 공주", "여신이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예리는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 문화홀에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예리는 1999년생으로 26세이며 배우로 다시 태어나 포토타임을 가졌다.한편 4월 웬디와 예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어센드로 소속사를 옮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5월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이미주와 박진주가 하차한 뒤 최근 '놀면 뭐하니?'에는 정준하가 목소리로 출연했고, 박명수는 등장을 예고했다. 유재석과 하하까지 더해지며,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피규어 방문판매' 편으로,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이 하하의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이하 '하이브리드') 피규어 재고 처리를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추억 소환과 함께 점점 물오른 멤버들 간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하하의 피규어 재고는 137개로 판매 순위 꼴찌였다. 판매를 위해 하하는 13년 만에 '하이브리드' 캐릭터를 부활시켰다. 주우재는 "머리숱 없어진 거 봐"라며, 예전의 풍성함이 사라진 하하의 앞머리에 안타까워했다. 하하는 "이번이 '하이브리드'의 고별 무대가 될 거다. 10년 뒤면 앞머리가 없어질 거라서"라고 짠한 이유를 덧붙였다.첫 고객은 '요정재형' 정재형이었다. 정재형은 유명하지만, 인기가 없다는 하하를 위로해줬고, 멤버들은 정재형을 칭찬 감옥에 가두며 영업 시동을 걸었다. 그 와중에 '하이브리드' 캐릭터를 모르는 정재형을 위해 AI(인공지능)의 힘을 빌렸는데, '하이브리드' 차량 검색 결과만 나와 하하는 또 굴욕을 맛봤다. 정재형은 멤버들의 영업에 지쳐 돈으로 해결(?)하려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다음 판매를 위해 이동하던 중 유재석과 하하는 '판매 2위' 정준하에게 연락했지만, 정준하는 사업차 미국 시애틀에 있었다. 유재석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 이사 간 집을 소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NEW 하우스 이사 완료! 놀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새집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다.환한 채광과 창밖 자연 풍경에 반해 이 집을 계약하게 됐다는 홍현희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범이가 아침에 일어나 초록색과 파란 하늘을 보면 너무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새집 인테리어는 홍현희가 맡았다. 그는 "그동안 이사할 때마다 이쓴 씨가 다 꾸몄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라며 "3주 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쓴도 "진짜 현희가 오지 말라고 해서 이 집은 이사 와서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영상에서는 홍현희가 특별 제작한 미끄럼틀도 공개됐다. 그는 "준범이가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제작했다"라며 "성인 10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직접 미끄럼틀을 타 보이며 "내 돈으로 사긴 했지만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감동했다"고 웃어 보였다.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앞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60억 원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에 전세로 1년 반 거주한 뒤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아름다운 미모 근황을 전했다.신세경이 SNS에 "올리지 못했던 사진 모음"을 공개하며 여러 사진을 업로드 했다. 164cm 키에 48kg 몸무게로 군살 없는 비율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독보적인 청순 미모를 뽐냈다. 신세경은 연분홍·살구빛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셀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자동차 안에서 살짝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로 찍은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자연광만으로도 완성된 무결점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신세경은 트레이닝 팬츠에 에코백을 매치한 마트 쇼핑 스냅, 잿빛 하늘 아래 리조트 산책로를 걷는 전신샷까지 공개하며 소탈한 일상도 공유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이런 일상 사진 너무 좋아요", "반묶음 진짜 잘 어울려", "여신이야"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1990년생인 신세경은 35세이며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여행, 운동 Vlog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세계 200만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3월 데뷔한 뉴비트가 애프터 파티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5일 오후 2시 홈즈레드 명동에서 블립과 'RAW AND RAD'(러 앤 래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애프터 파티는 뉴비트의 데뷔 활동을 응원해 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며 추억을 나누고 다가올 컴백을 기대하는 의미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뉴비트는 약 7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슈트를 입고 등장한 뉴비트는 호텔리어로 변신해 직접 입구에서 팬을 맞이하며 애프터 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색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더욱 큰 즐거움을 안겼다.또한 뉴비트는 정규 1집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과 수록곡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토크와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 데뷔 활동기를 되돌아보며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서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
하지원이 40대 중반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밥상을 멋지게 차려준 1023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야외 마켓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내추럴한 차림으로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 또 하지원은 생머리에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져 나이를 잊은 여신 미모를 완성했다.게다가 풍성하게 차려진 뷔페 스타일의 생일 밥상 앞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하지원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꽃보다 화사한 미모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이를 본 팬들도 댓글로 "너무 예뻐요", "언니 아름다워요", "꽃보다 빛나는 하지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대호는 하지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대호는 "너무나 미인이시고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가지고 있는 이상도 발전적이고 멋지다"며 "내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하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때 홍진경이 "하지원 씨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고 묻자 김대호는 "당연하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하트페어링'에 출연했던 신우재가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9살 어린 1999년생 지원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방송 종료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 연애 리얼리티 '하트페어링' 출신 축구 엘리트 신우재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알파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우재가 '판타지리그'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신우재는 최근 종영한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서 '느좋남'(느낌 좋은 남자)'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 그러나 그의 진짜 무대는 바로 축구장이었다. 중학교 3학년부터 대학까지 약 8년간 선수 생활을 한 축구 엘리트였던 것.신우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오른발잡이로, 양발 활용도 가능하다고.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B 유소년팀부터 독일 세미프로리그인 4부에서까지 선수 생활을 한 그의 특이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의 축구 실력이 '판타지리그'에서도 통할지 궁금증을 모은다.또한 '판타지리그'에서 '연프' 출신 최종우, 이용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연프' 출신인 신우재의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연 신우재는 어떤 감독의 선택을 받아 어느 팀으로 합류할까. 또 그는 최종우, 이용우 이상의 활약으로 '판타지리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까. 새로운 선수 충원으로 더욱 활기를 띨 '뭉찬4'가 기대된다.세미 프로 출신 신
엄정화가 빛나는 미모로 팬심을 뒤흔들었다.엄정화는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5일 그런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엄정화는 초 두 개가 꽂힌 디저트를 들고 환한 불빛 아래 앉아 있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얼굴, 편안한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임에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촛불만 켜진 어두운 야외 테라스에서조차 엄정화의 얼굴은 은은하게 빛난다.또 다른 컷에서는 촛불을 입김으로 끄는 모습, 케이크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는 동작 등이 담겼다. 모두 메이크업이나 조명이 없는 일상 그대로의 순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보고 싶어요", "누나가 빛나니까 어두워도 상관없네요"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5세지만 20~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관리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외모에서 오히려 건강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다수 언론매체 보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엄정화 저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현재 시세가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BTS 진이 아름다운 미소로 팬들을 저격했다.최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은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 위에서 두 팔을 벌린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짧게 자른 흑발과 깔끔한 스타일링, 단정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에 데님을 입고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한 흔들린 셔터 속에서도 진의 선명한 눈빛과 각진 턱선은 그대로 살아 있어 전세계 '아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이 단지에는 BTS를 비롯해 소지섭,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톱스타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드래곤이 또 한 번 레전드를 썼다.빅뱅의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Übermensch in Sydney"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Übermensch’는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초인’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사진 역시 지드래곤에 걸맞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공연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무대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귀걸이와 목걸이, 선글라스 등 화려한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눈꼬리를 살짝 올린 섬세한 아이메이크업과 핑크빛 염색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GD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강렬한 레드 톤 조명 아래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마이크를 잡고 눈을 감은 채 몰입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찢어진 청바지에 자켓을 매치한 무대 착장 역시 스타일 아이콘다운 감각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오빠 너무 좋아", "우리 오빠 최고"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지드래곤의 세계관에 한껏 몰입하는 모습이다.한편 과거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88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가치가 올라 173억이 됐다. 해당 건물은 지드래곤이 지난 2017년 매입한 것으로 지하 1층~지상 6층, 대지면적은 약 96평에 이른다. 지드래곤은 해당 건물을 현금 58억 5천만 원, 대출 원금 30억 원을 들여 개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염정아와 임지연이 초대형 숭어잡이에 도전한다. 앞서 5월 염정아의 남편이 운영하는 화성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염정아가 '사모님'이 됐다는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오늘(6일, 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3회에서는 원조 막내 덱스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임지연, 이재욱과 함께 열심히 고둥을 잡았던 덱스는 "(고둥) 씨를 말리고 왔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아침 식사 준비에 힘을 보탠다. 특히 불 마스터에서 웍질 마스터로 업그레이드된 덱스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덱스는 '고둥강된장'과 함께 밥도둑 반찬들로 차려진 아침 밥상에 "여기만 오면 입맛이 돌아온다"라며 먹짱 임지연도 인증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여수에서 직송할 두 번째 제철 식재료는 숭어. 조업 복불복 내기에서 당첨된 염정아와 임지연은 천혜의 어장으로 출격해 팔뚝만 한 숭어잡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펄떡펄떡 힘 넘치는 숭어를 맨손으로 잡아야 하는 역대급 난이도에 시작부터 굳어버리지만 이도 잠시, 조업 경력직다운 활약을 선보인다는 전언. 짭짤한 워터파크 개장과 함께 숭어부터 갑오징어, 참돔, 돌돔까지 제대로 어복이 터진 조업 현장에 호기심이 치솟는다.직접 잡은 어종으로 차려낸 역대급 제철 밥상도 침샘을 자극한다. 염정아는 명불허전 큰 손 스케일을 자랑하며 콩나물 2kg을 넣어 만든 특대형 '갑오징어 콩나물찜'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재욱은 숭어까스 요리와 함께 돌돔회 뜨기에 나서며 '생선 마스터'로의 진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