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개봉 1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감독 장항준을 둘러싼 폭로가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8일 영화 연출팀 관계…
배우 김유정과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배우 김도훈이 촬영 중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19일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겁쟁이였던 김도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백수담의 비밀'을 꼽았다. 그는 "가장 강렬했던 에피소드다. 두 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며 "촬영하면서 PD님들을 많이 원망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만큼 힘들었지만, 촬영을 마치고 부모님 댁에 가서 자면서 '오늘 내가 뭘 한 거지' 하고 복기해봤다"며 "정말 잘 만든 이야기더라. 드라마로 써졌다고 해도 굉장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에피소드"라고 덧붙였다.촬영 후 마음 안정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자 김도훈은 "부모님 집에서 병가를 지냈다"며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그는 "촬영을 통해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 굳이 더 무서운 걸 가까이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며 "행복하고 밝은 환경에 있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또 "친구에게 '심심하다'는 핑계를 대고 친구 집에서 자기도 했다"며 "친구들에게는 '무서워서'가 아니라 '보고 싶어
배우 배종옥이 '레이디 두아'에서 재계를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자로 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배종옥은 삼월백화점을 이끄는 회장 최채우 역을 연기했다. 배종옥은 최채우라는 인물을 통해 냉철과 여유를 겸비한 권력자의 얼굴을 완성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최채우는 모든 관계를 '거래'의 선상에 두고 재단한다. 자신과 자신의 백화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증거 인멸 등의 과감한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37살 연하 김재원(강지훤 역)과의 베드신 장면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채우는 상대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지닌 인물로, 사라킴의 의도된 접근을 눈치챈 이후부터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빠르게 상황을 타개해 나갔다. 감정보다 계산이 앞선 태도는 그가 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진 게 많은 사람'으로 불리게 됐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무경과의 대치 장면에서 절대 권력자로서의 최채우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최채우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간파하는 데 능하다. 압박 수사에도 여유롭게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판을 주도하는 모습으로 최채우가 어떤 인물인지를 압축적으로 드러냈다. 이렇듯 배종옥은 최채우가 이야기의 축을 단단히 지탱하는 중심축으로서 활약할 수 있게 그가 지닌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매 작품 장르 불문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종옥은 '레이디 두아'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권력자
‘귀순영웅’에서 ‘이중간첩’으로 전락해 54일 만에 교수형에 처해진 이수근의 파란만장한 삶과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이수근 위장 간첩 조작 사건’으로,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귀순해 ‘자유의 용사’로 칭송받다가 하루 아침에 이중간첩으로 밝혀져 사형당한 이수근이 사실은 이중간첩이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 리스너로 배우 김성령, 황재열, 이주안이 출격한다.이수근은 김일성 수행기자 출신으로, 북한 유일의 국영통신언론사의 부사장을 지낸 최고위급 인물이다. 그는 판문점에 취재차 왔을 때 빗발치는 총탄 속에 북한군 차단기를 들이받고 귀순해 단숨에 영웅이 된다. 당시 ‘자유의 용사’ 이수근을 보기 위해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녔다는 후문. 그는 ‘반공 강연 1타 강사’로 활약하며 남한의 자유를 찬양하는 선봉에 섰으며, 그를 모티브로 영화가 제작됐을 정도였다.그러나 상황이 180도 바뀌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수근이 김일성의 지령에 남파된 ‘이중간첩’임이 밝혀진 것. 이수근이 처조카 배경옥의 도움으로 변장과 위조 여권을 이용해 해외로 도주하려 했다는 정황이 밝혀지며 국민들의 칭송은 분노로 뒤바뀌었다. 베트남에서 제 3국으로 떠나려는 비행기를 멈춰 세우고, 그를 극적으로 체포하는데 성공한 중앙정보부는 이수근과 처조카를 체포한 후 각종 고문으로 범행 일체를 자백 받는데 성공한다. 결국 이수근은 ‘붉은 첩자’라는 이름으로 사형 선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최미나수와 김민지가 스핀오프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과거 갈등에 대해 해명과 사과의 시간을 가졌다.14일 공개된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솔로지옥5' 출연진은 약 6개월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방송분을 함께 시청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미나수와 김민지는 남자 출연자 송승일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에피소드를 함께 관람했다.김민지는 최미나수가 송승일과 천국도에 다녀온 이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 "왜 이렇게 애를 못살게 구는 언니 같지"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최미나수가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내가 너무 뭐라했나"라고 말문을 열었고, 최미나수는 "아니야. 내가 이미 극도로 예민했다"고 설명했다. 최미나수는 이어 "저거 안 걸릴 줄 알고 일부러 엄청 도망다녔는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힘들어하는 최미나수의 모습을 본 김민지는 재차 사과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앞에서 말 못할 거 뒤에서 말하지 말자는 주의였는데 지금 보니 이게 정답은 아닌 것 같다"며 "그것 때문에 상처 받았으면 진짜 너무 미안하다"고 거듭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솔로지옥5' 본 방송에서 최미나수는 다수의 남자 출연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해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다. 최미나수는 김민지가 지속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왔던 송승일과 천국도 데이트를 다녀왔고, 이후 김민지는 이후 최미나수의 일관되지 못한 행보를 지적하면서 "네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화를 마친 최미나수는 "내가 나
방송인 이용진이 김도훈과 카리나를 저격했다. 19일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2024년 선보인 '미스터리 수사단'에 이어 시즌 2로 복귀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이용진은 "카리나와 김도훈이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무섭거나 위험한 게 있으면 시즌 1보다 더 나서지 않더라"고 너스레 떨었다.이어 이용진은 "제가 조금 더 오래 살아서 죽어도 손해이지 않은 멤버이지 않나 생각한다. 멤버들에 비해 공포심이나 이런 게 덜하다 보니까 (촬영) 그림을 봤을 때 겁을 먹는 멤버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더 업그레이드가 돼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전 존박 오빠가 이정도로 겁쟁이인줄 몰랐다. (김)도훈이는 걱정이 된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떡할까 싶어 걱정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김도훈은 정말 걱정이 된다. 혼자 들어갈 때 숨어 있는 거 다 알아! 이러고 외치고 들어가는 친구 있지 않나. 그런 친구다"고 말했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 2는 오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우승해 상금 3억원을 거머쥔 최강록 셰프가 출연하는 TEO 웹 예능 '식덕후'가 새롭게 돌아온다. TEO(테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식덕후(연출 채송이)'는 최강록 셰프가 일본의 식재료를 찾아 '덕후'처럼 파고드는 찐한 맛덕질 탐방기다.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로 화제를 모은 최강록 셰프가 출연해 가쓰오부시부터 고구마 소주, 정어리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덕후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3회 영상은 모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는 285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최강록 셰프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강레오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직접 댓글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장르가 최강록", "그동안 했던 모든 콘텐츠 중에 제일 신나 보임", "무해한 재미", "내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호감", "잔잔하니 밥 친구로 너무 좋다" 등 호평이 쏟아지며 다음 여정을 향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19일(목) 저녁 6시 공개되는 4회부터는 일본 교토와 고베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탐방기가 펼쳐진다. 일본 본토 최남단 가고시마현에서 맛 탐방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교토와 고베에서 여정을 이어가는 것. 교토와 고베에서 어떤 식재료를 만나고, 또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인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교토와 고베를 배경으로 서 있는 최강록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최 셰프 주변으로는 형형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수 강타와 유사한 인상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황재근은 지난 18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한 잔에 헤롱메롱~ 바이 바이 설날. 자라 자 그냥"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게시된 사진에는 설 연휴 기간 일상을 즐기는 황재근의 모습이 포함됐다. 짧은 머리 형태와 짙은 눈썹, 날렵해진 이목구비 등이 그룹 H.O.T. 멤버 강타와 흡사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황재근은 민머리 형태의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등 특색 있는 외형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디자이너다. 최근에는 이전과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976년생인 황재근은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면 제작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제목 유사성 지적과 멤버 교체 이슈로 공개 전부터 잡음에 휩싸인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종연 PD는 유튜브 콘텐츠와의 유사성 논란에 선을 긋는 한편, 이은지 하차와 가비 합류 배경까지 설명하며 시즌2를 둘러싼 각종 의문에 답했다.19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종연 PD, 김서구 PD, 이원기 PD,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정종연 PD는 시즌1에 대한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시즌1에서 질타를 받았던 부분이 '너무 짧게 끝난다'는 점이었다. 좀 보려고 하면 끝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시즌에는 미스터리 하나를 추가해 전체 에피소드 수를 늘렸다"고 밝혔다.이어 "좀 더 다양하고 능동적인 스토리를 가져가기 위해 야외 촬영도 많이 진행했다"며 "여러 스토리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야외로 확장했다. 어떻게 풀어냈는지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2024년 선보인 '미스터리 수사단'에 이어 시즌2로 복귀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이용진은 "카리나와 김도훈이 더 업그레이드가 됐다. 무섭거나 위험한 게 있으면 시즌 1보다 더 나서지 않더라"고 너스레 떨었다.이어 이용진은 "제가 조금 더 오래 살아서 죽어도 손해이지 않은 멤버이지 않나 생각한다. 멤버들에 비해 공포심이나 이런 게 덜
영화 '펄프 픽션'에 출연한 배우 피터 그린의 정확한 사인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뉴욕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1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검시관실은 피터 그린의 사인을 "왼쪽 겨드랑이 부위 총상으로 인한 상완동맥 손상"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현장 조사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이번 사건을 사고사로 결론 내렸으며,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난 피터 그린의 비보는 오랜 매니저 에드워즈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에드워즈는 성명을 내고 "피터보다 악역을 더 설득력 있게 표현한 배우는 없었다. 그는 화면 안에서는 위협적이고 냉혹했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었다"며 고인을 기렸다. 이어 "그는 연기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늘 작품과 동료들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1990년 스크린에 데뷔한 피터 그린은 독특한 마스크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에서 연쇄살인범 제드 역을 맡아 섬뜩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주얼 서스펙트',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개성을 구축해온 그는 오랜 시간 할리우드에서 묵묵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평가받는다. 갑작스러운 비보와 함께 전해진 사인 발표에 영화계 안팎에서는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박민영을 향한 위하준과 김정현의 위험한 집념이 시작된다.3월 2일(월)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세이렌 포스터를 공개해 한설아(박민영 분)를 둘러싼 차우석(위하준 분)과 백준범(김정현 분)의 지독한 집착을 예고하고 있다.포스터 속에는 한 폭의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한설아와 그의 주변을 맴도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서지는 파도 그림이 담긴 캔버스 앞에 선 한설아의 매혹적인 자태는 바다 한복판, 달콤한 노래로 선원들을 홀려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전설 속 세이렌을 떠오르게 만든다.한설아의 유혹에 휘말린 두 남자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험조사관 차우석은 세 남자의 죽음 속 유일한 공통점인 한설아의 실체를 알아내고자 그를 파헤치고 있는 상황. 조사 대상인 한설아와 한 발자국 거리를 두고 있어 사랑과 의심 사이 한설아를 향한 감정의 혼돈을 겪을 차우석의 마음을 예감케 한다.반면 한설아에게 기대 앉은 스타트업 CEO 백준범은 묘한 표정으로 한설아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 백준범 아래로 깔린 벨벳 천은 마치 피처럼 검붉은색을 띠고 있어 그들의 앞날에 대한 위험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를, 사랑하면 죽는다'는 문구처럼 죽음이라는 대가를 감수하고 한설아라는 파도에 뛰어들 두 남자의 앞날이 주목된다. 과연 차우석과 백준범 중 치열한 신경전 끝에 원하던 목표를 성취할 사람은 누가 될지, 핏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세이렌'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사기 용의자 그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방송인 추성훈이 비행기 연착으로 '셰프와 사냥꾼' 촬영에 제때 합류하지 못하는 위기를 맞는다.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셰프와 사냥꾼'에서는 필리핀 코론에서의 사냥감 7종과 함께 첫 번째 사냥 결과가 공개된다.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 여정을 마친 멤버들은 두 번째 사냥터인 필리핀 코론으로 이동해 정비 후 새로운 사냥을 시작한다. 해변을 배경으로 꾸린 새 베이스캠프는 탁 트인 전망과 널찍한 야외 주방, 모래 화덕까지 갖춰 멤버들의 눈길을 끌고,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에드워드 리가 어떤 야생 요리를 완성할지 이목이 쏠린다.그러나 코론 사냥은 시작부터 변수를 맞는다. 비행기 연착으로 사냥꾼 리더 추성훈이 제때 합류하지 못하면서, 멤버들은 리더 없이 첫 사냥감을 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번 필리핀 사냥 후보는 그루퍼, 야생 풀 멧돼지, 야생 염소, 스파이니 랍스터, 무늬오징어, 푸티안, 민물장어까지 총 7종. 일부는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 성공으로 인정되는 방식이 더해져 난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는데. 추성훈의 부재 속에서 멤버들이 첫 목표로 선택한 사냥감은 야생 염소라고. 에드워드 리는 "염소 요리 많이 해봤다. 진짜 맛있는 찜, 진짜 맛있는 국을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이번 사냥에는 필리핀의 깊은 야생을 지켜온 사냥 부족 딱바누아족이 특급 조력자로 나서며 작전의 깊이를 더한다. 이에 더해 요리 거장의 본분을 잠시 내려놓고 사냥꾼으로 거듭나려는 에드워드 리의 집념도 폭발한다. 그는 실전 사냥에 앞서 직접 사냥 그물에 잡혀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셀프 시뮬레이션으로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열정을 보인다.이어 뒤늦게 합류
배우 나문희의 근황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원로배우 고(故) 이순재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동료 연기자의 소식이 전해졌다.배우 윤미라는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끌 할머니. 배우 김영옥의 진한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김영옥은 "나문희가 걔도 별나다면 별난데, 사람 타고 그러더라. 근데 평소 윤미라를 칭찬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윤미라가 "나문희가 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나"라고 묻자 김영옥은 "나문희가 입이 엄청 무겁더라. 남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이어 두 사람은 나문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했다. 윤미라가 "내 채널 영상 본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나문희는 "나 그런 거 안 봐"라고 대답했다.윤미라가 "그나저나 언제 볼 수 있는 건가. 전화만 하면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집에 있자'라고 항상 한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언니"라고 말하자 나문희는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영옥 언니하고도 만난 지는 조금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 건강하게 있기가 힘들다. 특히 마음이 울적할 때가 많다"라고 덧붙였다.나문희는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가 사는 이별', '거침없이 하이킥',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1965년 영어 교사였던 유윤식과 혼인하여 슬하에 세 딸을 두었으나 지난 2023년 남편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