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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行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현재 안성기는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안성기는 30일 오후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

안성기,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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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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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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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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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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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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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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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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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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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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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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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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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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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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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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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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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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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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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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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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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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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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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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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소지섭·장나라→김지원…역대급 시상자 라인업 공개됐다 'SBS 연기대상' 오늘(31) 방송

    [공식] 소지섭·장나라→김지원…역대급 시상자 라인업 공개됐다 'SBS 연기대상' 오늘(31) 방송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빛낼 역대급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31일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하며 서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올해 시상자 라인업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이끌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31명이 포함됐다.배우 서범준, 최유주, 서현우, 심이영, 권율, 정유민, 김인권, 김재화, 이규한, 한재이, 강상준, 김신비, 로몬, 김혜윤, 표지훈, 김형서, 지승현, 김아영, 곽시양, 박지현, 윤시윤, 카사마츠 쇼, 김범, 안보현, 정은채, 유연석,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김지원, 장나라가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드라마를 전 세계에 확장한 주역부터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계에서 활약한 인물까지 K-컬처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먼저 '2024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던 '열혈사제2'-'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시상에 나선다. 또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서현우와 심이영이 시상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권율과 정유민, 지난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올해 '귀궁'까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인권과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조연상을 받은 김재화가 참여한다.이와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던 '재벌X형사'의 곽시양과 박지현 그리고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활약하며 안방을 사로잡은 윤시윤과 일본 배우

  • 카리나, 에스파 악재 속 혼자만 웃었다 "마지막 날에 이런 선물을…눈물나"

    카리나, 에스파 악재 속 혼자만 웃었다 "마지막 날에 이런 선물을…눈물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연말에 맞춰 기쁜 소식을 전했다.카리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려고 누웠는데 이 밤에, 2025년의 마지막 날에 이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9월 오픈된 카리나의 솔로곡 'UP' 음원이 에스파 유튜브 채널 내에서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모습이 담겼다. 2025년 마지막 날에 맞춰 접한 기쁜 소식에 카리나는 "눈물나 잉잉"이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한편 카리나가 속해 있는 에스파는 지난 9월 미국 ABC 대표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무대에서 혹평받았다. 최근 멤버 윈터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이는 등 올해 다소 소란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와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부문 상을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음주 뺑소니→체코 출국, 김지수 "후회 점점 깊어졌다"…새해 앞두고 자기반성 [전문]

    음주 뺑소니→체코 출국, 김지수 "후회 점점 깊어졌다"…새해 앞두고 자기반성 [전문]

    상습 음주운전 전과로 뭇매를 맞았던 배우 김지수가 새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김지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하루남은 2025년 마지막 날. 모두 어떠셨나요?ㅎ 바라시는것들 이루셨을까요?"라며 안부를 물었다.김지수는 "올 1월 초에 올린 제 게시글의 새해 소망을 읽었다. '마음 동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었는데 작품은커녕 소속사도 붕 뜬채로 1년을 보내야 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연기밖에 모르고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는 마음도 표현했던데 그 후회는 점점 더 깊어만져가는 한 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지낸 시간 외에 나머지의 시간들은 속상한 일들만 있었다"고 첨언했다.김지수는 "지금은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며 연예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새출발을 알렸다.아울러 김지수는 "나이들면 사는 게 쉬워질 줄 알았는데 어찌된 게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기분"이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앞서 김지수는 2000년 강남 일대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75%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았다가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구속 입건 후 342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당시 김지수는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을 맡고 있었다. 김지수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배우 김정은이 대타로 라디오를 맡았다.2010년에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냈다. 김지수는

  • "직업 만족도 최상" 이세영, 눈시울 붉힌 이유

    "직업 만족도 최상" 이세영, 눈시울 붉힌 이유

    배우 이세영이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며 2025년 마무리를 빛냈다.이세영은 지난 30일 진행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모텔 캘리포니아’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이세영은 “베스트 액터라는 말 만으로도 감사하다. 작품을 하며 깨달은 부분이 있다. 나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스태프들과 현장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래서 연기자로 살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직업 만족도가 최상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세영은 극중 ‘지강희’ 역을 맡아 진한 감정 연기부터 따뜻한 로맨스까지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세영은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혼혈 캐릭터에 도전하며 비주얼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이세영의 활약은 2026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차기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도전을 예고한 것. ‘재혼황후’는 2026년 하반기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시아 챔피언에서 보건의료인으로… 김다겸,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하며 ‘인생 2막’

    아시아 챔피언에서 보건의료인으로… 김다겸,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하며 ‘인생 2막’

    게임계의 정상에 섰던 ‘대학생 1위’ 김다겸이 이제는 하얀 가운을 입고 대중 앞에 선다.2024년 ‘오버워치 2’ 아시아 최초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e스포츠계를 뒤흔들었던 그가 2025년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합격 소식을 알리며 진정한 ‘멀티태스커’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다겸의 행보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2023년 여주대 치위생과에 차석으로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학업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게이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점에 올랐다.대학생 신분으로 일궈낸 이 독보적인 성과는 그에게 ‘대학생 1위’라는 상징적인 수식어를 안겨줬으며, 단순한 게이머를 넘어 MZ세대를 대표하는 노력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의 화려한 조명 아래 안주하지 않았다. 국가고시를 앞둔 올해, 김다겸은 치과위생사로서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집중했다.지역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관 등을 발로 뛰며 실시한 구강보건교육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현장에서 그는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전파하며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고, 이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진정성을 보여준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실함은 치과계 내부에서도 큰 울림을 주었다.임플란트 전문 포털 ‘덴올(DenAll) 뉴스’는 그의 활동을 비중 있게 다루며, “짧은 기간 내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이는 게임계에서의 명성이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보건의료 전문성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음을 의미한다.지난 5월 서울경제TV 인터뷰에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새로운

  • '건축학개론' 넘겼다…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역대 韓로맨스·멜로 최고 사전 예매량

    '건축학개론' 넘겼다…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역대 韓로맨스·멜로 최고 사전 예매량

    영화 '만약에 우리'가 역대 한국 로맨스·멜로 영화 가운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주말 '주토피아2'의 예매율을 추월한 데 이어, 개봉일(31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11만 8389장을 기록했다. 이는 로맨스·멜로 장르 영화 동시기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던 '헤어질 결심'(2022)(11만 6000장대)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만약에 우리'와 결이 비슷한 작품으로 입소문 흥행을 일군 멜로 명작 '건축학개론'(1만 8417장)과 '너의 결혼식'(3만 1371장)의 개봉 당일 오전 예매량을 수배 이상 넘어선 기록이다.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는 배우들의 현실적인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공감과 설렘, 그리고 지나간 시간의 기억까지 소환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 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물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스프링 피버' 손여은, 안보현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스프링 피버' 손여은, 안보현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배우 손여은이 ‘스프링 피버’에 출연한다.내달 5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극 중 손여은은 재규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여자로 등장한다. 정겨운 시골 마을에 어울리지 않는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손여은은 2005년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각시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언니는 살아있다’, ‘배드파파’, ‘연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한편, 손여은이 출연하는 tvN ‘스프링 피버’는 내달 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지원, 결국 눈물까지 글썽…예상 빗겨간 불미스러운 결과 ('당일배송')

    하지원, 결국 눈물까지 글썽…예상 빗겨간 불미스러운 결과 ('당일배송')

    배우 하지원이 '게임 최약체'에 등극하며 '당일배송 우리집'의 웃음을 책임졌다.하지원은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 장영란, 가비와 함께 한강 위에 배송된 집의 '방 배정 게임'에 참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대를 쓴 사람이 카메라를 들고 찍은 셀카 10장에 찍히지 않으면 승리하는 게임에서, 하지원은 "나 게임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러나 하지원은 예상과 달리 절묘한 각도로 가장 많은 사진에 포착, 단숨에 최다 등장 기록을 세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포즈와 불미스러운 결과에 멤버들 모두 웃다 눈물을 글썽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결국 꼴찌로 '캡슐 호텔'이라 포장된 주방 취침권을 획득한 하지원은 옆 거실에 자리를 잡은 장영란과 토지 경계 분쟁을 벌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조망권 사수를 위한 필사의 주장과 열변으로 자신의 구역을 최대한 확보해내며 예능감을 발휘한 것.이와 더불어 하지원은 가비가 '로망 대리인'으로 준비한 '한강 위의 집'을 보자마자 "집이 생각보다 크진 않다"라며 즉각 견제에 나서는가 하면, 한강 위에서 즉석으로 펼쳐진 '사일런트 클럽'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강태오, 결국 정경호까지 제쳤다…1%대 시청률 굴욕 씻고 ♥커플상→최우수상 2관왕 우뚝 [MBC연기대상]

    강태오, 결국 정경호까지 제쳤다…1%대 시청률 굴욕 씻고 ♥커플상→최우수상 2관왕 우뚝 [MBC연기대상]

    배우 강태오가 '2025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22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뒤 곧바로 입대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tvN '감자연구소'에 출연했으나, 해당 작품은 1%대 씁쓸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그러나 하반기 방송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부진을 털어내며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2025 MBC 연기대상'이 열렸으며,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이선빈이 진행을 맡았다.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강태오였다. 앞서 김세정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던 그는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후보에는 정경호, 이민기, 서강준이 올랐다.강태오는 "처음 데뷔를 하고 신인 시절, 경력이 매우 부족했던 때에는 작품을 하거나 연기를 하면서 현장에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지만, 필모가 쌓이고 경력이 쌓일수록 다음 작품에 있어 책임과 부담감이 더 무거워져서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이 많은 상태로 작업에 들어갔다"고 털어놨다.그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여행을 다녀왔을 때의 감정을 안겨준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즐겼고,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과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하러 온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전국 각지에서 가족 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행복했다"며

  • [공식] 송소희, 17살차 정기고와 끝내 결별했다…"3년 반 동안 함께 했는데" [전문]

    [공식] 송소희, 17살차 정기고와 끝내 결별했다…"3년 반 동안 함께 했는데" [전문]

    국악인이자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몸 담고 있던 소속사와 결별했다. 송소희가 소속돼 있던 회사는 현재 가수 정기고(45)가 대표로 있다.송소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년 반 동안 함께 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송소희는 "국악 활동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제 첫 시작을 매스사와 함께 하며 회사의 지지와 직원분들의 애정 속에서 아티스트로서 많이 사랑받고 성장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그리고 저와 함께해 주신 많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앞서 지난 4월 21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대표에 정기고가 선임됐다. 소속사 측은 정기고에 대해 "최근 레이블 총괄 운영을 진두지휘하는 신임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했다"며 "음악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높은 이해와 레이블의 사업 역량을 이끌 인사"라고 소개했다.한편 송소희는 1997년 10월생으로 현재 28세다. 2004년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전통 국악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남다른 끼와 실력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이하 송소희 공식 SNS 전문안녕하세요, 송소희입니다.지난 3년 반 동안 함께 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국악 활동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제 첫 시작을 매스사와 함께 하며 회사의 지지와 직원분들의 애정 속에서 아티스

  • "12월31일 SM과 계약만료" 보아, 직접 밝혔는데…재계약 하나 안하나

    "12월31일 SM과 계약만료" 보아, 직접 밝혔는데…재계약 하나 안하나

    가수 겸 배우 보아(BoA)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속계약이 오늘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행보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보아는 31일부로 SM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지난해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라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직접 계약 종료 시점을 밝힌 바 있다. 다만, 통상 재계약은 만료 기점으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전에 논의하는데, 만료일 당일까지 재계약 발표가 없는 탓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0년 만 13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ID; Peace B'(아이디; 피스 비)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소녀', 'No.1'(넘버원), 'My Name'(마이네임), 'Girls On Top'(걸스 온 톱),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 'Only One'(온리 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아시아의 별'이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지난 8월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보아는 음악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SM의 상징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이사직까지 역임한 보아가 SM과 파트너십을 이어갈지, 혹은 새로운 환경에서 25주년 이후의 새 챕터를 열게 될지 대중과

  • 이서진, 데뷔 첫 SBS 연예대상서 최우수상

    이서진, 데뷔 첫 SBS 연예대상서 최우수상

    배우 이서진이 데뷔 첫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꿰찼다.이서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하 '비서진')으로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서진은 "최우수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제작진들을 포함해 '비서진'에 출연해 주신 모든 게스트분께 공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서진은 이어 김광규와 함께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소감을 마무리해 훈훈함을 안겼다.이서진은 '비서진'을 통해 직설적인 말투와 달리 스타 맞춤형 세심한 케어로 '까칠 수발러'라는 반전 매력 가득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 이서진은 김광규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극과 극 온도차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배가했다.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서진의 추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한편, 이서진이 출연하는 SBS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준영, '인생 첫 도전' 알렸다…"올해 작품 잘 끝내고 연극 준비, 정진한 2025년"

    서준영, '인생 첫 도전' 알렸다…"올해 작품 잘 끝내고 연극 준비, 정진한 2025년"

    배우 서준영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또한 연극이라는 인생 첫 도전을 알렸다.서준영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오승아와 함께 최우수 연기상 일일드라마·단막 부분 시상자로 등장했다. 서준영은 단정한 수트룩으로 한껏 젠틀한 매력을 선보였다. 서준영은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일일드라마·단막 부문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서준영은 전년도 수상자로 올해 시상을 위해 'MBC 연기대상'을 다시 찾았다. 서준영은 "선배님들이 '최우수연기상'은 그동안 잘 해왔으니 앞으로 더 잘 나아가라는 뜻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저도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해 작품들 잘 끝내고 2026년에 올라갈 연극을 준비하면서 더욱더 정진할 수 있었던 2025년이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2025 MBC 연기대상'의 '최우수연기상'은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송창의에게 돌아갔다. 서준영은 송창의에게 포옹과 함께 트로피를 건네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서준영은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금이야 옥이야', '용감무쌍 용수정', '여왕의 집'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서준영은 인생 첫 연극에 도전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연극 '행복'은 2026년 1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1세' 남규리, 마침내 희소식 알렸다…♥사랑 듬뿍 받는다더니 반년 만에 5만 구독자 돌파 ('귤멍')

    '41세' 남규리, 마침내 희소식 알렸다…♥사랑 듬뿍 받는다더니 반년 만에 5만 구독자 돌파 ('귤멍')

    1984년생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신곡 '디셈버드림'으로 돌아온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애칭을 공개했다.28일 남규리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27 디셈버드림(December Dream) 뮤비 촬영 비하인드 | 드디어 구독자 애칭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남규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위로송 '디셈버드림'을 발매했다. 화려한 연말 분위기 대신 유난히 길고 차가웠던 하루하루를 버텨온 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곡으로,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세로형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남규리는 겨울 감성을 담은 총 8가지 콘셉트를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쉴 새 없이 바뀌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드레스부터 산타 복장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으로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더했다.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남규리는 "저의 진심이 담긴 촬영이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여러분께 따뜻한 곡을 들고 찾아갈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힘들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디셈버드림'을 들으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기적처럼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덧붙였다.지난 6월 첫 브이로그 공개 이후 매주 일요일 남규리의 힐링 모멘트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여온 유튜브 채널 '귤멍'은 최근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했다. 실버 버튼이 수여되는 10만 구독 달성을 다음 목표로 하는 가운데, 남규리는 이번 영상에서 구독자 애칭을 가사에 담은 라이브 버전 '디셈버드림'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공고히 했다.이소

  • 손종원 탈락? '흑백요리사2' 대형 스포일러 터졌다…요리괴물 본명 노출에 '시끌'[TEN이슈]

    손종원 탈락? '흑백요리사2' 대형 스포일러 터졌다…요리괴물 본명 노출에 '시끌'[TEN이슈]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가 대형 스포일러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30일 '흑백요리사2'는 8~10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진출자가 가려지는 미션이 진행됐다.3라운드 흑백 팀전에서 흑수저 팀이 전원 탈락한 가운데, 패자부활전을 통해 흑수저 셰프 요리괴물과 술 빚는 윤주모가 극적응로 추가 생존했다. 백수저 셰프 12인과 패자 부활한 흑수저 셰프 2인, 총 14명은 TOP7 결정전인 2인 1조 흑백 연합전에 임했다.10회차까지 백수저 임성근, 후덕죽, 정호영, 최강록, 선재스님과 흑수저 술 빚는 윤주모가 먼저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건 '백수저 손종원 vs 흑수저 요리괴물'의 대결. 하지만 요리괴물의 인터뷰 영상들 가운데, 그의 명찰이 닉네임인 '요리괴물'에서 본명인 '이하성'으로 변경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포착됐다. '흑백요리사2'의 규칙상 흑수저는 파이널에 갔을 때 본명이 공개된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종원과 요리괴물의 대결에서 손종원이 탈락하고 요리괴물이 승리한 것 아니냐고 유력하게 보고 있다.대형 스포일러에 시청자들도 "김샜다"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스포 떴다", '요리괴물 명찰에서 이하성 명찰로 바뀐 거면 결승 올라간 건 맞는 듯", "떨어졌으면 명찰을 안 만들었겠지", "짜깁기를 실수하네", "방송에서 대놓고 스포한 거나 다름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추가 생존자가 없다고 했지만 시즌1 때도 TOP8이었던 걸 감안하면, 패자 부활자나 히든 생존자가 있어 "손종원과 요리괴물이 모두 최종전에 진출했을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