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끝에 배우 안성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안성기 배우가 2026년 1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신혼 부부 시절로 돌아갔다.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샷🤍"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웨딩 촬영을 진행한 모습.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뜨거운 받응을 얻고 있다.앞서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우리 태은이가 저희의 유일한 친자녀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과는 다른 큰 의미의 아이였다. 만삭이라는 경험, 추억,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던 감사함 그 자체였다"며 2022년 출산 전 세상을 떠난 아이를 회상했다.이어 진태현은 "그동안 '응원해요', '힘내세요'라는 여러분의 큰 사랑 너무 감사하지만, 이젠 멈춰주셔도 될 것 같다"며 "내려놓기도, 포기도 해야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태현은 입양한 세 딸들에 대해 "친자녀가 될 수 없지만 아빠 엄마라고 불러주는 천륜,혈연보다 더 값진 딸들과 서로에게 관심이 되어주며 멋지게 살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산 20일을 남기고 2022년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두 명
남지현이 문상민의 입술을 훔치면서 낮과 밤이 다른 두 남녀의 로맨스에 포문을 열었다.지난 3일(토) 첫 방송 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팔도를 뒤흔들 위대한 '은애'의 서막을 올리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앞서 지난달 7일 막을 내린 2025년 마지막 KBS2 주말극, 이재욱·최성은 주연의 '마지막 썸머'는 최종회 시청률 1.7%를 기록했다.천인과 양반 사이에서 태어난 얼녀 신분의 홍은조와 자유롭게 살아가는 왕자 신분의 도월대군 이열의 첫 만남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성사됐다. 누더기 차림으로 양반과 말다툼을 벌이다 위기에 놓인 이열을 홍은조가 발견, 그를 자기 노비 '언놈이'라고 둘러대며 사태를 수습했다.졸지에 '언놈이'가 된 이열은 자신을 끌고 가는 홍은조에게 황당함을 표했지만 홍은조는 이를 들은 체 만 체 해 웃음을 안겼다. 목숨을 걸고 자신을 도와준 홍은조에게 호기심을 느낀 이열은 질문을 늘어놓던 중 인생에 주어진 수많은 불행 중 유일한 다행이 어머니라는 홍은조의 답변에 문득 궁궐 안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렸다.동질감에서 비롯된 미묘한 감정으로 인해 홍은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 이열은 갑작스레 쏟아지는 빗줄기를 온몸으로 막아주며 홍은조의 우산이 되어줬다. 하늘이 내려준 수많은 불행 사이 처음으로 가진 비단옷과 꽃신을 소중히 여기는 홍은조의 행복을 깨고 싶지 않았던 것. 난생처음으로 받아보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성해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버킷리스트!!!! 한라산 성공. 당근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해은이 한라산 등반에 도전한 모습. 특히 성해은은 매서운 추위에 속수무책으로 흐르는 콧물을 그대로 캡처해 업로드하는 등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보였다.성해은은 불과 두 달 전인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서울의 산 정상에 도착해 무서움에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성해은은 헬기를 요청한 듯 영상을 찍던 이들이 "헬기를 불러달라고? 헬기 70만원인데?"라고 말했다. 성해은은 "일행들이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라며 미안함을 표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후 5년간 근무하던 항공사를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해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2024년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성해은은 여전히 결별설에 침묵 중이다. 다만 지난해 11월 가상 소개팅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성해은은 가상 소개팅 남자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결별설 인정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
배우 안성기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큰아들인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 안다빈 씨가 아버지를 추억하는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4일 안다빈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안성기의 주연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사진집이 보인다. 사진집 속 안성기는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다.1993년 개봉한 '그 섬에 가고 싶다'는 고향 섬에 자신을 묻어달라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아들 재구가 꽃상여를 싣고 섬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안성기는 이 영화와 관련 1995년 12월 프리미어 창간호 인터뷰에서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 나의 아역으로 아들 A군을 출연시켜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아이의 연기력이 걱정돼 제의를 거절했는데, 한번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다.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혈액암 투병을 이어왔다. 그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중 6개월 만에 병세가 재발했다.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5인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또 이정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조기석 작가와 함께한 2026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지오와 조기석 작가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단순한 패션 화보를 넘어 두 창작자가 축적해 온 세계관이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확장된 작품이다.각기 다른 여러 개의 판들이 이어져 하나의 회화를 이루는 다면화, 폴립티크(POLYPTYCH)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과거와 미래, 현실과 환상이 교차되는 왜곡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분열하고 충돌하며 재구성되는 자아의 서사를 담아낸다.총 5개의 막-규율, 파편화, 과거를 끌어안는 현재, 뒤섞인 시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는 조기석 작가 특유의 극적인 연출과 예술적인 미학으로 구현되어, 과거의 규율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롭게 변화하며 완성되어 가는 아름다운 혼돈의 서사를 포착한다.특히 이번 화보에는 송지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화가 주인공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화는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자로서 강렬한 연기력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송지오와 조기석 작가의 예술적 세계관을 심도 있게 구현해 냈다.성화가 속한 에이티즈는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2년 연속 공연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데 이어,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Stage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되며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시간과 형식, 문화의 경계, 그리고 복식에 대한 관념에 과감히 저항하는 송지오의 26SS 컬렉션은 고전 예술의 개념과 의복의 구
배우 조윤희가 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조윤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리를 찾아라 특별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함께 유명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특히 로아는 배우 황정음의 두 아들 왕식·강식 군과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황정음은 지난해 5월 회삿돈 횡령 혐의가 불거져 자숙 기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의 지분이 100%인 회사가 대출을 받은 자금 중 7억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이후 그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황정음은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해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해 로아를 낳았다. 지난 2020년 이혼해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정보석이 고인이 된 안성기를 추모했다.5일 정보석은 자신의 계정에 "제가 배우 초창기에 '형님, 전 매일매일이 불확실하고 불안한데, 언제쯤 이 불안이 없어질까요?' 라고 여쭸더니 '나도 아직 불안해, 그런데 그 불안은 배우라면 누구나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숙명 아닐까?' 라며 배우로서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셨던 제 마음속 또 한분의 큰 스승인 안성기 형님, 떠나시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그래서 너무나 안타깝지만 가시는 길 편히 가십시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그저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혈액암 투병 중이던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안성기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정은표가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정은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9년 영화 킬리만자로 첫 촬영지 주문진에서 선배님을 처음 뵀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은표는 고인에 대해 "마음속으로 흠모하던 최고의 배우"라고 했따. 이어 "함께 연기할 수 있음에 떨리는 마음으로 차를 달려 주문진 숙소에 도착해서 인사드렸을 때 맑게 웃으시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면서 정은표는 "촬영 내내 현장을 여유 있고 따뜻하게 지키시던 모습은 옆집 아저씨 같이 친근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 돌변하던 단단한 눈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정은표는 "선배님의 많은 출연 작품 중에서 한 작품이지만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너무나 감사했고 평생 잊지 않겠다"고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9시께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같은날 고인에 대해 "연기자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선후배 예술인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명예장례위원장은 신영균이 맡았으며, 배창호 감독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언식 직무대행,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이 공동장례위원장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한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
지난달 29일 열린 '2025 MBC 연예대상'에서 '복면가왕'으로 상을 받은 신봉선이 "김구라 선배님이 이제 프로그램 끝난다고 막 주는구나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우스갯소리로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김구라가 김영광과의 비수면 내시경 에피소드로 예능에서 견제받는 모습이 그려진다.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통'을 둘러싼 김구라와 김영광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그동안 자신을 '무통맨'이라 자처해 온 前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아내 김은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특히 '원조 무통맨' 김구라의 도발 섞인 한마디 "내시경을 생으로 하고 오면 인정하겠다"에 자극받은 김영광은 실제로 비수면 위, 대장 내시경에 도전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비수면 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영광은 연신 "김구라 선배님에게 질 수 없다"며 도발을 이어갔고, 영상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급기야 "나는 상한 음식도 그냥 먹는다"는 다소 과한 '무통 자랑'을 꺼내 들었다. 그러자 김영광은 "나는 일부러 우유를 상하게 해서 먹는다"고 맞받아쳤고, 두 사람의 유치찬란한 '무통 자존심' 대결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생애 첫 비수면 위내시경이 시작된 순간 김영광 '악' 소리 한마디 없이 미동조차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위는 할 만해도 대장은 힘들다"며 비수면 위내시경을 받는 김영광을 견제했다. 하지만 '무통맨' 김영광은 대장 내시
가수 이찬원이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스카이 엣지 워크'를 보며 난색을 표했다.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챗GPT와 중국 상하이 톡파원의 여행지 추천 대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그리고 미국 뉴욕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번 영상에서는 출장 전문 톡파원 알파고가 중동의 뉴욕,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먼저 알파고는 두바이의 상징인 부르즈 할리파의 148층 전망대를 방문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전망대로 해발 555.7m에서 두바이의 전경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 쇼를 관람할 수 있는 부르즈 레이크도 찾는다. 이곳은 밤이 되면 부르즈 할리파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쇼를 배경으로 더욱 선명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다음으로 약 220m 높이의 전망대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스카이 엣지 워크'도 체험한다. 초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의 정면을 바라보며 줄 하나에 의존한 채 공중을 걷는 모습에 이찬원은 "나는 지금 오금이 저린다"라며 난색을 표한다. 마지막으로 알파카는 두바이 럭셔리 호텔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을 방문해 구운 양갈비 요리를 맛본 뒤, 팜 주메이라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한다. 이에 전현무는 "사기다 사기"라며 현실 반응을 보이고, 양세찬은 "죽기 전에 꼭 가야겠다"라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마지막 영상에서는 2026년 새해맞이 뉴욕 투어가 공개된다. 톡파원은 가장 먼저 3천만 점 이상의 전시 표본을 소장하고 있는 '미국 자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와 에스파 멤버 닝닝이 의외의 친분을 보였다.닝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to 2025 for making me stronger, Thanks for all the loveeeee"(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2025년고마워, 모든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닝닝이 멤버들과 따로 혹은 함께 2025년을 보낸 모습.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해당 게시물에 "애들이 보고싶대"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 사이 "올데프 멤버들이 닝닝을 보고 싶다는 건가?"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닝닝의 사진들 속 대형견 두 마리가 애니의 반려견인 것으로 알려져 "반려견들이 닝닝을 보고 싶어한다는 뜻인 듯"이라는 의견도 있다.한편 닝닝이 몸 담고 있는 에스파는 지난해 6월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같은해 8월 도쿄돔에서 열린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또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ich Man'을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오늘(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안성기는 이름 그 자체로 '한국 영화 역사'였다.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5일 "안성기 배우가 2026년 1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기 배우는 연기자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선후배 예술인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입원 엿새만인 이날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인은 일생을 한국 영화와 함께한 '국민 배우'의 시초격 인물이다. 그는 60여년 동안 약 200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5살이던 1957년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10대의 반항'(1959), '하녀'(1960) 등 아역 때만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기영 감독의 '10대의 반항'으로는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학업 및 군 복무 등으로 약 10년간 영화계를 잠시 떠나있었던 고인은 대학 졸업 후 '병사와 아가씨들'을(1977)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아역 출신은 성인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고정 관념이 있던 시대였지만 안성기는 다시 영화계에 자리잡았다. 특히 1980년대 강남 개발의 이면을 다룬 '바람불어 좋은 날'(1980)의 중국집 배달부 역할로 주목받았다.이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 '만다라'(1981), '적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고(故) 안성기(사도요한) 배우를 깊이 추모했다.5일 정 대주교는 "고인이 연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 따뜻한 행복을 전해준 인물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작품 속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은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남았으며, 우리 사회의 밝은 빛이 됐다"고 적었다.혈액암 투병 중이던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안성기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국민 배우'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4년 전 대종상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했던 당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혈액암 투병으로 다소 쇠약해졌어도 연기 열정만은 뜨거웠던 고인의 당시 모습이 대중들을 울컥하게 하고 있다.안성기는 2022년 제5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혈액암 투병 중이었던 안성기는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안성기는 "먼저 올해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 그리고 우리 영화인 여러분과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지만 오늘 특별히 사랑하는 마음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래오래 영화배우로 살면서 늙지 않을 줄 알았고 또 나이를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최근 들어 시간과 나이는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안성기는 한국 영화를 일궈온 선후배들의 공로를 치하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우리 영화와 영화에는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영광의 뿌리는 우리 선배 영화인들이 심고 키운 것이고 또 지금의 우리 탁월한 영화인들의 역량과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영화와 영화인들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대종상 행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안성기는 새해 인사를 건네며 "제 건강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좋아지고 있고 또 새로운 영화로 여러분들 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종사관과 도적에서 입맞춤한 남녀로 다시 만났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2회에서는 대군의 입술을 훔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녀를 찾는 대군 이열(문상민 분)이 재회했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5%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앞서 KBS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 '은수 좋은 날', '마지막 썸머'가 연이어 흥행에 실패한 가운데,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꽃비 내리는 밤, 깜짝 입맞춤의 여파로 인해 홍은조와 이열의 마음은 한없이 싱숭생숭해졌다. 이에 이열은 도적 길동을 쫓으며 종사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꽃신의 주인인 홍은조를 찾기 위해 애썼고 홍은조는 영락없이 밤에도 낮에도 이열에게 쫓기게 됐다.특히 계속 입맞춤의 기억을 떠올리던 홍은조와 이열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날의 설렘을 되짚어보고 있었다. 홍은조는 어머니 춘섬(서영희 분)에게 책 속의 이야기인 척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고, 춘섬은 그 감정이 연정이라 답해 홍은조를 당황케 했다. 또 이열 역시 처소 나인들을 모아 놓고 입맞춤 뒤 도망친 여인이 무슨 마음이었을지 추리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이열은 지난밤 대사간의 곳간을 털어간 도적 길동의 단서를 찾던 중 길동을 목격했던 증인 동주댁(이진희 분)이 길동과 연관이 있으리라 판단해 동주댁을 포도청으로 불러들였다. 같은 시각 동주댁은 홍은조가 훔쳐다 준 쌀로 인해 대사간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었다. 영양실조에 걸린 노비임을 알면서도 수탈을 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