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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침내 1%대 시청률 굴욕 탈피

강태오가 부보상 김세정만을 위한 암행어사가 됐다.지난 8일(토)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2회에서는 세자 이강(강태오 분)이 위기에 빠진 부보상 박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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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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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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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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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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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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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개인 역량마저 넘사벽 월드클래스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개인 역량마저 넘사벽 월드클래스 [TEN이슈]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2026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최종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로제가 'APT.'(아파트)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인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되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에 K팝 음악이 노미네이트된 것은 'APT.'가 처음이다. 또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지명된 것도 사상 최초 사례로, 로제는 이렇게 K팝 역사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하게 됐다.로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APT.'로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국위선양에 앞장선 바 있다.같은 해 12월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로지) 역시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rosie'는 로제의 전곡 작사·작곡 참여로 화제가 되었으며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 이후 27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랭크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이자 최장 기록을 함께 경신했다. 로제는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자작곡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첫 정규 앨범에 수록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그래미 어워즈' 부문별 후보 최종 투표는 12월 12일부터 내

  •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광고퀸' 장원영, 21세 되고 분위기 변했네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광고퀸' 장원영, 21세 되고 분위기 변했네

    '광고퀸' 대세 아이브(IVE) 장원영이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8"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에 달린 퍼 디테일과 주얼 체인 벨트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드레스에 붉은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져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장밋빛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무대 위 요정'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아이돌 그 자체", "화이팅", "빨간색 잘 어울린다", "요정이야 인형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료했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성료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암 투병' 고백한 박탐희, 밝은 근황 전했다…상큼한 미소에 응원↑

    '암 투병' 고백한 박탐희, 밝은 근황 전했다…상큼한 미소에 응원↑

    배우 박탐희가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최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리마켓 신사점에서 폴라탐 비타민 코어 앰플을 선 공개했어요.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 하셨던 분들의 반응 순수 비타민 C24 코어 앰플은 화이트닝 앰플과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탐희는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제품을 손에 든 모습에서는 자신감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건물 내부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귀여워요",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탐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린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온 염증으로 스테로이드를 거의 한 달 먹었었는데 몸이 엄청 부으면서 임신 막달에나 경험했던 변비까지 그리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길래 단순히 내가 나이 들어서 체질이 바뀌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전했다.한편 박탐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암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전이가 발견돼 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탐희는  "항암 후 6개월마다 검사를 받고 5년이 지나면 1년마다 검사를 한다"며 "지난 4월 검사에서도 이상은 없었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고 있다"고

  • 이재욱, 1%대 시청률 굴욕 썼다…이영애 바통 받고 1인 2역 도전했지만 참담한 결과 ('썸머')[종합]

    이재욱, 1%대 시청률 굴욕 썼다…이영애 바통 받고 1인 2역 도전했지만 참담한 결과 ('썸머')[종합]

    이영애 주연작 '은수 좋은 날'이 종영한 뒤,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의 주인공으로 나섰지만, 시청률은 3회 만에 1%대로 하락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지난 1일 2.7%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2회에서 2.2%로 떨어진 데 이어 3회에서는 더욱 낮은 수치를 보였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3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 그리고 도하의 쌍둥이 형 백도영(이재욱 분)의 가슴 시린 과거 에피소드가 그려졌다.도하는 자꾸 자신을 밀어내는 하경에게 "이깟 상자 하나 못 버리고 내내 이 땅콩집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버텼는지 나도 너랑 같이 살면서 알아보려고"라고 선언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분노한 하경 역시 도하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두 사람의 대립이 무색하게 하경의 스펙터클한 일상은 여전히 계속됐다. 하경은 물난리로 인한 마을 피해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돼지우리 앞에 돌아다니는 닭들을 능숙하게 잡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과정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김다예(채단비 분)가 수많은 닭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유발했다.서수혁(김건우 분)은 도하, 하경과 각각 흥미로운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는 의뢰인 도하가 두 달 전 '재판에 패소해도 좋으니 시간을 끌어달라'는 독특한 요구를 했을 때부터 흥미를 느낀 바 있다. 또한 수혁이 하경의 집을 방문해 그녀에게 내용증명을 언급하며 "백도하 씨가 그렇게 좋아요?"라고 묻는 장면은 이들의 관계성에도 궁금증을 자극

  • '46세' 강예원, 벌써 앞서갔다…11월부터 트리 준비한 '성급한 근황'

    '46세' 강예원, 벌써 앞서갔다…11월부터 트리 준비한 '성급한 근황'

    배우 강예원이 상큼한 미모가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또 다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퀼팅 점퍼와 청바지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따뜻한 조명 아래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이어진 사진에서 강예원은 깔끔한 번헤어 스타일로 카페에 앉아 차분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퍼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이쁘다 정말", "늘 응원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요", "화이팅", "귀여움과 예쁨", "또다시 이뻐서 예원님 보러 왔네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46세로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강예원은 지난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현재는 3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민우♥'만삭 예비 아내, 시母에 혼났다…"아침엔 누워있으라고" ('살림남')

    '이민우♥'만삭 예비 아내, 시母에 혼났다…"아침엔 누워있으라고" ('살림남')

    가수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출산을 한 달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와 예비신부 이아미 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딸 미짱의 등원 준비로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 하지만 식사 준비 중 이민우는 급한 나머지 그릇을 엎질렀고, 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작됐다.거실에선 등원 전쟁이 이뤄지는 사이 '임신 34주' 차에 들어선 예비신부는 다리에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압박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예비신부는 "어머니한테 많이 혼났다. 아침에는 몸도 무겁고 힘든데 어머니가 누워 있으라고 하셨다"며 웃었다. 또 이민우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걱정하며 손녀를 위한 주먹밥을 직접 준비했다.그 사이 이민우가 등원 준비에 몰두하자 "당신이 제일 한가하다"며 남편에게도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이민우 부부는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민우는 "지난 검사에서 탯줄 위치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해서 재검을 받는다'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담당 의사는 "태반 변연부 부착이 의심되고, 아이 목덜미에 탯줄이 감겨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체 산모의 약 7~9%가 겪는 일"이라며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200억 재산설' 송가인, 이렇게 말랐었나…청바지핏 드러내며 미모자랑

    '200억 재산설' 송가인, 이렇게 말랐었나…청바지핏 드러내며 미모자랑

    '트롯여신' 송가인의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희가 선물해준 예쁜 청바지 입고 ! 보리랑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 !"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베이지 컬러 니트 조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에는 반려견 보리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돋보이는 비율과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팬들은 "보리도 가인님도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화보 그 자체", "오늘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송가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앞서 송가인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제작한 '전남형 만원주택' 홍보영상에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 출연했다. 이외에도 송가인은 음반 활동과 예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송가인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해명한 바 있다. 송가인은 방송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는 중인데 제 집은 아니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이 "그동안 집 여러 채 살 돈 벌었지 않나"라고 묻자 송가인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도 보면 저는 이미 건물을 산 사람이고 누구랑 결혼해서 애가 둘이라 하고 200억 재산이

  • 박원숙♥임현식, 40여년 전 '부부 시절' 사진 공개됐다…주름 하나 없네('같이 삽시다')

    박원숙♥임현식, 40여년 전 '부부 시절' 사진 공개됐다…주름 하나 없네('같이 삽시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 연기를 했던 박원숙과 임현식의 단란했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70대인 두 사람의 주름 하나 없이 30대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임현식이 게스트로 등장한다.박원숙은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네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끈 임현식과의 미공개 과거 사진을 보여준다. 30대 시절 임현식-박원숙의 비주얼과 최근 임현식에게 연락했던 박원숙의 사연은 동생들을 놀라게 한다.홍진희는 25년째 거주 중인 아파트의 재건축 소식을 전한다. 또한 노후 대비와 이사 걱정 등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아 공감대를 형성한다.네 사람은 의상을 리폼하기 위해 칼 라거펠트, 이브 생로랑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배출한 프랑스 의상 학교 출신 디자이너를 찾아간다. 박원숙은 인생 첫 재봉질에 도전하며 숨겨왔던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손재주 좋은 황석정은 재단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네 사람의 가을 나들이는 오는 10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군분투' 류승룡, 결국 일 저질렀다…짠내 나는 적응기에 '3.6%' 기록 ('김부장')

    '고군분투' 류승룡, 결국 일 저질렀다…짠내 나는 적응기에 '3.6%' 기록 ('김부장')

    아산공장에 다니는 '김 팀장' 류승룡의 험난한 적응기가 짠한 웃음을 안겼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5회에서는 서울 대기업이 아닌 아산공장에 좌천된 김낙수(류승룡 분)가 공장 사람들의 무시와 멸시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수도권 3.9%, 전국 3.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ACT 본사 고위급 직원들의 유배지라 불리는 ACT 아산공장 안전관리팀장이 된 김낙수는 변기 뚫기, 개똥 치우기, 안전 관리표 점검 등 전임자의 인수인계를 받으며 진한 현실 자각 타임에 빠져들었다. 하루종일 가만히 있다가 퇴근하면 된다는 전임자의 말과 김낙수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 사람들의 무관심함은 출근 첫날부터 김낙수를 불쾌하게 만들었다.식당에 늦게 도착하면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김낙수는 자신의 부재로 인해 휘청거리는 ACT 영업팀의 나날을 상상하며 다시 본사로 돌아갈 날을 꿈꿨다. 그러나 상상과 달리 도진우(이신기 분)가 이끄는 ACT 영업팀은 김낙수의 부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기애애해져 현실과 정반대인 김낙수의 자기 위안이 씁쓸함을 자아냈다.이대로 시간만 버리고 있을 수는 없었던 김낙수는 아산공장의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에게 조언을 얻고자 대화를 제안했다. 이주영은 직원들을 통솔하는 시원시원한 리더십과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으로 공장의 실세나 다름없는 존재였던 만큼 공장에서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이주영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하지만 그동안 안전관리팀장직을 거쳐 간 수

  • '예정화♥' 마동석, 심경 밝혔다…"인생이 안 풀리고 좌절이 있을 때마다" ('아이엠복서')

    '예정화♥' 마동석, 심경 밝혔다…"인생이 안 풀리고 좌절이 있을 때마다" ('아이엠복서')

    2021년 배우 예정화와 결혼한 배우 마동석이 복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가 복싱에 진심인 마스터 마동석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인터뷰 영상에 등장한 마동석은 “저는 어려서부터 오랜 시간 동안 복싱을 해 왔고 복싱과 영화가 제 인생의 전부일 만큼 복싱을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전(前) 슈퍼미들급 세계 챔피언 박종팔을 시작으로 전 주니어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유명우, 2011과 2019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형규,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신종훈, 전 페더급 및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197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충재까지 대한민국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마동석의 복싱 실력과 애정을 보증하고 있다. 특히 박종팔은 “프로 권투 선수를 안 해서 망정이지 했으면 저하고는 라이벌 관계가 되었을 거다”라고 치켜세우고 황충재 역시 “타법이 좋고 가격 폼이나 이런 게 전문 권투선수보다 더 잘한다”고 칭찬해 ‘아이 엠 복서’ 마스터의 클래스가 체감된다. 뿐만 아니라 “복싱을 오히려 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유명우와 “정말 복싱에 미쳤다. 대화 주제가 거의 복싱으로 시작해서 복싱으로 끝난다”는 신종훈의 증언 등이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복싱을 시작한 마동석은 미국에서 오

  • [종합] "김밥 100줄 말았다" 자두, 충격 무대 비화…엽기 가수' 시절 고백 ('불후')

    [종합] "김밥 100줄 말았다" 자두, 충격 무대 비화…엽기 가수' 시절 고백 ('불후')

    가수 자두가 '김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지난 8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으로 꾸며져 서문탁, 자두, 알리, 남상일과 김태연, 우디, 은가은과 박현호, 김기태, 원위(ONEWE), 머쉬베놈, 정승원 등 10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서문탁은 오은영 박사에게 묻고 싶은 고민으로 "어떻게 하면 잘 늙어갈 수 있는지 좋은 인생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지"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서문탁은 "몸의 변화가 오면서 마음에도 변화가 오더라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몸의 변화를 더 빨리 느낀다"며 "그게 요즘의 관심사다"라고 털어놨다. MC 김준현이 "요즘 철없이 살았냐"고 너스레를 떨자 서문탁은 "막 놀기는 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트로트 가수 남상일 역시 서문탁의 고민에 공감하며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는 말씀이 와닿는다"며 "아이가 이제 다섯 살이다"고 했다. 이어 "결혼도 늦게 하고 애도 늦게 낳았다"며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 낳아라 그게 남는 거다"라고 조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가수 자두는 혼성그룹 '더자두'로 활동하던 시절 독특한 패션과 창법으로 '엽기 가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자두는 "별걸 다 시도했다"며 "무대에 빨래집게를 달고 나온 적도 있고 사람들이 의상으로 생각하지 못할 것들을 입었다"고 했다. 이어 "김밥 소품을 만들 생각을 못하고 실제로 김밥 100줄을 말아 무대를 꾸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두는 관객들에게 김밥을 다

  • 누적 연봉만 105억이라더니…정근우, 딸 피겨 선수 정수빈이었다 "차세대 김연아" ('사당귀')

    누적 연봉만 105억이라더니…정근우, 딸 피겨 선수 정수빈이었다 "차세대 김연아" ('사당귀')

    FA 누적 연봉 계약금이 105억이라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정근우의 딸이 공개됐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30회에 도발적인 드레스를 입은 정지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지선의 화려한 아이셰도우와 붉은색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식도로 얼굴의 반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 특히 몸에 딱 붙는 레드 드레스 자태가 평소 셰프 복장으로 바쁘게 오가는 카리스마의 정지선이 아닌 섹시한 여신의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화장품 기업과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지선의 파격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럴수가”를 연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정지선의 아들 이우형이 야구 꿈나무에 도전해 흥미를 높인다. 12세 우형의 키가 170cm에 달하자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우형을 야구 후계자로 지목한 것.우형의 야구 선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정근우의 딸 정수빈이 나선다. 이미 김연아를 잇는 차세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손꼽히고 있는 정수빈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하루 일과를 공개해 정지선과 우형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우형은 수빈에게 운동 습관이 아닌 “남자 친구가 있냐?”고 기습 질문을 던져 딸바보 아빠 정근우의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새벽 귀가에 섭섭...아들 생일날인데" ('동치미')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새벽 귀가에 섭섭...아들 생일날인데" ('동치미')

    배우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에게 섭섭했던 일을 솔직히 털어놨다.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용림은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다"는 주제에 공감하며 "지영이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번은 정말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12월 31일이 우리 아들 성진이 생일이다. 연말이라 시상식이 많지만 그날은 가족끼리 조촐히 파티도 하고 신년 차례 준비도 하는데, 지영이가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타서 뒤풀이 파티에 가게 됐다"며 "1차까지만 하고 오면 좋겠는데 3차까지 가서 새벽에 들어올 때가 있다. 그땐 좀 섭섭했다"고 고백했다.김용림은 "내가 시집살이할 땐 아침에 눈을 뜨면 녹화가 없을 때 무슨 핑계를 대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용림은 '시댁에 가기 싫은 며느리들의 핑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당신들(며느리들)은 둘만 살지 않냐. 시어머니를 모시지 않지 않냐. 안 모시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며 시댁에 가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한 며느리들의 사연에 쓴소리를 했다.한편 김용림은 배우 남성진의 어머니이자 김지영의 시어머니로,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