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 사이 갈등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폭로와 반박…
가수 김다현이 정규앨범 3집 ‘까만 백조’를 오늘(16일) 정오 발매한다.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까만 백조’는 EDM 스타일의 리듬과 K-POP 감성이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개성에 대한 상징과 당당함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독특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을 염두에 두고 음악 작업이 완성됐기에 ‘김다현TV’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또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소속사 (주)현컴퍼니 측은 “강렬한 비트와 트렌디 한 사운드로 K-POP 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며 “김다현의 똑 부러지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주목도 높은 안무가 개성 있는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다현은 “10대인 제가 처음 작사·작곡한 ‘까만 백조’를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라며 “특히 3월 전국투어 단독 투어콘서트를 통해 신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정규앨범 3집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김다현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꿈’은 3월 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트로 이어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종석이 세월의 흐름을 체감했다.이종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빠르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종석이 자신의 일상을 틈틈이 기록한 모습. 특히 그의 핸드폰 뒷면에는 노란색 병아리로 추정되는 그립톡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현재 이종석과 공개 연애 중인 가수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노란색 병아리 캐릭터 트위티다.한편 이종석은 2022년 12월부터 아이유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석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과 국화가 한 남자, 경수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 데이트 후 혼란에 빠진 골싱 특집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28기 영수는 미리 챙겨온 커피머신을 세팅하고 된장찌개까지 끓여 아침을 준비했다. 22기 영수-장미는 대화를 나누다 같은 종교에 같은 교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하고는 놀라워했다. 26기 경수는 용담에게 "어제 주신 안대 덕분에 눈이 괜찮아졌다"며 "이따 고기 많이 먹어야 한다"고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용담을 선택하겠다고 귀띔했다.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던 남녀 출연자들은 26기 경수의 동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때 국화는 "두 분(26기 경수, 22기 영수)이 너무 동안이라 (사귀어도) 괜찮을 거 같다고 인터뷰했다"고 어필했다. 국화의 말에 용기를 얻은 22기 영수는 "지금 호감 있는 사람이 몇 분 있으시냐?"라고 물었다가 국화의 '호감남 라인업'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곧장 국화에게 1:1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미스터 킴은 "의식은 되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 했다"며 조용히 견제했다.골싱 민박은 남녀 동시 선택으로 전반 데이트는 여자, 후반 데이트는 남자의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튤립은 국화에게 확고해 보이는 미스터 킴 대신 22기 상철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국화 역시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상대인 26기 경수를 택했다. 백합은 이변 없이 22기 상철을 선택했고, 용담도 모두의 예상대로 26기 경수 옆에 섰다. 장미는 22기 영수를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JENNIE)가 첫 사진전을 개최한다.제니가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첫 사진전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를 개최하며, 전 세계 3000개 한정 수량으로 사진집을 출시한다.제니의 첫 사진전 'JENNIE PHOTO EXHIBITION 'J2NNI5''는 의도되지 않은 순간 속에서 발견한 제니의 가장 본연의 조각들을 마주하는 전시로,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 신선혜, 목정욱이 촬영한 25살 제니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된다.제니의 생일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집 출판부터 전시 기획, 개최 등 프로젝트 전반에 제니가 직접 참여해 제니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사진전, 사진집, MD까지 제니의 시선과 감성이 집약된 프로젝트로, 제니가 지나온 시간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사진 전시가 아닌 다양한 공간 연출을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각 층의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의도나 콘셉트에 얽매이지 않은 25살 제니의 가장 솔직한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며, 전시의 마지막은 제니가 직접 전하는 사진전과 사진집 제작 비하인드 인터뷰로 구성돼 전시의 몰입도를 높인다.전시와 함께 전 세계 3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사진집도 출판된다. 사진집은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들이 촬영한 제니의 25살, 1년의 기록을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콘셉트, 전시에 공개된 작품 외 총 692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엮은 구성으로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사진집은 1인 1점 구매로 제한되며 초판 구매자에게는 한정 보증서와 책갈피가 제공된다.이와 함께 전
배우 오나라가 2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김도훈의 마음을 여전히 가끔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아내 속내를 도통 모르겠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황제성이 이 사연을 소개하자 오나라는 "대부분 다 그렇지 않나"라고 반응했다.사연자는 "17년 장기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아직도 아내 속을 모르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아내는 감정을 숨기기만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나라는 "저도 25년 사귀지 않았나. 그런데 아직도 모르겠다. 아마 끝까지 모를 것 같다"고 공감했다.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000년부터 25년째 연애 중이다.이후 사연자는 동갑내기 강은비·변준필 부부로 밝혀졌다. 변준필은 "아내와 아직 서로 내외하는 느낌"이라며 "혼인신고도 못 했다. 아내가 결정을 미루고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털어놓았다.오나라와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하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김도훈은 뮤지컬배우 출신 교수로, 현재 배우 아카데미에서 연기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엔하이픈이 '대상 그룹'이 된 소감을 밝혔다.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배니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엔하이픈은 지난해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총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희승은 "이제는 이 얘기를 해도 될 것 같다"며 입을 뗐다. 그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2025년에 대상을 타는 걸 목표로 정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정원도 "데뷔하기도 전, 2020년에 막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일이다. 의전팀 팀장님이 우리를 거실에 모아놓고 칠판에 '2025년'과 1'을 썼다. 1등을 하자는 의미였다. 대상을 받았을 때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소름이 돋았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거기 도달하는 것처럼, 높이 올라가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보니 이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대상 트로피를 안고 눈물을 펑펑 흘렸던 멤버들. 정원은 "여태까지 활동했던 기억이 지나갔다. '팬스 초이스' 상이기 때문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컸다. 코로나 시절에 팬들과 못 만났던 기억도 스쳐 지나가며 감정이 북받쳐 올랐던 것 같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희승은 "꿈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다. 가수로서 인생의 큰 변환점이 됐다. 대상을 탄 것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은 작업물과 성과를 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의 금기를 깨고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안았다.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 타이틀곡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이날 1위의 주인공이 된 에이핑크는 "앨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리 회사 식구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가족과 판다(PANDA, 팬덤명)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라며 "데뷔 16년 차에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청순한 에너지와 클래식한 감성을 아우르는 'Love Me More' 무대를 펼쳤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힙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에이핑크는 다이내믹한 군무와 감각적인 춤 선, 섬세한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탄탄한 가창력으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이끌며 '롱런 아이콘'다운 저력을 보여줬다.'RE : LOVE'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가 15년 전을 되돌아보며 깨달은 진한 사랑과 치유의 서사를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 후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3개 지역 애플뮤직 차트에 진입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특히 타이틀곡 'Love Me More'는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너들의 호평과 함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를 고유한 팀 컬러로 풀어낸 이번 'Love Me More'의 무대뿐만
SBS '꼬꼬무'가 '마왕 전세계'로 불린 박왕열의 실체를 추적하며 '특집 : 타깃 K'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지난 15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 207회는 '특집 : 타깃 K' 3부작 중 첫 번째로 '마왕의 탄생' 편을 방송했다. 리스너로는 배우 천우희, 가수 이기찬,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사탕수수밭 살인에서 텔레그램 마약공급까지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박왕열의 범죄를 추적했다이야기는 한국인 대상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필리핀 유흥도시 앙헬레스에서 시작됐다. 2016년 10월, 앙헬레스 인근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이 피살된 채 발견됐다. 속옷 없이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모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 이후 이들이 한국에서 130여 명에게서 약 150억 원을 가로챈 유사수신 사기 사건의 핵심 인물들이었음이 드러났다. 범행 후 잠적했다가 필리핀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수사는 피해자들이 머문 저택의 주인이자 사설 카지노 운영자 박왕열로 좁혀졌다. 곧이어 CCTV와 물증으로 그의 범행 정황이 드러났다.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박왕열은 사건 발생 37일째 마닐라의 대형 콘도에서 검거됐다. 천우희는 "영화 같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그는 범행을 부인했고 이후 두 차례 탈옥하며 도주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은 또 다른 범죄의 중심에서 다시 등장했다.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이후, 한국에는 텔레그램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가 급속히 퍼졌다. 텔레그램 마약방은 마치 쇼핑몰처럼 운영됐고, 가격표와 상품 사진, 할인 이벤트까지 등
방송인 김종민이 사기 수법에 분노를 터뜨렸다.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 기획 민철기·연출 박현정)이 전국 평균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유료방송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먼저 썬킴은 두 얼굴의 사기꾼 ‘오스카 쉰들러’ 이야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오스카 쉰들러가 나치를 속여 천여 명이 넘는 유대인을 구출한 이야기에 이어, 나치 핵심 간부의 아침 루틴이 유대인 학살이었다는 대목이 공개되자 MC 강지영은 “사이코패스네”라며 경악했다. 이어 썬킴은 쉰들러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나치인 척하며 유대인의 구출하는 이중생활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마지막 강연의 주인공은 ‘강연 메기남’으로 등장한 표창원이었다.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답게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이야기를 준비해 시작부터 모두의 분노를 일으켰다. 특히 누구나 혹할 수밖에 없는 조희팔의 사기 수법에 다수의 사기 피해 경험을 보유한 MC 김종민도 격분했다.표창원의 강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적한 조희팔을 추적하기 위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직접 다녀온 경험담을 꺼내는가 하면,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충격적인 가설을 제기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바로 2008년 조희팔 사기 사건이 최근 한국인을 납치해 감금하고, 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를 강요한 ‘캄보디아 범죄 단지’ 사건과 연결고리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로 강연배틀판을 제대로 흔든 표창원의 강연에 한 때 ‘개국공신’들의 작
그룹 엔하이픈이 최근 화사와 청룡영화상 무대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정민의 손을 잡고 컴백한다.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더 신: 배니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의 금기를 깨고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지난해 음악 시상식 대상을 휩쓴 엔하이픈의 2026년 첫 앨범이자,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앨범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엔하이픈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식을 차용해 앨범을 구성,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제이크는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순서대로 들어보길 추천한다. 여섯 곡 각각 분위기가 다르다. 다양한 장르의 곡에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담았다. 집중해서 들어보면 연결된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트랙은 나레이션 트랙으로, 박정민 배우가 맡았다"고 덧붙였다.배우 박정민은 '미스터리 쇼' 진행자의 목소리를 맡았다. 섬세한 연기로 인상 깊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그는 낮고 차분한 톤의 담백한 내레이션으로 앨범 서사에 무게감을 실었다.성훈은 박정민에 대해 "좋아하는 배우다. 영화도 재밌게 봤다. 워낙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분이다. (박정민이)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들었을 때 우리 스토리를 잘 표현해 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잘 표현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스토리를 박정민 배우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5년 미국 앨범 및 CD 판매량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과 2025년에 발매한 앨범들로 '미국 톱 앨범' 및 '미국 톱 CD 앨범' 부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실물 음반과 디지털 판매량을 합산한 '미국 톱 앨범' 차트에서는 2025년 8월 발매된 정규 4집 'KARMA'(카르마)가 58만 5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월 발매된 'DO IT'(두 잇)은 46만 장으로 4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미국 톱 CD 앨범'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KARMA'는 2위에 랭크되며 K팝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DO IT'은 3위, 2024년 12월 발매된 '合 (HOP)'(합)은 6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단일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총 3장의 앨범을 톱 10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썼다.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KARMA'와 'DO IT'을 통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각각 7연속, 8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56회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올해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통산 두 번째로 참석한다. 이어 6월 6일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 등 대형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
'미스트롯4' 배우 이엘리야가 현역 가수 장혜리를 제치고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썼다.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음악 예능 '미스트롯4'에서는 본선 2차 '1 대 1 데스매치'가 진행됐다.이엘리야는 장혜리와 대결하게 됐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장혜리의 지목으로 성사됐다.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장혜리는 "제가 언니 뽑아서 나 맘에 안 들죠?"라고 도발했다. 또한 "언니 노래보다 언니 연기가 더 마음에 든다. 언니, 드라마로 돌아가라. 안녕"이라며 기선제압 했다. 거침없는 장혜리의 모습에 심사위원석도 술렁였다. 이엘리야는 별다른 말 없이 미소로 응했다.장혜리는 먼저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선곡,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이에 이엘리야는 혜은이의 '비가'로 후공에 나섰다. 그는 애절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미는 정공을 택했다.마스터 김용빈은 "배우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 노래도 연기라고 생각한다. 3분의 연기라고 생각한다. 그 연기를 표정, 발음 같은 것들을 완벽하게 했다. 가사사 전달이 정확했다"라고 호평했다.결과는 장혜리 6표, 이엘리야 11표로 이엘리야의 승리였다. 이엘리야는 장혜리를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하게 됐다. 박선주는 "고정 관념이 깨질 때 짜릿함을 느낀 무대였다. 배우가 가진 특징을 100% 그 이상 보여준 것 같다"라며 "배우가 현역 가수를 넘은 건 센세이션하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의 새로운 이야기가 조명된다. 임형주는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최연소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대통령표창 수상 등 수많은 최초,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다. 28년 차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이 기록은 저 말고는 없어요”라며 남다른 커리어를 자랑했다.이런 임형주에게는 아들의 성공을 묵묵히 응원했던 어머니가 있었다. 임형주는 “저희 어머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라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엄마와 아들이지만 대표와 아티스트의 관계이기도 한 만큼, 임형주의 어머니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역대급 캐릭터’답게 등장했다.그러나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 안 한다”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임형주가 무언가 말하는 순간 임형주의 어머니는 “어우 시끄러워”라며 말을 끊어 임형주를 머쓱하게 했다. 또 임형주가 “예원학교 입학 시험에도 안 오셨잖아요. 중학교 입학 시험이니까…특별하니까”라며 서운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자, 임형주 어머니는 “왜 가야 해? ‘특별’은 임형주한테만 있는 거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임형주의 어머니는 “나이가 몇인데 달래줘야 해요?”라고 오히려 답답해하며 임형주와 부딪혔다. 한편, 현주엽과 아들 준희의 병원 방문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로 향하던 중, 준희는 병원에 들어가길 거부했다. 이에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4'를 풍성하게 채웠다.김연자는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1:1 데스매치를 함께했다.'미스트롯' 시리즈 대표 마스터로서 김연자는 이날 따뜻한 심사평과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자는 길려원, 정혜린의 대결을 보고 "멋있는 트로트 가수가 될 것 같다. 파이팅 하자"라고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 김연자는 정혜린에 대해 "노래를 디자인한다. 가사와 가사 사이를 미묘하게 밀당하는 게 매력적이다. 현역답게 잘 불러줬다"라고, 길려원에 대해서는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한 음 한 음 다 짚고 넘어가고, 군더더기 없이 예쁘게 꺾는다"라고 칭찬했다.김연자는 어른스러운 응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심사평으로 매 회차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김연자는 50년 넘게 파워풀한 라이브와 에너지를 선보이는 자타공인 트로트 여왕이다. 지난해 '쑥덕쿵 Remix', 영탁과 함께한 '주시고 (Juicy Go)' 등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또한,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송 ‘112파티’를 가창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의 제목은 'ARIRANG'이다.방탄소년단은 16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3월 20일 발매되는 정규 5집의 앨범명을 공개했다. 총 14곡이 수록되는 신보는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제목으로 삼아 이목을 끈다.'ARIRANG'(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의 정체성, 음악팬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을 아우르는 제목이다. 이들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자연스럽게 팀의 뿌리, 시작점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한국에서 출발한 그룹이라는 정체성과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 깊은 사랑을 음악에 녹이고자 했다. 'ARIRANG'은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신보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방탄소년단은 데뷔 초부터 줄곧 멤버들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줬다. 이러한 진심은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갖는 힘이 됐다. 특히 신보는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전 세계인의 폭넓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79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는 K-팝 사상 최다 회차다. 일본과 중동 콘서트가 추가될 예정이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들은 미국 엘파소, 폭스버러, 알링턴, 볼티모어 등 다수의 스타디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입성한다. 또한 360도 무대 연출을 시도해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