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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배우 최다니엘이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5살 연하 박지민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

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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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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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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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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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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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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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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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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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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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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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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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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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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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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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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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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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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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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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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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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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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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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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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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아이, 워너원 만났다더니…유연정 "신경 많이 썼는데 매력 잘 와닿았길" ('슈가')

    아이오아이, 워너원 만났다더니…유연정 "신경 많이 썼는데 매력 잘 와닿았길" ('슈가')

    그룹 우주소녀(WJSN) 유연정이 뮤지컬 '슈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최근 웹예능 '김희철의 추카추카'에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최유정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워너원의 윤지성과 배진영까지 등장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만남을 성사했다.유연정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슈가' 첫 공연을 성료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슈가' 첫 공연을 마친 유연정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초연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코믹한 장르의 뮤지컬이라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무대를 즐겨 주시는 것 같아 뿌듯했다. 특히, '슈가'의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관객분들께도 이런 매력이 잘 와닿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슈가'는 이번 연말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줄 뮤지컬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저 역시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덧붙였다.뮤지컬 '슈가'는 1929년 미국의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뮤지션이 살아남기 위해 여성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시작되는 작품이다. 글로벌 흥행을 거둔 로맨틱 코미디 영화 'Some Like It Hot(뜨거운 것이 좋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운데, 유연정은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는 보컬리스트 '슈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유연정은 그간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쌓아온 탄탄한 실력은 물론, 더욱 섬세해진

  • 서현진, '명품 딕션' 고충 토로…문상훈 '낭만닥터' 패러디에 폭소 ('빠더너스')

    서현진, '명품 딕션' 고충 토로…문상훈 '낭만닥터' 패러디에 폭소 ('빠더너스')

    배우 서현진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딕션과 발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문상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는 '러블리 vs 배불리! 역대급 딕션으로 또박또박 주고 받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상훈은 서현진의 트레이드마크인 '또박또박한 발음'과 '탄탄한 발성'을 언급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서현진은 "주변에서 발음이 잘 들린다고 많이들 말씀해 주신다"고 인정하면서도 "가끔은 오히려 안 들려도 될 부분까지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그게 또 연기할 때 어려울 때가 있다"고 예상외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문상훈은 서현진의 발언을 놓치지 않고 곧바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속 발음을 과장된 딕션으로 흉내 내며 "발음이 너무 좋으니까 더 쪽팔려"라고 셀프 굴욕 패러디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진은 잠시 머리를 감싸 쥐며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쿨한 웃음으로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한 MBTI가 INFP인 문상훈은 서현진도 같은 타입인 것을 언급하며 공통점을 찾았다. 문상훈은 과거 자신이 '유퀴즈'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인 편지 낭독' 장면을 언급하며 "그 클립만 따로 올린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었는데 그 주에 전 세계 손수건 매출이 30% 올랐다" 등의 과장된 멘트로 서현진에게 웃음을 유도했다. 서현진이 "어떻게 하면 편지를 잘 쓸 수 있느냐"고 묻자 문상훈은 "그냥 내가 느낀 진심을 그대로 쓰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후 문상훈은 "서현진 씨가 고마워해 주셔서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쪽지를 써왔다"며

  • '전신 화상' 고준, 유치원 때 비사회적 성격…"너는 괴물, 돌도 맞았다"('4인용식탁')

    '전신 화상' 고준, 유치원 때 비사회적 성격…"너는 괴물, 돌도 맞았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고준이 화상이 남긴 상처 때문에 방황했다고 털어놨다.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배우 고준 편으로, 절친 조재윤, 이상준이 함께했다.이날 고준은 "어린 시절 비사회적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유치원 다닐 때 다가오는 친구를 거부하려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손에 꼭 쥐고 있을 정도로 예민한 아이였다고.학부모들로부터 항의받아 유치원을 몇 번 옮겨야 했다는 고준은 "결국 어머니가 성당에 데려가셨는데, 신부복 입은 신부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고백했다.고준은 신앙심이 깊어져 수도원을 추천받을 정도였고, 성직자를 꿈꿨다고. 그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이성에 눈을 떴다. 한 여학생에게 반했는데 '수도원 가면 여자 못 만난다'고 해서 신부를 포기했다"고 회상했다.어린 시절에 대해 고준은 "한 살 전에 전신 화상 환자가 됐다. 어머니가 우유를 데우려고 높은 곳에 커피포트를 켜뒀는데, 내가 줄을 잡아당겨서 팔과 배에 화상을 입었다"고 이야기했다.얼굴로 쏟아지는 물은 다행히 피했지만, 바닥을 적신 물 때문에 화상을 입은 듯하다고. 고준은 "유치원에 갔더니 화상 흉터를 보고 '너는 괴물이야'라며 놀림을 많이 당했다. 돌도 맞아봤다. 나 자신을 지키느라 사람을 밀어냈다"고 말했다.고준은 "어머니가 나 어렸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얼굴 멀쩡한 게 어디냐. 어머니 탓 아니다. 덕분에 내가 지금 이런 배우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고준은 "무명 시절 7년 동안 집이 없어서 연습실에서 살았다. 그때 돈이 없으니까

  • '공개 연애만 2번' 전현무, 파격적인 이상형 밝혔다…"골반 미인 좋아해" ('독사과')

    '공개 연애만 2번' 전현무, 파격적인 이상형 밝혔다…"골반 미인 좋아해" ('독사과')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방송인 전현무가 파격적인 이상형을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6회에서는 스튜디오 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자리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성격적으로 친절한 건지, 여지를 주는 건지 궁금하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와 헬스장 코치와 회원으로 만나 400일 넘게 연애 중"이라며 "남자친구가 워낙 친절해서, 제가 없을 때 다른 여자들 앞에서 하는 행동이 성격적으로 친절한 건지, 여지를 주는 플러팅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출연 사유를 밝혔다. 핫한 논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인공의 이상형인 황금 골반 애플녀가 등장했다. 애플녀의 아찔한 자태에 양세찬은 "아, 매콤하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은지는 "주인공의 이상형이 아니라 양세찬의 이상형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직후, 애플녀와 의뢰인의 접선 현장이 공개됐다. 애플녀는 의뢰인에게 "허벅지 스킨십을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의뢰인은 당황하면서도 결국 스킨십을 허락했다. 전현무는 "사실 허벅지 멘트는 좀 세다. 남자들, 그냥 돌아버린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은지는 "주인공의 이상형이 골반 미인으로 꽤 구체적인데, 전현무 씨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도 골반을 좀…근데 또 (골반만 본다고) 기사 날까 봐"라고 웃으며 말했다. '독사과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에 충격 발언…"이거 복잡한 여자네" ('얄미운')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에 충격 발언…"이거 복잡한 여자네" ('얄미운')

    임지연 말에 이정재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근다.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극본 정여랑)11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 말에 깜짝 놀란 임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위정신과 차를 타고 가던 임현준은 격분한 목소리로 "그 사장은 왜 그렇게 그쪽한테 들이대는 거냐"고 했다. 위정신은 "들이대다니 아 왜 남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비하 하시냐"고 했다.발끈한 임현준은 "지금 그쪽 편드는 거다"고 했다. 위정신은 어이없어 하며 "아 편드는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정도로 이야기 해도 되잖냐"고 따졌다. 이말에 임현준은 "아 그 인간이 좋아한다 그랬냐"며 "아니 그래서 뭐 고백이라도 받았냐"고 했다.위정신은 "앞서 나가신다"고 어이없어 했지만 임현준은 "받았네 받았어 받았네 그래서 받아줬냐"고 했다. 임현준의 이런 모습에 위정신은 "아 왜이러냐"며 "임현준 씨 저 좋아하시냐"고 했다. 그러자 임현준은 아무말 하지 못하고 운전만 했다.이때 위정신은 "저 좋아하는 사람 따고 있다"며 "아직 그 사람 그 눈 에서 못 벗어났다"고 했다. 그러자 또 임현준은 흥분하며 "또 있냐"며 "이거 아주 복잡한 여자네"라고 했다. 위정신은 "뭐라는 거냐"고 하며 무시 한 뒤 차에 내렸지만 임현준은 따라내려 위정신을 당황케 했다. 위정신은 임현준에게 스캔들 날 일 있냐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한편 '얄미운 사랑'은 임지연과 이정재의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 방송된다.임채

  • '애 아빠' 바비, 전역하자마자 기쁜 소식…동료들 지원사격 속 라디오 출격

    '애 아빠' 바비, 전역하자마자 기쁜 소식…동료들 지원사격 속 라디오 출격

    그룹 아이콘(iKON) 바비(BOBBY)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바비는 'Holiday in 친한친구'로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17일 방송에는 아이콘 김진환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바비는 두 사람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듣는 재미를 극대화,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바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처음 하는 라디오 스케줄이라 설렌다.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자리라 감회가 새롭고, 편하고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게스트분들과 청취자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바비가 출연하는 'Holiday in 친한친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오후 10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한편, 바비는 지난 2021년 8월 결혼과 2세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같은 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중식여신' 박은영, 라이벌 정지선에 충격 발언…"정말 안타까워" ('톡파원')

    '중식여신' 박은영, 라이벌 정지선에 충격 발언…"정말 안타까워" ('톡파원')

    '흑백요리사'에서 '담섬의 여왕'으로 알려진 스타셰프 정지선과 맞붙었던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가 등장했다. 박은영은 정지선에 대해 아주 쿨하고 멋진 선배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정지선에대해 "정말 대장부 그 자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이어 박은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2'에도 함께 등장한 정지선에 대해 서로 응원하는 선후배이자 라이벌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라이벌 이야기 계속 해보자면 정지선 셰프가 대만에서 많은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전현무는 정지선이 대만 국민 셰프가 됐는데 이에대해 라이벌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은영은 "안타깝게 보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라이벌이 해외에서 활약하는 사이 저는 국내에서 주방기기 광고를 찍었다"며 "저도 제법 잘 나간다"고 말했다.이에 이찬원은 "그럼 라이벌인 정지선에게서 뺏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박은영은 "희망 광고 1순위는 주방 가전이다"고 하더니 주방 가전 광고주들에게 "저 중식여신 광고 잘한다"며 "어떤 제품이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이찬원은 "근데 주방 가전은 이미 에드워드 리가 찍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자막에는 박은영 셰프에게 정지선 외에도 에드워드 리라는 라이벌이 한 명 더 추가됐다고 달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임

  • 하지원, 홍대 클럽 '성추행 피해' 고백…"누가 엉덩이 만져"('짠한형')

    하지원, 홍대 클럽 '성추행 피해' 고백…"누가 엉덩이 만져"('짠한형')

    '짠한형 신동엽' 하지원이 과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의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당일배송 우리집' PD가 (민)경훈이 와이프잖아. 너무 예쁘다. 모든 방송국의 여자 PD 중 미모가 두 번째다"라고 말했다.민경훈 아내 신기은 PD가 깜짝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신동엽은 여성 PD 미모 1위는 아내 선혜윤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정호철은 하지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무려 결혼식 때 주례를 맡았다고. 그의 결혼식 축가는 이효리가 담당하며 톱스타 라인업을 완성했다.당시 하지원은 "남들이 볼 때 화려한 모습이지만, 날 정말 생각해 주는, 서로를 짠하게 바라봐주는 사람이 돼라"고 했다고. 하지원은 "그 후로 자꾸 주례 요청이 들어온다"고 부작용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정호철은 하지원이 주례 후에도 전시회 초대, 부부와 함께 술자리를 하며 마음을 써줬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원이가 정말 마음이 따뜻하잖냐"며 감탄했다토크 중 '짠한형'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하면 하지원이 춤을 추기로 하자, 장영란은 "왁스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성령은 "지원이가 왁스잖아. 왁스를 했잖아. 왁스 아니어도 가수 활동을 했잖아"라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하지원은 왁스 대신 OST 홍보차 나간 무대가 '인기가요'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그때 안무 연습하러 갔는데, 몸이 너무 뻣뻣하니까 홍대 클럽에 데리고 가더라. 딱 가자마자 누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며 불쾌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신동엽은 "그

  • 명성 잃은 MBC, 1%대 시청률 줄초상났다더니…결국 11년 만에 지성 소환했다 ('이한영')

    명성 잃은 MBC, 1%대 시청률 줄초상났다더니…결국 11년 만에 지성 소환했다 ('이한영')

    2026 MBC 최고 기대작 '판사 이한영'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성이 2015년 방송된 '킬미, 힐미' 이후 11년 만에 MBC 드라마에 컴백한다. 앞서 올해 MBC는 한때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명성을 잃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금토 드라마들이 연이어 1~2%대 시청률에 머물며 굴욕을 맛봤다.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판사 이한영'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연기 장인들과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판사 이한영'만의 경쟁력 3가지를 짚어봤다.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판사 이한영'은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

  • '주사 이모' 선 그은 정재형, 전현무와 기쁜 소식 전했다…유재석과 커플상 경쟁 ('SBS연예대상')

    '주사 이모' 선 그은 정재형, 전현무와 기쁜 소식 전했다…유재석과 커플상 경쟁 ('SBS연예대상')

    최근 불거진 '박나래 주사 이모'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초고속으로 부인한 정재형이 전현무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2025 SBS 연예대상’(이하 ‘2025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7일 7색’ 무지개처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기쁨과 눈물, 설렘을 모두 선사했던 SBS 예능을 총결산하는 대축제로 꾸며져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가 3MC로 나선다.특히 올해 SBS 예능은 ‘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등 신규 예능부터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틈만 나면,’,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기존 예능까지 모두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어느 해보다 ‘SBS 연예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25 SBS 연예대상’은 더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표 이벤트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함께 한다. 올해 ‘SBS 연예대상’은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함께 15일부터 28일까지 총 14일간 ‘프리즘’ 앱에서 진행되는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투표는 ‘업비트 인기상’ 부문으로 응원하는 예능인을 인기상 수상자로 직접 선정할 수 있다.두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기상은 베스트 커플 UP상, 루키 UP상으로 기간 내 두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각 1팀(인)이 선정되며 수상자는 ‘2025 SBS 연예대상’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베스트 커플 UP상 후보는 김구라&서장훈, 김승수&임원희, 양세찬&지예

  •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TEN스타필드]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안재욱이 올해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게 적절한지를 두고 시청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했던 게 적절했는지가 이 논란의 핵심이다.'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해 올 한해 KBS의 최고 인기 드라마로 꼽혔다. 이 덕에 주연 배우 안재욱이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16년 KBS '아이가 다섯' 이후 약 10년 만의 KBS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다만 안재욱의 화려한 복귀와 맞물려 과거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다시 조명되면서, KBS의 출연 기준을 둘러싼 '이중잣대' 논란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안재욱은 2003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2019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안재욱은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예정됐던 드라마, 영화에서 모두 하차했다.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약 두 달 만에 연극으로 복귀하면서 당시에도 '복귀 시점이 너무 이르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약 10년 만의 복귀였지만,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여기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포스터에서 안재욱이 막걸리 잔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KBS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지적이 일었다.이 논란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KBS가 다른 사례에서는 훨씬 강경한 조처를 했기 때문

  • 장원영, 의외의 볼륨감…튜브탑 드레스도 '찰떡'

    장원영, 의외의 볼륨감…튜브탑 드레스도 '찰떡'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촬영 대기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장원영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을 앞두고 대기 중인 현장을 담은 것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이 그대로 담겼다. 사진 속 장원영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디자인 속에서 깔끔한 실루엣이 강조됐다. 기존에 보여온 소녀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풍성하게 연출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골드 주얼리는 전체 스타일에 균형을 더했다. 장원영은 메이크업 수정 중 손가락을 입가에 대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무대에 오른다. 아이브는 이날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전도연, 데뷔 36년 차인데…"몸 사리는 방법 몰라, 김고은에 도움 받아"[인터뷰③]

    전도연, 데뷔 36년 차인데…"몸 사리는 방법 몰라, 김고은에 도움 받아"[인터뷰③]

    데뷔 36년 차 배우 전도연이 몸을 사리지 않는 법에 대해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전도연(윤수 역)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도연은 긴 파마머리의 윤수를 벗어던지고 중단발 레이어드컷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발랄한 모습으로 취재진을 맞이했다.'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전도연(윤수 역)과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김고은(모은 역),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전도연은 극 중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를 연기했다.앞서 먼저 진행된 김고은의 인터뷰에서 그는 "'협녀' 때도 느꼈고 이번에도 느꼈지만 (전도연)선배님은 몸을 사리지 않으신다. 보면서 다칠 것 같은 조마조마함도 있을 정도다. 요령을 안 피우신다. 지금까지도 똑같이 하시는 걸 보면서 '나도 저래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선배님이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내가 무슨 요령을 피우겠나. 나도 저렇게 정공법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이다. 둘이 다 같은 생각이었을 때 시너지가 오는게 아니겠나"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이에 전도연은 "몸을 사리지 않는다는 건 몸을 사리는 방법을 몰라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나는 몸치라고 생각한다. 호송차 장면에서도 요령이나 이런 방법적인 걸 몰랐다. 고은이가 리드했고 내가 도움을 받으면서 찍은 신이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한편 '자백의 대가'는 지난 5일 공개돼 3일 만에 220만 시청수를 기록,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명수, GD와 친분 과시하더니…"답장은 '하트♥' 하나" ('라디오쇼')

    박명수, GD와 친분 과시하더니…"답장은 '하트♥' 하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 관람 후 보낸 문자 메시지에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지드래곤의 '테이크 미'를 오프닝 곡으로 내세우며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현재 쿨F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인 설문조사와 관련한 청취자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청취자는 설문조사에서 박명수에게 투표했다고 전했고, 박명수는 이를 언급하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그는 "쿨FM 유튜브에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데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가장 많이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팩트만 말하겠다. 2026년의 루키다"라며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박명수는 최근 다녀온 지드래곤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 그는 "어제 지드래곤 콘서트가 있었는데 마지막 날 공연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본 소감을 전하며 "공연이 너무 멋있어서 자랑스럽고, 고생했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명수는 지드래곤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답장이 왔다. 하트 하나"라고 덧붙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채워졌다. 박명수는 곧바로 "이 노래 너무 좋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지드래곤의 '테이크 미'를 선곡해 방송에 내보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지드래곤에게 사랑받는 남자", "지디도 좋지만 지팍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신동엽, '15년째 쉬는' 원빈 만났다…"아직도 엄청 잘생겨"('짠한형')

    신동엽, '15년째 쉬는' 원빈 만났다…"아직도 엄청 잘생겨"('짠한형')

    '짠한형' 신동엽이 원빈의 실물을 극찬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신동엽이 배우 원빈 목격담을 전했다.이날 신동엽은 원빈이 광고모델로 있는 PPL을 받고 "최근 원빈을 실제로 봤다. 우연히 어떤 장소에서 봐서 인사했는데, 와 진짜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다"고 전했다.원빈의 실물에 대해 신동엽은 "진짜 얼굴이 요만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정호철은 "형님이 누가 이렇게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로 15년째 광고 모델 외에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출연자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이 함께했다. 장영란은 "어릴 때 신동엽을 진짜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밤의 TV 연예' 때부터 신동엽을 좋아했다는 장영란은 "오늘 아니면 언제 고백해 보겠냐. 신동엽 멋있고 매력 있다. 그 당시 안 좋아한 여자들이 있겠냐"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때 신동엽, 김용만 인터뷰를 하는데 엄청나게 떨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MC가 이소라라서 힘들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란은 "그때는 MC가 지원이었다"며 웃음을 지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