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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어두운 현실과 '또 다른 곳'을 향한 꿈을 노래했다. 그의 이번 정규 11집 '또 다른 곳'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단 마음가짐이 담겨있다.루…

루시드폴, 제주 농사 접고 돌아왔다 "세상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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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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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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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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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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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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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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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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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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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곧 결혼 앞뒀나…"내 결혼식은 저거야" 프랑스에서 포착 ('장도바리바리')

    장도연, 곧 결혼 앞뒀나…"내 결혼식은 저거야" 프랑스에서 포착 ('장도바리바리')

    방송인 장도연이 결혼식 로망을 밝힌다.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연출 류수빈, 제작 TEO(테오))' 시즌2 8회에서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향한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먹고 마시고 우정하라'라는 테마 아래, 두 사람은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영화 속 장면들을 직접 따라가며 뮤즈 투어의 정점을 경험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소설가 발자크 덕후인 이옥섭 감독을 위한 특별한 투어로, 발자크 묘지 방문부터 작업실 탐방까지 예술과 영감이 가득한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발자크의 묘지를 찾은 두 사람은 "마음이 이상한데?"라며 죽음을 통해 실존 인물과 만나는 묘한 감정을 전한다고. 특히 해외에서 한 번도 추모 공원에 가본 적이 없는 이옥섭 감독이 그토록 묘지에 가보고 싶었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두 사람은 발자크의 작업실을 방문해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체험하기도. 특히 이옥섭 감독과 장도연은 몇 개월 전 함께 커플 책상을 구입한 사실을 공개하며 발자크의 책상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는 전언. 또한 이옥섭 감독이 같은 창작자로서 발자크의 작업 공간에서 느낀 특별한 순간이 무엇일지는 본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소한 일상조차 영화 같은 프랑스 파리에서의 투어는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도연은 거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카트에 탄 신랑 신부를 보며 "영화 '어바웃 타임' 아니야? 내 결혼식은 저거야!"라며 새로운 로망을 드러내고, 우연히 만난 영화 같은 순간에 이옥섭 감독

  • [공식] 'S라인'→'애마' 출연한 유명 남배우, 3개월 만에 깜짝 소식…김요한 주연작 캐스팅 ('사랑혁명')

    [공식] 'S라인'→'애마' 출연한 유명 남배우, 3개월 만에 깜짝 소식…김요한 주연작 캐스팅 ('사랑혁명')

    지난해 8월 공개된 '애마'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배우 우지현이 '제4차 사랑혁명'에서 '프로 매니저 브라더'로 변신한다.'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우지현은 극 중 셀럽 동생 강민학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형이자 매니저 강재학 역을 연기한다. 그는 동생과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인물. 우지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를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앞서 'S라인', '트리거', '애마', '탁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신 스틸러로 자리 잡은 우지현. 그는 매번 '얼굴을 새로 쓴다'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변신의 귀재인 우지현이 이번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인물로 색다른 에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해온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지현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1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7kg 감량했다더니…'40세' 신동, 7살 연하 女아이돌과 인연 "같이 자주 가" ('아형')

    37kg 감량했다더니…'40세' 신동, 7살 연하 女아이돌과 인연 "같이 자주 가" ('아형')

    5개월 동안 3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신동이 선미와의 인연을 밝힌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고 밝힌다. 이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솔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신곡 무대도 공개된다. 선미는 처녀 귀신 소복을 입은 채 신곡 ‘CYNICAL’ 무대를 공개하며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뽐내고, 이찬원 또한 신곡인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준하, 식당 10억 적자에 2곳이나 폐업했는데…결국 쓴소리 들었다 "나이가 있으니까" ('놀뭐')

    정준하, 식당 10억 적자에 2곳이나 폐업했는데…결국 쓴소리 들었다 "나이가 있으니까" ('놀뭐')

    '인사모' 멤버들이 정준하의 인기 진입 장벽을 분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사전 모임 편으로 꾸며진다. ‘인사모’ 주최자 하하를 필두로,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격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유재석, 주우재와 함께 앞으로 무엇을 할지 논의하는 9인의 ‘인사모’ 멤버들이 담겨 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팬들의 관심. 유재석과 주우재는 멤버들의 매력포인트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유하며, 입덕을 유발하는 장점과 진입 장벽인 단점을 분석한다. 그중에서도 정준하의 매력에 대한 다각도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식당을 운영하는 정준하는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로 인한 억울함 단점도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대화를 하며 정준하에게 입덕하기 힘든 이유를 쏙쏙 찾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외로 귀여운 매력이 있는 최홍만은 정준하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면서 “형은 나이가 있으니까 귀엽게 해서 10대 팬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인사모’ 중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최홍만은 “내 매력 어필은 연령대 별로 다르다”라면서, “10대를 만나면 10대를 흡수해서 매력을 보여준다”라며 시범을 보

  • [공식] 이제훈, 5대째 내려오는 '다방'으로 출근…이수지도 지원사격('자매다방')

    [공식] 이제훈, 5대째 내려오는 '다방'으로 출근…이수지도 지원사격('자매다방')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이 오는 1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첫 번째 호스트로 드라마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의 출연 소식과 함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자매다방>은 수지·이랑 자매가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 다. 5대째 이어져 온 빈티지한 다방을 배경으로, 매회 다양한 스타 손님들과 유쾌한 티타임을 가진다.곧 공개 예정인 드라마 〈모범택시3〉의 다섯 배우는 ‘정의의 대리 기사단’에서 ‘자매다방 손님’으로 변신해, 다방을 통째로 접수한다. 정의를 실현하던 ‘무지개 운수’ 5인방이 이번엔 엘레강스한 다방으로 자리를 옮겨 유쾌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은 오는 15일 저녁 8시 첫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윤주, '부세미' 감독에 의심 품고 출연 고민…"스타 없는 촬영 환경, 결국 한마음으로" [인터뷰②]

    장윤주, '부세미' 감독에 의심 품고 출연 고민…"스타 없는 촬영 환경, 결국 한마음으로" [인터뷰②]

    "흔히들 '스타' 감독을 등에 업은 작품이라고 칭하잖아요. '부세미'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경력이 비교적 적은 연출진,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더욱 값지고 의미가 깊어요."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장윤주가 이렇게 말했다. 이 작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장윤주는 극 중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로, 이미지 메이킹에 능하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돈과 권력을 이용하며 타인의 감정을 철저히 무시하는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을 연기했다.최고 시청률을 찍고 끝난 '부세미'에 대해 장윤주는 "안 끝난 느낌이다. 종방연 날 다 같이 모여서 시청했는데 그땐 집중을 못 했다. 어제 최종회를 혼자 집중해서 봤다. 눈물이 났다. 가선영의 감정도, 문성근 선배님과 함께했던 신도 뜻깊게 와닿았다. 여운이 크다. 개인적으로 좋은 분들과 합을 맞출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시청률까지 잘 나와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장윤주는 "9월 중순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다들 '발리 가자'고 파이팅 넘쳤던 모습이 기억난다. 현실적으로 얘기했다기보다 질렀던 파이팅이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돼서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부세미' 촬

  • '연 수입 40억' 전현무, 48세 되고 사고쳤다…멈추지 않는 런닝 사랑

    '연 수입 40억' 전현무, 48세 되고 사고쳤다…멈추지 않는 런닝 사랑

    방송인 전현무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맞이 FUN RUN 내 생애 첫 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전현무는 "생일맞이 FUN RUN 내 생애 첫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에 나선 뒤, 지친 듯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에는 테이핑을 붙인 채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킹갓현무 탄신일'이라는 문구가 붙은 배경은 전현무의 꾸준한 인기와 팬들의 애정을 보여줬다.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늘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수고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50도 할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한 그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막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지현우, 결혼 계획 밝혔다…"아이들만 봐도 기분 좋아져" ('전참시')

    지현우, 결혼 계획 밝혔다…"아이들만 봐도 기분 좋아져" ('전참시')

    배우 지현우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5시간 전부터 출근하는 ‘열정 장인’ 지현우의 공연 전 루틴과 뮤지컬 ‘레드북’의 생생한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식사를 마친 지현우는 매니저와 헤어진 뒤, 홀로 지하철을 타고 공연장 인근 동물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금슬 좋은 원숭이 커플을 부럽게 바라보던 지현우에게 패널들이 “요즘 결혼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요즘 아이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결혼 계획은…”이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겨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옥주현, 아이비, 민경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레드북’의 백스테이지가 공개된다. 극 중 신사이자 변호사 ‘브라운’ 역을 맡은 지현우는 공연 시작 5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 차원이 다른 성실함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앞타임 공연의 주연 배우 민경아와 송원근은 “네 공연은 5시간이나 남았는데, 왜 이렇게 일찍 온 거냐”, “역시 지현우” 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22년째 지현우 곁을 지키고 있는 김병성 매니저는 “현우는 작품마다 늘 현장에 제일 먼저 와서 대본을 읽고,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다”며 그만의 철저한 성실함을 증언한다.대기실에 도착한 지현우는 본격적으로 ‘공연 전 의식’에 돌입한다. 그는 명상, 요가, 눈물 연기까지 차근차근 수행을 이어가며 집중력을 끌어올리는데. 특히

  • '시청률 8.4% 1위' 정소민… 드라마 흥행 속 결국 훌쩍 떠났다

    '시청률 8.4% 1위' 정소민… 드라마 흥행 속 결국 훌쩍 떠났다

    배우 정소민의 우아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소민은 화이트 퍼 재킷에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런던 거리의 클래식한 건물들과 어우러진 내추럴한 스타일이 한층 사랑스럽다. 카페에서 컵을 들고 있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성을 자극하고 캐주얼한 재킷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가 묻어난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청순한 표정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특유의 맑은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정소민은 현재 최우식과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우주메리미'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돌싱' 기은세, 유럽 여자 기죽겠네…파리 특급호텔서 '혼자 즐기는 여유'

    '42세 돌싱' 기은세, 유럽 여자 기죽겠네…파리 특급호텔서 '혼자 즐기는 여유'

    배우 기은세가 프랑스 파리에서 숨막히는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거 없는 파리 이야기 ㅋ 가보고 싶었던 Le Meurice 호텔에서 튀를리공원이 코앞이라 이른 아침 산책 후 별거 없는데 비싼 조식 기념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기은세는 파리 시내 거리에서 브라운 퍼 재킷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건물 외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 같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포근한 니트 위에 머스터드빛 베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완성했다. 침실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파리에서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귀여움과 이쁨가득", "오아 언니 분위기 미쳤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공식] "나이 어린 행동 이해하지만"…BAE173 日 매니지먼트, 이탈한 도하에 '경고'

    [공식] "나이 어린 행동 이해하지만"…BAE173 日 매니지먼트, 이탈한 도하에 '경고'

    그룹 BAE173 멤버 도하(21·본명 나규민)가 팀 활동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BAE173 일본 매니지먼트가 그를 향해 복귀를 권고했다.BAE173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브로시스는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도하가 제기한 소송 및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BAE173 관련 사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브로시스 측은 "일본 현지 협력사 및 공연 관계사로부터 신뢰 훼손에 따른 계약상 불이익 통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계약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도하를 향해 "아직 어린 나이에 사회 초년생으로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더 이상 일본 공연과 일정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나머지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중단하고, 현명하게 판단해 팀에 원만히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도하에게 "아티스트로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경고했다.앞서 도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몸 담았던 그룹이라 무대에서 다시 인사 드리길 바랐는데,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큰 불합리함이 있었다"며 "의지와 다르게 회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예정된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고

  • '사생활 루머' 이이경은 하차했는데…유재석, 끝내 배척 당했다 "우리 놔두고 빠져" ('놀뭐')

    '사생활 루머' 이이경은 하차했는데…유재석, 끝내 배척 당했다 "우리 놔두고 빠져" ('놀뭐')

    유재석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만 배척을 당했다. 앞서 MBC 측은 지난 4일 사생활 루머에 휘말린 이이경에 대해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면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전 모임이 공개된다.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인사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유재석은 ‘인사모’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며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멤버들은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각양각색 재밌는 아이디어를 낸다.   그러나 들뜬 분위기 속 누군가의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사기가 떨어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멤버들은 인기 차이를 두고 자존심 경쟁을 벌이며 티격태격하고, 급기야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MC 유재석과 주우재가 ‘인사모’ 멤버들의 논쟁에 끼어들자, 정준하는 “우리 놔두고 빠져 있어봐. 재석이는 인기가 많으니까”라는 말로 ‘인사모’를 단합시킨다. 더불어 투컷은 “왜 위화감이 드는지 알겠다. 인기 많은 사람들이 진행해서다

  • '1000평대 친정집' 한다감,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화끈한 복근 드러내

    '1000평대 친정집' 한다감, 충격적인 근황 전했다…화끈한 복근 드러내

    배우 한다감의 역대급 몸매가 눈길을 끈다.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즈아~~~!!! 저속 노화의 길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한다감은 강렬한 레드 배경 앞에서 블랙 브라톱과 슈트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매끄러운 피부, 선명하게 드러난 복부 라인이 완벽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젖은 머리결과 강렬한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화보 장인의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더욱 빛나시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관리 하시는거 너무 대단하시네용", "우와 워너비 한다감", "저속노화 대단하세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황신혜 딸, 주말극 여배우 꿰찼다더니…차강윤 첫사랑녀로 눈길 "기대할게" ('김부장')

    황신혜 딸, 주말극 여배우 꿰찼다더니…차강윤 첫사랑녀로 눈길 "기대할게" ('김부장')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차강윤의 첫사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속 김수겸(차강윤 분)과 이한나(이진이 분)의 오묘한 관계 변화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중학교 재학 시절 김수겸은 반을 이끄는 반장으로서 모범생이라면 모범생다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소지품 검사로 인해 같은 반 학우인 이한나가 그저 가지고 있었을 뿐인 귀걸이를 빼앗기자 정당한 항의로 이를 다시 되찾아주며 의외의 면을 뽐냈다. 착실한 학생으로 생활기록부 내용을 신경 쓰지만 소소한 반항기도 간직하고 있는 김수겸의 반전매력은 이한나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었다.이한나는 대학교에서 다시 만난 김수겸에게 냉큼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창업 파티에 오라는 말을 남겼다. 내면에 반항심을 품고 있는 모범생 김수겸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여겼기 때문.추억 속 첫사랑이었던 이한나의 존재는 김수겸의 마음을 순식간에 어지럽히기 시작했다. 특히 ‘질투는 나의 힘’ 파티에서 대표 이정환(김수겸 분)의 질문으로 첫사랑 이한나 앞에서 자신의 평범성을 검증 당한 김수겸은 치밀어오르는 열등감을 애써 억누르며 자리를 떴다.이런 가운데 ‘질투는 나의 힘’에서 ‘파괴란 멋진 것이다’라는 혁신경영론에 입각해 C.D.O, 즉 최고 파괴 책임자로 김수겸을 스카웃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진 회사인지 명확하진 않았지만 새로운 혁신이라는 단어는 김수겸의 마음을 울렸다.이어 이한나는 ‘질투는 나의 힘’ 직원

  • 핑크빛만 여러번이더니…김대호, ♥연애담 고백했다 "만나면 아는 척 해야지" ('어튈라')

    핑크빛만 여러번이더니…김대호, ♥연애담 고백했다 "만나면 아는 척 해야지" ('어튈라')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가 현실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다. 앞서 김대호는 방송에서 배우 하지원과 옥자연, 유인영과의 핑크빛에 휘말린 바 있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 9회에서는 맛집 사장님이 아닌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인생 맛집을 찾아 가는 특별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날 김대호의 감성을 자극한 것은 서울 용산구의 한 감자전집. 김대호는 방명록으로 가득 찬 식당 벽을 둘러보더니 “이곳 분위기가 연애 이야기 등 속 얘기 꺼내 놓기 딱"이라며 추억에 젖어든다. 이에 네 사람은 현실 연애 이야기로 수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때 ‘전 애인을 만나면 아는 척을 해야 할까’라는 주제를 두고, 김대호는 “만나면 아는 척해야지”라고 쿨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안재현이 “계산도 해 줄 거야?”라고 한술 더 뜨자, 쿨한 태도로 일관하던 김대호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 조나단이 남자들의 맛집 선정 비밀을 폭로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사연인즉슨, 조나단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소개하며 “전 여자친구랑 갔던 곳”이라고 운을 뗀 것. 이에 김대호가 “남자가 데리고 가는 맛집은 분명히 몇 번 가 본 데다”라고 정곡을 찌르자, 조나단은 “사장님하고 눈 마주치면 모르는 척해달라고 싸인 보내야 된다”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조나단은 실제로 인생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