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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소속사' 걸그룹 유니스, 데뷔 2년 차에 겹경사…4개국 차트 1위→'도리도리' 챌린지 화제

배우 김갑수가 소속된 F&F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걸그룹 유니스(UNIS)와 乃紫(noa)의 컬래버레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정오 발매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김갑수 소속사' 걸그룹 유니스, 데뷔 2년 차에 겹경사…4개국 차트 1위→'도리도리' 챌린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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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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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억 펜트家' 장윤정 딸 하영, "재물복 타고 났다…꿈은 부자" ('내생활')

    '120억 펜트家' 장윤정 딸 하영, "재물복 타고 났다…꿈은 부자"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장윤정 도경완 딸 하영이 꿈을 밝혔다.13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우, 하영은 결혼 50주년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혼여행지 경주를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네 사람은 한복을 입고 점집을 찾았다. 먼저 관상가는 연우의 얼굴을 보고 "한번 꽂히면 깊이 연구하는 학자 스타일이다. 법조인, 교수 등이 어울린다"며 "아내의 내조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다음은 하영이가 관상을 봤다. 관상가는 "하영이는 오빠보다 재물복이 많다. 돈에 관심이 많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연우는 "맞다. 하영이 꿈이 부자다"고 말했고, 이를 스튜디에서 지켜보던 장윤정도 "맞다"고 공감했다. 하영이의 할아버지는 "하영이는 끼가 많아 연예인을 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하영의 방이 최초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데뷔 30년차' 이적 "연예인으로 돈 벌었지만, 내 일이 아닌 듯"('요정재형')

    '데뷔 30년차' 이적 "연예인으로 돈 벌었지만, 내 일이 아닌 듯"('요정재형')

    '요정재형' 이적이 연예인 홛동에 대해 이야기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은 '요정투어' 편으로 가수 이적, 2PM 장우영과 함께한 일본 도쿄 여행기를 공개했다.이날 정재형은 패션에 관심 없는 이적과 오모테산도에 도착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숍에 간 정재형은 여러 의상을 추천하며 "무대복으로 입으라"고 조언했다.가격을 확인하던 이적은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재형은 "너 이 매장도 살 수 있잖아. 얼마 안 한다"고 설득했다.결국 정재형이 추천한 화이트톤 의상을 구매한 이적은 "비싼 옷 사서 현기증 난다"면서 "페스티벌 가서 하얀 옷 입고 조명 받으면 모기랑 하루살이가 몰려오는 재앙 펼쳐질지도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쇼핑에 관심 없는 이적은 향수 가게에 들른 정재형을 밖에서 기다렸다. 그 모습에 정재형은 "엄정화 쇼핑 할 때 기다리는 내 표정 같다"고 표현했다.한편, 극과 극 취향을 드러낸 두 사람은 에비스에서 맥주 한잔하며 티키타카를 이어갔다."배우 김다미가 연예인 같지 않다"며 칭찬하던 두 사람. 이적은 "나도 가수를 30년 했지만, 연예인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은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정재형이 "돈은 다 벌었잖아"라고 꼬집자, 이적은 "한몫 챙겼으니 나가자는 마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적은 "정재형은 우리쪽에서도 연예인 같은 사람이다. 패션이나 얼굴을 좀 봐라. 연예인상"이라며 "일반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 한다면 나락까지 갈 사람인데, 연예계에 오면 빛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이에 정재형은 "네

  •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 20년째 기러기 아빠…"10년간 라면만 먹었다" ('알토란')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 20년째 기러기 아빠…"10년간 라면만 먹었다" ('알토란')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긴 세월 홀로 버텨온 기러기 아빠의 삶을 털어놨다.1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정호근이 출연해 20년 넘게 가족과 떨어져 살아온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배우로 살다가 무속인으로 방향을 바꿨다"며 "요즘은 하루 대부분을 신당에서 보낸다. 많을 때는 하루에 40명씩 상담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하지만 가장 뼈아픈 건, 오랜 시간 이어진 '기러기 생활'이었다. 정호근은 "벌써 20년이 넘었다.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귀찮아진다"며 "10년 동안 라면만 먹었다. 종류와 맛을 다 외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밀가루 냄새가 나서 못 먹겠다"고 털어놨다.이어 정호근은 평소에 요리는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신당에서는 함께 일하는 직원분이 챙겨주지만 입이 짧아 한 번 먹은 반찬은 다시 못 먹는다"며 "세 끼 반찬이 다 달라야 한다. 어머니가 그렇게 버릇을 들이셨다"고 웃어 보였다.하지만 그 웃음 뒤엔 깊은 외로움이 있었다. 정호근은 "힘들 때는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 옆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해주고, 아내가 다리를 주물러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1년에 한 번 가족을 만난다"고 조심스레 전했다.배우였던 정호근은 이제 사람들의 고민을 듣는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오랜 시간 가족과 떨어져 지낸 그의 고백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화사, '외설 논란' 결국 눈물…"母 걱정에 가슴 찢어져"('크리코')

    화사, '외설 논란' 결국 눈물…"母 걱정에 가슴 찢어져"('크리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화사가 '외설 논란' 속앓이를 떠올리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13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하 '크리코')에서는 가수 화사가 '외설 논란' 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이날 화사는 북미 투어 중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19일 만에 첫 한식 회식을 나섰다. 그는 6인 회식에 65만원을 쓰며 "회식에는 돈 안 아낀다"고 말했다.앞서 화사는 미주 투어를 앞두고 발가락 골절 이슈로 공연 중단 위기를 맞이했다. 그는 "발가락에 아령 떨어뜨려서 다쳤는데, 공연 못 할까봐 무서워서 울었다"고 이야기했다.책임감으로 부상 완치를 이뤄낸 화사는 "병원 개원 이래 가장 빨리 뼈가 붙었다고 하더라. 사람이 신기하다. 한 가지 목표에 미치면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뼈까지 미쳐버렸다. 뼈에 좋다는 음식 다 먹었다"고 회상했다.항상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화사는 과거 대학 축제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인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한인연)로부터 고발당했고, '외설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화사는 "세간의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우리 딸 괜찮냐'고 연락이 왔다. 그런 질문을 한 게 처음인데, 그 한마디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화사는 "내가 어렸을 때, 운동장에서 혼자 춤추고 하니까 부모님도 나를 이해를 못 했다. 다른 사람들은 더 오죽하겠냐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딸 자랑스럽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보였다.화사는 힘들 때 "괜찮아?"라는 질문보다 묵묵하게 곁을 지켜준 스태프들을 보며 "몰래 뒤에

  • 남자들 수명이 짧은 이유…'개콘'이 밝힌다 "AI 시대라는 미래 상상력으로 차별화"

    남자들 수명이 짧은 이유…'개콘'이 밝힌다 "AI 시대라는 미래 상상력으로 차별화"

    '개그콘서트'에서 현실 공감 개그 '남자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 SF 코미디 '테크놀로지아'를 새롭게 선보인다.13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두 개의 신규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4기 신인 개그맨 강주원·서유기·윤재웅이 뭉친 '남자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는 통계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평균 수명이 짧은데, 남자들의 수명이 짧아진 그 원인들을 빠른 호흡으로 보여주는 코너다.서유기와 강주원은 일상에서 남자들이 저지르는 각종 위험한 행동들을 연속으로 펼쳐내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윤재웅은 두 사람의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을 침착하고 담담하게 설명해 재미를 더한다.첫 녹화 현장에선 세 사람의 절묘한 호흡과 공감을 부르는 현실적인 상황들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홍현호, 나현영, 오정율, 송병철이 선보이는 '테크놀로지아'는 첨단 기술 시대를 배경으로 한 SF 코미디다. 홍현호는 AI 휴머노이드를 개발한 천재 과학자로 변신해 새로운 웃음에 도전한다.문제는 그가 개발한 AI 휴머노이드들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작동한다는 것. 나현영이 연기하는 AI 로봇 '영블리'와 오정율이 보여주는 '나사 빠진 로봇'은 홍현호의 의도와 전혀 다른 엉뚱한 반응을 쏟아낸다. 완벽한 AI를 꿈꾸는 천재 과학자와 그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오작동 로봇들의 좌충우돌이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이번 신규 코너 2개는 '개그콘서트'의 웃음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남자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

  • '10살 연하♥' 이상민, 남산뷰 신혼집에 아기방 준비…"올해 2세 꼭 성공해야"('미우새')

    '10살 연하♥' 이상민, 남산뷰 신혼집에 아기방 준비…"올해 2세 꼭 성공해야"('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2세 소망을 드러냈다.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이날 이상민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7번째 이사를 하게 된 그는 20년 만에 빚 청산, 어머니와의 이별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된 집에서 추억을 곱씹었다.집 정리 후 아내와 통화한 이상민은 "이찡찡뿡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돈다발 액자를 들고 입성한 신혼집은 남산뷰로 눈길을 끌었다. 또 신혼부부답게 커플 실내화, 칫솔, 컵 등의 아이템으로 금실을 뽐냈다.신혼집을 본 서장훈은 "좋다"고 감탄했다. 첫 집들이 손님인 김준호, 임원희는 "옛집과 구조가 똑같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같은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 왔다"며 같은 구조지만, 평수를 넓혔다고 설명했다.신혼집 꾸미기에 대해 이상민은 "아내가 일단 와서 내 물건 버릴 걸 다 버리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신혼집 들어가 있는데, 내 거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말래"라며 공감해 웃음을 선사했다.김준호는 "신혼집 자가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상민은 "뭐 그런 걸 물어보냐"면서도 "월세다. 아내와 나와 힘을 합쳐서 진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상민은 아이방을 미리 준비하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기방에는 옷, 신발, 모빌 등 아기용품이 구비되어 있었다.또 거실 소파는 핑크빛으로 딸을 기원하고, 안방 침대는 세 식구를 위한 사이즈로 청록색 아들 컬러를 선택했다. 이를 본 오나라는 "쌍둥이 낳아서 한 번에

  • 패티김, "옥주현 거만하고 건방져…나랑 똑같다" 대선배의 일침 ('눙주현')

    패티김, "옥주현 거만하고 건방져…나랑 똑같다" 대선배의 일침 ('눙주현')

    가수 옥주현이 대선배 패티김과의 특별한 만남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12일 옥주현의 채널 '눙주현'에는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THIS IS ME (with 패티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패티김을 초대해 "귀하신 분을 초대했다. 저의 뮤즈이자 음악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분이다"며 패티김을 소개했다.패티김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을 밝히며 "평소 직설적인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했고, 옥주현은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셔도 된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대화를 나누던 중 옥주현이 "선생님과 닮은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패티김은 "거만하고 도도하며 건방지고, 고집도 세다. 왜 그리 나랑 똑같니?"며 일침을 날렸다.거만하고 도도한 이유에 대해 패티김은 "우리한테 스타라는 명칭을 (대중들이) 붙여주지 않냐. 잠깐 나가더라도 립스틱이라도 바르고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 스스로 자신도 피곤하게 하고 내 주변 사람도 피곤하게 했다. 내가 대우 받으려면 대우 받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다.루머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공감했다. 옥주현은 "(루머를) 무시한다고 해도 마음 한켠에선 신경이 쓰인다. 때려주고 싶다 생각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이에 패티김은 "왜 시기질투 하는지 아냐 잘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다. 어떤 사람한테는 미운거다"며 따뜻하게 응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50세' 오나라, 25년째 열애 중 "♥김도훈과 결혼 필요성 못 느껴"('미우새')

    '50세' 오나라, 25년째 열애 중 "♥김도훈과 결혼 필요성 못 느껴"('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오나라가 비혼 이유를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이날 오나라는 뒤늦게 등장한 서장훈에게 "장훈 씨 오랜만~나 좀 봐"라고 친근하게 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이 동갑내기인데, 편하게 말을 놓고 싶은데 못 놔서 한이 맺혔다고 하더라"고 오나라의 행동에 대해 설명했다.오나라는 "서장훈이 나를 보면 기 빨려 하는 느낌이다. 나한테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서장훈은 "아니다"라고 소극적으로 부인해 폭소를 유발했다.오나라는 "평소 서장훈의 팬이고 좋아하는 방송인이다. 글너데 저한테 거리를 두는 느낌"이라며 의자를 그쪽으로 옮기며 "이렇게 다가가도 괜찮을까요?"라고 플러팅했다."말 놓자 장훈아"라는 오나라의 애교 가득한 목소리에 서장훈은 "어 그래.. 그래라아.."라고 마지못해 허락했다. 오나라가 "친하게 지내자"라고 미소를 짓자, 그는 다시 "예에"라고 존대해 웃음을 선사했다.올해 50세인 오나라는 배우 김도훈과 25년째 장기 연애 중이다. 그는 "남친이 엄마랑 더 친하다. 엄마랑 대화를 더 잘하고, 잘 맞는다"면서 "남친이 부모님 집에 가서 혼자 놀다 가기도 하더라"고 자랑했다.모벤져스의 "결혼식을 하지!"라는 조언에 오나라는 "그런 얘기 많이 듣는데,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잘 만나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언젠가는 하겠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오나라는 20년 전 비주얼과 달라지지 않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동안 비법'으로 그는

  • '36세' 김원훈, 폭로 당했다…상대는 절친 女동료, "30세까지 부모랑 함께 자" ('심야괴담회5')

    '36세' 김원훈, 폭로 당했다…상대는 절친 女동료, "30세까지 부모랑 함께 자" ('심야괴담회5')

    1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3회에는 개그맨 김원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김원훈은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다양한 역할로 사랑받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는 구독자 수 342만을 보유하며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원훈은 평소 친구들과 '사설 괴담회'를 열고 있을 만큼 공포를 즐긴다며 소름 방지를 위해 윗옷 속에 챙겨온 부적들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그러나 김원훈의 '찐친' 김아영이 “저 오빠 쫄보다. 서른 살까지 부모님과 함께 잤다”고 폭로하자, 김원훈은 그제서야 집에서 무서워서 기절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김원훈은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는데 불이 계속 꺼졌다 켜지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닿았다면서, 처음에는 “사촌 동생이 장난친 줄 알았지만 그날 집엔 혼자 있었다”는 오싹한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원훈은 미래를 예견하는 꿈도 꾼다며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수지의 수상을 미리 맞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꾼 꿈에서 이수지가 온몸에 똥을 뒤집어쓴 모습이 보여 수상을 확신했다고.본격적으로 사연을 소개할 차례가 되자 MC들은 심약한 김원훈을 걱정했지만, 김원훈은 오히려 1, 2회 우승자인 호영과 아영에게 정면 승부를 걸었다. 김원훈이 자신만만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들과 밤낚시를 갔다가 소름 돋는 무언가를 낚아온 제보자의 '딸랑딸랑', 34년간 언니의 가슴에 악몽으로 남은 그날 밤, 여동생과의 기억을 담은 '여동생', 그리고 아내를 데려가려는 귀신과 사투를 벌이는 남편의 이야기인 '명'

  • '47세' 박병은,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니…"제주에 세컨하우스 마련, 낚싯대만 40개" ('냉부해')

    '47세' 박병은,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니…"제주에 세컨하우스 마련, 낚싯대만 40개" ('냉부해')

    박병은(47)이 낚시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낚시 마니아 박병은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병은은 '찐 낚시꾼'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제주도에 낚시만을 위한 세컨하우스를 마련했을 정도로 낚시에 진심인 박병은은 전용 낚싯대 40대, 날씨별 침낭 등 각종 낚시 용품으로 가득 찬 트렁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그는 도경수를 향해 "낚시계가 탐내는 인재", "차분하고 불평이 없다"며 낚시 입문을 권유하고, 불평이 많던 지인 배우와의 낚시 일화까지 털어놨다. 박병은은 해산물 나눔 철학도 밝혔다. 평소 '기부 천사'로 불릴 만큼 통 큰 나눔으로 유명한 그는 "주꾸미 500마리를 잡아 주변에 나눠줬더니 너무 좋아했다"며 나눔의 즐거움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도경수가 "나는 아직 받아본 적 없다"며 서운해하자, 박병은은 "나름의 기준이 있다", "아파트 청약과 비슷하다"며 모두가 인정할 만한 해명을 털어놨다. 남다른 건강 비결까지 공개했다. 그는 냉장고 속에서 발견된 재료를 보고, "매일 아침 챙겨 먹는다", "시청자분들도 꼭 따라 드셨으면 좋겠다"며 마치 유능한 건강식품 영업사원처럼 섭취법과 효과를 친절하게 설명했다. 특히 모든 식재료가 유기농임을 강조하고, "달걀은 무조건 난각번호 1번만 산다"며 건강 꿀팁까지 전했다. 한편, 박병은은 나영석 PD가 꼽은 '최악의 신랑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 PD는 앞서 '나영석의 지글지글'에서 "예전에 '세상에 차승원, 유해진, 이서

  • "넌 위아래도 없니?" 박명수, 주우재 녹화 도중 공개 저격…하극상 논란 터졌다 ('놀뭐')[종합]

    "넌 위아래도 없니?" 박명수, 주우재 녹화 도중 공개 저격…하극상 논란 터졌다 ('놀뭐')[종합]

    1986년생 주우재가 1970년생 박명수에게 유쾌한 '하극상' 드립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박명수와 함께한 '명수랑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하하는 박명수와 '무한도전' 레전드 호흡을 소환하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주우재, 이이경은 기강을 잡으려던 박명수를 되레 당황하게 만드는 뜻밖의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주우재, 이이경의 기강을 잡으려던 박명수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동생들에게 역으로 당하며 새로운 케미를 만들기도 했다. 박명수가 "넌 위아래도 없니?"라고 하자, 주우재는 "제가 (키가) 위인데요"라고 받아쳤다. 극딜을 당한 박명수는 "너 잘한다"라며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고, 이어 이이경의 매운맛 터치에 휘청거렸다. 유재석과 하하는 "요즘 애들은 안 참아"라며 당황한 박명수를 달랬다.박명수는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에 기합이 들어간 채, 빙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이들의 첫 번째 게임은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촛불 25개 끄기였다. 이에 오랜만에 재결성한 유재석과 박명수 듀오는 스타킹과 하나 된 살벌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촛불을 껐고, 동생들은 "이게 호흡이구나!", "레전더리!"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이래서 재석이가 명수 옆에 있어야 하는 거야!"를 외쳤다.이동 중 박명수는 "재석아 이 시간이 그리웠다"라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유재석은 "형이 오니까 나도 좋지"라며, 추억의 '무한도전' 에어로빅 에피소드를 꺼냈다. 당시 에어로빅 대회를 앞두고 박명수가 연습을 더 못 하겠다며 유재석에게 CD(컵

  • [종합] '55세' 박수홍, 딸 생기더니 변했다…허영만 제안도 거절 "난 오래 살아야 해"('백반기헹')

    [종합] '55세' 박수홍, 딸 생기더니 변했다…허영만 제안도 거절 "난 오래 살아야 해"('백반기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수홍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혼인과 출산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과 이천 밥상을 맛봤다.이날 35년차 방송인 박수홍은 "아내와 나이 차이가 23살"이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강도 같으니라고"라며 타박했고, 박수홍은 "날강도죠"라며 웃음을 지었다.늦깎이 결혼에 이어 54세에 얻은 딸 재이로 인해 행복이 두 배가 된 박수홍은 "입, 코는 아빠 닮고, 눈, 이마는 엄마 닮았다. 아주 그냥 미칠 것 같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딸 태몽'에 대해 박수홍은 "아내가 태몽을 꿨는데, 한 손에는 예쁜 소라, 다른 손에는 커다란 전복이 있는데 아내가 전복을 잡았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전복은 여자아이"라고 해몽했다.딸 때문에 달라진 식습관도 공개됐다. 돼지갈비를 먹던 박수홍은 "아깝게 탔네요"라며 탄 고기를 골라냈다. 그 모습을 보던 허영만은 "아기 먹일 때는 떼어내고, 우리는 그냥 먹자"고 했지만, 그는 "제가 오래 살아야 해서 죄송하다"며 55세 아빠의 책임감을 보였다."아이하고 아내하고 맛집 투어 가보고 싶다"고 밝힌 박수홍은 가게에 있는 딸 또래의 아기를 보고 "말하냐? 우리 딸은 아빠, 엄마를 하는데 너무 예뻐서 미치는 줄 알았다"며 즉석에서 폰 영상을 자랑했다.딸 자랑 후 그는 "(테이블) 이게 도합해서 얼마죠?"라며 골든벨 울릴 기세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박수홍은 최근 종영한 임신 출산을 다룬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그

  • "중안부 확 줄고 눈 커졌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 윤곽+눈 성형 대만족

    "중안부 확 줄고 눈 커졌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 윤곽+눈 성형 대만족

    배우 故 최진실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윤곽 수술과 눈 밑 성형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 '준희'를 통해 "미끄러운 윤곽, 뒷밑트임,,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성형 수술 후 "통증이 심해서 마치 폭행당한 것 같았다"며 고통을 털어놓았다. 그는 "입 움직임이 제한돼 죽을 먹는 것도 힘들었고 양치질조차 어려웠다"며 성형 수술 후 겪는 불편함을 솔직하게 전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 변화에 대한 만족감이 커졌다고. 최준희는 "중안부가 확실히 짧아진 것 같다"며 "턱 하관이 날렵해지고, 눈 밑 뒤트임을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어서 눈이 훨씬 커진 느낌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최준희는 "통증이나 멍은 없고 볼 쪽이 먹먹한 느낌은 있다"며 수술 후 경과에 대해 언급했다.최준희는 앞으로 3개월 정도 지나야 완전히 회복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을쯤 얼굴이 안정화되면 훨씬 예뻐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전했다.그의 이번 성형 수술은 단순한 외모 변화가 아닌, 자신감을 찾는 과정으로 누리꾼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종석, 알고보니 이유영과 옛 연인 관계였다…현장서 이름만 언급돼도 불편한 기색 역력 ('서초동')

    이종석, 알고보니 이유영과 옛 연인 관계였다…현장서 이름만 언급돼도 불편한 기색 역력 ('서초동')

    이종석이 옛 연인 이유영과 법정에서 재회한다.오늘(1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4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전 여자친구였던 박수정(이유영 분)과 최악의 방법으로 대면하며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다.안주형은 어변저스 사이에서 이른바 '크리스탈 박'이라 불리는 전 여자친구가 언급만 돼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반응에 전말을 알지 못하는 강희지(문가영 분)만이 오로지 박수정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갔다.마주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안주형과 박수정의 인연은 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이어졌다. 안주형이 배문정(류혜영 분)에게 송사 교환을 요청했던 이혼 소송 사건의 피고인이 박수정이었던 것. 앞서 안주형은 대리인도 없이 법정에 출석한 박수정의 이름을 듣고 소리 없이 동요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시선이 집중됐다.그러나 안주형은 원고 측 대리인으로 선임된 만큼 남편 차정호(남윤호 분)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상황. 소송이 종료될 때까지 원치 않는 대면을 해야 하는 안주형의 앞날이 궁금해진다.의뢰인인 차정호는 안하무인이고 뻔뻔한 태도로 안주형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소송이 진행될수록 수면 위로 떠 오르는 진실들이 안주형의 평정을 뒤흔들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감케 한다. 과연 안주형은 옛 연인의 반대편에 서서 이성 중심 변호를 펼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사건의 결말에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서초동' 4회는 오늘(1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