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그렇다면 여배우 쪽은 어떨까. 2000년대생 가운데 주연급 기대주로 꼽히는 배우는 2001년생 노정의, 김민주, 채원빈이다. 세 사람 모두 현재 또는 차기작에서 주연 혹은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그럼에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노정의의 차기작 '돼지우리'는 스릴러 장르로,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결을 보여줄 기회다. 지난해 '마녀'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얻은 만큼, 장르 전환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 사람 모두에게 남은 과제는 결국 '대표작'이다. 2000년대생 남배우들이 선배 여배우들과의 조합 속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것처럼, Z세대 여배우들 또한 한 작품을 통해 전환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 캐릭터 해석이 맞물리는 순간 비로소 '세대 교체'라는 수식어가 힘을 얻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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