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공개된 1회 예고편은 '호크라테스'와 하정우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를 담아낸다. 서점의 첫 문을 연 하정우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책을 좀 팔러 왔다"며 특유의 쿨한 멘트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에 "우리는 사연만 받는다"며 맞받아치는 '호크라테스'의 응수는 첫 만남부터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유쾌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소크라테스의 마지막 제자로 질문이 너무 많아 추방당했다는 '호크라테스'는 집요하지만 순수한 시선으로 손님이 걸어온 인생의 길을 촘촘히 짚어낸다.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뭘까요?"라는 질문에 하정우는 주저 없이 "몇몇의 잘못된 투자"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며 솔직함과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할 전망이다. 여기에 "감독 역할보다 배우로서 더 작품에 쏟아부었으면 어땠을까?" 등 '호크라테스'의 조심스러운 화두가 이어지며, 가볍게 시작된 대화는 어느새 품격 있는 인생 이야기로 깊어진다.
예고편 마지막을 장식한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행복하다" 는 하정우의 답변은 그가 어떤 과정 끝에 이 결론에 도착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본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호크라테스'는 수천 년의 시간 동안 깊어진 통찰과 순수한 호기심으로 웃음과 사유가 공존하는 토크를 완성해 나가며, 손님들의 다채로운 '인생 책 한 권'으로 '강호동네서점'을 빼곡히 채워갈 예정이다.
새로운 페르소나로 완성된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와 초특급 손님들의 진솔한 답변이 어우러질 '강호동네서점'은 3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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