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갑상샘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과 함께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을 털어놨다.1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상상도 못한 열애설의 정체ㅣ김수용을 당황시킨 신봉선의…
배우 이태란이 캐릭터의 극 중 심경에 깊이 공감한 순간을 떠올렸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태란과 함께 홍성의 맛집을 탐방했다.1997년 데뷔한 이태란은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허영만은 "요즘 연극하고 있다는 건 뭐냐"며 근황을 물었다.이태란은 "'분홍립스틱'이라고 우리내 평범한 가족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마침내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서 화해하는 며느리의 가슴 뭉클한 내용이다.이태란은 이 공연으로 21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그는 "극 중 아들 때문에 속이 상해 혼자 답답해하면서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매번 할 때마다 슬프더라. 저는 자녀 없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 알겠더라"고 말했다.이태란은 2014년 3월 동갑내기 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미국에 가기 전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최근 정숙은 “덴버댁 되서는 리키쌤 없이 운동해야하니 기본적인 운동법 다시 췍 스쿼트 데드리프트 또 뭘 체크해야할까“라고 적었다.공개된 영상 속 정숙은 트레이너에게 운동법을 배우고 있다. 하체 웨이트를 하며 근력을 키우는 중이다.한편 22기 정숙은 변호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남편인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다.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으며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기수는 아니었지만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범수가 이혼 후 홀로 남겨진 집을 공개하며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 이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홀로 아침을 맞이한 이범수는 정갈하게 이부자리를 정리한 뒤 곧장 아이들의 방으로 향했다. 이제는 주인 없이 텅 비어버린 공간이었지만, 이범수는 쉼 없이 청소기를 돌리며 아이들의 빈자리를 정돈했다. 이범수는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 당일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합의를 이루고 집에 가자마자 나도 모르게 눕게 되더라"며 "다음날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팠다. 2~3년 묵었던 일이 해결되면서 긴장이 풀리니까 몸살이 온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이어 이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이범수는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잖아요. 둘 다 아프다"며 둘이 아니지 아이들이 있으니까. 제가 아픈 건 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아픔을 남겨서"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거듭 강조했다. 합의 이후 아이들과 다시 만났던 순간도 떠올렸다. 이범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몰라 많이 걱정됐는데 합의가 끝나고 2~3일 뒤 아이들에게 '보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만났다. 정말 아이들과 몇 년 만에 웃은 것 같다. 그 뒤로 아들은 학교 갔다 와서 일주일에 두 번도 온다. 딸도 자주 온다.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이범수는 통역가 이윤진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약 2년에 걸친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법적 절차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세금 납부와 관련해 사과문을 올린 아스트로 차은우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차은우는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납세 논란으로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했으며,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해당 게시물에 대림그룹 4세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공감을 표시한 데 이어 지드래곤도 '좋아요'를 클릭했다. 현재까지도 지드래곤의 흔적이 남아 있어 선배 가수가 공개적으로 지지의 뜻을 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차은우가 실제로 부담하게 된 세액은 당초 알려진 200억원이 아닌 130억원대로 확인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일 "실질적인 부담액은 약 1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안내받았다"며 "기존에 납부한 세금 중 중복 과세된 부분에 대해 환급받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차은우는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성우 서유리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이 떨린다. 이것보다 심한 내용들도 많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를 향한 비판의 글이 작성된 모습. 서유리는 해당 글에 대해 "경찰에 제출할 의견서를 쓰기 위해 다시 열어봤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마음이 또 무너진다"며 "내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자신을 향한 비난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부터 수년간 특정인의 집요한 스토킹과 모욕, 명예훼손으로 큰 고통을 겪어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피의자가 엄벌에 처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탄원서 작성을 요청했다.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2024년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6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나게 된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임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범수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범수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2~3년 개인사가 있었다. 슬프고 아픈 기간이었다. 얼마 전에 잘 해결이 됐다"며 2년 만에 이윤진과 합의 이혼을 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다. 둘 다 아프다. 제가 아픈 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아픔을 남겼다"고 말했다.이범수, 이윤진의 이혼 과정은 순조롭지 못했다. 이혼 과정에서 이윤진이 SNS를 통해 폭로성 글을 올리면서 많은 루머가 쏟아졌다. 당시 이윤진은 "소을이(딸)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 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윤진은 칠순을 앞둔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기는 희생을 했는데도 "그런 친정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 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셨다. 나만 들어도 되는 이년 저년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고 덧붙다.이에 대해 이범수는 "많은 오해가 있었다. 많이 속상했다.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침묵하길 잘 한 것 같다.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가만히 있고 싶더라. 좋은 일도 아닌데 튀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범수는 가
배우 이태란이 데뷔 비하인드와 악역으로 연기 변신 후 주변의 사뭇 달라진 반응을 전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태란과 함께 홍성의 맛집을 탐방했다.1997년 데뷔한 이태란은 "사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를 다녔다. 3년간 회사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단역을 하고 있었다"라고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이태란은 단역 시절 이정재 주연의 영화 '젊은 남자'에도 출연했다고. 당시 모습이 공개되자 단역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주로 인간적이고 착하고 서글서글한 캐릭터를 해왔던 이태란은 최근 KBS2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악역 고성희를 연기해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이태란은 "이 드라마를 하고 식당에 갔는데 뭔가 눈빛이 (싸늘하더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성의 한 주민도 "TV에서 못되게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태란은 이 드라마로 연기대상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그는 "연기할 때 쉽지 않았다. 처음 해보는 캐릭터고, 대사 분량이 많아서 힘들었다. 고생스러웠지만 즐겁게 했다"며 "상 받으니까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생일을 축하받았다.최근 경수는 "HBD to ME 🎂 생일은 일주일이 국룰이지 아직 두 발 남았다. (토, 일) 러닝으로 시작 그녀는 20km 찍자고 하고 나는 10km 인간인데 결과는… 16km에서 쥐 + 택시 엔딩 🚕 그래도 인정. 오늘도 살아남았다 내 다리. (여보는 어디서 힘이 나는거야???불가사이) 오랜만에 둘이 조용히 데이트도 하고 💕 부산대 가서 학생은 무리고 교수인 척... (다들 너무 풋풋 귀염) 그리고 서프라이즈. 진짜 예상 못해서 눈물 버튼 제대로 눌림 😭 지유 편지에 나 울고, 그녀 울고, 지유 울고 근데 웃긴 건 편지 다 읽기도 전에 왜 서로 얼굴 보고 우는지… 웃으면서 울었다는… 이게 진짜 사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와이프한테 🎁🎁🎁왕창 받고 다 자랑하고 싶지만 요것만…"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지금은 SRT 오랜만에 우유네 한양으로 출발!! 일하러 가는 척하면서 남은 두 발 제대로 쏴봅니다!! 생일은 하루로 끝내기엔 좀 아까운거자나요???? 아!!!! 축하해준 브라더스 시스터즈 그리고 팔로워 분들 🫵😘"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경수는 재혼한 아내와 두 아이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있다.한편 '나는솔로'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이들 부부는 네 가족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뤘다. 특히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일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의 삶을 살고 있다. 경수는 옥순의 인플루언서 전향 이후 다니던 광고회사를 퇴사하고 새 보금자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류예
20년간 잠적했던 '거주불명자 아들'의 충격 고백과, "엄마가 아니라 악마"라는 딸의 폭로가 맞물리며 가족을 둘러싼 숨막히는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코너 '탐정 24시'에서는 "20년 전 행방불명된 아들의 생사라도 알고 싶다"는 어머니의 절박한 사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러나 사건은 단순한 실종이 아닌, 어머니와 자녀들의 엇갈린 증언 속에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남편이 도박에 빠져 집을 나간 뒤, 빚쟁이들의 위협 속에서 어린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일한 엄마였다. 아들은 그런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주변에서도 인정받는 예의 바르고 착한 '효자 아들'로 성장했다. 하지만 2006년, 아들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돌연 집을 나갔고, 1년 뒤 "찾지 말라"는 한 통의 메시지만 남긴 채 다시 자취를 감췄다. 의뢰인은 아들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생활 반응이 전혀 없다"는 대답과, '거주불명자 상태'라는 결과만 돌아왔다.그리고 이번 주, 부부 탐정단은 탐문을 통해 실종된 아들의 이부누나이자 의뢰인의 딸과 극적으로 마주한다. 그러나 딸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는 먼저 의뢰인과의 관계에 대해 "어머니가 먼저 연을 끊으셨다"며 예상치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의뢰인이 폭언과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가해자는 모른다. 피해자만 기억이 남는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의뢰인을 향한 깊은 상처와 원망을 드러낸다. 급기야 "그 사람은
2023년 공연음란죄 관련해 혐의없음을 처분받았다고 알려진 가수 화사가 MBC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좋아좋아>의 인기 코너 <마음약국>을 찾았다. 13일 방송 예정인 이번 촬영에서 화사는 화려한 무대 위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내 안에 들어있는 어린이'를 꺼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화사는 뽀미언니, 뽀식이 삼촌,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노래를 부르고, 놀이터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실제 어린이처럼 신나게 놀았다. <마음약국>의 취지에 맞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 안에 담겨있는 어린이를 꺼내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화사가 아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처럼 신나게 노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촬영을 마친 화사는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며 잘 알았던 '뽀뽀뽀'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감회가 무척 새롭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듬뿍 받아 간다. 시청자분들께도 이 활기찬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화사의 밝은 매력과 아이들과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마음약국>은 13일(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38세 돌싱' 안재현에게 새로운 소속사 식구가 생겼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강우연이 이름을 본명인 김태완으로 변경하고, '스튜디오 유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로맨스 웹드라마 '29gram'을 통해 데뷔한 김태완은 '친절한 선주씨'에서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스타 배우 '정우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겉으로는 유쾌하고 자기애 넘치는 스타이지만 이면에 감춰진 상처와 결핍을 섬세하게 연기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 극 후반부에서는 흔들리는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스튜디오 유후는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김태완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김태완이 새롭게 합류한 스튜디오 유후에는 안재현 외 강소라, 경수진, 권해성, 김동욱, 김현숙, 윤지민, 이일화, 이재원, 이정헌, 전석찬, 최찬호가 소속되어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천만 영화'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 정상에 오른 한 여배우의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병행했던 한 배우의 사연이 재조명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 소득 20만 원 수준의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묵묵히 버텨낸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바로 배우 이정은의 이야기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시기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정은 “연극할 때 1년에 20만 원 벌기도 했다”며 무명 시절 연봉을 밝힌 바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컸지만, 그것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이었다.생계를 위해 선택지는 다양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연극배우들은 연기만으로 살 수 없으니까 녹즙 배달도 했다”고 밝혔고, 연기 외에도 여러 일을 병행했던 당시를 떠올렸다.또 다른 방송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언급하며 현실적인 고충을 전했다. 연극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웠던 만큼, 일상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는 것이다.특히 과거 아르바이트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남긴 발언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정은 “마트 캐셔 일을 다시 할 수도 있고, 화장실 청소도 할 수 있다. 그때 사람들이 날 보고 웃더라도 `난 괜찮아요`라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었다”고 털어놨다.이 같은 발언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이 담긴 말로 받아들여지며 공감을 얻고 있다.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낸 끝에 그는 늦은 나이에 방송 데뷔에 성공했다. 45세에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시녀와 야수 부부’가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3회에서는 마치 상사와 부하 직원 같은 관계에 지쳐 남편에게서 도망치고 싶다고 호소하는 아내, ‘시녀와 야수 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헬스장 상사와 사원으로 만나 남편의 끈질긴 구애로 결혼했다는 ‘시녀와 야수 부부’. 결혼 후 함께 헬스장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은 여전히 상사와 직원 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편은 근무 중 수시로 아내를 호출하고, 끊임없는 지시와 명령으로 아내를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헬스장 회원들 앞에서는 친절한 미소를 짓던 남편은 아내에게는 “X발, 미친 것 아냐”, “XXX가 진짜”라며 거친 욕설을 쏟아내 충격을 안긴다. 급기야 화를 참지 못하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모습까지 포착됐고,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문세윤 등 MC들은 “무섭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남편의 명령 모드는 퇴근 후에도 이어졌다. 집안일을 하고 있는 아내에게 또 다시 업무 지시를 이어가는 것. 아내에게 생선 가시를 발라달라고 하고, 양말을 신겨달라고 요구하며 24시간 명령 모드를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내는 “부부가 아니라 하인이다. 남편의 수발을 다 들어줘야 한다"라며 "남편에게서 도망치고 싶다. 헤어질 결심도 한 상태”라며 눈물로 호소한다.벼랑 끝 위기에 놓인 ‘시녀와 야수 부부’의 이야기는 이날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