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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하차했는데, 김종민 "이렇게 발전해"

'1박 2일' 멤버들이 정신을 쏙 뺏어가는 마성의 복불복 신세계를 경험한다. 앞서 지난해 '1박 2일'에 합류해 약 1년간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조세호는 하차했는데, 김종민 "이렇게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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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카투사 입대'…여진구, 머리카락 자르면서까지 예술 작품 만들었다

    '오늘 카투사 입대'…여진구, 머리카락 자르면서까지 예술 작품 만들었다

    배우 여진구가 입대 직전까지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여진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례를 하고 있는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특히 그는 바닥에 앉아 경례 포즈를 취했고, 그 앞에는 자른 머리카락으로 하트와 이름이 만들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8세인 여진구는 15일(오늘)부터 2027년 6월 14일까지 카투사로 복무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나래는 '나혼산' 손절 당했는데…조세호, '1박2일' 통편집 없었다 "무슨 짓 한 거냐" [종합]

    박나래는 '나혼산' 손절 당했는데…조세호, '1박2일' 통편집 없었다 "무슨 짓 한 거냐" [종합]

    조세호가 방송 하차를 선언한 이후에도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뒤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조세호는 합류 약 1년 만인 9일 여러 방송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비슷한 시기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휩싸였던 박나래 역시 하차를 선언했고, 이후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통편집됐다. 출연분뿐 아니라 프로그램 출연진 명단에서도 빠르게 삭제돼 눈길을 끌었다.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활동 중단을 선언한 조세호가 편집 없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북 안동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반으로 설정된 조세호는 머슴 멍충이 역할의 김종민과 신분 차이에서 비롯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쉬는 시간, 김종민이 조세호에게 소금 식혜를 건네자 조세호는 이를 확인한 뒤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내가 원래 양반이었잖아"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조세호는 "마시거라"라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다. 결국 김종민이 "죄송합니다. 용서해달라"고 사정하며 상황은 폭소로 이어졌다.양반 이준과 문세윤이 머슴 딘딘, 유선호의 기강을 잡는 동안, 복귀한 조세호는 "정성 가득한 멍충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충성심을 시험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눈앞에서 한과 서리를 시도하다 다시 진실의 방으로 향해 웃음을 더했다.김종민은 이어지는 조세호의 잔소리에 "대

  •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서 물러났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깊이 반성" [전문]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서 물러났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깊이 반성" [전문]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 교수로 재직하던 공연예술가 팝핀현준(45·본명 남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인정하고 교수직에서 물러났다.팝핀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실용댄스학부 관련 논란에 대해 교수로서 사과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그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으로 엄격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의도와는 다르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이어 "불순한 의도는 없었음을 분명히 밝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교수직을 사임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자신을 실용댄스학부 재학생이라고 밝힌 A씨의 폭로로 불거졌다. A씨는 SNS를 통해 해당 교수가 수업 중 욕설을 반복적으로 사용했으며, 학생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오히려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성과 위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됐고, 실습 수업 중 "이건 너희 무대가 아니라 내 무대", "내가 디렉터고 너희는 들러리"라는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강의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수업과 무관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과도하게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왔다.A씨는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당시 백석예술대 실용댄스학부 초빙 교수였던 팝핀현준이 당사자로 지목됐다. 팝핀현준은 이를 인정하며,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이하 팝핀현준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팝핀현준입니다.최근

  • 결혼식 3일 앞둔 예비 신랑인데…몸 안 사리고 공방전 ('뭉찬')

    결혼식 3일 앞둔 예비 신랑인데…몸 안 사리고 공방전 ('뭉찬')

    '뭉쳐야 찬다4' 구자철이 감독 데뷔 후 첫 승을 기록했다.14일 방송된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6회에서는 후반기 무승 행진을 기록 중인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구자철의 'FC캡틴'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방송 가구 기준)이날 첫 승이 절실한 구자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삼각형 전술을 지시했다. 다른 선수들끼리 유기적으로 삼각형을 만들며 움직여 공간 확보에 집중하도록 한 것. 여기에 언제나 좋은 투지를 보여주는 가오가이를 상대 팀 이용우를 전담마크할 수비수로 첫 기용하는 전술의 변화를 보여줬다.이동국 역시 새로운 포지션을 선보였다. 부상으로 빠진 최종우를 대신할 공격수가 필요했던 그는 스트라이커로 막내 사자 최한빈을 선택했다. 여기에 본업으로 잠시 빠져있던 이장군이 복귀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풀백 라인을 가동시켰다.경기 초반부터 라이온하츠의 최한빈이 스트라이커로서 좋은 위치 선정 능력을 보여주며 캡틴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결정력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여줬고,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남우현의 프로급 패스에 최한빈이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에 실패하자 이동국은 "아직 저걸 안 배웠네"라며 아쉬워했다.캡틴에서는 처음으로 수비수에 기용된 가오가이가 라이온하츠 공격 에이스 이용우를 계속 압박하며 구자철의 믿음에 보답했다. 또한 미리 배운 패턴과 전술을 활용하며 조금씩 점유율을 더 가져왔다. 촬영일 기준 결혼식을 3일 앞둔 최낙타는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해 중계진의 감탄을 자아냈

  • 윤정수♥원자현, 15일 만에 떠나는 발리인데…수면 부족으로 공항 도착

    윤정수♥원자현, 15일 만에 떠나는 발리인데…수면 부족으로 공항 도착

    윤정수와 원자현이 신혼여행을 떠났다.윤정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저는 신혼여행을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윤정수의 아내인 원자현 또한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너무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공항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모습. 신혼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이 담겼다.한편 윤정수, 원자현 부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0%대 시청률 찍었다더니…결국 3대 0으로 완패했다 "그냥 무너질 수 없어" ('스파이크워')

    [종합] 0%대 시청률 찍었다더니…결국 3대 0으로 완패했다 "그냥 무너질 수 없어" ('스파이크워')

    '스파이크 워'에서 팀 신진식 선수들이 수성고와의 평가전에서 완패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팀 신진식 선수들이 배구단 창단 후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를 만나 첫 평가전을 치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스파이크 워' 2화 시청률은 0.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진식 감독이 선수들의 포지션을 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부동의 에이스 카엘이 왼쪽 공격수, 오스틴 강이 오른쪽 공격수로 결정됐다. 이어 세터는 우지원, 수비는 송진우, 김민경, 이대형이 자리했다. 그리고 신진식 감독으로부터 '올라운더 플레이어'라는 칭찬을 들으며 에이스로 급부상한 송민준이 미들 블로커에 자리했다. 포지션 결정 후 신진식 감독은 선수들에게 "수성고 선수들과 경기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김세진, 신진식과 함께 2000년대 배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는 전국대회에서 우승만 무려 25회를 한 '고교 최강' 배구팀. 이날 경기는 선수들에게 '배구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신진식 감독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코트에 들어선 팀 신진식 선수들은 몸을 풀고 있는 수성고 선수들의 파워에 잔뜩 겁을 먹었다. 수성고 6명, 팀 신진식은 7명의 선수가 코트에 올라 21점 3세트의 경기를 시작했다. 수성고는 고교 최강 선수들답게 팀 신진식 선수들을 쥐락펴락하는 공격으로 너무 쉽게 점수를 쌓아갔다. 그런 와중에

  • "내가 왜 나가는데"…故최진실 딸, '미스트롯' 섭외 거절해놓고 "손 떨면서 트로트 불렀다"

    "내가 왜 나가는데"…故최진실 딸, '미스트롯' 섭외 거절해놓고 "손 떨면서 트로트 불렀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난감했던 상황을 회상했다.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대공포증녀 손 발발 떨면서 트로트 부르고 옴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휴대폰과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최준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 밑으로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여 당시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했음을 알렸었다. 당시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더 큰 무대를 꾸미고자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 님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기에 '미스트롯4'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라는 섭외사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1세 돌싱' 서장훈, 결국 속내 밝혔다…이혼 14년 차에 재혼 언급 "기회 된다면" ('미우새')[종합]

    '51세 돌싱' 서장훈, 결국 속내 밝혔다…이혼 14년 차에 재혼 언급 "기회 된다면" ('미우새')[종합]

    서장훈(51)이 재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벤져스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탁재훈, 서장훈이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장훈, 탁재훈은 손금을 보러 점술가를 찾았다. 점술가는 탁재훈 손금을 보고 "한 번 결혼하셨었나"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당황하며 "그게 손금에 나와 있냐"라며 놀라워했다.점술가는 "한 번의 찬스가 더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있다"라며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지금 누구 만나냐"라며 놀라워했다.이어 점술가는 서장훈에게도 "한 번 결혼하셨었나"라고 물었고, 서장훈 도 "네"라고 답했다. 이에 점술가는 서장훈 역시 재혼 가능성이 있다고 점쳠다. 이에 서장훈은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 앞서 서장훈이 자식을 안겨주는 바위에 필사적으로 돌을 던지기도 했다. 오키나와에는 제주도 돌하르방처럼 자식을 안겨주는 바위가 있었다. 아들 칸, 딸 칸이 있어 그 안에 동전이 들어가면 2세를 얻을 수 있다는 속설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필사적으로 돌들을 던졌지만 실패했다. 탁재훈은 “그것만 넣으면 뭐하냐. 딸을 낳아줄 사람이 있어야지”라고 놀렸다. 김희철이 “형도 자식 생각은 하는구나”라고 하자 서장훈은 “자식이고 뭐고 저런 것만 있으면 승부욕에 미친다”고 설명했다. 계속된 시도 끝에 서장훈은 딸 칸에 돌을 넣는데 성공했다.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의식했나…태양 "목 푸는 법 물어봐, 20년 만 처음"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의식했나…태양 "목 푸는 법 물어봐, 20년 만 처음"

    가수 지드래곤이 태양에게 목 푸는 방법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다.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를 열었다. 지난 12~13일에 이어 세 번째 회차이자 39회에 걸쳐 이어진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공연이다.이날 공연에는 그룹 빅뱅 태양과 대성이 깜짝 등장했다. 완전체로 무대에 선 빅뱅 3인은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눈물뿐인 바보'를 선보였다. 최신곡부터 오랜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했을 과거 곡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눈물뿐인 바보'를 예고하자 관객들은 "진짜냐"고 외치며 기뻐했다.세 사람의 케미도 돋보였다. 대성은 "지난 12~13일 무대를 찾아봤다. 지드래곤 목소리가 18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태양은 "지드래곤이 20년 만에 이런 질문을 하는 걸 처음 봤다. 나에게 '목을 어떻게 푸는 거냐"고 묻더라"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왜 문제가 생겼는지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물어보게 됐다"고 말했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AWARDS'에서 선보인 무대로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약 2주 만인 지난 12~14일 단독 콘서트로 다시 무대에 섰고, 실력 논란을 정면돌파했다.지드래곤은 지난 3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마닐라,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하노이 등에 이어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파리를 누볐다. 지드래곤은 이번 서울 앙코르를 끝으로 17개 도시 39회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김

  • 추성훈, 오만상 쓰고 대형 지렁이 '꿀꺽'…결국 "죽겠다" 호소 ('셰프와 사냥꾼')

    추성훈, 오만상 쓰고 대형 지렁이 '꿀꺽'…결국 "죽겠다" 호소 ('셰프와 사냥꾼')

    '셰프와 사냥꾼'이 야성미와 예능감을 모두 담은 추성훈과 임우일의 개인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다음 달 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셰프와 사냥꾼'은 지난 8일과 11일 각각 추성훈과 임우일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추성훈은 개인 티저 영상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속 수풀을 헤치며 야생 동물을 사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상에서도 사냥 본능을 뽐내는가 하면 육지 위 우람한 나무를 발차기로 단숨에 부수는 등 '파이터 면모'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이후 사냥꾼과는 상반된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대형 지렁이처럼 보이는 타밀록과 거대 도마뱀 비아왁을 보자마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타밀록을 먹고 "죽겠다"며 경악했는데, 이에 타밀록을 섭취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임우일은 개인 티저 영상 시작부터 자신의 유행어인 "우일이 와쪄염"을 외치며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또한 사냥을 함께하는 도중 시도 때도 없이 과열된 열의로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추성훈은 "너무 이상하다"며 정신이 혼미한 반응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임우일은 사냥에 돌입하는 순간 눈빛이 날카롭게 변하며 사냥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야생에서 다른 출연진보다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목표물을 포착하는 등 뛰어난 집중력과 관찰력을 보여줬다. "(야생에 와서) 개그맨에서 이제 사냥꾼이 됐다"고 말해, 임우일이 '셰프와 사냥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셰프와 사냥꾼'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야생에서

  • 윤민수, 이혼 1년 만에 전처 김민지 집 방문했나…아들 윤후 직접 인증

    윤민수, 이혼 1년 만에 전처 김민지 집 방문했나…아들 윤후 직접 인증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국에 도착했다.윤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지 상봉", "카펫에 오줌 쌀까봐 우리 엄마...", "소파에 침 너무 많이 흘려서 엄마한테 혼남"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윤후가 겨울 방학 시작으로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온 모습. 부친 윤민수가 마중을 나왔고, 이후 윤후는 모친 김민지와 함께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대학에 합격한 아들이 떠난 뒤 아내와 한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는데,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됐다고 암시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7세 돌싱' 탁재훈, 자식 농사 대박났다…"美 명문대 아들·딸, 미시간·파슨스 재학 중" ('미우새')

    '57세 돌싱' 탁재훈, 자식 농사 대박났다…"美 명문대 아들·딸, 미시간·파슨스 재학 중" ('미우새')

    탁재훈이 자식 농사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벤져스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탁재훈, 서장훈이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장훈은 탁재훈의 아들 기사를 언급하며 “아들 키가 186cm냐. 덩치가 엄청 좋더라. 형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189cm다. 대학교 졸업반이다. 나 안 닮았다”고 밝혔다. 현재 미시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은 졸업 후에도 미국에 있고 싶어 한다며 “친구들이랑 감자칩 사업하겠다더라. 미국에 감자칩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도 잘 된다더라”라고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제발 짜게 만들지 말라고 부탁했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탁재훈은 딸은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고. 그는 “딸은 파슨스 대학 다닌다. 한 번 휴학해서 내년에 같이 졸업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들, 딸 전부 좋은 대학 다닌다. 자식 농사 잘 지었네”라고 감탄했다.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꽃뱀설 불거졌다더니…결국 한남동으로 이사갔다 "♥아내 눈물 흘려" ('동상이몽2')

    꽃뱀설 불거졌다더니…결국 한남동으로 이사갔다 "♥아내 눈물 흘려" ('동상이몽2')

    조째즈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째즈의 결혼 4년 차 달달한 일상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에는 홍윤화와 닮은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조째즈가 함께했다. 이날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섭외 1순위’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신차의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 km를 돌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다. 이어 조째즈는 아내를 눈물 흘리게 한 한남동 아파트 이사 소식까지 최초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앞서 조째즈는 한 예능에서 아내가 꽃뱀설이 터졌다며 "와이프가 저를 좋아한다고 해서 3일 만에 사귀기로 했다”며 “처음에 한남동 꽃뱀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 소문 없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저렇게 예쁜 여자가 저럴 리가 없다는 오해와 불신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조째즈는 옆에 앉은 홍윤화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남자 홍윤화‘로서 활동하며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윤화의 폭풍 감량 소식에 ”윤화 닮은 꼴로 먹고 살고 있는데 없어지면 어떡하나“라며 위기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선우, ♥김가은과 결혼 2달 차에 공식석상서 깜짝 고백…"모태 솔로같이 뚝딱대고 어설퍼" ('첫번째')

    윤선우, ♥김가은과 결혼 2달 차에 공식석상서 깜짝 고백…"모태 솔로같이 뚝딱대고 어설퍼" ('첫번째')

    김가은과 10년 연애 끝에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린 윤선우가 MBC 새 작품에 출연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내비쳤다.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과 강태흠 PD가 참석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강백호 역을 맡은 윤선우는 극에서 모태솔로 변호사로 분했다.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는 말에 그는 "다르긴 하지만, 사실 내 안에 어리숙한 모습이 있다. 뚝딱거리고 어설픈 면이 존재한다. 이런 면을 많이 끄집어내서 연기했다"고 답했다. 그는 "모태솔로 캐릭터에 굉장히 귀여운 구석이 있다. 삐그덕거리지만,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하는 친구다"라고 설명했다.윤선우는 "80% 비슷한 것 같다"고 수치로 말했다. 그는 "실제 나는 오지랖이 넓지 않다. 그래서 20%가 깎였다"라고 덧붙였다.결혼에 이어 또 소망하는 경사가 있냐는 물음에 윤선우는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으며 좋겠다. 그러면 국장님이 우리를 해외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했다"고 웃어 보였다. 이 말을 듣던 함은정은 "최초다"라고 덧붙였다.'첫 번째 남자'는 15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 억대 쇼호스트였다더니…7살 연하남 만났다 "너무 반겨주고 예뻐해줘" ('다음생은')

    김희선, 억대 쇼호스트였다더니…7살 연하남 만났다 "너무 반겨주고 예뻐해줘" ('다음생은')

    김호영(42)이 김희선(49)과 만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는 실제 홈쇼핑계를 접수하며 ‘완판 요정’에 등극한 배우 김호영이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특별출연한다.김호영은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과 특유의 하이텐션 순발력으로 홈쇼핑계를 접수, 맡은 브랜드마다 대박 신화를 일으키며 ‘완판의 신’, ‘매진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극 중 조나정(김희선 분)이 다니는 스위트 홈쇼핑을 찾아온 인기 게스트 김호영으로 출격한다. 김호영은 과거 억대 매출의 잘나가는 쇼호스트였던 조나정 역의 김희선과 친분이 있는 인물로 등장해 김희선과 유쾌상쾌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호영은 자신의 유행어인 “끌어 올려”라는 대사로 흥행보증수표다운 극강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조나정에게 극비의 조언을 건네며 히든카드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희선과 김호영, ‘텐션 끝판왕’들의 화끈한 만남이 어떤 결과를 이끌지 궁금증이 모인다.김호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활기찬 파워 에너지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돋궜다. 특히 김희선은 김호영과 손을 맞부딪치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호영이 연기하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각별한 유쾌함을 증명했다. 김호영이 강렬한 임팩트의 연기를 끝낸 직후 김희선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터트렸고,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텐션을 선사한 김호영에게 엄지척을 보냈다는 후문이다.김호영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실제로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홈쇼핑과 개인 채널의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어서 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