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50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오세득…
김수로에 대한 동료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출연해 4MC에게 그동안 숨겨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기준과 박건형은 “김수로의 덫에 걸려 20년 동안 못 빠져나오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수로는 엄기준에게 덫을 치기 위해 같은 아파트로 이사까지 갔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카이는 자신도 김수로의 덫에 걸린 적 있다며, “고급 와인 한 번 얻어먹고 영국 촬영에 끌려갔다”며 폭탄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악역 전문 배우 엄기준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평소 말수가 적지만 빈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그는 다른 방송 촬영 중 이수지가 농담으로 말했던 술 약속도 정말 믿고 기다렸다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사실 귀여움도 30~40%는 된다”고 수줍게 밝히며, 탁재훈을 향한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현장에 ‘폭력전’이 일어나 한바탕 소동도 있었다. 맞는 것과 때리는 것 중 어떤 연기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각자 다른 의견을 말하자, 탁재훈이 “서로 맞고 때리는 연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메소드 싸움 연기가 펼쳐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밖에 촬영 도중 겪었던 엄기준의 민망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늦은 밤 달동네에서 열연을 펼치던 중, 시끄러우니까 딴 데 가서 촬영하라며 주민에게 혼이나 쫓겨날 뻔했다는데 당시를 회상하며 난감한 미소를 짓는 그에 모두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아니 근데 진짜!’ 9회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태
'기쁜 우리 좋은 날'을 연출한 이재상 감독이 드라마 제작 환경의 어려움을 털어놨다.30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재상 감독이 참석했다.'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을 중심으로, 각기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재상 감독은 "상상 못 할 정도의 적은 제작비로 최대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자리를 빌려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드라마 제작 환경의 어려움을 털어놨다.또 이 감독은 "캐스팅은 늘 고민이 많이 된다. 그런데 이번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캐스팅이었다. 염두에 둔 1순위 배우에서 크게 벗어난 캐스팅이 거의 없었다"라며 배우 섭외 비화를 밝혔다.끝으로 그는 "이 작품의 핵심은 '공감'에 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작품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이게 바로 내 이야기구나'라며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드라마의 키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김고은이 데뷔 15년 차에 새로운 로맨스 호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근 박지현, 전도현과의 워맨스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가 이번에는 10살 연하 남배우와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 오는 4월 13일 첫 공개된다. 2022년 시즌2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드라마로, 배우 김고은이 앞선 시즌과 같이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시즌제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인 만큼, 이번 세 번째 작품 역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일상과 감정을 세포의 시선으로 풀어낸 독특한 설정으로 사랑받아왔다. 시즌1과 시즌2 모두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참신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화제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았다.처음 김고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만 해도 김고은의 외형이 원작 그림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작품 공개 이후에는 현실감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인물의 성장과 감정 변화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김고은만의 유미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앞서 시즌1에서는 안보현, 시즌2에서는 갓세븐 박진영이 남자 주연으로 출연해 김고은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설렘을 안겼다. 두 배우 모두 '유미의 세포들' 출연 전부터 이미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팬덤을 갖춘 상태였고, 김고은과의 조합 역시 긍정적인 시너지
'미스터트롯' 출신 나상도와 최재명이 나란히 같은 작품과 역할로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됐다.30일 오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걸프렌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우진 협력 연출과 J ACO 음악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재한, 연호, 옥진욱, 태호, 홍은기, 나상도, 니엘, 이호원, 김현중, 이도경이 참석했다.'걸프렌드'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은 무심해 보이지만 각자의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 낯선 감정 앞에서 머뭇거리다 조금씩 서로의 관계를 좁혀간다.'미스터트롯' 시리즈 출신인 나상도와 최재명은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게 됐다. 이들이 맡은 역할은 마이크. 잘 생긴 외모로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내면의 균열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나상도는 최재명과 함께 뮤지컬 베우로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 "15살 차이가 난다. 데뷔도 15년 정도 차이가 난다"며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다"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이어 나상도는 "사실 관계자 분께서 '재명 씨가 무대에 함께할 수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난 후에 '외롭지 않겠구나' 싶어 덥석 작품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맞춰보니 둘만의 파이팅이 아니었다. 다들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더라"라고 덧붙였다.최재명 역시 "상도 선배님이 계셔서 당연히 든든하다"며 캐스팅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3~5년 사이에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
'미스터트롯3' 출신 최재명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30일 오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걸프렌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우진 협력 연출과 J ACO 음악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재한, 연호, 옥진욱, 태호, 홍은기, 나상도, 니엘, 이호원, 김현중, 이도경이 참석했다.'걸프렌드'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은 무심해 보이지만 각자의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 낯선 감정 앞에서 머뭇거리다 조금씩 서로의 관계를 좁혀간다.트로트 가수인 최재명은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무대를 처음 밟게 됐다. 그는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땐 겁이 없는 사람이라 당연히 하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연기 경험이 많은 분들의 노력에서 배울 점이 많아 더 열심히 하게 됐다"면서 "P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무언가를 정해 놓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데, 점점 J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제가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인데, 무대를 위해 작은 약속들도 다 맞춰야 하기 때문에 형들과 잘 지켜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많은 분들의 솔직한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피드백에 열려있는 면모를 보였다.한편 '걸프렌드'는 오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30일 오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걸프렌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우진 협력 연출과 J ACO 음악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재한, 연호, 옥진욱, 태호, 홍은기, 나상도, 니엘, 이호원, 김현중, 이도경이 참석했다.'걸프렌드'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졸업을 앞둔 두 청춘 윌과 마이크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은 무심해 보이지만 각자의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 낯선 감정 앞에서 머뭇거리다 조금씩 서로의 관계를 좁혀간다.나상도는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 장르에 데뷔하게 됐다. 그가 맡은 역할은 마이크다. 잘 생긴 외모로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내면의 균열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노 연출가는 나상도의 캐스팅에 대해 "제작사로부터 명단을 받았을 때 걱정됐던 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습할 때 깜짝 놀랐다. 각자 매력 다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나상도는 데뷔 소감에 대해 "도망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내가 있던 바닥이 아닌데'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면서 "이왕 하기로 한 거 연습에 돌입했는데, 도망가고 싶었다. 너무 힘들더라"라고 호소했다.또 나상도는 "오늘도 힘들었다. 내일도 힘들 거다"라면서도 "그래도 동생들과 형들이 저를 많이 토닥여줘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 모든 배우들과 창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걸프렌드'는 오는 31일부터 6월 7일
배우 엄현경이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배우 윤종훈과 핑크빛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재상 감독이 참석했다.'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을 중심으로, 각기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엄현경은 스타트업 럭키조이의 개발자이자 공동대표 조은애 역을 맡았다. 엄현경은 "상대역에 윤종훈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거는 된다. 이건 어벤져스다'라고 생각했다. 감독님, 작가님 역시 좋은 분들이셨기에 무조건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윤종훈은 유능한 건축사이자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로 분한다. 윤종훈 역시 엄현경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영광이었다. '내가 출세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비가 출연해 이목을 끈 '크레이지 투어'가 호주의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펼쳐진 역대급 '헬기 소몰이' 미션으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해 3회 연속 0.7%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는 0.4%로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승훈은 제작발표회에서 "절대 꿀 빨며 여행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연예인 여행 예능을 둘러싼 호의호식 구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지난 28일 방송된 ENA '크레이지 투어' 5회의 포문은 'DJ 무열'이 열었다. 호주 마지막 밤을 위한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김장훈의 '고속도로 로망스', 김수철의 '젊은 그대' 등 추억의 애창곡들이 쏟아지자 막내 이승훈은 완벽 모창으로 화답하며 캠핑카 안을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지만 유쾌했던 분위기도 잠시, '토크 광인' 김무열의 멈추지 않는 수다로 분위기가 반전됐다.김무열은 비를 향해 난데없는 캥거루 진화론 강의를 펼쳤고, 이를 듣고 있던 비는 "너한테 대꾸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라며 절규했다. 하지만 김무열은 "우리 이렇게 '가치(같이)' 있는데? '가치' 있을 수밖에 없는데?"라는 뻔뻔한 언어유희로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조수석 탈출을 감행한 비 대신 투입된 빠니보틀 역시 김무열의 수다 지옥에 갇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폭소를 안겼다.수다 지옥 끝에 마주한 보상은 달콤했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비의 진두지휘 아래 '비쉐린 스테이크 하우스'가 화려하게 문을 열며 멤버들을 환상의 맛으로 인도했다. 호주 정육점에서 립아이부터 꽃등심, 티본, 미트볼 등 화려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김태리의 첫 예능 도전이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이름을 내건 '방과후 태리쌤'이 방송 6주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는 분위기다.첫 방송 1.5%로 출발한 tvN '방과후 태리쌤'은 최근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 0.7%까지 떨어졌다. 수치만 놓고 보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만 시청자들은 귀엽고 가벼운 힐링 예능을 기대했지만 실제 방송은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가 두드러졌다. 김태리는 수업에 임하는 태도에서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며 예능적인 여유보다는 수업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런 김태리의 태도에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편하게 보기엔 다소 무겁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특히 아이들을 대하는 과정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듯한 모습에는 당황스럽다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출연진 간 호흡도 매끄럽지만은 않았다. 김태리는 최현욱이 수업 준비에 충분히 열정을 보이지 않았다고 느끼며 아쉬워했고 반대로 최현욱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 만큼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감정이 격해진 최현욱이 눈물을 보이면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났다. 갈등을 풀기 위한 대화가 이어지긴 했지만 예능이라기 보다는 긴장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는 반응이 많았다.물론 김태리의 태도를
박영진과 엄지인 아나운서가 '말자쇼'에 출연한다.30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직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말자 할매' 김영희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특유의 입담으로 시원하게 풀어낼 예정이다.이날 '말자쇼'의 첫 번째 공감 게스트로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한다. 김영희가 신인이었던 17년 전 '개그콘서트'에서 '두분토론'을 함께 선보였던 박영진은 "정범균 자리가 원래 내 자리였다" 고 너스레를 떤다.'직장인 특집'인 만큼 박영진은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힌다. 특히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허경환, 양상국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한다. 박영진이 동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경고였을지, 덕담이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박영진은 아내가 비트코인을 30만 원대에 샀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현재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비트코인을 박영진은 어떻게 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두 번째 공감 게스트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KBS의 신흥 '예능 야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엄지인은 '제2의 전현무', '여자 전현무'라는 수식어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특히 "대한민국 아나운서 원톱은 나"라고 이야기하던 중, KBS 사장 앞에서 프리선언 계획을 발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KBS2 '말자쇼'는 30일 밤 10시 방송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영과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 변요한이 팬들의 마음에 답했다.변요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사랑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공유된 영상 속에는 변요한이 주차장에서 팬들과 만난 모습. 팬들은 변요한에게 손을 쫙 펴볼 것을 요구했다. 변요한이 다섯 손가락을 펼치자 팬들은 각자 준비한 편지를 변요한의 손가락 사이에 가득 끼웠다.변요한은 감동한 듯 잠시 멈칫하더니 편지를 자랑했고, 차에 탑승하기 직전까지 팬들에게 허리 숙여 거듭 인사하며 마음을 표했다.변요한은 지난달 티파니영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데뷔 이래 소녀시대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해왔던 티파니 영은 혼인신고 후 변요한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 목록에 추가했다. 변요한 역시 자신의 팔로우 목록 17명 사이 티파니 영을 포함했다.두 사람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변요한은 2011년 단편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독전2',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했다.안방에도 부지런히 얼굴을 비췄다.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등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파반느'로 대중들과 만났으며, '타짜4' 개봉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장한음이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강점을 언급했다.장한음은 30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EP '데이드림'(DAYDREA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장한음이 컴백하는 이날, 쟁쟁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대거 가요계에 돌아온다. 데이식스 원필,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장한음과 같은 날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장한음과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했던 강민도 지난 26일 솔로 데뷔했다.솔로 아티스트로서 장한음만의 강점은 뭘까. 장한음은 "다른 그룹, 아티스트와 다르게 나 개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뻔한 사랑 얘기가 아니라 내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장한음의 첫 피지컬 앨범 '데이드림'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담아낸 총 9곡으로 구성된 EP다. 장한음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집약했다. 장한음이 전곡 기획은 물론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았다.더블 타이틀곡 '워너'(WANNA)와 '온리 1'(Only 1)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꿈을 향한 의지와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장한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두 곡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메시지를 전하며 앨범의 서사를 완성한다.장한음의 두 번째 EP 앨범 '데이드림'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전직 형사 위하준의 집념이 다시 깨어난다.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9회에서는 차우석(위하준 분)이 백준범(김정현 분) 살인 혐의로 체포된 한설아(박민영 분)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분투한다.차우석은 현재 한설아와 손을 잡고 그녀를 둘러싼 연속된 죽음의 실체를 찾고 있다. 집요한 추리 끝에 한설아의 옛 연인 이수호(김동준 분)가 전신 성형을 하고 백준범의 얼굴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것까지 밝혀낸 상황. 그러나 백준범을 한설아 스토킹과 구호단체 팀장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하기도 전, 백준범이 피투성이로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그런 백준범 옆에는 얼굴과 손에 피를 묻힌 한설아가 서 있었고 결국 한설아는 백준범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이송되고 만다. 그러나 차우석은 현장에서 목격한 것만으로는 한설아의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그녀의 결백을 입증하고자 사건 현장을 차분하게 되짚는다.공개된 사진 속 차우석은 사건 현장에서 무언가를 확인한 듯 핏자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사람들이 무심코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사소한 흔적에서 수사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를 새로운 증거를 발견하는 것. 한 번 사건을 물면 놓지 않는 차우석의 지독한 집념이 이번에도 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특히 차우석은 직장 동료였던 공주영(공성하 분)을 비롯해 형사들과 긴밀한 협상을 이어가며 한설아를 빼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차우석과 달리 형사들은 한설아가 백준범을 살해한 범인이라고 믿고 있는 가운데, 형사들의 마음을 돌릴 차우석의 결정적 한 수에 관심이 집중된다.‘세이렌’ 9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배우 엄현경이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통해 6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30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 김혜옥, 선우재덕, 윤다훈, 문희경, 이상숙, 정호빈, 이재상 감독이 참석했다.'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을 중심으로, 각기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의 인물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현경은 스타트업 럭키조이의 개발자이자 공동대표 조은애 역을 맡았다. 엄현경은 "개발자 역을 처음 맡았는데 AI 쪽을 아예 모르니까 처음에는 I.O.T(사물인터넷)라는 짧은 단어들도 잘 몰랐다.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고 다니면서 관련 용어를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24년 득남 소식을 알린 엄현경은 이번 작품으로 복귀하며 2020년 KBS 2TV '비밀의 남자' 이후 약 6년 만에 KBS에 돌아오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되게 오랜만에 KBS에 와서 기쁘고 좋다. 이전까지 복수극을 많이 했는데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연기를 하게 됐다"라며 웃어 보였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2007년 이혼한 '돌싱' 채정안(48)이 ‘돌싱N모솔’ MC로 합류하게 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오는 4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돌싱N모솔'은 사랑의 쓴맛을 아는 돌싱녀들과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솔남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예능이다. 평소 쿨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채정안이 김풍, 넉살과 함께 3MC로 출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돌싱N모솔'을 통해 첫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채정안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에 끼기 어려울 만큼 인기가 좋아 '이제 나도 좀 봐야 하나?' 생각하던 찰나에 운명처럼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획 의도를 보자마자 ‘내 첫 연프는 바로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보다 더 신선하고 흥미로운 연프는 없을 것 같다는 직감이 딱 들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공개했다.프로그램에서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인 채정안은 코멘트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용기'와 '배려'를 꼽았다. 먼저 그는 "사랑을 포함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국 '용기'와 '배려'가 핵심인 것 같다"며 "상처로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내는 돌싱녀의 입장과, 사랑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모솔남의 용기를 모두 응원하고 싶었다. 그래서 출연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매 순간 몰입하며 진심으로 공감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이들이 맺어갈 관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