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생활을 마치고 약 1년 6개월 만에 복귀한다. 20일 MBN에 따르면 가족 관찰 새 예능프로그램의 제목을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배우 신현준의 아들이 아빠를 따라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근황이 알려졌다.신현준의 아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처럼 배우가 되고 싶은 민준이, 항상 공연 준비가 몸에 밴 엄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현준의 장남 민준 군이 교내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특히 신현준의 아내는 "의상팀으로 함께했다"며 아들의 공연을 위해 물심양면 도왔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게시물에 신현준은 직접 "사랑해 민준아💙"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최근 '현상수배' 촬영을 마쳤다. 작품은 한국과 대만이 공동 제작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이 경찰과 공조해 범인을 쫓고 쫓기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신현준을 비롯해 김병만,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5월 29일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를 발매한다.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유의 세계관 콘셉트로 한층 더 견고해진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음악적 성장까지 담아 성숙해진 에스파의 색깔을 만날 수 있다.이번 앨범은 2024년 발매한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다. 당시 'Armageddon'과 'Supernova'(수퍼노바)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에스파는 멜론 최장기간 1위,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 달성 등 주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각종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에스파는 데뷔 때부터 특유의 '쇠 맛'으로 대표되는 음악 색깔로 사랑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와 미니 6집 'Rich Man'(리치맨)을 통해서는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크리에이터 랄랄이 파리 출장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지난 주말 랄랄은 남편과 함께 입국했다. 랄랄은 왕복 600만원대 비즈니스석을 탔음에도 꽤나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앞서 랄랄은 파리에서 열리는 화장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출장을 떠났다. 딸 서빈 양은 한국에 두고 남편과 함께 출장을 다녀왔다.한편 랄랄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958년생 중년 여성 캐릭터 '이명화'는 부녀회장·건물주 콘셉트와 직설적인 말투로 화제를 모았다.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굿즈 사업으로 지금까지 6년 동안 번 돈을 거의 다 날렸다"며 "재고 보관 비용과 폐기 비용까지 발생하면서 손실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홀로 프랑스 파리여행을 떠났다.20일 장영란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파리로 떠나는 모습을 게재했다. 가족들과 매니저 없이 혼자서 파리행 비행기를 탄 모습이다. 인천에서 파리까지는 비즈니스석 왕복 600만원대를 호가한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남편 한창 씨와 공동 명의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단지 '갤러리아 포레'의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장영란 부부는 현재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하이페리온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아파트 65평형 기준 최근 실거래가가 약 30억 원에 달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아라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우와 재회했다.17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고아라는 영화 '짱구'의 시사회 현장을 방문했다. '응답하라 1994' 종영 12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올블랙 드레스와 검은 자켓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고아라는 시크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장난기 가득한 윙크로 눈길을 끌었다. 블루 셔츠와 정장 바지를 입은 정우 역시 단정한 패션과 달리 상큼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정우와 나란히 선 고아라는 그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입을 가리고 폭소하기도 했다.고아라는 정우의 아내 김유미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과거 극 중 정우의 아내 역을 맡은 고아라와 정우의 현실 아내 김유미가 나란히 서서 하트 포즈를 취한 장면은 묘한 케미를 자아냈다.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짱구'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다. 정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각본과 감독을 맡아 연출에 도전했으며 그 아내 김유미가 기획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짱구'는 오는 22일 개봉된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장윤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여름이당. 모기 없는 지금을 만끽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짙은 갈색 바지에 같은 색 계열의 신발 그리고 아이보리색 니트를 착용한 모습. 특히 타이트한 상의로 인해 장윤주의 숨겨뒀던 볼륨이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윤주는 1997년 데뷔해 올해 28주년을 맞았다.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다비치 이해리가 '히든싱어8'의 네 번째 원조 가수로 출격해 역대 최다 방청객이 모인다. 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JTBC '히든싱어8'(기획 홍상훈, 연출 신영광) 4회에서는 믿고 듣는 음원 강자 다비치의 이해리가 원조 가수로 나서 모창능력자들과 완벽한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메인보컬 이해리가 '히든싱어8' 무대에 오르자마자 히든 판정단들의 환호성이 터진다. 이해리는 "최악의 날이 될지 최고의 날이 될지 모르겠다"라며 긴장을 표했고, MC 전현무는 이해리 편에서 역대 최다 방청객을 기록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이해리가 원조 가수로 나선 만큼 같은 그룹의 멤버 강민경이 히든 판정단이 되어 그녀의 목소리 찾기에 도전한다. 이해리는 '히든싱어8'에 오기 전 강민경에게 예능이 아니라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자신을 맞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강민경도 "제가 맞히지 못하면 다비치를 접어야 한다"라며 반드시 이해리를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전한다. 하지만 앞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편에서 브라이언이, 코요태 신지 편에서 빽가와 김종민이 강민경과 똑같은 말을 했다가 맞히지 못했던 터. 과연 강민경은 이해리의 목소리를 귀신같이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前) 수영 선수 박태환과 전 펜싱 선수 김준호,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셰프 윤남노도 이해리의 '찐팬'임을 고백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못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자부한다. 특히 수영 경기 전 헤드폰으로 노래 듣는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로맨스 코미디 장르와의 최적의 조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그는 2년 전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으며,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지난 17, 18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성희주(아이유 분)와 본격적인 로맨스 청신호를 켜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는 이안대군의 선포로 계약 결혼으로 얽히게 된 상황.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향한 외부의 위협을 핑계로 성희주를 사저에 머물게 했고, 이안대군이 하향 대제를 하고 있는 틈을 타 성희주가 화재 사고 조사에 휘말렸을 때엔 결정적 타이밍에 등장하며 그를 구해냈다.또 이안대군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었다. 늦은 밤, 궁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성희주를 만난 이안대군은 카메라를 의식한 입맞춤으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고, 성희주의 제안으로 이어진 야구장 데이트는 물론, 성희주를 예법 훈육 상황에서도 빼내며 성희주의 바람을 모두 실현해 주는 이안대군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극 말미 주상 전하를 태운 차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위기를 맞은 성희주 앞, 차로 가로막으며 '구원자'처럼 등장한 이안대군은 극적인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변우석의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구원자' 그 자체였다. 변우석은 결정적 순간마다 정확한 타이밍에 나타나 성희주를 크고 작은 상황 속에서 구원하는 이안대군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눈빛만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4월 10일부로 당사와 제아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제아와 심도 있는 논의 및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준 제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 제아의 새로운 앞날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제아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해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데뷔 20주년을 맞아 멤버 전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아이들의 북중미 투어가 취소됐다.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글로벌 활동 방향과 현지 일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북미 투어는 재정비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초 아이들은 오는 8월 캐나다 해밀턴, 미국 뉴어크·필라델피아·애틀랜타·올랜도·샌안토니오·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시애틀, 멕시코 멕시코 시티 등 3개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전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티켓 사이트를 통해 공연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소속사는 "이후 더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아이들은 북중미 외 월드 투어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이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출연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불륜 카페'에서 벌어진 외도 실화를 통해 충격적인 온라인 불륜의 실태를 파헤친다.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불륜 카페에 올라온 외도 자랑글의 주인공이 내 아내인 것 같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친구의 제보로 우연히 해당 카페 글을 접하게 됐다. 기혼 남성이 또 다른 기혼 여성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관계를 맺은 일을 노골적으로 자랑한 글이 여기저기 퍼지며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의뢰인은, 글에 첨부된 주차장 사진이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충격에 빠졌다.이어 자신이 주말에 드라마를 볼 때마다 아내가 자리를 비우곤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의심은 확신으로 변했다. 아내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왔다"고 해명했지만, 문제의 글에는 "불륜녀의 알리바이를 위해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들여보냈다"는 내용까지 담겨 있었다. 게다가 의뢰인의 아내는 저녁마다 가정 방문 과외를 나가고 있어, 수업을 핑계로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확인할 길이 없었다.탐정단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지만 의뢰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할 만한 뚜렷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한다. 결국 이들은 기혼 남녀들이 모인 불륜 오픈 채팅방에 직접 잠입하는 초강수를 둔다. 그러나 해당 오픈 채팅방은 세 단계의 검증을 통과해야 해, 입장부터 만만치 않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공인인증서 발급을 방불케 한다는 까다로운 오픈 채팅방 가입 절차부터, 그들만의 불륜 은어, 그리고 최근 급부상한 불륜 성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비주얼을 보였다.이수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현이 방송국 KBS를 방문한 모습. 가수 성시경이 진행하는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했을 당시 의상과 동일하다.당시 이수현은 가녀린 몸매와 갸름한 얼굴 라인을 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이수현은 날씬해진 몸매를 인증하듯 아이돌 가수들이 마른 몸매를 인증하는 이른바 '뮤직뱅크 계단샷' 존을 찾았다. 다만, 손잡이 내부까지 들어가지는 않아 완벽하게 인증셧을 연출하지 않았다.앞서 이수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에 출연했다. 영상 속에서 이수현은 "하루도 빠짐없이 폭식을 했다.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도 느꼈다"고 슬럼프 시절을 회상했다.이수현은 "오빠가 제 방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오늘 유산소 운동 했냐', '러닝머신 뛰었냐', '식단 사진은 왜 안 보내냐'고 끊임없이 이야기한다"며 오빠 이찬혁이 자신을 끌어주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악동뮤지션은 2014년부터 2025년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였다. 최근 매니저와 함께 소속사 '영감의 샘터'를 자체 설립한 후 지난 7일 신보 '개화'를 발매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노상현이 민정우의 반전 매력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노상현은 지난 17,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3회, 4회에서 다정함과 냉철함을 모두 지닌 '민정우'로 분해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성희주(아이유 분)는 이안대군(변우석 분)과의 결혼을 다짐하며 정우에게 결혼 승인을 부탁했다. 정우는 성당을 찾아가 "죄를 빌었거든요. 축하할 마음이 들지 않아서요"라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희주의 선택들을 응원하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이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이어 4회에서는 정우의 책임감과 냉철함이 드러났다. 희주와 이안대군 사진 유출에 대해 "무겁게 생각하지 않으면 무겁지 않은 일이 됩니다"라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이안대군과의 체스 중에는 "자가께서는 그저 거슬린다는 이유로 혹은 그저 좋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러면 나라가 망해요"라며 미소 뒤 묵직한 말로 캐릭터가 지닌 책임감을 실감케 했다.정우는 인간적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배가시켰다. 어린 왕 이윤(김은호 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저에서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혼란에 빠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노상현은 원칙을 중시하는 엄격함 뒤에 희주를 향한 다정함을 숨긴 '민정우'의 반전 매력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책임과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정우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눈빛에 담아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노상현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래퍼 김진표로 구성된 듀오 패닉(Panic)이 20년 만의 단독 콘서트 'PANIC IS COMING'을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성사된 단독 무대로, 총 4회 공연 동안 약 53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공연은 기획 단계부터 관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음향 분산이 적은 전문 공연장을 선택해 밴드 사운드의 타격감을 확보하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무대 위 LED 스크린을 배제하고 밴드 세션을 일렬로 배치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Opening : Panic Is Coming'으로 시작된 공연 전반부는 조명의 명암을 활용한 연출이 주를 이뤘다. '태엽장치 돌고래'와 '나선계단' 무대에서는 흑백 조명을 교차시켜 곡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원색 조명을 활용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오기', 'Mama', '벌레' 등 역동적인 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1995년 데뷔 후 2006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20년 만에 다시 선 무대인 만큼 멤버들의 소회도 전달됐다. 김진표는 동료인 이적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이적은 지속적인 무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관객들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와 '달팽이' 등을 함께 부르며 공연에 참여했다. 특히 '달팽이' 무대에서는 색소폰과 피아노 반주에 맞춰 관객들의 합창이 이어졌다.앙코르 무대에서는 '돌팔매'와 랩 버전으로 편곡한 '왼손잡이'를 포함해 총 24곡을 선보이며 약 2시간의 일정을 마쳤다.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