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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학폭 의혹→양다리 논란에 사실무근

가수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3일 문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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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다솜, 김태희와 한솥밥 먹는다더니…데뷔 16년 차에 화려한 필모그래피 자랑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김다솜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소속사에는 김태희, 허준호, 오연서, 김성철, 서인국 등이 함께하고 있다.김다솜은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막내 정보원 '박소희' 역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다솜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봤다.김다솜은 MBC '꼭두의 계절'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이자 까칠하고 도도한 '태정원'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전문의로서 냉철함과 당찬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또한 한계절(임수향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긴장감을 유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이어 김다솜은 tvN '우연일까'에서 따뜻하고 사랑에 진심인 오복고 영어 교사 '김혜지'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첫사랑과 재회해 설렘을 느끼는 순수한 모습부터 그런데도 친구를 위해 사랑보다 의리를 선택하는 쿨한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는 전작과 또 다른 면모로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줬다.그는 ENA '살롱 드 홈즈'에서 알바의 여왕 '박소희'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곳곳을 누비며 탁월한 감각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사건 해결에 기여해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희는 자신의 전부인 아픈 아들 율(심지안 분)을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는 사연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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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뷔, 트롯 가수에 굴욕 당했다…"지금은 손빈아를 사랑해" 바뀐 팬심('사랑의콜센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6가 K팝 무대까지 소화한다.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6가 최신 K팝 히트곡을 각자의 개성과 콘셉트로 재해석한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TOP6가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아이돌급 군무를 선보인다. 이어 최재명은 QWER의 '고민중독'으로 무대를 꾸민다.무대 직후, 멤버들은 "재명이니까 가능한 무대"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아이돌' 키워드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외모, 탄탄한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그 시절 아이돌을 향했던 팬심이 트롯을 향해 다시 불붙는다. 서태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김용빈에게 "서태지와 느낌이 닮았다", "노래는 김용빈이 더 잘한다"고 고백한다.또 다른 시청자는 BTS 뷔의 팬이었다며 "지금은 손빈아를 사랑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끈다. 이에 손빈아는 "이제 오빠만 봐야 된다"는 심쿵 멘트로 응답한다.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겜'서 애타게 섬 찾던 위하준, 실제로 섬 출신이었다…"배 타도 안 어색"[인터뷰③]

    '오겜'서 애타게 섬 찾던 위하준, 실제로 섬 출신이었다…"배 타도 안 어색"[인터뷰③]

    섬 출신인 위하준이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육지로 왔다고 밝혔다.3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을 만났다.'오징어 게임3'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게임에 재참가한 성기훈(이정재 분)과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작품. 위하준은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게임이 벌어지는 섬의 위치를 추적하는 황준호 역을 맡았다.위하준은 실제로 완도 출신이다. 섬 출신이라 연기할 때 장점은 없었냐고 하자 "배 타거나 그런 게 어색하진 않았다"라며 웃었다.섬 소년이었던 위하준은 연예인의 꿈을 꾸며 상경했다. 그는 "꿈이 있었는데 환경이 안 되니 (육지로) 빨리 가고 싶었다. 꾸역꾸역 참다가 고3 때 왔다"라고 밝혔다.연예인을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어쩌다 춤을 추게 됐는데, 외운 안무를 보여줬을 때, 환호 소리를 들었을 때 희열이 컸다. 고등학교 때는 제가 동아리도 만들고, 축제에서 퍼포먼스도 했다"라며 "처음에는 배우보다 아이돌 그룹을 하고 싶었다. 퍼포먼스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3이라 입시 준비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지 않나. 연예계 쪽이니 연극영화과로 많이들 진학하더라. 그러면 나도 연기학원에 가야겠다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가보니 저는 몰랐는데 표준어도 못 하는 상태더라. 사투리를 쓰고 있는 줄도 잘 몰랐다. 연기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더라. 오기도 생기고 못 하니 스스로 창피했다. 연극이라는 것도 처음 봤는데,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잘해보고 싶다' 하다가 자연스럽게 배우를 하게 됐고, 지금

  • 위하준, 형 이병헌과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아쉬워, 스핀오프 바라"('오겜3') [인터뷰②]

    위하준, 형 이병헌과 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아쉬워, 스핀오프 바라"('오겜3') [인터뷰②]

    '오징어 게임3' 위하준이 이병헌과의 극 중 서사가 많이 담기지 않은 데 대해 자신도 아쉬움을 표했다.3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을 만났다.'오징어 게임3'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게임에 재참가한 성기훈(이정재 분)과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작품. 위하준은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게임이 벌어지는 섬의 위치를 추적하는 황준호 역을 맡았다.준호가 애타게 찾아다닌 형 인호의 정체는 게임 호스트인 프론트맨(이병헌 분). 시청자들은 인호-준호 형제의 서사가 충분히 담기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위하준은 "둘의 서사가 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아쉽긴 하다. 그쪽으로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 않나.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는 마음도 이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 욕심엔 스핀오프라도 나와서, 이걸 좀 더 풀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위하준은 게임섬과 형을 애타게 찾아다닌 준호를 어떻게 생각하며 캐릭터에 몰입했을까. 그는 "나만의 전사를 만들었다. 준호에게 형은 어릴 때부터 동경한 인물이고, 가장 애착을 가진 인물일 것이라 생각했다. 부모를 향한 사랑보다 형을 향한 사랑이 더 컸을 것이다. 부모보다도 형이 저를 키우다시피 했을 거라 생각한다. 형을 따라 경찰이 되기도 했다"라고 자신이 상상한 바를 이야기했다.이어 "시즌2에서도 준호는 기훈한테 '프론트맨 얼굴 봤냐'는 얘기를 안 한다.  형이 피해자일 수도 있고, 외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 최양락, ♥팽현숙 환갑날 체납 고지서 건넸는데…"1억보다 귀해" 함박 웃음 ('1호가')

    최양락, ♥팽현숙 환갑날 체납 고지서 건넸는데…"1억보다 귀해" 함박 웃음 ('1호가')

    개그맨 최양락이 환갑을 맞은 팽현숙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환갑을 맞은 팽현숙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의 60번째 생일을 위해 화려한 오픈카를 준비 했다. 남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오픈카에 탑승한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이런 한 방이 있었다. 오래 산 보람이 있다"며 감동했다. 설렘을 내비치는 아내의 모습에 최양락은 "오픈카는 이벤트의 시작일 뿐"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그러나 오픈카 조작법에 미숙한 최양락은 팽현숙을 추위에 떨게 만들었다. 또, 연애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오리배를 준비했지만 팽현숙은 한강 유람선과 크루즈를 원했다. 바람이 몰아치면서 오리배가 길을 잃자 최양락은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는 등 이벤트에 난항을 겪었다.한강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메인 스페셜 이벤트를 예고한 최양락은 팽현숙을 돼지고기 무한리필 식당으로 안내했다. 순댓국집 사장인 팽현숙은 "매일 돼지 잡는데 또 돼지를 먹느냐"며 "기대한 내가 바보"라고 실망했다. 최양락은 "스테이크를 생각했지만, 오픈카 (렌트)에 돈이 좀 들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돌연 세금 체납 안내문을 들이밀어 팽현숙을 분노하게 했다.세금 체납 안내문도 이벤트의 일부였다. 봉투에는 최양락이 준비한 현금 10만 원이 담겨 있었다. "이게 뭐냐"며 활짝 웃은 팽현숙은 최양락이 한 달 용돈인 50만 원을 알뜰살뜰 모아 준비한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 그는 "형편도 안 좋은데 어떻게 모았냐. 1억보다도 더 귀한 돈이다. 영원히 간직하겠

  • 위하준, 섬 찾는 '도시어부'인 줄…"감독님 뚝심 있어"('오겜3') [인터뷰①]

    위하준, 섬 찾는 '도시어부'인 줄…"감독님 뚝심 있어"('오겜3') [인터뷰①]

    '오징어 게임3' 위하준이 '도시어부' 아니냐는 시청자 반응을 이해한다고 밝혔다.3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을 만났다.'오징어 게임3'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게임에 재참가한 성기훈(이정재 분)과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작품. 위하준은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게임이 벌어지는 섬의 위치를 추적하는 황준호 역을 맡았다.섬만 찾아다니는 준호의 모습에 시즌2 때부터 지금까지 "'도시어부' 아니냐"는 아쉬움의 반응도 나왔다. 위하준은 "준호가 시즌1 때 활약상도 있고 워낙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라 평가가 나뉘는 건 당연하고 이해간다. 저도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알겠다. 그래도 감독님이 뚝심있게 갖고 있는 메시지가 있었다. 저는 감독님의 주제가 준호로 표현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는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다. 제가 욕심부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작품을 더 이해하고 타당성을 부여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진정성 있게 연기하는 게 배우로서 할일이다"라고 전했다.준호로 표현한 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물음에 위하준은 "감독님이 시즌2~3을 집필할 때 '지금의 사회는 더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돌이켜 보시더라. 준호는 정말 발버둥친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게임섬과 형을 찾고 싶지만 아무한테도 도움을 못 받는다. 유일하게 도움을 준 박 선장 마저도 나중에 알고 보면 스파이였지 않나. 계속 발버둥치고 부딪치지만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서 오는 상처와 허탈함, 허무함 등이 있다. 준호는 지금

  • 율희, "변했으니까 이혼했겠지?"…前남편 최민환에 의미심장한 일침

    율희, "변했으니까 이혼했겠지?"…前남편 최민환에 의미심장한 일침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전 남편 최민환과의 이혼 배경을 암시했다. 2일 웹예능 '파자매파티'에는 율희, MC 김똘똘, 정주리, 종지부부 은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방송 초반 "24살에 엄마가 됐다"며 이어 "첫 임신 때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오기 전부터 느낌이 왔다"고 말하며 직감이 빨랐다고 회상했다. '임신 중 성욕과 식욕 중 어떤 게 더 강했냐'는 질문에는 "입덧이 심해서 식욕은 아니었다. 근데 성욕도 아니었다. 그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많이 잊었다. 솔직히 말하면 기억을 지워버렸다"고 전했다.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결혼 후 남편이 달라졌다고 느낀 적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율희는 "그런 게 있었으니까 이혼했겠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결혼 생활 중 느꼈던 변화와 이혼의 이유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MC 김똘똘은 "결혼 전에는 잘 보이려 하다가, 결혼 후엔 본래 성격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율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했다. 세 아이는 현재 최민환이 양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해체설' 우주소녀. 드디어 소식 알렸다…"부딪히고 꺾이고 싶어, 마음 저릿저릿해" [화보]

    '해체설' 우주소녀. 드디어 소식 알렸다…"부딪히고 꺾이고 싶어, 마음 저릿저릿해" [화보]

    그룹 우주소녀(WJSN)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022년 7월 싱글 앨범 이후 공식 활동이 뜸했던 우주소녀는 일각에서 해체설에 휩싸였지만, 지난해 12월 추소정이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글로벌 패션 매거진 PAP 매거진은 지난 1일 우주소녀 설아, 추소정, 손주연, 여름의 에디토리얼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에스테틱(Aesthetic)에서 파생된 '에스테티즘(Aesthetism)'을 주제로, 아름다움을 단순히 갈구하는 것을 넘어 신적인 존재로 숭배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지난달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설아는 "우정(우주소녀 공식 팬클럽명)이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저릿저릿하다. 우정에게서 사랑을 느낄 때는 정말 많지만,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우정을 만나 눈을 마주치면서 연결된 느낌을 받을 때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드라마 '허식당', '이혼보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추소정은 마음가짐의 변화를 묻는 말에 "제가 맡은 포지션에 책임감을 가지고 쏟는 애정과 열정은 사실 다를 게 없다"라며 "두려움보다는 많이 부딪히고 꺾이고 도전해 보고 싶다. 그 순간들이 저를 유연한 배우로 만들 거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드라마 '너만의 거리에서, 우리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등에서 활약한 손주연은 '팬들의 존재'를 자신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두렵거나 망설여질 때마다 저를 믿으려고 하고 또 팬분들의 존재가 정말 큰 힘이 된다. 그 응원과 믿음이 다음 챕터로 나아가게 해 주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 [공식] '언슬전' 대박난 정준원, 겹경사 터졌다…서울→호치민·타이페이 팬미팅 개최

    [공식] '언슬전' 대박난 정준원, 겹경사 터졌다…서울→호치민·타이페이 팬미팅 개최

    배우 정준원이 호치민에 이어 타이페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정준원은 9월 7일(현지 시각)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2025 정준원 아시아 팬미팅 [The ONE day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The ONE day'는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정준원은 오는 13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8월 10일 호치민, 9월 7일 타이베이까지 국내외에서 연이어 팬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정준원은 타이베이 팬미팅에서 애정과 노력이 담긴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정준원의 데뷔 첫 서울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타이페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향후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준원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드라마 'VIP',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신지, '돌싱남' ♥문원과 결혼 반대 여론 거센데…"말주변이 없어서" 대리 해명 [TEN이슈]

    신지, '돌싱남' ♥문원과 결혼 반대 여론 거센데…"말주변이 없어서" 대리 해명 [TEN이슈]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예비 남편 문원의 결혼 반대 여론이 거센 가운데, 신지가 문원의 발언에 해명했다.신지와 문원은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지난 2일 함께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신지를 향해 팬심을 고백했고, 문원은 "저도 이렇게 노래 잘하고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신지는 "문원이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말을 해서 기사가 좀 났다. '신지가 유명한지 몰랐다는 건 잘못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했다.신지는 "나와 만나는 게 기사화되고 파급력이 클지 몰랐다는 내용인데 말주변이 없다 보니까 직관적으로만 표현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원이 어리바리한 이미지인 김종민과 닮았다"라며 "김종민이 나한테 '너는 왜 옆에 우리 같은 애를 데리고 다니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종민, 빽가와 상견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며, 전처와의 사이에 딸이 한 명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216만회, 댓글은 4만개를 돌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전현무, 취미라더니 '방송용 멘트'였나…"자전거 있어도 안 타"('세상에')

    전현무, 취미라더니 '방송용 멘트'였나…"자전거 있어도 안 타"('세상에')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랭킹 1위가 등장해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을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자신은 자전거가 있지만 안 탄다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11월 한 예능에서 전현무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저의 105번째 취미는 사이클"이라며 사이클복과 장비를 갖추고 한강 라이딩에 나선 바 있어, 사이클 취미가 금세 시들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3일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6회에서는 '세상에 이런 1위 특집'에 맞춰 '동묘 Mr.D', '경찰의 자격', '상원아, 따릉해'라는 제목의 사연들이 공개된다. 또한 임우일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백지영은 '상원아, 따릉해' 편을 소개하면서, "요즘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특별한 자전거와 사랑에 빠진 청년의 이야기"라고 운을 뗀다. 이후 사연의 제보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자신을 한 신문사의 기자라고 밝힌 뒤, "저희 형이 '따릉이' 이용 랭킹 1위다. 그런데 저희 형이 좀 특별하다"며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형을 언급한다. 이어 그는 "우리 형이 한 달에 1800km나 '따릉이'를 타고 있어서, 언젠가는 1위가 될 줄 알았다"며 웃는다.제작진은 이후 사연의 주인공인 '따릉이 이용 랭킹 1위'인 이상원 씨를 찾아간다. 이상원 씨는 "96년생 이상원이다. 제가 '따릉이' 자전거 1등"이라고 해맑게 자신을 소개한다. 그런데 그의 거주지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임이 알려져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에 임우일은 "경기도에 사

  • 박서준, 사진 1장에 '6000만원' 초상권 소송…"지나친 대응" VS "당연한 권리"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박서준, 사진 1장에 '6000만원' 초상권 소송…"지나친 대응" VS "당연한 권리"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활용한 식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소송 결과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서준의 대응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3일 박서준 측은 손배소 결과와 관련해 "해당 식당은 2019년부터 여러 차례 사진 게재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수막과 포털사이트 검색 광고에 배우 사진과 이름을 계속 사용했다"며 "한때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위가 반복돼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장소는 박서준이 출연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촬영지였던 간장게장 식당이다. 드라마 방영 이후 해당 식당은 '박서준도 반한 게장 맛집', '박서준이 폭풍 먹방한 간장게장' 등의 문구와 함께 박서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홍보에 활용했다.당초 언론에 보도된 청구 금액은 60억 원이었으나 소속사는 "실제 청구액은 6000만 원"이라고 해명했다. 법원은 박서준 측의 손을 들어줬다. 피고 측의 초상권 침해를 인정하되, 식당의 규모와 침해 양상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은 500만 원으로 제한했다.재판 결과보다 더 큰 화제가 된 건 박서준 측의 대응을 둘러싼 대중의 반응이었다. 누리꾼들은 박서준의 지나친 대응이었는지, 정당한 권리 행사였는지를 두고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일부 누리꾼은 "드라마 촬영 협조까지 해줬던 가게에 소송까지 가는 건 너무했다"는 반응을 냈다. 반면 "사진을 수년간 무단으로 쓴 건

  • [공식] 온유, 16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개최…서울 공연 선예매 오늘(3일) 시작

    [공식] 온유, 16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개최…서울 공연 선예매 오늘(3일) 시작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솔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온유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이하 'ONEW THE LIVE')의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온유는 담담한 시선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포스터 배경에는 조명이 겹칠수록 색이 짙어지는 효과와 픽셀화된 그래픽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이를 통해 온유는 완전하지 않더라도, 서로를 채워가며 완성되어 가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ONEW THE LIVE'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브랜드 공연이자, 온유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월드투어다. 정규 2집과 동명인 'PERCENT'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온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방콕, 도쿄, 가오슝, 상파울루,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파리, 런던, 마드리드, 헬싱키, 코펜하겐, 틸뷔르흐, 마르상, 베를린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찾는다. 첫 월드투어에 앞서 온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ERCENT'를 발매한다. 'ONEW THE LIVE'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이날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 이어 모니카 '기싸움' 구설…'스우파' 재출연, 양날의 검 됐다 [TEN스타필드]

    허니제이·아이키 '욕설 논란' 이어 모니카 '기싸움' 구설…'스우파' 재출연, 양날의 검 됐다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레전드들이 돌아온 시즌3가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허니제이, 아이키에 이어 모니카가 연이어 구설에 오르며 4년 만에 재출연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가 스트릿 댄스 열풍의 주역들을 다시 무대 위로 소환했다. 이번 시즌을 위해 급하게 결성된 9인조 크루 '범접'에는 허니제이, 아이키, 모니카, 리헤이, 가비, 리정, 노제, 효진초이, 립제이가 출연해 기대를 키웠다. 허니제이(1987년생), 아이키(1989년생), 모니카(1986년생)는 '언니 라인'으로 불렸다. 모니카는 출연은 하되 임신으로 대부분의 경연에 참석하지 않았다.범접 크루는 초반 경연에서 부진했지만, 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첫 대국민 호평을 얻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던 때,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이 논란은 효진초이가 지난달 21일 유튜브에 올린 '스우파3' 리액션 영상에서 비롯됐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에이지 스쿼드 소속 댄서의 퍼포먼스를 본 후 "저게 춤이냐, 섹X지"라고 말했고, 아이키는 "X발X아"라고 고함쳤다.두 사람은 곧바로 SNS를 통해 사과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허니제이는 "경솔하고 부적절한 발언으로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렸다"고 고개 숙였고, 아이키 역시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 더 신중하겠다"며 사과했다. 빠른 사과로 논란은 잠잠해졌지만, 당시 범접 크루가 메가 크루 미션으로 대중적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