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와 전현무의 묘한 인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성재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배성…
가수 전유진이 선배 가수 양지은과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전유진은 지난 16일 본인의 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고운 한복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하늘색 치마를 소화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서는 가수 양지은과 나란히 서서 친밀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양지은도 전유진처럼 한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푸른색 계통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채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츄(CHUU)가 설 연휴를 기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ATRP 측은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츄의 명절 인사 문구를 공개했다.제시된 사진 속에서 츄는 한복을 입은 상태다. 본인이 묘사한 말 그림과 친필 메시지를 동봉해 명절 인사의 의미를 부여했다.츄는 2026년 병오년을 상징하는 말 캐릭터를 도식화했으며, 자필로 "꼬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건강하자! 행복하자"라고 적어 공식 팬클럽 '꼬띠'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직접 작성한 글씨와 그림은 명절의 시의성을 나타낸다. 같이 공유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미소 짓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츄는 지난 1월 7일 첫 정규 음반 'XO, My Cyberlove'를 발표하며 음악적 범위를 넓혔다. 현재는 다수의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진행 중이며 팬들과의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요리 사업가 이순실이 탈북 과정에서 딸과 헤어지게 된 가슴 아픈 일화를 공개했다.이순실은 설날인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남편 황유성과 동반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이순실은 북한 거주 당시 전 남편의 가정폭력 문제를 겪으며 탈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탈북 이후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며 홀로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겪었다.그는 "북한은 세 살 난 아이도 철이 든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배고프다고 울고, 춥다고 우는 게 아기인데, 추워도 배고파도 말을 못하더라"라며 고통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당시 출산을 도운 노인이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의 이름을 '길복'으로 지어주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그러나 강을 건넌 직후 갈대숲에 잠복해 있던 인신매매단에 의해 포획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순실은 "갈대 숲에서 남자들이 나와 우리를 끌고 가더라. 배낭에서 아이가 꺼내졌는데, 아이가 내 손을 꽉 쥐고 '엄마, 안 가' 하더라. 서로 손을 꽉 잡고 몸부림쳤는데, 이 사람들은 내 입 틀어막고, 아기 입 틀어막고, 내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잡고 토끼 강아지 팔듯 흥정하더라"라며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묘사했다.결국 딸은 중국 돈 3000 위안에 거래되어 행방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보내졌으며, 이순실 본인은 5000 위안에 다른 곳으로 팔려 갔다. 그는 현재까지도 딸의 생사와 소식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순실은 과거 다른 매체를 통해 당시 거래된 3,000 위안이 한국 화폐 가치로 약 18만 원 수준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옥자연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자연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옥자연은 둘째 반려묘를 소개하며 "'봄이'라고 둘째가 들어왔다. 지난해 12월에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길에서 봄이가 자신에게 직접 다가왔던 당시를 회상하며 "가까이 와서 보니까 등에 상처가 있었는데 저는 응급처치 정도만 하면 될 줄 알았다"라며 "등에 있는 상처가 썩어가고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수술을 마친 뒤 봄이를 데리러 간 옥자연은 수의사로부터 해당 고양이가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그는 "선생님이 눈이 안 보이고 조금 아픈 애라고 말씀했다. 눈에 외상이 없는 시각 장애가 있다보니 입양이 어렵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내가 키워야 되겠구나 하고 데려왔는데 무릎에 가만히 있더라. 제 생일에 (봄이를) 만난 거라 운명 같았다"라고 언급했다.옥자연은 첫 번째 반려묘인 차차와 봄이가 합사 2주 만에 원만하게 적응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병원에 안 데려왔으면 이 겨울을 못 지나고 봄을 못 봤을 거라고 해서 '앞으로 계속 너의 생은 봄으로 가득하라'는 의미에서 '봄이'라고 지었다"라고 덧붙였다.반려묘의 시각 장애와 관련해 옥자연은 고양이가 촉각 등을 활용해 구조를 기억하며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화장실 훈련 과정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에는 못 가려서 계속 가르쳤다. 변을 보려고 할 때마다 들어서 옮기고 손으로 변을 받으면서 며칠 보
아이유와 변우석이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설 선물을 보냈다.2026년 4월 첫 방송 될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라운더 아이유(성희주 역)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자타공인 대세 변우석(이안대군 역)의 만남으로 202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아이유와 변우석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해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상 속에는 극 중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부부 호흡을 맞출 아이유와 변우석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건네는 대군 부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미모와 지성, 경영 능력까지 평민 신분 외의 모든 것을 갖춘 재벌 성희주 역의 아이유는 "2026년엔 지치지 않는 말의 열정처럼 에너지 넘치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며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센스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자신을 감춰야 하는 왕실의 차남이지만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도 "여러분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2026년이 되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의 행복한 2026년을 기원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두 사람은 "그리고 저희는 오는 4월에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배우 손준호 부부가 설 연휴를 맞아 방송 프로그램 우승 상금 전액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16일 전파를 탄 KBS1 '우리말 겨루기' 설 특집에서 4년 만에 제8대 명예 달인에 등극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들 부부는 "설 명절에 가족의 의미와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부부가 함께 받은 상금인 만큼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해당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로 배정되어 치료 과정에 있는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투입될 계획이다.1999년 설립된 어린이병원학교는 장기 입원 치료를 받는 학령기 환아들의 학업 지속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공인 교육 기관이다. 이곳은 상주하는 전문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맞춤형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두 사람은 2024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한우리정원(Hanwoori Garden)' 조성 기금 마련 음악회에서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이력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며 연예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대형 통합을 예고했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인수 계약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의 적극적인 공세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가 파라마운트와의 매각 협상을 다시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현재 이사회는 파라마운트가 제시할 수 있는 상향된 조건과 넷플릭스의 추가 금액 지불 의사 등을 면밀히 따져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워너브러더스는 넷플릭스와 영화·TV 스튜디오 및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합의된 주당 인수가격은 27.75달러였으며, 전체 규모는 약 720억 달러(한화 약 104조원)에 달했다.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계약 이후 미국 당국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하고 관련 승인 절차를 밟는 중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인수를 추진해온 파라마운트는 물러나지 않고 적대적 인수합병을 공식화했다.파라마운트는 주당 30달러의 전액 현금 매수를 제안했으며, 넷플릭스와의 계약이 2026년 말까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주주들에게 별도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내년부터 매 분기 주당 25센트, 총 6억5000만 달러를 주주들에게 배분한다는 계획을 포함한다.또한 넷플릭스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하는 위약금 28억 달러를 선제적으로 부담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이러한 파라마운트의 행보에 펜트워터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안코라 홀딩스 그룹 등 워너브러더스의 주요 주주들은 이사회가 파라마운트와 대화에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배우 박지훈이 설날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박지훈은 대중으로부터 워너원 멤버 중 가장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지훈은 16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뜻깊은 새해를 보내고 있다"고 운을 떼며,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이어 "올 한 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건강하고 따뜻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손 편지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훈은 정결한 한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절제된 포즈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중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은은한 미소로 훈훈함을 더했다. 물가에 앉아 한가로운 순간을 담아낸 컷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박지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호평 속에 흥행 순항 중이다.이밖에도 2026년 중 공개 예정인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약 7년 만에 다시 모인 워너원의 예능 공개 역시 앞두고 있어 한층 폭넓은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과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화면에 연이어 노출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및 시상식 중계 도중 산다라박과 박지성의 모습이 확인됐다.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 중계 장면에서는 그룹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관중석에서 응원에 집중하는 모습이 송출됐다. 산다라박은 화려한 색감이 강조된 모자를 착용한 채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산다라박이라니", "산다라박이 왜 여기서 나와" 등의 의견을 남겼다.이어진 시상식 과정에서는 박지성도 관람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태극기를 지참한 박지성의 등장에 "박지성은 왜 또 여기에", "직접 밀라노 갔네" 등 반가움을 표하는 반응이 잇따랐다.두 사람의 예고 없는 등장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존재감 대박"이라 언급하며 동계올림픽을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영화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듀발이 별세했다. 향년 95세.고인의 배우자 루치아나 듀발은 1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나의 사랑하는 남편이자 소중한 친구, 우리 시대 위대한 배우 가운데 하나였던 이와 작별을 고했다"며 "로버트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루치아나 듀발은 "여러 역할을 맡을 때마다 로버트는 캐릭터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세상 사람들에게 그는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이자 감독, 이야기꾼이었지만 나에게는 그저 모든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유족 측은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듀발은 여러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인물로 자리매김했다.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대부', '지옥의 묵시록', '앵무새 죽이기', '텐더 머시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고인을 향해 "독보적인 만능 배우"라고 평가했다.1931년 샌디에이고에서 출생한 듀발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서 연극학을 수학했다.이후 연기 역량을 쌓고자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게이트웨이 플레이 하우스 소속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 인생에 돌입했다.영화 데뷔작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앵무새 죽이기'였으며, 1970년대에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마피아 가문의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톰 헤이건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는 빌 킬고어 중령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구축했으며, 영화 '텐더 머시스
황신혜 어머니가 부모의 이혼을 겪은 손녀가 상처 받을까 마음 쓰였다고 고백한다.오는 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 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지난주 방송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첫만남을 가졌다. 황신혜는 엄마들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물었다. 엄마들은 '손녀의 탄생'을 꼽는다. 이어 부모의 이혼을 겪은 손녀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늘 마음이 쓰였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황신혜 엄마는 "손녀 이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늘 사랑으로 보살폈다"며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1987년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다가,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두 번째 남편과는 1999년 딸 이진이를 낳았으나 2005년 이혼한 바 있다.엄마들에게 가장 아픈 기억은 '딸의 이혼’이었다. 이혼 후 가장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는 딸을 지켜보며 걱정이 컸다는 장윤정 엄마의 고백에, 그 상황을 공감하는 정가은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주최하는 '모녀 오락관'이 열린다. 첫 번째 게임은 '허벅지 씨름'으로, 탄탄한 하체를 지녀 모두의 부러움을 산 장윤정 엄마에게 유리한 게임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최연장자인 황신혜 엄마의 반전 실력이 드러난다. 뜻밖의 활약을 펼치는 황신혜 엄마의 체력에 모두가 놀라며 승부의 향방이 주목된다.두 번째 게임인 '스피드 퀴즈'에서는 환상
2010년 검사와 결혼한 1984년생 배우 한지혜가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역모의 실질적 수장인 '숙의 홍씨'로 활약하며 몰입감을 드높였다. 그는 어썸이엔티에서 한솥밥을 먹는 2000년생 문상민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지난 14, 15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3, 14회에서 숙의 홍씨 역을 맡은 한지혜는 마음을 바꾼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과 강력한 동맹을 맺으며 시대를 뒤엎을 대업을 구체화했다. 이날 숙의 홍씨는 흩어져 있던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수장의 면모를 보였다. 폭군 이규(하석진분)로 인해 아들을 잃은 슬픔을 거대한 혁명의 동력으로 치환한 그는 은둔하던 비구니가 아니라 새로운 조선을 설계하는 거대 세력의 중심축임을 입증해 냈다.한지혜는 홍은조(남지현 분)의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도, 대의 앞에서는 한없이 냉정해지는 킹메이커의 두 얼굴을 완벽히 그려냈다. 숙의 홍씨는 이열과 홍은조의 연정을 확인한 후 "난 가늠해야 한다. 이 연정이 거사에 쓸모가 될지, 방해가 될지. 길동으로 곁에서 지켜주세요"라고 말하며 대업을 위해 감정까지 시험하는 서늘한 견제와 통찰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숙의 홍씨가 주도한 '사명의 족자' 장면에서는 한지혜의 묵직한 존재감이 정점에 달했다. 회합소에 모인 대신들과 유생들이 숙의 홍씨의 지휘 아래 결연히 붓을 들어 각자의 이름을 새겨 넣는 장면에서 한지혜는 절제된 움직임과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현장을 장악하며 실질적 지휘관으로서의 위엄을 각인시켰다.한지혜는 자비로운 수도자의 평온함과 세상을 뒤집으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뜨거운 기운을 품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다. 가요계에도 이러한 기세를 닮은 스타들이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 나갈 2002년생 말띠 아이돌 스타들의 새해 목표와 각오를 들어봤다. 엔믹스 릴리 "세계 각지 팬들 만날 2026, 기대 커"엔믹스(NMIXX)는 데뷔 때부터 선보여온 '믹스팝'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13일 발매한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2025년 11월 월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엔믹스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활약세를 이어간다. 투어는 다음 달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열리며 추후 개최지가 추가될 예정이다.릴리는 "올해는 엔믹스가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은 2025년을 보내고 맞이한 해라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특히 첫 월드투어를 펼치고 세계 각지 엔써(팬덤명)와 만날 계획이라 기대가 무척 크다. 앞으로도 엔믹스는 멋진 음악과 무대 보여드릴 테니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2026년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말처럼 멈추지 않고 달릴게요"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데뷔 이후 앨범마다 뚜렷한 콘셉트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김상겸 선수가 직접 분석한 은메달 비결을 공개한다. 앞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 중인 JTBC는 한국 첫 금메달의 순간을 생중계하지 못해 비판 받았다. JTBC '톡파원 25시'에는 대한민국 올림픽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 스노보드 알파인 김상겸 선수가 출연한다. 귀국 이틀 만에 '톡파원 25시'를 찾은 김상겸 선수는 실물 올림픽 은메달과 함께 등장하며 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뽐낸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함께한 장비들도 함께 소개하는데, 보드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특별 맞춤 제작한 것이라며 그 비용만 수백만 원이 들었다고 밝힌다.이어 김상겸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펼친 짜릿한 경기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저도 처음 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김상겸 선수는 0.19초 차이로 아쉽게 패한 결승전을 디테일하게 분석하며 "상대 선수가 경기 운영을 더 잘한 것 같다"라고 깔끔히 승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스트리아의 베냐민 카를 선수가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였을 당시, "나도 벗어야 하나"라고 잠시 고민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차마 옷을 벗지 못했던 불가피한 사정을 밝혀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김상겸 선수는 "시즌 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아내에게 일부러 욕을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특별한 슬럼프 극복법을 공개한다. 이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인 아내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사랑꾼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가수 이루가 치매 투병 중인 모친 옥경이 씨를 간병하는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만에 포착된 옥경이 씨의 모습과 가족들의 돌봄 현장이 전해졌다. 휠체어에 의지해 나타난 옥경이 씨는 이전보다 여윈 기색을 보였으며, 백발로 변한 머리카락 등으로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가수 태진아는 "20일 전 아들이 거실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이루야, 엄마 옆으로 와'라고 불렀다더라"며 아내가 아들의 이름을 기억해낸 순간을 전하며 희망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주치의는 "신체 상태가 좋을 때 일시적으로 의미 있는 반응이 나타날 수는 있으나,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루가 어머니의 간병을 돕기 위해 부모님과 합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태진아와 이루가 교대로 돌봄을 수행하는 가운데, 이루는 "엄마 오늘 목욕하는 날"이라며 익숙하게 채비를 마쳤다. 옥경이 씨가 아들의 목욕 수발을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는 설명과 함께 이루가 직접 목욕을 전담하는 모습이 방영됐다.어머니를 향해 "엄마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는 이루의 행동과,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예쁘다"고 답하는 옥경이 씨의 모습은 시선을 모았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간병에 힘쓰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루의 효심이 지극해 보인다", "태진아 곁에 아들이 있어 다행이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