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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대놓고 링거 맞았나

방송인 박나래(41)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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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편애 논란 불거졌다…최측근 동료가 폭로 "너무 편파적이라 싫어" ('놀뭐')

    유재석, 편애 논란 불거졌다…최측근 동료가 폭로 "너무 편파적이라 싫어" ('놀뭐')

    하하가 유재석의 편애에 발끈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세 번째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유재석은 최홍만에게 썸녀와 썸이 지속되고 있냐고 물었고, 최홍만은 “더 깊어졌다. 방송을 계기로 더 좋아해 주신다. 그런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썸과 사귀는 것과 다른 점에 대해 투컷은 “썸은 불구속 수사 같은 거다. 가둬 놓고 추궁하는 게 아니라 풀어 놓고 만나서 조사해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가 “짬짜면 같은 거 아니냐”고 하자, 유재석은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유재석은 현봉식이 “썸은 뜨뜻미지근하게 서로 안 다가가는 거 아니냐”는 말에는 “맞다”고 호응했다. 결국 하하는 “난 이게 싫은 거다. 재석이 형도 너무 편파적이다. 봉식이 형만 얘기하면 입이 찢어져 있다”고 버럭했다.'인사모'의 최종 목표는 팬미팅이었다. 9인의 팬을 모두 모아 진행한다는 것. 이에 하하는 "솔직히 인기 없는 사람들은 다 알 거다. 인사모 팬미팅 오는 사람들, 유재석 보러 올 거다. 재석이 형은 가면 쓰고 뒤에 있어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재석이한테 의존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잘못된 거긴 한데, 네가 있어야 한다. 무대 중간에 하나 보여줘"라고 유재석의 팬미팅 참석을 강력 주장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KBS 대표작, 4년 만에 돌아왔다…XR부터 AI까지 첨단 기술 접목한 '역사스페셜'

    [종합] KBS 대표작, 4년 만에 돌아왔다…XR부터 AI까지 첨단 기술 접목한 '역사스페셜'

    1998년 첫 방송된 KBS 대표 역사 프로그램 '역사스페셜'이 약 4년 만에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로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 나원식 CP는 "이전 '역사스페셜' 시리즈와는 다르게 XR, AI 기술을 활용해서 역사 속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1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이하 '역사스페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나원식 CP와 배우 지승현이 참석했다. '역사스페셜'은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꾼 결정적 순간들로 시청자를 초대하며, 과거의 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다.프리젠터를 맡은 지승현은 "'역사스페셜'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 섭외받고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프로그램 취지가 너무 좋아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말했다.그는 "처음에는 정장을 입고 설명만 하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장군복을 입기도 했고, 옆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연기하기도 했다. 다만 시청자들이 너무 콩트처럼 보거나 가볍다고 느끼지 않도록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했다"고 설명했다.'역사스페셜'은 XR과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지승현은 "과거 복장을 하고 직접 그 인물로 변신한다. 그 후 XR과 AI 기술을 활용해 역사 속 현장에 뛰어든다. 처음에는 첨단 기술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이제 적응이 됐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촬영하며 깜짝 놀라는 순간들도 많았다고. 지승현은 "

  • '불꽃야구' 1일 1억원 강제금 내야 할 상황인데…감독마저 당황한 상황 발생했다

    '불꽃야구' 1일 1억원 강제금 내야 할 상황인데…감독마저 당황한 상황 발생했다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와 분쟁 속에서도 방송을 꾸준히 이어간다. 불꽃 파이터즈는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유신고와 피 튀기는 승부를 벌인다. 예상치 않게 흘러가는 경기 흐름에 김성근 감독은 크게 당황한다. 오는 8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2화에서는 파이터즈의 저력과 유신고의 패기가 맞붙는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시작부터 유신고의 쉴 틈 없는 타선에 속수무책 당했다. 1회 초, 2회 초에 각 1점씩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회 말, 파이터즈는 정의윤의 2타점 3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이택근의 땅볼 타점으로 끝내 2:3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기세를 이어받아 파이터즈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이준서와 계속해서 승부를 이어간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롯데 그 자체' 이대호. 그의 매서운 스윙과 상대 투수의 위력적인 공이 맞붙고, 세월을 뛰어넘는 거인들의 진검승부에 경기장을 맴도는 긴장감은 최고치를 찍는다. 심지어 이대호의 배트가 부서지는 돌발 상황까지 겹치며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지난 방송 동점타의 주인공 정의윤은 유신고의 집중 마크를 받는다. 그를 저지하기 위해 사이드암 투수가 출격하자 정의윤은 강렬한 눈빛으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유신고의 대담한 승부수와 정의윤의 흔들림 없는 침착함,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지 궁금해진다.박빙의 승부가 계속되는 와중, 이대은은 유신고의 신재인, 이강민과 에이스 대전을 펼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경기는 예상치 않게 흘러가고 김성근 감독은 크게 당황한다.

  • [단독] 믿고 보는 김혜윤, '고딩형사' 원톱물 메인 주연 발탁…'선업튀' 차기작만 5편 이상

    [단독] 믿고 보는 김혜윤, '고딩형사' 원톱물 메인 주연 발탁…'선업튀' 차기작만 5편 이상

    배우 김혜윤이 영화 '고딩형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혜윤은 '고딩형사’의 주역으로 극을 이끈다. '고딩형사’는 형사가 고등학교에 언더커버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공개할 수 있는 스토리는 비교적 심플하지만, 아직 숨겨진 깜짝 반전이 있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김혜윤은 수많은 작품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왔고, 비중이 작았음에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주연작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거칠고 반항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대중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극찬받으며 시상식 6관왕을 휩쓸었다"고 전했다.1996년생 김혜윤은 30대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교복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어린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건국대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단역을 거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다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2019년 MBC 청춘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주연으로 극을 완벽하게 이끌었고, 지난해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고딩형사’를 통해 또 한 번 그의 주장르인 청춘물에서 활약을 펼치는 만큼 기대가 크다.김혜윤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과 '굿파트너2'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살목지(가제)', '랜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올해는 촬영에 몰두

  • 마이큐 "♥김나영과 결혼, 최악의 상황도 생각…두 아들 '아빠' 호칭에 행복"('전참시')

    마이큐 "♥김나영과 결혼, 최악의 상황도 생각…두 아들 '아빠' 호칭에 행복"('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근 김나영과 결혼한 화가 마이큐가 출연했다.마이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다가 2018년 화가로 데뷔, 방송인 김나영과 4년 열애 후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결혼 뽐뿌' 커플로 손꼽히는 두 사람. 마이큐는 "나영이 늘 매력적이지만 결혼식 날은 정말 예뻤다. 특별히 예뻤다"며 애정을 표현했다.이에 송은이와 홍현희는 "솔직히 안 예쁜 날도 있죠?" "아침에 퉁퉁 붓기도 하고"라며 질투 섞인 질문을 던졌지만, 마이큐는 "그런 모습 좋아한다"며 션, 최수종의 뒤를 잇는 '차세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마이큐의 다정한 말과 "나영"이라는 호칭에 송은이는 "유학파 스멜이 난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는 "초5 때 가족이 홍콩으로 이민 갔고, 영국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홍콩 시민권자라 군 면제인데, 자진 입대했다. 군대 가서 공유와 친해졌다"고 전했다."결혼한 뒤 좋으세요?"라는 질문에 마이큐는 "저는 늘 사랑해 왔으니까, 결혼 하든 안 하든 별로 다를 거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오피셜로 하는지 알겠더라.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결혼 의미를 하루하루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출연자들이 "나영이 별로다 싶은 순간 없냐"고 집요하게 질문하자, 마이큐는 "찾아봤는데 진짜 없다"면서도 "예상과 다른 부분은 있다. 단점은 아닌데, 나영이가 생각보다 잘 안 씻는다"고 폭로했다.전현무가 "오늘 싸우겠다"며 웃자, 마이큐는 "놀라운 게 나

  • [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

    [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

    서지우(원지안 분)이 이경도(박서준 분)과 10년만에 재회했다.6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는 서지우와 헤어진 연인 이경도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도는 서지우의 남편 조진언의 불륜 기사를 직접 썼고, 연인이었던 서지우의 인생을 안타까워했다. 이경도는 술을 마시며 "뭔 놈의 인생이 그 정도인가 싶다. 걔는 왜 조용하게 살지 못하냐. 결혼을 해도 꼭 그딴 새끼랑. 아우"라며 탄식했다.서지우의 남편은 여배우와 함께 불륜 스캔들로 도마 위에 올랐던 것. 이경도는 지인들을 만나 "내가 부장한테 난리쳤다. 이게 사회부 기사지, 연예부 기사냐고"라며 하소연도 했다.결국 이경도는 서지우와 만났고, 서지우는 자신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여전해. 정신과 약에 찌들어 살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서지우는 "고도는 기다려도 안 오지만 경도는 온다며, 혹시 기다리면 오려나 기다린 적도 있다"라며 전하고 싶었던 말을 했다.또 서지우는 "내 기사 고맙다. 네 기사 덕분에 이혼해서 눈물나게 고맙다"라고 얘기했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이경도는 "그냥 한 대 치라니까?"라고 얘기했다. 이어 서지우는 "내 결혼은 뭐랄까? M&A 였다. 우리 쪽이 불리한 거였다. 달고 사는 우울증, 공황장애도 난임도 다 내 유책이다. 나 불임이라고 찌라시 돌았다며?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까 바람 피우는 것 충격도 아닌데 좀 비참하다"라고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서지우는 "특종이 될지 모르겠는데 내 이혼 기사, 너한테 단독으로 줄게"라고 제안했고, 이경도는 "내가 네 남편 기사 컨펌하면서 밤잠을 설쳤

  • 이장우, ♥조혜원과 신혼 첫날 "결혼 실감 안 나…가족 된 기분, 울컥해"('살찐삼촌')

    이장우, ♥조혜원과 신혼 첫날 "결혼 실감 안 나…가족 된 기분, 울컥해"('살찐삼촌')

    배우 이장우가 신혼 첫날을 공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는 '결혼식 새벽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24시간 찐감동 찐모습 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장우는 결혼 10시간 전 가락시장으로 향하며 "신부가 계속 공복이다. 결혼식 후에 웨딩푸드로 미역국과 고기를 해주려고 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결혼식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낸 이장우는 "엄청 떨린다. 결혼은 큰 행사인 것 같다. 나는 긴장 못 푼다. 그냥 긴장을 받아들인다"면서 "드라마에서 결혼 3번, 결혼식을 했는데"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우는 조혜원과 부부가 됐다. 결혼식 주례는 전현무, 사회는 기안84, 축가는 환희, 민우혁 등이 맡았다. 결혼식 다음 날 카메라를 켠 이장우는 "결혼식 쉽지 않다. 진이 다 빠졌다"면서 아내를 위해 요리했다. 조혜원은 "밥 주세요. 배고파요"라며 애교를 보였고, "자기야 고기 대박"이라며 남편 요리를 극찬했다.결혼식 후기도 전했다. 이장우는 "나도 체력 좋다고 느꼈는데, 어제는 진짜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조혜원은 "나는 배고파서 고비가 왔었다"며 공감했다. 하객 코스 요리에 국수를 꼭 넣어달라고 요청했던 이장우는 "L호텔 결혼식장이 맛집이다. 냄새가 너무 좋더라. 우리는 코스 못 먹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이장우는 신부입장 당시 울컥했던 조혜원을 떠올리며 "결혼 아직 실감 안 나지? 입장하는데 울고 있는 거야. 나도 울컥했다. 가족이 된다는 그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이어 "전현무 형이 눈 보면서 좋은 얘기 해주는데, 또 한 번

  • 황보라, '하정우 찬스' 하와이 절약 여행하더니…"아들 美병원비 100만원"('워킹맘')

    황보라, '하정우 찬스' 하와이 절약 여행하더니…"아들 美병원비 100만원"('워킹맘')

    배우 황보라가 16개월 아들과 하와이 여행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 [워킹맘 회식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최근 16개월 어린 아들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황보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비행기에서 나 울었다. 내 모습 처량했고, 부모님도 쉬게 해드리고 싶은데, 비해기에서 계속 아기띠를 매고 계셨다"고 회상했다.황보라 아들은 하와이 도착 후 고열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한인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회복했다. 그는 "여행자 보험 필수더라. 항생제 주사 맞고 병원비 100만원 나왔다. 보험 없었으면 큰일 났을 뻔"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가족 해외여행을 강행했던 황보라는 "하와이 가서 3일 만에 외출했다. 다 부모 욕심이었던 것 같다. 엄마가 '다시는 우리 데리고 가지마. 너희 놀러 가고 싶으면 우인이 내가 봐줄게'라고 하시더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출산 후 케어에 대해 황보라는 "나는 둘째 낳으면 산후조리원 안 가고 싶다. 외출을 못 하잖냐. 기미 색소 빼고 싶고, 뿌리 염색도 너무 하고 싶었다"먀 답답했던 기억을 토로했다. 이은형 또한 "나도 관리해 주는 사람만 있다면 집이 편했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반대로 이현이는 "나는 조리원 가고 싶다. 아이 안 낳아도 가고 싶다. 다 해주잖냐. 원래 갇혀있는 걸 좋아한다. 또 아이에게 갑자기 상황이 생기면 우리가 초보라 모르니까 해결해 주기도 하잖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육아 스타일도 달랐다. "나는 7개월 모유 수유했다"는 이현이에게 황

  • '재혼' 은지원, 정관수술에도 2세 계획…"기 센 아내, 딸 낳을 듯♥" ('살림남')

    '재혼' 은지원, 정관수술에도 2세 계획…"기 센 아내, 딸 낳을 듯♥" ('살림남')

    가수 은지원이 정관수술을 고백한 가운데 2세 계획을 언급했다.6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이민우의 2세 탄생 소식을 축하하며 은지원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은) 지원이 형은 무속인이 2~3년 안에 아기 생길 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2세에 대해 묻자 은지원은 "나는 딸을 원한다. 와이프가 세서 딸일 거다"며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앞서 방송에서 은지원의 점을 본 무속인은 "이분 아이가 보인다"며 2~3년 안에 2세가 태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풀렸나?"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살림남'에서 "저는 끝났다. 묶었다"며 정관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한편 은지원은 이혼 13년 만에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아들 젖 4개로 태어나…너무 놀랐다"('워킹맘')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아들 젖 4개로 태어나…너무 놀랐다"('워킹맘')

    배우 황보라가 아들 태어난 후 충격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웃픈 현실 육아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이은형 [워킹맘 회식EP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현이는 83년생 동갑내기 황보라, 이은형을 초대했다. 황보라는 남편인 배우 차현우와 결혼 4년 차로 현재 17개월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은형은 남편인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 9년 차로 15개월 아들맘이다.세 사람은 육아 토크를 진행했다. 42세에 자연 임신한 이은형은 "시어머니도 시험관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면서 "요즘에는 아이 생길까봐 최근 소원하게 지낸다"고 밝혔다.황보라는 둘째 계획을 밝혔다. 그는 "딸이 갖고 싶은데, 그 시험관 시술이 엄두가 안 난다. 시험관 주사 맞으면 얼굴 다 뒤집어지고 살 찌고"라며 고민을 드러냈다.형제 얘기 중 황보라는 "나는 외동이라, 지금 아들이 혼자인 게 불안하다. 내가 외로웠고, 의지할 곳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 후에는 든든해졌는데, 미혼일 때는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며 '내가 혼자 책임져야 하나' 무섭더라"고 덧붙였다.황보라는 "남편이 아빠들 조리원 동기 모임에 나가서 정보를 듣고 온다"면서 "요즘 어린이집을 넣는데 대기 20번대"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아이는 18개월 때 육아 위기"라는 이현이의 말에 황보라는 "우리 아들은 늘 위기였다. 매일 원더윅스다. 지금은 '안 한다' 병이 왔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젖이 네 개라고 하더라. 부유두라고 하는데, 태어나면서 사라지는 건데 안 사라지

  • '39세' 박민영, 림프종 암 3기 생존자와 극적 대면…"안아드려도 될지, 함께해서 기뻐" ('퍼펙트')[종합]

    '39세' 박민영, 림프종 암 3기 생존자와 극적 대면…"안아드려도 될지, 함께해서 기뻐" ('퍼펙트')[종합]

    차홍이 흑인의 초강력 곱슬머리부터 동종 업계인 뉴욕 미용사까지, 극한의 헤어 난이도를 황금손으로 극복해 눈길을 끌었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지난 4일(목) 방송된 5회에서는 생일을 맞아 커플 메이크오버를 희망한 뉴욕대 태권도 선수, 성숙한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25학번 새내기 대학생, K-뷰티에 진심인 뉴욕 변호사, 암 투병 후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는 18년 차 뉴욕 미용사까지 다양한 뉴요커들이 '단장'을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뉴욕대 태권보이 미첼과 여자친구 발렌티나의 메이크오버에서 긴장감 넘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첫 번째 손님의 지각으로 스케쥴이 꼬여, 미첼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이때 '단장즈'의 공식 일잘러 주종혁이 포니와 레오제이의 담당 손님을 즉석에서 바꾸며 기지를 발휘했고, 덕분에 순조롭게 상황이 일단락됐다. 메이크오버를 마친 미첼과 발렌티나는 파격적이고 엣지 있는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생일 파티를 앞둔 미첼은 "오늘 밤 파티에서 반응이 남다를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차홍에게 연이어 난관이 찾아왔다. 흑인 특유의 곱슬머리 중에서도 3단계에 해당하는 초강력 곱슬을 가진 브리아나가 "스트레이트 헤어가 하고싶다"라고 요청한 것. 차홍은 잠시 당황했지만, 뉴욕에 오기 전 흑인 모질을 다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온 덕에 "아이 캔 두 잇!"을 외치며 자신감을 표했

  • 조영남, 김주하 만나자마자 폭탄 발언 "남자 복 왜 없냐" ('데이앤나잇')

    조영남, 김주하 만나자마자 폭탄 발언 "남자 복 왜 없냐" ('데이앤나잇')

    가수 조영남이 김주하에게 폭탄 발언을 했다.6일 방송된 MBN '데이앤나잇'에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를 만나자마자 조영남은 "김주하가 내가 보기에 왜 남자 복이 없냐는 거지"며 "내가 '데이앤나잇'에 나간다고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김주하 '그 남자 복 없는 여자'라고 하더라"고 얘기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당황한 김주하는 "남자 복 있다. 아들도 있다"고 웃으며 받아쳤고, 이어 "그 모든 사람들이 누구냐고"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대발이? 성원이..."며 지인 이름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MC 문세윤이 조영남에게 "오늘 폭탄 발언이 아주 기대가 된다. MC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하던데"고 묻자, 조영남은 "조째즈를 제작진이 보여준 사진에서 처음 봤다. 외모로는 '내가 얘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0대 맞아?" 이하늬·하정우, 커플 화보 공개…동안 비주얼 폭발

    "40대 맞아?" 이하늬·하정우, 커플 화보 공개…동안 비주얼 폭발

    배우 이하늬와 하정우가 '동안 커플'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5일 이하늬의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윗집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갓생 브이로그, 함께 보겠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하늬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함께 새 화보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사람은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그는 스태프들과 화보 촬영 중간에 'MZ 컷'을 배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하늬는 "둘째 출산한 지 이제 100일이 됐다"며 "육아로 단련된 불침번 덕분에 새벽 스케줄도 문제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출산 100일 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KBS2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둘째 출산한지 얼마 안서 그런지 제 몸에서 인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배 안에 있지만 아기가 가슴에 안겼을 때, 인간이 내 배 안에 있어서 사람이 나오는구나 싶어서 경이로운 순간이었다"며 둘째 출산 당시 심경을 전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윤석, 20년 쌓인 폭로전…"강호동, 축의금 대신 회식값 내더라"('아는형님')

    이윤석, 20년 쌓인 폭로전…"강호동, 축의금 대신 회식값 내더라"('아는형님')

    '아는 형님' 이윤석이 강호동에 쌓인 감정을 폭로했다.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말라 VS. 살올라'특집으로 개그맨 이윤석, 가수 던, 배우 이호철, 개그맨 김규원이 함께했다.이날 이윤석은 강호동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과거 '야심만만' 등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한 두 사람. 그는 "회식 같이한 적 있다. 프로그램이나 시상식 회식 중 하나인데, 금액 꽤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다.그 시기 결혼을 했던 이윤석을 향해 강호동은 "내가 축의금을 못 줬는데, 현금 주고받기가 쑥스럽다. 내가 축의금 주는 대신 오늘 이 회식을 네가 계산한 걸로 하자"고 했다고.이윤석은 "나는 계산할 생각이 없었다. 내 프로그램, 내가 상 받은 날도 아니다. 내가 계산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강호동은 "그건 생각을 못 했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이에 서장훈은 "축의금만 받으면 되는데"라고 덧붙였고, 강호동은 "실제론 몰래 가서 줬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윤석은 "그때 받은 건 컴퓨터에 다 기록을 해놨다. 강 씨니까 ㄱ 맨 처음에 나온다. 축의금을 안 했다"면서 "그렇게 합의했는데, 호동 매니저가 '오늘 호동이 형이 쐈습니다'라고 했다"고 폭로했다.강호동은 "그때 그 매니저랑 되게 다퉜다"며 미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윤석은 "축의금 받은 것도 아니고, 안 받은 것도 아니다. 밥값 내가 낸 것도, 안 낸 것도 아니다. 내가 낸 건 나만 알아"라고 푸념했다.강호동은 "윤석이가 반 샀다고 해줬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오래됐는데 생생하게 기억하네. 20년간 그렇게 서운하면 사석에

  • '갑질 의혹' 박나래, 악쓰며 촬영장 이탈…女선배 "평소에 어땠길래?"('놀토')

    '갑질 의혹' 박나래, 악쓰며 촬영장 이탈…女선배 "평소에 어땠길래?"('놀토')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악쓰며 촬영장을 이탈했다.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했다.이날 문세윤은 개그 선배들 출연에 담요를 건네며 살뜰하게 챙겼다. 그러나 신봉선은 "갱년기 오려는데 더워 죽겠다"며 담요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4년째 광고 재계약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반면 요요로 인해 다이어트 광고 1년 만에 종료된 한해는 "업체에서 당황하더라. 너무 빨리 찌니까. 11kg 뺐었는데, 5kg 쪘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방송에서 5kg 쪘다고 하면 7kg 정도 찐 거"라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한해에게 "먹요일 지정해서 먹고, 음주 다음날 해장하지 마라. 먹보라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노하우를 전했다.다이어트 토크에 관심을 두지 않던 문세윤은 "몸무게 유지하는 건 대단하다. 상 받아야 한다"면서 몸무게 질문에 "원투쓰리(123kg)"라고 답해 놀라게 했다.피오는 "문세윤 가운데 있으니까 불편하다. 2MC 느낌이 난다"고 토로했다. 문세윤 또한 "센터 와서 잘된 기억이 없는데"라며 불안감을 표출했다.송은이는 팟캐스트 10주년 기념에 문세윤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줬다면서 "예전에 배로 건반 치던 '바디 밴드'를 요청했는데, 연습하고 와서 공연을 해줬다. 고마워서 '놀토'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문세윤은 "배 아래 숨겨준 배를 꺼내서 피아노를 쳤다. 제모도 좀 했다"고 TMI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 진료,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박나래는 찬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