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성문, 암투병 끝 별세…김선영 아나운서 남편상

방송 패널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백성문(白盛紋) 변호사가 31일 오전 2시8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해 2007년 49회…

백성문, 암투병 끝 별세…김선영 아나운서 남편상
1
세븐틴
세븐틴
2
엑소
엑소
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4
강다니엘
강다니엘
5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5
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
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8
앤팀
앤팀
8
에이티즈
에이티즈
8
엔하이픈
엔하이픈
1
유니스
유니스
2
김세정
김세정
3
블랙핑크
블랙핑크
4
아이브
아이브
5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
6
니쥬
니쥬
6
르세라핌
르세라핌
6
트와이스
트와이스
9
아이유
아이유
9
에스파
에스파
1
이무진
이무진
2
영탁
영탁
2
박서진
박서진
2
올데이 프로젝트
올데이 프로젝트
5
10CM
10CM
6
우즈
우즈
6
이이경
이이경
6
조째즈
조째즈
9
우디
우디
9
김태연
김태연

최신뉴스

  • 워터밤 무대서 야유 쏟아졌다더니…이창섭 "확실히 야유 많이 듣고 와" ('톡파원')

    워터밤 무대서 야유 쏟아졌다더니…이창섭 "확실히 야유 많이 듣고 와" ('톡파원')

    이창섭이 워터밤에서 진땀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는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창섭은 워터밤 페스티벌에 대해 “다들 신나는 무대 하는데, 저는 괜히 안 하고 싶더라”며 과감한 발라드 선곡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신날 것처럼 해놓고 발라드를 불러서 야유를 듣는 게 목적이었는데, 확실히 야유를 많이 듣고 왔다”며 웃픈 사연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렇게 시작부터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 이창섭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별, 이-별’의 타이틀곡 ‘주르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귀호강 타임을 선물한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울리자 전현무는 “멜로디가 귀에 딱 앉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톡파원이 단독 500홍콩달러(약 한화 9만 원)로 즐기는 홍콩 가성비 투어를 떠난다. 먼저 가장 오래된 도교 사원 ‘만모 사원’을 찾은 톡파원은 홍콩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신비로운 내부 공간을 소개한다. 특히 천장을 빽빽이 채운 둥근 선향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19년 이상 글로벌 미식 안내서에서 1스타를 유지 중인 홍콩 대표 딤섬 맛집을 방문, 단돈 5000~8000원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겨 놀라움을 안긴다. 고기가 듬뿍 들어간 차슈바오번을 맛보는 톡파원의 모습에 전현무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군침을 삼켰다. 뿐만 아니라 홍콩의 대표 로컬 식당 다이파이동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눈길을 끈다. 다이파이동은 1940년대

  • 10기 영식, 결국 터질게 터졌다…앞담화에 정색하더니 식사 거부 "입맛 없어" ('지볶행')

    10기 영식, 결국 터질게 터졌다…앞담화에 정색하더니 식사 거부 "입맛 없어" ('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 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드디어 인도 여행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다. 31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이 인도 여행 최후의 날을 맞아 단체 회동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4기 영수와 10기 영식은 ‘여행 파트너’ 4기 정숙과 백합을 각각 떼어놓은 채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만난다. 4기 영수는 10기 영식을 보자마자 “난 (4기 정숙과) 둘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을 하다 왔어”라고 하소연하고, 10기 영식 역시 “난 여행 계획도 내가 짜야 해, 리드도 해야 해”라면서 자신의 고충을 토로한다. 그런데 10기 영식은 4기 영수의 넋두리를 듣던 중 “4기 정숙님이 아니었으면 (4기 영수님이) 인도에 못 왔잖아. 4기 정숙님이 먼저 픽스돼서 형이 매칭된 거잖아”라고 ‘팩폭’해 4기 영수를 뜨끔하게 만든다. 10기 영식의 지적에 큰 깨달음을 얻은 4기 영수는 “내가 힘든 건 줄 알았는데 4기 정숙이가 더 힘들었겠네. 확 미안해지네”라며 인정한다. 인도를 떠나기 전날 밤, 4기 정숙을 마음을 이해하게 된 4기 영수가 4기 정숙과 앙금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네 사람은 인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려 ‘단체 회동’을 가진다. 숙소 근처 한식당에서 만난 이들은 각자의 여행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4기 정숙은 “우린 전통 혼례복 입고 결혼식도 했잖아~”라고 자랑한다. 그러자 백합은 “그거 내가 되게 하고 싶었던 건데”라며 부러워한다.

  • 엔시티 마크, 물오른 잘생김 [TV10]

    엔시티 마크, 물오른 잘생김 [TV10]

    엔시티 마크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엔하이픈 제이, 눈빛에 치인다 [TV10]

    엔하이픈 제이, 눈빛에 치인다 [TV10]

    엔하이픈 제이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이정현 3세 딸, 프러포즈 받았다 "아빠보다 남친이 좋아" ('편스토랑')

    이정현 3세 딸, 프러포즈 받았다 "아빠보다 남친이 좋아"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사랑스러운 공주님으로 변신한다.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유쾌한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정현의 첫째 딸 서아는 유치원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한다. 딸 서아와 남자친구의 꽁냥꽁냥을 지켜보는 이정현과 남편의 극과 극 반응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딸 서아는 샤랄라 드레스에 반짝반짝 왕관까지 쓰고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서아는 엄마에게 귓속말로 "남자친구야"라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서아 남자친구 있어?"라고 깜짝 놀라며 "(남자친구) 오면 재미있게 놀아"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집이니까 편한 옷 입으라고 했는데 남자친구 온다고 드레스를 입더라"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줬다.잠시 후 도착한 서아의 남자친구 하준이. 멋지게 차려 입고 온 하준이는 쪼르르 달려가 서아에게 무릎을 꿇고 꽃을 선물했다. 왕자님 하준이의 등장에 공주님 서아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프러포즈다!"라며 놀라기도. 이어 서아와 하준이는 소꿉놀이 등을 하며 꽁냥꽁냥 둘만의 시간에 푹 빠졌다.이정현과 남편은 거실에서 서아와 하준이 귀여운 커플의 꽁냥꽁냥을 1열 직관했다. 이정현은 남자친구 앞에서 확 달라진 서아를 보며 "어머머", "서아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흥미진진 몰입했다. 그러나 이정현 남편은 "아빠보다 남자친구가 더 좋다"는 서아의 말에 충격을 받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또 다른 딸바보 MC 붐 지배인도 마치 자신의 일인 듯 과몰입해

  • 에스파 윈터, 가을 요정 등장 [TV10]

    에스파 윈터, 가을 요정 등장 [TV10]

    에스파 윈터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박지현·손태진, '1박 2200만원 초호화 호텔 투숙설' 사실이었다…'대표님 놀이' 즐겨('길치라도')

    박지현·손태진, '1박 2200만원 초호화 호텔 투숙설' 사실이었다…'대표님 놀이' 즐겨('길치라도')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과 손태진이 1박 2200만원짜리 초호화 호텔 객실에서 '대표님 놀이'에 빠졌다.ENA에서 1일 저녁 7시 50분 '길치라도 괜찮아' 3회가 방송된다.'길치라도 괜찮아' 지난 방송에서 박지현과 손태진은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의 루트를 따라 대만의 로컬 감성이 듬뿍 담긴 여행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길 위에서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위기를 넘어 '낭만 치사량'의 여정을 완성했다. 현지 조식 맛집에서 시작해, 대만의 대표 관광지 지우펀에서 즐긴 한 잔의 차, 그리고 강렬한 향의 취두부 도전기까지, 길을 잃어도 낭만만은 잃지 않은 '길치 듀오'의 리얼한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다. 그 여운도 잠시,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여행 설계자 '또떠남(또 떠나는 남자)'이 등장, 지금까지 와는 정반대의 럭셔리 루트가 예고해, 두 여행자는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기대까지 자극했다.선공개된 영상은 '또떠남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구경조차 쉽지 않은 5성급 호텔 객실 투어에 나선 박지현과 손태진. 일반 객실보다 훨씬 넓은 거실, 황금빛으로 꾸민 침실, 침대 옆 대형 욕조, 개인 운동기구와 프라이빗 영화관까지 완비된 객실 규모에 박지현은 말을 잃고, 손태진은 입까지 틀어막은 채 감탄을 연발한다. 이후 개인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서재 공간을 마주하자 박지현과 손태진은 '대표님 상황극'에 돌입, 예능감을 폭발시킨다.먼저 '박 대표'로 변신한 박지현은 "대표님, 결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또떠남에게, "진행시켜, 그냥~"이라며 여유롭게 한마디를 던진다.

  • '47세 미혼' 전현무, 3살 연하 여배우와 마음 나눴다… "외로운데 좋아" ('전현무계획3')

    '47세 미혼' 전현무, 3살 연하 여배우와 마음 나눴다… "외로운데 좋아"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이정은, 정려원이 ‘외로움’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눈다.3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보령으로 ‘먹트립’을 떠난 배우 이정은-정려원이 외로움에 대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터놓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네 사람은 보령의 묵 맛집에서 간장 묵, 묵무침, 묵전 등 각종 묵 요리를 영접한다. 이후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두 분 다 외로움은 없냐?”고 슬쩍 묻는다. 정려원은 “‘외로워. 그런데 좋아’. 이런 느낌?”이라며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짧은 멘트지만 너무 공감된다. 진짜 어록!”이라며 감탄한다. 이정은 역시 “외로움이란 게 지나갈 수 있는 건가? 50세가 넘으니까 보존하는 나이”라는 시 같은 답변으로 모두의 공감을 산다.훈훈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진짜 연기 잘한다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 묻고, 이정은은 정려원을 가리키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 ‘엄지 척’을 보낸다. 정려원도 “대본을 받고 선배님이 하면 무조건 한다고 했다. 또 (이정은) 언니는 같이 촬영했던 배우들이 진짜 극찬을 하더라. 저도 언니의 연기를 보려고 촬영이 없어도 촬영장에 간다”고 화답한다. 진심이 담긴 칭찬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정은-정려원과의 먹방을 마무리 한 전현무는 “제철 음식은 셰프를 이긴다. ‘대하로 이걸 한다고?’ 싶은 요리가 있다”며 곽튜브와 함께 ‘대하탕’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소머리 국밥, 묵 요리, 대하, 전어 맛집까지 ‘3연타’가 제대로 터진 보령 ‘먹트립’ 현장은 이날 오후 9

  • 5.3%→2.3% 시청률 급락하더니…이서진, 원성 폭발했다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 ('비서진')

    5.3%→2.3% 시청률 급락하더니…이서진, 원성 폭발했다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 ('비서진')

    배우 이서진이 까칠한 면모를 보인다. 한편 '비서진'은 첫 방송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3%를 기록했지만 최근 회차에서 2.3%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두 주연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앞서 이서진은 이수지의 국물을 마셔주고, 엄지원을 위해 레드카펫 에스코트까지 나서는 등 수발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또한 그간 ‘my 스타’들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졌던 김광규 역시, 이번엔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비서진’ 역사상 가장 당당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비서진’은 지창욱, 도경수의 ‘조각도시’ 공식 홍보 일정을 밀착 케어하며 홍보 수발을 이어간다. 특히 두 스타의 홍보 일정 담당자 중 나영석 PD가 포함돼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매니저와 대선배의 경계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수발을 선보인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 결국 지창욱과 도경수는 참아왔던 분노 가득한 속내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창욱은 촉촉해진 눈으로 “오늘 제 마음대로 한 적이 있었나요?”라며 허탈한 미소를 지어 이목이 쏠린다. 31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비운의 걸그룹 출신' 김세정·조아람, MBC 소녀가장 됐다…탈퇴→해체 아픔 딛고 배우 도약 [TEN스타필드]

    '비운의 걸그룹 출신' 김세정·조아람, MBC 소녀가장 됐다…탈퇴→해체 아픔 딛고 배우 도약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걸그룹 구구단 출신 조아람, 김세정이 MBC 금토극 여주 바통 터치를 한다. 두 사람 모두 탈퇴와 해체 아픔을 딛고 데뷔 10년 차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31일 종영하는 '달까지 가자'는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선빈·라미란·조아람이 주연을 맡았다. 코인 투자에 뛰어든 세 여성이 벌이는 현실적인 생존기를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시청률은 1~2%대에 머물렀다. 다만 작품의 성적과는 달리 배우들의 연기력과 화제성은 긍정적이었다.조아람은 극 중 회사와 인간관계 사이에서 불안하게 흔들리는 인물 '김지송'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낯가림이 심한 성격으로 알려졌지만, 극에서는 자연스럽고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달까지 가자'의 화제성은 준수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차 펀덱스(FUNdex) 조사에서 드라마는 동영상 부문 1위, 조아람은 출연자 부문 7위에 올랐다.조아람은 2023년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레지던트 전소라 역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야무진 일상과 성실한 면모로 호감을 높였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이 무색할 만큼,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달까지 가자'의 바통은 11월 7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기억

  • 조커 마스크 쓰고 등장한 셰프…서장훈, 당황 "전혀 감 오지 않아"('마스크 셰프')

    조커 마스크 쓰고 등장한 셰프…서장훈, 당황 "전혀 감 오지 않아"('마스크 셰프')

    ‘마스크 셰프’ 서장훈이 조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참가자의 정체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다.채널A 신규 예능 ‘마스크 셰프’가 오늘(3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마스크 셰프’는 정체를 감춘 도전자들이 오직 맛 하나만으로 승부하는 신개념 요리 대결 프로그램. ‘마스크 셰프’의 MC로는 미식가 서장훈이, 심사위원으로는 스타 셰프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이 출연한다. 특히 1라운드에서 승리한 도전자에게 지목을 당한 스타 셰프는 2라운드 요리 대결에 직접 출전하게 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구성을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현지 음식 재현에 도전한 조커 마스크와 요리 고수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받은 황태자 마스크, 그리고 오직 전자레인지만 사용하는 파격적인 요리법의 전자레인지 마스크가 등장해 색다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조커 마스크는 영화 ‘조커’ 속 계단 춤을 따라 하며 인상적인 등장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누군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낸다.조커 마스크의 음식을 맛본 정지선 셰프는 예상치 못한 심사평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조커 마스크의 승패 결과는 어떻게 될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요리 고수에게 직접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요리를 선보인 황태자 마스크와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전자레인지만 사용하는 신개념 조리법을 보여준 전자레인지 마스크의 요리 실력에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강레오 셰프는 “요리의 핵심은 불인데 과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하다”며 큰 기대감을 드

  • [공식] 18.1%→32.9% 최고 시청률 찍더니…1년 9개월 만에 돌아왔다 "50대 1 경쟁률" ('미스트롯4')

    [공식] 18.1%→32.9% 최고 시청률 찍더니…1년 9개월 만에 돌아왔다 "50대 1 경쟁률" ('미스트롯4')

    ‘미스트롯4’ 1년 9개월 만에 더 독하고 뜨겁게 돌아온다.TV CHSOUN ‘미스트롯4’가 2025년 12월 방송을 확정했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트롯 오디션으로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걸출한 트롯 여제들을 탄생시켰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8.1%, 시즌2는 최고 시청률 32.9%, 시즌3는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미스트롯4’를 통해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갈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뜨겁다.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가 마스터오디션에 진출할 최종 88팀의 참가자를 확정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이번 ‘미스트롯4’는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50대 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이제한 폐지와 함께 인생 2막을 트롯으로 열고 싶은 실버세대는 물론 기성 가수들의 지원도 대거 증가했다. 이중에는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국민 히트곡 보유자도 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미 국내 가수들 중 가창력 톱클래스라 불리는 실력자들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현역 트롯 가수들의 폭발적인 지원이다. 오랜 시간 무명이었으나 ‘미스터트롯3’를 통해 재조명받은 김용빈과 손빈아의 영향으로 현역 트롯 가수들의 지원이 줄을 이은 것.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들었던 현역 가수들도 ‘미스트롯’에 도전장을 던졌다는 후문이다.‘미스트롯4’ 제작진은 “아마추어와 함께 경쟁해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연차가 많은 기존 가수들은 도전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스트롯4’에는 트롯 현역 가수, 현역 가수 구분 없이 이른바 ‘네임드’ 가

  • 임지연, 연예계 톱스타와 ♥핑크빛…"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 ('얄미운')

    임지연, 연예계 톱스타와 ♥핑크빛…"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 ('얄미운')

    '얄미운 사랑' 임지연이 극 중 배우 이정재와 핑크빛을 그린다.다음 달 3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이정재는 '착한형사 강필구'로 형사 전문 국민 배우가 된 임현준 역을 맡아 유쾌하고 노련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무게감 있는 작품들을 많이 하다 보니 가볍고 발랄한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얄미운 사랑'은 연말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임지연은 정치부 에이스에서 연예부 새내기가 된 기자 위정신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정말 오랜만인 이정재 배우의 코믹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기억하는 요즘 시청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재미가 보장된 드라마다.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최우식♥정소민, 핑크빛 불거졌다…갈대밭에서 키스 포착 "좋아하나 보죠"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핑크빛 불거졌다…갈대밭에서 키스 포착 "좋아하나 보죠" ('우주메리미')

    최우식이 정소민에게 고백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지난 6화에서 김우주(최우식 분)는 유메리(정소민 분)가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 분)와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하며 메리에 대한 사랑을 자각했다. 이후 우주는 메리에게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라며 솔직한 직진 고백을 했고, 이에 대한 메리의 대답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31일 7화 방송을 앞두고 우주와 메리의 애틋한 갈대밭 키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우주와 메리의 갈대밭 키스 1초 전 모습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킨다. 메리의 얼굴을 감싸 쥔 우주가 메리를 다정하게 바라봐 설렘을 자극한다. 우주와 메리의 키 차이에서 오는 설렘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노을 지는 갈대밭 한 가운데서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는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짜릿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양손으로 메리의 얼굴을 감싸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우주와 눈을 살포시 감은 메리의 투 샷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다. 마치 여태 눌러왔던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이 심박수를 끌어 올린다. 이 장면은 우주가 메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고백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 7화는 오늘 밤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선빈, 드디어 ♥프러포즈 받았다…영국 떠나자는 제안받았지만, 고심 끝에 거절 ('달까지')[종합]

    이선빈, 드디어 ♥프러포즈 받았다…영국 떠나자는 제안받았지만, 고심 끝에 거절 ('달까지')[종합]

    이선빈이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끝내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달까지 가자' 11회는 '세상 밖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진짜 세상 밖으로 나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는 다해에게 프러포즈를 건넸다. 그러나 다해는 함께 영국으로 떠나자는 제안을 단번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심하는 다해의 복잡한 내면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이어 '호빵한입'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다해의 마음은 한층 더 심란해졌다. 정다희(홍승희 분)가 직접 자신이 호빵 한입이라고 폭탄 선언한 것. 더욱이 함박사와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내뱉으며 다해를 자극했다. 다해는 "넌 정다희고, 난 정다해고, 우린 달라. 내가 너랑 같은 줄 아니? 앞으로 네가 하는 모든 짓은 악의로 간주할 거니까 몸 사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다.동시에 은상이 징계위에 소환됐다. 다희가 사내 게시판에 올린 '강은상회' 저격 글이 도마 위에 오른 탓이었다. 은상은 그 자리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힘없는 동료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책임을 인정해 사직서를 내놓았다. "의지할 데 없는 제 동료들 좀 잘 봐주십시오"라며 마지막까지 동료들을 걱정한 은상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그날 이후 다해는 회사 임원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