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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대놓고 링거 맞았나

방송인 박나래(41)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사 시술 등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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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추운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 미모 열일중…'꽁꽁' 싸매도 예뻐

    '성동구 24억 건물주' 권은비, 추운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 미모 열일중…'꽁꽁' 싸매도 예뻐

    가수 권은비가 겨울을 맞아 꽁꽁싸맨 패션을 선보였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권은비는 행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아웃도어 재킷과 핑크빛 백팩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맑은 하늘 아래 자연광을 받은 권은비의 피부는 투명하게 빛나며 단정하게 정리된 단발머리가 청량한 매력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백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커다란 강아지를 포근히 안고 있는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활발한 야외 활동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공주님",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전멸한 MBC, 빈접 털이 '연기대상' 속 서강준 vs 정경호 대결 [TEN스타필드]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전멸한 MBC, 빈접 털이 '연기대상' 속 서강준 vs 정경호 대결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올해 MBC 드라마가 줄줄이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 '2025 MBC 연기대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이보영마저 1%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정경호부터 서강준까지 간판급 배우들도 시청률 부진을 막지 못했다. 흥행 공백 속 연기대상 유력 후보 역시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6일 MBC에 따르면 이 방송사는 오는 30일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한다. 올해 MBC는 이세영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그리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넓은 스펙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성적표는 싸늘했다.MBC의 올해 첫 드라마였던 '모텔 캘리포니아'는 나인우의 군 면제 이슈 뒤 첫 출연작이자,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흥행한 이세영의 MBC 컴백작이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동시간대에 편성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완패했다. 이 작품의 잔잔한 연출에 대해 "심심한 전개"라는 불호 반응이 나오며 시청률이 3~5%대에 머물렀다.'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군 복무 뒤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초반에는 기세가 있었지만 갈수록 "전개와 연출이 유치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정경호가 주연을 맡은 '노무사 노무진' 시청률은 최저 2.8%, 최고 5.6%로 들쭉날쭉했

  • '53세' 김석훈, 충격적인 골밀도 수치…가장 연장자인데 "평균치보다 높아" ('세개의시선')

    '53세' 김석훈, 충격적인 골밀도 수치…가장 연장자인데 "평균치보다 높아" ('세개의시선')

    배우 김석훈(53)이 악력 테스트에서 20대 남성 평균치보다도 훨씬 높게 나왔다.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관, 약사 민재원이 함께 뼈 건강의 숨은 비밀을 파헤친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206개의 기둥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 삶의 질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 참담한 비극을 마주할 수 있다.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는 부러진 뼈로 살아가는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켜 수많은 자화상과 상징적인 그림들을 남겼다. 서른 번이 넘는 수술을 겪으면서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평생 코르셋과 지팡이에 의지했야 했던 프리다 칼로부터, 뼈 때문에 왕국이 무너진 이집트의 어린 파라오 투탕카멘까지, 과거부터 이어져 온 '뼈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간단한 악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우세손의 악력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신 골밀도를 꽤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출연자 모두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평균 이상의 악력을 기록해 뼈 건강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다. 특히 MC 김석훈은 가장 연장자임에도 악력 테스트에서 20대 남성 평균치보다도 훨씬 높은 55.5KG을 기록했다. 약사 민재원은 "실제로 전 세계에서 3초마다 1명씩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암보다 무서운 골절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어 "기침 한 번이 우리의 척추뼈를 부러뜨릴 수도 있다"며 중년 이후 뼈의 노후화를 막는 핵심 물질인 'MBP'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

  • 유재석도 있었다…사라진 줄 알았는데, '무도 20주년' 포스터에서 '포착'

    유재석도 있었다…사라진 줄 알았는데, '무도 20주년' 포스터에서 '포착'

    MBC ‘무한도전’의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팬들을 찾는다. 앞서 공개된 MD 리스트에 따르면 유재석과 노홍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이슈가 됐다.  ‘무도 키즈’ 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팝업은 2025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된다.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예능의 상징적 장면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각 멤버와 주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 포토존 ▲재미 요소를 담은 가챠존·인형뽑기존·2026 운세뽑기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정형돈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팝업을 기획한 MBC 관계자는 “20주년을 함께 맞이한 무한도전 팬들에게 일종의 ‘추억 회귀형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무도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한정 MD상품 등이 사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올해 마지막 필참 행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42세 돌싱' 기은세, 크리스마스 앞두고 설렘 폭발…짧은 머리에 소녀 외모 충격 근황

    '42세 돌싱' 기은세, 크리스마스 앞두고 설렘 폭발…짧은 머리에 소녀 외모 충격 근황

    배우 기은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테이블피스 만들기 누가 가져 갔을까용? ㅋㅋ"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기은세는 따뜻한 겨울 무드의 인테리어 속에서 크리스마스 리스와 테이블 장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 회색 니트와 체크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꽃과 나뭇잎으로 테이블피스를 완성하는 손길에서는 섬세함이 묻어나며, 식탁 위 가득한 초록빛과 붉은 꽃잎이 연말의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정경호, 데뷔 22년 차에 변호사 됐다…"유기견·장애인·외국인 노동자 전부 등장" ('프로보노')

    [종합] 정경호, 데뷔 22년 차에 변호사 됐다…"유기견·장애인·외국인 노동자 전부 등장" ('프로보노')

    2004년 데뷔한 배우 정경호가 '프로보노'에서 공익 변호사로 분한다. 앞선 작품들에서 의사, 강사, 노무사 등의 전문직을 맡아온 그가 이번에도 '사'자 직업을 맡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성윤 감독은 "유기견,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니 기대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 2일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정경호는 법조계의 인플루언서에서 돌연 공익 변호사가 된 판사 출신 공익 전담 변호사 강다윗 역을 맡았다. 그는 강다윗에 대해 "인간 정경호와 좀 다른 인물이다. 그래서 내가 안 하던 행동을 하면 강다윗이 됐다. 감독님과 첫 촬영 전에 만나서 톤, 분위기 등을 하나하나 구축해 나갔다"고 설명했다.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도 언급했다. 정경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5명이었지만 너무 잘 뭉쳤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친해지려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았다. 다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좋은 사람들이어서 자연스레 한 팀이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정경호는 "'프로보노'에서는 쉽지 않은 사회적 이슈들을 쉽게 풀어나간다. 시청자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한다. 곧 연말인데 '프로보노'를 보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라

  • '정조국♥' 김성은, '2남 1녀 맘' 안 믿기는 근황 전했다…청초한 분위기 충격

    '정조국♥' 김성은, '2남 1녀 맘' 안 믿기는 근황 전했다…청초한 분위기 충격

    배우 김성은이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내린 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성은은 회색 보닛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털 질감의 모자와 짙은 브라운 퍼 코트가 어우러져 한겨울 분위기를 가득 풍기며,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모자의 끈을 살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은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매력을 더한다. 창밖으로 비치는 거리 풍경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존재감이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요미",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모자 잘 어울려요", "피부 무슨 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3년생인 김성은은 42세로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전현무, 현장 초토화 발언 터졌다…"여자들이 있는 요트 파티 가봤는데 침실과 화장실뿐" ('독사과')

    전현무, 현장 초토화 발언 터졌다…"여자들이 있는 요트 파티 가봤는데 침실과 화장실뿐" ('독사과')

    '독사과' 시즌1의 초대 애플녀이자, SNS에서 '132만 뷰'로 대박을 터뜨린 실력파 애플녀가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6일(토) 밤 9시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5회에서는 시즌1에서 아쉽게 '독사과 작전'에 실패한 애플녀가 설욕전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애플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이기 시작한다. 양세찬은 "이분 어디서 봤는데?"라며 낯익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허영지는 "저는 저분으로 우리 프로그램에 입문했다"며 반가워한다. 이 애플녀는 '독사과' 시즌1의 초대 애플녀로, 첫 방송 당시 '목걸이 애플짓'을 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레전드급 애플녀의 컴백에 모두가 반가워하는 가운데, 해당 애플녀는 "이를 갈고 나왔다"며 각오를 다진다.이번 '독사과 작전'은 의뢰인과 주인공이 처음 만난 장소가 '요트 파티'임을 착안해, 일명 '애플쉽' 요트까지 빌리는 '초럭셔리 개츠비 스타일'로 전개된다. 요트 위에서 펼쳐지는 '독사과 파티'가 예고되자, 스튜디오 MC들은 대흥분한다. 특히 전현무는 "우리 빼고 다 즐겁게 사네"라고 씁쓸하게 웃더니 "사실 난 여자들이 있는 요트 파티에 가본 적이 있는데"라고 '갑분' 셀프 폭로를 한다.그러면서 그는 "요트 안에서 딱히 갈 곳이 없다. 가봤자 침실이고 화장실이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 예상치 못한 '침실' 발언에 양세찬은 "오늘 또 기사 나겠다~"라며 손뼉을 치고, 윤태진은 "요트에 침실이

  • '조폭=지인' 조세호, 싸늘하게 식은 여론 "직접 해명해라"→'유퀴즈' 하차 요구 폭주

    '조폭=지인' 조세호, 싸늘하게 식은 여론 "직접 해명해라"→'유퀴즈' 하차 요구 폭주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갈수록 싸늘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상에는 조세호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해당 인물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들과 가까운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된 것이다.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입장에서 "해당 의혹은 제보자의 추측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제보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오히려 더 악화되는 분위기다. 조세호가 공동 MC로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련 SNS에는 "하차하라", "해명은 왜 안 하느냐", "모르고 찍었어도 문제다", "직접 해명하라" 등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는 "시청자를 우롱하지 말라"며 프로그램 측에 조치를 요구하는 반응도 보였다.논란이 확산되자 조세호는 현재 본인 SNS의 댓글 창을 닫아 외부 반응을 차단한 상태다. 그러나 비판 여론은 계속 커지고 있어, 추가 입장 표명이 불가피해 보인다. 조세호가 입을 열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45세 돌싱' 오윤아, 새로운 출발 알리더니 진정한 홀로서기…우아한 미모는 덤

    '45세 돌싱' 오윤아, 새로운 출발 알리더니 진정한 홀로서기…우아한 미모는 덤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스트라이프 카라 셔츠 위에 머스타드 컬러의 퍼 재킷을 걸치고, 블랙 터틀넥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단정하게 빗어 내린 긴 흑발과 골드 이어커프, 볼드한 반지들이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거울 앞에서 단추를 여미며 포근한 눈빛을 짓는 모습은 부드럽고 단아한 매력을 동시에 풍긴다. 자연스러운 조명 아래에서도 매끈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할 때의 집중된 표정은 배우로서의 아우라를 드러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우아한 우리 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오윤아는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YA Entertainment)를 설립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오픈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000평대 친정집' 한다감, 파격 뽀글머리 충격 변신…"45세 맞나" 코믹 캐릭터 고백

    '1000평대 친정집' 한다감, 파격 뽀글머리 충격 변신…"45세 맞나" 코믹 캐릭터 고백

    배우 한다감이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도 !!!허억!!!! 오늘 너무 추우셨죠?진짜 너무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영화현장!^^제 뽀글이 변신에 응원해주시고 좋은 기사 써주신 기자님들~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저 이번엔 코믹 캐릭터로 변신중입니다 ㅋ겨울 동안 잘 찍어서 여러분들 힐링하게 해드릴께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다감은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에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패턴 자켓과 프린지 포인트 팬츠, 브라운 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내 계단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영화 촬영 현장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실에서 편안한 니트와 체크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팬들은 "넘 기엽자노",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뽀그리머리도 넘 잘어울린당", "보호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러블리한 푸들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0년생으로 45세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이경 하차 시킨 '놀뭐', 결국 시청률 반토막 났다…유재석, 팬들과 만남 준비

    이이경 하차 시킨 '놀뭐', 결국 시청률 반토막 났다…유재석, 팬들과 만남 준비

    제작진의 권유로 이이경이 하차한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아이돌급 변신을 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며 외모 가꾸기에 돌입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돌 메이크오버 전문가들의 손길을 받고 변신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어색해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보며 잔뜩 들떠 있는 듯해 어떤 변신을 이뤘을지 주목된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화려하게 꾸민 ‘인사모’ 멤버들에게 “이렇게 해놓으니까 진짜 스타 같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인다. 거울로 변신한 모습을 확인한 하하는 “나 (샤이니) 태민 같아. 태민 느낌 난다”며 자화자찬한다. 유재석은 썸녀를 설레게 할 만큼 대변신을 이룬 최홍만에게 “섹시해!”라고 칭찬해 이목이 쏠린다.  헤어 팀이 생긴 김광규의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광규는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가 뭐야?”라면서 “난 헤어가 없잖아”라며 ‘메스’ 팀만 있는 웃픈 상황을 말한 바 있다. 드디어 완전체 ‘헤메스’ 팀을 갖춘 김광규가 어떻게 변신했을지 기대된다.  ‘인사모’ 멤버들의 아이돌 메이크오버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지난 10월 4일 방송에서 시청률 6.6%를 기록한 뒤 6주 연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인

  • '10주년' 태연, 36세 되더니 과감해졌네…시선 강탈 메이크업+의상 '이런 모습 처음'

    '10주년' 태연, 36세 되더니 과감해졌네…시선 강탈 메이크업+의상 '이런 모습 처음'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메이크업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잼메의 축복"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레이스 슬립 드레스와 진주·나비 장식의 액세서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랏빛과 핑크빛이 어우러진 아이 메이크업, 반짝이는 하이라이터가 빛을 받아 오묘한 광채를 내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완성했다.땋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다른 컷에서는 한 송이 꽃을 손에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를 드러냈다.팬들은 "탱구 이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미모가 축복", "10주년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데뷔 후 2015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은 지난 1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성재, 기러기 아빠 생활 겨우 청산했는데…몇 년 새 급변한 얼굴('백반기행')

    이성재, 기러기 아빠 생활 겨우 청산했는데…몇 년 새 급변한 얼굴('백반기행')

    이성재가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을 끝냈다. 몇 년사이 그의 얼굴에 부쩍 깊어진 주름이 눈길을 끈다.오는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 배우 이성재가 제주 밥상을 찾아 나선다. '맛.알.못'에서 맛.잘.알로 거듭나는 이성재의 제주 식도락 입성기가 공개된다. 이성재는 제주 백반기행에서 연기 인생을 되짚어본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데뷔 3년 만에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당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주유소 습격 사건', '플란다스의 개', '홀리데이', '공공의 적' 등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부터 블랙코미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어떤 배역이든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는 정통파 배우로 자리잡은 그는 "인생에서 가장 큰 중대사인 진로를 선택하는 데 오랜 고민이 필요치 않았다"고 말한다.이처럼 로맨스, 액션, 코믹 장르까지 한계란 없는 이성재에게도 어려운 것(?)이 있다고. "평소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는다"는 이성재는 "그저 배고프면 뭐든 맛있고 감사하다"며 식객을 당황케 한다. 아내와 딸이 캐나다에 살아 오랜 기러기 생활을 하는 그는 외식하거나 즉석밥을 먹기 일쑤라고. 하지만 이날만큼은 평소 쉽게 도전하지 않았을 음식에 거침없이 손을 뻗는다. "생선 맛이 눈꽃 빙수 같다", "소라가 오돌뼈 같다" 등 예상치 못한 맛 표현으로 식객을 놀라게 했다. 음식을 진심으로 탐구하는(?) 이성재의 새로운 모습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성재는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은퇴한(?) 소식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