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결혼 운에 활짝 미소를 지었다.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 배정남이 점집을 방문했다.이날 배정남은 한혜진과 함께 배우 김고은이 '파묘' 때 자문받았던 무당 고춘자를 만났다.고춘자는 한혜진을 진맥 후 "내가 자리 비켜줄 게 여기 올래요?"라며 "딱 보니 무당이다. 본인이 원체 강해서, 이기고 나가면서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한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무당 했을 거"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이 긴장하자 배정남은 "준비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춘자는 "한 씨네 집 자체가 기운이 위에부터 세다. 점을 나 혼자 보려니 너무 강한 무당이 들어왔다"면서 막내 며느리 무당 이다영을 불렀다. 두 사람은 신어머니였다가 시어머니가 됐다고. 한혜진의 신점이 공개됐다. 무당은 "한씨 집안의 장군이 되었어야 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아이처럼 길러졌다.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못 받았고, 공주처럼 사랑받고 온실 안에서 큰 줄 알지만 아니다. 불쌍하고 안타깝다. 처음부터 모델이 되고자 한 건 아니지만, 막상 길에 들어섰으니 대성공은 하겠는데 이제 좀 쉬고 싶다"고 말했다.무당말에 눈물을 보인 한혜진은 "아버지 만혼이셨다. 7남매 맏이인데, 결혼이 늦었다. 빨리 아들을 봐 야하는 상황에서 첫 아이인 내가 딸이라 엄마가 엄청 힘드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년생으로 남동생을 낳았다. 남동생 유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나랑 성향이 정반대"라고 털어놨다."여자 맏이가 아닌 장남 같은 느낌으로 살아왔다"
'바퀴 달린 집' 성동일이 프리미엄 멜론 선물에 기뻐했다.16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배우 지승현, 김준한과 함께 북해도를 여행했다.이날 김준한은 성동일과 모닝 산책을 하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성동일이 "준한이 너 결혼 안 했다며"라고 운을 떼자, 김준한은 "예전에는 결혼 멀게 느껴지고, 왜 이렇게 어머니가 계속 말씀을 하실까 싶었는데, 그게 먹힌 건지 이제 혼자서도 생각하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결혼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김준한의 질문에 성동일은 "재밌어 좋아, 싸우기도 하지만 좋은 점이 더 많다"고 결혼을 장려했다. 김준한은 "결혼 얘기해 주셔서 저희 어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성동일은 "준한이가 쫓아와서 같이 걸으니까 좋네"라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준한은 "승현이형이 아쉬워할 것 같다. 아침에 못 걸어서"라고 이야기했다.캠핑장 무료 조식에 장나라는 "좋은 캠핑장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한은 유창한 일본어로 멤버들 주문을 도왔다. 성동일의 일본어 칭찬에 그는 "밴드 시절 일본 활동할 때, 2년간 일본 예능을 봤다. 하루 최소 5시간씩 봤다"고 전했다.북해도에서 만난 청과물 도매상 성진 씨에게 선물이 도착했다. 당시 멤버들이 묵은지를 선물하자, 옥수수, 감자, 유바리 멜론, 후라노 멜론 등을 보내온 것.성동일은 유바리 멜론을 들고 "정말 비싼 건 2000만원까지 한다더라"며 일본에서도 고급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희원은 "바가지가 왜 이렇
강태풍(이준호 분)이 불타는 창고에 갇힌 오미선(김민하 분)을 목숨 걸고 구해냈다.16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 12회에서는 오미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강태풍이 또 다른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출근길에 강태풍과 오미선은 길거리 토스트와 커피우유를 함께 먹으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강태풍은 토스트 사장에게 "참 예쁘죠? 제가 좋아해요"라며 애정 표현도 거침없이 했다.하지만 오미선은 회사 앞에 도착해서 "공과 사는 구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태풍상사. 수술용 장갑 수입으로 고민하던 중 고마진(이창훈 분)은 "강 사장님 입찰은 처음 아니냐. 이거는 출발선이 다르다. 물류비에서 표상선이랑 7,8%가 차이가 난다. 쫓아가기 힘든 싸움이다"라며 우려했다.고마진은 "밥그릇 무게 아니냐. 사장의 무게겠지"라며 강태풍을 만류했으나 멈추지 않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직접 장갑을 받아올 방법을 떠올리고, 결국 승리를 거둬냈다.한편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계약 끝난 공장에 재고 남아있을 생각은 어떻게 한 거냐. 태풍상사의 상사맨이다"라며 치켜세웠고, 이어 "오미선 씨는 제일 소중한 게 뭐냐"라고 물었다. 오미선은 "쌀, 연탄도 소중한데 내일이 소중하다. 내일이 오면 조금 더 배우고 생각하고 그래서 오늘보다 좀 더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하지만 끝내 강태풍은 "아직은 비밀"이라며 오미선에게 소중한 것을 말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수량 확인을 하러 같이 물류 창고로 향했고, 강태풍이 점심을 사러 간 사이 오미선 혼자 물류 창고에 남게 됐다.
임영웅이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영웅은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19일 인천에서 시작한 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주(내년 1월 2∼4일), 대전(1월 16∼18일), 부산(2월 6∼8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3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 29일 절친한 가수 이찬원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의 출연을 알렸다. 송민준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무대로, 지난 9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을 거쳐 대구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투어 공연이다. 2위는 진해성이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7일 진해 출신의 인기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 사업인 '대민지원 해군장병 지원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산 쌀 150만원 상당을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에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방송에서 일본의 명곡 ‘슬픈 술(悲しい酒, 카나시이사케)’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현재 탑텐 텐
김의영이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냈다.2위는 박주희다. 그는 지난 12일 ‘소문 좀 내주세요’를 발매했다. 이 곡은 댄스 트롯 장르 곡으로 한시윤과 남기연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는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여성의 유쾌한 에너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라며 “박주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자들의 흥을 돋울 것”이라고 전했다.3위는 가수 김다현이 차지했다. 지난 4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파주시는 이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년간 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이다. 2019년 곡 '꽃처녀'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이자 국악인이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트
더보이즈 주연이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 참석해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의 공연을 진행했다.2위는 가수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했다. 2017년부터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3위는 누에라 현준이다. 지난 11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5일(현지 시각)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대중음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Korea Spotlight 2025)'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
레드벨벳 웬디가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어센드와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웬디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로 컴백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지난 1일 방콕 KBank SiamPic Hall(케이뱅크 시암픽 홀)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 in BANGKOK(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 인 방콕)을 개최했다. 유리는 오는 11월 15일 호찌민, 1월 10일 타이베이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카르멘이 속한 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0일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에는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배우 홍수아가 유튜브 시작 이유를 밝혔다.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아_데이즈'를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홍수아는 "돈이 궁해서, 방송활동 뜸해서 유튜블 시작하는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돈이 궁하진 않다. 돈이 궁한 사람은 아니"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대륙의 공주'로 통했던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통해 한국 수입의 3~4배를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에서 광고를 휩쓸고, 중국 200억 대작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던 그는 "현금이 많다"고 자랑하기도 했다.홍수아는 "제 보금자리를 공개하는 느낌이라 편하진 않지만, 제가 편안하게 다가가야 보시는 분들도 친근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유튜브를 그냥 하는 거라고 하면 거짓말이다. 내가 아는 한에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나도 좋은 광고도 받고, 돈도 벌면서 같이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모든 걸 다 공개하실 거냐?"고 묻자 홍수아는 "어느 정도 자제해야 할 것 같다. 모든 걸 보여드릴 수는 없고,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만 보여드리겠다"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첫 게시물에서 맨얼굴을 공개한 홍수아는 "기초화장 루틴'을 공유했다. 그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피부가 좋아? 화장품 뭐 써?'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제가 탄력 괜찮고, 잡티도 많이 없는 편"이라고 당당하게 뽐냈다.홍수아는 방문판매 화장품으로 소문난 R사 화장품 라인을 사용하며 "광고 아니다. 친한 지인에게 선물 받고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들어서 내돈내산했다"고 전했다.이어 "
임영웅이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임영웅은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19일 인천에서 시작한 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주(내년 1월 2∼4일), 대전(1월 16∼18일), 부산(2월 6∼8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 29일 절친한 가수 이찬원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의 출연을 알렸다. 송민준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무대로, 지난 9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을 거쳐 대구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투어 공연이다. 3위는 박현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내인 가수 은가은과 함께 출연한 그는 무대 도중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신 6개월 차, 성별은 딸, 태명은 은호라고 전했다. 이에 가수 이찬원, 밴드 원위 등 동료들이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
김의영이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냈다.2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은가은은 지난달 결혼 6개월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3위는 가수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23일 싱글 앨범 ‘어린잠’을 발매했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에서 느낀 애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
더보이즈 주연이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 참석해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THE BLAZE’의 공연을 진행했다.2위는 가수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또 그는 Mnet '스틸하트클럽'에 출연해 디렉터로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 있다. 3위는 가수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데뷔했다. 2017년부터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워진 날씨, 같이 손 잡고 명동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어센드와 계약을 맺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웬디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로 컴백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지난 1일 방콕 KBank SiamPic Hall(케이뱅크 시암픽 홀)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 in BANGKOK(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 인 방콕)을 개최했다. 유리는 오는 11월 15일 호찌민, 1월 10일 타이베이에서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YURIVERSE’(2025 유리 세 번째 팬미팅 투어 ‘유리버스’)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카르멘이 속한 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0일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FOCUS’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에는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한 가을, 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자가 효자곡으로 '죽일 놈'을 꼽았다.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충주 맛 기행을 떠났다.이날 허영만은 미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최자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음식집 메모도 있냐"고 물었고, 최자는 맛집 지도를 공개하며 "충주 쪽에는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최자로드' 맛집 선정에 대해 최자는 "소주랑 어울리는 식당들을 찾아서 친구들과 가서 즐기는 콘텐츠를 담는다. 대부분 맛집은 백반기행에서 지나갔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20년째 다이나믹 듀오 활동 중인 최자는 대표곡으로 'BAAAM'과 'SMOKE'를 꼽았다. '효자곡'을 묻자 그는 "'고백'과 '죽일 놈' 등이 있는데, '죽일 놈'이 저를 살렸다. 노래방 힙합 차트 1위"라고 자랑했다.최차는 "힙합은 자기 이야기하는 음악이라, 제가 노래하면 다들 그게 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음악이나 만화로 표현하는 분들이 부럽다.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이에 허영만은 "내면 이야기를 할 수 있잖냐"며 격려했고, 최자는 "무대에서 공연할 때 행복하다. 감동적인 순간이다"이라고 전했다.식당에서 만난 다듀 팬은 "노래해달라"고 다소 무례한 요청을 했다. 팬의 공연 후 최자는 랩으로 화답했다. 촬영 중 팬이 "사진 한 장만"이라고 조심스레 요청했다. 그는 "댄서인데 콘서트 끝나고 뒤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2016년에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공연 직후라 사진 부탁이 죄송했다. 숨을 가쁘게 쉬고
강태풍(이준호 분)이 오미선(김민하 분)에게 당당하게 사랑 고백을 했다.16일 tvN '태풍상사' 12회에서는 강태풍과 오미선이 국가사업 입찰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태풍은 오미선을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나 짝사랑은 처음이다. 오늘부터 오미선 씨 짝사랑할 거다"라고 오미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활짝 웃는 강태풍의 얼굴을 보고 웃음이 터진 오미선은 "짝사랑이요? 마음대로 해라"라며 부끄러워했다. 앞서 걸어가던 오미선은 "뭐가 그렇게 당당하냐?"라고 농담을 했고, 강태풍은 "짝사랑이니까 당당하다"라며 활짝 웃었다.강태풍의 더 깊은 속마음은 나레이션을 통해 "지금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라며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예비신랑 이장우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16일 함은정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장우는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식 시스템을 최초로 만든 사람을 찾고 싶다. 특히 청첩장 모임 누가 만든 거냐. 요즘 매일 사람들 만나느라 술을 마신다. 살 뺄 시간이 없다"고 이야기했다."꽃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한 이장우는 "그런데 버진로드 꽃 사이를 걸어가야 한다. 평생 한 번도 사보지 않은 꽃을. 그게 다 얼마냐"고 토로했다. 함은정은 "우리는 하객을 위해 돈을 쓰는 거다. 결혼식 다음이 진짜인데"라며 공감했다.이장우는 결혼반지 자랑하는 함은정을 보며 "나는 촬영 때 빼고 반지를 처음 낀다. 남자들은 이런 거에 숨이 막힌다. 이거 하나 끼는 건데, 거슬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그러면서 "내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반지를 끼고 있다. 샤워할 때도 안 뺀다. 그랬더니 비누가 반지에 껴서 계속 거품이 나더라. 또 반지 때문에 얼굴이 긁히더라. 이제 조금 적응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장우는 "연예인이 화려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배우활동 했던 친구들이 3~4년째 일이 없어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나는 내려놨다. 결혼도 그렇고. 내 마음대로 살 거야 이제는"이라고 결혼 결심 이유도 털어놨다.이장우는 "20대 때는 주변 사람들 말을 들었던 것 같다. 문득 '이렇게 살면 나이 먹고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남의 인생 살았구나, 바보 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