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함께한 '보검 매직컬'이 마을의 사랑방 같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데뷔 이래 선한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박보검은 최근 도전한 예능 'M…
방송인 안현모가 겨울에도 식지 않는 아이스크림 사랑을 전하며 단정하고 세련된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며 자체 광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안현모는 대형 브랜드 로고와 문구가 적힌 벽면 앞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보리 톤의 재킷 원피스 스타일을 깔끔하게 소화했고, 다리를 꼬아 앉은 포즈로 슬림한 실루엣과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양손에는 서로 다른 컬러의 아이스크림 컵을 들어 올려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옆에는 작은 테이블과 쇼핑백이 놓여 편안한 나들이 무드를 더한다. 벽면에 크게 적힌 영어 문구가 배경을 채우며 사진 전체가 팝업 공간을 방문한 듯한 콘셉트로 완성됐다.팬들은 "언니 예뻐요", "너무 아름다우셔",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이 포즈는 귀엽습니다", "내 롤모델", "품격 있는 미모", "지성과 미모의 완벽 조합", "분위기 진짜 좋다", "지적인 미소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안현모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 방문한 바 있다. 이처럼 안현모는 방송과 강연, 통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전문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방송인 박나래, 샤이니 키 등 연예인을 상대로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7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했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허위사실 유포, 거짓 제보,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악성 댓글 등 법률대리인과 상의해 채증·정리하고 있으며, 선처 없이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A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뒤,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을 올리며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A씨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의 조사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가 전 세계를 분노로 들끊게 한 '최악의 빌런들'과 감동으로 물들인 '숨은 영웅들'의 역대급 대결을 선보인다.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MC 장성규·이상엽과 함께 '예능 치트키' 황제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상상 초월!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 vs 영웅'을 주제로 차트 전쟁을 펼친다.이번 방송에서 '화재'를 키워드로 소개된 빌런의 실화는 모두를 침통하게 만든다. 장성규는 "사연을 미리 확인하고 할 말을 잃었다"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한다. 중국의 한 유치원 버스가 터널 안에서 앞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충돌 직후 화재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1명과 교사·기사까지 13명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그런데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 버스 안에서 휘발유와 라이터가 발견되며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유가족은 물론 모두를 큰 충격에 빠뜨린다. 이상엽은 "아이들이 무슨 죄냐"며 비통해 하고, 황제성은 "진짜 나쁜 X"이라며 분노를 터뜨린다.스웨던 전역을 경악하게 만든 '12세 청부살인범'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12세 소년이 4천만 원을 대가로 살인 청부를 받아 총격 살인을 저지른 사건으로, 여러 건의 추가 살인 의뢰까지 받아둔 상태였다는 점이 밝혀지며 충격을 더한다. 수사 끝에 소년에게 살인을 지시한 성인 남녀 4명이 검거됐지만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들은 피해자와 아무런 원한도, 심지어 서로 일면식도 없는 관계였던 것이다. 황제성은 "12살이면 저희 첫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이 김혜윤에게 입맞춤을 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8회에서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은 연애인 듯 연애 아닌 연애를 시작했다. 은호의 진심이 무엇이고 자신의 감정은 무엇인지 헷갈리던 강시열은 그에게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사실 은호의 고백은 고백보단 통보에 가까웠다. 구미호 시절 취미를 즐기던 것처럼 "기왕 인간 된 김에 너랑 연애나 해볼까 싶어"라며 일방적인 연애 통보(?)를 했다. 강시열은 당혹감에 아무 답도 하지 못했고 그날 이후 은호의 플러팅은 계속됐다. 그런 가운데 다시 찾은 요양병원에서 황동식(정동환 분)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다. 은호는 황동식의 아들(오민석 분)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왠지 모를 죄책감과 부채감을 느꼈고 강시열은 은호의 부탁으로 가진 돈을 모두 부조하고 장례식장을 나섰다.그리고 바로 그때 팔미호(이시우 분)가 나타나 도력이 쌓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 말에 은호는 "나 어쩐지 좀 알 것 같아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뭔지"라면서 국내 최대 제약회사의 최고 대표자이자 자신의 아주 오랜 VIP 고객 김회장(김홍파 분)을 만나러 향했다. 과거 김회장은 은호의 도력으로 황동식이 개발한 신약의 임상 결과를 미리 알아내고 은호의 도움으로 그의 마음을 돌려 신약을 사들인 것이었다. 은호는 김회장에게 황동식이 누려야 할 성공을 대신 누리고 있음을 강조하며 회사 건물을 부조로 넘기라고 협박에 가까운 지시를 했다. 은호는 단순한 선행이 아니라 과거에 저지른 잘못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난임부부의 성지' 한의원을 찾아 아이를 향한 간절함과 함께 진솔한 질문을 던진다. 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결혼 9년차이지만 아직 아이가 없는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난임 부부의 성지'라고 불리는 한의원으로 향한다.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는 "제 주변 지인들의 공통된 조언이 '(애를 가지려면) 무조건 많이 하라'고 하더라"며 파격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난임 부부에게 '삼신할매'라 불릴 만큼 깊은 신임을 받는 한의사는 50대의 체력적인 한계가 있다고 답했다. 이은비는 "횟수가 힘든 거냐, 한 번에 강하게 하기가 힘든 거냐? 또 깊숙하게 하면 아들이고 아니면 딸이라던데"라며 절실함이 담긴 질문 폭격을 이어갔다. 옆에서 고개 숙인 남편 배기성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었다. VCR로 지켜보던 사랑꾼들도 폭소한 가운데, 김국진은 "되게 과감한 면이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은비는 "진짜 오프 더 레코드로 궁금했던 건데"라며 한의사에게 회심의 질문을 던졌다. 이은비의 '한 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2세를 향해 달려나가기로 한 배기성의 아내 이은비의 '49금 질문 폭격'과 난임 전문 한의사의 명쾌한 조언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남지현과 문상민이 반정이라는 대의 앞에 갈림길에 섰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극본 이선) 11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홍은조(남지현 분)와 이열(문상민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정반대의 방법을 선택하면서 위태로운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그중에서도 홍은조와 이열이 영혼이 바뀐 상황을 대추(이승우 분)에게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앞서 이열이 홍은조의 오라버니 홍대일(송지호 분)을 보호하고자 왕 이규(하석진 분)에게 반기를 들면서 이규의 분노도 폭발했다. 이규가 이열의 목에 칼을 겨눈 순간, 갑작스럽게 홍은조와 이열의 영혼이 뒤바뀌었고 곧 홍은조의 영혼은 이열의 몸으로 아버지의 원수인 이규를 맞닥뜨리게 됐다.그러나 홍은조는 자신과 가족을 지켜주려 목숨까지 내던진 이열을 생각해 복수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이규의 심중을 파악하려 했다. 때마침 홍은조의 몸에 깃든 이열의 영혼이 임재이(홍민기 분)의 도움을 받아 이규 앞에 섰고 두 사람은 홍대일의 결백을 입증함과 동시에 이규의 분노를 가라앉히며 사태를 모면했다.특히 이열은 홍민직(김석훈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세상을 잃어버린 홍은조를 직접 지키겠다고 마음먹었던 터. 홍민직의 무덤을 찾아가 홍은조의 곁에 머무르며 보호하는 것으로 떠나겠다는 약속을 대신하겠다는 이열의 고백은 뭉클함을 더했다.이런 가운데 길동을 아는 듯한 사내 미불(최재웅 분)의 말에 이끌려 알 수 없는 공간으로 향한 이열의 영혼은 그 자리에서 오가는 대화의 내막을 깨닫고 깊은 혼란에 빠졌다. 길동, 즉 홍은조를 내
홍대여신 요조의 공개 러브콜에 가수 박재범이 화답한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7.9%, 전국 시청률 5.1%의 상승세로 19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압도적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와우산패밀리의 수장 김윤주, 홍대여신 요조, 박보검의 뮤즈 장들레가 출연해 설렘 속에 박재범과 역사적 만남을 갖는다. 요조는 지난 첫 출연에서 "박재범 님이 프로듀서를 맡아 주시면 좋을 거 같다. 박재범 님을 제가 좋아한다"라며 박재범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박재범이 드디어 화답했다고 전해져 요조와 박재범의 컬래버가 성사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박재범은 "팬들이 영상을 보내줘서 (요조의 러브콜 영상을) 나도 봤다"라며 "요조님에게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는 전언.특히, 이날 요조는 자신의 음악 인생 처음으로 미디로 작곡한 박재범 헌정곡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조는 박재범을 기다리는 내내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더니 박재범을 만나자마자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소녀 같은 수줍음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박재범님을 굉장히 본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 제 피 속에 힙합이 있어요"라고 고백해 박재범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요조는 "재범님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 자연스럽게 나온 곡입니다. 제목은 '천지창조' 입니다"라더니 "재범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 미디를 처음 해봤습니다"라며 첫 미
인간이 된 구미호 김혜윤이 로몬에게 파격적인 연애 통보를 던진 가운데 두 사람이 남산에서 생애 첫 데이트와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6회에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전 평범한 연애를 경험해 보기로 한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호는 강시열에게 "맥락도 없이 심장이 뛴다"며 인간 세상에서 유일하게 해보지 못한 연애를 제안했다. 은호는 "연애를 시작하면 인간이 되고 싶어질까 봐 그동안 남자를 멀리해 왔지만 지금은 돌아갈 길이 정해져 있으니 넘어진 김에 쉬어가듯 연애를 해보자"며 강시열에게 교제를 통보했다. 강시열은 은호의 막무가내식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윙크를 건네며 "잘 부탁해 자기야"라고 말하는 은호에게 서서히 빠져들었다.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두 사람은 남들이 하는 전형적인 데이트 코스를 밟아나갔다. 은호는 강시열에게 밥을 먹여달라고 하거나 팔베개를 요구하는 등 진부하지만 전형적인 연인들의 일상을 만끽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남산으로 향해 사랑의 자물쇠를 걸고 손을 잡고 걷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강시열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히 손을 잡고 걷고 싶었던 자신의 바람을 이뤄준 은호에게 설렘을 느꼈고 은호 역시 "작정하고 연애를 하니 오히려 두근거리지 않는다"면서도 평범한 이 순간이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별을 전제로 한 두 사람의 대화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강시열
심형래와 김준호가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천생 희극인 다운 활약을 펼쳤다.지난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1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3.6%를 기록했다. 심형래와 김준호는 과감한 성형 고백부터 살신성인 토크, 계속되는 도전사까지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심형래는 "띠리리~리리리"라는 영구 제스처를 선보이며 등장한 후 김주하에게 "이게 그냥 하면 재미없고 같이 해보실래요?"라며 영구 흉내를 제안했지만, 김주하에게 칼 거절을 당하자 소파에 미끄러질 뻔한 개그를 선사해 슬랩스틱 황제임을 증명했다. 이후에도 심형래는 영구 분장과 영구 가발 등 김주하에게 '영구 커스텀'을 추천했지만, 김주하는 그때마다 "괜찮습니다"라고 칼 거절을 시전해 환장의 케미를 일으켰다.특히 심형래는 최근 화제가 됐던 '안면 거상 수술'과 관련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영구의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를 진행 중인 심형래는 아무리 분장을 해도 예전 분위기가 나오지 않자 "옛날 영구의 본모습을 보여줘야겠다"라는 결심으로 거상 수술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 역시 안면과 눈 근육을 많이 쓰는 개그를 오래 한 부작용으로 눈에 노화가 빨리 와 10년 전에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김지민과 결혼 전엔 눈썹하거상술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김준호는 "김지민과 사실 방송용 사랑이다?"라는 말에 사랑꾼다운 묵직한 한 방을 날려 '비즈니스 부부설'을 종식했다. 10년간 개그계 선후배였다가 부부가 된 김지
영혼이 뒤바뀌는 가혹한 운명 속에서 남지현과 문상민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동시에, 거대한 반역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비극적인 서막을 알렸다.지난 7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연출 함영걸, 이가람/극본 이선)11회에서는 의녀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영혼이 다시 한번 체인지되며 벌어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은조의 몸으로 혜민서에 첫 출근하게 된 이열은 탕약 그릇을 위태롭게 옮기는 등 서툰 모습을 보였으나 고열에 시달리는 고아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며 의녀로서의 소임을 다하려 애썼다. 반면 이열의 몸을 한 홍은조는 궁궐에서 대비(김정난 분)를 알현하며 위태로운 이중생활을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기색을 눈치챈 신해림(한소은 분)에게 영혼이 바뀌었다는 비밀을 고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로맨스의 설렘도 잠시 비극적인 가문의 업보가 이들을 덮쳤다. 이열은 홍은조의 부친 홍민직(김석훈 분)이 사냥터에서 죽임을 당한 데 이어 남동생 홍대일(송지호 분)마저 이규에 의해 추국당할 위기에 처하자, 과거의 약조를 깨고 직접 앞을 가로막았다. 이열은 신분의 설움과 백성의 고단함을 목격하며 각성한 끝에 이규를 향해 "모든 비극의 시작은 형으로부터 비롯됐다"라고 일갈하며 맞섰다. 사태가 일단락된 후 다시 제 몸을 찾은 두 사람은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며 서로를 향한 연모의 감정을 자각했으나 궁으로 돌아온 이열은 아들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숙의(한지혜 분)와 재회하며 불길한 징조를 마주했다.방송 말미에는 홍은조가 역모의 주축인 '길동'으로 세워질 것이라는
개그맨 신봉선이 악플에 상처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6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엄마 두쫀쿠 드리고 가성비 효녀 되기? 다짐하고 실행까지 한 신년계획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신봉선은 치킨집을 찾았다. 그는 낮에 맥주와 치킨을 혼자 먹어보고 싶었다며 "새해가 돼서 안 해본 걸 해보려고 왔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2주마다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겠다. 댓글 많이 달아달라. 제가 답글을 달아야 한다고 하더라. 노력해 보겠다. 실수할까 봐 안 했던 것"이라고 했다.신봉선은 "댓글로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어떤 누구는 '그래봤자 신봉선이지'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얘기에 그렇게 긁히더라"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어떤 인간이기에 찾아와서 정성스럽게 사람을 긁나 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그런 사람일수록 자기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후지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아직까지 긁히는 것 보니까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려고 해도 나의 '욱'은 살아 있구나 느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신봉선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권력의 정점에 서 있던 손병호가 구속영장 청구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사이, 박희순이 그 빈자리를 꿰차며 그림자 정부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극했다.지난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12회에서는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전직 대통령 박광토(손병호 분)를 무너뜨리기 위해 야당 의원 곽상철(이종혁 분)과 공조하여 선진희망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나연(백진희 분)이 입수한 회계장부를 토대로 재단의 차명 계좌와 신도시 투기 의혹이 언론에 공개되자, 기세등등하던 박광토는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조사실에서 여유를 부리던 박광토는 차명 계좌의 실소유주임이 밝혀지며 구속 영장이 청구되는 수모를 겪었고 간절히 기다리던 강신진(박희순 분)은 의도적으로 전화를 무시하며 권력 이동의 서막을 알렸다.강신진은 박광토의 공백을 틈타 법원행정처장 자리에 오르며 수오재를 완전히 장악했다. 강신진은 박광토의 전용석에 앉아 김진한(정희태 분)과 이한영을 양옆에 배치하며 자신의 사람들을 요직에 채워 넣는 등 그림자 정부의 세대교체를 공식화했다. 이한영은 강신진이 더 큰 힘을 가질수록 박광토와의 충돌이 격화돼 결국 두 사람 모두 파멸에 이를 것이라고 예견하며 싸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박광토는 구속 전 무당을 불러 강신진과 이한영의 관상을 보게 했으나 무당이 이들을 곁에 두라고 조언하면서 거악들의 눈먼 신뢰가 이한영의 복수극에 날개를 달아주는 형국이 됐다.재판정에서는 장태식(김법래 분)을 향한 이한영의 처절한 응징이 이어졌다. 이한영은 장용현(김병
그룹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2월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2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은 2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2월의 가수'로 뽑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아이엔은 2001년 2월 8일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로, 지난 2018년 3월 미니 1집 'I am NOT'으로 데뷔했다. 아이엔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질주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1월간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자체 최대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 총 35개 지역 56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썼으며,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했다.직접 곡 작업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스트레이 키즈. 지난해 11월 발매한 'Do it'을 포함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연속으로 1위를 달성하며 호성적을 이어갔다. 과거 곡들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으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첫 단일 앨범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을 넘긴 스트레이 키즈는 최초 기록을 하나 더 추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활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22일(이하 현지시간)에는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Paris la Défense Arena)
'독박투어4' 유세윤이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패러디하면서 군산 겨울바다에 몸을 담갔다.7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6회에서는 '처갓집 투어'에 나선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장동민의 처갓집이 있는 전국 군산으로 내려가 '장동민 장인어른'픽 맛집과 명소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국내 여행' 편에 약했던 유세윤이 이번에도 '최다 독박자'가 돼, '화사 분장하고 겨울바다 입수하기'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다음 목적지는 장동민의 처갓집 근처 카페였다. 모두가 자리 잡고 장동민의 장인어른을 기다리던 중, '쾌남 포스'의 장인어른이 등장했다. 그는 "우리 장사위! 하고 싶은 건 다 해~"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독박즈'는 "장인어른 성격이 동민이랑 비슷하다"고 감탄했다. 장인어른은 "빵을 내가 사겠으니 주문해라"고 했으나, '독박즈'는 "게임으로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책을 활용한 '복불복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빵을 먹던 중, 장인어른은 "우리 사위가 진짜로 성실하다. 얼마 전에도 딸에게 전화가 왔는데 '남편이 육아를 정말 잘 도와준다'고 했다. 촬영 있는 날도 새벽까지 육아를 한다"며 사위자랑을 늘어놨다. 그러자 김대희는 "장인어른께서 동민이에게 금시계도 선물해 주셨다던데"라고 물었다. 장인어른은 "어느 날 (사위와) 밥 먹으며 TV를 보는데 한 남자 연예인이 시계 자랑을 하더라. 그걸 보
래퍼 한해가 문세윤과 결성한 듀엣 ‘한문철’의 반전 수익 구조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진과 우즈(WOODZ), 서문탁과 카디, 장동우와 세림&태영, 김영임과 신승태, 그리고 한해와 문세윤이 팀을 이룬 한문철 등 가요계 선후배 5팀이 출격해 장르를 초월한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팀을 결성한 한해와 문세윤은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을 선곡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활동명인 '한문철'에 대해 이찬원이 실존 인물과의 합의 여부를 묻자 한해는 "혹시나 법적 문제가 생길까 봐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허락을 구하고 왔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듀엣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문세윤이 즉흥적으로 코러스를 넣은 무대가 화제가 돼 결성됐으며 실제 음원 발매로까지 이어졌다. 한해는 "15년 동안 래퍼로 활동했지만 발라드 듀엣곡이 실제로 매출이 가장 높다"라고 털어놓았고 이에 문세윤은 "한해의 최고 히트곡"이라고 거들며 기분 좋은 성과를 전했다.보컬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남달랐다. 한해는 래퍼 중 가창력 순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슬리피 형과의 비교는 불쾌하며 래퍼 중에는 내가 좀 낫지 않나 싶다"라고 답해 가창력 1위의 위엄을 뽐냈다. 다만 출연자들이 개코와 우즈 등 실력파 래퍼들을 언급하자 한해는 재빨리 "그렇다면 나는 빠지겠다"라고 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