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컴백 공연과 맞물려…
레드벨벳 아이린의 아찔한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최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1집 앨범 예고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아이린은 검은 베일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쓰고 정면을 응시하며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모자에 달린 얇은 망사 베일이 얼굴 위로 드리워져 눈 주변을 감싸며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다. 흰색과 검은색이 대비되는 의상을 입고 한 손을 턱에 가볍게 댄 채 가까이에서 촬영된 장면에서는 또렷한 메이크업과 차분한 표정이 강조되며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같은 모자와 의상을 착용한 채 한 손가락을 입술 앞에 세워 조용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뒤편에는 주황색과 분홍색이 대비되는 컬러 벽과 액자 형태의 포스터들이 배치돼 화려한 배경을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홍색과 흰색 톤의 선반에 화장품 용기들이 정렬된 공간 앞에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둥근 책상 형태의 구조물 안쪽에 앉아 몸을 뒤로 젖힌 채 양팔을 양옆으로 뻗고 위쪽을 바라보는 독특한 구도 속에서 흰색과 검은색 의상이 강조되며 주변에는 스탠드 조명과 시계, 버튼 모양 장치, 펜과 작은 물건들이 놓여 있어 실험적인 세트 분위기를 만든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공주님", "정말 여신이에요", "정말 기대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아이린은 레드벨벳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을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35
'아니 근데 진짜' 지예은이 이수지의 실체를 폭로했다.1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방송인 지예은, 정상훈이 출연했다.이날 지예은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이수지가 상을 받자 배 아파서 울었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나는 쨉도 안 되고, 당연히 못 받을 걸 알고 있었다"면서 "지금도 눈물 날 것 같아. 나 진짜 갱년기인가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탁재훈이 "못 받을 걸 알면서 왜 갔냐. 욕심이 있었던 거다"라고 몰아가자, 지예은은 "가보고 싶었다. 나도 구경 좀 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수지 언니가 'SNL' 하면서 힘든 일이 있었다. 전세사기도 있었다. 촬영 쉬는 중간에 나가길래 밥 먹고 오는 줄 알았다. '왜 혼자 맛있는 거 먹고 오냐'고 했더니, '나 전세사기 때문에 동사무소 다녀왔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지예은은 "밥시간에 밥도 못 먹고, 동사무소 다녀오니까 얼마나 힘들겠냐. 언니가 너무 대단하더라. 언니는 천재다. 그 정도로 수지 언니가 상 받아서 너무 좋았던 것"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이수지는 "당시 지예은이 '내가 돈 빌려줄 수 있어. 필요하면 얘기해'라고 했다"면서 "집이 없어지니까, 집을 구해야 하는데, 내가 돈 빌려줄 게라고 하더라"고 지예은의 의리를 칭찬했다.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수지는 "예은아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120만원'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지예은은 "그때 통장에 300만원 정도 있었다. 전 재산이었다. 이제 막 활동할 때고, 저도 월세 사니
ENA와 SBS Plus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29기 영수가 세간에 떠돌던 옥순과의 결별설을 일축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서는 '나는SOLO 29기 취두부 영수 (¬‿¬) 아직 현커신가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 만나게 됐다. 24기 영식은 29기 영수와의 만남에 앞서 사전에 SNS를 통해 연락이 닿았음을 밝히며 평소 애청하던 기수의 출연자를 직접 대면하게 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29기 영수와 옥순의 관계 유지 여부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SNS계정에서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결별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29기 영수는 "방송이 종료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옥순 님과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연애 기간은 약 4~5개월 정도 되었다고 설명한 29기 영수는 현재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만남을 가지며 서로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방송 출연 당시의 비화도 상세히 공개되었다. 29기 영수는 주변 지인들에게조차 함구한 채 극비리에 촬영에 임했던 사실을 전하며 면접부터 실제 촬영까지 단 두 달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스케치북 이벤트에 대해서는 "사전에 준비를 하긴 했으나 내용은 촬영 전날 밤 진심을 담아 작성한 것"이라며 "과연 이 방식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고뇌가 깊었으나 다행히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다"고 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완성된 찬란한 서사의 정점을 '완결콘'으로 장식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1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2년 6개월간 이어온 9인조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 뒤 각자의 행보에 나선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원소속사로 복귀해 새로운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로베이스원은 5인조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 외에도 국내 전국 주요 극장과 일본 127개 관에서 라이뷰 뷰잉으로 동시 상영됐으며, 엠넷플러스를 통한 스트리밍도 진행돼 전 세계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지금의 아홉 멤버를 있게 한 모든 순간을 총 4개 파트로 집약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쌓아올린 지난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되짚었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팬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결별을 맞이했다.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로 파트 1의 포문을 열었다.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가시 (CRUSH)', '스웨트(SWEAT)', '킬 더 로미오(KILL THE ROMEO)'가 이어지기까지, 청량과 파워풀함을 오가는 제로베이스원표 군무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파트 2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무대들로 구성됐다. 팬들을 위한 헌정송 '로지스(ROSES)'를 필두로 '굿 소 배드
'조선의 사랑꾼' 인순이가 주말마다 과부 생활한 이유를 밝혔다.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4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이날 인순이는 "무대 위에서는 연예인이지만, 평소에는 평범한 세인이 엄마고 동네 아줌마"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또' '친구여' '아버지' 등 여러 히트곡을 낸 인순이는 데뷔 49년 차에 64세 남편 박경배 씨를 처음 공개했다.탁 트인 거실과 한강뷰가 인상적인 집에서 부부가 등장했다. 인순이 남편 등장에 인순이는 "나보다 4살 아래 동생"이라며 "제 남편이 아재 개그를 하더라도 용서해달라. 뭐 얘기하면 설명을 길게 하는 투머치토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박경배는 "학교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길게 설명을 한다"면서 "골드 전공으로, 프로 가르치고 일반인도 가르친다. 현재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순이 남편은 외모와 취미까지 비슷한 '김국진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저랑 운동 한번 하자고 전해달라. 내가 한번 혼내줘야지"라며 골프 라운딩을 제안했고, 인순이는 "남편이 너무 기대하더라"고 전했다.인순이 남편은 주부 9단 면모를 보였다. 강아지 배변 패드 교체부터 밥상 차리기, 고기 굽기, 아내 디저트 챙겨주기, 설거지 등 '조선의 살림꾼' 능력을 뽐냈다.올해 결혼 32년 차인 박경배는 "우리 가족은 무슨 일 생기면 똘똘 뭉쳐서 해결한다. 단합력 최고다. 식구가 적지만 마음이 하나"라며 자랑했다. 그러나 인순이는 "그런데 인맥이 없어"고 한탄해 폭소케 했다.남편
남다른 예능감과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는 '중식여신'이 방송 촬영 비화부터 과거 홍콩 체류 시절 느꼈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으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존말할 때 므시따고흐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출연했던 박은영 셰프가 출연해 MC 대성과 함께 자신의 별명인 '잘 풀린 도라이'에 얽힌 일화와 최근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공유했다. 대성은 박은영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리보다 춤과 강단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점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박은영은 셰프가 본업에 집중하지 않고 춤을 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정작 댄스 퍼포먼스 이후 광고 제안이 쏟아지는 바람에 더욱 춤에 몰입하게 됐다는 반전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은영은 방송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셰프들 간의 기묘한 경쟁 심리도 폭로했다. 특히 정호영 셰프와 댄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박은영은 촬영장에 출근하면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각자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은밀한 견제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대성의 요청에 즉석에서 아일릿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박은영은 특유의 초점 없는 눈빛을 더해 '맑은 눈의 광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다만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누아'를 찾은 손님들이 춤을 요청할 때는 다른 손님들의 식사를 배려해 정중히 거절하고 있다는 유쾌한 근황도 덧붙였다.동료들에 대한 존경심과 인상 깊었던 요리에 대한 회고도 이어졌다. 박은영은 가장 리스펙트하는 인물로 손종원 셰프를 지목하며 어떠한
배우 김태리가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최근 김태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열린 프라다 화이트 썬(Prada White Sun) 오픈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김태리는 재킷을 살짝 흘러내리게 입어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 내추럴 업스타일 헤어와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김태리 특유의 차분함에 프라다의 모던한 감성까지 더해졌다.한편 김태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고정 예능 tvN '방과후 태리쌤'에 출연중이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태리가 연극반 선생님을 맡고, 최현욱과 강남이 보조 선생님으로 나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이소라가 과거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가수 김건모의 탈락에 감정적으로 반응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이소라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 계기에 대해 "평소 신뢰하던 제작진의 요청을 물리치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대외 활동이 적은 편이었으나 인적 관계를 바탕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는 취지다.또 그는 당시 논란이 됐던 가수 김건모의 탈락에 불만을 표했던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소라는 당시 본인의 반응이 개인적 친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가수들 사이에도 팬으로서 느끼는 마음이 있다"라며 "단순히 팬의 관점에서 해당 가수가 무대를 떠나는 상황이 아쉬워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소라는 "당시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 미숙하게 행동했던 측면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소라는 "논란을 겪으며 본인이 진행자라는 사실과 본인 역시 탈락 가능성이 있는 출연자라는 점을 체감했다"라며 "그 시점부터 보다 정중한 태도로 진행에 나섰다"라고 밝혔다.이소라는 이 일련의 과정이 본인의 가치관을 유연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인 고집을 덜어내며 타인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라며 "인생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소라는 2011년 방영된 '나는 가수다'에서 첫 탈락자로 김건모가 호명되자 진행자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결과에 불복하는 분위기 속에 탈락자에게 재도전 기회가 부여되면서 프로그램의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쥔 최강록이 방송 출연 비화와 더불어 향후 식당 운영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준우의 준네 맛있어'에서는 '강레오·최강록이 서촌 박준우 디저트 가게에 모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출연해 강레오 셰프, 박준우 셰프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강록은 '흑백요리사2' 출연 당시 목표에 대해 처음부터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아이언 셰프' 출신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같은 전설적인 조리사들과 대결해보고 싶은 순수한 열망이 컸음을 고백했다. 특히 과거 즐겨보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과 합을 겨루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목표였다고 덧붙였다.방송 종료 후 동료 셰프와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강록은 촬영이 끝난 뒤 탈락의 아픔을 겪고 있던 김도윤 셰프를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도윤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번 우승자는 백수저 팀에서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며 건배를 제안했지만 정작 본인이 우승자라는 사실을 발설할 수 없어 침묵을 지켜야 했던 상황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당시 김도윤은 "누가 1등이 됐든 관심이 없다"며 미련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강록은 우승 사실을 숨긴 채 묵묵히 술잔을 비워야 했다는 비화를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식당이 없는 최강록은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향후 거취와 식당 오픈 계획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강록은 새로운 가게에 대한 구상은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나 과
관객 동원 1300만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배우가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뜬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한 달 반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왕사남’이 만들어낸 이야깃거리는 차고 넘친다. 이른바 ‘단종애사’가 지닌 역사적 서사에 감독인 장항준과 배우 유해진이 갖고 있는 서사도 이 영화의 예상치 못했던 흥행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늘 실패만 거듭했던 감독이 이미 네 편의 천만 관객 영화를 거쳐온, 그러나 결코 화려하지 않은 배우와 만나 실패했던 단종의 역사를 지금에 다시 살려놓았다. 대중은 그 모든 것을 ‘성공’으로 귀결시킨 스토리는 ‘왕사남’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서사다.두 사람은 장항준 감독의 데뷔작인 ‘라이터를 켜라’에서 처음 만난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1300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영화는 지금도 독주 중이고 최종 관객 수가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장항준 감독은 관객 천만을 넘기면서 각종 인터뷰가 줄을 이었고, 진행자인 손석희는 ‘남들이 안 한 질문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토로해 이목이 쏠린다.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배우가 모처럼 함께 출연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무대 인사에서 남다른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4월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 고'를 통해 공식 활동 종료 7년 만에 워너원 멤버들과 재회한다고 알려졌다.박지훈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6 박지훈 팬미팅 '같은 자리'를 개최한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7월 열린 'OPENING(오프닝)' 이후 약 9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 온 박지훈과 팬들이 다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로 다른 시간과 자리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져 온 박지훈과 팬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소속사에 따르면 박지훈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코너를 준비 중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팬미팅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박지훈은 최근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비극적 운명을 관통하는 처연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끌어냈다. 흡인력 있는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지훈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트롯퀸 송가인과 양지은이 예쁜 우정을 자랑했다.16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 때문에 가수가 됐어요" 송가인의 첫 트롯여동생 양지은 등장! 어디서도 듣지 못한 퀸들의 속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가인은 한식 맛집을 찾아 특별한 밥 친구를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었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 시즌1, 시즌2 우승자로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송가인과 양지은은 "만나서 밥 먹자고 했는데, 행사철에는 못 만나고, 오늘 이렇게 만났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양지은이 후배 중 여동생 첫 출연"이라며 뜻깊은 만남을 응원했다.송가인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양지은은 "아이가 태어난 뒤 몸조리를 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자던 시기가 있었다. 어느 날 TV를 틀었는데 송가인 언니가 '미스트롯'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언니가 '한 많은 대동강'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넋을 놓고 봤다. 아이가 울고 밥 달라고 해도 계속 그 무대를 보고 있었다. 그때부터 집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양지은은 남편의 권유로 시즌2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 양지은은 "그 이후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양지은은 "'미스트롯2' 촬영할 때 만날 줄 알았는데, 못 봤다. 우연히 동대문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고 있었는데도 바로 알아보더라"고 회상했다.송가인은 판소리에 트로트까지 직속 후배인 양지은에 대해 "항상 예의 바르고 착하다. 인성적으로도 정말
박민영이 김정현 제안에 끄덕 없는 모습을 보였다.16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세이렌'(연출 김철규/ 극본 이영)5회에서는 백준범(김정현 분) 제안에 끄덕 없는 한설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재욱(허재호 분)은 백준범에게 "이 보다 더 좋은 제안은 받기 힘드실 거다"며 "이 작품이 그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판이라 우려는 되시겠지만 저희 측에서 러닝메이트를 붙여서라도 낙찰가는 보장하겠다"고 했다.이에 백준범은 "제가 이사님께 위탁하면 한 수석은 어떻게 되냐"며 한설아를 언급했다. 송재욱은 "아시겠지만 한 수석이 최근에 문제가 좀 많이 않았냐"며 "그쪽은 어차피 갈 사람이고 앞으로 오래 보실 쪽이랑 거래를 하셔야 할 거 아니냐"고 했다.그러자 백준범은 "이 타이밍에 완전히 밟아버리려고 하시는거냐"고 했고 송재욱은 "뭐 프로의 세계가 다 이런 거 아니겠냐"고 했다. 백준범은 "살벌하다"며 "그래서 이래서 안 수석이 내 부탁을 들어준 건가"고 중얼거렸다.이때 한설아가 등장했고 놀란 송재욱에게 백준범은 "이렇게 된 김에 교통 정리 하자"며 "신사업으로 핀테크를 이용한 미술품 공동 구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라인업에 자문을 해줄 전문가가 필요했는데 한 수석이 맡아주겠다 했다"고 했다. 한설아는 "회장님께서도 최선을 다해보라고 하셨다"고 했다.이에 분노한 송재욱은 나가러볐고 백준범은 한설아에게 "솔직히 제 욕심으로 자문보다 더 큰 걸 받아내고 싶다"며 "앞으로 그대의 작품 사업을 이끌어갈 대표로 어떠시냐"고 제안했다. 하지
MBC '마니또 클럽' 2기 회원들이 역대급 케미 속 소방대원들을 위한 특별한 심야식당을 열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3기 회원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완전체 첫 만남도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15일(일) 방송된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윤남노 셰프가 ‘시크릿 마니또’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특별한 야식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의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1.1%로 집계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블랙핑크 제니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1기부터 5회차까지 1%대 시청률에 머물렀던 ‘마니또 클럽’은 방송 6회차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윤남노 셰프가 소방대원들을 위한 심야식당 오픈을 앞두고 다급하게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장면으로, 시청률이 최고 3.4%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본격적인 작전에 앞서 회원들은 먼저 소방서 내부 답사에 나섰다. 정체를 숨겨야 하는 시크릿 미션인 만큼 ‘다큐멘터리 촬영’을 가장한 언더커버 작전이 펼쳐졌다. 윤남노 셰프와 김도훈은 다큐 MC로 변신해 자연스럽게 내부 취재 및 인터뷰에 나섰고,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은 또 다른 공간에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긴장감 넘치는 잠입 작전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의 돌발 ‘아바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창업에 이어 아르바이트 소식을 전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누적 기부 금액 4억 3천6백만 원 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정환은 직접 카메라 앞에 앉아 기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전했다. 그는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목표를 향해 계속 달려왔다"며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수술비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정환은 이번 기부가 자신의 힘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며 팬들과 기업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강조했다. 그는 "라이브 슈퍼챗 후원으로 36명이 31만 5000원을 보내주셨다"며 "멤버십 가입자 157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기업의 협찬과 후원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많은 기업들이 도움을 주셔서 기부를 할 수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안정환은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4억3600만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랑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다만 목표 금액인 5억원까지는 아직 남은 상황이다. 안정환은 "제작비와 인건비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쉽지는 않다. 그래도 5억을 채우기 위해 계속 달려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특히 그는 기부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R 피자와 협력해 기부 프로젝트를 이어가려고 한다"며 "제가 직접 가게에 나가 아르바이트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