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을 공개 저격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첫 번째 인기투표 결과가 …
배우 구혜선의 특허 상품이 눈길을 끈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퓨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유쾌한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구혜선은 연한 핑크톤의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닥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맑은 피부톤이 돋보이며 살짝 미소 지은 얼굴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조용히 웃는 표정에는 특유의 부드럽고 청초한 매력이 담겨 있다. 수수한 조명 아래에서도 뽀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입증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도전하는 게 정말 멋져요", "내면이 더 아름다운 배우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연기를 괜히 시작한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1년간 작품을 하면서도 계속 이걸 하는 게 맞는지 스스로 질문했었죠. 당시엔 냉정하게 돈도 안 되고 더럽다는 감정이 들었습니다."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무시도 많이 당했다. 모델로 활동할 땐 늘 주인공이었으니까. 치사하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연기 초반에 느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장윤주가 출연한 '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이 작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극 중 장윤주는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로, 이미지 메이킹에 능하고 원하는 건 돈과 권력을 동원해 손쉽게 얻으려 하며, 타인의 감정을 아예 배려하지 않는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을 연기했다.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 후 2015년 영화 '베테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품에서 13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연기를 하기 전부터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고,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솔직하고 재기 있는 화법으로 예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결혼과 출산 이후인 2021년부터는 거의 매년 꾸준히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제2막을 열었다."저보다 경험이 훨씬 많은 분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연기를 하려니 여러모로 낯설고 모르는 부분이 많더라
월 수입 1억 이상으로 추정되는 유튜버 쯔양이 "멀미해 본 적 없다"고 자신의 체질을 밝혔다.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23일 방송되는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하늘길에 이어 바다 한가운데까지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도의 한 맛집 사장님이 "배 위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라며 남다른 인생 맛집을 추천한다. 앞서 안재현은 '어디로 튈지 몰라' 첫 촬영 전 사전 미팅에서 "사장님께서 '선장님이 끓여 주셨던 라면이 최고였다'라고 말씀하시면 대박이겠다. 배도 탈 수 있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안재현은 자신의 예언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이뤄지자 "혹시 맛집 드레스코드가 구명조끼냐. 전에 내가 말했던 그대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장님 찬스(?)로 어촌계장님의 전화번호까지 획득, 오직 맛튀즈를 위한 배가 일사천리로 준비되자 쯔양은 "간 김에 무늬오징어 10마리씩 잡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이때 쯔양이 본투비 해양 체질임을 고백하며 흥미를 더한다. 멀미 걱정에 잔뜩 긴장한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과 달리 쯔양은 "저는 살면서 멀미해 본 적이 없다"라며 해맑게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쯔양은 모두의 걱정에 "저는 3시간 동안 롤러코스터만큼 흔들리는 배를 탔을 때도 괜찮았다"라며 극강의 건강 체질을 입증,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라면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근사한말도 감사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구요..무엇보다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어요…엉엉..감동이에요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수 있을까요.."라고 밝혔다.이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후 첫 복귀작 이기도 해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선배님과 함께이기에 저는 따라가기만 한다 생각했어요"라며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박찬욱감독님이 한국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새삼 깨달았어요"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리고 그냥 명불허전 이병헌선배님 엄청난 에너지의 연기달인 이성민선배님 그녀의 매력의 끝은 감히 가늠할수 없다 염혜란언니 그에게 이런얼굴과 표현력이?!새로운 발견 박희순선배님..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들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어요"라며 "그리고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손예진은 "또한 김우형촬영감독님팀 김민재조명감독님 류성희미술감독님팀 송종희분장감독님팀.조상경의상감독님팀 조영욱음악감독님팀 이하 모든 스텝분들(일일이 다 말씀 못 드려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구슬 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
먹방계 일인자 유튜버 쯔양이 오차 없는 맛집 감별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쯔양의 맛집 선정 비법을 들은 전현무가 헛웃음을 지었을 만큼 쯔양의 맛집 데이터가 감탄을 자아낸다.오는 2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구독자 127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대식가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쯔양은 과거 배달비로만 1년에 4300만 원을 썼던 일화를 공개하며 “배달 앱 한 곳에서만 쓴 금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배달 음식을 진짜 많이 먹다 보니까 이제는 보면 맛집인지 안다”며 자신만의 맛집 선택 비법을 공개한다.특히 쯔양의 꿀팁을 전수받은 전현무는 “AI 필요 없이 맛집은 쯔양에게 물어보면 되겠다”며 헛웃음을 지었다고 해 과연 먹짱 쯔양만의 맛집 구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이번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최북단의 대표 도시 치앙라이에서 즐기는 컬러 투어가 펼쳐진다. 먼저 백색 사원 왓 롱 쿤을 찾은 톡파원은 치앙라이 대표 예술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신앙심과 예술적 사명을 위해 약 17억 원의 사비를 들여 완성한 사원이라는 사실을 전해 호기심을 돋운다. 사원의 본당부터 다리, 작은 장식품까지 온통 순백으로 물든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이어 톡파원은 태국 북부 요리 맛집에서 선지 요리 루를 맛본다. 새빨간 피로 가득 찬 그릇에 전현무는 “생 피 아니냐”며 역대급 불호 반응을 보이고 쯔양 역시 “저건 저도 조금 힘들 것 같다”며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고.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양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증샷 명소 치앙라이 최초의 양 목장도 방문
배우 노윤서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영화같은 공간과 순간에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노윤서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반짝이는 주얼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조명이 닿을 때마다 눈빛이 빛나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디즈니공주님이 계시네", "화이팅", "언니는 최고의 배우", "언니의 진심과 노력이 저희에겐 그 어떤 상보다도 소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빌보드 재팬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최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차트 스트리밍 집계 기준 누적 재생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세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2022년 8월 22일 발매된 '애프터 라이크'는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아이브의 메가 히트곡이다.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음악방송 14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 최고 순위 20위)' 차트에서 17주 진입,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 최고 순위 9위)' 차트에서 2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2022년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아이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으로 도쿄돔에 입성했다. 올해 4월에는 일본 팬콘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IVE SCOUT' IN JAPAN)'으로 총 4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펼치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자진 하차가 아닌 제작진의 권유에 따른 하차였다고 밝히면서, SNS에서는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면치기' 논란 당시 보호받지 못했고 하차 역시 제작진이 먼저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튿날인 22일 오전, 제작진은 입장문을 올리며 책임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이경 씨가 올린 글 중 '놀뭐' 관련 내용에 대해 숨김없이 설명하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다.제작진은 "'면치기' 상황은 출연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당시 현장을 "반응이 괜찮다고 판단해 즉석 아이디어를 수용했지만, 이후 재미를 위해 재차 요청한 것은 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멘트가 편집되면서 이이경에게 상처를,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는 점 역시 제작진의 판단 미스였다"며 사과를 덧붙였다.이이경의 하차 과정과 관련해서는 "사생활 루머가 번지는 상황에서 예능 특성상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먼저 하차를 제안했다"며, 이후 소속사가 "스케줄 문제로 자진 하차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 "출연자들이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대신 언급한 것 역시 이이경을 배려한 조치"라며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이이경은 앞서 사생활 루머에 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그런 가운데 '놀뭐'에서 물러났다. 당시 유재석은 방송에서 "이이경 씨가 스케줄이 많아 제작진
배우 이세영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앞두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미니 칭구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세영은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에서 미키, 미니 인형을 품에 안고 앉아 있다.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수수한 민소매 차림으로 청순미를 뽐냈으며, 환한 조명 아래에서도 맑은 피부와 단정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다발과 인형을 함께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보다 이세영의 단정한 분위기가 더 눈에 띄며 조용하지만 고급스러운 무드가 감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가 인형이야", "빛이나 반짝반짝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감탄을 쏟았다.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33세로 디즈니+ '재혼 황후'를 통해 정부 역할에 도전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예정화와 2021년 결혼한 배우 마동석이 설계했다고 알려진 tvN 예능 '아이 엠 복서'가 첫 방송에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트웰브'는 첫 회 8.1%에서 시작해 최종회 2.4%까지 떨어졌던 바 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가 1회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역대급 스케일과 온몸에 소름이 돋는 강자들의 살벌한 승부로 도파민을 자극하며 정신과 육체, 영혼까지 쏟아내야 하는 극한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렸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 최고 2.2%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2.7%, 최고 3.1%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대한민국 최강의 주먹을 찾는 '아이 엠 복서'를 찾아온 90명의 복서가 눈길을 끌었다. 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 국승준을 시작으로 연예계 원펀맨 윤형빈,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UDT 출신이자 '강철부대' 우승자 육준서, 연예인 싸움 1위 줄리엔 강, 전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전 슈퍼라이트급 세계 랭킹 5위 김민욱, 전국체전 14연패 복싱 귀신 김동회, 배우 장혁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만 모여 탄성을 자아냈다.또한 복서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다양한 파이트와 체급, 나이, 직업 구분 없이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예고해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역대급 베네핏으로 복서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최종 우승자에게 챔피언 벨트와 최고급 SUV 차량은 물론 상금 3억 원을 지급하는 것. 이에 최종 우승을 노리는 90인의
씨스타 소유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전했다.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긴 생머리와 민소매 톱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맨얼굴에 가까운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체어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월을 감싼 채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팔과 어깨 라인이 드러나 건강미를 자랑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밥 좀 먹어여",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앞서 소유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했다.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999년에 결혼한 배우 고창석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특별 출연한다. 고창석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김창수 역으로 출연, 23일 방송되는 10화 에피소드에 첫 등장한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고창석은 주인공 김낙수(류승룡 분)의 형 김창수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공부 잘하는 장남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창수는 어린 낙수의 열등감의 원천이었던 인물이다. 고창석은 오랜 연기 내공으로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창수의 다양한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2001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데뷔한 고창석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사냥', '더 킬러스', '승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모범형사2', '멜로무비', '폭군의 셰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 부장 이야기'는 10화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11세 연하와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이민우가 내년 3월 28일에 결혼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아버지의 뇌 건강 검진과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 이민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이민우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무속인은 이민우 부부의 궁합을 보며 "복덩이가 들어왔다. 아내 덕에 앞으로 하는 일이 바빠지고, 명예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점사를 전했다. 이민우는 이어 "결혼식은 내년 3월 29일"이라고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했다.무속인은 밝은 점사를 전하면서도, 과거 언급했던 51세의 큰 고비에 대한 조언을 덧붙였다. 무속인은 "그때를 잘 넘겨야 한다. 나쁜 기운을 막아줄 존재는 뱃속의 아기다. 정말 복덩이다.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말하며 이민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이후 이민우는 무속인에게 6세 딸의 한국 이름 후보를 받아왔다. 딸은 이름 후보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었고, 새로운 이름을 고민하고 기뻐하는 딸의 모습을 본 이민우의 아내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점차 한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딸의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연간 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2회에는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며 "총 6500만원 중에 500만원만 돌려받아서 6000만원을 메워야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진다.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으로 다수의 어머니가 밀집된 노래 교실에 투입시킨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넉살을 배우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정작 수많은 어머니의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을 마주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만다. 이에 전현무는 "애 울겠다. 못 보겠어"라며 걱정하고, 어머니들의 활활 타오르는 응원에 힘입어 남현종의 에너지가 올라가자 "넉살이 아
아이브 장원영이 아이돌 비주얼 1위 다운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숄더 블랙 상의와 슬림한 끈나시로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두 번째 컷에서는 루프탑에서 핑크빛 음료를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거울 셀카를 찍어 러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아 진짜 너무 예쁘다", "공주의 미모에 한계란 없다", "뷰리플", "화이팅", "귀여워", "내가 사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