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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권유' 했다더니…
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방송인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을 공개 저격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첫 번째 인기투표 결과가 …

'하차 권유' 했다더니…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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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제훈, 제대로 일냈다…불법 사금융 조직 일망타진→동시간대 시청률 1위 ('모범택시3')

    [종합] 이제훈, 제대로 일냈다…불법 사금융 조직 일망타진→동시간대 시청률 1위 ('모범택시3')

    '모범택시3' 이제훈이 첫 복수 대행 서비스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2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인신매매를 일삼는 글로벌 불법 사금융 조직 네코머니를 일망타진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모범택시3'는 최고 시청률 12.2%, 수도권 9.5%, 전국 9.0%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토요 미니시리즈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까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평균 3.3%, 최고 4.41%까지 상승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방송 중 1위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네코머니가 아시아 전역에 피해자를 발생시킨 실종 살인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작부터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일본 경찰 스즈키(모리 유사쿠 분)와 인터폴 소속 경위 마이클 창(에단 루이 분)이 네코머니의 범행을 밝혀내기 위해 국제 공조 중인 상황이었다. 앞서 도기가 네코머니 체육관에서 대결을 벌였던 상대는 공조팀이 심어 놓은 언더커버였다. 도기를 만나지 않았다면 네코머니 보스 마츠다(카샤마츠 쇼 분)의 경호인력으로 선발될 예정이었던 것. 계획이 틀어진 마이클은 도기에게 마츠다에게 접근해달라고 공조를 요청했다.마츠다는 도기를 제거할 심산으로 자신의 사무실에 불러냈지만, 도기의 전투력을 실감하고 되레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반면 도기는 짧은 만남을 통해 마츠다가 최측근조차 믿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걸 간파했다. 네코머니의 범죄 증거 그리고 의뢰인 이서(차시연 분)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마츠다의 신의를 얻는 게 중요하다고 여긴 도기는 둘도 없는 의리남 연기를 시작했다. 도기가 마음에

  • 강태오♥김세정, 제대로 사고쳤다…달달한 로맨스 분위기에 '5.2%' 돌파 ('이강달')

    강태오♥김세정, 제대로 사고쳤다…달달한 로맨스 분위기에 '5.2%' 돌파 ('이강달')

    강태오의 마음에 김세정이 흐르기 시작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 극본 조승희) 6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 분)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이강(강태오 분)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6회 시청률은 수도권 5.2%, 전국 5.2%를 기록했으며 이강의 영혼이 박달이의 몸으로 대왕대비(남기애 분)를 찾아가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법도를 어기고 세자의 침소 문을 열어젖힌 김우희(홍수주 분)의 방자한 행동으로 인해 세자 이강과 내관 박달이가 한 이불 아래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궁궐에 퍼져나갔다.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과 왕 이희(김남희 분)는 추문을 막고자 문제의 내관을 잡아들이라고 명령했고 여인이 내관으로 신분을 숨기고 들어온 것이 발각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비록 영혼은 이강이지만 박달이의 본체는 잠시 궁을 떠나 있기로 결정했다.혹시라도 붙잡힐까 봐 밤낮없이 길을 걷던 이강은 도망친 노비로 내내 쫓기는 삶을 살아야 했던 박달이의 지난 서러움과 외로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때문에 이강은 가족을 이루고 평범하게 사는 삶조차 꿈이라 여기는 박달이의 소원을 꼭 지켜주겠다고 마음먹었다.하지만 박달이 역시 영혼이 뒤바뀐 후 이강의 악몽을 대신 꾸며 매일 그가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을지 체감하고 있었던 터. 자신의 존재가 이강의 복수 계획 뿐만 아니라 앞날에까지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박달이는 이강을 만나 "대신들 보는 앞에서 자신을 처벌하라"고 부탁했다.이에 이강은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 하겠다며 왕이

  • [종합] '죽음 문턱' 김민하, 이준호에 직진 고백+키스→무진성에 시원한 따귀 ('태풍상사')

    [종합] '죽음 문턱' 김민하, 이준호에 직진 고백+키스→무진성에 시원한 따귀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김동휘/극본 장현)13회에서는 드디어 강태풍(이준호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 오미선(김민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태풍은 아버지 강진영(성동일 분)의 죽음과 관련된 차용증의 존재를 알고 표박호(김상호 분)에게 통쾌한 승부수를 던졌다.먼저 오미선은 수술용 장갑 재고를 확인하다가 표현준(무진성 분)이 입찰에 패한 것에 앙갚음하고자 저지른 방화로 인해 창고에 갇히는 위기를 겪었다. 오미선은 죽음의 문턱에서 상사맨이라는 꿈보다 가족에게 하지 못한 말과 강태풍의 사랑 고백에 답하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했다. 뒤늦게 도착한 강태풍이 불속으로 뛰어들어 오미선을 구했고, 병원에서 눈을 뜬 오미선은 강태풍에게 "좋아한다"며 "우리 사귀자"고 바로 고백했다. 강태풍은 당황하며 "못 들은 걸로 하겠다"며 "나중에 다시 하라"고 말을 돌렸으나 퇴원 후에도 오미선은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다시 고백했다. 강태풍은 이에 "아니 사랑한다"고 화답했고 두 사람은 키스하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가 되었다. 강태풍은 "앞으로는 절대 혼자 두지 않을거다"고 오미선에게 약속했다.같은 시각 차선택(김재화 분)은 표현준이 창고에 불을 낸 것을 알고 분노했다. 차선택이 표현준의 부탁에 태풍상사 창고 위치를 알려줬던 것이다. 표현준은 안 죽었으면 됐다며 차선택의 아들을 위협, 차용증을 빨리 가져오라고 협박했다.창고 화재로 인해 수술용 장갑을 새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강태풍은 자신이 포기하면 2순위인 표박호의 아들

  • 14년간 열애설·논란 한 번 없었는데…'아이돌 출신' 진영 "아직도 긴장 많이 하고 떨려" ('부세미')[인터뷰]

    14년간 열애설·논란 한 번 없었는데…'아이돌 출신' 진영 "아직도 긴장 많이 하고 떨려" ('부세미')[인터뷰]

    "늘 긴장하는 편이에요. 생각도 많고요. 무대에 설 때마다 너무 떨려서 천생 연예인은 아니구나 싶습니다."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ENA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다. 극 중 진영은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았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부세미를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는 인물이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3년 만에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진영은 2011년 4월 그룹 B1A4로 데뷔했다. 그는 15년 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구설이나 논란 없이 아이돌, 프로듀서, 배우로서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데뷔 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된다는 진영은 "어쩔 수 없는 내 성향인 것 같다. 후배도 많아지고 연차도 꽤 쌓였지만, 여유보단 떨림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그게 꼭 단점은 아니다. 긴장하는 만큼 실수하지 않으려고 더 많이 준비한다"고 덧붙였다.진영에게 '부세미'는 유독 특별한 작품이었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매니저님도 그러셨다. 10년 가까이 함께 일한 매니저 팀장님과 '우리 왜 이렇게 촬영장 가고 싶지?' 이런 얘기를 나눴을 정도였다"라며 미소 지

  • 81세 선우용여, 골반 멈출 수 없는 기쁜 일 생겼다…"기분이 나" 방긋('용여한끼')

    81세 선우용여, 골반 멈출 수 없는 기쁜 일 생겼다…"기분이 나" 방긋('용여한끼')

    선우용여의 요즘 요리 도전기, tvN STORY ‘용여한끼’가 첫 방송을 단 일주일 앞둔 가운데, “첫 회부터 용여 학생의 골반댄스까지 유발한 줄서는 맛집 사장의 비밀 레시피가 쏟아진다”고 예고했다.‘용여한끼’는 배우이자 ‘핫 유튜버’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세대 반전 요리 예능 프로그램. 세월의 내공으로 다져진 어른 입맛과 줄 서는 맛집 셰프들이 전하는 최신 레시피가 한 교실에 만나는 독특한 콜라보가 기대를 더한다. 매회 레시피의 A to Z를 전수하는 요리 스승으로 나설 ‘일타 셰프 군단’과 궁금한 건 못 참는 열정으로 맞받아치는 용여학생의 예측불가 사제 케미는 이 프로그램만의 재미 포인트. 요리를 매개로 세대와 경험을 넘나드는 따뜻하고 유쾌한 소통이 펼쳐지며, 새로운 도전에 설렘을 느끼는 모든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서는 81세 용여 학생의 첫 요리수업이 베일을 벗었다. 줄 서는 맛집 사장으로 유명한 중식 셰프 임태훈과 양식 셰프 파브리가 웨이팅은 필수, 줄 서도 못 먹는다는 그 유명한 시그니처 요리의 비밀 레시피를 전수하는 것. 임태훈은 “저희 가게 탑 쓰리 안에 든다”며 동파육과 어향가지 비법을 전한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에서 대대손손 내려온 전통적인 가정식 레시피”라며 레몬버터파스타와 미트볼 등 군침도는 요리를 선보인다.이어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는, 셰프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비법 재료가 공개된다. 줄 서는 맛집의 핵심 비율과 손질법이 공개되자 선우용여 학생 역시 눈을 반짝이며 집중력을 높인다.

  • 이준, 방송 2회 만에 팀 해체 위기까지 갔다…'13살 어린' 女출연자와 갈등이 원인('세트포유')

    이준, 방송 2회 만에 팀 해체 위기까지 갔다…'13살 어린' 女출연자와 갈등이 원인('세트포유')

    '세트포유'에서 이준의 '꼰대력'과 막내 맵하니의 솔직 'MZ력'이 정면 충돌하며 팀 해체 위기까지 몰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2회에서는 '대박 세트메뉴 만들기'에 도전한 이준,·윤남노,·건희,·맵하니가 메뉴판 속 완벽 조합을 찾아 나서는 두 번째 미션에 돌입한다.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의뢰받은 식당의 '필승 먹조합'을 찾아 매출을 수직 상승시킬 새로운 세트메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장님들의 선택을 받아 리얼 금수저와 승진의 기회를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이런 가운데 '열정 과다 팀장' 이준은 클래식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자동차를 몰고 등장해 팀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세대 차이를 넘어 '문화 충격'에 빠진 멤버들은 "이거 굴러가냐"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쏟아낸다. 이어 의뢰를 받은 식당에서는 카메라를 뚫고 나올 기세의 '최후의 만찬급' 메뉴들이 줄줄이 등장, 세트기획팀 4인의 이성을 잃게 한 맛조합 먹방이 펼쳐진다.그런데 최고의 세트메뉴를 찾기 위해 과열된 분위기 속, 이준은 자신보다 13살 어린 맵하니와의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폭발한다. 맵하니의 "꼰대 같아요"라는 도발 발언에, 이준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과연 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대박 세트메뉴'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세트포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열정 과다가 불러온 팀 해체 위기 속 맛의 황금 조합을 찾아내기 위한 네 사람의 눈물겨운(?) 사투 가 벌

  • 홍진희, 故 전유성 비보 두 달 만에 특별한 인연 밝혔다…"한결같아"('같이삽시다')

    홍진희, 故 전유성 비보 두 달 만에 특별한 인연 밝혔다…"한결같아"('같이삽시다')

    홍진희가 전유성과의 생전 인연을 밝히며 그리움을 드러냈다.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이 아낫을 찾는다.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은 완연한 아산의 가을을 만끽한다. 네 사람은 가을 제철 꾸지뽕 수확에 나선다. 꾸지뽕을 먹으면 10년 이상 젊어진다는 말에 큰 관심을 보인 그녀들은 꾸지뽕 수확에 열을 올린다. 또한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아름다운 호수와 각양각색 테마의 정원이 감탄을 자아내는 신정호 정원에 방문한다. 넓게 펼쳐진 공원에서 관절에 무리 없는 유산소 운동법인 '슬로우 조깅'을 즐기며 건강한 취미를 공유한다.네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긴 세월 홀로 살아온 홍진희는 고독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항상 문을 두드려주는 소중한 인연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황석정 역시 사고로 일찍이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홀로 남겨졌을 때의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다.홍진희는 얼마 전 별세한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과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린다. 긴 세월 막역한 사이였던 두 사람의 인연과 함께 언제나 한결같던 전유성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전유성은 지난 9월 폐 기흉 증세 악화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향년 76세로 별세했다.네 사람은 아산 대표 가을 축제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 방문한다. 약 600년 동안 전통을 간직해온 마을에는 독특하고도 수려한 정원이 있는 '건재고택'을 필두로 당시 생활상이 묻어나는 초가집과 전통가옥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 황석정의 생애 첫 전통 혼례식(?

  • 화사, 박정민과 청룡서 ♥핑크빛 불거지더니 제대로 일냈다…결국 1위 찍고 한 달 만에 역주행 성공

    화사, 박정민과 청룡서 ♥핑크빛 불거지더니 제대로 일냈다…결국 1위 찍고 한 달 만에 역주행 성공

    가수 화사(HWASA)가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다.화사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2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를 비롯해 벅스, 플로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화사의 ‘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선율 위 어우러진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수많은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발매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최근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2부에서 화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꾸몄고, 해당 무대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발매 약 한 달 만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하고 있다. 박정민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비롯해 현재 조회수 4200만 뷰 이상을 돌파,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냈다.지난해 9월 미니 2집 ‘O(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한 ‘Good Goodbye’로 또 한 번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한 화사.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이어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최홍만, ♥10살 연하 '썸녀' 뽀뽀도 했는데…"여친 NO, 애틋함 간직하고파"('전참시')

    최홍만, ♥10살 연하 '썸녀' 뽀뽀도 했는데…"여친 NO, 애틋함 간직하고파"('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최홍만이 뽀뽀는 했지만, 썸이라고 주장했다.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최홍만이 출연했다.이날 최홍만의 등장에 이영자와 전현무는 "인상이 좋아졌다. 편안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번 '전참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스케줄 계속 들어온다. 중요한 건 광고가 다양하게 많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최홍만은 절친한 두 매니저와 17년 단골숍을 방문했다. 가수 '미녀와 야수'로 활동할 때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가수 활동에 대해 그는 "어렸을 때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제작자에 문제가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됐다"고 털어놨다.17년 지기 숍 원장은 "최홍만 이전 여친 다 봤다. 다 예뻤다"면서 "이번 여친 데리고 오셔라. 오빠에 대해 좋은 말만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홍만은 "여친 아니고 썸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옛 애인 얘기하면 지금 썸녀가 싫어하시지 않냐"는 유병재의 걱정에 최홍만은 "싫어하지 않는다. 이전 연애사 다 말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사귀는 사이'가 아닌 '썸'을 강조하던 최홍만은 "보통 외국에선 썸을 1년씩 탄다"면서 "그 애틋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썸녀랑 뽀뽀 안 했냐"고 묻자, 최홍만은 "왜? 뽀뽀하면 안 돼?"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홍현희는 "썸녀랑 왜 뽀뽀하냐"면서 "여자 팬이 많지 않은데 왜 자꾸 썸녀로 포장하냐"고 지적했다. 최홍만은 한숨을 쉬며 "그냥 갑시다"라며 대답을 피했다.최홍만

  • 이경규 "20대 다시 돌아가면 개그맨 안 해…농사짓겠다"('갓경규')

    이경규 "20대 다시 돌아가면 개그맨 안 해…농사짓겠다"('갓경규')

    코미디언 이경규가 청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속세를 버리고 산으로 들어가 새삶을 찾기로 결단한 이경규 (최초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경규는 봉선사를 방문해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완벽한 불교는 아니지만, 70% 정도"라며 "사회 초년생들 고민이 많더라. 피곤한 나이다. 떨어지는 낙엽이면 고민이 없다"고 말했다.삭발 및 출가 제안에 이경규는 "난 출가 안 한다.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청춘들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 뒤처지는 것 같은 취업 준비, 꿈과 목적을 잃어버린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이경규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하고 싶은 걸 꼭 해야 하나. 100% 만족한 삶은 없다"면서 "내가 이 직업 안 했으면, 농사를 지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 젊은이들이 훨씬 괴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공감했다.삶에서 스승 같은 존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경규는 "옆에서 판단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게 좋다. 이윤석 결혼할 때, 선을 두 군데서 봤다. 나한테 물어보길래 내가 결정해 줬다"고 밝혔다.평소처럼 따끔한 한마디가 아닌 공감을 많이 해준 이경규는 "인생에 큰 결정이니까. 하지만, 죽어라 3년 해서 평생 먹고 살 수 있다면 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전 재산 주고 20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하겠다. 그때 살았던 것처럼 안 산다"고 이야기했다.이경규는 "결혼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떤 남자와 결혼하느냐가 중요하다. 결혼 잘못하면 인생 절반을 날릴 수도 있다. 요즘 잘생긴 애들 선호

  • 박서진, 父 뇌혈관 협착에 충격 "17살 때 母 암투병 떠올라…두렵다" ('살림남')

    박서진, 父 뇌혈관 협착에 충격 "17살 때 母 암투병 떠올라…두렵다" ('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한 심경을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갑자기 쓰러져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전문의는 "뇌혈관 하나가 완전히 막혀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혈관이 막혀 있다. 지금 상태는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정도의 혈관 협착이면 뇌 안에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에 충격 받은 박서진은 과거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기도.이어 박서진은 "아빠가 상급종합병원으로 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마가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서진이 17살 때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것. 박서진은 "현재는 엄마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박서진은 "아빠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두렵다. 이제 집도 지었고,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아빠가 없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또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며칠 뒤에나 알았다. '왜 늦게 알려주냐'고 하니 내가 걱정할까 봐 그랬다고 하더라"며 부모님이 아픈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자식에 대한 걱정이 먼저인 박서진 아버지는 "아빠는 네가 무대에서 노래만 열심히 하면 행복이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

  • "애 팍팍 낳아라" 막말하던 이장우, '8살 연하' ♥여배우와 7년 연애 마치고 로맨틱 웨딩 화보 공개

    "애 팍팍 낳아라" 막말하던 이장우, '8살 연하' ♥여배우와 7년 연애 마치고 로맨틱 웨딩 화보 공개

    1994년생 배우 조혜원이 결혼을 이틀 앞두고 예비 신랑인 1986년생 이장우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조혜원은 21일 SNS에 "D-2"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클래식한 무드의 실내 공간에서 나란히 앉아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한편 최근 이장우는 유튜브에 출연해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며 "나는 네가 애 밴 줄 알았다. 그래서 갑자기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연하 남자 배우랑 사귀는 줄 알았다"고 추측한 뒤 "그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 2006년 아역으로 데뷔한 함은정에 관해 "어릴 때부터 일했다. 20년 했으면 됐다"며 "나라에 좋은 일 좀 하자. 애도 팍팍 낳고"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다.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첫 방송 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8살의 나이 차를 넘어 8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