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드래곤은 폭염 탓했는데…대성도 호주 투어 돌연 취소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호주 멜버른에서 예정된 솔로 콘서트를 돌연 취소했다.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예기치 못한 기술 및 제작 관련 사유로 인해 오…

지드래곤은 폭염 탓했는데…대성도 호주 투어 돌연 취소
1
플레이브
플레이브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2PM
2PM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BTS
BTS
7
강다니엘
강다니엘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
유니스
유니스
2
블랙핑크
블랙핑크
3
아이들
아이들
4
에스파
에스파
5
아이브
아이브
6
김세정
김세정
7
아이유
아이유
8
르세라핌
르세라핌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키키
키키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황가람
황가람
7
성시경
성시경
8
우디
우디
9
오반
오반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BTS 정국, 팔로워 763만명 돌파…천만 고지가 눈앞에[TEN이슈]

    BTS 정국, 팔로워 763만명 돌파…천만 고지가 눈앞에[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정국은 지난 15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재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JK(정국) 뉴 인스타그램이다. 멀티 라이브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정국은 2023년 5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당시 그는 “해킹이 아니라 안 하게 돼서 지웠다”며 계정 삭제 이유를 쿨하게 밝혔다.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만든 그의 계정에는 벌써 약 763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또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계정과 자신을 제외한 멤버 6인의 계정을 팔로우했다.계정 이름인 ‘mnijungkook’은 ‘내 이름은 정국’(My name is Jungkook)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수근, 아내 수술비 마련하려 30억 건물 매각? "NO, 개인적 투자 판단" [공식]

    이수근, 아내 수술비 마련하려 30억 건물 매각? "NO, 개인적 투자 판단" [공식]

    방송인 이수근이 최근 아내 명의의 건물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 "개인적인 투자 판단 및 자산 운용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수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수근의 아내 명의 건물 매각 관련한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이수근은 토지거래 플랫폼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지상 3층 건물을 매물로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건물 연면적은 229.88㎡(약 69평), 매도 희망가는 30억원이었다.이에 일각에서는 아내인 박지연 씨가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뒀다는 점에서 이수근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매각을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박 씨는 2011년 둘째 임신 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해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10년째 투석 치료 중이다. 가까운 시일 내 친오빠로부터 신장 재이식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이수근은 2011년 노후 주택을 매입한 뒤 용도 변경과 증축을 통해 현재의 건물로 리모델링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은 8억6400만원이며, 실제 대출액은 약 7억2000만원으로 추정된다. 건물 소유권은 아내 박지연 씨 명의로 되어 있고, 이수근은 채무자로 등재돼 있다. 토지 소유권은 부부 공동명의다.이하 빅플래닛메이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

  • "영화 같았어"…김태술♥박하나도 감탄한 결혼식 현장 대방출

    "영화 같았어"…김태술♥박하나도 감탄한 결혼식 현장 대방출

    배우 박하나와 농구 감독 김태술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박하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같았던 결혼식💓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시진들 속에는 김태술 박하나 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특히 박하나는 자신의 결혼식이 영화 같았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다시 한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감독과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 소식이 알려졌다.이미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준호 둘째 아들, 국대 DNA 드러났다…신민철 "저한테 보내시죠" ('슈돌') [종합]

    김준호 둘째 아들, 국대 DNA 드러났다…신민철 "저한테 보내시죠" ('슈돌') [종합]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와 그의 두 아들 은우와 정우가 박수홍의 질투심을 유발함과 동시에 진로 상담까지 받았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는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와 그의 아들 은우, 정우가 생애 첫 플리마켓을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준호는 두 아들이 성장하면서 못 입는 옷이 많아지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첫 번째 손님으로는 최근 쌍둥이 임신을 알린 유튜버 '엔조이 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찾아왔다. 임라라는 "기를 받으러 왔다. 라키 뚜키(임라라 쌍둥이 태명)가 이렇게 예쁘게 태어나면 소원이 없겠다"며 김준호의 아들을 예뻐했다.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지우는 "(쌍둥이를 가지셨으니) 살 게 많으시겠다"고 했고, 안영미 역시 "저기에 있는 건 싹 가져가야 한다"고 거들었다.본격 옷 탐색을 시작한 임라라. 그 사이 남편 손민수는 김준호의 두 아들을 돌봤다. 최지우의 "괜찮을까?"라는 우려 속에 손민수는 연기력을 총동원해 아들들에게 책을 읽어줬다. 손민수는 비트박스로 방귀 소리까지 표현하며 책을 읽어줘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러자 최지우는 "스킬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감탄했고, 은우와 정우도 손민수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안영미도 "저렇게 읽어줘야 애들이 집중해서 보는구나"라며 깨달았고, 박수홍도 "(은우와 정우가) 완전 빠져들었다"라며 놀라워했다.두 아들의 아빠 김준호 역시 "지루하면 자리를 뜬다"며 손민수의 책 읽어주기 실력을 인정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민수 씨 아기 낳으면 잘 키우겠다"라

  • [종합] 장우혁, 썸녀와는 이미 끝난 상태인데…"11월 결혼운 들어와"('신랑수업')

    [종합] 장우혁, 썸녀와는 이미 끝난 상태인데…"11월 결혼운 들어와"('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이 '10년 여사친' 소월에게 대시해 거절당했음에도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며 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썸녀와의 썸이 끝난 상태인 장우혁은 타로점에서 '7월 인연운'과 '11월 결혼운'이 들어와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다음 연애를 기대케 했다.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2회에서는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과 세 번째 데이트를 하며 '불도저'급으로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장우혁은 앞서 소개팅한 배우 손성윤과의 썸 종료를 알렸지만, 심진화와 홍윤화의 가정 방문 수업과 이다해의 소개팅 주선 소식에 다시 한 번 연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다잡았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수리 독거남' 천명훈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어머니에게 소월에 대한 집중 질문을 받았다. 어머니는 "(소월을) 언제부터 만난 거냐. 한 10년 된 거 같던데, 어디가 예쁘냐"며 관심을 보였다. 천명훈은 "털털하고 강인한 친구다. 그런 면들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어머니는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냐"고 물었다. 천명훈은 "사실 오랫동안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김)종민이가 결혼한 게 자극이 됐다"며 "오늘도 만날 건데, (소월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고"라며 용기 내 대시할 뜻을 내비쳤다.천명훈은 소월을 만나 차에 태웠다. 그는 '힐링 코스'로 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한 구청 근처에 있는 숲속 황톳길 코스로 그를 데려갔다. 하지만 예쁘게 꾸미고 온 소

  • 이홍기, 日 톱모델과 열애설 터졌다…장근석이 폭로, "그렇게 유명한 줄 몰라" ('라스')[종합]

    이홍기, 日 톱모델과 열애설 터졌다…장근석이 폭로, "그렇게 유명한 줄 몰라" ('라스')[종합]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톱모델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근석, FT아일랜드 이홍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개그우먼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홍기는 한류 밴드 1호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그만큼 미움도 받는다며 “일본의 한 잡지에서 일본인이 싫어하는 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홍기와 함께 순위에 오른 인물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안중근 의사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홍기는 순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내가 일본 방송에서 너무 솔직하게 리뷰했다. 음식을 비교하는 게 있었다. 똑같은 부침개를 보여주고 ‘어떤 게 더 비싸 보이냐’라고 묻길래 먹어보고 맞혔다. ‘이게 왜 싸 보이냐’라고 묻길래 ‘일본에서 만든 거다. 너무 두껍고 맛없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를 듣던 장근석이 “이런 건 부연 설명이고 열애설이 크게 났다. 지금도 한국에서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홍기는 당황하며 “나는 그 친구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다. 시노자키 아이라고 그라비아 모델을 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이어 이홍기는 “정확하게 팩트를 말할 수 있다. 아니니까 아니라고 했다. 그 당시에는 아니었다. 친구였다”고 해 의심을 샀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 당시에? 지금은?”이라고 몰아갔다. 장근석은 “파급효과가 큰 게 지금도 댓글이 달린다. ‘이홍기는 그 친구를 가졌으니까 괜찮다’라고 하더라”라고 놀렸다. 태유

  • 구교환, '절친' 장도연 ♥연애사 폭로…"멜로 냄새 나" ('살롱드립')[종합]

    구교환, '절친' 장도연 ♥연애사 폭로…"멜로 냄새 나" ('살롱드립')[종합]

    코미디언 장도연이 절친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폭로 공세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EO'의 예고편을 통해 웹예능 '살롱드립2' 100회 특집의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장도연의 절친인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특별 MC로 등장해 장도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구교환은 오프닝 멘트부터 "구교환의 '살롱드립', 이옥섭입니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두 사람은 장도연을 게스트석에 앉히며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오랜 인연으로 뭉친 세 사람은 평소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에피소드와 뒷이야기를 유쾌하게 주고받았다.이날 이옥섭 감독은 "저한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도연 씨, 저 사람이랑 정말 만나?'"라고 운을 뗐고, 구교환은 "방송 보다 보면 멜로 냄새가 날 때가 있다"고 덧붙이며 장도연의 '썸' 의혹을 제기했다. 장도연은 "'누구요, ㅇㅇㅇ씨요?'"라고 반응했지만 해당 이름은 묵음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장도연은 그간 '살롱드립2'에서 이동욱, 손석구, 이준혁 등과의 호흡을 통해 매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동욱은 초창기 시절 장도연의 단독 진행을 응원하며 출연했고, 손석구는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후 함께한 방송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목받았다. 이준혁과는 내향적인 성격과 대비되는 장도연의 에너지로 새로운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이옥섭 감독은 이어 "그럼 혹시 그거 얘기해도 되냐"며 비방용 폭로를 예고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안 돼. 못 써"라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구교환이 "또 재미있는 거 없냐"고 묻자 이

  • [종합] 27기 옥순, 하루 만에 '4표' 정숙 꺾고 올킬녀 등극…영숙·영자·현숙 0표 굴욕 ('나솔')

    [종합] 27기 옥순, 하루 만에 '4표' 정숙 꺾고 올킬녀 등극…영숙·영자·현숙 0표 굴욕 ('나솔')

    27기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혼란 시대'를 열었다. 16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서로의 신상명세를 확인한 후 확 달라진 '솔로나라 27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27기는 '자기소개 타임' 후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솔로남들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 가운데, 앞서 첫인상에서 4표를 싹쓸이 했던 정숙은 포항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장거리 이슈'로 광수, 상철의 '픽'만 받았다. 순자는 변함없이 영식의 선택을 받았으며, 옥순은 영수-영호-영철의 표를 얻어 '뉴 올킬녀'가 됐다. 반면 영숙-영자-현숙은 '0표'에 머물렀고, 현숙은 "여기 남자들은 센 스타일을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릴 감당할 '스트롱맨'이 없다"며 속상해했다. 영식과 순자는 다이어트부터 피부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찰떡 '티키타카'를 확인했다.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이성적인 호감이 가장 높은 분"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영식과 '농담반 진담반 2세 대화'까지 그려본 순자는 "영식님이 앞으로 짜장면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영식님이 짜장면 먹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며 더욱 호감도가 높아졌음을 알렸다.영수-영호-영철과 '3:1 데이트'를 하게 된 옥순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디테일하게 밝혔다. 그는 "바이크 타는 남자, 주기적으로 나가는 동호회를 가진 남자, 동물 싫어하는 남자는 만날 수 없다"고 자신만의 조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옥순은 "이런 조건을 다 깨줄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1:1 대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작심 발언했다…"결혼·이혼해야 예능 가능" ('라스')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작심 발언했다…"결혼·이혼해야 예능 가능" ('라스')

    지난해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 당한 김신영이 회사를 설립한 근황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근석, FT아일랜드 이홍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개그우먼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신영은 최근 근황에 대해 "혼자 된 지도 거의 1년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남들이 들으면 이혼한 줄 안다"고 하자 김신영은 "홀로서기 한 지 1년 됐다. 제 회사를 만들었다. 부캐릭터 IP 회사를 만들어 특허를 출원 중이다. 현재 특허를 7개 받았고 상표 등록은 17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활동이 뜸하다고 하는데, 요즘 방송이 이혼하거나 결혼하거나 애를 낳거나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은 "사랑에 솔직한 편"이라며 "결혼하고 아이 낳은 친구들은 많으니까 전 저 혼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기며 살고 싶다"며 비혼주의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3월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진행을 맡았던 '전국노래자랑'에서 1년 5개월 만에 MC 교체 통보를 받고 하차했다. 이날 김신영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출연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박찬욱 감독에게서 연락이 왔다는 소식에 동명이인인 방송국 PD인 줄 알았다며 "갔는데 진짜 박찬욱 감독님이 앉아계셨다"고 회상했다. 박찬욱 감독의 제안으로 '헤어질 결심'에 출연하게 된 김신영은 "헤어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는 제안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의 사진을 시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7년 동안 유지했던 단발머리를 자르니까

  • 장근석, 1300억 건물주라더니…월세만 3억 日 시부야 빌딩 소유 "팬들 줄 서" ('라스')

    장근석, 1300억 건물주라더니…월세만 3억 日 시부야 빌딩 소유 "팬들 줄 서" ('라스')

    배우 장근석이 일본 시부야에 있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근석, FT아일랜드 이홍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개그우먼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근석은 욘사마(배용준)과 함께 대표 한류 열풍 스타로 꼽혔다. 이에 김신영은 "일본 시부야에 갔더니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이 어떤 건물에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며 "거기가 아담하지만 실속 있는 건물인데 '장근석 건물'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팬과 손님들이 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건물에 카페도 입점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백화점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라는 말에 김구라는 "한창 엔화 좋을 때 활동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일본에서 프로 다잡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을 하냐"고 물었다.이에 장근석은 "배우 활동 외 가수로서 다양한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솔로 가수, EDM 유닛, 5인조 밴드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밴드할 때는 버스킹을 하고 돈을 받기도 한다. 그날 번 돈 만큼만 밥을 먹는 룰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서민 체험 아니냐"고 일침했다. 장근석은 팬들 성향에 대해 강남 8학군 엄마 같다며 "팬들이 연예인 성격을 닮는 것 같고,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팬이 되는 것 같다. 제 팬들은 저한테 극성"이라며 "'내 자식 잘 되어야 한다'는 느낌으로 어마어마하게 서포트를 해주신다. 밥차를 6개월 동안 보내 준 적도 있다"고 고마워했다. 팬 연령대에 대해서는 "일한 지 30년이 넘어가니까 되게 다양하다. 제일 위로

  • 미자, 우울증에 3년 칩거 고백 "살고 싶은 마음 없었다" ('A급 장영란')

    미자, 우울증에 3년 칩거 고백 "살고 싶은 마음 없었다" ('A급 장영란')

    코미디언 미자가 오랜 시간 우울증을 겪으며 집 안에 틀어박혀 지낸 과거를 털어놨다.16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미자는 MBC 공채 개그맨이 된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역대 가장 나이 많은 신입이었다. 그런데 조직 분위기 자체가 너무 군기가 세서 버티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이어 "동기들 절반이 먼저 포기했고, 결국 저도 마지막에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그 시기를 전후해 찾아온 감정의 늪도 털어놨다.미자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 스터디 7개를 동시에 하며 아나운서 준비를 했고, 대학 때도 늘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그런데 서른이 되고 나서 보니, 내 손엔 아무것도 없었다"고 했다. 당시 그는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약 3년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이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미자는 한참을 망설이다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때 부모님께 너무 불효를 했다"고 답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첫 방송도 전에 연습생 '즉시 탈락' 시켰다더니…'보플2' 김신영CP "160명 전부 조명 받길"

    첫 방송도 전에 연습생 '즉시 탈락' 시켰다더니…'보플2' 김신영CP "160명 전부 조명 받길"

    첫 방송 전 다수의 연습생이 탈락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보이즈 플래닛'을 연출한 김신영 CP가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160명의 연습생이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Mnet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 제작발표회는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신영 CP를 비롯해 정우영 PD, 고정경 PD, 'K 마스터' 이석훈, 킹키, 카니, 'C 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공통 마스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 등이 참석했다.김 CP는 이번 시즌 160명의 참가자가 등장한 이유에 관해 "이 기획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더 많은 참가자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보이즈 플래닛'은 98명이 출연하며 시작했지만, 선별되는 단계에서 정말 아까운 친구들이 있었다. 98명이라는 제한 안에 들지 못해 결국 방송에 소개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고, 그게 늘 아쉬웠다. 이번 시즌은 '플래닛 C'를 다루는 만큼, 매력적인 중화권 참가자를 다양하게 보여드리면 좋을 것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시즌 1 때도 중화권 참가자들의 비중이 컸는데, 아쉬웠던 점은 한국어로 진행되다 보니 오디션 때 봤던 그 친구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나 잠재력이 방송에서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는 거였다. 이번엔 중화권 참가자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시즌 1에서 1위를 했던 장하오 씨도 중국인이었다. '플래닛 C'로 시작을 열게 된 배경이다.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기획 단계에서부터 더 확장성 있는 방향을 염두에 뒀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