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자녀 학비에 12억 원을 투자한다고 알려진 현영과 함께 그의 고향 수…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에 골드 메탈 디테일을 더한, 테스토니의 욜리36 백과 함께한 가을의 순간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블랙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단정히 묶은 헤어와 골드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으며, 블랙 가방으로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살렸다. 배경의 가을빛 나무들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조화되며, 티파니 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층 빛났다. 다양한 포즈에서도 여유로운 미소와 카리스마가 공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머리 묶으니깐 너무 이뿌다",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이쁜데용", "화이팅", "미모 미쳤다", "언니는 나의 영원한 아름다움의 의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티파니 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 영은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김요한이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에서 주연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곧 새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1999년생인 그는 2023년 배우 한예리(1984년생) 와 함께 오컬트 장르 작품 '더 센스'에 캐스팅됐으나, 제작이 무산됐다고 알려졌다. 2021년 이후 연이어 작품이 엎어지며 약 4년간의 공백기를 겪었던 만큼, 그의 복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오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측은 7일,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리얼리티를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코미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등 재기발랄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에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사진 속 한
안은진이 설레는 마음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코 드라마의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안은진(고다림 역)은 극 중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과거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구 썸남 장기용(공지혁 역)과 재회하는 싱글녀 고다림 역을 맡았다. 고다림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늘 밝고 꿋꿋한,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은 ‘햇살 여주’이다. 고다림은 취업준비생, 오피스 우먼, 위장 애엄마와 위장 유부녀까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안은진은 “다림이의 상황은 언제나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단조로울 틈이 없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지만 계속 이겨내야 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그래서 저는 다림이의 상황에 몸을 맡기고 집중하는 방향으로 연기한 것 같다. 눈앞에 주어진 퀘스트를 깨 가면서 다림이는 더욱 단단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배우로서 쉽지 않은 캐릭터였지만, 안은진은 촬영 내내 누구보다 고다림을 아끼고 사랑했다. 안은진은 “첫 회를 보면 바로 ‘정말 재미있고 설레는 드라마가 나왔구나, 간질거리는 마음으로 푹 빠지고 싶은 드라마가 찾아왔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다. 1회부터 마지막까지 몰아붙이는 빠른 전개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다림과 지혁을 사랑하고
가수 딘딘이 소신 발언을 했다.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코어 룩'을 입고 오프닝 장소에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발레 코어 룩' 착장의 이준을 향해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그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자 맨살이 노출되는 '발레 코어 룩'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민망해진 이준은 "솔직히 말하면 이거 '제니 룩'이다. 제니 씨가 똑같은 옷을 입었었다"라며 자신의 옷이 블랙핑크 제니가 입었던 의상과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곧바로 사실 검증에 나선 멤버들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착장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발견한다.한편 유튜브에서의 발언을 통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한 딘딘은 "나는 '겸손 코어'를 밀고 싶다"라며 이미지 관리에 계속 공을 들인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직후 곧바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던 딘딘은 당시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만 힘든 거 아니다. 스태프 모두가 힘들다"라고 말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또 한 번 인정받은 미담을 셀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이후에도 딘딘은 평소의 '딘쪽이' 면모 대신 다른 멤버들을 배려하고 겸손을 잃지 않는 다소 낯선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다. 멤버들까지 '개념 연예인' 몰이에 동참한 가운데, 과연 딘딘이 언제까지 겸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1박 2일' 팀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생존게임을 벌인다. 이 게임
배우 백윤식의 며느리 정시아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낯선 타이틀이지만 설렘 가득 신인 유튜버로서 첫 인터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정시아는 네이비 자켓에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깔끔한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은 부드럽고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긴 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심플한 골드 이어링이 조화돼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팬들은 "시아님 예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예쁘고 누나팬이에요",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앞서 정시아는 딸이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정시아의 딸은 최근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이 팔리면서 작가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의 경우 고1인데 엘리트 농구선수고 키가 무려 183cm라고 말했다.한편 정시아는 1981년생이며 지난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촬영! 감사해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현영은 내추럴한 단발 헤어에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민소매와 크림색 니트 등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이 돋보인다. 흰 벽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촬영이 주현영의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부드럽게 떨어지는 빛 아래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분위기 미쳤네용",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매력 미쳤어", "뿜어져 나오는 매력에 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귀엽고 예쁘다" "화이팅" "아 예쁘다" "연기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쿠팡플레이 'SNL' 시리즈에서 뛰어난 연기실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했고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조세호가 결혼에 이어 두 번째 소원을 성취했다. 조세호는 자신의 167cm에 불과한 키를 무려 179cm로 성장시켜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이어 '시즌3 도라이 해체쇼'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화의 주제는 '모델'로 '도라이버'의 억울한 단신 조세호가 자신의 '키 컸으면' 꿈을 이룬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존 166.9cm에서 급히 성장해 179cm의 키로 등장한 것. 모두 크게 놀라워하는 모습에 으쓱해진 조세호는 "어떤 스타일의 모델인지는 필요 없어요. 난 그냥 키가 크고 싶었어요"라며 무려 12cm나 성장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단숨에 키를 늘려준 비결은 다름 아닌 굽 높은 운동화. 조세호는 "이거 처음 신고 울컥했어요. 너무 좋아서"라며 안과 밖에 무려 12cm에 달하는 굽이 있는 운동화를 공개한다고.조세호는 마치 운동화 방판(방문판매) 사원에 빙의한 듯 "숙이 누나도 이거 신어 봐 자존감이 확 올라가"라고
배우 김희애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볼수록 더 좋아지는 옷처럼 시간을 담은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블랙 코트에 브라운 니트를 매치하고 가죽 미니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리를 벨트로 잡아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단발과 은은한 미소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혹미를 드러냈다. 매장 곳곳의 감도 높은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너무 우아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김희애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애는 해당 빌딩을 2006년 119억 원에 매입했다.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58세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들과 딸', '사랑과 결혼',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미세스 캅', '부부의 세계', '퀸메이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쎄시봉', '사라진 밤', '허스토리', 영화 '데드맨', '보통의 가족', 넷플릭스 '돌풍' 등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현우가 22년 함께한 매니저와의 뜻깊은 인연을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배우 지현우의 '무소유 선비 라이프'와 윤남노 셰프의 '샤퀴테리 도전기'가 그려졌다.5년 만에 '전참시'로 금의환향한 지현우는 산 세권으로 이사한 새집을 공개하며 '파워 J 선비 라이프'를 선보였다. 바닥에 요를 깔고 자던 5년 전과 달리, 이사한 지현우의 새 보금자리에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등 신문물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1세기에도 폴더폰을 사용하던 지현우가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장면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아침 햇살 속에서 명문들을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 명상과 요가, 멈추지 않는 골반(?)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지현우의 오랜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김병성 대표와의 깊은 인연도 소개됐다. 2004년부터 무려 22년째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전참시'에 출연한 역대 출연자들을 통틀어, 최장 인연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지현우와 매니저를 넘어 형, 동생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던 김 대표는 "지현우 같은 배우를 또 만들고 싶다는 꿈으로 회사를 세웠다"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이와 함께 매니저 일을 그만뒀던 김 대표가 지현우의 네 번째 전화에 복귀하게 된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최근 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지현우는 대표에게 "고민이 많다며. 걸으면서 생각해"라며 올레길 도장 수첩과 여행비를 건넸고, 김 대표는 지현우의 따뜻한 배려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날 방송
배우 한지혜의 가을여신 무드가 눈길을 끈다.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숲의 가을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한지혜는 단정한 브라운 코트에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한 포멀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아 있다. 눈을 감고 가을 햇살을 느끼는 모습에서는 평온함과 여유가 묻어난다.키 171㎝에 55㎏의 몸무게를 가진 한지혜는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가 어우러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옆자리에 놓인 루이비통 가방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 너무 예쁜데요", "서울숲 분위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한편 1984년생인 한지혜는 41세이며 지난 2010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지혜는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장나라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함께했던 지승현과 김준한을 게스트로 맞이한다. '굿파트너' 시즌 2 제작을 앞두고 장나라가 다시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혜윤이 새롭게 합류하고 남지현과 김준한은 하차한다고 알려졌다.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3년 만에 돌아온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최초의 여자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해 신선하고 무해한 웃음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오늘(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동트기 전인 새벽 4시부터 바쁜 걸음을 옮겨 눈길을 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북해도 최고 어종으로 꼽히는 참치를 비롯해 싱싱한 수산물의 경매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삿포로의 경매장. 삼 남매는 갓 잡아 온 초대형 참치들을 둘러싼 열띤 경매가 시작되자 마치 별천지를 마주한 듯한 표정으로 현장에 푹 빠져든다. 나아가 즉석 참치 해체 쇼 직관부터, 산지가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운 '생참치 갈비 숟가락 먹방'의 기회까지 얻자 "이게 진짜야!"를 연호한다.삼 남매는 '바달집'을 찾아올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싱싱한 생참치를 푸짐하게 구매하는데, 상상조차 못 한 참치의 가격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는 후문이다. 이색적인 경험과 신선한 볼거리가 쏟아질 삿포로 경매장 여행기에 궁금증이 모인다.이날 삼 남매는 '북해도의 여름 로망'으로 통하는 '후라노&비에이' 지역으로 앞마당을 옮겨 새
배우 이세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st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브라운 재킷과 블랙 니트, 볼캡, 안경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장에서 오브제를 구경하거나 장식품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감성을 선사한다. 빛나는 이세영의 맑은 피부와 단정한 스타일이 돋보였다.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가려도 예뻐", "피부 무슨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33세이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황후'에 출연한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비연예인과 9년 열애 후 지난해 결혼했다고 알려진 가수 폴킴(Paul Kim)이 섬세한 감성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폴킴이 가창에 참여한 KBS 2TV 이재욱·최성은 주연의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세 번째 OST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는 사랑의 아픔과 마르지 않는 눈물로 고통받으며 비가 내려 이 슬픔을 감춰주기를 바라는 절절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담은 곡이다. 폴킴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주인공들의 서사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특히 폴킴은 감미로우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보컬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며,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아득한 그리움을 끌어안은 화자의 감정을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여기에 "내 사랑은 왜 언제나 아프고 / 내 눈물은 왜 항상 이렇게 마르지 않을까 / 오늘도 외로이 긴밤을 지새다 / 무거운 한숨만" 등 가사가 듣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이며 곡이 가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마지막 썸머' OST에는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 프로듀서가 OST 제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4곡을 히트시킨 바 있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모범택시3'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시즌2 21%)를 기록했다. 시즌1 최고 시청률은 16%였다. 또 지난해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가운데 '모범택시3' 측이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도로 위를 질주하는 5283 모범택시의 카체이싱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시작부터 도파민을 끌어 올린다. 이어 '왜 다시 돌아왔냐고? 이 세상 모든 장르에 나쁜 놈들이 득실거리니까'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한층 진화한 빌런들의 등장을 암시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빌런들과 함께 김도기(이제훈 분)의 액션은 물론 '무지개 5인방'의 부캐플레이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 이와 함께 누아르부터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출도 더해져 '모범택시3'가 선사할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에 기대가 쏠린다. 영상 말미에는 출격 준비를 마친 김도기와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한층 끈끈해진 원팀 케미가 무지개 5인방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