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연계 편성' 의혹에 입을 열었다.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계 편성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23일 한 유튜브 채널은 특정 건강 식품의 효능이 강조되…
할리우드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34)가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다.24일 찰리 푸스는 자신의 SNS에 "Hey Jude"(헤이 주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찰리 푸스는 갈색 후드티를 입고 의자에 앉아 아이에게 직접 분유를 먹였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아이의 이름인 '주드'를 푸른색 자수로 새긴 쿠션 위에 누운 아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그는 "3. 13. 26"이라는 숫자도 덧붙여 아이의 생일이 3월 13일임을 알렸다.특히, 아이의 오똑한 콧대와 작고 윤기나는 입술이 이목을 끌었다. 세상에 나온지 단 11일 밖에 되지 않은 아이의 비주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형 미모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응원과 축하의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2024년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친했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찰리 푸스와 그의 아내 브룩 샌스는 9살 연하의 디자인 컨설팅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해 10월 신곡 '체인지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아내의 배에 손을 올린 채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한편,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찰리푸스는 지난 2022년 BTS 정국과 함께 발매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를 통해 K팝 가수들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알렸다. 특히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2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24년 스트레이키즈 컴백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K팝 스타와의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
유명선발전 1위를 차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성리가 퍼포먼스 없이 가창력으로 정면 승부한다. 팀 데스매치가 진행 중인 MBN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측이 5회 탑 리더전 일부를 선공개했다. ‘무명전설’ 측은 지난 23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무명 TOP1 리더 한가락과 유명 리더 TOP1 성리, 그리고 무명 리더 TOP3 하루와 유명 리더 TOP3 황윤성이 팀의 생존을 걸고 일대일 벼랑 끝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진행 중인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는 팀 대항전과 리더끼리 맞붙는 탑 리더전까지 2라운드로 펼쳐지며, 합산 점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승리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만큼, 리더들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상황이다.그중에서도 무명선발전과 유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가락과 성리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팀 대항전에서 ‘치명적 사내’라는 주제로 붙었던 당시 탑 프로단 점수 차이가 단 1표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바 있다. 국민 프로단 점수까지 합쳐진 최종 합산 결과 성리 팀이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탑 리더전 결과에 따라 팀 전체의 운명이 뒤집힐 수 있다.공개된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1라운드부터 깊은 음색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무명가수의 저력을 보여준 한가락과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보컬까지 겸비한 성리는 탑 리더전에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전주가 흐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무대에 오롯이 녹아든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다가오는 봄, 함께 벚꽃 보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다가오는 봄, 함께 벚꽃 보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다. 웬디는 지난 21일 W:ealive 현장 사진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하며 공연 활동 소식을 전했다. 웬디는 사진과 함께 "예쁜 시선과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들 to be continued."라고 전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과 감사 인사를 함께 남기며 W:ealive를 찾은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알렸다.2위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지난 8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더 와스프'(말벌)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말벌'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고교 동창생 헤더와 카알라의 이야기를 다룬 2인극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된다.3위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차지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아이브 네 번째 팬 콘서트 '다이브 인투 아이브' (2026 IVE TH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를 개최했다. 또한 장원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화장품 브랜드가 준비한 파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따뜻해진 봄, 밤 산책 같이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따뜻해진 봄, 밤 산책 같이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따뜻해진 봄, 밤 산책 같이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따뜻해진 봄, 밤 산책 같이 하
24일 SBS '동상이몽2'에서 김희은·윤대현 셰프 부부의 '2026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시상식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이들이 미쉐린 스타를 유지 또는 승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김희은, 윤대현 부부에게 역대급 살얼음판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 이유는 ‘2026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시상식 초청 메일이 도착했기 때문. 친한 셰프는 물론 가족, 친구, 심지어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까지 초청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당일까지 기밀 유지를 위해 올라가는 입꼬리마저 애써 감춘 것이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미쉐린에 초대됐다는 건 1스타 유지 아니냐”, “2스타로 승격될 수도 있다”며 축하와 환호를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는 내내 007 영화를 방불케 하는 기밀 유지 작전을 펼쳤다. 국정원도 울고 갈 김희은, 윤대현 부부의 ‘미쉐린 초청 기밀 유지 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이후 공개된 미쉐린 시상식 현장은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총출동한 그야말로 ‘별들의 축제’를 방불케 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냉철한 미각으로 셰프 군단을 공포에 떨게 만든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부터, 대한민국 여심을 강타한 유일무이 ‘쌍별 셰프’ 손종원, 그리고 ‘국내 유일 3스타’ 강민구 셰프까지 등장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10주년을 맞이해 펼쳐진 역대급 스케일에 스튜디오에서는 “미쉐린 시상식을 방송에서 처음 본다”, “기운이 다르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2026년도 별을 발표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
지난 2020년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 재개막 소식을 알렸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스튜디오드래곤이 자사의 히트 드라마 IP를 활용한 공연을 국내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IP 기반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 중이다. 올 한 해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과 '악의 꽃' 연극이 일본에서, '나의 아저씨' 기반 스핀오프 연극 '정희'가 한국에서 잇달아 관객들을 만난다.먼저 글로벌 메가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7월 뮤지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도쿄 시어터 밀라노자(THEATER MILANO-Za),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사카의 도쿄타테모노 브릴리아 홀(Brillia HALL)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본인 배우들이 일본어로 연기하는 레플리카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일본에서의 '사랑의 불시착' 뮤지컬은 처음이 아니다. 2024년 2월 도쿄 요미우리 홀에서 진행된 뮤지컬은 연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한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공연 최초로 일본에서 가장 유서 깊은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2025년 12월에는 오사카 중심부에 위치한 쿨 재팬 파크 오사카(COOL JAPAN PARK OSAKA) WW홀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지난 도쿄 및 오사카에서 진행된 뮤지컬은 모두 한국인 배우들로 이뤄졌다. 특히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는 112년 역사의 일본 전통 여성 가극 다카라즈카 공
'살목지' 이종원, 김혜윤이 '전 연인 케미'를 자랑했다.2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상민 감독과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했다.'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면서 로드뷰 촬영팀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다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이종원은 온로드미디어 PD 윤기태를 연기했다. 이종원은 "영화 속에서도 그렇지만 나뭇가지, 진흙 같은 걸 실제로 밟으면 더 기괴하다. 누가 설치해둔 무서운 조형물처럼 생겼다. 촬영하는 매 순간, 매 초 소름 끼쳤다"고 공포 영화 촬영 소감을 밝혔다.이종원은 수중 촬영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극 중 구하러 가는 입장이라서, 수면 아래로 내려가서 구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어야 했다. 영화 시작 전 3개월 정도 수중 세트장으로 배우러 갔다. 3개월 정도 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다. 물 속에서 연기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김혜윤과 이종원은 극 중 전 연인 사이. 이종원은 "극 중 전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다. 실제로 (김혜윤과) 전 여친, 전 남친처럼 티격태격했다. 그만큼 친한데 편한… 아니, 헤어진 연인은 편하지 않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살목지'는 오는 4월 8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데뷔 28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24일 전진은 자신의 SNS에 "주황빛으로 가득했던 그날부터 벌써 28년이 흘렀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신인 시절의 패기 넘치는 박충재도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쏟아붓던 전진도 모두 여러분이 곁에 있어 줬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전진은 "우리 멤버들 28년 동안 때로는 형제처럼 친구처럼 묵묵히 서로의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며 "우리에게는 인생 그 자체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답게 계속 걸어가자"고 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그는 "강산이 세 번 가까이 변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여러분의 응원 소리가 내 심장을 뛰게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팀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28주년, 행복하게 맞이하자.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신화다"라고 전해 신화의 끈끈함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앞서 전진과 같은 그룹 멤버 김동완은 21일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딩동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제기되자 돌연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후 김동완의 전 매니저가 온라인 상에 "음주 이후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는 저격성 글을 게재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한편 전진은 1989년 신화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0년 3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 류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진은 결혼 이후 아내와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이
장다아가 2024년 2월 데뷔한 지 2년 만에 '살목지'로 스크린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상민 감독과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했다.'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인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면서 로드뷰 촬영팀이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다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장다아는 '공포탐방' 채널을 운영 중인 문세정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촬영했지만 공간이 주는 임팩트가 컸다. 실제로 촬영하면서 밤엔 더 스산해지니 무서웠다. 희한하게 낮 시간에도 스산했다. 땅과 물의 경계도 애매했다"고 회상했다.'살목지'가 첫 영화인 장다아는 "연기를 처음 꿈꾸고 시작하면서 내 돈으로 티켓을 사서 내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면 좋겠다는 꿈과 로망이 있었다. 내가 생각한 시점보다 빠르게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또 훌륭한 선배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영화를 보며 아쉬운 점, 부족한 점을 찾기 바빴던 것 같은데, 두 번 세 번 보면서 온전히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고 전했다.장다아는 '살목지'로 공포 영화에도 도전하게 됐다. 그는 "이전에 표현했던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터를 저에게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읽었다. 시나리오도 흥미로워서 고민하지 않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미있다고 느낀 부분은, 일반적으로 느껴보
구교환(43), 고윤정(29)의 초록불 관계성이 담긴 2차 티저가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2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20년째 영화감독 데뷔 준비 중인 황동만(구교환)과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고윤정)의 청정 케미가 담겼다.영상은 동산 위에서 제 이름을 목이 터져라 울부짖는 황동만의 외침으로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이 그의 기이한 행보를 견디기 힘든 ‘피로감’으로 치부할 때, 전혀 다른 본질을 짚어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변은아다. 그녀는 “천 개의 문이 다 열려 있는 사람 같다”며 본연의 모습을 숨기지 않는 황동만의 투명함을 꿰뚫는다. 좋아하는 이들 앞에서 한없이 평온해지는 황동만과 그런 그의 진가를 알아봐 주는 변은아. 세상의 시끄러운 잣대에서 한 발짝 벗어난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소음이 차단된 ‘청정구역’ 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기분 좋은 환기를 선사한다.특히 늘 불안의 적신호 아래 멈춰 서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한 순간, 비로소 ‘안심’을 뜻하는 ‘초록불’을 밝히는 과정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세상의 잣대 속에 고립됐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유일한 ‘안심 구역’이 되어주는 모습은, 무가치함의 늪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정서적 이정표가 되어줄 이들의 관계를 보여준다.안심이라는 동력을 얻은 두 사람은 괴로워 울다가도 그 무게를 가볍게 퉁 치고 올라오며 함께 거리를 내달린다. 현실의 답답함을 가
15억 전세 사기를 당한 양치승이 사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12회에서는 '음기'를 주제로 귀묘객(客) 양치승, 신수지가 출연해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양치승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다"라고 소개를 했다가 이내 "이제 아니다. 회사원 양치승이다"라고 정정한다.양치승은 "여기 올 때 계단에서 넘어졌다. 음기가 너무 센 거 같다. 나도 기가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무속인들은 "안 세다. 순둥이 같다"라며 예상(?)과는 다른 반응을 드러낸다.양치승은 "회사를 다니지만 사업도 계속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사기를 당할까 걱정이다. 제일 궁금한 것은 올해 사업 운이 어떤가?"라고 묻는다.양치승을 찬찬히 살피던 무속인은 "보고 있으면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라고 말한다. 그 말에 양치승은 울컥한다. 이어 무속인은 "언젠가는 맞을 매였다. 빨리 맞는 게 좋다. 나이가 더 먹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잖아"라며 위로를 보낸다. 그러면서 사업운에 대해 적나라하게 점사를 푼다.한편 양치승은 건물 임대 사기를 당해 최근 15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하는 아픔을 겪었다.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이 끝나면 강남구청에 관리, 운영권을 이양해야 하는데 양치승은 이 사실을 계약 당시 몰랐다는 입장이다. 최근 양치승은 100억대 아파트 커뮤니티 관리 상무로 취직했다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귀묘한 이야
가수 김장훈이 영탁과 그의 팬덤을 극찬했다.김장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일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이 오픈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훈이 커다란 화분을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화분에는 '우리 형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후배 가수 영탁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김장훈은 화분에 대해 "의리 브라더 영탁이가 잊지 않고 화분을 보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팬들도 가수 따라간다고, 영탁이 팬님들도 의리가 참 깊다"며 "영탁이 무명 때 저와의 인연을 아시고는 제 공연에도 단체로 와 주시고 얼마 전 바자회 때도 대거 오셔서 물건도 팔아 주셨다. 심지어 판매까지 해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김장훈은 "어찌 보면 스태프들이나 팬들이 그 가수의 얼굴이 되는데, 영탁이는 팬님들 때문에라도 계속 잘 될 거다"라며 "영탁이도 잘 됐다고 들뜨거나 변하거나 하지도 않고 늘 그대로다"라고 가수와 팬덤의 인성을 극찬했다.한편 김장훈은 1991년 정규 1집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34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공연과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누적 기부 금액은 2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려 17년 만에 돌아온다. 초연과 확연하게 달라진 캐스팅 라인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아이돌 중심 라인업'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며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서로 원수인 가문에서 태어난 남녀 로미오와 줄리엣이 첫눈에 반해 열정적이면서 순수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국내에선 2009년 초연 당시 원작의 고전 분위기를 팝·록 기반 음악으로 풀어내 10만 관객을 모으는 큰 인기를 보였다.이번 삼연은 확 바뀐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초연과 앵콜 당시 주인공 로미오 역에는 임태경, 신성록, 김수용, 전동석 등 뮤지컬 배우 또는 성악가 중심으로 캐스팅이 이뤄졌다. 반면 이번에는 같은 역할에 가수 김희재, 엔플라잉 보컬 유회승, 더보이즈 메인보컬 뉴, 크래비티 메인보컬 우빈으로 재편됐다.조연 배우들도 대거 교체됐다. 초연 원캐스팅 때와 달리 더블 캐스팅에 역시나 아이돌 출신들로 주를 이뤘다. 벤볼리오 역에 클릭비 메인보컬 오종혁, 머큐시오 역에 FT아일랜드 서브보컬 이재진과 엘라스트 메인보컬 원혁이 캐스팅됐다. 레이디 캐플렛에는 베이비복스 메인댄서 심은진이 발탁됐다.아이돌 캐스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이유는?180도 바뀐 삼연 캐스팅에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실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유회승부터 뉴, 우빈, 오종혁, 이재진, 원혁, 심은진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에서 일부 관객들은 "라인업이 화려해 회차별 보는 재미가 있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와 리즈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리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동물 표범, 무당벌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리즈가 멤버 레이와 함께 자신이 앰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V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리즈는 재벌가 손녀 이미지를, 레이는 귀족 영부인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두 사람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혼 12년차 방송인 탁재훈(57)이 재혼에 대한 열망을 보인다. 26일 2회를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26년 차 배우 서준영이 새롭게 합류한다. 새 MC 송해나의 추천으로 '신랑수업2'에 함께하게 된 서준영은 가수 세븐과 배우 지진희를 연상시키는 '꽃미남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형광등을 밝힌다.이 자리에서 서준영은 "어느덧 '3학년 8반'"이라는 나이를 밝힌 뒤, "사실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는데, 바쁘게 살다 보니 아직 인연을 못 만났다"라고 말한다. 서준영은 "아이를 워낙 좋아하는 데다, 화목한 부모님의 영항으로 가정을 꾸리는 데 로망이 있다"라며, "죄송하지만 김성수 형보다 먼저 장가를 가겠다"라고 당차게 선포해 3MC 이승철-탁재훈-송해나의 폭풍 응원을 받는다. 그런가 하면 탁재훈은 이날 김성수X박소윤의 '1박 2일'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중, 박소윤의 나이를 듣자마자 "나랑도 얼마 차이 안 나네~"라며 호시탐탐 '학생'을 열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두 사람의 VCR을 모두 지켜본 뒤에는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은 몰랐다, '신랑수업2'가 묘하네…"라며 짙은 여운을 드러내는 등, 연애사에 극강 과몰입을 보인다. 이에 '교장' 이승철은 탁재훈에게 "정신 차려"라는 경고를 보내는 동시에 "당신은 학생인가 주임인가?"라고 묻는데, 탁재훈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반'을 좋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3개월 만에 돌아온 채널A '신랑수업2'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후배 김길리에게 폭로 당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하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민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로,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을 포함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정상급 성적을 기록해 온 선수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6밀라노 동계올림픽에 3연속 출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선수'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최민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까지 주요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메달만 144개, 그중 85개가 금메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국내 대회까지 포함한 총 메달 개수를 묻는 질문에는 "국내는 안 센 지 좀 됐는데..."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을 따낸 순간의 비하인드까지 전하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떠올린다. 또한 그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무표정 때문에 생긴 '얼음 공주'라는 별명은 부담스럽다며 선을 긋는 반면, '리빙 레전드'라는 표현은 "영어라 덜 오글거려서 마음에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후배 김길리의 폭로로 선수촌 내에서 자칭 '엘사'로 불리고 있는 반전 정황까지 드러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