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가 '원조 헌트릭스' 수식어를 정조준한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
그룹 씨야 출신 남규리가 해체 당시의 속내를 15년 만에 털어놨다.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규리가 집으로 멤버 이보람, 김연지를 초대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모인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씨야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이보람은 “씨야 활동 기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그렇게 해체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인기가요’에서 데뷔하고 같은 무대에서 마지막을 맞이했는데, 그 순간 미친 듯이 눈물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를 내려와 서로를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고 덧붙였다.이야기를 듣던 남규리는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그때는 어린 나이였고,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좋은 어른이 주변에 한 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랬다면 씨야가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더 오래 남을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연지 역시 “마지막이라는 걸 실감하면서 감정이 복잡했다”고 공감했고, 세 사람은 당시를 떠올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이후 해체 후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보람은 “다시 함께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고, 남규리 역시 “우리도 몰랐던 일이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실제로 씨야는 해체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남규리는 “댓글을 보다가 휴대폰이 꺼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는 걸 알게 됐다”며 “받은 사랑을 다 돌
이상민이 재혼 후 '미우새'에 새로운 막내로 돌아왔다. 앞서 이상민은 재혼 후에도 '미우새'에 계속 출연, 시험관 시술 과정을 보여주면서 하차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허경환, 최진혁 등 '올드 멤버'와 윤시윤, 윤현민, 조진세 등 '뉴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단합 대회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허경환은 "내가 막내로 계속 있을 줄 알았는데, 1~2년 사이에 다 결혼했다"며 결혼 후 '미우새'를 떠난 이상민, 김종국, 김준호, 김종민 등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어떻게 그렇게 결혼이 쉬워?"라며 "'미우새'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후 윤현민, 윤시윤, 조진세 등 새 멤버들이 합류한 가운데, 이상민이 등장, "이번에 새 삶을 살면서 새롭게 합류한 막내 이상민"이라고 인사했다. 이를 본 이상민을 본 아들들은 "뭐야" "왜 온 거야"라며 웅성거렸고, 이상민은 "저는 이번에 새 삶을 살면서 새롭게 합류한 막내 이상민입니다"라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이를 본 탁재훈은 "무슨 낯으로 여기를 왔냐"며 어이없어 했고, 임원희는 "프로그램 말아먹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상민, 김준호가 줄줄이 재혼하면서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폐지 수순을 밟은 바 있다. 결국 멤버들은 이상민의 재입성을 두고 자격 검증에 나섰다. 허경환은 "헤어지신 거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행복하냐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미우새' 아니다. 그대로 가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11개월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출연해 허영만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영만은 "나는 이규혁 씨 옛날에 허벅지가 황소 뒷다리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현역 선수 시절, 허벅지 둘레가 26인치였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허영만은 손담비에게 "이규혁과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손담비는 "13년 전에 잠깐 사귀었다. 연애하다가 헤어졌다"고 답했다. 그는 "10년 후에 다시 만났는데 눈 떠보니 이 남자랑 결혼했다. 그리고 눈 떠 봤더니 아기를 낳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아이를 낳은 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는 67kg에서 47kg로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운동을 많이 한다. 오빠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아기를 돌보려면 체력이 진짜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손담비는 11개월 된 딸 해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허영만이 "누구 닮았는지 보자"라고 하자 손담비는 "답은 정해져 있다"라며 웃었다. 해이의 사진을 본 허영만은 "아빠네! 딱이네 딱"이라고 반응했다. 손담비가 "여기 (얼굴 절반은) 나 같은데"라고 하자 허영만은 "(아니다) 아빠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영만은 "성격은 누구 닮은 것 같냐"고 물었다. 손담비는 "여자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엄마, 아빠의 유전자라고 하지 않나. 진짜 우리 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디바' 인순이가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으로 출격한다.3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와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 그리고 붕어빵 딸이 함께하는 흥겨운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인순이는 래퍼 조PD와 함께 부른 국민 명곡 '친구여'를 딸과 함께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인순이의 딸은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VCR 속 인순이는 파워풀한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음원 재현율 130%를 선보이며 노래방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여기에 엄마의 외모뿐만 아니라 음악적 재능도 닮은 인순이의 딸이 래퍼 못지않게 박자를 가지고 노는 놀라운 솜씨를 보였다. 이에 흥이 한껏 오른 인순이는 돌발 애드리브로 노래방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부인을 살뜰하게 내조했던 남편도 탬버린을 들고 분위기에 편승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남편의 프러포즈에 대한 답가로 인순이가 불렀던 '아껴둔 사랑을 위하여'부터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등 명곡 열전까지 이어지며 노래방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이 됐다. 인순이 가족의 남다른 '방구석 콘서트' 현장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30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투견 부부’로 불렸던 화제의 이혼 커플이 'X의 사생활' 출격을 예고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관찰하며, 헤어진 뒤에야 비로소 드러나는 감정과 관계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이혼 부부 입장 정리 리얼리티다.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이 스튜디오 MC로 나서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본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는 이혼 3년 차 진현근과 길연주가 등장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을 두고 “‘투견 부부’라고 불렸던 분들인데, 살벌했던 부부”라고 소개하고, ‘이름만큼 살벌한 이혼 이야기’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이들 부부가 품고 있던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무엇보다 길연주는 “저는 몰랐던 거죠. 총각인 줄 알았던 거죠”라고 털어놓으며, 진현근이 결혼과 이혼 경력을 숨긴 채 자신과 관계를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실화예요?”라고 되물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이후 길연주는 “내가 왜 얘랑 결혼해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으며”라고 울분을 터뜨리고, 진현근은 곧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이 사람아”라고 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화는 왜 두 사람이 ‘투견 부부’로 불렸는지 단번에 납득하게 한다.특히 3회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과거 싸움을 복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혼 후 달라진 삶과 새로운 인연까지 다채롭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길연주는 소개팅남을 향해 “잘생기셨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언제든 좋은 남자가 있으면 재
호불호가 크게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 위 세트들은 150분 동안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듯 영혼까지 끌어모은 의도가 보였다. 또 정선아, 차지연, 조형균 등 인지도와 실력 모두 갖춘 배우들을 포섭한 점에선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각오도 느껴졌다. 그러나 14세 이상 관람가인 이 작품을 중학생 1학년이 관람해도 될지는 우려스럽다. 작품에 아역 배우도 출연하는데 담배부터 섹드립까지, 꼭 필요했을지 의문이 남는다.지난 21일 개막한 뮤지컬 '렘피카'(연출 김태훈)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 대전의 격변기 속에서도 붓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했던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욕망과 사랑, 예술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렘피카의 예술적 자아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대담한 여정을 그린다.20세기 초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전쟁의 포화를 피해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피신한다. 가혹한 타지에서 생계를 잇기 위해 시작한 그림은 생계 수단을 넘어 예술 세계로 확장된다. 그녀의 작품은 파리 상류층과 예술계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유로운 영혼의 여성 라파엘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끌린 렘피카는 라파엘라를 모델로 삼고 그리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렘피카는 라파엘라를 통해 예술을 넘어선 복잡한 갈망을 느끼고 안정된 가정 사이 혼란을 겪는다.작품은 무대 위 여러 세트들로 아시아 최초 상연이라는 강렬함을 안겼다. 렘피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녹색 부가티를 탄 자화상', '아름다운 라파엘라' 등이 무대 위 교차돼 보여지는데, 마치 렘피카의 개인 전시장 내부을
30일(월)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수 전소미가 출연해 등장부터 4MC와 댄스 배틀을 선보이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25)는 여권 세 개 보유자라며 대한민국, 네덜란드, 캐나다 여권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 여권을 제일 많이 쓰고, 유럽 갈 땐 네덜란드 여권, 미국 갈 땐 캐나다 여권이 좋다"며 3중 국적자의 장점을 뽐냈다. 이에 카이가 "수지 누나도 여권이 여러 개 있지 않냐"며 농담하자, 이수지는 "나도 18개쯤 있다"며 린자오밍 말투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파워 E' 성격의 소유자 전소미가 존재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연희동 한복판에서 차가 방전됐는데,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좋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인지도 굴욕을 겪은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홍대에서 한 남성이 번호를 물어보자 거절하기 위해 얼굴을 공개했지만, 전소미임을 못 알아보고 "이국적이시네요"라는 답을 받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2016년 아이오아이로 걸그룹 데뷔한 전소미가 이번 연도에 결혼할 사주라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사주를 보러 갔는데 이번 연도 결혼 운이 가장 좋다고 했다, 나중에도 운이 미미하게는 있지만 올해가 최고"라며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현실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과 죽음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게 낫다"며 현실적인 충고를 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아니 근데 진짜!' 9회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재환이 색다른 취미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워너원은 2019년 공식 해체 이후 7년 만에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고'를 통해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김재환은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했다. 앞서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했던 김재환은 이날 '흙의 정원'을 뜻하는 테라리움 꾸미기에 참여하며 또 다른 체험에 나섰다.김재환은 투명한 유리병에 흙과 이끼를 채우고 직접 고른 돌로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갔다. 테라리움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푹 빠진 김재환은 "흙을 만지니 안정감이 찾아온다", "진짜 힐링이 된다"며 한층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이날 김재환은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윽고 테라리움 재료인 흙이 초콜릿 같아 보이고, 흙과 이끼가 어우러진 테라리움은 두쫀쿠가 연상된다며 문득문득 초콜릿을 그리워했다.김재환은 디테일한 작업을 거쳐 풍성해진 테라리움 속에 기타를 치는 수달 피규어를 장식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테라리움 관리법까지 꼼꼼하게 배운 김재환은 다음에 더 큰 규모의 테라리움에도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김재환은 기타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플러스챗을 오픈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컴백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5년 만에 뭉친 그룹 씨야가 녹음 중 오열한 사연을 전했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신곡 녹음 현장은 눈물바다였다는 후문이다. 15년 만에 함께 마이크 앞에 함께 선 세 멤버는 후렴구를 부를 때마다 오열해 여러 차례 녹음이 중단됐다고. 멤버들은 계속되는 눈물에 목이 잠기는 상황 속에서도 재녹음을 거듭하며 진심을 담아냈다.이보람은 "세 목소리가 함께 나올 때 감동적이었다. 여전히 우리 세 사람의 목소리가 화합이 잘 됐고, 모였을 때 훨씬 더 단단해지고 더 풍성해졌다. 이렇게 또 오랜만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화합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회가 새로웠다. 그래서 감정도 북받쳐 올랐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전했다.남규리는 "신곡은 우리의 이야기다. 멤버들이 이미 40대다. 앞으로 살아갈 날도 생각해야 하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나이기도 하다. 잠깐 피고 지는 꽃이 아닌, 계절을 견디는 나무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가사에 표현했다. 우리와 닮아서 북받쳐 올랐다. 단단하게 열매를 맺게 해준 시간들을 지나왔다는 생각에 감동스러웠다. 또, 막상 녹음실에 셋이 모이니까 만감이 교차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씨야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은 선공개곡 발매 당일인 이날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씨야가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다시 뭉쳤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씨야는 이번 선공개곡으로 15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어 5월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보람은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녹음할 때도,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지는 "기다려줘서 고맙단 말을 하고 싶다. 기다려준 만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남규리는 "운명 같은 느낌이다. 필연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많은 분이 우리의 재결합을 응원해 줄 줄 몰랐다. 이번 기회로 '씨야 어게인'에서 '씨야 올웨이즈'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재결합은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 남규리는 "작년에 주변에서 씨야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모이고 싶단 생각을 각자 많이 하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할 만한 상황이 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카가 태어나서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다가 데모가 나왔다. 그걸 시작으로 행사를 다녔다. 씨야 노래의 MR을 구하는 게 어려웠다. 행사 전날 12시까지 MR 작업을 했는데 도저히 잘 안 돼서 보람이에게 전화해 MR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남규리는 "다음날 행사 잘 마치고 고마워서 밥을 사겠다고 전화했고, 보람이가 날짜를 바로 줘서 만났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 보니 이전에 재결합을 추진하다 못했을 때 각자 겪었던 어려움을 나누게 됐다. 이후 재결합 과정이 생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결혼 고민에 답했다.최근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는 '해결은 못 해도 욕은 대신 해줌. 언니의 매운맛 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윤혜진은 20대 여성들의 연애·결혼 고민에 직설적인 조언을 전했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면서 조바심이 난다"는 '20대 후반 여성의 결혼 고민'에 그는 망설임 없이 "정말 어쩌려고 그러냐"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윤혜진은 "내가 진짜 100%로 얘기하는데,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면서 "결혼하면 인생이 359도 바뀐다. 특히 아이를 낳으면 더 그렇다"며 현실적인 변화를 강조했다.윤혜진은 결혼 이후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자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모든 게 내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딜 가도 '가족이 좋아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하게 된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현재의 시간을 즐기라고 강조했다. "혼자서 내가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게 진짜 행복이다. 지금을 최대한 즐겨라. 20대 후반은 전혀 조바심 낼 필요 없다. 10년은 더 놀아도 된다"소 조언했다.딸 지온이의 예비 사위 기준에 대해 윤혜진은 "결혼 상대는 인품과 참을성을 봐야한다. 요즘 다 귀하게 키우잖냐. 밖에서는 친절하지 않으면서 가까운 사람에게만 잘하는 건 의미 없다"고 이야기했다.특히 상대의 태도와 기본적인 매너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면서 "식당에서 직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티파니가 변요한과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예고편에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티파니의 결혼 이후 달라진 신혼 일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앞서 티파니는 배우 변요한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티파니의 깜짝 결혼 소식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이에 절친 효연은 "결혼이나 하면 다행이다 생각했다"며 거침없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티파니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갈하게 정리된 각종 밑반찬이 가득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화려한 아이돌 이미지와 달리 소박하고 정성 가득한 식재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효연이 "설마 네가 한 거냐"고 묻자, 티파니는 수줍게 "어머님 찬스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답하며 '시어머니에게 사랑받는 며느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시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반찬이 담긴 신혼집 냉장고가 화제로 떠올랐다.이어 '냉부해'에서는 셰프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한편, 티파니는 배우 변요한과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을 발전했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변요한의 소속사 TEAMHOPE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코미디언 김미려가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남편 정성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려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부부 일상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남편 정성윤의 ‘연남동 총잡이’라는 별명이 언급되자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김미려는 “연애할 때는 사전 단계가 없어도 괜찮았다”며 과거를 떠올린 뒤 “그때 버릇이 들어서인지 지금도 아무것도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 없이 돌진하니까 너무 아프다. 스킬도 어설프다”며 현실적인 불만을 털어놨다.또 그는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딱딱하고 스무스하지 않다”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보였다.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부부 분위기도 언급했다. 김미려는 “여름에는 괜찮은데 겨울에는 만사가 귀찮다”며 현실적인 부부의 온도 차를 솔직하게 전했다.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