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A씨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씨와의 갈등을 빚으면서 벌어진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국면이다. 관련 수사의 신고인, 피고소인 조사…
배우 최진혁(40)이 예능 촬영 중 겪은 뜻밖의 경험을 털어놨다.13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진혁은 세상 전부와 같던 형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형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맡았다. 작품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최진혁은 "드라마적인 부분이나 내용에 대해선 어머니께 얘기를 안 한다. 꼬치꼬치 캐묻는 게 귀찮아서 사전에 차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무속인 이건주에게 신점을 보러 간 적이 있다. 당시 이건주가 '2026년도에 아기가 생긴다'는 말을 했다. 너무 깜짝 놀라서 '저 결혼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럴 수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최진혁은 "이 드라마 편성이 한 번 밀려서 2026년에 나오게 됐다. 운명이 아닌가 싶다"라며 드라마 속 상황과 맞아떨어진 우연을 언급했다.'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80세 노인을 가스라이팅해 수억 원을 갈취한 '100억 원 자산가' 여성의 충격적인 실체를 추적한다. 이 프로그램은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변호사가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12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어머니가 자신을 100억 원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약 5억 원을 빌려주고 집까지 저당 잡혔다"는 역대급 사연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더 큰 문제는 어머니가 가스라이팅을 당해 아직도 그 여자를 완전히 믿고 있다"며, 100억 원 자산녀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사건의 시작은 의뢰인의 어머니가 소고기 납품 사업을 한다는 강 씨(가명) 일당에게 5천만 원을 빌려주면서부터였다. 그들은 처음 7개월 동안은 꼬박꼬박 이자를 지급하며 신뢰를 쌓았지만, 어느 순간 돌연 이자를 끊어버렸다. 이후 불안해하던 어머니 앞에 '100억 원 유산 상속자'라며 30대 여성을 소개했다."아버지는 H 건설 사장, 어머니는 갤러리 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은, '100억 원'이 찍힌 통장을 직접 보여주며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보증을 잘못 서 통장이 압류가 된 상태"라며, 압류 해지를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때부터 100억 원 자산녀는 '빌려달라'는 명목으로 의뢰인 어머니의 모든 현금 자산을 가져가더니, 돈이 바닥나자 지인들의 돈까지 끌어오도록 압박했다.그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은행 대출을 받도록 유도하고, 텔레뱅킹 비밀번호를 요구해 어머니의 계좌에서 직접 돈을 빼가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법을 동원해 돈을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브브걸 은지가 연애운부터 재물운까지 신년 운세를 속시원하게 풀어 본다.13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2회에서는 '재수'를 주제로 귀묘객(客) 이재율-브브걸 은지가 출연해 신년 운세를 봐 관심을 집중시킨다.MC 이국주는 귀묘객들에게 "운이 있는 편이냐"라고 묻는다. 이재율이 "자잘한 운은 별로 없다. 뭐에 당첨된 적도 없고. 하지만 삶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 없이 운이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국주와 은지는 "너무 부럽다"라며 탄성을 지른다. 은지는 "막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다. 우리가 역주행하지 않았냐. 그때 한 번에 다 쓴 거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한다.1992년생 은지는 "재물 운이 너무나 궁금하다. 앞으로 또 대박의 기운이 있는지. 올해 좀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눈빛을 빛낸다. 무속인은 "그동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사실은 악 삼재였다"라며 충격적인 점사를 내놓는다. 그 말에 은지는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내 무속인은 "올해는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라고 전한다. 은지는 언제 한숨을 쉬었냐는 듯 이내 박수를 치면서 좋아한다.이국주는 "만약 돈, 연애 중에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이라고 되묻고 은지는 "연애!"라고 바로 대답한다. 이어 무속인은 바로 은지의 연애운을 봐준다. 무속인은 "위험한 연애를 할 수가 있다. 그거만 피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무속인도 "결혼 일찍 하려고 마음먹지 말라"라고 강조한다.과연 은지가 결혼을 미뤄야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새 연애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이 모친과 동반 출연이라는 파격 설정에 현실적인 연애 고민이 맞물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NA '나는 솔로' 같은 관찰 형식에 넷플릭스 '솔로 지옥'과 유사와 자극적인 상황이 신선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솔로 지옥' 김나현 PD가 연출을 맡았다.기존 연애 예능과 가장 큰 차별점은 '부모 동반'이다. 그간 부모들이 자식의 연애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형식은 있었지만, 직접 현장에 출연해 합숙하는 건 처음이다. 여기에 어머니들이 직접 선택의 권한도 있어, 남녀 사이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가족과의 문제로 범위를 넓혔다.어머니들의 출연은 남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1회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어머니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여자보다 참한 얼굴의 여자를 선호했다. 여자 어머니들 역시 자상해 보이는 얼굴에 호감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어머니 의견을 따르거나, 무시한 채 본인의 취향을 고집하기도 했다. 어머니들 없이 몰래 만나 사랑을 싹틔우는 장면도 담겼다.2회에서는 남자들의 직업이 공개되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성
왕년의 ‘농구 레전드’였지만, 논란 뒤 ‘망가진 영웅’이 돼버린 현주엽이 자신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아들의 속마음에 눈시울을 붉힌다. 현주엽은 앞서 "모든 가족이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들도 병원에 수개월 입원했다. 나도 와이프도 입원했었다"며 "한 가정이 무너졌다"고 호소한 바 있다.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농구 레전드로 은퇴한 후 농구 해설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데 이어, 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예능계 접수에 나섰던 현주엽이 등장한다. 평생 승승장구하던 삶이었지만, 현주엽은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으며 약 40kg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 현주엽은 “억울하고 화가 났었다. 저 혼자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아이들, 와이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며 가족 중에서도 특히 첫째 아들 준희가 세상과 단절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MC 한혜진은 “나 때문에 저렇게 됐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함께 속상해했다.준희는 “아빠는 나의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다”라며 아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C 전현무는 “아빠처럼 안 살 거라는 애들도 많은데, 아빠가 ‘내 꿈’이라고 표현한 아들이었으니 아빠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다”며 상처 입은 현주엽 부자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주엽은 “준희 마음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며 씁쓸해했다. 준희는 아빠를 따라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현주엽
하성운이 워너원 재결합 과정에 관해 밝혔다. 지난 2일 엠넷은 워너원 재결합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11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게스트로 하성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성운은 워너원 재결합이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과의 인연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보이즈 플래닛' 메인 PD님이 마지막 방송에 '워너원 멤버들끼리 같이 와서 보면 어떠냐'고 제안해, 이야기가 된 멤버들만 모이게 됐다"며 말했다. 지난해 9월 말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방송에는 하성운, 윤지성,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하성운은 "그 자리가 계기가 돼 PD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자는 의미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는데, 마침 그 PD님이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를 맡았던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사 자리에서 '플랜이 끝나면 '제로베이스' 같은 걸 하나 만들어서 해보는 게 어떠냐'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재결합 얘기가 오가게 됐다"고 전했다.하성운은 "그때 마침 민현이가 나와 있어서, 민현이랑 나랑 둘이서 멤버들에게 직접 연락했다"며 "막상 이야기를 꺼내 보니 다들 너무 흔쾌히 좋아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모두가 '하자'고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 그렇게 뜻이 모였고, 결국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은 2017년 데뷔했고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이를 들은 박소현은 "연락을 돌린 건
2020년 15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후 결별했던 아나운서 이혜성이 예능 '천하제빵'에 출연한다. 다음 달 1일 방송 되는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13일 공개된 '천하제빵' 메인 포스터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친자(빵에 미친 자)들의 이유 있는 오븐 전쟁을 암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해외파 도전자들과 이혜성 아나운서를 비롯한 국내파 도전자들은 '천하를 제패할 단 하나의 빵'이라는 메인 문구 아래 결연함과 진지함을 드러낸다. 제빵사들이 보기만 해도 달콤한 빵과 디저트 사이사이 열정을 터트리는 가운데 72명 도전자 중 단 한 명, 천하를 제패할 최강 베이커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런 가운데 '천하제빵'이 셀럽, 해외파, 맛집 도전자로 구성된 1차 14인의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빵 굽는 아나운서로 돌아온 이혜성, 톱모델 빵집 사장이 된 38년 차 톱모델 박둘선은 존재만으로도 충격을 안긴다. 여기에 과거 토니안이 제작한 아이돌 스매쉬 멤버였던 주영석도 제빵돌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셀럽 출신의 도전자들이 어떤 필살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천하제빵'은 2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야구선수 손아섭이 임찬규에게 태클을 걸었다. 지난 12일(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1화에서는 호스트 임찬규와 첫 게스트 손아섭의 좌충우돌 제주도 힐링 투어가 그려졌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입담 듀오’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마치 수학여행을 온 소년들처럼 순도 100%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시트콤을 방불케 했다. 임찬규가 야심 차게 준비한 투어 코스마다 손아섭의 거침없는 태클과 훈수가 이어지며 쉴 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오픈카 드라이브 도중 현무암을 가리켜 끝까지 “돌하르방”이라고 우기는 손아섭의 엉뚱함과 “나한테 지식을 바라지 마라, 난 야구밖에 모른다”는 당당한 태도는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지는 커피 테이스팅에서 전문가 흉내를 내는 손아섭과, 이를 놓치지 않고 “형 사기꾼이죠?”라며 받아치는 임찬규의 티키타카는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손아섭은 임찬규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몸에 리본을 묶고 ‘인간 선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감행,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예능감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화의 백미는 화려한 입담 뒤에 숨겨진 진솔한 속마음이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베테랑 선수들의 고뇌가 공개돼 뭉클함을 더했다. 현역 최고의 선수로 활약 중인
아내의 불륜에 전 재산을 아들에게 증여하며 복수에 나선 '치매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는 "80대 어머니를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의 실체를 밝혀달라"는 딸의 의뢰가 접수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100억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약 5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강 씨(가명)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을 "S주택 회장이자 교회 장로이고, 국회의원 아내와 친분이 있으며, 처남들은 경찰서장과 청와대 관계자"라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했다. 이후 소고기 납품 사업을 빌미로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5천만 원을 빌린 그들은, 어느 순간 약속된 이자 지급을 끊고는 '100억 원 상속자'라며 30대 여성을 소개했다."아버지는 H건설 사장, 어머니는 갤러리 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해당 여성은 '100억 원'이 찍힌 통장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보증을 잘못 서 통장이 압류가 됐다. 압류를 풀어야 채무를 갚을 수 있다"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00억 자산녀는 의뢰인 어머니의 모든 현금 자산을 가져간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끌어오도록 압박해 수천만 원을 챙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 어머니 명의로 직접 온라인 은행 대출을 받고, 텔레뱅킹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본인 계좌로 돈을 빼갔다. 심지어 의뢰인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에는 근저당이 설정됐고, 아버지의 사망 보상금으로 구입했던 상가마저 경매에 넘어갔다.확인 결과, 100
'틈만 나면,'에서 배우 문채원이 2살 연상 배우 유연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격한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권상우, 문채원은 배우 지인들과의 우정이 걸린 퀴즈 앞에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틈 미션의 정체는 바로 배우의 사진을 보고 이름과 작품을 맞히는 퀴즈. 게임에 앞서 유연석은 "이 게임 잘못하면 지인 관계 박살 난다"라며 유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예상치 못한 문제 흐름이 이어지자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게임"이라며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더한다. 이때 연습 게임부터 실수를 연발하는 네 사람의 모습을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던 틈 주인이 냅다 정답을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권상우는 "틈 주인분이 우리보다 낫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무엇보다 문채원이 단아함 뒤에 숨겨진 달콤살벌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곳곳에서 오답이 쏟아질 때마다 "지금 너무 많은 게 생각나서 그럴 거야"라며 연신 참을 인을 마음에 새기던 문채원이 유연석을 향한 잡도리에 돌입하는 것. 문채원은 얼토당토않는 오답을 투척하는 절친 유연석의 모습에 발끈, 유연석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어금니를 꽉 깨문 채 눈빛으로 깊은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터뜨려 주변 모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렸다는 후문이다.'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공연이 끝난 뒤 다시 확인한 티켓에는 ‘14세 이상 관람가’라는 문구가 선명히 적혀 있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펼쳐진 장면들은 이 기준과 적잖은 거리가 있었다. 2014년 재연 당시보다 수위가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17세 관객이 관람하더라도 부담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지난해 12월 11일 개막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연출 김태형)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실제 존재했던 범죄자 커플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들은 텍사스 등 여러 주를 넘나들며 절도와 살인을 저지른 실존 인물들이다.이번 공연은 2014년 재연 이후 11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당시 “범행 동기가 설득력 있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이번 시즌에서는 두 인물이 범죄에 나서게 된 배경이 비교적 상세히 그려졌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클라이드는 악화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돈에 대한 갈망을 키워가고, 그의 탈옥 역시 추가 범죄를 위한 선택이 아닌 수감 중 겪은 무차별 폭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묘사됐다. 보니가 점차 대담한 범죄자로 변해가는 이유 또한 ‘유명세’에 대한 욕망이다.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던 보니는 자신의 이름이 신문에 오르내리자 “어떻게 하면 내 이름을 더 크게 실을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문제는 본격적인 범죄가 전개되는 2막부터다. 클라이드 역 배우는 계획이 어그러질 때마다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었다. 여기에 10차례에 가까운 키스신과 함께, 보니가 누워 있는 클라이드 위에 올라타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까지 더해졌다. 인물의 심리에 집중하려 해도 관람 부담이 커지는 순간들이 이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관련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의 흐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졸업 가운을 착용한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이 담겼다. 아홉 멤버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역동적인 포즈와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전했다.특히 편안한 호흡이 묻어나는 이번 이미지는 프로젝트가 이어질 무드를 담고 있어,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리플로우'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데뷔 후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은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제로즈(ZEROSE, 팬덤명)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앞서 지난 12일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의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년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계약 만료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2개월간 활동을 연장한 바 있다. 9명의 멤버 중 장하오와 한유진은 인기 상위권 멤버로 전해졌다.제로베이스원의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1
결혼 앞두고 선 넘는 연하 남친의 발언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4-1회가 공개된다. 최서임 아나운서와 영화배우 변진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는 30살 남자친구와 4살 차 연상연하 예비 부부라는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된다. 사연자는 연애할 때와 달리, 결혼을 약속한 뒤부터 남자친구의 태도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털어놓는다.사연 속 남자친구는 사연자가 피곤하다고 하자 “누나 나이 때문이다”, “난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나이를 언급하는 농담을 던지기 시작한다. 평소엔 잘 쓰지도 않던 ‘누나’라는 호칭을 반복하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드레스 투어는 한 군데만 가자”, “나이도 있는데 금방 지치지 않겠냐”는 말로 사연자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급기야 “여자는 35살부터 노산이래”, “누나 노산 챙기는 거 나밖에 없다”며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가더니, 사연자의 반박에 토라져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고. 사연자는 “장난을 넘어 진짜 애처럼 굴기 시작했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한다.사연을 들은 김민정이 사랑에 있어 나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변진수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며 “솔직하게 위로는 50살까지 괜찮고, 아래로는 제 의견이 뭐가 중요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서임이 “쇠고랑을 찰 수는 없지 않냐”며 질문하자, 변진수는 “거기까지 가는 거냐”고 당황한다.이어진 사연에서,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과 출연진의 단호한 참견은 이날 공개
어도어가 외주 영상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현석 부장판사)는 13일 어도어가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낸 1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은 어도어에 10억 원과 이에 대해 2024년 12월 14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12%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법원은 어도어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추가 청구한 1억 원과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개인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재판부는 소송 비용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신우석 사이에 발생한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고, 원고와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 사이의 소송 비용 중 11분의 1은 원고가, 나머지는 돌고래유괴단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은 가집행이 가능하다.이번 소송은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감독판) 영상을 어도어의 사전서면 동의 없이 자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어도어는 광고주로부터 해당 영상에 대한 컴플레인을 접수한 뒤, 뉴진스 관련 영상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계약서상 사전 동의 절차를 위반한 무단 게시라고 주장하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이에 돌고래유괴단은 디렉터스컷 영상뿐 아니라 자신들이 운영하던 비공식 팬덤 채널 ‘반희수 채널’에 게시돼 있던 뉴진스 관련 영상들을 일괄 삭제했고, 이 과정에서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기도 했다.돌고래유괴단 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재임 당시 구두 합의가 있었다”며 영상 업로드 권한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
배우 이세희가 '혼자는 못 해'를 통해 첫 야외 예능에 도전한다.이세희는 13일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 출격한다. 그는 '혼자는 못 해'에서 14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호흡을 맞춘다.'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해주는 게스트 맞춤 팀플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세희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와 함께 게스트들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특히 이세희는 '혼자는 못 해'를 통해 데뷔 후 첫 야외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그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진검승부',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세일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등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워왔다.연기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세희는 SBS Plus·ENA·티빙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의 메인 MC로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입증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 '전현무계획2' 등을 통해 강력한 예능감을 과시했다.이세희가 출연하는 '혼자는 못 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