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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3·본명 이지선)와 가수 문원(36세·본명 박상문)의 결혼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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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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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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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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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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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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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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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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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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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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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에 콘돔' 불륜 의심 아내, 카지노서 잠자리 대가로 앵벌이 ('탐비')

    '지갑에 콘돔' 불륜 의심 아내, 카지노서 잠자리 대가로 앵벌이 ('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역대급 층간 소음 가해자와 치매에 걸린 채 방치된 노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또한 도박에 중독돼 남편과 자식도 버리더니 급기야 '월북쇼'까지 벌인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3년째 아파트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홍대 클럽 수준' 층간소음 가해자와 그의 노모의 상태가 전해졌다. 갈매기 탐정단은 먼저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해자와 여러 차례 직접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의 격렬한 거부로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잠시 외출한 층간소음 가해자의 노모를 발견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노모는 "아들이 나한테 밥을 챙겨달라고 하고 병원도 알아서 가라고 한다", "우리 아들은 직장도 안 갖고 돈만 쓴다"라고 대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짐작케 했다.그런데 잠시 후 다시 나타난 층간소음 가해자의 노모가 쓰레기장을 뒤져 음식물 쓰레기들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모는 이웃 주민들과 갈매기 탐정단의 만류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반찬'이라며 가방으로 옮겨 담았다.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층간소음 가해자와 친한 이웃 주민에게 협조를 구해 모자(母子)의 집안 내부를 살피기 위해 들어갔다. 집안 곳곳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가 넘치고, 공사장을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광경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도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과연 역대급 고난도의 층간소음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인지 다음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에서 계속된다.실화 재구성

  • 김일우♥박선영, 드디어 결혼하나…"혼수 준비, 살림 차리려 그릇 봐" ('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 드디어 결혼하나…"혼수 준비, 살림 차리려 그릇 봐"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이 공방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1회에서는 '일영 커플' 김일우, 박선영이 함께 그릇을 보러 가는 것은 물론, 서로를 위해 그릇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일영커플이 다정하게 그릇을 보러 가자 패널들은 "혹시 혼수 준비하냐"라고 묻는다. 이어 문세윤은 "원래 살림 차릴 때 그릇부터 본다"라며 웃어 보인다. 김일우는 자신이 선물한 진주 목걸이를 차고 온 박선영을 보며 "목걸이가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이에 박선영은 "오빠가 왜 진주를 사줬을까 고민했다. 오빠의 탄생석이 진주인 거 아니냐"고 묻는다. 김일우는 "어떻게 알았냐. 나만 생각하라는 거다"라고 말하며 플러팅한다. 이어 박선영은 옷을 더 과감하게 내려 어깨를 드러낸다. 김일우는 그런 박선영에게 "목에서 어깨까지의 라인이 예쁘다"고 칭찬한다. 한편, 그릇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선물할 그릇을 만들자며 공방에서 데이트를 이어간다. 다정하게 서로 앞치마를 매주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철은 "앞치마 커플이다"라며 흐뭇해한다. 공방 선생님도 "두 분이 티키타카가 잘 되어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다. 이에 박선영은 "제가 오빠한테 많이 의지한다. 든든하다. 우리 집에 오빠가 놀러 왔는데 집이 깔끔해졌다"고 말한다. 김일우는 쑥스러워하며 "제가 머슴이다"라고 말하고, 박선영은 곧장 "머슴이 아니라 조력자다"라며 웃어 보인다. 이를 본 김종민은 "조만간 '유부(남) 클럽'에 들

  • 하니, 감성팔이 안 먹혔다…논점 흐린 ♥양재웅과 결혼, 눈물 호소에 여론 '싸늘' [TEN피플]

    하니, 감성팔이 안 먹혔다…논점 흐린 ♥양재웅과 결혼, 눈물 호소에 여론 '싸늘' [TEN피플]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 연기를 발표한 지 10개월 만에 심정을 털어놓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무엇보다 예비 신랑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의 피해자가 있는 만큼 본인 위주의 감정 호소는 맞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하니가 '눈치'라는 키워드를 가진 사연자로 참가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해결책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이날 눈치를 많이 본다고 고백한 하니는 "눈치를 보는 게 정말 힘든데, 연예계라는 환경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자꾸 눈치를 보게 됐던 것 같다"며 "이제는 눈치 좀 안 보고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들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내 삶이 정말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를 실감했다"고 고백했다.이후 영상에는 '하니, 결혼 언제까지 미루나', '하니, 양재웅과 결혼 무한 연기', '하니 "결혼은 아직"' 등의 기사 제목들이 등장했다. 이는 지난해 7월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 사망사고가 알려지면서 결혼이 무기한 연기된 사건을 언급한 것이었다.하니는 사건이 알려지기 한 달 전에 면사포를 쓴 사진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9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하니가 결혼을 발표한 시기가 환자 사망 사건 직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쏟아졌고, 하니는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이

  • 옹성우, 워너원 해체 7년 차에 겹경사…'보플2' 출연 앞두고 데뷔 첫 연극 도전 ('셰익스피어')

    옹성우, 워너원 해체 7년 차에 겹경사…'보플2' 출연 앞두고 데뷔 첫 연극 도전 ('셰익스피어')

    1995년생 옹성우가 첫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그는 워너원에서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로 활약했으며, 2019년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 되는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연습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지난 6일 진행된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윌 셰익스피어'역을 맡아 관객들과 처음 만났다.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 골든글로브 3개 부문,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을 수상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16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슬럼프에 빠진 젊은 '셰익스피어'가 귀족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를 만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작품이다.옹성우가 맡은 '윌 셰익스피어'역은 뮤즈를 통해 잃어버린 예술적 영감과 재능을 되찾고 싶은 신예 작가이자 연회장에서 우연히 비올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영감을 받아 '로미오와 줄리엣'을 집필하게 되는 캐릭터다.'셰익스피어 인 러브'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옹성우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데뷔 후 첫 연극이라 많이 떨렸지만, 첫 공연을 잘 마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테니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에 이어 "위로(WELO) 덕분에 무사히 첫 공연을 마쳤다. 언제나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도 감사

  • 이대형, '야없날'에 야구 예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명장면 분석→주루 전략 공개 ('크보랩')

    이대형, '야없날'에 야구 예능으로 시청자와 만난다…명장면 분석→주루 전략 공개 ('크보랩')

    '이대형의 크보랩'이 야없날(야구 없는 날)인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과 만난다.지난 7일 공개된 '이대형의 크보랩'(이하 '크보랩') 첫 회에서는 KBO 통산 도루 3위(505개)를 기록한 이대형이 '도루'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형과 현역 시절을 함께한 차우찬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들은 강민호의 '트리플 스틸', KIA 시절 이대형과 김주찬이 성공한 홈 스틸 등 다양한 명장면들을 보며 하나하나 분석했다.KBO리그에서 일어난 핫 이슈를 다루는 '요즘 크보' 코너에서는 SSG 이지영이 보여준 기적의 런다운 생존기를 다뤘다. 지난 3월 30일, 이지영은 KIA와의 경기에서 양쪽 베이스를 10회나 오가며 끝내 살아남는 진귀한 장면을 선보였다. 이대형은 이러한 플레이가 훈련 중엔 종종 벌어지지만 경기에서는 드문 일이라며 웃어 보였다.  런다운 상황에서 주자가 활용할 수 있는 주루방해 유도 전략도 공개했다. 이대형은 "달리다 수비와 부딪히면 베이스 진루권을 얻는 룰을 활용하기 위해 순간적인 판단력과 심리전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크보랩'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하이키, '건사피장' 역주행 이어 또 한번 중소의 기적…'여름이었다' 인기 급부상

    하이키, '건사피장' 역주행 이어 또 한번 중소의 기적…'여름이었다' 인기 급부상

    이젠 '정주행의 아이콘'이다. '여름이었다'로 새로운 '서머 퀸'으로 급부상 중인 하이키가 그 주인공이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하이키의 신곡 '여름이었다'는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기타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기존 하이키의 매력에 새로운 색깔을 덧대 이 여름,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변주를 완성해냈다.하이키는 '청춘', '사랑', '꿈'과 같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이라는 한 컷으로 기록하며, 그때의 감정을 선명하게 되살려낸다. 청량감 가득한 빠른 BPM의 트랙과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한 가창력은 하이키만의 여름을 탄생시키기 충분했다.'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중소의 기적'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하이키. 이들이 머금고, 표현해낸 자신들만의 여름은 이제 그 이상을 바라본다. 실제로 '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65위, 지니 98위, 벅스 21위, 플로 40위, 바이브 24위 등 톱100 차트에 안착했다.'여름이었다'로 거둔 이 같은 성과는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비교했을 때 더욱 의미가 깊은데, 바로 하이키가 지금껏 선보인 음악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 진입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하이키 시대'의 개막을

  • 강호동, 결국 눈물 쏟았다…PD·멤버 바꼈다더니 "경험치 확실히 달라" ('대탈출')

    강호동, 결국 눈물 쏟았다…PD·멤버 바꼈다더니 "경험치 확실히 달라" ('대탈출')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가 첫 공개를 앞두고 직접 ‘스포일러’에 나섰다.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대탈출 : 더 스토리’는 지난 2일 선공개 된 0화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오르고 1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호감과 원년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수 많은 댓글이 달리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기존 ‘대탈출’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정종연 PD 대신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새 수장을 맡은 이우형 PD. 그는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크다. 처음엔 워낙 골수팬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연출자를 찾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이대로라면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대탈출’ 시리즈의 명맥이 끊길까 봐 걱정이 컸고, 결국 용기를 내 직접 나서게 됐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번 시즌이 대탈출5로 네이밍이 되지 않은것과 관련해서는 “OTT로의 체질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라며 “‘더 스토리’라는 부제는 이번 시즌에 넣으려고 했던 '큰 축에서 하나의 이야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탈출 포맷과 스토리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를 이번 시즌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즌은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 멤버 고경표, 백현,

  • '쥬라기월드' 감독, 블랙핑크 리사와 무슨 사이길래…"목 놓아 불러"

    '쥬라기월드' 감독, 블랙핑크 리사와 무슨 사이길래…"목 놓아 불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가렛 어드워즈 감독이 여자친구에게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생일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조라와 헨리 박사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섬에서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한 이들은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가렛 어드워즈 감독은 “여자친구가 엄청난 K팝 팬”이라며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티켓을 구해 블랙핑크 LA 공연에 갔는데, 팬덤이 엄청나더라. 사랑으로 충만한 수천명의 팬들이 사랑을 뿜어내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를 하면서도 전 세계에서 한국의 리액션이 가장 뜨거울 것이라 예상한다. 오늘 저녁에도 행사가 준비돼 있는데, 최고의 여정을 남겨뒀다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팬들과 만남을 기대했다. 또한 “태국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 리사가 태국에서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더라”며 “내 목소리가 들릴까 봐 리사를 목 놓아 불렀다”라며 리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한국에서 오는 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학폭 의혹' 송하윤 폭로자 "징계로 강제 전학 맞다…출석만으로 같은 학군 전학 불가" [TEN이슈]

    '학폭 의혹' 송하윤 폭로자 "징계로 강제 전학 맞다…출석만으로 같은 학군 전학 불가" [TEN이슈]

    배우 송하윤의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오 모 씨가 3차 입장문을 공개했다. 앞서 송하윤은 최초 폭로자인 오 씨를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송하윤 측은 지난 2일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오 씨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경찰 수사에 지속해서 불응해왔으며, 경찰은 오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 씨가 국내 입국 시 경찰청에 즉시 통보되며, 수사가 재개될 예정"이라며 "송하윤은 고등학교 시절 오 씨에게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적이 없고,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 사실도 없다. 관련 증거와 공공기관 자료, 공증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전면 반박했다.오 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차례에 걸친 입장문을 냈고, 7일에는 세 번째 입장문을 통해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저는 2017년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이후 계속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다. 피해자인 제가 모든 체류 비용을 부담해 한국에 출석해야 한다는 건 과도하고 상식적으로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오 씨는 "경찰이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다고 하나, 이는 수배와는 다른 개념이다. 언론에서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는 보도는 과장되거나 부정확하다"며 경찰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경찰은 "'지명통보'와 '지명수배'는 다르지만, 둘 다 수배의 일종이다. 장기 해외 체류자에 대한 수사 중지 시 지명통보는 필수적 절차"라고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오 씨는 "지명통보는 일시적인 행정 절

  • 이프아이, 전원 센터급 비주얼이라더니…또 일냈다

    이프아이, 전원 센터급 비주얼이라더니…또 일냈다

    ifeye(이프아이)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8일 두 번째 앨범인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뷔 앨범 ‘ERLU BLUE(엘루 블루)’가 첫 일렁임을 마주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미니 2집은 그 일렁이는 물결 한가운데 놓인 소녀들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이에 따라 데뷔 때보다 훨씬 다채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창고를 배경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오늘을 즐기고 있는 당찬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녀들의 끈끈한 우정이 빛나는 행복한 순간의 포착을 통해 ifeye(이프아이)만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에너지를 표현했다.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ifeye(이프아이)만의 6인 6색 개성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컴백에 앞서 데뷔 100일 당일인 12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만큼, 컴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ifeye(이프아이)는 지난 4월 8일 데뷔 후, 타이틀곡 ‘NERDY(널디)’로 활약하며 가요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월에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8위에 올랐으며, 이어진 대학 축제에서는 리더 카시아가 ‘머리 묶는 퍼포먼스’로 각종 SNS를 강타했다. ifeye(이프아이)는 이번 미니 2집 활동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ifeye(이프아이)는 오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

  • '♥김준호' 김지민, 결혼 앞두고 고개 숙인 이유…"민폐처럼 느껴지기도" ('두데')

    '♥김준호' 김지민, 결혼 앞두고 고개 숙인 이유…"민폐처럼 느껴지기도" ('두데')

    코미디언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을 앞둔 소회와 준비 과정을 전했다. 김지민은 "이번 주가 결혼식인데 실감이 안 난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스몰웨딩이 대세라는데 우리는 무조건 라지 웨딩이다. 엑스라지 웨딩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예상 하객 수는 약 1200명으로, 김지민은 "모바일 청첩장은 이미 다 돌렸다. 높은 선배님들께는 따로 전화드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의금은 김지민이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는다. 그는 "진짜 세기의 결혼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개그맨 커플 25호에 해당한다. 김지민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결혼하는데 너희는 왜 이렇게 시끄럽게 결혼하냐'고 하더라. 제발 좀 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1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프러포즈를 했는데, 그때부터 모든 국민이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주제로 방송에서 계속 이야기하니 국민에게 피로를 드리는 것 같고, 민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함께 출연한 안영미는 "두 분이 연애한다고 얘기했을 때부터 이미 부부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4월 9살 차 연애 사실을 인

  • 데뷔 반 년 만에 커리어하이 찍었다…'빌보드 루키' 누에라, 초동 20만 장 돌파

    데뷔 반 년 만에 커리어하이 찍었다…'빌보드 루키' 누에라, 초동 20만 장 돌파

    2월 데뷔한 그룹 누에라(NouerA)가 컴백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8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가 한터차트 기준 20만 8699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의 16만 장을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특히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지는 여름 컴백 대란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여주며 '빌보드 루키'를 향한 기대감을 입증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다시 만났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누에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품고 컴백 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누에라는 컴백 당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에 나섰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누에라만의 세계를 선물, '빌보드 루키'의 귀환을 선언한 바 있다.누에라의 신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가늠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이란 호평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누에라의 'n (number of cases)'의 뮤직비디오에 남다른 시선이 모인다. '소년 에이전트'의 미션을 주제로 데뷔곡과 이어지는 서사에 더욱 감각적인 연출까지 가미해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 여기에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누에라의 모

  • '박현호♥' 은가은, 결혼 4달 차에 기쁜 소식…계획 함께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박현호♥' 은가은, 결혼 4달 차에 기쁜 소식…계획 함께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은가은이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 5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2위는 김의영이 올랐다. 그는 5월 20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김의영은 현재 다양한 음악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3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전통음악과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엑스포 입장권 수익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며 따뜻한 선행 소식도 전했다. 현재 김다현은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 특유의 맑은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정세윤 텐아

  • 염정아, 덱스와 ENA 드라마로 재회…"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복잡다단해" ('아이쇼핑')

    염정아, 덱스와 ENA 드라마로 재회…"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복잡다단해" ('아이쇼핑')

    염정아가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온다.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와 예능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에는 드라마에서 재회하며 기대를 키운다.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염정아는 극 중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우월한 유전자만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이라는 충격적인 사업을 벌이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파격적인 캐릭터를 염정아가 어떻게 소화해 낼지 기대되는 가운데, 7일 그는 '아이쇼핑'을 선택한 계기와 첫 방송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염정아는 "소재가 신선했고, 배우로서 채워나갈 여지가 많은 작품이었다"라며 "상처를 지닌 아이들의 능동적인 성장기가 드라마틱한 서사로 구성돼 있었고 그 안에서 '절대 악'이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도전의 이유였다"라고 밝혔다.'김세희' 캐릭터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세 가지로 염정아는 '이중성', '절대 악(惡)', '콤플렉스'를 꼽았다. 그는 "다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그만큼 복잡다단하고 악한 캐릭터라는 의미"라며 "세희가 지닌 이중적인 면모를 연기하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염정아는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

  • '윤형빈에 TKO패' 밴쯔 공약 이행, 205만 구독 채널 직접 삭제 "초심으로 돌아간다"

    '윤형빈에 TKO패' 밴쯔 공약 이행, 205만 구독 채널 직접 삭제 "초심으로 돌아간다"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공약대로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7일 밴쯔는 새 유튜브 채널 '밴쯔 BANZZ'를 통해 '205만 밴쯔 채널을 삭제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밴쯔가 구독자 205만 명의 기존 채널을 삭제하는 모습이 담겼다.밴쯔는 앞서 지난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에서 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펼쳤으며, 패배 시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경기 결과 윤형빈이 1라운드 1분 42초 TKO로 승리했고, 밴쯔는 일주일 뒤인 7월 7일 약속대로 채널을 삭제했다.밴쯔는 삭제 전 2013년 촬영된 자신의 첫 영상을 시청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처음엔삼각대도 없이 식당 직원에게 휴대폰 촬영을 부탁했었다"며 "다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밴쯔는 "일주일간 모든 영상을 다시 보며 시청자와의 추억이 떠올랐다"며 "너무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밴쯔는 채널을 삭제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별하는 기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기분이 이런 건가"이라며 착잡해 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채널의 배너가 공개됐고, 밴쯔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 중고신입 밴쯔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윤형빈은 경기 직후 "밴쯔 채널을 삭제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지만, 밴쯔는 끝까지 공약을 지키는 쪽을 택했다. 밴쯔는 201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과 운동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구독자 수는 약 205만 명에 달했다. 8일 오후 기준 구독자는 3300여 명 정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