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3'에서 벌떡주를 언급하며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차량 내 링거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발기부전 처방'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0일 …
지성의 정의 구현기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지난 30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 9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거악의 명줄을 끊기 위해 자금줄을 겨냥한 공세에 나섰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4.7%, 전국 가구 기준 1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금요일 안방극장을 '올킬'했다. 특히 김진아(원진아 분)와 마강길(김영필 분)을 중심으로 한 검찰 기동대가 '미라클 아시아' 사무실을 습격하기 직전 "검찰이다"라고 외치는 엔딩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7%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화력 폭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5.7%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금토극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하며 금토극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은 해날로펌 유선철(안내상 분)을 찾아가 백이석(김태우 분)을 대법원장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백이석을 해날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만들고 싶어 하는 그의 니즈를 공략한 것.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황남용(김명수 분)은 자신이 치우겠다고 유선철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했다.이어 이한영은 송나연(백진희 분)을 찾아가 황남용 아들의 취업 비리 기사를 작성해줄 것을 부탁했다. 폭로 뉴스가 터지자마자 백이석을 찾아간 이한영은 그에게 차기 대법원장이 되어 달라고 청했다. 앞서 강신진(박희순 분)의 편에 붙은
'미스트롯4' 전무후무 혼성팀 메들리가 펼쳐졌다.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았다. 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 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미스&미스터' 혼성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가히 레전드라 불러도 될 만큼 완벽한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1점 차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최고조에 달했다.메들리 팀 미션은 오직 1등 팀만이 생존,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마스터와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산, 각 라운드당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연예인 마스터 점수만 공개됐다. 시리즈 최초 혼성팀 미션인 이번 라운드에서는 1:1 데스매치 TOP5 윤윤서, 길려원, 허찬미, 이엘리야, 염유리는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은 '미스터트롯3' TOP7 중 1~2명을 선정해 팀원으로 영입했다. 트롯맨들은 "본인들 경연 때보다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와일드카드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먼저, 1대 1 데스매치 善 길려원의 팀 '미스청바지'가 포문을 열었다. 파죽지세 간호대생 길려원, 청아한 음색 강보경, 17년 차 현역 김다나, 트롯을 위해 웃음도 포기한 이세영, 18년 차 베테랑 현역 윤태화 등 믿고 듣는 보컬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청바지'는 '청바지', '정말로', '마포종점', '아모르파티'로 도파민을 폭발시
배우 채서안이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24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변우석의 차기작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이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올해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힌다.채서안은 극 중 법무부 장관을 지낸 양반가의 장녀 '한다영' 역을 맡는다. 한다영은 단아한 외모와 교양 있는 자태를 갖췄으며, 극 중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의 새언니다. 특히 아이유와는 지난해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채서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청년 '영란' 역을 맡아 글로벌 흥행과 함께 주목받았다. 청초한 외모 뒤에 반전의 결을 지닌 인물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학씨 부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연 있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그렸던 전작과 달리,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양반가 규수이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2021년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한 채서안은 이후 넷플릭스 '지옥', '하이라키', ENA '종이달'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방송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혜윤과 로몬이 설악산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확인하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5회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이 조난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도철(김태우 분)의 위협으로부터 강시열을 구하고 인간이 된 은호는 다시 구미호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또 다른 구미호의 흔적을 쫓아 설악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구미호를 만나려던 계획이 무산된 채 산속에서 밤을 맞이하게 된 은호는 체력이 다해 잠이 들었고 강시열은 그런 은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혼자 미소 짓는 등 변화된 마음을 드러냈다.우여곡절 끝에 인근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강시열은 산행으로 다리가 아픈 은호의 발에 직접 파스를 붙여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으며 평상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서 절제된 삶을 살아온 강시열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참아왔던 지난날을 고백했고 은호는 오랜 세월 함께하다 인간이 되어 떠난 동료 구미호에 대한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내면을 공유했다.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강시열은 밤공기에 추워하는 은호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었고 은호는 이를 "인간 수컷이 암컷에게 수작을 부리는 플러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강시열이 "매너일 뿐"이라며 부인하자 은호는 본인의 외모와 매력에 빠지는 것은
가수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의사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이정현은 2023년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이정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KBS를 찾았다. 하지만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레드카펫이 아닌, 뒷문으로 걸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감독들은 레드카펫에 못 선다고 한다"라며 청룡영화상 입장권까지 직접 받으러 갔다. 알고 보니 이날 이정현은 생애 처음으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던 것.이정현은 만 16세 때 영화 '꽃잎'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19년 후 2015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런 이정현이 직접 연출한 '꽃놀이 간다'가 올해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 이정현은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청룡영화상에 입장했다.같은 시각 이정현 남편이 KBS에 등장했다. 아내의 노력을 잘 아는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수상을 바랐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시상식장 앞 혼자 터덜터덜 걸어 나온 이정현 앞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이정현은 아닌 척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정현과 남편은 손을 잡고 주차장으로 향했다.이때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됐다. 남편의 이벤트에 놀란 이정현은 "결혼 프러포즈보다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남편은 눈가가 촉촉해진 아내
지성이 안내상을 포섭해 김태우를 대법원장으로 세우려는 거대한 작전을 가동하며 박희순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지난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9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강신진(박희순 분) 수석부장판사의 실체를 폭로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옥살이하게 만든 배후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은 송나연(백진희 분)을 찾아가 황남용(김명수 분) 대법관의 채용 비리를 폭로할 계획을 밝히며 황남용과 장태식(김법래 분) 사이의 추악한 형량 거래를 공개했다. 이어 유선철(안내상 분)을 만난 이한영은 백이석(김태우 분) 법원장을 대법원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며 유선철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이한영은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이라며 대통령 추천만 받아달라고 설득했고 욕망에 사로잡힌 유선철은 결국 이한영의 손을 잡았다.이한영은 전생의 아내였던 유세희(오세영 분)와의 관계도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유세희는 이한영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해날 로펌의 머슴이 될 뿐이라며 결별을 고했으나, 이한영은 유세희에게 해날 로펌을 갖게 해주겠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제안했다. 이한영은 독백을 통해 유세희가 이번 생에서는 과거와 다른 삶을 선택하길 바라는 속내를 비쳤다. 이후 이한영은 백이석을 직접 찾아가 황남용이 대법원장이 된다면 사법부의 비리가 지속될 것이라 경고하며 대법원장 후보 수락을 압박했다. 백이석은 이한영이 가져온 서류를 통해 해날 로펌과 강신진 사이의 은밀한 커넥션을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강신진을 잡기 위한 &l
4년 전 이혜성과 결별을 알린 전현무가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을 묻자"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라며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 분이면 하겠다' 싶으면 할 건데, 결혼이라는 것을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싫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나으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한 3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공개 열애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4년 전인 2022년 초에 결별했다. 잦은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는 "재미 있으신 것 같다. 예능하는 사람 중에 결혼 안 한 사람이 거의 저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그는 "박명수 형이 결혼 날짜, '슈돌'까지 말하는 바람에 기사가 많이 나갔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욕을 먹었다. 그래도 후배의 이름이 알려졌다. 주연이한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본인만 괜찮으면 노이즈 마케팅으로라도 알려지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맞선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들어오긴 하는데 제가 잘 안 나간다. 그분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결혼을 하려고 나오시는 거라 부담이 있다"며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며 "장례식장에서 서장훈 씨를 만났다. 서장훈 씨도 되게 외로워한다. 그분도 거의 집에만 있는다. 장훈이 형하고,
"저는 악의 축을 담당했어요."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를 통해 '역사 속 악인' 한명회를 연기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단종(박지훈 분)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이번 영화에서 한명회 캐릭터는 기존 작품들에서 왜소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그려진 것과 달리, 카리스마 있고 영악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사바하' 등에서 이미 강렬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유지태.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봤던 저는 이 역할로 어떻게 새로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감독님이 기존 한명회와 다른 새로운 한명회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한명회의 외적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100kg대로 몸무게를 증량하고, 눈꼬리를 당기는 분장도 했다."한명회가 이 시나리오에서 중심축을 하고 있다는 에너지가 분명히 느껴졌어요. 제가 척추라고 표현했는데, 이 척추가 잘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저는 악역을 연기할 때 그 캐릭터를 '품는다'고 표현해요. 캐릭터를 품고 빌드업해 나가면 대사보다 강력한 에너지가 몸에서부터 흘러나온다고 생각하죠. 말하지 않아도 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읽히고, 표현하지 않아도 서브텍스트가 느껴지는 연기, 그게 진짜 연기죠."유지태는 단종 역 박지훈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위해 15kg을 감량했다. 쪽쪽 말라가는 모습을 눈으로
‘독박즈’가 김지민의 ‘단골 식당’에서 김지민의 학창 시절 사진을 접해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과거 사진을 보고 놀라 ‘자체 검열’에 나선다.3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5회에서는 국내 여행으로 ‘처갓집 투어’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준호의 장모님과 아내 김지민이 강력 추천한 ‘동해 맛집’에서 대게 먹방에 돌입한다. 독박즈는 동해 바다가 보이는 가정집 숙소에 짐을 푼 뒤, 근처 횟집으로 향한다. 이곳은 김지민의 동창생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물론 김지민의 어머니도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 식당에 들어선 김준호는 “동해 사위 왔어요”라며 ‘팬미팅’ 분위기를 풍긴다. 직후 독박즈는 대게 두 마리와 모둠회 등을 푸짐하게 주문한다.잠시 후, 메인 메뉴인 대게가 등장하자 김준호는 빠른 스피드로 대게 몸통을 와그작 씹어먹는다. 이를 본 장동민은 “저렇게 대충 먹는 사람들은 주먹으로 명치 좀 맞아야 한다”며 극대노한다. 그러더니 그는 대게 살을 제대로 발라내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김준호는 ‘발골왕’ 장동민의 먹방 참교육에 큰 깨달음을 얻는다.훈훈한 분위기 속, 사장님은 이들에게 다가와 “오늘 오신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챙겨 왔다”며 김지민의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건넨다. 홍인규는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사진이냐”며 조심스러워한다. 아내 김지민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사진을 확인한 김준호는 “이건 안 돼”라고 자체 검열한다. 반면 유세윤은 “왜? 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걱정이 아예 안 됐다면 거짓말이죠. 팬분들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제게 1번은 늘 팬분들이에요. 오마이걸 유아를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셨잖아요. 하경이가 극 속 캐릭터고 연기긴 하지만, 기존과는 반대되는 이미지인 만큼 '팬분들이 보시고 놀라거나 상처받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이 컸습니다."유아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처음 30대의 문턱을 넘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 유려한 춤 선을 자랑하며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해온 그는 2025년 배우 전향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그룹의 센터로서,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만큼 유아에게는 '천생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택했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적잖은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 6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유아의 첫 영화 데뷔작은 지난 21일 개봉한 '프로젝트 Y'다. 영화 '박화영'을 연출한 감독의 신작으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연출진과 출연진만으로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새 둥지를 틀고 배우 전향을 알린 유아의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유아는 극 중 김성철과 결혼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유부녀' 역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큰 고민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다시 만난 유해진과의 인연을 돌아봤다. 또한 영화의 흥행을 소망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지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주유소 습격사건'(1999) 이후 유해진과 이번 작품으로 재회했다. 그는 "해진 배우의 화양연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해진 배우가 주연 배우, 천만 배우, 1등 배우로서 다시 만나게 된 거다. 업적이 다르다"며 유해진을 치켜세웠다.유지태는 유해진의 장점이 이번 영화에서 온전히 발휘됐다고 봤다. 그는 "배우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해진 배우의 장점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판이었다"며 "그게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져서 정말 화양연화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화양연화를 함께하고 있구나 싶어서 기뻤다"고 전했다.지난 언론시사회에서 장항준 감독은 "배우들이 삭발해도 상관없다"며 흥행 기대감과 공약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유지태는 "다들 다음 작품이 걸려 있어서 삭발 같은 공약은 쉽지 않을 거다. 소송 걸릴 수도 있다"며 웃었다. 이어 "저는 아직 천만 영화를 못 했다. 제가 했던 영화 중 가장 잘 된 게 500만 정도"라며 "그 기록을 갱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지훈을 극찬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지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고,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을 연기했다.유지태는 "영화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 작품은 단종의 영화가 될 거라고 얘기했다"며 "박지훈 배우는 단종을 그리기에 굉장히 좋은 도화지를 가진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배우가 자신이 빛나는 시기에,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작품을 만난다는 건 큰 행운이다"라며 "저 역시 비슷한 시기에 그런 영화인 '동감'을 만난 경험이 있다. 어려운 일인데, 지훈 배우도 딱 그 타이밍에 좋은 영화를 만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배우로서 박지훈을 바라본 인상도 전했다. 유지태는 "지훈 배우는 '배우 마인드'를 잘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 배우는 이미 '약한영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대세 배우 대열에 들어섰다. 그 시기에는 작품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역할을 내가 해낼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더라. 그게 바로 배우 마인드다. 스타 마인드라면 이 시점에 어떤 작품을 해야 스타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훈 배우는 연기와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친구"라고 전했다.유지태는 박지훈의 노력을 직접 체감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