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이(30·이예현)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7일 한 매체는 유재이가 오는 10월 3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매체에 …
바이브 윤민수가 상암동 건물을 매각한다.지난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민수는 2022년 6월 약 40억원에 매입한 지상 6층 규모 상암동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45억원에 내놨다.이 건물은 2018년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대지면적 146㎡ 규모로, 윤민수가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매입됐다. 윤민수는 싱가포르 사업가 데이비드 용과 지분을 나눠 보유 중이다. 주변에는 방송인 이수근, 송은이 소유의 건물도 자리하고 있다.한편 윤민수는 2006년 비연예인 김민지 씨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 윤후가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안 나온 보호자가 원망스럽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으나, 올해 2월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 7회에서는 충남 논산 다견 가정에서 어린 토이푸들이 집단 공격을 당해 숨진 사건이 공개됐다. 사건의 본질은 어느 한 마리의 문제가 아닌, 보호자의 잘못된 양육 방식과 태도였다. 불과 5분 만에 벌어진 비극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화면 속에는 토이푸들을 강하게 물어 던지는 늑대 1호 논산 살생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격을 주도한 건 보호자가 누구보다 믿었던 논산 살생견이었다. 그를 시작으로 다른 개들의 공격이 이어졌고, 결국 생후 8주의 어린 반려견을 숨을 거두었다. 충격에 휩싸인 엄마 보호자는 "더 이상 예뻐 보이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강형욱은 사건을 단순한 돌발 공격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자연스러운 섭리다. 다견 가정에서는 개체 수가 늘어나면 본능적으로 생존에 위협을 느껴 약한 구성원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보호자가 대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강형욱은 "논산 살생견이 맏딸처럼 감투를 떠안으며 그 과정에서 약자를 몰아내려는 행동이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가정의 문제점도 속속 드러났다. 한밤중 줄을 매지 않은 채 산책을 반복했고, 일관된 규칙과 교육 대신 감정적인 훈육에 의존했다. 보호자들의 태도도 극명
채정안(47)과 김요한(40)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3회에서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의 과몰입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운영진 채정안과 김요한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날 채정안은 김요한이 등장하자마자 “안아봐도 돼요?”라며 수줍게 안긴다. 키 2m의 김요한 품에 쏙 안긴 채정안의 키 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김요한과 손을 맞댄 채정안은 “남자 손이 오랜만”이라며 “계속 이렇게 대고 있어도 돼요?”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김요한의 일상이 VCR로 공개되고, 그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걸 알게 된 한남동 주민 채정안은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혼자 살아요? 결혼 한 번도 안 하고?”라고 질문 세례를 퍼붓는다. 이에 김요한도 “나중에 한 번 집으로 초청하겠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죄송한데 여기는 연애 프로그램 아니다”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혼자 살고 있는 김요한이지만, 그에게는 특별한 이웃들이 있었다고. 세 쌍의 부부와 김요한으로 이루어진 반상회 모임에서 이웃들은 김요한에게 “언제 결혼하냐”며 걱정을 쏟아낸다. 특히 과거 소개팅을 주선했던 이웃은 “김요한이 소개팅에서 이런 이유로 실패했다”는 사연을 꺼내 놓고, 이를 들은 채정안마저 김요한으로부터 거리를 둔다고 해 김요한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요한의 이상형 고백도 공개된다. 그는 “인성 좋고, 예쁘고,
배우 지승현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지승현은 17일(오늘)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고려거란전쟁’ 양규 장군, ‘굿파트너’에서 국민 불륜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지상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과 연이은 수상까지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지승현은, 오는 9월 2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Wavve)X드라맥스 오리지널 ‘단죄’(극본 김단비, 연출 최형준,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열연’을 예고한다.지승현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던 당시 진행했던 시구에 이어 9년 만에 마운드에 서게 되었으며, ‘단죄’를 통해 보여줄 섬뜩한 악역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지승현은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야구 선수를 꿈꿔 본 적이 있을 것이고, 나도 그런 어린이 중 한 명이었기에 오랜만에 찾아온 시구 기회가 너무나 뜻깊다”라며, “어린 시절 늘 대구 삼성을 응원했던 동심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홈구장에 출격한다. 꼭 홈구장의 ‘승리 요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9월 24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X드라맥스 오리지널 ‘단죄’도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웨이브X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늦여름 '호러퀸' 자리를 꿰찬다.솔라는 오늘(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공포 영화 '귀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를 배경으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귀시'에서 솔라는 유명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을 연기한다. 미연은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인 오래된 나무와 얽히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귀시'는 솔라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솔라는 그간 '마타하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스크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솔라는 소속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귀시'로 하게 되어 영광이다. 훌륭한 감독님과 따뜻한 스태프들 덕분에 촬영 내내 편안하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해 더욱 행복했다"라며 "많이 서툴 수 있지만, 저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영화배우 데뷔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솔라는 본업 활동을 넘어 뮤지컬, 영화까지 끝없이 영역이 확장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솔라는 오는 10월 11일~12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솔라 (Solar) 3rd CONCERT 'Solaris''를 연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믿고 듣는 솔라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그룹에선 저랑 타쿠마(루네이트 멤버)가 '다크함'을 맡고 있어요. 이번 변신을 위해 우리가 나서서 다른 멤버들을 가르쳤습니다. 다크한 표정이요?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뜨고, 반항기 가득한 느낌을 주면 돼요."그룹 루네이트 카엘이 활동 콘셉트를 '밝은' 이미지에서 '다크함'으로 180도 뒤집은 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가 직접 '다크한 표정'을 해 보이면서 너스레를 떨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2집 'LOST'(로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출신으로 최근 그룹에 합류한 유우마가 이번 컴백으로 루네이트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유우마는 "오랜 준비 끝에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만큼,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이 활동을 시작으로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형이다 보니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팀워크를 어떻게 맞췄냐는 질문에 준우는 "저희끼리 많이 소통하며 교감했다. 지금도 친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답했다. 유우마는 "노래나 춤 말고도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다. 고마웠다"고 했다.엘범과 동명인 타이틀 곡 'Lost'는 팝스타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동생인 작곡가 Stephen Puth(스테판 푸스)가 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이안은 "찰리 푸스의 동생이자 작곡가인 스테판 푸스의 곡을 받고 너무 큰 영광이었다"며 "휘파람 소리를 중심으로 색
'우리들의 발라드'가 감성 끝판왕 참가자들과 함께 화요일 밤을 발라드로 수놓는다.오는 23일(화) 밤 9시 첫 방송 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은하의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이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시대별 발라드를 선보이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150인의 탑백귀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숨은 원석을 발굴하는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1986년에 발표된 이은하의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는 참가자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도입부부터 취향 저격을 당한 전현무는 리듬을 타기 시작하고 미미, 추성훈, 정재형, 대니 구도 어느새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슬픈 감정이 담긴 곡을 풋풋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표현하며 마음을 간질이는 참가자의 무대에 박경림과 전현무는 이내 합격 버튼을 누르고 어느새 탑백귀 대표단 모두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함께 즐긴다. 크러쉬도 "너무 잘한다"고 진심으로 감탄, 감성 발라더 정승환도 경청해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참가자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2002년 발매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선곡한 참가자는 첫 소절부터 모두를 숨죽여 지켜보게 만든다. 먹먹한 감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 참가자를 따라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YUQI)의 첫 싱글이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기는 지난 16일 첫 싱글 'Motivat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쿠거우뮤직의 디지털 앨범 베스트셀러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M.O.'와 선공개곡 '아프다'는 QQ뮤직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했다. 국내 성과도 두드러졌다. 'M.O.'는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M.O.'와 '아프다'는 멜론 HOT100(30일) 차트에 모두 진입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M.O.'는 미국 아이튠즈 8개국 차트, '아프다'는 2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과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M.O.'는 1990년대 붐뱁 기반의 힙합 트랙으로, 우기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규칙이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직감에서 비롯된 확신이 자신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기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김용빈이 직접 고른 대결 상대와 진검승부에 나선다.오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어느덧 20회를 맞이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5개월간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 TOP10이 총출동할 예정이다.상반기 결산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TOP10의 '너 나와' 지목 배틀이다. 이는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1:1 노래 대결 방식이다. 이긴 팀에게는 특별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진(眞)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까.이런 가운데 '사콜 세븐' 방송 사상 처음으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가 이번 특집을 통해 다시 조명된다. 상반기 동안 TOP7이 직접 출동한 횟수만 무려 11회, 누적 이동 거리는 약 700km에 달한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충남 보령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팀에 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기억해"라고 말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애서 필승 원더독스 팀의 주장 표승주는 "우리 진짜 해체당하면 안 돼", "진짜 우리 다음도 없어", "그런 생각으로 때려야 돼"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의지를 다잡는다. 김연경 감독의 첫 창단팀 필승 원더독스는 1승도 버거운 언더독 선수들로 구성된 팀.팀의 수장 김연경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하나로 모은다. 그는 "팀에 우리가 왜 들어왔는지 기억해. 잊지 말고"라며 선수들에게 냉철한 조언을 건넨다. 팀 매니저 승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또 배구 중계진으로 팬들 사이 케미 좋기로 유명한 이호근 캐스터와 이숙자 해설위원이 등장해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할 예정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루네이트가 '흔하지 않은' 팬사랑을 자랑했다. 루네이트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싱글 2집 'LOST'(로스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카엘은 이날 "지난 유럽 투어를 다녀오면서 굉장히 성장했다"면서 "외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어떻게 팬들과 잘 교감할 수 있을지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진수도 "이번에 새로운 걸 표현하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팬들에게도 감정표현을 잘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고 거들었다. 진수는 팬사랑과 역조공으로 대표되는 루네이트의 모습에 대해 "우리는 팬사랑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진짜 팬사랑이 진심으로 우리 안에 있어서 '돌려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드러나는 것 같다. 팬들이 우리 사랑이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배불리 먹이고 사랑을 드릴 예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루네이트는 지난 앨범 이후 약 7개월 만에 싱글 2집 'LOST'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Lost'를 비롯해, 'Bad Girl'(배드 걸), 'Nauty'(나티)까지 총 3곡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Lost'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너'라는 빛에 잠식된 루네이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 곡은 팝스타 Charlie Puth(찰리 푸스)의 동생인 작곡가 Stephen Puth(스테판 푸스)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네이트의 싱글 2집 'LOST'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뷰티 브랜드 ‘플린(FLYNN)’이 이시안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맑고 투명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시안은 플린이 추구하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선명한 아름다움’과 잘 맞아떨어진다. 플린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시안의 무드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뮤즈 선정의 배경을 전했다.플린은 지난 8월 ▲블룸 헤이즈 블러쉬와 ▲소프트 오버 립라이너를 선보였고, 9월 말에는 ▲브리즈 블러 틴트 4종 10월 초에는 ▲다이브 워터 틴트 4종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소프트 오버 립라이너 3종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멀티 활용이 가능하며, 블룸 헤이즈 블러쉬 4종은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발색을 보여준다. 다이브 워터 틴트와 브리즈 블러 틴트는 각각 신규 컬러 4종이 추가돼 총 8종으로 확대됐으며, 다이브 워터 틴트는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텍스처가, 브리즈 블러 틴트는 보송하고 가볍게 픽싱되는 특징이 있다.주요 제품군은 색조 화장품이며, 특히 틴트 라인은 10대부터 20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플린 관계자는 “모델 이시안과 함께 맑고 투명하게, 자연스럽게 빛나는 플린의 가볍고 생기 있는 컬러 무드를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보다 다양한 제품군 및 컬러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플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뮤즈 선정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조 라인업과 플린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플린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