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21일 오전 10시 52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늘부로 소집 해제되어 오…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칸 입성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임시완이 미국에서 전한 초근접 셀카가 팬심을 단숨에 강타했다.임시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222333 in 🇺🇸"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가벼운 셔츠에 핑크색 컵홀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컴홀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임시완은 올해로 1988년생 만 3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무결점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초근접에서도 깨끗한 피부와 섬세한 이목구비는 물론 살짝 풀어진 셔츠 사이로 보이는 쇄골 라인이 섹시함을 더한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귀여워요", "임시완 너무 사랑해"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임시완은 '오징어게임3'과 관련해 현재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가했다. 임시완이 참가한 뉴욕 프리미어는 대규모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임시완과 더불어 이정재, 이병헌,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등 시즌3의 주역들과 함께했다.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성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이야기로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6회 전편이 공개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신승호가 빠니보틀과 브라질 자이언트 폭포 스윙 도전에 도전한다.21일 오후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지난 방송에서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빠니보틀과 배우 신승호, 일명 팀 '미친자들'. 특히 액티비티 취향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이 세계 최고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에 도전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들의 짜릿한 도전은 본격적인 '크레이지 월드'가 펼쳐질 오늘 방송에서 더욱 강렬하게 이어질 전망이다.빠니보틀과 신승호는 카포에라 아카데미 체험부터 세계 최고 높이 워터 슬라이드, 개미를 활용한 브라질 미식 체험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신상 특별관 '크레이지 월드' 미션을 단 이틀 만에 클리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크레이지 월드에서 탈출해 자유여행을 하는 대신, 최고 난도의 브라질 '자이언트 폭포 스윙'에 도전하기로 한 것.선공개 영상에선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두 사람이 웅장한 대자연과 마주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빠니보틀의 키보다 큰 풀이 우거진 숲 사이, 시야조차 확보되지 않는 좁은 흙길을 따라 걷는 두 사람. "진짜 폭포가 있는 게 맞나?"라는 의심이 고개를 들 무렵, 눈 앞에 펼쳐진 건 상상을 초월하는 절경이다. 낙차 45m, 아파트 17층 높이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고, 물안개를 내뿜는 협곡. 이곳은 바로 브라질의 푸마사 폭포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크레이지 월드다", "무슨 이런 데가 있어?"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감탄도 잠시, 안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가 지난 15일 방송된 8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3%, 최고 9.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4%, 최고 8.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지는 9회에서는 박보영이 감춰왔던 비밀 약속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연출 박신우, 남건/극본 이강) 9회에서는 직장 상사들의 불신과 의심으로 인해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 쌍둥이 자매가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앞서 유미래를 공공의 적으로 만든 박상영(남윤호 분)이 복직, 유미래와 인생을 바꿔 살고 있는 유미지는 아빠와 똑같은 얼굴을 하는 박상영을 본 뒤 패닉에 빠졌다. 유미지를 유미래로 알고 있는 박상영은 친절한 상사의 얼굴로 혼란을 가중했으나 이내 가면을 벗고 최태관(정승길 분), 신경민(이시훈 분)과 작당하여 모의하는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박상영은 최근 유미래가 이상해졌다는 최태관과 신경민의 말에 단번에 유미래의 쌍둥이를 떠올려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예리한 감각이 유미래와 유미지가 인생을 바꿔 살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다음 날 최태관과 신경민은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지문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했다. 두 상사는 지문 인식으로 개폐되는 문을 열어보라고 종용했고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유미지가 대리 근무했단 사실이 바로 들통나는 일촉즉발의 사태가 펼쳐졌다.이처럼 쌍둥이 자매에게 한없이 불리한 상황을 보여주듯 공개된 사진 속 최태관과 신경민은 의심과 확신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그녀를 압박하고 있다. 설상가상 박상영까지 가세한 현장은 더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활약한다.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쉴 틈 없이 재밌고 신기하고 스펙터클한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진다.공개된 사진 속 공항 곳곳에 출몰한 멤버들이 열일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비행기에 탄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출국 인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생소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한 멤버들은 직원들 사이 자연스럽게 녹아 든 모습이다. 다양한 장소, 여러 직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들이 어떤 일들을 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세계 3위 규모의 여객 수용 능력을 보유한 인천국제공항은 거대한 규모로 모두를 압도한다. 멤버들은 이날만큼은 여행객이 아닌 직원들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에 출입하는데, 눈 앞에 펼쳐진 공항의 신세계에 입을 쩍 벌린다.유재석은 “이런 곳이 있었어?”라며 신기해한다. 멤버들은 비행기 코가 열린 흔치 않은 광경을 목격하고, 끝도 없는 레일이 펼쳐진 숨겨진 공간을 방문하기도 한다. 하하와 이이경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에 “놀이기구 같아”, “거대한 기계(트랜스포머) 몸통 안에 들어온 느낌이야”라고 놀라워한다. 주우재는 “여기는 처음 와 본다”라며, 여행으로만 오가던 공항 속 몰랐던 세상에 눈을 반짝인다. 멤버들의 눈 앞에 펼쳐진 공항의 신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멤버들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질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
배우 이동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현실 외모로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최근 이동욱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하늘빛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 행사장에 등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동욱은 특유의 날렵한 턱선과 그윽한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동욱은 뽀얗고 탱탱한 피부와 선 굵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도 대형 팬사인회 배너 옆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포즈를 유지하며 조각상 같은 자태를 뽐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쩜 이렇게 잘생겼을 수 있냐", "완벽해요", "역시 남신 이동욱", "이 정도면 반칙 아닌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김지민과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의 허리 상태를 본 김대희가 "거의 낙타 수준"이라며 유쾌하게 디스한다.21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아메리칸 빌리지', '츄라우미 수족관' 등을 섭렵하며 힐링하는 하루가 펼쳐진다.'독박즈'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하와이안 셔츠를 구입해 입고는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향한다. 거대한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수족관을 찾은 이들은 눈 앞에 펼쳐진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흠뻑 빠진다. 잠시 후, 초대형 고래상어가 등장하고 홍인규는 "와! 거대하다. 세부 때 봤던 거와는 차원이 다르네"라고 웅장한 고래상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급기야 장동민과 유세윤은 수족관 바닥에 누워서 고래상어를 감상하면서 "신비롭다"를 연발한다.수족관 투어를 모두 마친 '독박즈'는 이후 렌터카 비용과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를 건 독박 게임을 한다. '물병 세우기'를 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홍인규는 "시즌4인데 더 강하게 가야지"라며 다른 사람 허리 위에서 물병을 던져서 세우는 걸로 난도를 높인다. 직후 김준호가 허리를 숙여 평평한 자세를 만들려 하는데 이를 본 김대희는 "준호 허리가 많이 휘었네, 거의 낙타 수준"이라고 돌발 디스한다.뒤이어 허리 수평을 맞추기 위해 김준호의 엉덩이에 자기 얼굴을 밀착시켜 모두를 폭소케 한다. 독박을 피하기 위해 민망함도 무릅쓰는 '독박즈'의 물병 세우기 게임에서 과연 누가 독박의 쓴맛을 볼지 궁금증이 커지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최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RWK"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카리나의 단독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짧은 탑과 레더 팬츠, 독특한 퍼 부츠를 착용한 채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은 카리나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복부가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카리나의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는 걸크러시와 섹시미를 모두 품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팬들은 "AI미모" "카리나는 신이에요" "진짜 사람 맞아?", "실루엣이 너무 예술이야", "카리나가 하면 다르다", "허리라인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키운다.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8일 일본 길거리에서 숫자 '2'와 빨강·검정색이 조합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정치적 해석이 제기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게시물은 공교롭게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 올라와 논란을 확산했다.이어 카리나는 이달 9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렸다. 기다려준 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며 "그동안 걱정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 다들 잘 지내고 있냐"고 메시지를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제훈이 '폭발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映画『#脱走』本日公開です。劇場でお会いしましょう!"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제훈이 남긴 글 내용은 "영화 '탈출' 오늘 개봉입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뜻이다.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엘리베이터 셀카부터 복도샷, 프레임 인증샷까지 다양한 포즈로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블랙 시스루 셔츠에 슬림한 팬츠를 매치한 이제훈의 패션은 팬즐의 심장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1984년생이지만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이제훈의 비주얼 아우라가 SNS를 뜨겁게 달궜다.팬들은 댓글로 "맨날 잘생겨요", "완벽 그 자체", "지금 일본 날씨보다 얼굴이 더 뜨거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 팬 뿐 아니라 일본 현지 팬들의 응원 댓글도 다수 존재했다.한편 '소주전쟁'에서 열연한 이제훈은 2025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제훈이 1위를 기록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이제훈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작품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로 사랑을 받은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배스킨라빈스를 광고하고 있다. 앞서 SPC 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해 8월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한 지 1년을 앞둔 가운데, 광고 계약을 연장할지 종료할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성해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의 핑크 콘셉트로 촬영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사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딸기 아이스크림처럼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디저트 매장에서 포즈를 취한 성해은은 인형 같은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핑크톤 원피스로 청순미와 발랄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성해은은 슬림한 각선미는 물론 인형처럼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콧대, 맑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디저트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팬들은 "바비인형 아닌가요?", "핑크공주랑 넘 잘 어울려요", "사랑해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성해은과 정현규는 SNS에 함께 여행을 가거나 선물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의 사진이 다수 삭제 돼 결별설에 휩싸였다.1994년생인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SNS를 초토화시켰다.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단 한장만 나머진 내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미러룸을 배경으로 섹시하게 젖혀진 셔츠와 단정한 머릿결, 그리고 날카로운 옆선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서준은 사진 한 장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완성했고 깊어 보이는 눈매와 윤기 나는 피부를 뽐내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댓글창에서 팬들은 "너무 멋져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오늘 박서준밖에 안보였어 최고였다", "역대급으로 멋진 사진에 숨이 끊어질 것 같습니다", "내일 이것보다 강한 게 오는 거야? 미쳤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앞서 지난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2020년 3월 매입한 건물이 4년 만에 약 100억 원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3.3㎡당 9642만 원, 총 10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현실감 넘치는 '엄마 포스'를 뽐냈다.장영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촬영가기전 밥 차려주고 가기 반찬해놓고 가기 잘 먹으니 이뻐서 자꾸 자꾸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설거지는 남편담당이라 요리하는게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또 장영란은 편안한 차림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식사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팬들은 댓글로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일등 모범 엄마", "장영란님 늘 행복에너지 뿜뿜이요" "이 정도면 고무장갑도 설렌다", "요리하는 모습조차 콘텐츠", "살림도 예능감도 다 갖춘 사람"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의사와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장영란이 올해 2월 남편과 함께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규모의 한 세대를 94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강훈이 약 5개월 만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천년의 이상형 태연과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살로, 1989년생 태연이 연상이다.21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는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주역 박주현, 강훈, 류승수가 함께 출연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과 완벽한 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과감해진 강훈이 태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눈길을 끈다. 강훈은 과거부터 태연의 '찐 팬'임을 여러 차례 밝혀왔고, 연예계에 데뷔한 데에도 태연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첫 출연 당시에는 "'태'연 누나, '연'하는 어때요?"라는 2행시로 설렘을 유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번 재회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지난 1월 첫 출연 당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던 강훈은 이번엔 훨씬 여유롭고 직진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태연이 "혹시 내 옆에 앉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미리 말한 거냐"라고 묻자, 강훈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혼자 있지 마요, 누나"라는 다정한 멘트로 또 한 번 설렘을 안긴다.예고편에서는 박주현, 강훈, 류승수 세 배우가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드라마에서 냉철한 부검의를 연기하는 박주현은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고, 정의로운 경찰 강훈은 '놀토 공식 연하남'의 매력을, 강력팀의 터줏대감 류승수는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
배우 한지민이 여신 같은 미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진 야외 테라스에서 서 있는 한지민의 모습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우아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특히 한지민은 등을 살짝 드러낸 드레이핑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늘씬한 몸매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나이 43세가 무색한 동안 피부와 날렵한 턱선과 여유로운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고대 그리스 여신 아니냐", "언니 천사 같아요", "연꽃처럼 귀중하고 아름다워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으며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1992년생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해 10살 연상연하 커플임을 공개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 후 기쁜 소식과 함께 뽀얀 피부로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 없이 축하 받은 날"이라며 "Rainforest 행복했습니다"고 글을 작성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블랙 티셔츠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심플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고우림은 전역 이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넓어진 어깨로 남성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댓글에서는 "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우림님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더욱 멋지게 돌아오신 우림님 덕분에 너무 감사한 날들입니다", "저희도 너무 행복했어요",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고우림의 전역을 환영했다.한편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와 결혼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고우림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활발한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고우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연아로부터 먼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며, 4년간의 비밀 연애 스토리도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1박 2일' 멤버들이 맏형 김종민 없이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김종민은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비박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신혼여행을 떠난 김종민 없이 5인 체제로 촬영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종민이 형이 게스트를 못 부르게 했다"라며 음모론을 제기한다. 이어 "만약 다섯 명이 진행한 녹화가 훨씬 좋다면 계속 이대로 갈 수도 있나"라는 조세호의 질문에 제작진은 "긍정적으로 논의해볼 것"이라고 뜻밖의 답변을 내놓는다.김종민이 녹화에 불참하면서 문세윤과 조세호가 '1박 2일' 팀의 임시 맏형이 된다. 그중에서도 조세호보다 생일이 빠른 문세윤이 '맏형의 상징' 1번 마이크를 차게 되고, 그는 "1번이야 내가", "내가 '1박 2일'이야"라고 외치며 동생들의 군기까지 잡는다.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상징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정신'을 되살리는 '비박 레이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불안하게 한다. 최근까지 상대적으로 편안한 녹화를 진행했던 멤버들은 "우리가 편하고 싶어서 편했나", "그걸 왜 종민이 형 없을 때 하는데"라며 반발하지만, 금세 운명을 받아들인다.첫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한 다섯 멤버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며 단체 패닉에 빠진다. 멤버들은 "이게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정신이랑 무슨 상관이냐"라며 일제히 불만을 터뜨렸고, 그중에서도 문세윤의 표정은 특히 더 좋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