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수홍, 또 하차 당했다…♥김다예 출산 1년 만에

박수홍이 올해 연이은 악재를 맞았다. '동치미'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까지 하차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만큼, 갑작스러…

박수홍, 또 하차 당했다…♥김다예 출산 1년 만에
1
하성운
하성운
2
세븐틴
세븐틴
3
아홉
아홉
4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4
플레이브
플레이브
4
BTS
BTS
7
투모로우바이투게터
투모로우바이투게터
8
강다니엘
강다니엘
8
샤이니
샤이니
8
엔하이픈
엔하이픈
1
김세정
김세정
2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3
블랙핑크
블랙핑크
4
드림캐쳐
드림캐쳐
4
아이브
아이브
4
아이유
아이유
4
에스파
에스파
8
니쥬
니쥬
8
엔믹스
엔믹스
8
ITZY
ITZY
1
이무진
이무진
2
김중연
김중연
3
데이식스
데이식스
3
올데이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
3
10CM
10CM
6
우즈
우즈
7
박서진
박서진
7
박성온
박성온
7
홍지윤
홍지윤
7
환희
환희

최신뉴스

  • 옥자연 "김대호와 썸? 연락 안 한다"('나혼산')

    옥자연 "김대호와 썸? 연락 안 한다"('나혼산')

    '나 혼자 산다' 옥자현이 김대호와의 썸을 부정했다.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시작됐다.이날 옥자연 등장에 전현무는 "대호의 반쪽"이라고 표현했다. 버스에서 기안84는 "오늘 대호님 오시냐? 두 분이 친하니까"고 물었다. 옥자연은 "연락을 안 해서 모른다. 오시나요?"라면서 김대호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앞서 김대호는 코쿤, 옥자연과 함께한 '대자연' 편 당시 옥자연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좋았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MBC 사장이 보낸 헤어기기, 공기청소기 등 고가의 전자기기와 한우세트 등이 상품으로 공개된 가운데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진행을 맡았다.첫 경기 줄다리기부터 예민하게 반응하던 구팀과 무팀. 두 번째 경기인 밀가루 옮기기에서 구팀은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그 가운데 김대호는 옥자연이 넘겨준 밀가루를 받고 혼자 미소를 지으며 밀가루를 날렸다. 그 모습에 기안84는 "쟤 왜 저래. 진짜 좋아하나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미쳤나봐"라며 한숨을 쉬었다. 코쿤은 "대자연 갔을 때도 진심이었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현장에서도 전현무는 "너 왜 여기서 연프를 찍어?"라고 꼬집어 말했다. 그러나 김대호는 계속 옥자연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며 게임에 집중하지 못했다.기안84는 "고백 한번 시원하게 하지"라며 응원했고, 코쿤은 "명동 한복판에서 '너 내 여자 할래?'"라고 예를 들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전현무는 홀로 슈트를 입고 게임에 참여하게 된 고강용의 옷이 더러워지자 "드라이값 줄게"라고

  • 추성훈, 父 산소서 울컥 "나도 언젠가 간다…아까운 시간"

    추성훈, 父 산소서 울컥 "나도 언젠가 간다…아까운 시간"

    추성훈이 아버지 산소를 찾아 눈물을 글썽였다.23일 추성훈의 채널에는 "오사카에서 나홀로 1박2일(ft.찐고향맛집, 아버지 성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추성훈은 아버지의 산소를 찾기 위해 본가가 있는 오사카를 방문했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한국에서 일하고 있을 때 일본 친척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골프를 하다가 쓰러지셨다더라"고 얘기했다.이어 추성훈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좋아하는 골프를 하다가 떠나셨으니, 행복한 거다. 재미있는 걸 하면서 갔으니까"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아버지가 아직도 살아계시는 것 같다며 추성훈은 "영상도 추억도 많으니까, 아버지가 꼭 계시는 것만 같다"며 "역사니까 어쩔 수 없다. 나도 언젠가 간다. 지금 있는 시간을 재밌게 즐겁게 보내야 한다. 너무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아버지의 묘소에 도착한 추성훈은 비석을 정성 들여 닦으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성묘를 한 후에 그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일부러 말은 안 했다. 마음은 아마 아버지께서도 알고 계실 것 같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51세' 김영철, 길바닥에 돈까지 쏟았다…"日 어학연수, 눈물의 후회" ('오리지널')

    [종합] '51세' 김영철, 길바닥에 돈까지 쏟았다…"日 어학연수, 눈물의 후회" ('오리지널')

    코미디언 김영철이 일본 단기 어학연수를 후회했다.24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일본 유학생이 된 김영철, 10대들 사이에서 공부하다가 눈물 흘릴 정도로 후회한 이유 (리얼 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영철은 학원, 식당 등에서 사용되는 QR 코드 사용에 애를 먹었다. QR 코트를 찍어야 출입이 되는 학원에서 헤맨 그는 우여곡절 끝에 학원 스태프를 만나 입장할 수 있었다.일주일간 지낼 학교를 소개한 김영철은 자신보다 35살 어린 16세 스위스, 독일 출신 동기들을 보고 새삼 나이 차를 체감했다. 소외감을 느끼던 찰나 K예능을 시청한 캐나다 소녀가 말을 걸었고, 김영철은 "내가 한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이라며 자랑해 한순간에 유명 인사가 됐다.일본어 레벨테스트 결과 중급반에 배정된 김영철은 집으로 가는 버스를 찾다가 지쳐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옷을 벗는 기행을 보였다.귀가 후 "내가 언제 어학연수를 해보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김영철은 야식을 먹고 빨래를 하며 "내가 일본에서 늙어가겠네"라고 한탄했다.이어 "살림 살러 온 것 같다. 공부하고 요리하고 빨래하고 사람 만나고.. 서울에 가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아니야, 재밌어"라며 자신을 타일러 눈길을 끌었다.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는 첫날, 오전 9시 기상한 김영철은 지각 위기에 택시를 탔다. 그는 "밥값 아낀다고 도시락 싸고 늦어서 택시를 불렀다"며 한숨을 쉬었다.수업을 마친 후 김영철은 "일본어 별로 안 들고 귀국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일본 거주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는 한

  • "그만하세요" 장영란, "'초2' 금쪽이 과호흡 왔는데…母 공부 집착" ('금쪽같은')

    "그만하세요" 장영란, "'초2' 금쪽이 과호흡 왔는데…母 공부 집착" ('금쪽같은')

    방송인 장영란이 초 2 금쪽이 사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의 시험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초2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생 딸의 짜증이 점점 심해져 고민이라는 부부가 출연했다. 심지어 최근 들어서는 분노의 수위가 점점 높아져 부부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고.금쪽이의 관찰 영상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는 회복 탄력성이 떨어진다. 공부도 심지어 놀이도 뭐가 안 되면 순식간에 엄청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금쪽이의 학교 받아쓰기 숙제를 검사하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됐고, 금쪽이가 실수로 숙제를 학교에 두고 왔다고 하자, 엄마는 버럭 화를 냈다. 엄마의 큰소리에 금쪽이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모녀는 상처 주는 말을 하며 다퉜다.잠시 후 마음이 진정된 듯 밥을 먹기 위해 거실로 나오는 금쪽이 그러나 갈등이 풀리기도 전에 엄마의 추궁은 끝나지 않았고, 금쪽이를 계속 몰아세웠다. 급기야 금쪽이는 "너무 화가 나서"라며 과호흡이 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괴로워했다.하지만 금쪽이가 과호흡이 왔음에도 엄마는 "잘못했으면 '엄마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안 그럴게요' 예쁘게 말해라"며 끊임없이 잘못을 인정하라고 말했다. 이에 MC 장영란은 "엄마 그만하세요"고 말했고, 홍현희도 "우리도 호흡이 가빠지는 것만 같다"며 차마 더 이상 못 보겠는 듯 고개를 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韓 떠난' 이국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4kg 빠져…술 안 마신다" ('전현무의계획2')

    '韓 떠난' 이국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4kg 빠져…술 안 마신다" ('전현무의계획2')

    개그우먼 이국주가 도쿄살이 근황을 전했다.24일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이국주, 박광재와 함께 35년 전통의 익산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도쿄살이를 하고 있는 이국주에게 "일본에서 우동하고 라면하고 얼마나 먹겠냐"고 물었고, 이에 이국주는 "오히려 일본 가면 많이 걷고, 술도 안 마시고, 촬영할 것만 딱 먹고 안 먹으니까 일본 가서 열흘이면 4kg가 빠진다"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박광재가 "4kg가 빠진다고? 화장실 한 번 갔다 오면 빠지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국주는 "한국 오면 6kg가 찐다. 도로 찌고 (사람들 만나서) 술 마시고 그러니까"고 덧붙였다.또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도쿄에서 자취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한국에 오면 '왜 한국에 와 있어요?' 하시는 분들이 있다. 방송을 하다 보면 일이 줄 때도 있지 않냐. 그러면 쉴 때가 있는데 저는 또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그는 "뭘 배우거나 뭘 해야 하는데 일본 여행을 가는 것도 일이 많이 줄어드니까 (마음이) 편치 않은 거다"며 "일본에서 '뭐라도 좀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영상을 찍었는데 첫 영상이 너무 잘 됐다. 덕분에 일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에 자주 온다"고 자취 영상 이후로 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한편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고소영, 1박 200만원 '내돈내산' 호캉스 "가족 여행보다 친구가 더 좋아"

    고소영, 1박 200만원 '내돈내산' 호캉스 "가족 여행보다 친구가 더 좋아"

    배우 고소영이 일본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24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일날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소영은 홍콩 친구와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다. 그는 1박에 200만원 이상인 명품 브랜드 B사의 호텔에서 '내돈내산' 호캉스를 즐겼다.도쿄타워 뷰 숙소에 만족한 고소영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배고파서 햄버거를 주문했다"면서 식전 햄버거를 해치워 놀라게 했다.불가리 엠배서더였던 고소영은 호텔 레스토랑에 초대를 받아 프라이빗 룸에서 미식을 즐겼다. 이탈리안 메인 셰프가 직접 그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의 개그짤인 '잔든건'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잔든건은 장동건이 유리컵을 들었다가 오목렌즈 효과로 입만 작게 된 순간이 기사 사진에 찍혀 화제가 된 바 있다.생일날 친구와의 여행에 고소영은 "결혼 전에 '걸스 트립'이라고 했잖냐. 자고로 여행은 가족 여행도 좋지만, 마음 맞는 여자들과 함께 가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고소영은 딸 윤설이와 친구, 친구 딸과 함께 제로베이스원 콘서트를 직관했다. 이후 조촐한 생일파티로 생일을 축하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김고은 "내 애교 목소리…소름 끼친다"('유인라디오')

    김고은 "내 애교 목소리…소름 끼친다"('유인라디오')

    '유인라디오'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애교 목소리에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24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사고무탁하게 9년 만에 만난 은탁과 써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인나는 '도깨비' 이후 9년 만에 재회하는 김고은에 대해 "출연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많이 애정하는 배우"라고 표현했다.김고은은 "맨날 봤는데, 나는 왜 안 불러주지? 싶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유인나는 "시즌2를 김고은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달랬다.지난 9월 다리 부상을 입었던 김고은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 정신없어서 아픈 줄 몰랐다. 밤에 자다가 '으아악' 하고 깼다. 그제서야 너무 아파서 울었다. 눈물이 나오는데 인정을 못 하겠더라. 지금은 괜찮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유미의 세포들3' 촬영 중 일주일을 쉬게 됐다고 털어놨다.김고은은 오랜만에 만난 유인나를 향해 "언니를 만나서 지금 애교가 극상이다. 그런데 이어폰 통해 들리는 내 목소리가 소름 끼쳐서 애교 못 떨겠다"고 토로했다. 유인나가 "애교 참지마세요"라고 응원했지만, 김고은은 이어폰을 가리키며 "나한테 스스로 소름 끼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유인나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속 김고은 연기를 극찬했다. 그는 "명작이다. 참된 배우다. 연기 진짜 잘해. 넌 연기로 미쳐버렸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고은은 "언니는 정말 참됐다"며 미소를 지었다.'나를 부러워하는 친구' 보다 '내가 갖지 못한 걸 가진 부러운 친구'가 좋다는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잘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잘

  • 백수 된 손호준, 수입 걱정 NO…"PPL 들고 유튜브 출연"('지편한세상')

    백수 된 손호준, 수입 걱정 NO…"PPL 들고 유튜브 출연"('지편한세상')

    '지편한세상' 손호준이 PPL 차 유튜브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배우 손호준이 출연했다.이날 손호준은 지석진과의 친분에 대해 "'런닝맨'에 3번째 출연했는데, 내가 전에 출연한 걸 모르시더라. 나도 초반에 석진 형님이 있는 걸 몰랐는데, 원년 멤버라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하다가 친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간간이 연락하는 사이라고.최근 "작품 없어서 집에만 있다"고 밝혔던 손호준은 "정말 집에만 있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일이 없어 더 자고 싶어도 일찍 깬다고 고백한 그는 "희한하게 잠이 많이 줄었다. 오전 6시, 7시에 깨서 4~5시간 정도 취침을 하게 된다. 일어나면 청소하고, 고양이 밥 준다. 요즘에는 봉지 간편 밥 먹는다"고 말했다.근황 질문에 손호준은 "어제 개그맨 허경환과 소주 다섯 병 먹었다. 동네 친한 형이다. 유튜브도 술 마시다가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만나는 친구를 묻자 그는 "경환이 형이랑 배우 유승호와 친하다. 그래도 셋이 같이 만나지는 않는다. 승호도 집에서 안 나온다"고 이야기했다.손호준은 "예능 생각도 없지 않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출연 불발로 나영석PD와 불화설에 휩싸였던 그는 "차승원 유해진 둘이 하는 부분에 대해 미리 연락 주셨다. 팬들이 워낙 많아서 서운하신 분들이 계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해명 방송에 대해 손호준은 "연극 홍보하러 나오라고 해서 출연한 건데, 워낙 '삼시세끼' 얘기가 많아서 해명하게 됐다. 이후 다른 연극 할 때 바쁜 나영석PD가 와서 봐주고, 홍보도 해줬다"며 고마움을 내비

  • 야노시호, "♥추성훈 집 공개하고 부유해져…구멍 난 옷 입고 다녔는데"

    야노시호, "♥추성훈 집 공개하고 부유해져…구멍 난 옷 입고 다녔는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도쿄 시부야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24일 공개된 야노시호의 채널에는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오늘은 진짜 집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했고, 제작진이 "집이 깨끗하다"고 놀라워하자, 야노시호는 "오늘은 보여주기식 소개다. 어떠냐"며 깨끗하게 정리된 거실을 소개했다.사실 지난해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 몰래 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이에 대해 그는 "모두가 봐주신 덕분에 남편이 정말 부유해졌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추성훈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야노시호는 "(남편이) 정말로 돈이 없었고, 정말 힘들었다 . 구멍 난 옷을 입고 다녔다. 3년만 있으면 사람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방이 반년 만에 변한 것처럼"라고 말했다.또한 야노시호는 유튜브를 시작하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늘은 정말 가장 겉으로 보는 저인데 여기서 아마 원래 저의 모습이 나오겠지만 다양한 모습을 즐겨줬으면 좋겠다"며 "추성훈이 아저씨 유튜브니까 저는 아줌마 유튜브처럼 생각한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28세' 이찬원 "여자친구? 있어도 말 못 해"('편스토랑')

    [종합] '28세' 이찬원 "여자친구? 있어도 말 못 해"('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여자친구 질문에 답했다.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방문했다.이날 이찬원은 모교를 방문해 자신이 '경원고를 빛난 동문' 가장 끝에 이름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찬원 가수, 2024 KBS 연예대상 수상' 내역을 본 그는 "이거 대박이다. 진짜 빨리 업데이트했다"며 감탄했다.이찬원은 자신이 재학 중 계셨던 교장 선생님과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교장 선생님은 매년 잊지 않고 감사 화환을 보내주는 이찬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명 선생님께 모두 꽃선물을 보낸다고.이어 이찬원은 고3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나 "아버지, 삼촌, 큰형님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편셰프로 학교 찾아오기로 한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이야기했다.팬들 아닌 후배들 앞에서 노래한 이찬원은 "많은 공연, 행사를 다녔고, 몇만 명 앞에서 노래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뜻깊고 떨리는 순간"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후배들과 만난 이찬원은 '찬또에게 물어봐'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했다. 한 후배는 "잘생겨지는 비법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이찬원은 "지금 인물이 좋다. 내가 고등학교 때 '전국노래자랑' 나갔던 모습 기억하냐. 지금과 완전 다르죠? 안경 벗고 살을 찌웠다"고 노하우를 전했다.이어 "여친 사귀는 법"을 묻자 이찬원은 모태 솔로 후배에게 "축제 때 여고생들 오잖냐. 나는 항상 무대에서 진행을 맡았는데, 꼭 2~3명 여학생이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자랑했다.이찬원은 "지금 여친이 있냐"는 돌발 질문에 "제가 있

  • '28세' 강다니엘, 도난 아픔 딛고 깜짝 소식 전했다…"다시 볼 때까지 잊지 말아달라, 건강하길"

    '28세' 강다니엘, 도난 아픔 딛고 깜짝 소식 전했다…"다시 볼 때까지 잊지 말아달라, 건강하길"

    1996년생 강다니엘이 미국, 남미 투어에 이어 일본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심을 녹였다. 지난 달 그는 미국 투어 도중 공연 준비 물품을 도난당했다고 알려졌다.강다니엘은 지난 18일 오사카, 20일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플로디(팬덤명)와 교감했다. 특히 도쿄에서는 미발매곡을 미리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곡명은 '수채화',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이지만 가장 먼저 팬미팅에서 무대를 펼쳤다.강다니엘은 "늘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실 그 보답으로 '수채화'라는 곡을 쓰게 된 것"이라며 "그때는 몰랐지만 좋았던 감정의 흔적들로 내 세상이 다시 채워져 간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제가 팬 여러분 덕분에 느꼈던 감정을 곡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일본 새 싱글과 함께 이번 팬미팅에서 강다니엘은 8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re8el', 'episode' 등 일본과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을 교차로 가창했다. 그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하는 Q&A 토크, 온몸을 던지며 진행한 미션 이벤트, 포토 타임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90분의 만남을 마친 강다니엘은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시고 잊지 말아달라"며 다음을 기약했다.이번 팬미팅은 일본 내 강다니엘의 굳건한 팬덤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무대였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교감의 장이었다. 강다니엘은 22일 일본 새 싱글 '수채화'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한 번 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시즌2 우승' 아모띠, 나라를 대표하는 게 부담…"팀원들 믿고 함께해"('피지컬 아시아')

    '시즌2 우승' 아모띠, 나라를 대표하는 게 부담…"팀원들 믿고 함께해"('피지컬 아시아')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였던 아모띠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넷플리스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장호기 PD를 비롯해 참가자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현, 오카미 유신, 제임스 루사미카에,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레젭 카라, 이겟스 엑서큐셔너도 비대면으로 함께 대화를 나눴다.피지컬: 아시아'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100'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에는 글로벌로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이날 아모띠는 "나는 그냥 운동 애호가인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게 부담이었다"며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믿고 할 수 있겠다 싶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비대면으로 참석한 김동현 역시 "'피지컬' 이전 시리즈 참가했을 때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또 국가대표의 꿈을 꿨는데, 정식 국가대표가 된 적은 없다. 그래서 나에게 '피지컬:아시아'가 국가대표라고 생각하고 임했고, 싸웠다"고 밝혔다.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28일 처음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슬기, 최우식에게 ♥마음 드러냈다…"오빠에게 대시할게요" ('우주메리미')

    신슬기, 최우식에게 ♥마음 드러냈다…"오빠에게 대시할게요" ('우주메리미')

    배우 신슬기가 '우주메리미'에서 배우 최우식에게 직진한다.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4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의 첫사랑 키링 소녀가 유메리(정소민 분)인 것이 공개됐다. 우주는 이 사실을 알고 위장 결혼에 더욱 과몰입하며 적극적으로 메리를 돕기 시작했다.이 가운데, 우주가 메리가 아닌 윤진경(신슬기 분)과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진경은 어린 시절부터 우주와 친한 동생으로 현재 우주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앞서 그는 우주의 할머니 고필년(정애리 분)에게 "할머니 믿고 우주 오빠에게 대시할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생각에 잠긴 우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의사 가운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로 병동을 누비던 진경이 화려한 원피스를 차려입은 모습으로 우주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주와 진경의 엇갈린 시선도 주목할 만하다. 우주는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음식을 바라보고 있고, 반면 진경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오직 우주만을 바라보고 있다.'우주메리미' 5화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기대했는데 80만원"…김재원 아나, "퇴직위로금에 충격, 회사 어렵나"

    "기대했는데 80만원"…김재원 아나, "퇴직위로금에 충격, 회사 어렵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재원이 최근 KBS를 퇴사하면서 불거진 '200억대 자산가설'과 '고액 퇴직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23일 김현욱의 채널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김재원이 출연해 퇴직 당시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원은 "200억 자산가, 퇴직금을 25억을 받았다는 말 등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제가 받은 금액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수준의 20분의 1도 안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그는 명예퇴직 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명예퇴직은 남은 근속 기간이 많을수록 금액이 큰데 저는 정년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던 상황이다. 그래서 몇 달 치 월급도 안 되는 금액이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퇴직 위로금'에 대해 언급하며 김재원은 "퇴직금 외에 위로금이 있길래 '오, 이런 게 있네?' 싶었는데 옆 칸을 보니까 80만 원이 적혀 있더라. 그때 '아, 회사가 정말 어렵긴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이에 김현욱도 "KBS가 요즘 월급도 할인해 준다는 얘기가 있다"며 공감했고, 김재원은 "어쨌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김재원은 30년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최근 명예 퇴직을 했다. '아침마당'에서도 하차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히어라, 말랑말랑한 역할에 대한 욕심 多…"멜로·로코도 잘 할 수 있어"[인터뷰③]

    김히어라, 말랑말랑한 역할에 대한 욕심 多…"멜로·로코도 잘 할 수 있어"[인터뷰③]

    김히어라가 말랑말랑한 역할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구원자' 김히어라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히어라는 네이비색 재킷을 입고 깔끔한 차림으로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취재진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분)과 선희(송지효 분)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김히어라는 극 중 아들 '민재'를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춘서'로 분했다. 춘서는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걷지 못하게 되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김히어라에게 이 작품은 진짜 '구원자'도 같았다. 앞서 그는 2023년 9월 학창 시절 악명 높은 일진 모임 소속으로 후배의 돈을 빼앗는 등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이 작품으로 복귀했기 때문. 특히 '구원자'는 김히어라의 첫 상업영화다.이에 김히어라는 "'구원자'는 조금 더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나의 터닝포인트이자 새 시작이자 뉴 챕터다. 작품의 제목도 너무 마음에 든다. 인물들이 기적을 찾는 것도 나와 굉장히 닿아있는 부분이 많다"라며 "유명인보다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신뢰가 가는 배우였으면 한다. 신뢰를 쌓아가고 연기를 귀하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말랑말랑한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다. 멜로나 로코도 잘 할 수 있다. 우유부단한 역할도 해보고 싶다"라며 "그런데 아직 내가 경험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