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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소크라테스 이야기"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기들과 있을 때 소크라테스랑 데카르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제가 철학과라는 게 실감 나서 …

작품 52개 찍고 연대 철학과 입학…"소크라테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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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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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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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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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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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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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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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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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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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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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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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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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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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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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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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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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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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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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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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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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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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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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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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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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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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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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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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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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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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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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문가영과 ♥로맨스' 이종석, 조각 비주얼에 소년미 폭발…'♥아이유가 찍어줬냐'

    이종석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홍콩 트램과 시내 투어 버스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있다.체크 셔츠와 청바지, 갈색 티셔츠에 아이보리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앉은 자세로 미소 지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심장을 간질이게 만들 정도라는 평이다. 댓글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누가 찍어준건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현재 이종석은 문가영과 함께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활약 중이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분했다. 안주형은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하는 이성형 변호사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44세' 홍인규, 남모를 가정사 고백…"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라" ('독박투어')

    [종합] '44세' 홍인규, 남모를 가정사 고백…"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라" ('독박투어')

    '독박즈'가 세 번째 국내 여행으로 '고향 투어'에 나서며 진한 우정을 보여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12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고향 특집'의 일환으로 홍인규의 고향인 인천 월미도를 시작으로 유세윤이 어린 시절 25년간 살았던 고양시 일산 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월미도 테마파크'에 뜬 1980년생 홍인규는 1세대 아이돌 같은 패션으로 등장해 '월미도 왕자' 포스를 풍겼다. 그는 "학창 시절, 밸런타인데이 때, 이 동네 초콜릿은 내가 다 받았다"며 리즈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어디서 버린 것들 주워온 거 아니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홍인규는 "아내를 처음 만난 곳이 여기다"라며 테마파크 내에 있는 디스코팡팡으로 갔다.이어 그는 "그 시절 디스코팡팡 DJ 경쟁률이 100:1도 넘었는데 난 춤 실력으로 한 번에 합격했다. 기계가 쉬는 동안 내가 춤추면 이 일대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흥이 오른 홍인규는 모두와 함께 디스코팡팡에 탑승했고,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그 시절 인기를 재현한 홍인규의 활약에 '독박즈'는 '엄지척'을 보냈고, 뒤이어 홍인규는 "바이킹도 타자"고 제안했으나 멤버들이 모두 거부해 '독박 게임'을 통해 꼴찌만 탑승하기로 했다. 근처에서 사격 게임을 한 결과, 홍인규가 꼴찌를 했는데 유세윤은 갑자기 "내가 같이 타 줄게"라고 해 동갑내기 우정을 과시했다.테마파크 섭렵 후, 홍인규는 "어린 시절 (부모님

  • [종합] 조유리, 충격적인 재계약 조건 공개…"매니저 20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 ('전참시')

    [종합] 조유리, 충격적인 재계약 조건 공개…"매니저 20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 ('전참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웨이크원 소속 2001년 조유리가 재계약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12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와 본인의 정체를 최초 공개한 미니어처 쿠킹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 3일 만에 93개국을 올킬하며 글로벌 대히트를 기록 중인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참가자 222번 조유리의 집이 공개됐다. 굿즈와 귀여운 소품들로 가득한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아침부터 거침없는 양념게장 먹방을 펼치고, 어머니와의 폭풍 부산 사투리 통화까지 이어가는 등 반전의 상여자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외출 준비를 마친 조유리는 박용복 이사와 정하은 매니저를 만났고, 그 도중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유리는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이사)였다고 밝혔고, 박용복 이사는 "매니저를 20년 정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었다"라며 감동했다. 조유리의 특급 의리와 서로를 아끼는 이들의 관계성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3' 홍보를 위해 최애 유튜버 침착맨을 만나 라이브 방송 촬영을 이어갔다. 평소 침착맨의 열성적인 팬인 조유리는 최애 앞에서 감격하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찐 케미를 발산했다. 성공적인 덕후, 이른바 '성덕'의 꿈을 이룬 조유리의 스케줄 현장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후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 시즌3'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다윗을 만났고, 의외로

  • [종합] '성형 1억' 20대 유명 가수, 대기실 대신 화장실서 버틴 서러운 시절 고백 ('살림남')

    [종합] '성형 1억' 20대 유명 가수, 대기실 대신 화장실서 버틴 서러운 시절 고백 ('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무명시절 서러운을 회상해 눈길을 끈다.지난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무명시절을 회상한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다리를 다친 오빠를 위해 매니저로 변신했다. 박효정이 직접 차를 몰고 그 차에 박서진이 타면서 남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박서진은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차가 없어서 가방에 옷과 메이크업 도구를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며 "그땐 대기실도 없어서 화장실에서 버텼다"고 말했다.이어 박서진은 "차 없이 다닐 때는 경호원들이 가수인지 모르고 아무도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제는 대기실에 쓰여 있는 이름을 보고도 뿌듯하다"며 "사실 다른 가수들은 몇백만 원짜리 옷을 입는데 나는 인터넷에서 2만 원짜리 자켓을 사고 시장에서 반짝이를 사서 직접 다림질로 붙여서 입었다"고 회상했다.박서진은 "화장실에서 3~4시간씩 대기하고 그렇게 기다려서 무대에 올라도 객석에 관객이 아무도 없을 때가 많았다"며 "추운 날씨에 그런 상황을 겪으면 진짜 서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서진은 "대기실도 없어서 야외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10월 넘어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화장실에 들어가 대기하곤 했다"고 밝혔다.박서진은 "내가 설 무대가 없었을 때 나를 알릴 기회가 없으니까 스스로 발로 뛰었다"며 "행사 현수막을 보고 전화해서 '저 무명 가수인데 무대 좀 주시라 돈은 안 줘도 되니 제발 무대만 주시라'고 수십 번 고민하며 전화를 걸었다"며 "사실 내가 전화 공포증이 있었는데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

  • [종합]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해체할 뻔한 매운맛 싸움 사건의 진실 ('아는형님')

    [종합] '데뷔 20주년' 슈퍼주니어, 해체할 뻔한 매운맛 싸움 사건의 진실 ('아는형님')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해체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밤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등장한 수퍼주니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충격했다. 이특은 "20~30대때는 싸움이 생기면 주먹이 먼저 나갔다"고 회상하며 40대가 된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강호동은 "예전 '강심장' 할 때 토크 3분의 1이 너희 싸움이야기였다"고 했다. 이특은 이에 "녹화하다 분위기가 다운되면 강호동이 우리보고 뒤에서 싸우고 오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은혁은 "우리가 어떻게까지 싸우냐면 우리 이제 해체할 수도 있겠다 싶은 적이 있다"며 "특히 '인기가요' 때는 난 진짜 그랬다"고 하며 '인기가요'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은혁은 "그때 이특 형이 진짜 미쳤었다"고 하며 싸움 사건의 전말을 알렸다. 이특은 "녹화하기 전 자려고 하는데 물이 두 번 정도 떨어졌다"며 "좋은 말로 타일렀으나 범인인 동해는 계속 물을 떨어뜨렸고 세번째 물은 규현이 떨어뜨렸다"고 했다.이특은 "소리를 지르며 동해보고 '너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했다"며 "근데 옆에 은혁이 웃고 있길래 은혁이라고 생각하고 냅다 뒤통수를 때렸다"고 했다. 이어 이특은 "그때 규현이 조용히 손을 들며 '형 전데요' 하길래 규현 뒤통수도 때렸고 규현은 '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했다"며 "생방송을 급히 가야하니까 멤버들하고 황급히 화해를 했는데 은혁이랑은 못풀고 무대에 올라가야 했다"고 했다.

  • 주지훈·임지연 없는데…'1인 2역' 추영우, 또 일냈다 '견우와 선녀' tvN 월화드라마 1위 [TEN이슈]

    주지훈·임지연 없는데…'1인 2역' 추영우, 또 일냈다 '견우와 선녀' tvN 월화드라마 1위 [TEN이슈]

    '견우와 선녀'의 반응이 뜨겁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가 유쾌하면서도 애틋한 첫사랑 구원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죽을 운명의 첫사랑 배견우(추영우 분)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이 된 ‘천지선녀’ 박성아(조이현 분).‘착붙’할수록 강해지는 신통방통한 인간부적의 효력은 강력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설렘이 극대화될수록 애틋함도 배가됐다.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에겐 ‘무당’이라는 넘을 수 없이 벽이 있었기 때문. 애틋함과 설렘을 오가는 전개에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지난 6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5.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방영 3주 만에 디지털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했다. 특히 5~6화 본방 직후 유튜브 조회수, 네이버톡, SNS 언급량 등을 기준으로 한 ‘본방 직후 12시간 반응량’에서도 전주 대비 평균 200% 상승한 수치로 화제를 모았다. 또 3주 연속 티빙 UV(순방문자 수) 드라마 TOP10 진입, 티빙 VOD 시청 UV는 올해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 첫사랑 시작을 알린 조이현X추영우의 ‘두근두근’ 손깍지 엔딩 (3화)할머니 오옥순(길해연 분)이 세상을 떠나고 깊은 슬픔에 빠진 배견우. 희망을 잃은 그에게 달라붙은 ‘자살귀

  • "불편해" 혜은이 고백에 충격 컸나…박원숙, 결국 정신과 의사 상담 받았다('같이삽시다')

    "불편해" 혜은이 고백에 충격 컸나…박원숙, 결국 정신과 의사 상담 받았다('같이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우울감을 호소하며 정신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한다.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과 혜은이의 갈등에 사남매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박원숙은 "최근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한다. 갈등의 씨앗은 박원숙과 혜은이가 같이 살이를 시작하던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혜은이가 7년 동안 숨겨왔던 박원숙을 향한 불편함을 고백하자, 박원숙이 자책감에 빠진 것.박원숙은 급기야 "혜은이와 내가 그만둬야겠다"라고 말한다. 오해로 깊어진 감정의 골에 결국 박원숙은 눈물을 보인다.앞서 스위스 여행 중 혜은이는 '같이 삽시다' 초반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처음 합류했을 때 제 상황이 나쁘기도 나빴다. 그런데 박원숙이 계속 사진을 찍어주더라. 그게 너무 싫더라"라고 털어놨다. 이혼 2번에 전 남편 사업 실패로 200억 빚을 떠안는 등 혜은이의 삶은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마음도 그렇고 내 표정도 그랬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침울한 얼굴을 당시엔 남기기 싫었던 것.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박원숙한테 죄송하더라"라며 "지금와서는 너무 감사하다. 아무도 해주지 않는 일이었다"라고 고마워했다.갈등 해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원숙은 정신의학과 이광민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한다. 심리검사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지고, 이들의 문제를 "파국화"라고 칭해 극단적인 상황을 예고한다. 특히, 박원숙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일로 오랫동안 품어왔던 상처와 마주하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 윤시윤, 이러니 '체지방 3%' 다이어트 성공했지…캠핑 가서도 '강박 식단'('미우새')

    윤시윤, 이러니 '체지방 3%' 다이어트 성공했지…캠핑 가서도 '강박 식단'('미우새')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몸무게 10kg을 감량하고 체지방률 3.6%까지 떨어뜨리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시윤이 강박적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캠핑장에서도 식단을 지키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1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대급 계획형 '미우새' 아들 윤시윤의 기상천외한 극한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자기 관리의 끝판왕 윤시윤은 속세 차단을 위해 캠핑카를 타고 2박 3일간의 여정을 떠났다. 본격적으로 캠핑을 시작하기 전 윤시윤은 한 번 잠그면 절대 못 여는 '금욕 상자'를 꺼내 휴대폰을 넣고 3일간 열리지 않게 잠가버려 지켜보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잠시 후, 미리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춘 윤시윤은 첫 번째 캠핑 일과인 '짐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3일 치 입을 의상을 세세하게 가져온 것도 모자라, 옷걸이부터 '이것'까지 꺼낸 윤시윤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 서장훈은 "저기서 이걸 꺼낸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집과 마찬가지로, 캠핑카 내부 역시 오와 열을 맞춰 끊임없이 정리하는 윤시윤. 그의 강박적인 모습에 모벤져스는 "편하게 좀 쉬면 안 될까"라며 한숨을 연신 내쉬었다.3일 치 식단까지 사전에 준비해온 윤시윤은 손수 밀키트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식재료 하나하나 칼질해 날짜별 밀키트를 만들던 윤시윤은 급기야 모든 재료를 동일한 크기로 맞춰 잘라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과연 윤시윤의 칼각 수제 밀키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계획표대로 움직이던 윤시윤은 한밤중에 샤워하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맞닥뜨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시윤은 온몸이 젖은 채로 어디론가 급하게 뛰

  • [공식] '54세 미혼' 박용우, 기쁜 소식 전했다…동갑 톱스타 여배우와 주연 호흡 ('은수좋은날')

    [공식] '54세 미혼' 박용우, 기쁜 소식 전했다…동갑 톱스타 여배우와 주연 호흡 ('은수좋은날')

    배우 박용우(54)가 이영애(54) 주연의 ‘은수 좋은 날’에 주연으로 합류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책임진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은수 좋은 날’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디테일의 장인으로 인정받은 송현욱 감독과, 밀도 높은 리얼리티로 섬세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영애, 김영광에 이어 박용우가 주연 3인방의 최종 퍼즐을 완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박용우는 극 중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 역을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한 수사력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로 활약한다. 누구보다 날카로운 감으로 움직이며 별명은 무당. 한번 육감이 발동되면 99% 들어맞는다. 말발로 사람 쥐어짜 내는 게 특기. 폭력 하나 쓰지 않고 자백 받아내는 데 천부적이다. 마약 밀매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마약 가방을 찾던 중 은수에게서 단서를 얻고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트레이서 시즌1, 2’, ‘프리스트’, 영화 ‘헤어질 결심’, ‘유체이탈자’, ‘카센타’ 등 선 굵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박용우는 작품마다 묵직한 중심축을 맡으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박용우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냉철함과 감정의 균열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 SNS에 얼굴 좀 올렸을 뿐인데…'강동원 닮은꼴' 나캠든, 마이크로소프트 대신 무대로 [TEN인터뷰]

    SNS에 얼굴 좀 올렸을 뿐인데…'강동원 닮은꼴' 나캠든, 마이크로소프트 대신 무대로 [TEN인터뷰]

    ≪김지원의 원픽≫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한 명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제가 '보플'에 나갈 때 피원하모니 기호 선배님이 고기를 사주고, 아이돌 선배로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제 후배 연습생들에게도 든든한 선배가 있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보플' 당시 느꼈던 걸 전부 말해주고 왔습니다."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견뎌낸 연습생은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의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이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했다.이날 나캠든은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그는 한 달여 만에 5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한 듯 "2kg만 더 빼고 싶다"고 말했다. 식단 관리도 엄격하게 하고 있다. 그는 "요즘에는 저녁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만 먹는다. 6시 이전에 먹고, 11시에서 12시쯤 잔다. 배고프고 꼬르륵거리긴 하는데, 익숙해졌다. 물 마시면 괜찮아진다"며 자기 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캠동원'(나캠든+강동원)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출중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캠든. 그는 FNC에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캐스팅됐다. 그는 "원래 운영하던 SNS 계정이 있었는데, 피드가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조금 더 예술적인 느낌의 계정을 새로 만들었고, 바로 다음 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 계정에 비해 제 얼굴의 비중이 높았다"고 덧붙였다.캐스팅 연락을 받았던 당시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 학교에 다니던 중이었다. 목표는 대학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는 것이었다. 정해둔 진로를 향해 나아가던 그에게

  • 강소라, 외고 준비하다 배우 됐다…"죽기살기로 20kg 감량" ('아임써니땡큐')

    강소라, 외고 준비하다 배우 됐다…"죽기살기로 20kg 감량" ('아임써니땡큐')

    배우 강소라가 20kg 감량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2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강소라는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의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데뷔 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고동학교 연극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공부를 멀리했고, 몸무게는 70kg가 나갔다"고 얘기했다.그는 연기학원에 간 일화도 언급하며 "MBC 아카데미를 갔는데 몸무게가 70kg니까 공부를 하우리 엄마를 잡고 '왜 따님을 굳이 힘든 길을 시키려 하시냐. 중3 때까지 외고 준비하셨다면서요. 공부 시키세요'라고 했다"며 "그러니까 엄마가 '봐라. 돈 줘도 널 안 들여보내 준다'고 해서 고3 여름방학 때 살을 20kg을 뺐다. 살 빼니까 받아줬다"고 털어놨다.이를 듣던 이은지는 "진짜 멋있다. 요즘처럼 도움도 안 받고"고 감탄했고, 강소라는 "죽기 살기로 뺐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소라는 중학교 때 외고 입시를 준비했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2021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낳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화사, 스태프 향해 돌연 "언니들 짜증나"…눈물 속마음 고백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화사, 스태프 향해 돌연 "언니들 짜증나"…눈물 속마음 고백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본업 몰입 끝판왕들의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본업에 미쳐 세계를 휘어잡은 두 명의 월드클래스 K-피플, 퍼포먼스 퀸 화사와 북미 1위 K-레스토랑 CEO 사이먼 킴의 리얼한 하루가 공개된다.발가락 골절을 딛고도 북미 11개 도시 단독 투어에 나선 화사. 공연 당일 통증과 컨디션 난조에도 리허설을 향한 미친 집념을 드러낸다. 공연 직전까지 러닝 머신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무대에 오르자마자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킨 '뼈까지 미친' 퍼포먼스 여제의 진짜 하루가 이날 베일을 벗는다.보스턴 공연을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한 '고깃집 플렉스'도 이어진다. 거리에서 만난 팬들과의 즉석 팬미팅, 단 2분 만에 헤어·의상·메이크업을 전부 바꾸는 '무대 뒤 크레이지', 리한나와 비욘세도 탔던 박스를 타고 관객을 찾아간 화사의 초밀착 팬 서비스까지. 무대를 향한 진심과 팬에 대한 책임이 완성한 미친 투어 라이브가 시청자들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여기에 난데없이 스태프들을 향해 "언니들 짜증난다"며 뜻밖의 한마디를 내뱉는 화사의 숨겨둔 속마음과 발가락 골절로 눈물을 삼킨 사연도 이날 밝혀진다.세계 10위, 북미 1위 스테이크하우스를 설립한 CEO 사이먼 킴의 리얼 경영 일상도 공개된다. 미쉐린 8년 연속 별 획득은 물론 오바마부터 방탄소년단까지 사로잡은 K-한식당의 주인장 사이먼 킴은 테이블 밑을 손전등으로 직접 확인하고 화장실 수압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사이먼 킴을 위한 전 직원의 깜짝 생일파티,

  •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은지원은 ♥9살 연하와 재혼 성공했는데…"아이 안 낳아" 돌싱하우스는 난리('돌싱글즈7')

    '돌싱글즈7' MC 은지원이 이혼 13년 만에 9살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돌싱글즈7' 출연자들도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돌싱하우스'에서는 로맨스와 갈등이 오간다.20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이 돌싱남녀 10인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알리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공개했다.돌싱남녀 10인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돌싱글즈7'은 더욱 과감하고 발칙해진 '돌싱하우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선보였다. 이번 프롤로그 영상에서 돌싱남녀 10인은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모습으로 각자의 상대와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한 감정을 마주하며 '대혼란'에 빠지는 모습으로 '고함량 도파민'을 예고했다.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다시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친 뒤 호주로 향해, '서퍼들의 성지' 골드코스트에서 사랑의 바다에 빠진다.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는 돌싱녀의 질문에 돌싱남이 "나는 너, 나의 이상형!"이라고 '즉답'하며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다른 돌싱남의 '손 편지' 선물을 읽어본 돌싱녀가 "진심이 느껴져서, 완전 감동받았어"라며 손깍지 스킨십으로 화답하는 등 다채로운 '심쿵' 모먼트가 펼쳐지는 것. 더불어 시즌7 '돌싱하우스'에서는 밤마다 프라이빗한 '비밀의 방'이 오픈된다. 해당 공간을 은밀히 찾은 돌싱남녀들은 "나 나쁜 생각하면 안 돼?", "이건 방송 불가" 등 각종 '19금'

  • 김용만, "美 버클리 자퇴하고 DJ된 아들…인생이니까 존중해" ('동치미')

    김용만, "美 버클리 자퇴하고 DJ된 아들…인생이니까 존중해" ('동치미')

    방송인 김용만이 아들의 진로 선택을 담담하게 받아들인 사연을 털어놨다.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MC 특집으로, 조혜련, 이혜정, 윤수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김용만의 절친으로 출언해 두 사람의 30년 우정을 바탕으로 나눈 자녀 고민을 공개했다.조혜련은 "서로 자식 얘를 많이 했다"며 "오빠 아들은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하다가 DJ가 됐다고 우리 아들도 학교를 그만뒀기 때문에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혜련은 "유명한 대학 아니냐"고 물었고, 김용만의 아들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김용만은 아들의 선택을 말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친구(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 본인 인생이니까 말리지 않았다"고 담담히 말했다.조혜련도 "아들이 학교를 18살에 그만뒀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용만은 "혜련이 아들도 예전에 골키퍼 한다고 해서 장갑을 선물한 적 있다. 지금은 드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시간을 떠올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명수, 치킨집 전국 매출 1위 찍더니…'연 매출 600억' CEO에 조언 ('사당귀')

    박명수, 치킨집 전국 매출 1위 찍더니…'연 매출 600억' CEO에 조언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국내 치킨 매출 1위 경력의 박명수가 600억 매출 컵밥 신화 송정훈에게 치킨 튀기는 법을 전수한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시청률은 최고 6.4%를 기록하며, 162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로 압도적인 저력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오는 13일에 방송되는 314회는 유타에서 연 600억 매출을 기록하는 컵밥 신화의 송정훈 보스가 신메뉴 시식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국내 치킨 매출 1위 매장을 운영했던 박명수가 치킨 전문가 다운 조언을 보내 감탄을 자아낸다.송정훈 보스는 '치킨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컵밥 신 메뉴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송정훈 보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메뉴 양념치킨이다"라며 중독적인 양념 맛의 '버블버블 치킨'을, 컵밥 자체 셰프는 트러플을 올린 '아티초크 육개장 토마토 수프'를 준비한다. 이중 치킨 튀김이 시작되자 박명수는 기름 양에 대해 조언을 한 후 "두 번 튀겨야 해. 치킨은 두 번 튀겨야 맛있어"라고 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박명수는 과거 국내 매출 1위의 치킨 매장을 운영했던 바, 송정훈 보스가 박명수의 말을 따랐던 것인지 진짜 2번 연속 튀긴 치킨에 대해 사람들은 "바삭바삭하다"라며 극찬이 이어진다고. 이에 송정훈 보스는 "컵밥은 치킨을 바로 튀겨서 팔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의 가루를 삽입했다"라고 밝혀 2번 튀김에 이어 삽입된 비밀의 가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컵밥의 매출을 책임질 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