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약 20년 만에 친정에서 첫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시작된 연예계에 불법 의료 시술 연루설에 …
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니"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소라는 내추럴한 긴 머리에 포근한 흰 니트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맑고 건강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도 자연스러운 윤기가 감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특유의 담백한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가 묻어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세요", "진짜 이쁘시네요", "피부 완전 좋아요", "갈수록 예뻐지네요", "진짜 짱이에요", "보고싶어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서예지의 바뀐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그리고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앉아 모자와 니트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지 톤의 캡 모자와 그레이 니트, 편안한 팬츠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트리의 반짝이는 조명과 서예지의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겨울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팬들은 "저는 언니의 미소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늘 응원합니다", "예뻐요 예뻐요", "화이팅",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1990년생인 서예지는 35세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식습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예지는 네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169cm에 43kg로 알려진 서예지는 타고난 체질도 있지만 수영과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지난 4월 11살 연하와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한다.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새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탁재훈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집에서 홀로 아침을 맞은 탁재훈은 기상과 동시에 본인의 실직 소식을 접하며 속상함을 드러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이어 탁재훈은 기상 후 세안부터 스트레칭 등 탁재훈 표 일상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집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취미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잠시 후 탁재훈의 제주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바로 탁재훈의 친한 동생 임원희, 김종민, 신규진이 찾아온 것. 이들은 앞마당에서 다 같이 바비큐 식사를 즐기던 중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일상을 언급한다. 김종민은 결혼 이후 외박은 물론, 술도 끊었다며 일등 신랑감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김종민에게 결혼 생활의 위기를 묻자 "사실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김종민이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규진은 곧 환갑을 코앞에 둔 탁재훈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며 예전과는 달라진 그의 모습을 폭로한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는 물건을 탁재훈에게 건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탁재훈과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임원희도 갱년기인지 테스트에 나선다. 얼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EMPO'(템포)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늘(21일) 공개한다. 앞서 같은 멤버 키는 지난 6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고,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입장을 요구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진 지 11일 만인 17일, 키는 시술 받았다고 인정하며 방송 하차를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민호는 오늘 오후 8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에서 새 싱글의 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는 민호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시원시원한 동작과 곡의 무드와 어울리게 여유로움이 가득한 안무로 구성, 앞서 단독 팬미팅,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On the Spot(온더스팟)' 콘텐츠, MBC '쇼! 음악중심' 무대 등을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민호의 쿨하고 그루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TEMPO'의 안무를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장소들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민호는 오는 31일 열리는 '2025 MBC 가요대제전'에 3년 연속 MC로 출격하며, 신곡 'TEMPO' 무대도 펼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윤은혜의 뼈말라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람쥐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윤은혜는 베이지 퍼 재킷에 미니스커트,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룩을 완성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옥상 위에서도 윤은혜의 피부는 환하게 빛났고 가볍게 고개를 기울인 포즈에서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미가 공존한다. 근접샷에서는 버건디 컬러의 네일을 포인트로 잡아 들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누나 사랑해요", "진짜 예뻐용", "너무 말랐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송이와 하트 이모지 멘트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차분한 그레이 코트를 걸치고 카페 골목길을 거닐며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정 가죽백을 들고 손으로 입을 가린 포즈는 수줍은 듯 사랑스럽고, 자연광에 비친 피부결은 한겨울 공기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붉은 테이블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여유와 우아함이 느껴진다. 세련된 도심 속에서도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하며, ‘원조 겨울 여신’다운 아우라를 뿜어냈다.팬들은 "아름다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오늘도 아름답다", "보고싶어요 배우님",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현했다.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얻어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슈돌’ 11주년을 맞아 새 MC로 합류한 최지우는 작품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 최지우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슈가'에 출연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안현모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안좋은 아빠를 늘 걱정하는 딸로서 고대병원 인공관절 교수님과 딸의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어두운 코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히 올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조명 아래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완벽한 균형미를 자랑하며 배경을 장식한 책장이 안현모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예뻐요", "너무 아름다우셔",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이 포즈는 귀엽습니다", "내 롤모델", "품격 있는 미모", "지성과 미모의 완벽 조합", "분위기 진짜 좋다", "지적인 미소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양세형이 ‘뛰산 크루’의 정신적 지주인 션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오는 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5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서울 마라톤 하프 코스와 피트니스 레이스 도전을 앞두고 체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션은 “근력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러닝과 근력 운동을 결합시킨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무동력 트레드밀 앞에 선 멤버들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난이도에 당황하지만, 션과 고한민은 단숨에 ‘런친자 클래스’를 입증하며 치열한 속도 경쟁을 벌인다.이어 이기광과 최영준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이기광은 안정적인 러닝 자세로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처음 무동력 트레드밀을 접한 임수향은 “너무 무서운데?”라고 겁을 먹더니, 갑자기 돌고래 샤우팅을 한다. 이를 본 양세형은 “마치 좋아하는 연예인 봤을 때 리액션 같은데?”라고 찰떡 비유해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외줄타기 훈련이 이어지자 션의 눈빛이 돌변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션 형님이 겸손한 척하지만, (운동을) 시작만 하면 승부욕이 확 불타오른다”며 숨겨진 실체를 생생하게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훈련 도중에는 유선호의 엉뚱한 매력도 빛난다. 션이 “무동력 트레드밀은 ‘인도어’에서 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자, 유선호는 “인도? 나마스테?”라며 ‘사오정’(?) 반응을 보인다. 이에 최영준은 “예전에 선호가 ‘포디움’이란 말을 듣고 ‘네 명 올라가
배우 이엘리야의 고급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이엘리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사드리게 되는 음악 공연 '때'를 소개합니다. '때'는 시 낭송과 음악을 함께 음미하고 나눌 수 있는 공연입니다"라며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거노인분들께 전액 기부됩니다"고 밝혔다.이어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과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 모두가 따뜻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보고, 함께 느끼고, 함께 머물 수 있기를 바라는 음악 공연 '때'. 부족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며 "홍보가 다소 늦어졌지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 위에 '때'라는 글씨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회색 니트와 편안한 부츠 차림으로 겨울바다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푸른 파도와 맑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이엘리야의 선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팬들은 "마음까지 예쁜 배우", "늘 응원합니다", "진짜 따뜻하다", "이엘리야다운 행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올해 공연도 꼭 보러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엘리야는 최근 클로버컴퍼니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결별했다. 클로버컴퍼니는 한석규를 비롯해 남경주, 김나연, 안현호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
배우 강태오가 인기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후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최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이강"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태오는 곤룡포를 입고 단아한 한복 차림의 김세정과 함께 봄날의 궁중 정원을 거닐고 있다.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 따스한 햇살이 비치며 작품 속 왕의 품격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고운 분위기가 감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세정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촬영장 특유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팬들은 "연기 정말 훌륭했어요", "늘 응원합니다", "연기를 정말 잘하셨어요", "화이팅", "배우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전했다. 앞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화에서는 복수 끝에 꽃길을 걷기 시작한 이강(강태오 분), 박달이(김세정 분)와 이운(이신영 분), 김우희(홍수주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후 M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반장',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JTBC드라마 '런 온',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함소원이 이혼 3년 만에 전 남편 진화와 진심을 털어놨다.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함소원이 전 남편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이혼한 지 벌써 3년 차이다. 전 남편과의 관계가 고민이다"고 운을 뗐고, 이어 "정리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딸이 있으니 안 만날 수가 없다. 잠깐 면접 교섭 때 35분 정도 봐도 싸움이 시작된다. 1시간을 못 버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집에 자주 온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은 "협의 끝에 이혼을 한 거니까 이혼 후에 필요에 의해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지금 같은 경우에 아이 때문에도 있고, 밤늦게까지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있으니까"고 설명했다.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 처음으로 알게 된 서로의 마음"이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이혼 후 2년 동안 정말 힘들었다. 우린 왜 항상 힘들까?"고 솔직하게 얘기했고, 함소원 또한 "우린 왜 이렇게 헤어지는 게 힘들까?"고 말했다.두 사람의 재결합 고민에 이광민은 "두 분이 지금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재결합하잖아요? 무조건 더 심해진다. 또 거리를 너무 두면 어느 한 쪽이 망가질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 한 패널은 "재결합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얘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서인영의 아찔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끈다.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라며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인영은 전신 거울 앞에서 블랙 슬림핏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균형 잡힌 비율이 돋보이며 블랙 베레모와 다층 골드 체인 목걸이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를 통해 특유의 당당한 눈빛과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완벽하게 다져진 보디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며 "38kg까지 나갈 때도 있었는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서인영은 성형한 코 부작용을 고백하며 보형물을 뺐다면서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과 손태진을 필두로 한 '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으로 송년 특집 다운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하는 특집을 선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736회 '불후의 명곡'은 '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이라는 콘셉트로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각각 걸출한 가수 지원군들과 팀을 이뤄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며 눈 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에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연말에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특집은 두 왕자의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로 정통 트로트의 구수한 맛을 제대로 뽐냈고 이에 맞선 손태진은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해 깊이 있는 감성과 세련된 보이스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첫번째 라운드의 주제는 '라이벌 대전 남진 VS 나훈아'로, 신성, 김준수, 김수찬, 환희에 이어 두 왕자인 이찬원과 손태진까지 대결에 가세했다. '정통 트롯 팀'의 신성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 애절한 중저음 보이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에 맞선 '뉴 트롯 팀'의 김준수는 나훈아의 '테스형'을 국악적 색채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명곡판정단을 놀라게 했다.이어 '정통 트롯 팀' 김수찬은 남진의 '이력서'로 부채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냈고 '뉴 트롯 팀' 환희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진 왕자들의 대결에
주우재가 조카 바보 면모를 보였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옥탑방의 문제아들'로 주우재는 우수상을, 송은이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우재는 "제가 정확히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때 우느라고 소감을 제대로 못했다. 오늘 후보 화면 나오는데 저랑 세찬이는 꿀 빨고 있는 영상이 나오더라. 받기 민망했는데 또 한 번 주셔서 감사하다. 형, 누나들의 텃세에 짓눌려가며 분투하는 세찬이와 함께 받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린아 사랑해"라고 하더니 "아, 아린이는 내 조카"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데뷔한 지 33년 됐는데, KBS에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라며 "제 이름이 불려서 얼떨떨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18년 시작해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 장수 프로그램이 되라는 의미로 준 것 같다. 잘하는 게 성실한 것 밖에 없어서, 작음 웃음이라도 마일리지 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타니까 시상이 너무 재밌다. 내년에도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다비치 강민경이 일명 '주사 이모'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강민경은 20일 자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 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라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시는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며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히면서 주사 이모 관련 의혹과는 선을 그었다. 또한 강민경은 "1월에 있을 저희 공연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괜한 심려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올린다"고 덧붙였다.앞서 박나래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과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받고,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박나래 소속사 측은 A씨가 의사 면허를 보유한 의료인이며, 단순 영양주사를 맞았을 뿐 불법 행위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다라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논란이 확산하면서 A씨가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우하고 있던 연예인 명단에도 관심이 쏠렸고, 이 과정에서 강민경의 이름이 포함되자 일각에서는 그 역시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강민경은 직접 해명에 나서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하 강민경 SNS 글 전문최근 제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로저와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