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지예은이 공개 열애 이후 한층 차분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SBS 전 아나운서 김다영, 배…
개그맨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강단둥이남매가 96세 외증조할머니와 만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손민수, 임라라의 자녀인 2025년생 강단둥이남매가 등장한다. 극강의 친화력과 햇살 같은 미소로 첫 만남부터 외증조할머니의 미소 무한 유발자에 등극한다. 특히 귀여운 딸기요정으로 변신한 강단둥이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이와 단이는 빨간색 딸기 모자와 초록색 딸기 꼭지 모양의 넥카라를 하고 과즙미를 터트린다. 딸기 모자 아래 왕만두 단이의 오동통한 양 볼이 귀여움을 자아낸 데 이어 물만두 강이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심쿵을 유발한다.3년 만에 임라라를 만난 외증조할머니는 증손주 강단둥이남매를 보자 "아이고 예쁘다"라며 환한 미소를 터트린다. 할머니는 딸기 요정으로 변신한 강이, 단이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하나 낳기도 힘든데 둘을 낳았어? 재주도 좋다"며 손녀의 출산을 축하한다.외증조할머니부터 외할머니, 엄마 임라라, 단까지 4대가 한 자리에 모여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단은 자신이 외증조할머니를 닮았다는 것을 아는지 외증조할머니를 향해 방긋방긋 미소 지으며 친화력을 뽐낸다. 이어 단이 외증조할머니가 말을 할 때마다 옹알이와 함께 웃음을 터트리자 임라라는 "강이, 단이가 자기 닮은 사람 알아보나 봐"라며 낯가림 없는 강단둥이남매의 모습에 신기해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이성민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올해 초 웹예능 '풍향고2'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호평받았으나,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대처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성민은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어쩔수가 없다'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염혜란의 수상 불발을 언급했다. 앞서 발표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은 '휴민트'의 신세경에게 돌아갔다. 당시 신세경은 신현빈('얼굴'), 염혜란('어쩔수가없다'), 장혜진('세계의 주인'), 전미도('왕과 사는 남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성민은 소감 도중 "혜란이가 못 받아서 속으로 욕도 했다"는 말로 이목을 끌었다. 동료 배우의 수상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자 한 말이었지만, 엄연히 승자가 가려진 이후의 공식적인 자리였던 만큼 수상자인 신세경을 고려하지 못한 발언이었다. 축하받아야 할 후배 배우의 성과 앞에서 선배 배우로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흘러나왔다.현장에서는 수습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이후 시상자로 나선 염혜란은 "방금 떨어진 염혜란이다"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작품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역시 "염혜란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해해라. 신세경도 잘했다"며 상황을 마무리했다.물론 이성민의 발언을 단순한 농담이자 동료 간의 친분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평소 염혜란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만큼, 현장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아쉬움
'베팅 온 팩트'의 김민종 PD가 '서바이벌 5관왕'을 기록한 장동민에게 경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종영을 맞아 12일 서울 영등포구 콘텐츠웨이브 사옥에서 김민종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리얼리티 뉴스 게임 쇼다.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가수 겸 배우 예원, 교수 진중권,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방송인 정영진,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성민이 출연했다.김 PD는 첫 입봉작으로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였다. 그는 "5-6개월에 걸쳐 마무리했다. 대장정을 마친 기분이라 뿌듯하다. 계속 바쁘다가 할 게 없으니 헛헛함도 있다"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첫 입봉작으로 서바이벌 예능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 PD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장르다. 좀 더 도전적인 장르라는 점에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우승자 장동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동민의 우승에 대해 "이것도 우승하시는구나. 경외감이 들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베팅 온 팩트'는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가진다. 게임적 접근으로만은 풀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장동민도 헬마우스, 진중권 등 뉴스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과 섞였을 때 우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서바이벌 5관왕'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장동민은 '베팅 온 팩트'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줬
비연예인과 결혼한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지난 8일 마지막 회까지 모두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에서 '희수'역을 맡았던 김재경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공개된 7, 8회에서는 희수가 준호(고수)와 함께 과거 묘진(서지혜)의 부모님을 죽인 직접적인 사건의 범인이었다는 반전의 과거가 드러나는가 하면 별장 화재 사고 당일 희수가 묘진이 마지막 대치를 벌이다 결국 그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김재경은 과거의 서사를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 '희수'로 분해 작품의 텐션을 팽팽히 조율하며 등장하는 모든 순간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던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진실 속 본 모습까지 '희수'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 속 인물의 광기 어린 모습을 눈빛과 호흡으로 표현했다.김재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리버스'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멋진 배우분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는 애정이 담긴 인사로 함께한 모든 이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희수'는 이제 인사를 드리지만 저는 하루빨리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디즈니 플러스 '골드랜드'가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선을 붙잡지만, 핵심 설정에서 다소 부족한 연출을 보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작품의 긴장감을 담당해야 할 '1500억원어치 금괴 환전' 과정이 지나치게 허술하게 그려지면서다.'골드랜드'는 거대한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을 그린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10kg짜리 금괴를 쪼개 현금화하는 과정이 있다. 극 중 김희주(박보영 분)와 우기(김성철 분)는 동네 세공사를 통해 금괴 10kg를 1kg짜리 10개로 나눈 다음 금은방에 팔며 현금으로 바꾼다. 골드바 하나당 약 1억5000만 원을 받는 식이다. 설정만 보면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현실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 과정은 사실상 성립하기 어렵다.금괴는 단순한 ‘금덩어리’가 아니다. 대부분의 정식 유통 금괴에는 고유 일련번호와 인증 정보가 포함돼 있고, 이는 국가 및 유통 시스템 안에서 관리된다. 즉, 금 덩어리를 임의로 쪼갠 뒤 새로운 번호를 부여해 시장에 흘려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금은방 역시 고가의 금 거래시 출처 확인을 거치기 때문에, 일련번호 조회만으로도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실제로 마약보다 금괴를 거래하는 과정이 더 까다롭다는 말도 있다. 실제라면 '골드랜드' 속 이야기처럼 단기간에 수백, 수천억 원을 현금화할 수 없다. 수십 년에 걸쳐 금목걸이나 금반지 정도로 분산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마저도 경찰의 추적 위험을 완전히 피하기 어렵다.'골드랜드'의 설정이 문제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서사의 축인 금괴 환전을 드라마적 허용에 기댄다는 점이다. 문제는 그 허용의 폭이 꽤 크다. 긴장
배우 오연수가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삶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12일 오연수 유튜브 채널에는 '피부관리부터 한강라면, 흑백요리사 식당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오연수는 남편과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았다. 그는 "환절기라 피부가 건조해서 피부과에 왔다"고 밝히며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지금보다는 수술을 해서 젊어지는 게 좋을까,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게 좋을까"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보습 마사지'를 받은 오연수는 "궁금하다. 댓글로 의견을 달라"고 요청하며 "수술은 자신 없으니 '피부라도 좋자, 나이 듦을 인정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오연수는 가족과 함께 '흑백요리사' 유용욱 셰프의 바비큐 가게를 방문했다. 그는 "남편과 친분 있어서 예약할 수 있었다"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다. 가족밖에 내 편이 없더라"고 이야기했다.또 오연수는 '흑백요리사' '만찢남' 식당에서 가성비 메뉴를 즐기고, 시장 내에 있는 맛집에서 분식을 맛보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동생네 강아지를 위해 액세서리까지 준비한 오연수는 "남편이 강아지를 좋아한다. 온 가족이 좋아해서 키울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떠난 후 힘들었다고 하더라. 또 그런 일 겪을까봐 엄두를 못 내고 있다"고 전했다."한강 보면서 먹는 라면이 꿀맛"이라며 '한강라면' 먹방을 공개한 오연수는 동생, 올케와 낮술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행복은 결과가 아닌 습관이다. 성공을 해도 불안
배우 황희가 '은밀한 감사'에 도민우 역으로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황희를 향한 관심 역시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그는 해무 코스메틱의 영업왕이자 결혼식 난동 사건의 감사 대상 도민우 과장 역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도민우(황희 분)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고객사 팀장 소윤하(김예원 분)에게 부케로 맞는 비극의 주인공이 돼 흥미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도민우의 태도는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눌렀다. 특별한 사이였다는 소윤하의 주장과 달리, 그는 구매 대금을 빨리 받고자 한 업무용 플러팅이었다고 태연하게 말한 것.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로 인해 사건의 진위 여부는 미궁 속에 빠져들었다.감사실에서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순간이 담긴 블랙박스를 증거로 확보했지만, 그는 "별 의미가 없었다"며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그러나 도민우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술에 취해 한 "아무 의미 없는 키스"라는 말을 고스란히 돌려받은 역지사지 엔딩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황희는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 대사톤 등 생동감을 불어넣은 열연을 펼쳤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끄는 핵심축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평가다. 황희는 차기작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동상이몽2'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3년 비밀 연애 발각 이유를 밝혔다.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주년을 맞은 배성재♥김다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배성재의 절친인 침착맨과 넉살, 라디오 작가 조혜정이 함께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가장 큰 웃음을 만든 건 두 사람의 비밀 연애 발각 사건이었다. 배성재는 "연애 초반에 뭔가 사달라고 하길래 카드를 줬다"며 "그걸 아내가 휴대폰 케이스에 꽂아놨는데 SBS 여자 화장실에 두고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문제는 배성재 카드가 라디오 팀 작가 손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조혜정 작가는 "다른 직원이 발견해서 우리 쪽에 전달됐는데, 누구건지 확인하다가 이름을 확인했다. 모르는 척하다가 다음날 메시지로 '그래서 김다영 아나운서랑 사귀어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배성재는 "그때는 둘러댈 수가 없더라. 이거는 잡혔다 싶었다. 연애한 지 1년도 안 됐을 때였다"며 회상했다.조혜정 작가는 "김다영 SNS에 가보니 거울 셀카가 많더라. 휴대폰 케이스에 카드가 꽂혀 있더라. 언제부터 있었는지 다 돌려봤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배성재는 "주변에 있으면 안 되는 인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배성재는 상황 수습에 나섰다. 그는 "견적을 내보니까 작가와 PD를 포섭해야겠더라. 다음날 고급 샴페인을 한 병씩 안겼다"고 털어놨다.지예은 또한 배성재의 비밀 연애를 눈치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회식 끝나고 집에 가자고 하면 항상 어머니가 계신다고 하더라. 그때 여자친구가 있다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솔로 앨범 'Biggest Fan'의 수록곡 'Love Can Make A Way'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남다른 고집과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놨다.레드벨벳 아이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 'IRENE'에서는 'Biggest Day 260330-4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아이린은 이번 곡의 가사 작업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노래를 넘어 본인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혓다.아이린은 녹음 당일 아침 일찍부터 발성 레슨을 받으며 최상의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녹음 직전까지 식사를 철저히 제한하는 아이린만의 습관이었다. 아이린은 녹음 전 밥을 원래 안 먹었다며 "과거 배가 부를 정도로 식사를 하고 녹음을 진행했다가 숨이 넘어가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린은 "그 이후로는 녹음 전에 절대 밥을 먹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모든 녹음을 마친 후에야 비빔밥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이번 수록곡 'Love Can Make A Way'를 통해 아이린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건네는 다독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린은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힘들고 벅찬 날 억지로 괜찮은 척하기보다 스스로의 상태를 알아주고 돌봐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가사 작업 당시에도 "괜찮다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나는 항상 네 옆에 있어"라는 진심 어린 약속을 담기 위해 디테일한 표현 하나
'파하, 최불암입니다' 평생 '국민 아버지'로 불린 최불암의 삶이 조명됐다. 누구보다 따뜻한 아버지를 연기했던 그였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빈자리를 안고 살아왔다는 사실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12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에서는 배우 최불암의 삶과 연기 세계가 음악과 함께 그려졌다. 라디오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2부작 다큐멘터리는 한국 현대사와 함께 걸어온 배우 최불암의 인생을 진솔하게 담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수많은 후배 배우들이 기억하는 '최불암의 아버지'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2년 동안 며느리 역할로 함께했던 고두심은 "최불암 선생님 하면 구석에 앉아 계셔도 구수하고 투박한 질그릇 같은 아버지가 떠오른다. 모든 걸 다 들어주실 것 같은 분이었다"고 회상했다.채시라도 눈물을 보였다. 그는 2018년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최불암과 부녀 호흡을 맞췄던 당시를 떠올리며 "짧게 함께 촬영했지만 그냥 그 분위기 자체가 아버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장면을 보던 중 결국 눈시울을 붉히며 "짧지만 굵게 다 들어있었다"고 털어놨다.배우 유진 역시 "20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인자하시고 모든 걸 포용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최불암 특유의 따뜻한 에너지를 떠올렸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불암의 개인사도 공개돼 깊은 울림을 안겼다. 최불암은 8살 되던 해 아버지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그는 "아버지와 같이 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었다"며 "아버지가 상당히 거친 분이었다. '상해의 호랑이'라고 불렀다"고 회상했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가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한국 특유의 정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체험하며 특별한 대구 여행기를 공개했다.방송인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찬원아 고마워 K-시장 문화에 정신 못 차리는 외국인 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럭키, 다니엘, 알베르토는 이찬원의 고향으로 알려진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에 방문했다. 5천 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엄청난 규모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서문시장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시작부터 상인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대구가 '이찬원의 고향'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본격적인 시장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들을 차례로 섭렵하며 침샘을 자극했다. 고소한 땅콩빵을 시작으로 설탕 없이도 달콤한 당근즙, 매콤한 양념이 일품인 나무이평손만두와 풍부한 단백질을 자랑하는 염통꼬치까지 쉴 틈 없는 먹방이 이어졌다. 특히 대구의 명물로 손꼽히는 납작만두를 맛본 출연진들은 한국 시장 음식 문화의 깊은 매력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시장 곳곳에서 멤버들을 알아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대구 홍보대사급인 이찬원의 영향력을 확인케 했다. 수많은 구독자가 인사를 건네며 따뜻하게 맞아주자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이게 다 이찬원 덕분"이라며 대구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촬영 도중 우연히 만난 지인의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이찬원과 전날 영상 통화를 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이찬원의 아버지가 보내준 참외를 맛있게 먹었다는 훈훈한 미담이 공개되어 끈끈한 친분을 과
2003년생 금동현이 역대급 팬 사랑으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지난 10일 금동현은 중국 칭다오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약 10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례적인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는 팬들과 무려 '540분' 동안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남길 기록마저 뛰어넘는 시간이다.팬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간 금동현은 밝은 에너지와 세심한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현지 팬들을 위해 직접 중국어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팬 참여 코너까지 직접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특히 긴 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도 끝까지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을 전하는 금동현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의 시간을 함께 채워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금동현은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미소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 또한 아쉬움과 깊은 여운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금동현은 아이돌 그룹 이펙스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 전향했다. 그는 김혜윤과 윤경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고딩형사'에 캐스팅 됐다고 알려졌다.중국 칭다오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금동현은 오는 8월 중국 북경 팬 미팅까지 추가로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살롱드립' 태양이 아들 유치원 운동회 기억을 떠올렸다.12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빅뱅 태양이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배우 안재욱과의 유치원 운동회 비화를 공개했다. 앞서 안재욱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녀 유치원 운동회 때 태양이 1등, 내가 2등이었다"고 회상한 바 있다. 하지만 태양은 "제 기억은 조금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태양은 "같은 라인에 안재욱 선배님이 계셨다. 제가 무조건 1등 할 것 같더라. 너무 빨리 들어오면 죄송할 것 같아서 어디까지 조절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물 넘고 구르는 것도 있었는데 저는 한 70%만 뛰었다"고 밝힌 그는 "뒤를 돌아보니 안재욱 선배님이 넘어지셔서 힘들어하셨고 거의 마지막에 들어오신 걸로 기억한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기억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급히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태양은 새 정규앨범 '퀸트센스(Quintessence)'와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새 타이틀곡 'Leave Fast'를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 그는"신스팝 계열의 굉장히 빠른 비트 곡이다. 제가 지금까지 냈던 곡 중 가장 BPM이 빠른 노래인 것 같다"고 직접 곡 설명까지 덧붙였다.곡 중간 등장하는 'BIGBANG' 가사에 대해 태양은 "그 라인을 쓰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20년이라는 시간을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태영은 이번 솔로 활동이 빅뱅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라고도 밝히며 "20주년이라는 큰 기념적인 해에 음악적으로 가장 첫 번째 스텝
맹꽁이가 과거 연인과의 약속을 잊고 축구장을 향했던 황당한 결별 사유를 털어놓은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카멜리아가 그의 순수함에 매료돼 파격적인 호감을 표현했다.12일 밤 10시 방송된 MBC every1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에서는 맹꽁이가 카멜리아, 서울쥐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대1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데이트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맹꽁이는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과거 직접 고백을 통해 2주간 교제했던 전력이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맹꽁이는 당시 연애가 짧게 끝난 이유에 대해 "이성을 대하는 법이 서툴러 여자친구와 선약이 있음에도 이를 망각한 채 축구를 하러 갔다"며 일화를 공개했고 이를 들은 여출연자들과 스튜디오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이러한 서툰 모습에도 불구하고 맹꽁이가 보여준 올바른 가치관은 데이트 상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맹꽁이는 평소 욕설을 절대 하지 않고 타인을 비방하는 뒷담화조차 즐기지 않는다고 답하며 언변은 부족할지언정 예의를 중시하는 바른 생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카멜리아는 맹꽁이의 티 없이 맑은 매력에 감탄하며 "망가뜨리고 싶다"라는 깜짝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카멜리아는 맹꽁이를 새하얀 도화지에 비유하며 조금만 다듬어진다면 최고의 남편감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강한 호감을 표현했다.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한 맹꽁이는 이번 출연을 통해 사람 관계를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카멜리아와 서울쥐는 그런 맹꽁이를 위해 직접 연애 특강을 제안하는 등 훈훈한 조력자 역할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