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임성근 셰프의 출연분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텐아시아에 "논의 끝에 임성근 …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일본 유명 브랜드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활동했던 배진영은 2024년 8월 계약 만료 이후 소속사를 옮겼고, 금동현 역시 지난해 팀을 탈퇴한 뒤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20일 C9엔터테인먼트는 "NAZE가 스타일링 라이프·홀딩스 BCL 컴퍼니의 시간 단축 코스메틱 시리즈 사보리노(SABORINO), 현지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기업 스카이락(SKYLARK) 그룹 산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윤하, 이석훈, CIX, 이펙스 등이 소속됐다.먼저 사보리노는 모닝 마스크팩 제품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인기 브랜드다. 사보리노의 올인원 미용액 샴푸 제품과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한 네이즈는 지난 16일 판매 스태프로서 직접 홍보에 나서며, 오프라인에서 대중과 만났다. 특히 같은 날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에서 완전체 출연작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가 첫 방송된 가운데, 네이즈의 온·오프라인 행보가 맞물리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스카이락 그룹은 3천여 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한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그룹 산하의 브랜드 가스토, 바미얀, 유메안, 조나단 총 4곳에서 ‘네이즈가 추천하는 플러스 1 메뉴'가 매장 내 터치스크린 패널에 노출 중이며, 각 브랜드의 공식 SNS,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1월부터 3월 말까지 소개되고 있다.네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내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 출연과 더불어 해당 작품
대한민국 영화사의 산증인이자 인격적으로도 수많은 후배의 귀감이 되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안성기의 찬란했던 70년 연기 인생과 인간적인 면모를 되짚는 추모의 장이 마련됐다.2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다섯 살의 나이에 데뷔해 17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안성기를 추모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귀한 자료 화면들을 대거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국민 배우'라는 타이틀이 처음으로 붙은 주인공이 바로 안성기였다는 점을 짚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안성기의 대중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도연 역시 안성기만큼 그 수식어가 어울리는 인물은 없을 것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이번 특집에서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가왕' 조용필과의 60년 우정이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짝꿍으로 인연을 맺은 안성기와 조용필은 집도 가까워 늘 함께 다니며 꿈을 키웠던 절친한 사이였다.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조용필의 아버지가 안성기와의 외출만큼은 흔쾌히 허락했을 정도로 두 사람의 신뢰는 두터웠다. 방송에서는 1997년 '빅쇼' 출연 당시 조용필의 기타 연주에 맞춰 안성기가 노래를 부르는 전설적인 듀엣 영상이 공개되어 뭉클함을 더했다. 장도연은 거장 조용필이 안성기 곁에서만 보여주는 편안한 '친구'로서의 모습이 매우 귀하고 신기하다고 감탄했다.안성기의 영화 같은 일화는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스물여덟 살 무렵,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던 안성기는 큐카드를 확인한 뒤 돌연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발표를 미루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정아가 '미스트롯4'에 출격한다.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201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아찔한 매력으로 뒤흔든 대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메인 보컬 정아(김정아)의 근황이 공개된다. K-POP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아이돌이었던 정아가 야심 차게 트롯 도전장을 던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왕년부 정아가 무대에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진다. 정아가 13년 전 아이돌 활동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것. 이어 정아는 애프터스쿨의 메가 히트곡 ‘Diva’에 맞춰 그 시절 전 국민이 사랑한 아찔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도입부부터 절로 몸이 들썩이는 신나는 리듬에 몇몇 마스터들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아지경 추억의 댄스를 춘다.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 정아 후 두 아이를 낳은 정아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가수로서 경력이 단절됐다고. 정아는 “애프터스쿨인데 지금은 애 둘 스쿨 보내는 엄마”라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정아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욕을 불태우며 생애 첫 트롯 도전 무대에 나선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애프터스쿨 정아의 트롯 변신은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마스터 주영훈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왕년부 참가자 무대도 공개된다. 왕년부임에도 다소 낯선 이름에 마스터들이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때 그녀의 대표곡이 흘러나오는데, 딱 한 소절만에 마스터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한다. MC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배우 김혜윤의 로코 복귀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허접한 CG와 캐스팅 아쉬움 논란 속에 첫 주 시청률 2%대를 기록했다. 김혜윤의 이름값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다. 구미호와 인간의 로맨스라는 설정을 내세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은 극 중 인간이 되면 천년 도력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배우 로몬과 호흡을 맞춘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1회 3.7%, 2회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 비해 2회 시청률에서 하락한 것은 아쉽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특히, 전작 '모범택시3'가 최종회 시청률 13.3%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동시간대 경쟁작과의 차이도 분명하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10~11%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부진의 배경으로는 CG 완성도와 캐스팅을 둘러싼 아쉬움이 지목된다. 판타지 장르 특성상 CG 사용은 불가피하지만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속 CG는 "허접하다"는 혹평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극 중 김혜윤이 축지법을 사용하는 장면을 두고는 "어린이 드라마 같다", "2000년대 초반 수준의 CG 같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과도하게 삽입된 CG가 유치함을 더하며
'살롱드립' 박지훈이 어린 시절 따돌림을 고백했다.20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왕과 사는 남자' 배우 유해진, 박지훈이 출연했다.이날 유해진은 후배 박지훈을 칭찬했다. 그는 "지훈이가 계획된 살가움 아닌 진솔함이 있더라. 사람 자체가 담백하다"면서 "장항준 감독이 '제천영화제 한 번 오라'고 해도 빈말은 안 하더라. 책임지지 못할 말은 안 하더라"며 유려한 얼버무림을 극찬했다.'왕과 사는 남자' 중 단종 역할을 맡았던 박지훈은 "배역을 위해 두 달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그는 '약한영웅' 촬영 후 휴식 시간에 살이 올랐고, 당시 모습을 본 유해진은 "단종이 유배와서 퀭해야 하는데 살이 쪘더라. 그런데 촬영 때 안 됐을 정도로 빠진 걸 보고 연기 신뢰, 얼버무림 신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지훈은 참 괜찮은 친구"라고 표현한 유해진은 "지훈이가 아역부터 했다는 걸 몰랐는데 잘 쌓아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GD와 눈물 배틀 유튜브 알고리즘 뜨면 보냐"는 질문에 박지훈은 "본다. '어떻게 저렇게 잘 울었지?'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에는 친구도 많이 없었다. 마산 출신이라 사투리 심했다. 뚱뚱하기도 해서 '저렇게 뚱뚱한데 TV 나온다'고 놀림 받았다. 내 말투 때문에 친구를 안 해주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지훈은 예술고 재학 당시 촬영된 '매점 댄스 배틀' 영상에 대해 "연습생 때라 매점 이용권을 따고 싶었는데, 당연히 우승 못 했다. 제발 지워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김은정 텐아
'마스터셰프 코리아1' 준우승 출신인 박준우 셰프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악플 테러에 가까운 비판을 받았던 안성재 셰프의 이른바 '두쫀쿠' 레시피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준우의 준네 맛있어'에서는 '두쫀쿠 만들다 안성재 셰프님 마음을 이해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박준우 셰프는 시중에서 흔히 사용하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대신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선택해 본인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조리를 시작했다. 조리 과정 중 박준우 셰프는 해당 디저트의 형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준우 셰프는 "처음 두바이 쫀득 쿠키라는 명칭을 접했을 때 일반적인 쿠키처럼 납작한 형태 내부에 마시멜로가 들어가는 방식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유행하는 방식은 전혀 반대였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현장에 있던 작가가 안성재 셰프가 만든 결과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바이 딱딱 강정'이라고 조롱 섞인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박준우 셰프는 즉각 안성재 셰프의 입장을 대변했다. 박준우 셰프는 "안성재 셰프의 방식이 요리사로서는 지극히 일반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준우 셰프 본인 역시 미리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요리에 임했다면 안성재 셰프와 똑같은 실수를 했을 것이라며 동료 셰프의 창의적인 시도를 옹호했다.앞서 안성재 셰프는 딸의 간곡한 요청으로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에 나섰으나 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의 고집스러운 레시피 변형을 시도했다가 원형을 파괴했다는 네티즌들의 거센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안성
배우 고윤정이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14살 연상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고윤정은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김선호와 핑크빛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JTBC 측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출연진으로 배우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구교환은 '모자무싸'를 통해 첫 TV 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그가 연기할 황동만 역은 영화계 유명 모임 8인회에서 유일하게 데뷔하지 못한 예비 영화감독이다. 고윤정은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 불리는 영화사 최필름 피디 변은아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은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중심을 꿈꾸지만, 실상은 감정적 과부하가 걸릴 때마다 코피를 쏟아내며 자신의 트라우마와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오정세는 영화사 고박필름 소속 감독이자, 황동만과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박경세 역을 맡았다. 경세는 다섯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잘 나가는 감독이지만, 최근작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동만에게 유독 휘둘리며 괴로워하는 자격지심 가득한 인물이다. 강말금은 영화사 고박필름의 대표이자 경세의 아내인 고혜진으로 분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제작진은 "'모자무싸'는 무가치함 앞에 멈춰 선 이들이 서로의 결핍을 끌어안으며 생애 첫 숨통을 틔워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엔믹스 해원이 ‘JYP 공식 예능돌’의 부작용을 고백한다.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한다. 이날 해원은 JYP 예능돌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다운 센스로 유재석, 유연석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해원은 등장부터 남다른 리액션으로 토크를 주도하는가 하면, 운전 하나로 옥신각신하는 유재석, 유연석을 지켜보더니 “두 분 관계가 장기 연애 커플 같다”라며 ‘유유커플’을 한 단어로 정리한다. 해원은 자신에 대해서도 “제 인생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라며 범상치 않은 워딩을 선택한다. 반면 해원은 자신의 예능돌 포지션으로 인해 생긴 고충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해원은 “모든 말에 리액션을 하게 된다. 심지어 본가에서도 저절로 나온다”라며 웃지 못할 고충을 털어놓는다. TV,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는 예능돌인 만큼, 일상생활까지도 예능 모드를 상시 가동하는 것. 그러자 유재석은 “저도 그렇다. 집에서도 ‘그렇구나’, ‘정말?’이 바로 나온다”라며 예능인의 숙명에 격하게 공감한다.해원이 방송 인생 처음으로 허점을 발견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원은 예능감은 물론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자타공인 육각형 아이돌. 그러나 하찮은 듯하지만 뜻밖에 고난도를 자랑하는 틈 미션 앞에 해원의 평정심이 흔들린다고. 해원은 생각지 못한 게임 난이도에 진땀을 흘리고, 심지어 틈 주인으로 등장한 엔믹스 찐팬마저 해원의 뜻밖의 고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해원은 “중압감이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 하루 군의 첫 번째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사야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의 첫 생일을 축하한다"며 "아빠, 반려견 김밥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앞으로도 많이 웃고 건강하게 자라자"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돌잔치도 무사히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뵙겠다"고 덧붙여 방송을 통해 상세한 현장이 공개될 것임을 암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간소하게 치러진 파티 모습이 담겼다. 하루 군은 편안한 실내복 차림으로 케이크와 풍선 장식 앞에 자리했다. 심형탁 부부 역시 격식 없는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하루 군은 생후 1년이 되기 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 사촌동생에게 영어를 배웠다.2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 영어 알려주러 와서 건치 미소만 남기고 간 BH 사촌동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영어 선생님으로 배우 겸 프로듀서인 션 리차드를 소개하며 "우리 가족이다. 도련님이다. 이병헌 이모의 아들이자, 남편의 실질적 영어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이 "많은 분들이 이병헌 영어 실력에 관심이 많다"고 운을 떼자, 리차드는 "아카데미 시상식 등 소감 많이 도와줬다. 미국 학생들 강의 직접 하는 스탠퍼드 강의 때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병헌의 할리우드 데뷔작 '지아이조' 촬영 때도 영어 자문을 했다는 말에 영상을 시청하자, 이민정은 "17년 전 작품이잖냐. 남편 얼굴이 귀엽다. 영어 발음이 문제가 아니라 귀염상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민정은 영어 선생님을 모신 까닭에 대해 "아들 이준후가 내 영어 실력을 지적하더라. 내 돈 들여서 가르쳐 놨더니 '이번 발음은 못 알아 들겠다'고 하더라. 약간 빠직하더라"고 이야기했다.영문학과 복수 전공했던 그는 "영어 다 까먹은 것 같다"고 토로하며 "영어 실력은 오늘 당장 늘 수 없지만, 문화를 배우는 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리차드가 MZ, 젠지, 알파 세대가 사용하는 신조어를 알려줬다. 그중에서 의미도 뜻도 없지만 알파 세대가 열광하는 '6 7'(식스 세븐)을 알려주자 이민정은 "이준후한테 써보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이민정이 집에서 "식스 세븐!"을 외치자, 준후는 "어디서 배운 거야? 학교에서 인기다. 스마트폰 없는 나라에
대한민국 중식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중식 역사 신화를 쓴 후덕죽 셰프가 최근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2' 출연 비화와 요리 인생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중앙일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앙일보'에서는 '76세 중식 레전드가 허드렛일…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수십 년간 언론 노출을 자제해 온 후덕죽 셰프는 이번 '흑백요리사2' 출연에 대해 후배 요리사들에게 귀감이 되어달라는 요청에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단순한 얼굴 비치기 정도로 생각했던 도전이 예상보다 길게 이어졌다고 회상했다.방송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은 단체전에서 최고령 셰프인 후덕죽 셰프가 막내들이 도맡는 마늘 다지기와 참외 절이기를 묵묵히 수행한 모습이었다. 후덕죽 셰프는 "축구에서 모두가 공격수가 될 수 없듯 골문을 지키는 수비수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방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은 결코 없다는 장인 정신을 몸소 보여주었다. 전설의 저력은 '당근 지옥' 편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즉흥적으로 다섯 가지 당근 요리를 선보인 후덕죽 셰프는 새벽까지 이어진 강행군 속에서도 피곤함을 잊고 요리 자체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당근을 삶지 않고 5분간 쪄서 식감을 살린 '당근짜장면'은 후덕죽 셰프만의 비법인 미소된장을 춘장에 섞어 속이 편안한 요리를 완성해 큰 찬사를 받았다. 후덕죽 셰프는 내심 결승 진출을 확신하며 인생의 정점인 '불도장'을 준비해 재료까지 챙겨갔으나 새로운 스타일의 중국 황실 불도장을 선보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후
방송인 유재석이 '틈만 나면,'에서 의지를 불태운다. 앞서 유재석은 최측근이었던 조세호,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피해를 입었다.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걸그룹 엔믹스 해원, 설윤이 대전을 방문한다. 이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 해원, 설윤이 게임 미션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이번 미션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 자석을 서로 떨어뜨려 놓는 ONE 자력 게임. 유재석은 "우리가 대전에서 꼭 해내야 해"라고 의지를 불태우더니 서로 달라붙을 기세로 움찔거리는 민감한 자석에 "너무 어려운데?"라며 머리를 싸맨다고. 심지어 재채기 한 번에 모든 자석이 달라붙어 버리는 돌발 상황까지 펼쳐져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이때 설윤이 생각지 못한 능력을 발휘한다. 마치 마술을 걸듯 자유자재로 자석의 위치를 조정한 것. 유재석은 "설윤이 매지션이야"라고 흐뭇해하며 마치 마술을 거는 듯한 현란한 설윤의 플레이에 "혹시 초능력 있으세요?"라고 눈을 의심해 폭소를 유발한다.'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김은지 PD가 임성근 셰프를 '흑백요리사2'에 최우선으로 캐스팅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김은지 PD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은지 PD는 임성근 셰프에 대해 "시즌1에도 제안드렸다. 최우선으로 모시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었다. 시즌1에서는 고사하셨는데 시즌2에는 초반에 가장 빨리 승낙하신 백수저였다. 듣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승낙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다. 120% 활약해주셨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훌륭하고 매력 많은 셰프님들이 많았다. 많이 지원해주셨다. 흑수저 선별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실력, 그레이드가 올라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초고수들의 대결이 나왔던 것 같다. 시즌2만의 서사와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한편 임성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했다. 그는 10년간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히며 "숨기고 싶은 과거였지만, 더 많은 분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다"고 고백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출연이 예정돼 있던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도 잇따라 취소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신록이 교수로서 10년간 해온 강의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책방에서 만난 멋진 언니에게 반해버린 초보 유튜버 l EP16 l 김신록 l 현아의 줄게'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서는 조현아가 게스트 김신록을 만났다. 김신록은 근황에 대해 "1월에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오픈한다. 원래 해오던 1인극이 있는데, 하필이면 연달아 잡혔다"고 밝혔다. 이어 "1월 21일에 영화 '프로젝트 Y'가 개봉한다. 작년 1~3월에 (촬영)했다. 1월에 '당신의 맛',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같이 찍었는데 왔다갔다 하는 게 재밌었다. 저는 오히려 하나만 진득하게 하는 게 지루하다"고 말했다.김신록은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했다. 조현아가 "진로를 빨리 정하셨다"고 하자 김신록은 "대학 때 이런저런 인턴도 많이 하고 연기를 계속 하고 싶었는데 혹시 모르니까 다른 거를 막 경험해봤다. 두 번째, 세 번째 선택들도 좀 경험을 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전에 연극을 하면서 힘들 때는 '이 길이 아니었나, 취직해야 되나' 그랬다"며 "대학원 다닐 때 노교수님이 'Too late(너무 늦었어)!'라더라.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이제 가는 수밖에 없는 거다"며 웃었다.서울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한 김신록은 한양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석사 학위를 땄다. 조현아는 "안 쉬시는 거 같다. 작품도 하고 교수님으로 출강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신록은 "한창 출강하다가 거의 10년 차 때 그만뒀다. 학교를 졸업할 때가 31살이었다. 외국
'나는 SOLO' 29기 영식이 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마지막 날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펑펑 쏟는 29기 영식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영식은 현숙에게 거절당한 뒤, 영숙을 차례로 찾아가 "애초에 너무 생각을 안 했다"고 돌발 대시를 했던 터.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러브라인을 어지럽힌 영식의 행동에 현직 교수 영숙은 '나솔 오은영숙'으로 변신해 "너 빌런이야? 사회생활 똑바로 해야지!"라고 따끔한 조언을 했다.영식은 마지막 날 아침, 혼자 공용 거실에서 조용히 청소를 하고 설거지도 한다. 이후 그는 정갈한 손길로 김치찌개까지 끓인다. 매일 같이 29기를 위해 식사 담당을 자처했던 그는 마지막 식사인 김치찌개가 완성되자 이를 들고 여자 숙소로 간다. 그런데 얼마 후 그는 화가 잔뜩 난 상태에서 영숙과 면담을 한다.영숙은 그에게 "왜 화났냐?"라고 묻고, 영식은 돌연 눈물을 터뜨린다. 이에 영숙은 "어린 나이에 (솔로나라에) 와서 얼마나 서러웠냐. 다 안다. (네가) 제일 노력했어, 맞아. 얼마나 힘들어"라고 그를 다독인다. 자신의 어깨를 토닥이는 영숙의 손길에 영식은 또다시 울컥해 결국 화장실로 직행한다. '나는 SOLO'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