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조치를 두고 법무부와 다시 한 번 법정에서 맞섰다. 지난 2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미국 LA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
BTS(방탄소년단) RM이 군 복무 이후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올렸다.RM이 남긴 멘트는 사진 속 자신의 순간을 하나의 '예술적 시선'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RM은 평소 예술·철학·문학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멤버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길거리와 레스토랑 테라스 등에서 여유를 즐기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RM은 평소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걸맞게 블랙 티셔츠부터 레오파드 셔츠, 그리고 비니를 쓴 무드까지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RM은 특유의 차분하고 지적인 아우라로 도심 속에서도 갤러리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문구는 인상주의 화가들을 나열한 듯하면서도 RM만의 예술적 시선을 느끼게 한다.한편 최근 BTS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외신들 역시 BTS 멤버들의 추후 활동과 K팝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내놨다.AP통신은 20일 'BTS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는 단독 기사와 함께 "군복을 벗은 BTS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라며 "BTS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영국 BBC도 BTS의 군복무 완료에 맞춰 'BTS 페스타 2025' 현장을 취재해 전 세계 '아미'들이 보내는 열광적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광고하는 제품명을 담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캐릭터 헤어밴드와 과즙미 가득한 선글라스를 든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민낯에 가까운 청초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하트 풍선을 들고 있어, 마치 팬들과의 사랑을 약속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사랑한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언니 너무 귀여워요", "나이는 나만 먹냐고"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중이다.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신곡 발표와 더불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카리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자켓'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브라톱에 핫팬츠를 매치한 강렬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짧은 단발 머리와 글로시한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특히 무대 뒷모습부터 셀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컷에서 카리나는 흔들림 없는 눈빛과 탄탄한 복근 라인을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이번 신곡 좋아요",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최근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신곡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표하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키운다.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8일 일본 길거리에서 숫자 '2'와 빨강·검정색이 조합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한 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치적 해석이 제기되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공교롭게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 올라와 논란을 확산했다.이어 카리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렸다. 기다려준 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며 "그동안 걱정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메시지를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최우식이 파리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최우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mon ami"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아이보리 톤의 터틀넥 셔츠와 차콜 와이드 팬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가죽 벨트와 빈티지한 더비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파리지앵 무드'를 완성한 최우식은 도심을 걷는 모습으로 화보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특히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최우식의 분위기에 팬들은 열광했다.팬들은 "파리랑 찰떡이다", "사람이 아니라 조각", "진짜 너무 잘생겼다", "저 벨트 소화하는 사람 처음 봄"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90년생인 최우식은 35세로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14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우 진서연이 TV CHOSUN의 새 주말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합류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인생의 전환점 마흔하나 세 친구가 '완생'을 꿈꾸며 벌이는 좌충우돌 리셋 도전기를 담은 코믹 성장 드라마다. 진솔한 감정선과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2050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김희선, 한혜진 또한 캐스팅을 확정했다.진서연은 극 중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 역을 맡았다. 대학 시절 걸어 다니는 런웨이로 불릴 만큼 유니크한 감각의 소유자였던 이일리는, 커리어에선 성공했지만, 여전히 결혼에 대한 로망을 간직한 골드미스다. 감각적인 외모와 완벽한 스펙, 능력까지 겸비했지만 '인생의 공백'이라 느끼는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진서연은 이번 작품에서 '부편집장', '프로 다이어터', '결혼하고 싶은 골드미스'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세련된 외면과는 달리 내면의 불안과 결핍을 겪는 현대 여성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영화 '독전', 드라마 '원 더 우먼', '행복배틀'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서연은 장르 불문,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공감과 울림을 동시에 선사한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TV CHOSUN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소현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담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오프숄더 니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카메라 앞에서는 조명 사이로 반짝이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선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디자인 덕분에 늘씬한 라인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휘어잡는 성숙미와 순수미의 공존은 놀라울 정도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매혹적이에요", "블랙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포스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드라마 '굿보이'에서 지한나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THE RED'' 개최 소식을 전했다. 권은비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THE RE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흑백 톤으로 연출된 권은비가 사과를 먹는 순간이 담겨 있으며, 조각 같은 옆모습과 강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권은비의 네 번째 단독 공연으로, 앞서 'Secret Doors', 'Next Door', 'QUEEN'까지 연이어 성료한 바 있다.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데 이어,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는 "'THE RED'를 통해 권은비는 더 강렬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로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은비의 콘서트 'THE RED'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생고생 몽골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7일 밤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 16회에서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그 자체의 몽골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는 24기 옥순-영식의 '핑크빛 케미'가 공개됐다. '푸르공'와 함께 본격 몽골 여행을 시작한 24기 옥순, 영식은 함께 브이로그를 찍으며 의외의 호흡을 뽐냈다. 한껏 텐션이 업 된 영식은 "마음고생도 하고 감기 걸려서 (살이) 더 빠졌다"고 24기 옥순의 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최수종, 하희라님 같은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은근히 떠봤다. 또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봤다는 24기 옥순의 말에 영식은 "바이크 예약해야겠다"며 "없는 일정 만들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잠시 마트가 있는 도시인 준모드에 들르게 된 두 사람은 생필품을 구매했다. 24기 영식은 앞서 24기 옥순이 좋아한다던 라면을 기억해 카트에 넣어 옥순을 감동시켰다. 한참을 달리던 두 사람은 '몽골 휴게소'인 한 식당에 멈췄고 문도 제대로 달리지 않은 허허벌판 속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자연인 체험'을 했다. '찐 로컬식당'에서 몽골의 맛을 느끼던 두 사람은 계속되는 '양고기 릴레이'에 말을 잃어갔고 24기 영식은 "한국 복귀하면 양꼬치는 다신 안 먹을 거 같다"고 푸념했다. 배를 채운 뒤 차에 누운 24기 옥순을 본 24기 영식은 혹시 몰라 챙겨온 새 목베개를 뜯어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푸르공은 비포장도로로 진입, 진정한 '오프로드의 세계'로 두
방송인 박지윤이 미모를 뽐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킬링시저 보러 간김에 서강대맛집 다 돌고온 어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흰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무런 꾸밈 없는 스타일에도 드러나는 균형 잡힌 몸매가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박지윤은 카페 거리를 걷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사진 전체에 가득한 싱그러움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함께한 듯한 컷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나이 거꾸로 먹나요", "무슨 일상 사진이 화보 같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각자 사전에 적은 아침 메뉴를 시민들의 답변을 통해 맞혀야 하며, 시민의 대답으로 한 줄 빙고를 완성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 빙고판 외의 메뉴가 언급되면 식사는 할 수 있지만 게임은 실패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멤버들의 허기를 자극했다. '절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종국조차 오답 메뉴였던 콩나물국밥을 순식간에 비워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지예은은 연달아 이어지는 식사에 결국 지퍼를 열며 '먹자매' 케미를 드러냈고, 하하로부터 "진정한 방끼남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낯선 조식 메뉴로 채워진 빙고판을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은 시민을 상대로 다양한 인터뷰 스킬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차분하게 질문을 이끌어갔으나, 하하는 특유의 큰 리액션과 성량으로 시민을 당황하게 하며 두 사람 사이에 인터뷰 방식 충돌이 벌어졌다. 결국 유재석과 하하는 서로를 '공채맨', '로드맨'이라 부르며 기 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동반 인터뷰 거부 선언까지 이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임수향이 민낯에 가까운 자연미를 뽐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의상 정보를 담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회색 오프숄더 톱과 루즈한 셔츠를 걸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임수향은 모자로 얼굴을 일부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는 도자기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또 임수향은 다른 사진에서는 거리 한복판에서 무심한 듯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과 레스토랑에서 미소 짓는 컷까지 담겨 일상 속 여신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착장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고 섹시해 보여요", "매일매일 더 예뻐져요", "너무 예뻐요오",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수향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11월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이후 임수향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생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칙급 비주얼을 과시했다.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휴식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이준호는 블루 색상 반팔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요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햇살 아래 쪼그려 앉아 장난기 가득한 고양이 그림자 포즈를 취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섹시한데 귀여움 반칙이라니깐", "이준호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이준호는 올해 35세이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조각 같은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도시 한복판에서 핑크와 퍼플이 그라데이션된 퍼 재킷과 실키한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핏되는 실루엣은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를 흩날리며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환하게 웃는 컷까지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어깨가 드러나는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지수니까 가능한 스타일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인 지수는 오는 7월 5일과 6일, 블랙핑크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망의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간미연 부터 웬디, 이찬원, 이기찬 등이 인천 밤바다를 감성으로 흠뻑 적신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시간을 건너온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인천 소래포구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활기 넘쳤던 어시장 버스킹을 마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인천 바다 앞 야장에서 밤 공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이기찬, 간미연과 함께하는 세대를 초월한 명곡 라이브가 관객과 시청자들을 감성에 취하게 할 예정이다.이찬원, 한해, 대니 구는 트리오 '방판차'를 결성해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환상적인 시너지로 재해석한다. 세 사람의 찰떡 케미가 관객들을 절로 춤추게 하고, 대니 구는 바이올린 연주로 클래식의 결을 덧입히며 고품격 귀 호강을 선사한다.1세대와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간미연, 웬디의 역사적인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두 'K팝 아이콘'의 세기를 뛰어넘은 호흡으로 베이비복스의 'Missing You(미씽 유)'가 재탄생한다. 특히 간미연은 웬디의 독보적인 보컬에 "이렇게 예쁜데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이따가 연락처 주고 가"라며 애정 어린 칭찬을 건네고 웬디는 "너무 떨린다"라며 감격해 두 사람의 하모니에 기대감이 집중된다.앞선 포장마차 버스킹에서 이기찬의 '미인'을 불렀던 한해는 드디어 이기찬과 대망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기찬의 자작곡이자 희대의 발라드 명곡 '감기'를 선곡한 한해는 "근 5년 중에 가장 떨었다"라고 터놓는다. 과연 한해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레전드 발라더 이기찬과의 무대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출연 중인 전여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음, 이제하 '우리영화' 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착용한 채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데뷔 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이를 본 팬들은 "남궁민 얼굴 미쳤다",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어려지냐", "심쿵 비주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남궁민과 전여빈이 출연한 '우리영화'는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우산 아래 나란히 선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며 이제하에게 살며시 입을 맞췄다.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지난 주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와 배우 이다음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