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수용(58)이 L사 신발 대주주였음에도 대운을 놓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 임형준, 심형탁, 김인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여빈이 4조짜리 복수를 상속받는다.오는 29일(월) 밤 10시 처음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김영란(전여빈 분)의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다.메인 예고 영상은 김영란이 재벌 회장 가성호의 개인 경호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으로 포문을 연다. 가성그룹 오너 일가의 저택에 발을 들인 김영란은 "제가 뭘 해 드리면 될까요?"라며 개인 경호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관해 묻지만 가성호는 돌연 프러포즈해 그녀를 당혹스럽게 한다.가성호의 프러포즈를 승낙한 이후부터 김영란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이어 펼쳐져 충격을 안긴다. 붉은 피가 흩뿌려진 침대 옆에 쓰러진 사람과 권총, 그리고 김영란의 경악한 표정이 위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김영란이 가성호의 부인이 된 이상 가성호의 의붓딸인 가선영(장윤주 분)과 재산 상속을 둘러싼 갈등 구조도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졸지에 의붓모녀(母女)가 되어버린 김영란과 가선영 사이에는 서늘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누군가에게 악마 프레임을 씌우자는 가선영의 한 마디가 불길함을 더한다.가성호는 김영란에게 가선영의 사진을 주며 "살아남아야지"라고 경고했던 상황.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에게 "회장님과의 약속, 그대로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결단을 내린 김영란이 부세미라는 이름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영란아, 세상에 비밀 없다?"라는 백혜지(주현영 분)의 말처럼 무창마을의 싱글대디 전동민(진영 분)은 부세미라는 이름으로 무
유튜버 랄랄이 딸 서빈과 남편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10일 랄랄은 자신의 계정에 가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딸을 두 팔로 높이 들어 올린 남편과 해맑게 웃고 있는 서빈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잘 먹고 행복하면 돼♥"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듬직한 아빠 품에서 한껏 웃는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랄랄의 손가락을 꼭 잡은 딸의 작은 손이 포착됐다. 그는 딸을 향한 애정을 담아 그 순간을 기록하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이 너무 귀엽다", "잘 먹고 잘 크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서빈이 건강하게 자라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딸 서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모녀의 케미로 큰 인기를 얻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채널S 신규 예능 ‘박장대소’가 박준형-장혁의 첫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내달 첫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장혁이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받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두 사람은 범접불가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이미지 속 박준형과 장혁은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맞춰 입은 ‘맨인블랙’ 콘셉트부터, 원색 터틀넥과 ‘복고풍’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해한 케미를 보이는 두 사람이 과연 신청자들의 소소하고 특별한 ‘콜(요청)’을 어떻게 해결해 갈까.제작진은 “박준형과 장혁이 ‘30년 지기’답게 어떤 콘셉트든 자신들만의 색깔과 케미를 잘 살려내 촬영장을 그야말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브로맨스 케미’ 터지는 모습부터 진지함 속 엉뚱미가 드러나는 열정까지, 이들이 풀어낼 기발한 ‘콜’(요청)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과 색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찐친 브로’ 박준형과 장혁이 현장으로 출동해 시민들의 ‘콜’(요청)을 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 채널S ‘박장대소’는 내달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급히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지내고 있어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병원에서 제공되는 밥을 먹으며 지내고 있는 모습. 특히 뒤이어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링겔을 꽂은 채 병원 복도에서 힘겹게 한 걸음 걸음을 내딛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앞서 김지혜의 남편은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 양수가 터지고 피가 흘러서 급하게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이미 분만이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제왕절개를 급하게 시행할 것 같다"며 김지혜가 출산일을 며칠 앞두고 분만실에 들어간 사진을 공유했었다. 이후 남편은 "아내는 무사하고 쌍둥이들은 중환자실에 있다"며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영화 '트론: 아레스'가 10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엄청난 스케일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비주얼과 짜릿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라이트 사이클, 독보적 기술력으로 완성된 근미래적 액션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여기에 현실 세계에 단 29분만 존재할 수 있는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를 중심으로 인류의 운명을 바꿀 기술을 발견한 엔컴의 대표 이브 킴(그레타 리), 아레스를 창조한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줄리안 딜린저(에반 피터스) 등 각자의 목적을 위해 질주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가상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펼쳐질 장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시에 '더 크라운'으로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질리언 앤더슨, '트론'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제프 브리지스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더할 배우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트론: 아레스'의 연출은 '말레피센트 2',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에서의 역량을 입증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맡았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2회 수상하며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나인 인치 네일스가 음악에 참여했다. 오는 15일 이브 킴 역의 그레타 리는 내한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까지 예고했다.'트론: 아레스
그룹 뉴진스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조정이 결국 결렬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0분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2차 조정 기일을 진행했다.양측은 법적 공방을 종결짓기 위해 지난달 14일 1차 조정에 이어 이날 2차 조정에 나섰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결국 법원이 판결을 통해 결론을 내리게 됐다.두 차례 조정이 불발됨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10월 30일 판결을 선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시도했다. 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모두 인용했다.지난달 열린 세 번째 변론기일에서 뉴진스 측은 "가정폭력을 행사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내쫓고, 집을 나간 자녀에게 '더 좋은 엄마 붙여줄 테니 돌아오라'고 하는 것과 같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멤버들은 탄원서에서도 "어도어로 돌아가라는 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호소했다.이 가운데, 어도어는 뉴진스를 향해 "다시 돌아와 함께 활동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다만, 뉴진스가 가장 주요하게 요구하는 '민희진 복귀'와 관련해서는 거부하는 입장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박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앞에서 지금"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회색 나시 상의를 착용한 채 외출을 나선 모습. 특히 박봄은 목에 긴 염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보정으로 인해 좌측 상단 부분은 늘어나 있다. 이로 인해 뒤쪽의 벤치 역시 휘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봄은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핸썸가이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에어컨 없이 촬영을 진행한 것에 이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다.11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 40회에서는 섭씨 38도의 폭염 속에서 에어컨 없는 MT를 즐기고 있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의 모습이 그려진다.어느덧 에어컨 없는 삶에 적응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마지막 관문인 '에어컨 없이 잠자기'를 남겨두고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멤버 중 유일하게 차태현만이 "원래 집에서도 에어컨을 안 켜도 잔다"면서 천하태평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유독 더위를 많이 타는 신승호는 "내 취침 에어컨 온도는 23도"라며 목소리를 높인다.각자 더위를 대비하며 숙소에 들어선 출연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서늘한 공기를 감지한다고. 에어컨 부족 생활이 종료되고, 새로운 부족 생활의 막이 오른 것. 숙소 안에 반드시 있어야 할 무언가가 모조리 사라진 것을 발견한 이이경은 "에이 거짓말하지 마"라며 현실을 부정한다.신승호는 "이거 재난 방송이냐"라며 승쪽이 모드를 가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앞선 '에어컨 부족 생활'에는 완벽 적응했던 차태현조차 마치 실성한 사람처럼 바닥에 널브러져 웃음을 자아낸다.'핸썸가이즈' 40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에버글로우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멤버 아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포에버! 저희 에버글로우 새로운 소속사인 치타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둥지를 옮겼음을 밝혔다.아샤는 "에버글로우로서 앞으로 또 함께할 여정들이 너무 기대되는 하루하루"라며 "앞으로 4인의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앞날과 보여드릴 모습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에버글로우가 몸 담기 시작한 치타컴퍼니는 2023년 2월 설립됐다. 그룹 호피폴라 멤버 아일이 그해 8월 계약했다가 1년 만에 계약이 종료됐으며,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3위를 차지한 그룹 크레즐이 소속돼 있다.한편 에버글로우는 2019년 3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지난 5월까지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보이즈 2 플래닛'이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7월 17일 0.3% 시청률로 출발한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방송에서 0.6%를 기록하며 두 배 상승했다.오늘(11일)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9회에서는 폭발적 에너지부터 달콤한 설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4개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참가자들이 매 무대마다 성장한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강타할지 관심이 쏠린다.세미파이널 신곡 'MAIN DISH', 'Lucky MACHO', 'Chains', 'Sugar HIGH'의 프로듀서 라인업도 흥미롭다. 먼저, 파워풀한 비트가 돋보이는 'MAIN DISH'는 글로벌 TOP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안무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플레이브는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와 록 사운드가 혼합된 이 곡에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가미돼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Lucky MACHO'는 트랩과 마이애미 베이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글로벌 K-POP 시장에서 눈도장을 찍은 프로듀서 TRIPPY와 Benji Bae가 손을 잡은 만큼 과감한 전환과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핵심이다. 또한, 안무에는 댄스 마스터 카니와 백구영이 직접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이 쏠린다.'Chains'는 소녀시대·아이즈원·세븐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조윤경 작사가와 실력파 작곡가
그룹 원더걸스 혜림의 아들이 소희를 최애 이모로 꼽았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9회는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우혜림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슈돌'은 최고 시청률 4.4%, 전국 3.3%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 혜림과 아들 시우, 시안 형제는 원더걸스 선예, 유빈, 소희와 만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시우는 소희 이모와의 첫 만남에 소희 바라기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시우가 원더걸스 이모들의 모든 질문에 "소희 이모"로 답하자 박수홍은 "시우는 일편단심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또한 시우는 이모들을 위해 '쏘핫'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애교를 폭발시켰다. 최애 이모인 소희를 부른 시우는 "소희이모~ 어머나!"라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원더걸스 이모들의 광대를 한껏 들썩이게 했다.아이 셋의 엄마인 선예는 능숙하게 혜림의 육아를 도왔고, 이에 혜림은 "오늘 선예언니 보니까 난 아직도 갈 길이 멀단 생각이 드네"라고 육아 선배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막내 라인인 혜림의 육아에 선예는 "혜림이는 막내 느낌이 강한데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기특하고 뭉클했다"고 밝혔고, 소희는 "혜림이가 육아하는 모습이 어른스러웠고 너무 멋있었다"라고 전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Soul Tricycle(소울 트라이시클)’로 다채로운 R&B 소울 음악들을 선보인다.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은 지난 10일 정규 5집 ‘Soul Tricycle(소울 트라이시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흑백 광고 포스터처럼 꾸며진 트랙리스트에는 이번 앨범의 오브제인 세발자전거를 비롯해 만화 캐릭터, 감각적인 폰트 디자인이 어우러져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사랑한 미국 R&B 소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을 비롯해 ‘Soul Tricycle’, ‘어쩌면 너는 이렇게도’, ‘러브 스캣(Feat. Cosmic Chips)’, ‘흐르는 밤의 도시’, ‘이 밤 우리는’, ‘매일 너를’, ‘익숙한 얘기’까지 8곡의 신곡과 ‘Right (Feat. SOLE, Mellow Kitchen)’, ‘Better Together (Feat. Mz Double "O", Hookman) (O.S.R Ver.)’, ‘It’ Soul Right’, ‘그대의 밤, 나의 아침’, ‘Sing Your Song (Motown Lover)’, ‘비가 그치면’ 등 6곡의 하프 앨범 내 수록곡까지 총 14트랙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타이틀곡은 90년대 컨템퍼러리 팝 R&B 장르의 ‘우리들의 순간’으로 낙점됐다. 이미 지나버린 돌아갈 수 없는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그 시절의 음악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브아솔의 음악을 사랑했던 이들에게 변함없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앨범 제목 ‘Soul Tricycle’에는 세발자전거가 가진 특별한 상징이 담겨 있다. 숫자 3이 의미하는 완전수이자 가장 안정적인 구조, 그리고 아이가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 세발자전거를 타며 즐겁게 출발하듯, 브라운아
배우 김선호가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1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가 연극 '비밀통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비밀통로'는 극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일본 원작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젤리피쉬'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을 선보인 민새롬이 연출을 맡았다.김선호는 '비밀통로'에서 1인 다역에 도전해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스크린과 TV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면서도 연극 무대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 왔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는 "매 작품마다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며 얻는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한편 김선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출연을 확정했다. '현옥'에서는 배우 수지와 함께 로맨스를 그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솔로지옥’ 육준서가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10일 육준서는 자신의 계정에 “요 며칠 병원 다니면서 회복에 힘썼는데, 코뼈 부러지고 고막 4분의3 터지고 팔꿈치 물 차고, 코는 곧 수술해야 된다 그럼. 인생 재밌고 빡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육준서는 카페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있다.육준서의 근황에 채널A ‘강철부대’에 함께 출연했던 부대원들의 걱정어린 댓글이 이어졌다.한편 육준서는 지난 6월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출연했다.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 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육준서는 의문의 전학생 이걸재로 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 월드투어 '위버맨쉬'의 모든 순간을 스크린에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오는 10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8년 만의 월드투어의 시발점이었던 고양 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화다. 월드투어 '위버맨쉬'는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등 아시아 태평양 11개 도시를 휩쓸고,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오직지드래곤만이 가능한 압도적인 무대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삐딱하게', '니가 뭔데(Who You?)' 등지드래곤을 대표하는 곡들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렸던 'HEARTBREAKER'(하트 브레이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컴백곡 'PO₩ER'(파워)와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까지 명곡들이 연달아 등장해 생생한 현장감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 대성, CL 등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 한 특별한 무대 역시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패션 아이콘다운 화려한 의상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테크기술과 리얼 밴드 사운드의 결합 등 압도적인 퀄리티로 완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겨온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는 SCREENX, 4DX, ULTRA 4DX 모든 포맷으로 개봉 예정이며, 다양한 포맷을 통해 더욱 풍부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에 서있는 지드래곤의 모습만을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관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