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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 체포

조선족 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지난 28일 나왔다. 디아크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 중이다.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전날 마약 유…

‘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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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김동준, 낙하산 신입 판사 됐다…"좋은 법관이기 전에 좋은 사람 될 것" ('신사장')

    김동준, 낙하산 신입 판사 됐다…"좋은 법관이기 전에 좋은 사람 될 것" ('신사장')

    배우 김동준이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회에 특별 출연했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회에는 김동준이 낙하산 신입 판사로 출연해 신사장의 치킨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날 김동준은 조필립(배현성 분)의 판사 후배이자 신사장의 치킨집에 새롭게 발령받은 낙하산 신입으로 등장했다.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김동준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사장 프로젝트'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치킨집 앞에서 김동준은 "좋은 법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조필립의 물음에 "글쎄요. 좋은 법관은 모르겠지만 그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겠죠?"라고 답했다. 이에 조필립은 그를 만족해했고, 김동준은 "취지가 좋잖아요. 저도 재판을 하면서 같은 생각을 했거든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때 신사장과 이시온(이레 분)이 차례로 가게에 들어섰다. 김동준은 신사장이 튀긴 통닭을 맛봤다. 조필립은 "여기 통닭 맛있습니다. 근무하기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라고 설명했고, 김동준은 이내 신사장의 정체를 눈치챈 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사장님"이라며 90도로 인사했다. 신사장은 "또 낙하산이냐?"라면서도 김동준에게 "준비해"라고 외쳤다. 방송 후 김동준은 소속사를 통해 "'신사장 프로젝트'의 의미 있는 최종회에 특별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 왕빛나·이지혜 이어 '항공사 불만' 또…안선영 "좌석 좁아, 칸막이도 없어"

    왕빛나·이지혜 이어 '항공사 불만' 또…안선영 "좌석 좁아, 칸막이도 없어"

    연예인의 항공사 불만이 또 나왔다. 배우 왕빛나, 방송인 이지혜에 이어 이번엔 안선영이다.안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레스티지라면서 좌석도 좁아, 칸막이도 없어, 구형이라 무엇보다 핸드폰 충전 케이블 usb 타입 하나도 없는데 망... 모닝캄 포기하고 싶어지는 모먼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이 캐나다에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프레스티지석은 대한항공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명칭이다. 비지니스석에 탑승했음에도 안선영은 좁은 좌석과 사생활이 보호되지 않는 좌석 구성에 불만을 드러냈다.여기에 콘센트 타입이 아닌 USB 타입으로 된 좌석으로 인해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없음을 알리며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멤버십 등급을 뜻하는 모닝캄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올 하반기 들어 연예인들의 항공사 불만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터지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왕빛나가 자신의 SNS에 "먹을 거 없는 라운지ㅜㅜ 맛 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며 음식이 입에 맞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해서도 "담요는 F사로 바뀌어서 좋은데 깔개도 주고 이거 뭐 복잡하구만"이라며 편의성에 의문을 드러냈고, 나눠준 파우치에 대해서는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머리가 아프다는 듯 손으로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을 덧붙였었다.지난 9월 30일에는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해외로 떠나는 근황을 업로드했다. 이때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남편이 댓글로 "라운지를 보아하니 하

  • 남우현, 단발머리 요염한 자태…파격적 여장('슈가')

    남우현, 단발머리 요염한 자태…파격적 여장('슈가')

     가수 남우현이 파격적인 여장 자태를 공개했다.뮤지컬 '슈가' 제작사 PR컴퍼니는 지난 27일 남우현의 콘셉트 프로필을, 29일 캐릭터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배경 속 슈트를 착용한 남우현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담고 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다른 컷에는 여장한 조(조세핀)로 변신한 남우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진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남우현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조(조세핀)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이어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조(조세핀)의 두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영상 속 남우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요염한 몸짓으로 캐릭터의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표현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뮤지컬 '슈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코미디 영화의 고전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29년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재즈 뮤지션이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 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다.'슈가'에서 남우현은 살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을 맡았다. 콘셉트 프로필과 캐릭터 영상을 통해 파격적인 여장 자태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남우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슈가'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남우현은 단독 콘서트 '식목

  • "뭘 탄거야 여기다가" '청룡 4번째' 황정민, 홍초 마시고 부르르

    "뭘 탄거야 여기다가" '청룡 4번째' 황정민, 홍초 마시고 부르르

    배우 황정민이 인생 4번째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함께했다.'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황정민은 "1년이 후딱 지나갔다. 상받았을 때의 그 좋은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 그런데 핸드프린팅 하면 끝나는 기분이다. 작년 한 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청룡은 나의 꿈이었다. '너는 내 운명'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때의 감동이 아직 남아있다. 은혜스럽다. 늘 자랑스럽게 사람들에게 얘기하곤 한다"고 덧붙였다.핸드프린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앞에 놓인 홍초를 마신 황정민은 "뭘 탄거야 여기다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과거 황정민은 홍초를 마신 뒤 신맛 때문에 부르르 떠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해체 전 마지막 'MAMA' 출연일까…문체부 수상→3년 연속 노미네이트 겹경사

    제로베이스원, 해체 전 마지막 'MAMA' 출연일까…문체부 수상→3년 연속 노미네이트 겹경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올 한해 끝없는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월 미니 5집의 선공개 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를 시작으로 2월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9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이어지는 음악적 여정 속에 다채로운 장르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그룹, 유닛, 솔로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며 성장을 거듭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와 '네버 세이 네버'에 잇달아 유닛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9인 완전체로 가창한 tvN '견우와 선녀' OST '디데이(D-DAY)'를 비롯해 석매튜·박건욱의 티빙 '스터디그룹' OST '백 패커(BACK PACKER)', 김태래의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OST '이프 유(If you)', 김지웅·리키·김규빈·한유진의 티빙 '러닝메이트' OST '달려가', 리키·박건욱·한유진의 디즈니플러스·KBS 2TV '트웰브' OST '구원', 김태래의 '마이 유스' OST '첫행복', 장하오의 '달까지 가자' OST '리프레시!(Refresh!)' 등 멤버별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OST로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제로베이스원은 그간의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TEAM ZB1'의 에너지를 극대화해 올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 둘째 품은 '39세' 나비, 성별 공개하자 남편 억지 미소…"녹화 안 됐다" 반전

    둘째 품은 '39세' 나비, 성별 공개하자 남편 억지 미소…"녹화 안 됐다" 반전

    가수 나비가 남편을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나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my god🖤"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비가 남편을 찾아가 젠더리빌을 진행한 모습. 남편이 풍선을 터트리자 파란색 컨페티들이 나왔다. 아들임을 알게된 남편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그러나 나비는 "녹화가 안 됐다"며 "다시 찍어야 된다"고 했고, 남편은 다시 풍선을 터트렸다. 이때 분홍색 컨페티가 나오자 남편은 드디어 환호하며 나비를 끌어 안았다.나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제 뱃속에 둘째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나비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9년 결혼해 2021년에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둘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앤팀이 또, 일본 이어 K팝 본진서 113만 판매고…2연속 밀리언셀러

    [공식] 앤팀이 또, 일본 이어 K팝 본진서 113만 판매고…2연속 밀리언셀러

    하이브의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에 이어 K-팝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평가다.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앤팀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113만 9,988장이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이번 앨범의 음원 성적도 주목된다. 수록된 6곡 전곡이 30일 기준 멜론 ‘핫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Back to Lif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앤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다.타이틀곡은 록 힙합(Rock Hip-hop) 장르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아홉 멤버의 에너지와 도전 의지를 담은 안무가 곡의 서사를 강조한다.앤팀은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고 약 70분간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전 세계 158개국에 실시간 중계됐다.앤팀은 향후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조관우, 12월9일 단독 콘서트 개최…팝핀현준 지원사격

    조관우, 12월9일 단독 콘서트 개최…팝핀현준 지원사격

    가수 조관우가 '조관우 MUSIC' 시리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29일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부제 :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가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는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라는 조관우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한 '조관우 MUSIC' 시리즈의 일환으로, 음악을 통해 자신과 팬 모두가 서로의 인생 이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 속 조관우는 화이트 컬러의 꽃자수 의상을 입고 눈꽃처럼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겨울 감성과 따뜻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콘서트에서는 조관우의 대표곡 '겨울이야기', '늪', '꽃밭에서', '영원', '길', 드라마 OST '진정 난 몰랐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이브', '실버벨' 등 계절에 어울리는 겨울 명곡들이 선보인다.또한 조관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블루스 트로트 '비가 오려나', 그리고 20대 시절 음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자작곡 '그대 내 인생의 이유'도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조관우가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무대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서는 12월 발매 예정인 신곡이 최초 공개되며, 조관우의 명곡과 숨은 보석 같은 노래들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팝핀현준이 우정 출연하고, 세션에는 키보드 위종수, 드럼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베이스 박한진, 기타 정성호, 색소폰 이인관, 트럼본 박경건, 트럼펫 박경모, 코

  • 이종현, 전세사기 가해자 백승무 "보육원서 자랐지만 어둡지 않게 연기" ('신사장')

    이종현, 전세사기 가해자 백승무 "보육원서 자랐지만 어둡지 않게 연기" ('신사장')

    '신사장 프로젝트'의 배우 이종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종현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신사장 프로젝트'(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에서 매정한 엄마에게 이용당하며 전세 사기 가해자로 몰리게 된 백승무 역으로 활약했다.백승무는 어릴 때 보육원에 맡겨졌고, 애틋함 대신 이용과 배신을 반복한 엄마로 인해 깊은 상처를 안고 자란 인물. 이종현은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과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공존하는 백승무의 심리변화를 눈빛만으로 표현, 절제된 내면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했다.또한 엄마의 배신으로 전세사기 가해자가 되어버린 아들의 복합적인 감정을 억눌린 눈빛과 건조한 목소리톤,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적나라하게 끌어올리며 그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이와 관련 이종현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보육원에서 자랐지만 너무 어둡게 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봐주셨을지 궁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앞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서 주연 김세현으로 캐스팅되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종현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연 있는 눈빛으로 주목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준 이종현의 행보도 기대를 더한다.한편,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소통 불능의

  • 갑작스러운 볼하트에 '일시 정지'…보검 씨, 깜빡이 켜고 들어오실게요

    갑작스러운 볼하트에 '일시 정지'…보검 씨, 깜빡이 켜고 들어오실게요

    배우 박보검이 인영탈마저 심쿵하게 만들었다.박보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근처에서, 삶의 온도를 따뜻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보검이 중고거래 앱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박보검이 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인형의 볼에 갖다대자 인형은 놀란 듯 경직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보검은 최근까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로 열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효리, 원생들에 집안 살림 다 내어줄 기세…이러니 인기 없을 수 있나

    이효리, 원생들에 집안 살림 다 내어줄 기세…이러니 인기 없을 수 있나

    가수 이효리가 다정한 선생님 면모를 보였다.이효리는 지난 28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 SNS에 하나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감 나눠주시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첨부됐다.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단감 한 상자를 뜯어 하나씩 꺼내 바닥에 두고 있는 모습. 요가원을 찾은 원생들을 위해 과일까지 내어주는 따뜻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중 깜짝 소식 전했다…오늘(29일) 송은이·김숙과 호흡 ('비밀보장')

    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중 깜짝 소식 전했다…오늘(29일) 송은이·김숙과 호흡 ('비밀보장')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조정석이 '비밀보장'에 처음 출연한다.조정석은 29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비밀보장' 541회에 출연, 송은이, 김숙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조정석은 '비보티비 애청자'임을 밝히며 첫 방문임에도 송은이, 김숙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조정석은 11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둔 근황은 물론, 특유의 재치 있는 센스와 토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송은이, 김숙은 조정석의 닮은꼴로 유명해진 '청계산댕이레코즈'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이에 “진짜 내 도플갱어인가 싶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두 MC의 웃참을 실패하게 했다.'완물완궁' 코너에서는 조정석이 연기한 캐릭터 중 상황별 최애를 고르는 질문들이 쏟아져 재미를 더한다. 특히 딸 예원이가 '더킹 투하츠'의 은시경,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준,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 중 단 한 명만 사귄다면 누구를 꼽을지 묻는 말에는 조정석의 재치 넘치는 답변이 이어져 궁금증을 안긴다.여기에 조정석은 오랜 연애 상담 경험 덕분에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전하며 고민 상담 코너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낸다. 조정석은 연애 상담은 물론 소개팅 꿀팁부터 사회생활, 육아까지 다양한 고민에도 '정석'다운 해답을 내놓는 등 맹활약을 예고한다.조정석이 앞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는 11월 22일, 23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대구, 성남에서 개최된다. 조정석의 화려

  • 박명수, 결국 서운함 폭발했다…"나 없이 잘 되나 보자" ('대다난')[종합]

    박명수, 결국 서운함 폭발했다…"나 없이 잘 되나 보자" ('대다난')[종합]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박명수가 여행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첫 회에서는 방송인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가이드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 효정(오마이걸)까지 '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시즌 "내 위주"를 외쳤던 맏형 박명수는 이번 여행에서 본인이 제외된 것에 서운함을 토로하며 "나 없이 잘 되나 보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김대호와 최다니엘의 VCR에 집중하며, 두 사람의 여행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VCR은 김대호, 최다니엘과 마주한 제작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앞선 여행에서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극과 극의 여행 스타일을 갖고 있으면서도 서로에게 스며든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위대한 가이드3'로 먼 여정을 떠나기 전 두 사람이 가이드가 되어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한 것.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기대를 더했다.김대호와 최다니엘은 가이드 예행연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국내 여행을 떠났다. 정선에 가는 도중 들른 휴게소에서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미워하는 것 같으면서도 계속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드디어 도착한 정선에서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오전을 맡은 최다니엘은 끌리는 대로 여행하는 이끌림 여행을, 김대호는 자연인 최다 배출지에서 즐기는 나도 자연인이다 여행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내내 "안 맞는다"를

  • 강민경, 부동의 '골든' 13일 만에 눌렀다…'일제강점기 싸움꾼' 소환

    강민경, 부동의 '골든' 13일 만에 눌렀다…'일제강점기 싸움꾼' 소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음원 성적에 놀랐다.강민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실화소니...? 우와아아아앙 감사합니다!!ㅠ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의 음원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을 누르고 TOP100 차트 2위에 안착한 모습. 놀란 강민경은 일제강점기부터 제1공화국 시기까지 활동했던 싸움꾼 이성순의 별명을 활용해 믿기지 않는 듯한 기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강민경은 지난 24일 다비치의 음원이 TOP3에 안착하자 자신의 SNS에 "탑백만 들어도 좋겠다 했는데.. 와아아 기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다비치는 지난 16일 신곡 '타임캡슐'을 발매했다. '타임캡슐'은 이해리가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63호 참가자였던 가수 이무진이 작사 및 작곡한 곡이다.한편 2008년 다비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8년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10기 옥순, 이혼설 종결하고 교정도 끝나고…V라인 어마무시

    10기 옥순, 이혼설 종결하고 교정도 끝나고…V라인 어마무시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다시 밝은 모습을 보였다.최근 10기 옥순 김슬기는 치아 교정이 끝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있게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었다.앞서 10기 옥순 김슬기는 지난 7월 이혼설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최근 10기 옥순은 재혼한 남편 유현철과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이혼설을 종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