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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떠나고도 소시와 돈독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3일(이하 미국 시간)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A2O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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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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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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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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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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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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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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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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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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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25년 만에 최초로 아버지 공개…"재혼 절대적으로 반대, ♥연애는 허락" ('솔로라서')

    황정음, 25년 만에 최초로 아버지 공개…"재혼 절대적으로 반대, ♥연애는 허락" ('솔로라서')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이 방송에 처음으로 아버지를 공개했다.13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19회에서 황정음은 방송 최초로 아버지를 공개하며 진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황정음은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를 데리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제주에 사는 아버지를 마중 나온 것인데, 황정음은 "아버지는 언제나 제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이라며 "제가 (이혼으로) 힘들었던 시절, 제주로 내려갔었다. 그때 아버지가 제 곁에 있어 주셨다. 그러던 중 전 서울로 올라왔고, 아버지는 제주에서 계속 살고 계신다. 곧 아버지 생신이어서 오늘 '효도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아버지가 도착하자 황정음은 아이들과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뒤, 아버지와 단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안과였다. 알고 보니 눈이 나빠진 아버지가 걱정돼 황정음이 병원행을 제안한 것. 담당의는 황정음의 아버지 검사 결과에 대해 "녹내장 말기"라고 진단했으며 "녹내장이 가족력이 세니까 황정음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겠다"고 권했다. 황정음은 "오늘은 아버지의 날이니까 아버지 스케줄만 다 하고, 전 다음에 왕식이, 강식이랑 검사받으러 꼭 오겠다"고 약속해 아버지를 안심시켰다.황정음의 효심이 애틋함을 안긴 가운데, 부녀는 황정음의 단골 편집숍으로 갔다. 이곳에서 황정음은 아버지의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 선물했다. 아낌없는 플렉스 후, 황정음은 마지막 코스로 요트를 타러 갔다. 지인에게 부탁해 요트를 빌린 황정음은 아버지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고, 아버지의 색소폰 연주를 들

  • 한소희, 글로벌 인기 이 정도였나…11개 도시서 팬미팅 개최

    한소희, 글로벌 인기 이 정도였나…11개 도시서 팬미팅 개최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4일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의 투어맵 포스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본격 예고했다.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아시아와 미주, 유럽 전역을 순회한 뒤, 오는 10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포스터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가 함께 담기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 도시 일정이 추후 발표될 예정임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한소희의 실루엣 위로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메시지로,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한소희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에서는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공명, 최수영 왜 신경 쓰나…"안 좋은 일 아닌가" 속마음('금주를 부탁해')

    공명, 최수영 왜 신경 쓰나…"안 좋은 일 아닌가" 속마음('금주를 부탁해')

    '금주를 부탁해' 공명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2회에서는 완전무결한 '서느님' 의준(공명 분)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다.만취한 금주(최수영 분)를 피하려다가 차 사고가 나서 다리를 다쳐버린 의준. 그는 금주에게 차 수리비, 운전기사 비용 등을 청구했다. 이에 금주는 의준의 '일일 대타'를 자처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잡일을 도맡았다.보천 사람 모두에게 다정한 의준은 오직 금주에게만 틱틱거리며 티격태격 말싸움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금주는 의준이 자신처럼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고 오해했다. 의준은 "네가 그렇게 신경 쓰고 참견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과거에도 금주에게 "오지랖 부리며 남 걱정하지 말고"라며 단호하게 말해 상처를 줬던 바,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선을 긋는 의준의 사연에 대해 호기심을 더했다.의준의 철벽은 오래가지 못했다. 서울로 급하게 향한 금주의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왕진을 다니느라 지친 와중에도 금주의 소식이라면 벌떡 일어나 관심을 두는 모습을 보인 것. 의준은 "안 좋은 일은 아닌가 신경도 쓰이고"라며 깊숙한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의준은 금주를 향한 마음만 감추고 있지 않았다. 금주가 서울에 가서 파티를 즐기고 왔다고 단단히 오해한 그는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병째 들이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공명은 금주에게 무심한 척하다가도, 누구보다 금주를 걱정하고 위하는 의준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또 항상 따뜻한 미소로 보천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잠시,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 시그널→모범택시, 이번엔 '소주전쟁'…이제훈의 저력 통할까

    시그널→모범택시, 이번엔 '소주전쟁'…이제훈의 저력 통할까

    이제훈이 올여름 극장가 성수기의 포문을 여는 영화 '소주전쟁'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제훈이 영화 '소주전쟁'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이제훈은 2016년 국내 수사극 최고 히트작으로 불리는 tvN '시그널'의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김혜수, 조진웅과 함께 명연기를 선보이며 동시간대 경쟁작 대비 약 10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2021년에는 대한민국 시즌제 드라마 최고 히트작으로 손꼽히는 SBS '모범택시'에 출연했다. 이제훈은 극중 어려운 사람들의 사적 복수를 대행하는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양한 부캐 연기로 호평받았다. 시즌1 최고 시청률 16%, 시즌2 최고 시청률 21%를 견인한 이제훈은 '모범택시'를 모범적인 시즌제 드라마의 표본으로 자리매김시켰다.또한 최근 JTBC '협상의 기술'에서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백발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견인했다.이번엔 이제훈이 지난해 '탈주'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해 여름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소주전쟁'에서 이제훈이 맡은 최인범은 오로지 성과만을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유능한 직원으로, 국보소주를 삼키겠다는 야심을 숨기고 마치 국보그룹의 위기를 해결해주려는 것처럼 회사에 접근하는 인물."인범은

  • 이재욱 품에 안긴 ♥조보아, 부끄러운 소녀의 웃음('탄금')

    이재욱 품에 안긴 ♥조보아, 부끄러운 소녀의 웃음('탄금')

    배우 조보아가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오는 1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극 중 조보아는 누구보다 간절히 동생의 행방을 찾아다닌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았다.공개된 ‘탄금’ 비하인드 사진에서 조보아는 흰 저고리와 검푸른 치마를 곱게 차려입고 정결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홍랑 역의 이재욱에게 등을 기대고 촬영을 준비하며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한편 조보아가 출연하는 ‘탄금’은 오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년 무명' 박해수, 오리처럼 발버둥 쳤다…37살에 첫 주연→'넷플릭스 공무원' 등극 ('유퀴즈')

    '10년 무명' 박해수, 오리처럼 발버둥 쳤다…37살에 첫 주연→'넷플릭스 공무원' 등극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출연진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오늘(1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93회에는 미디어 전문가인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와 배우 박해수,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인생의 꿀팁을 전수하는 김지훤 선생님,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학 선생님이 출연한다.대한민국이 유튜브 시청 시간 세계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유쾌 상쾌 통쾌'라는 유명한 광고 문구를 탄생시킨 유 교수는 이날 무분별한 가짜 뉴스와 악플, 알고리즘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한다.유재석이 매일 종이신문을 보는 이유와 함께 유 교수가 알려주는 알고리즘 디톡스법도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유현재 교수가 미디어의 영향력에 관심을 갖게 된 남다른 속사정과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유튜브를 대상으로 한 법률적 규제의 필요성도 전한다.'슬기로운 감빵생활', '오징어 게임', '수리남' 그리고 '악연'까지 출연작마다 흥행을 터트리는 배우 박해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식사는 잡쉈어?"라는 자신의 유행어로 인사를 전한 박해수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연' 속 살벌한 연기와 달리 실제로는 낯을 가리며 가끔은 관심을 즐기는 타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선물 주는 산타 할아버지부터 풍선 만드는 피에로까지, 내성적이었던 박해수의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 '썰'을 비롯해 숨겨왔던 노래 실력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지금의 박해수를 만든 10년의 무명 시절 이야기도 몰입을 전한다. "발

  • 김다미, 어린 아이 같은 이유 있었다…"그 시절에 멈춰"('나인 퍼즐')

    김다미, 어린 아이 같은 이유 있었다…"그 시절에 멈춰"('나인 퍼즐')

    김다미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나인 퍼즐'에 끌렸다고 밝혔다.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윤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김다미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반 소속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을 맡았다. 김다미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 '누가 범인일까' 궁금증이 많이 느껴졌다. 캐릭터도 독특한 프로파일러라는 설정이 연기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극 중 윤이나는 소녀 시절에 멈춰있는 듯한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다. 김다미는 "그 시절에 멈춰있는 어린 아이 같은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솔직하고 감정대로 행동한다. 어떻게 보면 멋대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 성격 안에 연약함이나 아픔이 있는 캐릭터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나는 넥타이를 많이 메고 프로파일링 할 때는 안경을 많이 쓴다. 헤드폰, 네일아트, 약간 삐친 머리 등 사소한 부분을 이나한테 많이 넣었다"고 캐릭터의 외형에 대해 이야기했다.'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는 오는 21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손석구-김다미, 디즈니플러스 신작 ‘나인 퍼즐’ 출격!

    손석구-김다미, 디즈니플러스 신작 ‘나인 퍼즐’ 출격!

    배우 김다미, 손석구, 현봉식, 김성균이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현봉식, '노안 아이콘' 한 풀었네…"막내 하게 돼 행복" ('나인 퍼즐')

    현봉식, '노안 아이콘' 한 풀었네…"막내 하게 돼 행복" ('나인 퍼즐')

    배우 현봉식이 '나인 퍼즐'을 통해 막내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을 표했다.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윤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현봉식은 MZ력 충만한 한강서 강력2팀 막내 최산 역으로 출연했다. '노안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현봉식은 "그간 반장 역할만 해오다가 막내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현봉식은 "강력범들 때려잡는 멋진 형사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CCTV만 봐야되는 막내 형사다. 워라밸도 지키고 싶어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실제 손석구, 김성균보다 어리다는 현봉식은 "평소 성균 형과 감독님이 저보고 MZ라고 한다. 평소 모습을 살리려고 했다"며 미소 지었다.'나인 퍼즐'은 디즈니+에서는 오는 21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행사비 2800만원' 이찬원, 돈 얼마나 많길래…"혼수도 해줬는데 축의금 많이 내" ('신랑수업')

    '행사비 2800만원' 이찬원, 돈 얼마나 많길래…"혼수도 해줬는데 축의금 많이 내" ('신랑수업')

    행사비 28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가수 이찬원의 미담이 밝혀진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3회에서는 박현호-은가은이 결혼식 후 시댁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 인사를 올리는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두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박현호의 어머니 집을 찾아간다. 박현호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좋아하는 만두를 직접 빚어 놓고, “뉘 집 며느리가 이렇게 예쁘냐~”며 칭찬을 한다. 그러자 박현호는 “우리 집 알지? 예쁜 사람 아니면 못 들어와~, 가은이는 발탁된 거다”라고 호응한다. 이어 박현호는 어머니에게 “(우리를 맺어준) 찬원이가 결혼식 사회에 혼수도 해줬는데, 축의금까지 많이 냈다”며 이찬원 미담을 방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김종민은 “우리 결혼식에도 (축의금을) 많이 냈다”고 추가 증언해 놀라움을 더한다.박현호 어머니는 “진짜 감동 받은 게 김종민 씨”라며, “원래 (결혼식 날짜를 잡아 놓은 사람은) 남의 결혼식은 안 가는데, 현호 결혼식에 참석해줬다”고 감사함을 전한다. 은가은도 “자리를 끝까지 지켜 주셨다. 의리 최고!”라고 ‘엄지 척’을 한다. 반면, 김종민은 어리둥절하다는 표정으로 “원래 안 가는 거야? 나 진짜 몰랐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박현호-은가은은 2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 임신테스트기를 써봤다”며 결과를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혹시 태몽 같은 걸 누가 꾼 게 있는지?”라고 묻는데, 박현호는 “오늘 아침에 가은이가 꿈을 꿨는

  •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3', 2회 만에 2%대로 하락 [종합]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3', 2회 만에 2%대로 하락 [종합]

    SBS ‘틈만 나면,’ 이정은, 류덕환이 짜릿한 2연속 성공으로 생애 첫 도파민 파티를 만끽했다. 시청률은 시즌3 첫회 4.1%에서 1.3% 포인트 하락한 2.8%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22회에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이정은, 류덕환이 함께 해 한양 사대부고, 복권 판매점에서 웃음 시너지가 폭발한 하루를 선사했다.유재석, 유연석은 이정은, 류덕환과의 뜻밖의 인연으로 시작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등장에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김석윤 형님이 연출한 드라마 아니냐. 저랑 같이 한 예능 ‘쿵쿵따’의 책임PD가 김석윤PD였다”라고 밝혔고, 유연석은 “그 당시 조연출이 저랑 드라마를 같이 한 신원호PD”라고 덧붙이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세계관에 반가워했다. 이에 이정은이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같이 찍은 한지민씨가 ‘틈만 나면,’은 꼭 나가보라고 했다”며 기대를 드러내자, 유재석은 “그때 지민씨가 거의 신들린 활약이었다”라며 전설의 틈 친구 한지민을 회상해 이정은과 류덕환을 바짝 긴장하게 하는 한편, 뜻밖의 연결고리로 똘똘 뭉친 네 사람의 찰떡 호흡에 기대를 높였다.네 사람이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신청자)’는 한양 사대부고 고3 학생들이었다. 이때 틈 주인이 유연석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자, 유연석은 쑥스러워하며 ‘연석 삼촌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귀여운 문구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보너스 쿠폰 2개를 획득하며 넉넉한 행운까지 챙긴

  • 손석구, '복장 규정' 언급…"비니 쓰는 게 어긋나는 건 아냐"('나인 퍼즐')

    손석구, '복장 규정' 언급…"비니 쓰는 게 어긋나는 건 아냐"('나인 퍼즐')

    손석구가 '나인 퍼즐' 속 비니를 쓰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윤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손석구는 추리 소설과 탐정 영화 마니아인 한강서 강력 2팀 형사 김한샘을 연기했다. 손석구는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의 팬이었다. 감독님이 제안해줬을 때 영광이었다. 결정적인 계기는 감독님이었다"며 윤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손석구는 김한샘 캐릭터를 "한마디로 집요한 형사"라며 "10년 동안 유일하게 풀지 못한 한 가지 사건이 있는데, 계속 10년간 수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레옹처럼 비니를 쓴다. 평소 제가 비니를 즐겨 쓰는데, 형사가 비니를 쓰면 이질적이지만 재밌을 것 같았다. 감독님이 조사해봤는데 형사가 출근할 때 비니를 쓰는 게 복장 규정에 어긋나는 건 아니더라"고 의상 비하인드를 전했다.김다미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반 소속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을 맡았다. 극 중 윤이나와의 관계설정에 대해 손석구는 "동네 오빠-동생도 아니고 남매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힘든 관계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상상력에 맡기기로 했다. 전무후무하기에 내가 하는 게 정답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미가

  • 서장훈, 아이들 미연 제친 톱모델과 만남 포착…"연 매출 500억, 연예인보다 잘나가" ('백만장자')

    서장훈, 아이들 미연 제친 톱모델과 만남 포착…"연 매출 500억, 연예인보다 잘나가" ('백만장자')

    '이웃집 백만장자'에 '광고계 대세' 차은우, 아이들 미연을 이긴 강력한 영향력의 '67세 소주 모델'이 등장한다.오늘(1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회사의 회장 조웅래가 전격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대기업을 다니던 직장인에서 성공한 엔지니어로, 또 연 매출 약 500억 원의 소주 회사 회장에서 인기 초절정 인플루언서로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온 그의 성공 마인드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과거 조웅래는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삼*전자, L*전자를 섭렵했던 공대 출신 엔지니어였다. 그러나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꿈의 직장을 박차고 나와 단돈 2천만 원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2천만 원은 턱없이 부족했기에 조웅래는 "사무실도 없이 기계도 외상으로 샀다. 혼자 프로그래밍하고 전단지 만들어서 뿌리고... 죽기 살기로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런 각고의 노력 덕분인지 조웅래의 사업은 대성공을 거뒀고,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게 됐다. 그가 밝힌 금액은 '최소 400억' 이상으로 "가만히 있어도 돈이 툭툭툭 들어왔다"라고 고백한다.엔지니어로 승승장구하던 조웅래는 돌연 소주 회사를 인수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더니 최근에는 '얼굴 천재' 차은우, '면프로디테' 아이들 미연에 이어 직접 자회사 홍보 모델로 나서며 파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SNS를 통해 소주 회사 회장의 소탈한 일상을 공유한 그의 영상은 5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 [공식]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기쁜 소식 전했다…"오해 풀고 손잡기로"

    [공식]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기쁜 소식 전했다…"오해 풀고 손잡기로"

    가수 임창정이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4일 제이지스타는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까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임창정은 개런티 10억원을 받고 제이지스타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약했지만, 주가조작 논란으로 투어가 무산된 뒤 이를 갚지 않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제이지스타는 "당사는 앞서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당사는 임창정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손을 맞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990년 배우로 데뷔한 임창정은 1995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그는 정규 3집 'Again'을 통해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 전성기를 달렸다. 배우로서도 '비트',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스카우트'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10년대 가수로 다시 복귀한 임창정은 '나란놈이란',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 2023년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