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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로트 가수' 신성,
男 배구 도전

트로트 가수 신성이 남자 배구 예능에 출연한다.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성은 MBN 새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가제)에 함께한다. '스파이크 워'(Spike War)는 배…

[단독] '트로트 가수' 신성, 男 배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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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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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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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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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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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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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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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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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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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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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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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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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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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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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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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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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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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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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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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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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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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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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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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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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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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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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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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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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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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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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김태연

최신뉴스

  • 츠키, 내년 4월 데뷔 첫 내한 콘서트 개최

    츠키, 내년 4월 데뷔 첫 내한 콘서트 개최

    일본 고등학생 가수 츠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츠키(tuki.)는 내년 4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츠키의 첫 내한이며, 아시아 투어 일정 3개국 중 한국이 포함됐다.신비로운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츠키는 2023년 9월 싱글 '만찬가'를 발표했다. 당시 14세의 나이에 뛰어난 작곡 실력과 가창력, 독특한 가사를 선보였다. 곡 발표 3개월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그는 2024년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 2025년 MUSIC AWARDS JAPAN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수상에 이어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이번 투어에서는 '만찬가'를 비롯해 츠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전체 콘셉트와 연출에 츠키 본인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공연 관계자는 "츠키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라며 "이번 공연은 음악 그 자체로 하나의 여정이자 예술적 만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일 1억원 강제금 내야 할 상황인데…역전 만루포→시즌 두 번째 패배 ('불꽃야구')[종합]

    1일 1억원 강제금 내야 할 상황인데…역전 만루포→시즌 두 번째 패배 ('불꽃야구')[종합]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두 번째 패배의 쓴맛을 봤다. 지난 3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불꽃야구' 27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먼저 점수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연천미라클에게 역전 만루포를 허용하며 4:3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연천미라클 진현우의 완벽한 피칭에 공격 루트가 막히며 4회 말까지 무득점 했다. 연천미라클 역시 유희관의 완급조절에 당해 점수를 내지 못했다.투수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유희관은 5회 초,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이후 상대 6번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다음 타자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 말, 연천미라클은 두 번째 투수 최종완을 올렸다. 그는 팀의 에이스다운 투구로 파이터즈를 놀라게 하며 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유희관은 2아웃을 가뿐히 잡았다. 그러나 유희관을 상대로 2타수 2안타를 쳐낸 임태윤에게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다음 타자 황상준에게도 볼넷을 내줬다. 막다른 길에 몰린 유희관은 혼신을 다한 피칭으로 후속 타자를 삼진 처리하고 당당히 마운드를 내려갔다.7회 초부터는 투수 이대은이 경기를 책임졌다. 그는 강력한 구위로 이닝을 완벽히 삭제했다. 이에 보답하듯 파이터즈의 타선은 7회 말 폭발했다. 볼넷으로 출루한 최수현은 도루를 하려는 듯한 움직임으로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고 결국 공이 빠져 2루 진루에 성공했다. 이후 정근우의 1타점 선취 적시타가 터지면서 분위기는 급상승했다.불안해진 연천미라클은 지윤으로 투수를 교체했지만, 파이터즈의 분위기를 꺾을 수는 없었다. 정근우

  • 앤팀, 韓 데뷔 앨범 초동 122만 '커리어 하이'…늑대 DNA 통했다

    앤팀, 韓 데뷔 앨범 초동 122만 '커리어 하이'…늑대 DNA 통했다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한국 데뷔 앨범으로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TEAM의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가 발매 첫 일주일(10월 28일~11월 3일) 동안 총 122만 2022장 판매됐다. 이는 10월에 발매된 한국어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한터차트 기준)이자 올해 전체를 놓고 봐도 상위권에 드는 성과다.'Back to Life'는 앞서 발매 첫날에만 113만 9988장 팔리며 단숨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TEAM은 전작인 일본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같은 날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11월 10일 자, 집계기간 : 10월 27일~11월 2일)에서도 'Back to Life'는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밟은 일본 아티스트는 &TEAM이 처음이다.&TEAM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음반 판매 기록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융합과 상호성장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K-팝 제작 시스템을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이식해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또한 더욱 성숙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Back to Life'는 &TEAM의 단단해진 결속과 성장을 응축한 앨범이다. 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와 하이브의 '글로벌 DNA'를 기반으로 본능적이고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았다.타이틀곡 'Back to Life'를 비롯해 경쾌한 매력의 'Lunatic', 사랑스러운 고백송 'MISMATCH',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Rush', 깊은 울림의 록 발라드 'Heartbreak Time Machine',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

  • [공식] '사생활 루머' 이이경, '놀뭐' 하차 사실이었다…소속사 측 "MBC와 논의 끝에 결국" [TEN이슈]

    [공식] '사생활 루머' 이이경, '놀뭐' 하차 사실이었다…소속사 측 "MBC와 논의 끝에 결국" [TEN이슈]

    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3년 여 만에 하차한다.4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텐아시아에 "작품 두 편의 촬영 스케줄로 인해 MBC와 논의 끝에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이경은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에 합류해 유재석, 주우재, 하하와 호흡을 맞춰왔다. 또한 명절 특집 외전 프로그램 '행님 뭐하니?'에도 출연하며 활약했다.최근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논란을 제기한 A씨가 AI 기능을 이용한 조작 폭로였음을 스스로 인정하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이경의 소속사는 A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회사 측에 여러 차례 메일을 보냈고, 허위 사실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온라인상 구설이 계속되자, 소속사는 지난 3일 2차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이경은 최근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으며,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I am here)'와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에 연이어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 일정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고정 예능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한동안 시청률 부진과 정체성 논란으로 비판받았던 '놀면 뭐하니?'는 지난 5월 말 박진주와 미주의 하차 이후 '80s 서울가요제' 특집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 가운데 오랜 기간 활약해온 이이경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이소정

  • 미유, 독보적인 청량함

    미유, 독보적인 청량함

    가수 미유(Mew)가 신곡으로 돌아왔다.티라미수레코드 소속 미유(Mew)는 오늘(4일) 1992년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일본 가수 모리타카 치사토의 명곡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내가 아줌마가 되어도)'를 리메이크한 신곡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를 발매한다.시대를 초월하는 원곡의 메시지를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한 미유(Mew)의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는 원곡이 가진 밝고 유쾌한 멜로디 위에 한층 세련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미하여 트렌디한 매력을 완성했다.미유(Mew)는 사랑스럽지만 솔직한 가사 그리고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특유의 맑고 투명한 보컬로 섬세하게 풀어냈으며, 원곡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낸 만큼 과거의 아련한 추억과 현재의 감각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발매된 지 30여 년이 지난 원곡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단순한 과거의 재현을 넘어 세대를 잇는 음악적 대화로 완성되었다. 모리타카 치사토가 전하고자 했던 "시간이 흘러도 나답게 살고 싶다"는 메시지는 미유(Mew)의 목소리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위로를 전달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 시절의 나'와 다시 마주하게 하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공개 예정인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뮤직비디오의 경우 원곡 가수 모리타카 치사토의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꼽히는 1992년 'ROCK ALIVE' 콘서트 무대를 오마주해 원곡에 대한 깊은 존

  • 정은지, '응칠' 서인국과 함께 기쁜 소식 전했다…'All For You' 라이브 조회수 1000만회 돌파

    정은지, '응칠' 서인국과 함께 기쁜 소식 전했다…'All For You' 라이브 조회수 1000만회 돌파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함께한 라이브 영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은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3월 공개된 '올 포 유(All For You)' 2025 밴드 라이브 영상은 공개 7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올 포 유'는 2012년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7' OST로, 정은지와 서인국이 함께 불러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곡이다. 두 사람은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성숙한 감성으로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렸다. 영상 속 정은지는 도시 전경이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청아한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노래 중간 서인국과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장면은 '응답하라 1997' 속 두 사람의 로맨스를 떠올리게 했다. 해외 팬들은 "정은지의 보컬은 대한민국의 자랑", "'응답하라' 시리즈의 상징적인 곡", "애드리브가 신의 경지" 등 호평을 남기며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달 25일 타이베이 공연을 끝으로 서울, 도쿄,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를 돌며 진행한 생일 팬미팅 '어 데이 오브 라이프(A Day Of Life)'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강승윤, 13곡 꽉 채운 두 번째 페이지…깊어진 아티스트 감성

    강승윤, 13곡 꽉 채운 두 번째 페이지…깊어진 아티스트 감성

    그룹 위너 강승윤이 자신의 두 번째 페이지를 펼쳐냈다.강승윤은 지난 3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2집 'PAGE 2'(페이지 2)를 발표했다. 약 4년 7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데다, 타이틀곡 'ME (美)' 포함 총 13개 트랙을 모두 작사·작곡한 만큼 발매 전부터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타이틀곡 'ME (美)'를 통해서는 솔로 아티스트 강승윤의 진가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낭만적인 기타 선율과 신스 사운드로 완성된 비트 위 깊이감 있는 강승윤의 보컬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고, 그의 섬세한 완급 조절은 곡이 지닌 무드를 배가하며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가사는 비트와 어우러지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후렴구 '美 and shake that beauty'라는 노랫말에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게 흔들어보라는 그만의 메시지가 담겨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수록곡들도 타이틀곡 못지 않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사랑과 이별, 후회, 고뇌 등 각기 다른 감정들의 흐름을 단편집처럼 엮어내 듣는 재미를 톡톡히 더한 가운데,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이다. 또한 리스너들은 R&B·팝·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강승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슬기, 은지원, 호륜 등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은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 앨범 전반에 생동감을 더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자영업자' 홍윤화, 장사 취미로 시작한 것 아니었다…♥김민기 생일날 실력 입증

    '자영업자' 홍윤화, 장사 취미로 시작한 것 아니었다…♥김민기 생일날 실력 입증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놀라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김민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생일축하 받는 남자. 스케줄 가서 커피차 받는 남자. 다들 캄사합니다 ㅜㅜ 내가 뭐라고 흑흑흑 눈무리 흐르네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민기가 주변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생일을 축하받고 있는 모습. 특히 아내 홍윤화는 아침부터 10첩이 넘는 반찬을 차렸고, "내년에는 랍스타 해줄게"라며 음식 솜씨에 자신감을 보였다.홍윤화가 차린 김민기의 생일상을 본 배우 이미도, 방송인 이지혜 등 기혼 연예인들은 "윤화 대단하다", "반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해 현재 망원동 인근에서 오뎅바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남자 MC 욕심에 여성 연예인 발 밟혀…임성훈은 달랐다" 박소현, 연예계 성차별 폭로 [TEN이슈]

    "남자 MC 욕심에 여성 연예인 발 밟혀…임성훈은 달랐다" 박소현, 연예계 성차별 폭로 [TEN이슈]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1971년생 박소현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로 26년간 활약하며 당시 방송가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4일 SNS에서는 박소현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진행했던 임성훈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박소현은 "만약 임성훈 선생님을 못 만났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다”며 "최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박소현은 "20대 때 처음 그 프로그램을 맡았다. 당시 남녀 멘트 비율은 남자가 8, 여자가 2 정도였다. 그땐 남자 MC가 여자 MC 멘트를 뺏기 위해 손을 잡거나 발을 밟는 경우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임성훈 선생님은 젊은 감성으로 읽는 게 낫겠다며 멘트를 계속 넘겨주셨다. 덕분에 5대 5로 균형을 맞출 수 있었고, 내가 MC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임성훈 선생님은 26년 동안 단 한 번도 '소현아'라고 부른 적이 없었다. 항상 '소현 씨'라고 하셨다”며 "마지막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현아, 수고했다, 고마워'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박소현은 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맡아 총 1279부작을 이끌었다. 그는 "처음엔 연기자였기 때문에 MC는 낯설고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길어야 6개월'이라는 관계자 말에 도전해보기로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프로그램은 MC 교체 없이 임성훈·박소현 체제로 26년간 이어졌으며, 지난해 5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박소현은 "폐지 소식을 4개월 전에 들었는데, 처음엔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마지막 녹화 전

  •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뉴욕서 오늘(4일) 결혼식

    '강철부대W' 곽선희, ♥동성 연인과 뉴욕서 오늘(4일) 결혼식

    '강철부대W' 출신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곽선희는 지난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슨 말이야 이게. 어제 했잖아 이 자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레이스 하기 좋은 날'이라는 문구에 X표시를 하고, '결혼 O'라고 적은 손글씨가 담겼다. 이어 곽선희는 "이번 뉴욕 여행, 마라톤, 그리고 내일 있을 혼인식과 웨딩촬영 등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더 빛내준 내 와이프 정민에게 정말 고맙다"고 적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8월 생방송 '여자가 좋다' 채널을 통해 서울 소재 F&B 회사에 근무 중인 30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공개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 방송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스스로를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 프로그램에는 군인으로 출연한 것이지 여성을 만나려던 것은 아니었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이미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전입신고를 하며 배우자 등록을 하려 했지만 동성이라 어렵다고 해 동거인으로 등록했다"며 "11월 뉴욕 마라톤 참가를 위해 함께 출국했고,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어 그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곽선희는 지난달 23일에도 "대구에 결혼 허락(통보ㅎ) 받으러 간다. 엄마 선물 두 손 가득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작고 귀엽지만"이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은진, 장기용과 ♥핑크빛에 "설렘에 매료, 엔딩 역시 흥미진진" ('키스는')

    안은진, 장기용과 ♥핑크빛에 "설렘에 매료, 엔딩 역시 흥미진진" ('키스는')

    배우 안은진이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안은진은 극 중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늘 밝고 꿋꿋한 고다림으로 분해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안은진의 본격 로코 도전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거운 상황. 이에 안은진은 "통통 튀고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가 하고 싶던 시기에 만난 작품이다"라며 "매회 거듭되는 설렘에 매료됐다. 엔딩 역시 매회 너무나 흥미진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키스는 괜히 해서!' 대본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안은진은 자신이 분한 고다림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고다림은 인생에 어떤 시련이 닥쳐도, 그녀만의 에너지로 늘 맞서 이겨내는 인물이다. 언제나 능동적이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저와 많이 닮아 있어서 캐릭터를 만나는데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림이 덕에 귀여워지고 사랑스러워진 것 같아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실제로 안은진은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 현장을 고다림처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고. 덕분에 현장의 배우들은 물론 많은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 은가은♥박현호, 잘 맞을 수밖에 없었네…누리꾼들도 "결혼 잘하신 듯"

    은가은♥박현호, 잘 맞을 수밖에 없었네…누리꾼들도 "결혼 잘하신 듯"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천생연분 모먼트를 보였다.은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너무 해보고 싶었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은가은이 박현호와 함께 '커플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에게는 "누가 먼저 고백했는가", "지금은 누가 더 좋아하는가" 등의 질문이 주어졌다. 두 사람은 질문에 해당되는 인물을 지목하며 솔직하게 응했다.특히 다정하게 말하는 사람은 은가은, 말이 많고 부지런한 사람은 박현호로 꼽히면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천생연분이네", "결혼 잘하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7년생 은가은과 1992년생 박현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부부는 최근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리며 2세를 품고 있음을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남편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는데…심하은, 일본 댄서에 푹 빠져 덕질 중

    남편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는데…심하은, 일본 댄서에 푹 빠져 덕질 중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천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심하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취미? 덕후~생활💚 엄마는 행복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심하은이 최근 '월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일본 댄스 팀 오죠 갱의 멤버 쿄카를 만난 후 가방 등에 사인을 받고 있는 모습. 심하은은 "너무나 멋진 그녀의 싸인💫 소중해~~~ 언제봐도 심장 떨려~"라며 두근거리는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심하은은 이천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두고 있다.이천수는 4일 오랜 지인 A씨에게 2018년 11월부터 총 9차례에 걸쳐 1억 3200만원을 빌린 후 값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다인♥' 이승기, '정리' 이후 6개월 만 소식…'너의 곁에 내가' 18일 발매

    '이다인♥' 이승기, '정리' 이후 6개월 만 소식…'너의 곁에 내가' 18일 발매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신곡으로 돌아온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승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강렬한 분위기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 발매를 예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어둠이 깔린 도시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흐릿하게 담아낸 이승기와 밴드의 모습은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신곡 '너의 곁에 내가'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이승기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록 사운드 곡이다. 지치고 힘든 모든 순간에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전작 '정리'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이번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로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남다른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여 온 가수 이승기의 새로운 매력과 저력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4'의 MC로 활약하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