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유방암 자선 행사 4일 만에 고개 숙였다. '유방암 캠페인'을 명분으로 내세운 채 연예인들의 호화 파티를 열었다는 비판 때문이다.…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음악 채널 Mnet이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을 론칭한다. 앞서 지난달 25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이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화려한 참가자 라인업과 치열한 경쟁, 그리고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1일(화) 밤 10시 처음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은 지난 14일(화) 공식 SNS를 통해 1회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C는 배우 문가영, 디렉터로는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합류해 다양한 음악적 시각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끈다.1회 예고 영상은 "무대에서 가장 큰 요소가 관객이잖아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STEAL HEART, 훔쳐드리겠습니다"라는 참가자의 포부로 시작된다. 이어 '관객의 심장을 훔쳐야 살아남는 이곳, 스틸하트클럽'이 자막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서막을 알린다.다양한 개성과 비주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차례로 등장해 열기를 더한다. "진짜 다양한 분들이 오셨다", "와, 진짜 잘생겼다", "이미 스틸했는데?"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 나오신 분이다", "두뇌 서바이벌 3위?"라는 반응을 통해 예상치 못한 참가자의 정체가 드러난다. 현직 세션부터 인디 밴드 그리
임채무의 아내 김소연이 ‘화장실 숙식’을 함께 한 남편을 향한 마르지 않는 사랑을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328회는 190억 빚으로 ‘빚채무’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가 뉴 보스로 등판한다. 이 가운데 임채무와 결혼한 아내 김소연이 ‘두리랜드’ 화장실에서 숙식을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변함없는 남편 사랑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임채무는 ‘두리랜드’ 화장실에 간이침대를 펼친 후 아내 김소연과의 신혼생활을 회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연은 “쑥스럽다”면서도 “화장실이 창고 같았지만 밥도 해먹으며 살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임채무는 “우리 둘이 있을 때는 화장실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었어”라며 변함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밝힌다. 이에 김소연은 “나는 당신만 따라왔다”라더니 가슴 아팠던 과거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때 가슴이 아팠다”며 “‘방송 나가서 돈 없다고 하면서 땅값이 얼마나 올랐냐’ ‘임채무 돈독이 올랐다’는 말을 들을 때 눈물이 나왔다”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곧이어 임채무가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준다고 했는데 못했다”라며 “방법은 있다. 고무장갑 10켤레 사놓으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숙의 분노를 불러온다. 김숙은 “저런 농담은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나 하는 거다”라며 못 말리는 꼰대로 인증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아이브(IVE) 장원영이 여신을 방불케 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ㅊ ㅈ ㅃㅈㅅㅇ"라는 멘트와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고운 한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이보리색 저고리와 연한 살구빛 치마로 구성된 한복을 입고 장원영 특유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저고리에는 금사로 놓인 듯한 섬세한 자수와 동정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장원영은 실내에서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을 하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맑은 눈빛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은 누군가 장원영의 한복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순간을 포착, 은은한 조명 아래서 더욱 화사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잔디밭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셀카에서는 꽃 장식이 달린 뒤꽂이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과 복숭앗빛 블러셔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으로 팬심을 저격했다.장원영이 입은 한복은 'APEC 2025 KOREA' 홍보 영상에서 나온 한복이다. 장원영이 이번에 올린 사진은 해당 영상 촬영 때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APEC 2025 KOREA' 홍보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Welcome to APEC"이라고 말하자, 장원영은 "여기 2025 차 좀 빼주세요"라는 대사를 한다. 장원영이 멘트에 올린 "2025 ㅊ ㅈ ㅃㅈㅅㅇ"는 해당 대사 초성으로 보인다. 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
배우 신현빈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얼굴'을 언급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사진 속 신현빈은 아이보리 재킷에 블랙 크롭톱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컷에서는 장난기 어린 매력이 돋보이고 베이지 재킷을 걸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포즈에서는 청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시스루 셔츠에 은은한 미소를 띠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조명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신현빈 특유의 고요하고 지적인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언니 정말 귀엽고 예쁘고 다하면 어케요" "화이팅" "귀여워" "언니 나이는 제가 먹나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전현무가 튀르키예에서 미래의 신부를 발견한다.19일 오후 4시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8회는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에 섭외돼 방송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형제의 나라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TRT월드의 부사장 아흐메트 괴르메즈가 직접 방송국 안내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TRT월드의 뉴스룸을 방문한 전현무가 즉석에서 뉴스 앵커로 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능숙한 본업 모드로 돌아가 “옛날 생각이 난다”라며 “KBS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이곳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입니다”라고 뉴스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튀르키예의 특별한 커피 대접을 받아 튀르키예 커피 점에 빠져든다. 전현무는 “커피를 마신 후에 남는 것으로 점을 본다”라며 능숙하게 커피잔을 뒤집는다.전현무가 장가를 언제 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심오하게 점술을 보던 부사장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한 분 있다”며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대뜸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에 전현무는 한층 상기된 표정으로 “오마이갓”이라고 외치더니 “기도하는 여성분이 보여요. 나의 신부가 확실해요”라고 기쁨을 표한다.전현무는 튀르키예 공영방송 TRT의 대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 MC 알리샨과 만난다는 후문. 튀르키예 대표 MC 알리샨과 대한민국 대표 MC 전현무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노윤서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개월가량의 셀퓌"이라는 멘트와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맨살을 드러낸 노윤서는 군살 없는 몸매를 봄냈다.사진 속 노윤서는 양한 장소와 복장으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모아 보여준다.그레이 톤의 상의를 입고 턱을 괴는 모습, 캐주얼한 나시를 입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거나 비니를 착용하는 등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노윤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한다.이를 본 팬들은 "완전 청순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분위기 대박"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민우가 딸 입양에 관한 법적 문제가 불거진 상황 속, 아버지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홍콩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이민우 가족의 첫 3대 가족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 예비 신부와 6세 딸, 부모님과 함께 합가한 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경북 영주로 3대가 함께하는 첫 가족여행에 나섰다. 앞서 이민우는 예비 신부의 한국 정착을 위해 방문한 주민센터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그대로 굳어버렸다. 예비 신부의 6세 딸과 법적으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양'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었. 새 식구의 합류로 한층 화기애애해진 가족들은 서로를 더욱 살뜰히 챙겼고, 아버지는 "엄마가 많이 변했다. 요즘은 말다툼도 없다. 너무 좋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했다. 특히 6세 딸은 차 안에서 로제의 '아파트'를 열창하며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매력으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식당에 도착해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아내에게 쌈을 싸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오랜만에 마주한 따뜻한 가족의 시간에 "지금껏 못 느꼈던 행복감 덕분에 뭐든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던 중 예비 신부의 질문을 계기로 부모님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로 오르자, 대화는 어느새 추억과 함께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그때는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둘렀고, 형편도 넉넉지 않았다"며 젊은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했다.이민우는 당시를 떠올
황신혜의 딸 배우 이진이가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그는 변우석이 소속된 유명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에는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 정은채, 허남준 등 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극중 이진이는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한나 역을 맡았다. 이진이는 한나 캐릭터를 만나 인물의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명랑하고 쾌활한 매력과 함께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2016년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이진이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2019년에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로 연기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NBC 유니버셜 산하 UCP의 제작의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잠재성까지 입증했다.이진이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안희주 역으로 캐스팅되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연의 매력적인 마스크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진이이기에 그가 '김 부장 이야기'의 한나 역을 통해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동휘가 가을을 맞아 더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yered"라는 멘트와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동휘는 실내의 빈티지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롱 트렌치코트를 메인으로 하고 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그리고 길쭉한 기럭지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동휘는 벽에 기대어 서거나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사진의 색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이를 본 팬들은 "가을남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와 잘생겼다" "사진 느낌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동휘는 가수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영상에서 이동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벌써 늦었다"며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손주를 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짧다고 느껴지니까 이젠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배우 이태란이 가을을 맞아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구경 가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태란은 화려한 붉은색 단풍나무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란은 단정한 스타일의 한복을 입고 있는데 상의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흰색 저고리를, 하의는 연한 베이지색이나 회색빛 치마를 매치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는 깔끔하게 뒤로 묶어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두 손을 턱 밑에 모으고 환하게 웃는 표정은 해맑은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배경의 선명한 주황색 단풍잎과 이태란의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가을 그림 같은 모습을 완성한다. 이태란은 키 170cm에 몸무게 55kg를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본 팬들은 "넘 이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완전 여신" "단풍머리 공작새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태란은 예능 '옥탑방의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이태란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중 반지를 받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고 밝혔다.한편 이태란은 1975년생으로 50세이며 2014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현이 가을 여신 무드를 제대로 뽐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레드"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주현은 실내 공간과 야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 니트를 입고 그 위에 가을을 상징하는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거기에 박주현은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구두에 하얀 양말을 신어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옷 완전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어울려" "화이팅" "언니 사랑합니다" "스타일 굿"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명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한지민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의상을 착용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한 광채와 촉촉함이 강조된 메이크업은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한 사진에서는 손을 뺨에 살짝 대고 정면을 향해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옆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여신 같은 우아함을 드러낸다. 정면을 향한 깨끗하고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미모가 다했네" "역시 자연미인"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82년생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의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선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15년 결혼한 개그맨 황제성이 예능 '너의 순위는'의 MC를 맡았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너의 순위는'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에 순위를 매겨보는 일상 공감 랭킹쇼다. 현실 고증으로 생생하게 재구성된 드라마도 함께 선보인다. 프로그램 진행은 유쾌한 드립력을 자랑하는 가수 뮤지와 기막힌 순발력의 소유자 황제성,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이자 지금은 배우로 활약 중인 이루다가 이끌어 간다. 코미디TV가 공개한 '너의 순위는' 티저 영상에서 황제성은 방송 주제를 정하는 회의에서 PD로 등장한다. 그는 '정관 수술했는데 애 낳으라는 장인어른'이라는 문구에 "애가 블루투스도 아니고… 다리가 끊겼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지나다닙니까?"라는 찰떡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너의 순위는'은 2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