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 빠진 방시혁, "심려 끼쳐 송구"…1900억 부당이득 의혹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경찰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해 조사한다. …

살 빠진 방시혁, "심려 끼쳐 송구"…1900억 부당이득 의혹
1
하성운
하성운
2
빅뱅
빅뱅
3
데이식스
데이식스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7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2AM
2AM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김세정
김세정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아이유
아이유
6
아이들
아이들
7
트와이스
트와이스
8
미야오
미야오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QWER
QWER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올데이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
4
우즈
우즈
5
10CM
10CM
6
마크툽
마크툽
7
우디
우디
8
조째즈
조째즈
9
황가람
황가람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최강희, 알바 중 30분간 무릎 꿇었다…뜨거운 불 앞에서도 군소리 없네('푹다행')

    최강희, 알바 중 30분간 무릎 꿇었다…뜨거운 불 앞에서도 군소리 없네('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무인도 레스토랑 손님들을 위해 불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레이먼킴이 무인도 레스토랑 메인 셰프를 맡는다. 최강희는 그의 보조 셰프로 나서며 손질, 재료 준비, 플레이팅까지 척척 해내는 '프로 일꾼' 면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최강희는 꼼꼼한 손놀림과 책임감으로 주방 분위기를 이끈다.최강희의 열정을 인정한 레이먼킴은 그에게 요리 하나를 맡긴다. '요리알못'으로 소문난 최강희지만, 자신을 믿어준 레이먼킴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 이를 위해 그는 불 앞에서 30분 가까이 무릎을 꿇고 요리에 몰두한다고. 과연 최강희가 맡은 요리는 무엇일지, 또 그는 무사히 이 요리를 완성해 '요리잘알'로 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또한 레이먼킴은 이날 손님들을 위해 또 한 번 독창적이고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킨다. 모두의 군침을 자극한 '무인도 피자'에 이은 그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 궁금해진다.무인도 레스토랑을 사로잡은 최강희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푹다행'은 15일 밤 9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49세' 김종국, 얼마나 급하길래…극비리 결혼식 열흘 만에 자녀 계획 "딸 낳으면" ('런닝맨')

    [종합] '49세' 김종국, 얼마나 급하길래…극비리 결혼식 열흘 만에 자녀 계획 "딸 낳으면" ('런닝맨')

    지난 5일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답한 대로 직진'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촬영 당일 기준)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는데, 신부가 누군지 안 알려준다. 호날두도 이거보다 공개적으로 하더라. 전세계 최고 비밀이야"라며 김종국의 '007급' 결혼식에 불만을 토로했다.멤버들은 김종국의 올블랙 패션에 "형수님도 다 검은색으로 입고 다니냐"고 물었다. 그는 "나는 더 옷을 안 사야지. 사줘야 하니까"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지석진 아들 현우가 올해 24살이라는 말에 송지효는 "오빠들 아이들 크는 거 보면 세월을 체감한다"고 말했다.지석진은 "아들이 나랑 안 맞는다. (성향이) 종국이와 맞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내 아들이 나중에 명품 좋아하면 진짜 꼴 보기 싫을 것 같다"면서 "딸 낳으면 좋지. 키우기 편하니까"라며 2세 생각도 드러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꿈에 부풀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김종국은 올해 49세. "결혼하니까 부모님이 좋으시면서도 서운할 것 같다"는 유재석의 말에 김종국은 "부모님 좋아하신다"면서 "똑같다. 삶에 큰 변화는 없다"고 전했다.하하는 "운동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날 줄 알았다"며 새신부의 다른 성향에 놀라워했고, 송지효는 "운동하는 거 이해해주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이해해야지 그걸로 먹고 사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눈물 보인 김대희, 제대로 일냈다…데뷔 26년차에 맞은 제 2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눈물 보인 김대희, 제대로 일냈다…데뷔 26년차에 맞은 제 2의 전성기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개그맨 김대희가 '딸 바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 26년 차라는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변주하는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김대희는 현재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19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운영하면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꼰대희'는 최고 12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최근 '독박투어'는 2025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독창적인 기획력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3년 9월 첫 방송된 '독박투어'는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우정 여행을 콘셉트로, 비행기 비용을 뺀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사비로 부담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독박투어'는 지난 2024년 12월에도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독박투어'의 TV 시청률 수치는 낮은 편이지만, OTT 플랫폼에서는 높은 시청량을 기록하며 무해한 예능의 가치를 입증했다. 자극적이지 않고 남을 비하하지 않는 '건강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착한 콘텐츠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넘어선 진솔한 아버

  • 김태균, 연봉만 200억이라더니…결국 입 열었다 "대전의 장동건으로 불려" ('톡파원')

    김태균, 연봉만 200억이라더니…결국 입 열었다 "대전의 장동건으로 불려" ('톡파원')

    과거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전설의 4번 타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별명 일화를 밝혔다.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즐기는 독일 베를린 나이트 투어와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캐나다 최대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 랜선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랜선 여행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현역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던 별명 부자 김태균이 ‘대전의 장동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해 술렁이기 시작한다. 리즈 시절 훤칠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김태균은 “신인 시절 해설위원이 지어준 별명”이라며 ”그때부터 ‘대전의 장동건’으로 불리게 됐다“는 일화를 전한다. 그러나 곧이어 “지금은 돼지 돈(豚)자를 써서 ‘장돈건’이 됐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긴다. 한편, 독일에서는 유잼을 찾아 떠나는 베를린 나이트 투어가 진행된다. 독일 톡파원은 베를린의 중심을 관통하는 슈프레강에서 보트 투어 체험으로 역사적인 명소와 관광지를 둘러본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낭만적인 풍경에 알베르토도 “완전 키스키스 장소다”라며 감탄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테크노의 수도’ 베를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클럽 부스 텔레디스코가 눈길을 끈다. 가로, 세로 1m 남짓한 초소형 공간에 전현무는 “코인 노래방이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린다고. 그러나 실망감도 잠시 테크노에 빠져든 톡파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나도 가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여 세상에서 가장

  • '김연아♥' 고우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THE WAVE' 앙코르 콘서트 성료

    '김연아♥' 고우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THE WAVE' 앙코르 콘서트 성료

    가수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앞서 고우림은 2022년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결혼했다.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앙코르 콘서트 'THE WAVE (더 웨이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WAVE'를 성황리에 마친 포레스텔라는 앙코르 공연으로 투어의 감동을 이어갔다. 그랜드 피아노, 현악 4중주의 어쿠스틱 세션과 함께한 무대로 포레스텔라는 무게감 있는 울림을 전달했다. 네 멤버들은 지난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꽃병',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야상곡'을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또 포레스텔라는 오리지널 곡 'Everything (에브리띵)', 'White Night (백야)', '그리고 봄'부터 'Angel (엔젤)', 'Scarborough Fair (스카보로 페어)', 'Shape of you (셰이프 오브 유)' 등 명곡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댄스팀 더 페이지, LJ와 호흡을 맞춘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Bad Romance (배드 로맨스)', 'HandClap (핸드클랩)' 등의 무대는 포레스텔라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드높였다.포레스텔라는 2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인 이번 'THE WAVE' 투어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공연 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는 오는 20일 통영시에서 단독 공연 '음악을 만난 섬-용호도 포레스텔라'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혼' 서장훈, 뜻 밖의 인연 있었다…제주에 3만 평 가졌는데 "父와 H대 미대 동문" ('백만장자')

    '이혼' 서장훈, 뜻 밖의 인연 있었다…제주에 3만 평 가졌는데 "父와 H대 미대 동문" ('백만장자')

    제주에 3만 평 규모의 가상 공화국을 세운 '총통' 강우현이 서장훈의 아버지와 'H대 미대' 동문이라는 놀라운 인연이 공개됐다. 앞서 서장훈은 2012년 방송인 오정연과 이혼했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가 드디어 정규 시즌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첫 회의 주인공은 무려 10년에 걸쳐 제주 땅에 3만 평, 축구장 25개 크기의 '공화국'을 세운 사나이 강우현이다.정확히는 가상국가형 테마파크로, 이곳에서 그는 스스로를 '총통'이라 부른다. 심지어 강우현은 "나라 세우는 게 취미"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이 만든 또 다른 나라까지 언급, '총통'의 세계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서장훈과 장예원을 만난 강우현은 첫 등장부터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땐, 뭘 그런 데를 나가나 싶었다. 나는 하늘을 팔아 쓰는 '천만장자'인데 '백만장자'가 뭐냐"라며 범상치 않은 기세를 뽐낸다. 이어 그는 공화국의 상징인 '하늘 등대'를 직접 소개한다. 이곳은 등대에 달린 120개의 전구가 사람이 죽으면 가게 되는 '천당 길'을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그는 이 하늘을 120개로 쪼개 각각 121만 원에 분양했고, 단 20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1억 4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를 들은 서장훈이 "현대판 봉이 김선달 아니냐"라며 감탄하자, 강우현은 "김선달보다 내가 더 창조적"이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강우현은 시대를 풍미한 '20세기 톱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한 이력까지 풀어놓는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엄지척 로고 은행'을 비롯해, 8090년대 어린이

  • '60세' 한석규, 부동산 큰손 됐다…원칙주의자로 수십 년 살다가 결국 위장 작전 리드 ('신사장')

    '60세' 한석규, 부동산 큰손 됐다…원칙주의자로 수십 년 살다가 결국 위장 작전 리드 ('신사장')

    1964년생 한석규와 1999년생 배현성이 부동산 큰 손으로 완벽 변신한다.오늘(15일)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과 조필립(배현성 분)의 남다른 첫 공조 플레이가 펼쳐진다.신사장은 갈등 해결을 위해서라면 상황에 따라 합법과 편법의 경계를 유연하게 오가기도 하는 협상 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언제나 기상천외하고 예측 불가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내지만, 결과만큼은 늘 탁월하기에 모두의 인정을 받고 있다.반면 그런 신사장의 직원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조필립은 법과 정의, 명확한 규칙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어떤 상황에서도 법을 지켜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원칙주의자.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해결 과정, 결과 도출까지 정반대인 사장과 직원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예감케 한다.그러나 이러한 예상이 무색하게 공개된 사진 속 신사장과 조필립은 뜻밖의 찰떡궁합으로 위장 작전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포스에 부동산 사장 박사장(윤나무 분)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신사장과 조필립은 앞에 앉아 있는 박사장의 존재를 잊은 듯 서로를 바라보며 둘만의 세상에 빠져 있어 황당함을 더한다.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양 끝단에 있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대체 이들은 왜 부동산에 나타난 것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원, 걸친 것만 수억대…럭셔리한데 귀엽기까지 한 건 반칙적 미모

    김지원, 걸친 것만 수억대…럭셔리한데 귀엽기까지 한 건 반칙적 미모

    배우 김지원이 도합 수억대에 이르는 주얼리를 착용, 럭셔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15일 김지원이 이탈리아 하이주얼러 불가리(BVLGARI)의 앰버서더로서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불가리 칼레이도스(Kaleidos): 색, 문화 그리고 공예' 전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김지원은 공항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함게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고급스러운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해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손목에는 스틸과 로즈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워치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더해진 세르펜티 네크리스와 링을 더해 세련된 우아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옐로 골드 소재의 투보가스 이어링과 비제로원 링을 더하고,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룩을 완성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선보였다.김지원은 2024년부터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며, 일본에서 개최하는 이번 '불가리 칼레이도스(Kaleidos): 색, 문화 그리고 공예' 전시 참여를 비롯해 도쿄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열리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로, 약 350점에 이르는 주얼리 및 예술 작품이 전시,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지선 셰프, 얼굴에 밀가루를 발랐나…中 스타일에 김연경도 '빵'터져

    정지선 셰프, 얼굴에 밀가루를 발랐나…中 스타일에 김연경도 '빵'터져

    정지선 셰프가 파격 분장에 나섰다.지난 14일 정 셰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중국 #청두 #사천 #시키는거다해보기 #경험 #특별한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 셰프는 중국 스타일로 변장을 한 모습.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이 시선을 끈다.이를 본 '배구 여제' 김연경은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 최현석 셰프는 "ㅋㅋㅋ 무협고수"라는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차태현, 소속사 대표 6개월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무빙' 2년 만에 본업 복귀 ('개인적인택시')

    [공식] 차태현, 소속사 대표 6개월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무빙' 2년 만에 본업 복귀 ('개인적인택시')

    지난 4월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를 차린 차태현이 본업으로 복귀한다. 인기 웹툰 ‘개인적인 택시’가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일본 후지TV와 공동 제작된다.15일 제작사 빅인스퀘어, 스튜디오플로우는 “인기 웹툰 원작의 ‘개인적인 택시’가 배우 차태현, 이재인, 임세미, 현봉식, 이연희, 김도현, 미미, 주종혁, 예지원, 안지호, 임하룡, 예수정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8부작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개인적인 택시’는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고픈 손님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연이 신청곡과 함께 흐르는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다.‘직장의 신’, ‘쌍갑포차’, ‘공작도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인간에 대한 세밀한 시선과 다양한 장르에서 밀도 높은 연출을 선보여온 전창근 감독이 메가톤을 잡아 신뢰를 높인다. 또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미생’, ‘시그널’ 등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인물의 감정과 서사, 시대의 정서를 표현해온 박성일, 한샘 음악 감독이 귀로도 즐거운 뮤직 드라마를 선보인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톱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킨다.배우이자 멀티테이너 차태현이 캐스팅 라인업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무빙’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쾌함과 따스한 인간미로 그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신뢰’로 각인시킨 그가 ‘무빙’ 이후 2년 만에

  • 박보검, 깜짝 소식 전해졌다…6년 만에 쿠알라룸푸르서 팬미팅

    박보검, 깜짝 소식 전해졌다…6년 만에 쿠알라룸푸르서 팬미팅

    배우 박보검이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지난 13일 박보검은 단독 팬미팅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로 쿠알라룸푸르에서의 공연을 마쳤다.앞서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박보검은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까지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어 쿠알라룸푸르까지 방문하며 아시아 투어에 마침표를 찍고 남미로 발걸음을 향할 예정이다.6년 만에 팬미팅으로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박보검은 오랜 기다림에도 반갑게 맞아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객석과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미션 수행을 위해 무대 위에 오른 팬들과 함께 듀엣 곡을 부르고 춤을 같이 추는 등 팬을 향한 박보검의 진심을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무대 아래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며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했다. 매주 진행된 아시아 투어 공연에서 박보검은 각국의 인삿말과 현지 노래 가창, 다양한 선물 증정식과 객석 주유 등을 빠지지 않고 진행하며 소중한 만남의 기회를 아름답게 장식했다.이렇듯 요코하마부터 쿠알라룸푸르까지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박보검은 약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뜨거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국내 팬미팅 역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었고, 박보검은 남미 투어 성료 후 서울로 돌아와 팬미팅 투어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한편, 박보검은 오는 17일에는 몬테레이로 떠나 첫 남미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9월 19일 멕시코시티, 9월 21일 상파울루, 9월 24일 산

  • 추신수, "날 밟아대" ♥하원미 연이은 폭로에 맞대응했다…'이숙캠' 출연 고려('동상이몽')

    추신수, "날 밟아대" ♥하원미 연이은 폭로에 맞대응했다…'이숙캠' 출연 고려('동상이몽')

    '동상이몽'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폭로에 불만을 표하며 '이혼숙려캠프'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이대호의 30년 절친인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함께한다. 추신수는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예능에서 '추신수 괴담'을 폭로하며 활약 중인 아내에 대해 "방송에서 나를 밟아댄다", "조회수를 위해 나를 미끼로 쓴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급기야 잊지 못할 부부싸움 썰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희망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를 듣던 '이혼숙려캠프' MC 서장훈은 "(그 정도 사건이면) 충분히 출연 가능하다"라며 틈새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추신수의 '보복 폭로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추신수는 이대호에게도 폭로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달궜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대호에게 야구를 권한 '이대호 최측근'인 추신수가 저격수를 자처한 것. 이에 MC들은 이대호의 실체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 아슬아슬한 폭로전에 기름을 부었다. 추신수는 "아내가 첫사랑"이라는 이대호의 주장에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용돈 세무조사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역대급 폭로를 이어가 이대호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를 듣던 신혜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대호, 신혜정의 파격적인 애정행각도 공개된다. 모닝 키스로 포문을 연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스킨

  • 진서연, 또 긁어 부스럼…故찰리 커크 공개 추모에 "부적절" vs "확대 해석 자제" 갑론을박 [TEN피플]

    진서연, 또 긁어 부스럼…故찰리 커크 공개 추모에 "부적절" vs "확대 해석 자제" 갑론을박 [TEN피플]

    배우 진서연이 미국 극우 성향 정치 운동가 고(故) 찰리 커크의 추모글을 공개적으로 올린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찰리 커크 추모는 부적절하다"는 입장과 "고인 추모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진서연은 과거에도 SNS 업로드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진서연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찰리 커크의 사진과 함께 추모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내용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 한 줄이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부정적 반응이 나오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공인이라면 신중했어야 한다", "추모할 수도 있지만 공개적으로 올릴 일은 아니다"는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도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몇 시간 만에 삭제했다. 8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해쭈 역시 관련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비판이 이어지자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찰리 커크는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공동 설립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찰리 커크는 지난 10일 미국 유타의 한 대학 강연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그는 살아 있을 때 성소수자 혐오 발언, 인종·유대인 비하, 기후변화 부정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은 찰리 커크에 대한 추모를 정치적 입장 표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반면 일각에서는 "간결한 분량의 진서연의 추모를 정치적 입장으로 연결짓는 건 확대 해석"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

  • [종합] 신동엽, '전 연인' 이소라에 안부 물었다…"잘 지내지?" ('직장인들')

    [종합] 신동엽, '전 연인' 이소라에 안부 물었다…"잘 지내지?" ('직장인들')

    방송인 신동엽이 이소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앞서 신동엽과 이소라는 1997년 공개 연애하며 6년간 교제 후 2001년 결별했다.  13일(토)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6화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MJ 이민정 퍼스널 브랜딩’에 나선 DJ기획 직원들과 예측불가 케미를 펼치며 ‘웃수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등장부터 눈부신 미모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이민정은 직원들의 애드리브 공격 의지를 단숨에 꺾으며 ‘농담 고수’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김원훈은 웃음 강적 이민정을 만나며 드립 외길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 강력한 애드리브에도 이민정은 “이런 개그 안 맞나봐”라는 철벽 리액션을 보이며 고난도 웃음 스킬을 선보였고, 짓궂은 ‘MJ 굿즈’ 아이디어에는 신랄한 혹평으로 맞받아치며 기세를 완전히 제압해 웃음을 유발했다. 위기를 감지한 김원훈은 이민정에게 ‘놀림 자유이용권’을 자진 발급하며 대놓고 놀리기에 도전하는 초강수를 뒀고, 마침내 이민정을 웃기는데 대성공해 안도하는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건물주 할머니’로 깜짝 등장한 배우 정상훈은 예사롭지 않은 할머니 비주얼과 나노 단위 애드리브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후 부장님’ 백현진을 포근하게 안아주거나 뽀뽀하며 팩폭을 퍼붓는 등 백현진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정상훈의 막강 코미디 내공에 DY기획 직원들과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고, 웃음에 철벽을 치던 김원훈마저 무장해제됐다. &nbs

  • '30세' 김다미, 가족 생계 위해 승무원 됐다…야간학교 지원→폭우 속 눈물 ('백번의추억')

    '30세' 김다미, 가족 생계 위해 승무원 됐다…야간학교 지원→폭우 속 눈물 ('백번의추억')

    배우 김다미(30)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는 고영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지난 14일 방송된 '백번의 추억' 2회에서는 고영례가 남루한 현실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영례는 얼마 전 자신을 도와준 남학생의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내내 마음이 붕 뜬 채 일과를 보냈다.그러던 중 청아운수에서 사원 복지 차원으로 지원하는 야간학교 공고를 보게 됐고, 용기 내 신청했다. 첫 등교에 기뻤던 것도 잠시 차가운 현실을 마주했다. 엄마의 사고로 가족의 생계 수단인 리어카가 부서졌고, 속상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는 고영례의 마음은 더 무너졌다.   김다미는 이러한 고영례의 감정에 제대로 이입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처음 겪는 감정이 낯설어 허둥지둥하는 소녀의 풋풋하고도 순수하게 그려냈다. 동시에 현실의 무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고영례의 모습에서는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했다. 비를 쫄딱 맞으며 엄마의 망가진 리어카를 고치는 장면에서 터져 나온 김다미의 서러움과 속상함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