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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우가팸 불화설'에 "각자 잘하고 있어"

'요정재형' 최우식이 우가팸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1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은 배우 최우식 편으로 '이 영상부터 저 최우식은 섹시스타입니다'가 공개됐다.이날 최우식은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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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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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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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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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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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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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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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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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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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잘 생각해야 돼요"…소유 '인종 차별' 주장에 상반된 목격담 나왔다 [TEN이슈]

    "언니, 잘 생각해야 돼요"…소유 '인종 차별' 주장에 상반된 목격담 나왔다 [TEN이슈]

    가수 소유가 미국행 항공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동일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상반된 증언이 나와 진실공방이 확산되고 있다.앞서 소유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저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주장했다.소유는 "제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다"며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고,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그는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다음 날인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소유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는 목격자의 말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한 이용자는 "기내가 시끄러워서 봤더니 소유였다. 본인 입으로 취했다고 했고, 메뉴를 못 읽어서 한국인 승무원을 요구했다. 시큐리티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다른 목격자도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피곤하다고 식사를 거절했고, 승무원들이 '취한 상태에서 비행은 위험하다'며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이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민망하다"고 적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의 행동을 두고 "언니, 술 만취해서 기억 못 하는 건지 만취한 걸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끼쳤는지 공인으로서 잘 생각

  • '컴백 D-DAY' 시우민, 35세 성숙한 섹시미 보여준다

    '컴백 D-DAY' 시우민, 35세 성숙한 섹시미 보여준다

    그룹 엑소 시우민이 새 싱글 'Overdrop'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시우민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verdrop'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3월 미니 2집 'Interview X'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Overdrop'에는 동명 타이틀곡 'Overdrop'과 수록곡 'Fireflies'가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곡의 흐름에 따라 고조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닿을 듯 말 듯한 긴장감을 가사로 표현했다. 'Fireflies'는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신스 사운드와 어반 R&B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우민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시우민은 두 곡을 통해 강렬함과 따스함을 오가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함께 공개되는 'Overdrop' 뮤직비디오에는 짙어진 무드와 퍼포먼스가 담겼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통해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한 만큼, 이번 신곡에서도 시우민의 무대 에너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시우민의 디지털 싱글 'Overdrop'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한-ASEAN 영화공동체의 결실, ‘2025 FLY 영화제’ 11월 부산 영화의전당서 개막

    한-ASEAN 영화공동체의 결실, ‘2025 FLY 영화제’ 11월 부산 영화의전당서 개막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는 한-ASEAN 영화공동체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2025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 2025, 이하 FLY 영화제)’를 다음달 3일(월)부터 6일(목)까지 나흘간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FLY 영화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돌아오는 행사로, 올해 슬로건은 ‘FLY Forward’다. 한국과 아세안의 젊은 영화인들이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영화적 비전을 모색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ASEAN 협력기금(AKCF)이 후원한다.한-ASEAN 영화공동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309명의 한-ASEAN 영화 인재를 배출하며, 한-아세안 영화산업의 교류와 성장을 견인해왔다. FLY 영화제에서는 이들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세안 영화의 독창적인 색채와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영화제에서는 장편 4편과 단편 24편 등 총 2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2012년부터 이어진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 FLY’를 비롯해 이후 다년도 사업 ‘한-ASEAN 영화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확장되며, 새롭게 추가된 ‘한-ASEAN 차세대영화 기획개발 워크숍: FLY Film Lab’과 ‘한-ASEAN 차세대영화·영상기술워크숍: FLY POST LAB’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올해 개막작은 지난 5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FLY POST LAB에 참여한 미얀마의 피예 조 피요(PYAE Zaw Phyo) 감독의 신작 <나는 당신의 랍스터 I wanna be your Lobster…>로 선정됐다.<나는 당신의 랍스터>는 청춘의 불안과 꿈, 그리고 관계의 의미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으로 풀어낸 장편 음악 영화로, 아세안 젊은

  • 이찬원, 오늘(20일) '찬란'한 컴백

    이찬원, 오늘(20일) '찬란'한 컴백

    이찬원이 '찬란'한 음악 세계로 초대장을 건넸다.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찬란(燦爛)'은 이찬원의 정규 1집 'ONE(원)' 이후 2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이름처럼 찬란한 이찬원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처음 시도하는 팝 스타일의 컨트리 장르부터 가을 감성을 진하게 담은 발라드까지,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 로이킴 작사의 정통 컨트리 음악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팝 스타일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 리스닝 멜로디의 신곡은, 사랑스러운 로이킴의 가사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이찬원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국민 떼창송'의 탄생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다. 여기에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이찬원이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공들여 준비한 정규앨범인 만큼 참

  • '수영장 러너' 김혜수, 허벅지 둘레 보니…달리기 만류하고 싶어질 정도

    '수영장 러너' 김혜수, 허벅지 둘레 보니…달리기 만류하고 싶어질 정도

    배우 김혜수가 깡마른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김혜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혜수가 지인들과 함께 일요일 등산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지인 사이에서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진에서 걱정될 정도로 마른 허벅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김혜수는 평소 조깅과 수영장 속 러닝 등을 즐기는 일상을 자신의 SNS에 자주 공개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임시완, 아이돌 그만둔 이유 고백 "발에 치이는 사람들이 다 실력자" ('장도바리바리')

    임시완, 아이돌 그만둔 이유 고백 "발에 치이는 사람들이 다 실력자" ('장도바리바리')

    배우 임시완이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19일 'TEO 테오'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영상에 임시완이 출연해 장도연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가수 시절을 회상하며 "가수로 시작했지만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막상 데뷔를 하고 나니 너무 날고 기는 대단한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 좀 과장해서 얘기하면 발에 치이는 사람이 다 실력자였다"고 털어놨다.이어 임시완은 "내가 있을 곳(아이돌)이 아니다. 내가 재능을 갖고서 이걸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뭐 두각을 드러낼 수도 없고 생명력이 길 것도 아닌데 아이돌이라는 게 내가 오래 할 수 있을까 이 길이 아닌 것 같다 생각했다"며 빠른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던 가운데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왔다고. 그는 "나는 이제 돌아가서 내가 그만뒀던 학업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해를 품은 달' 오디션 기회가 들어왔다. 저한테만 들어온 것도 아니고 우리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 단체로 들어온 거였다"고 말했다.임시완은 "덜컥 오디션에 합격하고, 드디어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뭐라도 하고 싶었다. 그때 '변호인' 작품이 들어와서 오디션을 봤다. 이거는 목숨 걸고 매달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고 전했다.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영화 '사마귀'에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어반자카파 권순일·조현아·박용인 뭉쳤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조현아·박용인 뭉쳤다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가 4년만에 EP앨범 ‘STAY’(스테이)으로 다음달 3일 오후 6시 컴백한다.이번 어반자카파의 ‘STAY’는 Pop(팝), R&B(알앤비), Ballad(발라드), Modern Rock(모던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정교하게 융합하여 단순 여러 장르를 나열한 집합의 곡이 아니라 하나의 서사적 흐름을 지닌 작품의 곡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이 소개했다. 또 어반자카파 만의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선율 또 각자의 명품 보컬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를 녹여냈다.이에 앤드류컴퍼니 관계자는 “EP앨범으로는 4년만에 발매여서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반자카파 만이 가지는 음악이 주는 신비한 힘과 유니크하며 세련된 보이스와 요즘 트렌드인 팝적인 요소를 더해서 고급스러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어반자카파는 ‘겨울’을 주제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광주(11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11월 29~30일), 부산(12월 6일), 성남(12월 13일) 등 또 신년 초까지 추후 추가되는 공연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22기 정숙, 세 번째 결혼 앞두고 남동생까지… ♥10기 상철도 동반 참석

    22기 정숙, 세 번째 결혼 앞두고 남동생까지… ♥10기 상철도 동반 참석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최근 22기 정숙은 예비신랑인 10기 상철과 함께 남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10기 상철은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한 모습. 22기 정숙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한편 22기 정숙은 변호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다.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으며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기수는 아니었지만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L 찍고 CJ ENM 재데뷔 성공했다더니…'김요한 그룹' 위아이, 김준서 빠진 채 9개월 만에 컴백

    BL 찍고 CJ ENM 재데뷔 성공했다더니…'김요한 그룹' 위아이, 김준서 빠진 채 9개월 만에 컴백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WEi)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앞서 막내 멤버 김준서는 지난달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CJ ENM이 기획하는 알파 드라이브 원으로 재데뷔를 확정해 이번 위아이 컴백 활동에는 함께하지 않는다. 김준서는 올해 초 BL 장르 드라마 '비밀 사이'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위아이는 오늘(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Wonderland'에 수록된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를 미리 들려주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느끼게 했다.'Wonderland'에는 타이틀곡 'HOME(홈)'을 시작으로 강렬한 비트로 몰아치는 에너지를 전하는 'DOMINO(도미노)', 신스와 기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One In A Million(원 인 어 밀리언)', 감각적인 비트 속에 따뜻한 멜로디가 스며든 'Gravity(그래비티)',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Everglow(에버글로우)'까지 위아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차례대로 펼쳐진다.타이틀곡 'HOME'은 멤버 장대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HOME'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이라는 공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다진다.마지막 트랙인 'Everglow'는 '루아이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위아이가 루아이(팬덤명)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약속을 담고 있는 팬 송이다. 위아이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각기 다른 매력의 5개

  • 이준호, 데뷔 18년 차에 또 터졌다…'태풍상사'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 육박

    이준호, 데뷔 18년 차에 또 터졌다…'태풍상사'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 육박

    2008년 데뷔한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태풍상사' 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 최고 9.8%,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을 맡았다. 4회에서 강태풍은 남다른 감으로 부도가 난 대방섬유와의 계약을 중단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행동파 상사맨으로서 첫걸음을 뗐다. 또한 그는 원단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을 견디는가 하면, 직원들과 의기투합하며 따뜻한 원팀 케미스트리를 완성헤 훈훈함을 더했다.하지만 강태풍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계속되는 회사의 위기에 직원들이 태풍상사를 떠난 것. 오직 미선(김민하 분) 만이 태풍과 함께 남은 가운데, 두 사람은 돌파구를 찾아 또 한 번 표상선(김상호 분)을 상대로 험난한 앞길을 헤쳐 나가며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이후 차란(김혜은 분)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 태풍은 슈박의 안전화에 꽂혀 속전속결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집이 압류되며 갈곳 마저 잃게 된 그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준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 전개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그는 서툴지만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강태풍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 '치어리더♥' 문세윤, 초호화 크루즈 당첨됐다…"행운의 2명만 특별한 여행" ('1박2일')[종합]

    '치어리더♥' 문세윤, 초호화 크루즈 당첨됐다…"행운의 2명만 특별한 여행" ('1박2일')[종합]

    치어리더 출신과 결혼한 문세윤이 이준과 함께 울릉도 크루즈에 당첨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펼쳐진 여섯 멤버의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울릉도로 먼저 떠났던 문세윤, 이준이 14시간 만에 다른 멤버 4인과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9%까지 올랐다.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한 잠자리 복불복 '실내 취침 헌터스' 최종 결과 김종민, 이준, 유선호가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잠자리 복불복이 끝난 후 제작진은 "오늘 정말 특별한 잠자리가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고, 실내 취침이 확정된 멤버들은 "호텔 가는 거 아냐?"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1박 2일' 팀이 도착한 취침 장소는 한강다리 한복판이었다. 여섯 멤버는 제작진을 따라 다리 밑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국내 유일의 교각 하부 전망대이자 서울의 숨은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나고 있는 광진교 8번가가 자리하고 있었다. 특별한 곳에서 잠을 자게 된 멤버들은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기상 미션 'AI 음악 퀴즈'에 돌입했다. 문세윤, 딘딘이 빠르게 두 문제를 맞히며 먼저 퇴근을 확정한 가운데 조세호, 이준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까지 정답 2개를 맞히지 못한 김종민, 유선호는 약 30분 동안 '태보 따라 추기' 퇴근 미션을 펼치며 '일박 리본 트립 in 서울'의 마침표를 찍었다.이어 '1박 2일' 팀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본 촬영 이틀 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

  • '25세' 배진영, 결국 일냈다…워너원 해체 7년 만에 홀로서기로 '완성형 아티스트' 입증

    '25세' 배진영, 결국 일냈다…워너원 해체 7년 만에 홀로서기로 '완성형 아티스트' 입증

    2000년생 가수 배진영이 솔로 데뷔 무대를 통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한 뒤, 2018년 그룹 해체를 겪고 2019년 CIX로 재데뷔했다. 그리고 올해 첫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배진영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Round&Round(라운드 앤드 라운드)' 무대를 꾸몄다.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스틸 영)'을 발매하며 8년 만의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은 'Round&Round' 무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무대마다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고, 배진영만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와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자유분방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무대 위 배진영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강렬하게 알렸다.또 배진영은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으며, AB6IX 박우진, 하성운, 더보이즈 에릭, 케플러 김다연, 싸이커스 준민, 이채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Round&Round' 챌린지를 이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배진영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1월 8일과 9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티켓링크 1975 씨어터

  • 츄, 패딩 입고 복슬복슬 모자까지…힙한 매력 제대로 [화보]

    츄, 패딩 입고 복슬복슬 모자까지…힙한 매력 제대로 [화보]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2025년 11월호를 통해 가수 겸 배우 츄와 함께한 첫 해외 화보를 공개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화보를 촬영했다는 츄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다양한 음악 무대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톡톡 튀는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넘어 MZ세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이번 화보에서 츄는 세련된 기장의 차콜 미디 코트와 브라운 맥코트로 요즘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윈터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데 이어 니트 카라가 매력적인 숏 코트와 아가일 패턴의 니트, 코로듀이 캉캉 미니스커트로 새로운 MZ세대의 윈터룩을 선보였다.또한 와펜 로고 경량패딩에 커브 패딩 부츠 미드레이스, 귀여운 플러시 미야옹 비니를 매치한 데 이어 프리미엄 와펜 로고의 크롭 커브패딩과 데님, 거기에 시그니처 언스트럭처 볼캡을 매치하여 츄만의 발랄하면서도 매력적인 윈터룩을 제안했다.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윈터룩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연출과 무드를 제안하면서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준 츄는 올 겨울 최애 아이템으로 풍성한 퍼가 매력적인 벨티드 다운을 제안하기도 했다.오사카 두 번째 방문으로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을 이끈 츄는 "늘 바쁘게 촬영만 하고 돌아갔던 것과는 달리 이번 화보 촬영은 오사카의 소박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촬영은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은빈 보다 먼저 퇴근"…임지연, 행사 박제 후 갑론을박에 결국 '의견 수렴'

    "박은빈 보다 먼저 퇴근"…임지연, 행사 박제 후 갑론을박에 결국 '의견 수렴'

    배우 임지연이 결국 대중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다.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금빛 드레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Love Your W 2025'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이다.그러나 해당 행사가 논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임지연의 SNS에 "게시물 내려주세요", "왜 굳이 논란 있는 행사 사진을"이라며 부정적 댓글을 남겼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이날 있었는데 임지연 님이 박은빈 님보다 빨리 나갔어요", "임지연 배우는 디너 중간에 퇴근했고 애프터 파티는 가지도 않았어요"라고 주장했다.이러한 갑론을박을 인지했는지 현재 임지연의 인스타그램에서 금빛 드레스는 찾아볼 수 없다.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이날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임지연을 비롯해 배우 이영애, 하정우, 이민호, 고현정, 임수정, 정려원, 박은빈, 이채민, 정해인, 변우석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아이브, 에스파, 방탄소년단 제이홉·뷔·RM, 올데이 프로젝트, 아일릿, 키키 등 아이돌 그룹 등도 자리했다.그러나 행사 이후  매거진 공식 SNS에는 초대된 연예인들이 유방암 환자나 생존자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영상들만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침묵하던 매거진 측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는 "지난 15일 행사는 캠페인 취지에 비추어 볼 때 구성과 진행

  • "MBC는 사기꾼, PD에게 속아 내 사생활 잃어"…김연경, 한일전 앞두고 결국 폭로 ('신인')[종합]

    "MBC는 사기꾼, PD에게 속아 내 사생활 잃어"…김연경, 한일전 앞두고 결국 폭로 ('신인')[종합]

    '필승 원더독스'가 대망의 한일전에 나서며 주말 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지난 19일(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4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쳤다.김연경은 감독으로서 첫 한일전에 나서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경기 전, 김 감독은 상대 전력 분석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고,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배경으로 유명한 고등학교 최대 배구대회 '인터하이'를 참관했다. 슈지츠 고교의 기량을 직접 확인한 그는 귀국하자마자 곧장 체육관으로 직행해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 감독으로서의 비장한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김연경 감독을 필두로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슈지츠의 지옥 수비를 뚫기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김연경은 이나연, 이진, 구솔 등 세터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훈련을 거듭할수록 성장해 나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대망의 한일전이 다가왔고, '필승 원더독스'는 일방적인 일본 응원단의 압도적인 함성과 슈지츠 선수들의 막강한 기세에 위기를 맞이했다. 패배는 곧 해체 위기. 단 한 경기의 승패가 운명을 갈라놓는 상황. 2전 1승 1패를 기록한 김 감독은 필사적인 승리를 각오했다.인터뷰에서 김연경은 장난스럽게 "저는 MBC와 PD에 속았다. 사기꾼이다. 속아서 제 목과 개인 생활을 잃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 내 목소리가 어떻게 나갈지 걱정된다. 인터뷰가 왜 이렇게 긴 거냐. 밤 11시다. 미친 거냐"고 솔직한 불만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