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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없었으면 어쩔 뻔…유재석과 정면 대결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

김희선 없었으면 어쩔 뻔…유재석과 정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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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라, 168cn 48kg 이유 있었네…"결혼식 이후 4년 만에 라면 처음" ('아임써니땡큐')

    강소라, 168cn 48kg 이유 있었네…"결혼식 이후 4년 만에 라면 처음" ('아임써니땡큐')

    최저 몸무게 48kg까지 빼봤다는 강소라가 컵라면을 폭풍 흡입한다.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성 북제산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이날 써니즈는 해발 1,100m 높이의 북제산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공중 곡예를 관람한다. 외줄 위를 걷고, 눕고, 급기야 자전거까지 타는 곡예사들의 현란한 퍼포먼스에 써니즈는 "미쳤어!", "하지 마!"를 연발하며 비명을 지른다.지난주 해발 736m 열기구에서 태연했던 강소라마저 눈을 질끈 감게 하는 순간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서커스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오른 북제산 공중 곡예는 안방에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어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유리 잔도에서는 발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찔함이 멤버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누구도 쉽게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가운데, 막내 이은지가 용기를 내 선두로 나서며 눈길을 끈다. 지난주 고소공포증으로 열기구 탑승을 포기했던 이은지가 이번엔 언니들을 이끌고 무사히 유리 잔도를 건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써니즈는 등산의 백미인 컵라면을 북제산 정상에서 맛본다. 특히 강소라는 "결혼식 이후 4년 만에 처음 라면을 먹는다"며 무아지경으로 폭풍 흡입했다는 전언이다. 2일 밤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43세' 송혜교, 붉은 입술만큼 빛나는 고혹미…'사람 아닌 여신 미모'

    '43세' 송혜교, 붉은 입술만큼 빛나는 고혹미…'사람 아닌 여신 미모'

    배우 송혜교가 또 한번 레전드를 갱신했다.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로 빨간 배경과 대비되는 흑색 드레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송혜교의 시선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특히 깊은 레드 립과 촘촘한 브레이드 헤어스타일, 어깨선을 따라 떨어지는 스트랩 드레스는 고혹과 우아, 절제된 섹시함을 완벽히 담아냈다. 가냘픈 쇄골 라인과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역대급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송혜교는 눈빛 하나만으로 강단 있는 여성미를 전달하면서도 한 컷의 프레임에 치밀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함까지 선보이며 대한민국 레전드 여배우임을 입증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여신", "미친미모"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완벽한 비주얼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2세' 손석구, 도쿄 홀린 '테토남'의 향기…팔 근육 무슨 일이야

    '42세' 손석구, 도쿄 홀린 '테토남'의 향기…팔 근육 무슨 일이야

    배우 손석구가 남성미 가득한 근황을 전하며 여심을 흔들었다.손석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사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석구는 도쿄의 해질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그윽한 눈빛, 선글라스 뒤로 전해지는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강렬한 햇살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손석구 특유의 거칠면서도 절제된 '테토남'의 남성미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사진을 본 팬들은 "상남자",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몸매무슨일", "너무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손석구는 과거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차기작 때문에 10kg 다이어트하는 게 목표"라면서도 "저는 식곤증 때문에 촬영 중에 연기하다가 잔 적도 있다"고 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장하오, 4000만 인구 중 '사범대 수석 입학' 했다더니…"소름 끼쳐" 윤하도 깜짝 ('우쥬레코드')

    장하오, 4000만 인구 중 '사범대 수석 입학' 했다더니…"소름 끼쳐" 윤하도 깜짝 ('우쥬레코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와 김태래가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장하오와 김태래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M2의 웹 예능 '우쥬레코드'에 출연해 게임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태래는 "지금의 저희와 팬분들에게 잘 맞는 것 같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곡이라 준비했다"라며 SG워너비의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를 첫 번째 가창 곡으로 꼽았다. 김태래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랫말 한 자 한 자에 진정성을 담아냈고, 팬과 멤버들을 생각하며 불렀다는 말을 이으며 울컥하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어서 장하오는 이하이의 'ONLY'를 선곡했다. 이 곡은 장하오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접했던 곡으로, 타지 생활하며 어머니가 그리울 때 듣던 곡이라 소개했다. 장하오는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안겼다.장하오는 멤버들의 생일을 모두 더한 뒤 1의 자리가 무엇인지 맞춰보라는 윤하의 퀴즈에, 윤하가 생일을 말하기도 전에 스스로 머릿속에서 본인을 포함한 9명의 멤버 생일을 떠올리며 빠르게 계산했다. 이어 곧바로 숫자 ‘4’라고 외쳤고, 정답을 맞히자 윤하는 "소름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앞서 장하오는 2017년 중국지질대학 지질학과에 진학했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위해 반수를 결심했다. 이후 2018년, 인구 약 4000만 명의 푸젠성 지역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푸젠사범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더불어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이어졌다. 장하오와 김태래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함께 호흡을 맞추

  •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둔 '38세' 오연서, 빛나는 미모에 '아찔'…'이것이 여배우의 품격'

    이정재 '첫사랑♥' 연기 앞둔 '38세' 오연서, 빛나는 미모에 '아찔'…'이것이 여배우의 품격'

    배우 오연서가 압도적인 청순미와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분위기의 컷들을 공개했다. 노란빛 티셔츠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벽에 기대선 사진부터, 짙은 남색 니트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청순함을 극대화한 컷까지 단 한 장면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비주얼이다.연보라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가녀린 팔 라인과 미소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촬영 중 셀프 점검을 하는 듯한 장면은 진지하면서도 또렷한 눈빛이 단연 압권이다. 긴 생머리에 흐트러짐 없는 윤곽, 뚜렷한 이목구비, 클로즈업에도 부담 없는 무결점 피부가 오연서의 타고난 미모를 증명한다.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귀요미력에 웃으면서 봤네요", "우주최고 귀요미 오블리", "가장 좋아하는 배우예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문원♥'신지, 결혼 앞두고 표정으로 시드니 行…"잘 다녀 올게요"

    '문원♥'신지, 결혼 앞두고 표정으로 시드니 行…"잘 다녀 올게요"

    코요태 신지가 공항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공항 대기 공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베이지 재킷과 블랙 팬츠,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출국하는 모습에도 신지는 군살 없는 각선미와 잡티 없는 피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소에서 느껴지는 여유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건강히 잘다녀와요 언니", "예쁘시네요", "귀여우세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해외 활동을 응원했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공식] '거미♥' 조정석, 둘째 가졌다더니…또 겹경사 터졌다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TEN이슈]

    [공식] '거미♥' 조정석, 둘째 가졌다더니…또 겹경사 터졌다 '좀비딸' 4일 만에 100만 돌파 [TEN이슈]

    최근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핸 배우 조정석 주연인 '좀비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정석의 주연의 영화 '좀비딸'(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N, 감독 필감성)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개봉 첫날 430,091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조정석은 극 중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 수아(최유리 분)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으로 분해 애틋한 부성애부터 특유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했다.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만큼 그 뒤에는 조정석의 치열한 노력이 숨겨져있었다. 조정석은 앞서 진행된 매체 라운드 인터뷰에서 "얼마나 조절해 이 씬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부성애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코미디가 숨어 있는 작품이기에, 이정환이라는 인물을 얼마나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며 수많은 고뇌의 순간들을 회상했다.'좀비딸'의 메가폰을 잡은 필감성 감독은 "슬프지만 유쾌하게 표현해야 하는 지점이 있는 작품에서 위트와 페이소스 그리고 유연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는 조정석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조정석 배우는 어디를 건드려도 천상의 음이 나오는 악기처럼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좀비딸'을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 작품은 믿고 보는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조정석 연기력 미쳤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라는 생각이

  • '50세 미혼 25년 째 연애' 오나라, 늘 변함 없는 미모…'이러니 장기연애 하지'

    '50세 미혼 25년 째 연애' 오나라, 늘 변함 없는 미모…'이러니 장기연애 하지'

    오나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오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딱 1년전이었네~'착한사나이' 촬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와 머스터드 옐로가 조화를 이룬 자수 재킷과 깔끔한 민소매, 그리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우아함을 더한다.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과 특유의 미소가 돋보이는 오나라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최고의 배우", "예쁘다", "미친미모"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에 자연광이 어우러지며 그 자체로 화보 같은 아우라를 뿜어냈다.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털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으니까 만나는 거 같다"며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7세' 채정안, 20대 보다 청량하면 어떡해…'탄탄한 복근+아찔한 등라인'

    '47세' 채정안, 20대 보다 청량하면 어떡해…'탄탄한 복근+아찔한 등라인'

    배우 채정안이 청량미 넘치는 여름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의 시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푸른 셔츠에 레이스 팬츠, 그리고 명품 스트로 햇을 매치한 채 도심 속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크롭탑으로 드러난 탄탄한 복부 라인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맨발에 가까운 레드 플립플롭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와인잔을 든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단순한 일상이 화보가 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다.뒷모습으로도 느껴지는 늘씬한 실루엣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컷에선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함이 동시에 드러났으며, 수영장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에선 건강미 넘치는 여름 여신의 면모가 고스란히 전해졌다.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아 이언니 또 이뿌네", "몸매무슨일", "청량하다 청량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채정안은 최근에도 다양한 화보와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월을 잊은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박보검, 새 출발 5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최장수 MC였는데 "식음 전폐해" ('칸타빌레')

    [종합] 박보검, 새 출발 5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최장수 MC였는데 "식음 전폐해" ('칸타빌레')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끝마쳤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김범수, 자이언티(Zion.T), 아이유(IU), 뮤지컬배우 김태한, 윤공주, 김도빈, 이형훈, 홍지희,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가 출연해 ‘검요일은 밤이 좋아’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더 시즌즈’ 역대 최장수 MC이자 최초의 배우 MC로 매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박보검은 “5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검요일 밤’이다. 수많은 뮤지션 선배님들, 관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첫 게스트로 김범수를 소개했고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김범수가 ‘끝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김범수는 박보검과 ‘하루’, ‘보고 싶다’ 무대를 꾸몄고 박보검은 ‘보고 싶다’를 ‘보검 싶다’로 센스 있게 개사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박보검이 “김범수 선배님의 ‘꿀성대’를 닮고 싶다”고 말하자 김범수는 “그것마저 닮아버리면 지구에서 살 수가 없다”며 “인간적인 면모 하나는 남겨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범수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함께 하는 재능낭비브라더스를 초대했고 즉석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마라탕후루’, ‘티라미수케익’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박보검은 김범수에게 ‘고향의 봄’ 라이브를 요청했고 김범수의 재지한 보컬에 어울리는 거칠고 소울풀한 창법에 도전해 박수를 받았다. 김범수는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박보검을

  •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아직도 10대 소녀 같은 미모에 감탄만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아직도 10대 소녀 같은 미모에 감탄만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모 정점을 찍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발걸음과 함께 예쁜 사진과 영상들 모두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와인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안소희는 화이트빛 슬리브리스 미니드레스를 입고 허리선을 강조한 실루엣에 청순미를 극대화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볼륨, 여리여리한 쇄골라인, 가녀린 팔 라인은 '여신 강림'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이었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지은 환한 미소는 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고 와인병을 들고 있는 포즈에서는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뿜어냈다.현장에서도 안소희의 청량한 미모는 압도적이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안소희는 구김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옆모습까지 완벽한 옷핏과 군더더기 없는 자세는 30대라는 안소희의 나이를 잊게했다.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미쳐버리게 귀엽다", "여신", "고온다습 한 날씨인데 청량함 무엇" 등의 반응으로 안소희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한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라까사호텔 서울점에서 가수 겸 배우 안소희의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 런칭 포토콜이 열렸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33세이며 드라마와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성형 고백' 이시안, 이렇게 예쁘면 반칙…'공주가 강림했네'

    '성형 고백' 이시안, 이렇게 예쁘면 반칙…'공주가 강림했네'

    이시안이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이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겅쥬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안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주황색 플라워 브로치를 어깨에 달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량 안 셀카부터 거울샷, 스튜디오컷까지 다양하게 담긴 모습에서 이시안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미모가 돋보인다.특히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앵두 같은 입술이 더해지며 이시안은 마치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다. 고개를 살짝 든 셀카에서는 청초함이, 브이 포즈에서는 귀여움이, 정면샷에서는 우아한 아우라가 그대로 묻어났다. 이시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우리 꽃소녀" "이쁜 시안이 누나" "미친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이시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원하게 성형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시안은 "코 성형 했고 양악은 안 했다"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윤곽수술은 했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축구 경기 하다 똥 싸" 안정환, 충격 고백했다…얼마나 힘 많이 쓰길래 ('가보자GO')

    "축구 경기 하다 똥 싸" 안정환, 충격 고백했다…얼마나 힘 많이 쓰길래 ('가보자GO')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MBN ‘가보자GO’ 시즌5 5회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전 야구선수 이대호 그리고 연예계 대표 근수저 운동인 김민경이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경은 “야구도 잠깐 했었는데, 야구 나름의 매력이 진짜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야구와 축구 중) 힘든 건 축구 같다”라고 밝혔고, 이대호 역시 “야구, 축구, 농구 중 제일 힘든 건 축구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민경은 “농구가 제일 힘들지 않냐?”라고 궁금해했고, 이대호는 단칼에 “농구는 실내잖아!”라고 답했다.이를 듣던 안정환은 “농구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운을 띄운 뒤 “농구는 더우면 에어컨 틀어주고 추우면 히터 틀어준다”라며 “점프도 신발 에어(air)가 해주는 거야!”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김민경은 “축구는 (힘들어서) 똥도 많이 싼다더라”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덤덤하게 “응 많이 싸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정환은 심각한 표정으로 “진짜 싼다. 너무 힘을 써서 그렇다”라고 말했고, 홍현희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오빠도 혹시...”라고 묻자 “응 많이 쌌지”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이러한 가운데 이호철이 이대호를 보며 “야구는 빵도 먹던데?”라고 비교하자, 이대호는 “빵 먹는게 잘못됐냐! 빵 먹는 게 왜?”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BN ‘가보자GO’ 시즌5는 2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직업에는 귀천 없어" 학원 원장→택시 기사, 새로운 직업으로 인생 2막 연 ★들 [TEN피플]

    "직업에는 귀천 없어" 학원 원장→택시 기사, 새로운 직업으로 인생 2막 연 ★들 [TEN피플]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직업을 택한 스타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가수, 배우로 살아온 이들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지난달 30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유튜브를 통해 영어 뮤지컬 학원의 원장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뮤지컬을 배우면 자기 표현력이 길러진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좋은데, 학부모들한테 더 어필할 수 있는 게 뭘까 했을 때 영어가 붙었다. 그래서 학원을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연예인으로서의 삶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경미는 "내가 지금까지 했던 거 말고, 종착점이 이건가 라는 생각도 든다. 20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긴장만 했는데 여기 오면 그게 없다. 기획하는 것도 재밌고, 여기 오는 게 행복하다"고 털어놨다.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지난달 23일 장영란의 유튜브에 출연해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국가 공인 미용 자격증 따고, 디자이너 과정을 밟고 있다. 1년 3개월 동안 준비했는데 13년 걸리는 줄 알았다. 8번 만에 붙었다"고 설명했다.이지현은 장영란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미용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내 자아를 찾고 싶었다.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 방송국을 나와서 세상을 살아보고 싶었다"며 "이게 진짜 인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애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도 행복하고, 힘들 때 솟아나는 아드레날린이 있다"고 웃어 보였다.배우 정가은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택시 자격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과거 정가은의 전 남편은 명

  • 김하늘, 다 내려놨나…방송서 개다리춤 시전('런닝맨')

    김하늘, 다 내려놨나…방송서 개다리춤 시전('런닝맨')

    김하늘이 '런닝맨'에서 예능 봉인을 해제하며 개다리춤까지 선보인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함께 출격해 의외의 삼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녹화 현장에는 배우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 세 사람이 낯선 조합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배우 김하늘이었다.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그녀가 '런닝맨'을 통해 예능 봉인 해제를 선언했다. 예능 포부를 담은 개다리춤을 시작으로 '웃수저' 매력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제대로 휘어잡았다.대세 배우 이준영은 드라마 '약한영웅' 속 악역 금성제와는 달리 극한의 수줍음을 자랑하며 등장, 그럼에도 시키면 할 건 다 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신곡 'Only 직진'으로 돌아온 남우현까지 합세해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모든 면에서 열정을 자랑하며 '열정 직진남'으로 거듭났다. 뜻밖의 '예능 삼남매'가 어떤 케미를 터뜨릴지 기대가 모아진다.이날은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60칸짜리 대형 룰렛이 이들의 운명을 가른다. 룰렛의 정체가 상품일지, 벌칙일지 모르는 채 이름을 채워 넣어야 하지만, 빈칸이 당첨될 경우 전원 벌칙이 예고됐다. 따라서 멤버들은 의리와 배신의 기로에 선 채 본격 칸 채우기 눈치 싸움에 돌입했다.의리는 부족해도 웃음은 넘치는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는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