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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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팬미팅 끝내고 혼자 사진 이리저리 보는데 행복하기도 하고 감사해서 혼자만 흐뭇해하다가 뒤늦게 호다닥 글 쓰러 왔네요!"라고 전했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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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가까이에서 편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라며 "다들 먼 걸음 해주셨는데 팬분들도 행복한 시간 되셨길 진심으로 바라요"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혼자 진행해 보는거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막상 웃는 얼굴들을 마주하니 거짓말 같이 걱정이 사그라들더라구요"라며 "한 분 한 분 눈으로 잘 담아 놨으니 한번씩 꺼내보면서 힘낼 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참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몰래 온 손님 박보검, 이상이 오빠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너무 놀라서 어버버 했지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tmi로 그날 제가 블라인드북 오픈한다고 했는데 다소 잔인한 내용이 있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제가 보고 싶어서 산 책 공유 해볼게요!"라며 "저도 아직 안 읽었지 함께 보면 또 좋을거 같아서요! 아무튼! 7월 11일, 7년만의 팬미팅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끝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분홍빛 벽 앞에서 노란색과 흰색 꽃이 풍성하게 섞인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연한 베이지 컬러의 니트 가디건과 블랙 하의를 매치했으며, 낮게 묶은 헤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다. 김소현은 꽃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 차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꽃다발 너머로 얼굴을 내민 김소현은 두 눈을 감고 환하게 웃었다. 밝은 노란색 꽃과 흰색 포장지가 얼굴을 감싸듯 펼쳐졌으며 자연스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화사한 표정을 강조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김소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섬세한 짜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민소매 니트에 긴 펜던트 목걸이를 매치했으며 어깨 아래로 길게 흐르는 검은 웨이브 헤어가 단정한 스타일에 볼륨감을 더했다. 금속 소재의 엘리베이터와 층 표시등이 놓인 배경 속에서도 밝은 의상과 긴 머리가 선명하게 돋보였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식당 테이블에 앉은 김소현은 베이지 무늬가 들어간 블랙 비니와 같은 색상의 셔츠를 착용하고 딸기와 크림이 올라간 디저트를 두 손으로 들었다. 입가에 크림을 묻힌 채 입술을 내민 표정이 귀여운 매력을 살렸으며, 짙은 웨이브 헤어가 비니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왔다. 조리 공간과 초록색 좌석이 보이는 실내 풍경은 편안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 완전 여신 그 자체", "고마워 사랑해", "내 햇살", "팬미팅에서 너무 예뻤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27세이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에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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