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팬미팅 끝내고 혼자 사진 이리저리 보는데 행복하기도 하고 감사해서 혼자만 흐뭇해하다가 뒤늦게 호다닥 글 쓰러 왔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혼자 진행해 보는거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막상 웃는 얼굴들을 마주하니 거짓말 같이 걱정이 사그라들더라구요"라며 "한 분 한 분 눈으로 잘 담아 놨으니 한번씩 꺼내보면서 힘낼 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참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몰래 온 손님 박보검, 이상이 오빠에게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너무 놀라서 어버버 했지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tmi로 그날 제가 블라인드북 오픈한다고 했는데 다소 잔인한 내용이 있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제가 보고 싶어서 산 책 공유 해볼게요!"라며 "저도 아직 안 읽었지 함께 보면 또 좋을거 같아서요! 아무튼! 7월 11일, 7년만의 팬미팅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끝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꽃다발 너머로 얼굴을 내민 김소현은 두 눈을 감고 환하게 웃었다. 밝은 노란색 꽃과 흰색 포장지가 얼굴을 감싸듯 펼쳐졌으며 자연스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화사한 표정을 강조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김소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섬세한 짜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민소매 니트에 긴 펜던트 목걸이를 매치했으며 어깨 아래로 길게 흐르는 검은 웨이브 헤어가 단정한 스타일에 볼륨감을 더했다. 금속 소재의 엘리베이터와 층 표시등이 놓인 배경 속에서도 밝은 의상과 긴 머리가 선명하게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 완전 여신 그 자체", "고마워 사랑해", "내 햇살", "팬미팅에서 너무 예뻤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27세이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에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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