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김종국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SBS '런닝맨'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점심 식사와 보너스 금괴를 걸고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각자의 금고에 가장 많은 금괴를 모아야 하는 '목표는, 최애 사원' 레이스가 진행된다.

이날 점심시간 역시 미션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식당마다 제시된 조건을 충족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고, 식사에 성공한 팀은 인원수만큼 보너스 금괴를 나눠 갖는다. 점심과 금괴가 걸린 만큼 시작부터 계산과 눈치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런닝맨'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점심 식사와 보너스 금괴를 걸고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점심 식사와 보너스 금괴를 걸고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사진제공=SBS
홀수 인원일 때만 식사가 가능한 식당에서 지예은과 단둘이 남은 김혜준은 "언니가 가시면 금괴를 나눠드릴 수 있다"며 능청스럽게 협상에 나선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지예은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점심보다 복수를 택한 멤버도 있었다. 미션 도중 송지효에게 배신당한 김종국은 식사까지 포기한 채 복수전에 나섰고, 끈질긴 추격과 집요한 견제로 판을 흔든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저 형 꼬장 제대로 부리네"라며 혀를 내둘렀고, 김종국의 집념은 또 다른 변수를 만들어냈다.

레이스 도중 멤버들 사이에 금괴를 훔치는 '횡령범'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뀐다. 서로를 향한 의심이 커지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날카로운 시선이 쏟아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선다. 처음 출연한 차우민은 베테랑 멤버들도 놀랄 만큼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하며 결정적인 단서를 잇달아 찾아내 존재감을 보여준다.

과연 멤버들이 횡령범을 찾아내 사장님의 보너스 금괴를 지켜낼 수 있을지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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