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혜영이는 못말려' 채널에는 "미국 3층 대저택 최초 공개! 3년 만에 친정집 방문한 이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혜영은 "저희 친정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집 안으로 안내했다. 붉은 벽돌에 잿빛 지붕을 얹은 3층 집은 숲속에 들어앉은 유럽 귀족의 별장을 떠올리게 했다.
1층에는 어머니가 피아노를 치는 방이 있었다. 이혜영은 이곳에 걸린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며 "아빠 돌아가시고 그 해 엄마 너무 슬퍼하지 마, 제가 있잖아. 울타리 안에 우리가 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그림을 그렸던 거야"라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미국 생활도 전했다. 이혜영은 "처음에는 맨날 한국 오고 싶다고 울고 해서 신경 많이 쓰였는데, 지금 전혀. 공기도 좋고 행복하신가 봐"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본가를 찾은 게 얼마 만인지 묻자, 이혜영은 “3년 전에 왔나?”라고 답했다. 폐암 투병을 겪은 그는 "오고 싶어도 그때는 올 수 있는 체력이 안 돼 가지고"라며 "그만큼 제가 건강해진 거예요"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이상민과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1년 만에 갈라섰다. 2011년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재혼해 의붓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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