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안영미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함께 한층 어려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못참구 싹뚝~🙈"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눈썹 위로 짧게 내려오는 앞머리와 귀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한 숏컷 헤어스타일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동그란 얼굴선을 감싸는 짧은 머리에 커다란 검은색 뿔테안경을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초록색과 검은색, 흰색이 어우러진 아디다스 집업 상의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까지 지퍼를 올린 스포티한 차림에 노란색 레터링 스트랩이 더해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눈을 동그랗게 뜬 장난스러운 표정은 짧아진 머리와 어우러지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안영미의 헤어스타일 변화가 두드러진다. 풍성하게 볼륨을 살린 짧은 검은 머리가 얼굴을 한층 작아 보이게 하고, 큼직한 안경 너머로 드러난 또렷한 눈매가 동안 비주얼을 강조한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특별한 포즈 없이도 달라진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어울려요", "늘 응원합니다", "어머 학생인줄", "화이팅", "머리이쁘네요", "회춘을 아주 확실히 하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3년생으로 43세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에 두 형제의 엄마가 됐다. 남편은 미국에 체류 중이며 두 사람은 기러기 부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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