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 '파이널 테이블'에서 셰프로 변신한다./사진제공=JTBC
안효섭이 '파이널 테이블'에서 셰프로 변신한다./사진제공=JTBC
안효섭(31)이 셰프 역할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말했다.

22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 연출 김도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도훈 감독과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참석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안효섭은 베일에 싸인 천재 요리사 강한을 연기한다. 안효섭은 “전문직이니까 이건 허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칼질이나 웍질이나 플레이팅 여러 가지 기술은 빈틈없이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채소들을 버리는 게 아까웠다. 그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흑백요리사’나 ‘마스터 셰프’ 같은 좋은 레퍼런스가 많아서 그들의 표정이나 몸짓을 연구하려고 했다. 공통적으로 인상깊었던 건 그들의 침착함이었다. 어떻게 하면 강한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진짜처럼 보일지 고민했다”라고 덧붙였다.

안효섭은 극 중 라이벌 셰프 역을 맡은 장률과의 차이점에 대해 “차우진은 굉장히 디테일하고 자로 잰 듯한 세밀한 요리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강한은 요리에 의미, 진심을 많이 담는다. 감독님이 열심히 예쁘게 찍어주셔서 그 정성이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

‘파이널 테이블’은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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