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해원은 오는 25일 방송될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공개재판'에 게스트로 나선다. 코미디언 박준형과 박성호, 정범균, 박영진이 호흡을 맞추는 '공개재판'은 초대 손님을 피고인 자리에 앉혀 두고 죄목을 따져 묻는 법정 상황극이다. 출연진의 활동 이력과 캐릭터를 풍자적인 문답으로 엮어내며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해당 코너에는 가수 김장훈과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NCT WISH, 있지, 프로미스나인, 하츠투하츠, 권은비 등 다수의 가수가 다녀갔다.
해원은 데뷔 이후 꾸준히 예능 영역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특히 유튜브 웹 예능 '워크돌' 시즌2 단독 MC를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거울이나 렌즈를 보며 던진 "외모 체크"라는 말은 온라인상에서 밈으로 번지기도 했다.
해원이 몸담은 팀 엔믹스도 최근 음반 활동에 한창이다. 엔믹스는 지난 19일 미니 6집 'Strange Muse'(스트레인지 뮤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긴 소원(Birthday Wish)'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유닛곡을 수록했다. 릴리와 해원이 호흡을 맞춘 '너는 달(Sing to the Moon)'을 포함해 멤버들이 유닛곡 노랫말 작업에 직접 손을 보탰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무대를 펼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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