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장세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각잡힌 사이'에 출연한다.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하는 나정석이 운영하는 캠핑 회사의 막내 팀원 김건우 역을 맡았다. 김건우는 회사 대표 나정석을 존경하는 인물이다. 장세혁은 박형식과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각잡힌 사이'는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CEO 나정석(박형식 분) 앞에 과거 군대 선임이었던 우아미(박규영 분)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상하 관계 역전 오피스 로맨스다. 박형식과 박규영, 이종원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촬영을 진행했으며, 2027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장세혁은 2023년 '청담국제고등학교'로 데뷔했다. 이후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 '프로보노', '은밀한 감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여러 작품에서 조연과 아역, 특별출연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그는 올해 '너에게 다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너에게 다이브'에서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윤하루 역을 연기했다. 해당 작품에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유도 경험을 살려 오디션에 참여했으며, 극 중에서는 1인 2역에 가까운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데뷔 3년 만에 첫 주연작을 선보인 장세혁은 '각잡힌 사이'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선 작품에서 청춘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그가 이번에는 회사의 막내 직원으로 분해 박형식 등 선배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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