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은 22일 5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종로의 한 사진관을 찾은 이가경(김유정 분)과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5회에서는 이가경이 독립군의 심문 통역을 맡게 된다. 총독부 경무국장 후쿠다(김중희 분)의 지시로 체포된 독립군을 마주한 그는 혼란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가경은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사토 히데오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 뒤편의 암막 천 아래 밀착해 있는 모습이 담겨 설렘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경성역에서 처음 만난 뒤 총독부 통역생과 통역관으로 재회했다. 그동안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해 왔던 만큼 어떤 계기로 사진관까지 동행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
화제성 지표 역시 상위권을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0월 12\~18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김유정과 박진영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일의 거짓말' 5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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